석가모니의 고행, 불교의 우주관, 아함경

어릴때 부터 만약 소원이 있다면 무얼 빌까, 하던 공상을 하곤 했지.

 

그리고 단 하나.

 

죽을 때 안 아프게 죽게 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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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가 지금 근근히 명맥을 잇고 있지만, 배화교. 불을 숭배하네 어쩌네 하지만, 잘못 해석된건데.

 

조로아스터, Zoroaster. 원래 이름은 그 유메이나한 짜라투스트라. Zarathustra. 

 

짜라투스트라를 그리스어로 조로아스터라고 해. 한때 니체 책 두권보고 졸 빠졌지 니체. 아 나는 관련책을 한 두책만 보면 걔들이 뭘 말하고픈가 이해가 돼. 졸 불가설량측통이지.

 

여기서의 신神은 최고의 신은 아후라 마즈다. Ahura Mazda. 아후라 가 wise lord. 지혜 신. 마즈다 mazda가 mind 야 . 마음. 

 

wise. 무엇에 대해 안다는 걸까? mind. 어떤 인격화된 신이 아니야. 그냥 추상이지.

 

아후라 마즈다. 는. 노자 도덕경의 도 道야. 

 

우주를 영어로 유니버스. universe.라 하잖아? 어원이 uni가 한번. one이란 뜻이야, verse가 turn. 돈다는 거지. 그렇지 빅뱅이지 한번 타아악 돌면서리 우주가 생성이 되는거지. 그 생성의 배후는 저 도 道 라는 거지. 그게 아후라 마즈다 라는 것이고. 이따위것을 진실로 아는 마음. 길. 이 노자가 언급하는 도. 이고, 조로아스터가 신빨로 들은 아후라 마즈다 야. 

 

저들의 경전은 아베스타  Avesta라고 해. 저 언어들을 아베스탄 언어라고 해. avestan. 동부이란언어로 사어지. 죽은언어 지금은. 짜라투스트라는 아베스탄어.

 

조로아스터교에 대한 교리는 아베스타로 해석을 하는데, 낵아 보기엔, 의미없는 왜곡된 경전으로 보여. 취할 부분은 저거 하나.

 

싸샨왕조때 경전이 있었는데 알길없고, 1323년 글자들이 제일 오래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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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저 우주의 본질이 공 空이라 깨달았지. 저 아후라 마즈다는 공이야. 조로아스터교에서의 교리도 핵심은 죽어서 저 아후라마즈다에 복귀하는거지. 

 

 

석가모니께서 말이야, 왕자 자리를 박차고 밤에 모올래 나오시잖오. 아 그런 장면 상상해봐. 난 막막 그따위가 상상이돼. 영화를 맹글어야 하는데 씨바.

 

 

첫 스승을 찾아가. 바가바 bhagavat. 바가는 덕, 바는 유. 덕이 있는 선인이지.

 

두번째 스승을 찾아가, Āḷāra Kālāma 알라라 칼라마, 

 

세번째 스승을 찾아가, Udraka Rāmaputra 우드라 라마푸타

 

 

 

 

 

불교의 세계관 우주관이야. 인도종교의 세계관과도 그리 다르지 않아. 다른 그림보면

 

 

 

 

3계. 로 나누지 욕계 색계 무색계. 저안에 어디 파는 5위 75법이니 누구는 5위 100법이니 해.

 

저런게 이해되어야 반야심경 짧은것도 해석이 되걸랑.

 

 

저 각세계의 세부세계를 천天이라 하는거야. 그 천들을 5자리로 구분한게 5위이고. 그 천들, 세계들마다 나름의 돌아가는 수리대로 법대로 돌아가는거야 그 법이 75법이니 100법이니, 

 

반야심경에 제법공상이란 것의 제법은 저 우주 모든 세계의 모든 법이 결국 공한 상이란 거지. 이따위로 해석을 하나하나 해야하는거야.

 

 

 

저 아랫단 욕계에 6천이 있어. 해서 욕계 6천이라해. 저 맨 아래가 사천왕천이야. 동서남북 천. 절에가면 일주문 지나고인가 사천왕상이 있잖니. 그 사천왕들의 천.

 

인간계는 저 사천왕천의 남방천 남증장천 이라해. 여기에 붙어있지. 여기에 소위 6도 라고 다 있는겨.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각 세계마다 존재하려면 그 존재물을 유 有라고 해. 인간의 유 로 인간계에 있는거지. 축생이랑 인간은 같이 살지만, 축생은 축생의 유 로 있는 거고

 

저 육도를 육취라고도 해. 서로 저 안에서  윤회를 하는겨.

 

 

이른바 도교의 선인들은, 도딲으면 끽해야 저 육도안에서 천상계일 뿐이야. 좀 벗어나봤자 그 위 도리천. 도리천도 33천으로 나뉘어 도리 33천이라해.

 

 

석가모니께서 첫 스승 바가바를 만나 수도를 하는데, 다 하고 보니, 저 욕계를 못벗어나는거야. 이게 다예요? 떠나는거지

 

두번째 스승 알라라 칼라마. 에게 배우고 정진을 하지만 끽해야 저 색계의 어느 한 천. 한 세계 이상을 못 벗어나는거지. 떠나는 거지

 

세번째 최고 스승이 우드라카 라마푸타, 어디는 웃다카 라마푸타 라고 하는데, 저 최고의 세계 비상비비상처 천까지는 갈 수 있는겨. 헌데 그러시지, 여기서 운이 다하면 복이 다하면 공덕이 다하면 다시 저 아래의 육도의 지옥 아수라 축생으로 가야한단다.

 

 

 

 

 

석가모니는 슬펐어. 답이 없는거지. 그래서 홀로 답을 구하는거야

 

 

 

석가모니 6년 고행이라고 하나, 35세즈음에야 깨달으시는거지. 저 비상비비상처천을 뚫고 가는걸.

 

 

중아함경에 성구경, 그리고 자타카라는 본생경에 나오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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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인도를 식민지 할때 스리랑카에서 팔리어 경전을 발견을 해. 그래서 이걸 번역하기위해서 위원회를 조직하고. 이때가 1881년.

 

이걸 일본애들도 뛰어들지. 보니까 일본은 1935-1941. 해서 번역해 나온게 남전대장경 이야.

 

물론 한문으로 번역된 한역경이 따로있지 오호십육국시대 중국서 번역한걸, 김월운의 한역 한글본이 있지만.

 

저 팔리어 자체를 번역한건. 일본애들은 저때인데, 우리는 2011년도에야 전재성이 완역을 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920461
초기불전연구원(원장 대림 스님)이 부처의 초기 가르침을 담은 '맛지마 니까야'를 한글로 완역해 출간했다.
작년 초 국내 대표적인 초기불교 경전 연구·번역자인 전재성 한국빠알리성전협회장이 4부 니까야를 완역한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저건 전재성 다음의 두번째 시각의 번역물이고. 

 

전재성껀 봤는데 저건 못봤어. 김월운의 아함경은 다들 보도록 해 나는 다 봤으니까는.

 

아 저 팔리어 소부경전, 쿠타카 니까야는 저기에 없어. 여기 소부경전에  법구경이니 본생경이란 자타카니 있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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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이를 의 이야기. 그거 참 묘하단 말이지.

 

ps

석가모니는 저 3계의 5위 75법이니 하는 저 세계들, 저 욕계의 지옥이니 하는 거 포함 저런 세계를 

 

어느 창조주가 만든게 아니라, 마음, 유 有들의 그 마음작용들이 다 지었다고 해.

 

해서 아함경에 마음경인가, 아 내 이걸 영문버전으로 본게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더만, 한문번역경엔 없고 오직 저 팔리어대장경 5부경에만 있는 글인데. 아잉 냉중 아무리 다시 찾으려도 못찾겠더만.

 

화엄의 일체유심조. 라는게 물리학이여. 완전 마음작용이 이 우주를 만들었다는 거걸랑. 

 

그래서 불유교경 마지막 석가모니 죽을때 마지막 말들도, 이 무너지는 우주를 자기도 어찌할 수 없다고 해. 어서 뜨라고.

 

불경은 모든 궁금한 질문을 보면 다 하고, 그에 대한 답이 다 있어. 아주 셀 틈이 없어 보믄.

 

해서 그런말이 있단다

 

기독성경은 너무 듬성듬성해서 사기를 칠 여지가 많아서 인간들 끌어오으기 쉽고

 

불경은 너무 방대하고 다 방패막이를 쳐서 인간들 끌어모으기 쉽다 란 말이 이해가 되걸랑.

 

기독성경은 전체 팔만대장경의 1프로도 안될껴. 팔만대장경까지의 불경해석본 대비 기독성경 관련 책들과 비교를 하면.

 

 

하튼 불경은 너무 치밀해. 짜증나게. 그렇다고 그 답들이 정답이란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