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려운 문제야.
이 "온전함wholeness을 바탕으로 한 힘energy"
우왕 대단한건데.
우주의 모든 물 物은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진화의 꼭대기는 힘 이야 힘. 에너지.
이 우주의 삶속에서 하이어라키, 위계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어.
불교의 우주관만큼 세부적으로 정한 관점은 없어.
위계가 없다느니 만물은 평등하다느니, 거짓말들. 하튼 위선적인 말이지. 그러면서 지들은 꿀꿀 돼지고기 죽여 처먹고 흐믓 미소 지으민서 다정다감 사랑이라는 이름의 인간들과 닭고기 소고기를 칼로 썰어대면서 사랑을 평화를 지절대지.
그따위 생각도 들더라. AI로 닭을 파묻어 죽이고, 광우병 구제역 생기면 산채로 파묻어 죽이고,
아! 끔찍한 살생의 현장! 인간이 어찌 저럴 수 있냐!!!
하면서 바구니 들고 마트가서 내 자식 내 남편 내 마누라 입에 처넣을 고기들 쑤셔넣지.
아, 난 직접 도축장가서 소 죽이는 것도 돼지 죽이는 것도 봤어. 그 돼지우리 꿀꿀거리는 운동장같은 돼지도축장 에 사람 둘이 히히덕거리며 돼지 몰아서 죽이는 거며, 그게 우리가 먹는 고기야.
인간은 철저한 위선적인 동물이야. 저따위 인간들에게 무슨 정의니 도덕이니 평등이니 만물을 사랑하자니, 하물며 인간들에 대한 민주라니,
이땅에선 실현될 턱이 없지 더군다나.
아, 민주화가 산업화를 무시하는 말들이 먼지 아니, 지식인연 학자연하는 애들? 언론인 소위 진보자연하는 애들?
GDP는 보편적 지수가 될 수 없다. 행복지수로 평가하자 어쩌고 한다? 행복지디피 어쩌고?
야, 행복 지디피 높은 부탄가서 살어. 저 강원도 산골짜기나 지리산 산골짜기 들어가, 행복 지디피 쑥쑥 올라갈테니.
산업화 지수인 지디피가 높은건 민주화에겐 부담이고 덮고 싶지. 해서 끄집어내는게 저따위 소리란다. 지들은 그러면서 도시생활에 희희덕대는 애들.
온전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힘이 나오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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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어야, 에너지가 있어야, 보다 위의 세계로 보다 위의 천天으로 가.
우리가 사는 세상인 욕계6천에서도, 그 탐진치를 씻어내고 힘이 있어야 바닥에서 위로 올라가는 거지.
탐진치에 휩쌓이기만 하는 몸은 저 욕계6천인 동서남북의 남증장천 쪽에 육도에서 윤회하는겨 육도윤회라 해.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여기안에서 인간이 탐진치에 휩싸인 식으로 죽으면 밑으로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고 가는거고, 공덕이란 말로 씻으면 천상도로 가지만 그 천상도 해봐야 저 욕계의 제일 아래 천. 저 천상이 도교에서 말하는 신선이 가려는곳. 또는 그 위 도솔천.
헌데 저 각각의 인간의 유有, 축생의 유 로 태어나는 것도, 힘이야 힘.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죽으면 하이어라키에서 아래로 가는겨.
욕계6천안의 저 육도에서 인간계 그 속에 우리 인간들도, 저 힘에 의한 하이어라키, 위계로 사는거지.
인간의 운명은 태어날때부터 거의 결정이 되는거지. 집안, 몸, 외모 등으로.
자수성가, 지가 잘 나서 잘 된 줄 알지. 자기가 타고난 정진근 이란게 있어서 잘 사는거지. 지 자체가 잘난 줄 알지, 지 개똥같은 먼지크기의 의식이 대단한줄알지. 그 정진근 없으면 그런 자수성가 못해. 물론 그 정진근도 그 이전의 그의 몫이지만.
헌데, 에너지는 모든 몸들 모든 有들에게 똑같은 크기로 내재가 되어있지. 단지 못 끄집어낼뿐이야.
잘 사는 사람들은 잘 끄집어내서 잘 활용하고 잘 사는거고
못 사는 사람들은 못 끄집어내서 못 활용해서 못 사는거고
우린 잘 살기 위해서 저 숨어있는, 동요하지 않는, 꿈틀대지도 않은 저 깊숙한 처박힌 에너지, 내재된 각각의 힘들을 끄집어내야해.
e는 mc제곱이걸랑. 빛의 속도의 제곱이 곱해져서 거대한 에너지를 터뜨리기 위해선, 자기의 내면의 빛을 쏴야해.
이게 먼지크기의 의식을 우주크기의 어두운 그림자에게 쏘는 빛이야. 이게 내면작업이고
우왕~ 아인슈타인 공식을 심성론에 적용하는 졸라 통일장 이론. 칼융도 이따위 표현은 못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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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힘, 에너지는 온전함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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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야. 이는 항진명제야.
더 확장시키면 저걸, 우주 빅뱅직전의 그 에너지와 지금 시점의 우주는 그 에너지가 같아.
인간각각도 각각의 우주야. 인간 각각의 에너지는 같아. 쓸줄 몰라서 그러지. 낵아 주장하는 항진명제야. 공리고 공준이야 증명할라고 하지마로.
헌데 대부분 저 에너지, 힘을, 제대로 못쓰지.
잘산다의 잘 에 대해 각자들 알아서 해석하면 되고, 유치하게는 말고말이지. 하튼 잘 살아야해 도태 안되고 멸종안되서 다음도 더 나은 인간으로 살던가 그 위 욕계육천의 맨 아래 사왕천의 맨 아래 천상도로 가던가, 더 잘 살아서 그 위 사왕천 위로 가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으로 쑥쑥 올라가던가.
저따위 윤회 안믿으면 그냥 현생에서 딸딸이치다 죽던가 그건 내 알 빠 아니고.
공덕이란 말이 불교에서 쓰는말인가 몰겄다. 다시 생각해보니, 불경 손 놓은지 졸 오래라서.
하튼 그 공덕이 소위 에너지야. 전생들의 공덕, 그 에너지를, 그 복주머니 두껍고 큰거 갖고 태어나면 재벌로 태어나서리 즐기다가 다 쓰면 그 아래로 가는거고. 아 끊임없는 윤회. 육도 윤회. 끔띡한거지.
저 온전함과 불교를 연계를 해야겠더라고, 그 온전함의 하우투 , 어떻게 온전해질 것인가, 를 말하기에 앞서서.
석가모니가 칼융보다 무지하지 않걸랑. 칼융이 석가모니를 부정할 수 없걸랑. 소위 부정했다 할지라도, 낵아 바로잡아줘야지.
불교를 세글자로 탐진치. 라 말할 수 있어. 한글자로 정 淨이라고 누구는 말하지만. 그건 그 누구만의 생각인거 같고.
어쨌거나, 저 탐진치를 씻어내야 하걸랑. 아니 씻어낸다기 보다는 온전하게 해야 한다가 맞는거지.
나라는 인간은 몇십년동안의 이야기만이 쌓인 인간이 아니야. 지금 나라는 인간은 그 몸으로 살아온 시간 더하기 그 몸안에 수천년 수만년의 이야기들이 있어. 그 이야기들이 나를 지배하는거야. 꿈에도 툭툭 티나오는거고. 이게 마음 심. 이고 이게 무의식 unconsciousness이고, 인간이란 단지 이것들의 꼭두각시일 뿐이지.
의식이란 빛은 자그마해. 이 의식의 뵈지도 않은 밝기의 빛이 저 어두운 자기 안의 dark matter dark energy를 비추어 줘야 하거든.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는 우주에만 있는게 아니야. 인간 마음에도 있는거지.
이걸 다 비추는걸, 칼융 자서전 시작에서의 그 말인거지
'My life is the story of the self-realization of the unconscious,'
시작하자 마자 바로 첫 구문이야. 칼융 죽고 그 다음해 나온 자서전. 그 영어 번역문. 죽기직전 수년동안 인터뷰한 글. 자기 죽고 발행하란 자서전.
나의 삶은 내 무의식을 자기실현한 이야기 모음. 이다.
내 같잖은 의식의 빛이 무의식안의 어두컴컴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들에 빛을 다 비추어온 과정이 내 인생이었다.
의식이 무의식에 빛을 비추다. 이게 자기실현인거야 이게 Self realization.이고. 모르겄다 칼융 연구자들이 이따위로 해석할줄은. 니들이 머로 해석하든 말든 관시미가 없지만.
무의식 이쪽 저쪽에 빛을 골고루 비추어 줘야 온전한거야. 편협하지 않고.
요한복음의 1장 5절은 ,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는 번역은 잘못된거지. 일본애들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쓰더라. 개역번역이 그나마 낫다.
어둠이 빛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우끼지마라.
빛이 어둠에 빛을 쏜 적도 없더라. 등대가 한 쪽만 비추더라. 어둠이 알 턱이 없다. 어둠이 날좀 비춰주소 해도 듣지도 않는 빛. 어둠이 반역 반격을 하는거라 조또 좁쌀크기 인간의 의식에게. 인간은 그리 허물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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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치. 불교의 세가지 독이라 하는 것. 이걸 처리해야 한다. 이것과 소위 칼융의, 나는 선함보다는 온전함이 되고프다는 말. 저말은 good만 지향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bad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good 과 bad, 좋음과 나쁨 선과 악은 아무런 절대적 잣대가 없다. 인간이 만들어낸 구분선일뿐. 해서 선을 추구한다 good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거니와, 무엇이 선이다 무엇이 악이다 인간들에게 보편적으로 제시할 수도 없다.
즉 칼융의 저 말은 굿이던 배드이던 그따위꺼 난 모른다. 모든 것을 세상의 모든것을 품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기실현이고 그것이 일생동안 살아온 과정이었다는 게다. 어느 지점에 완성되지 않는다는게다.
불교에서는 저러한 온전함을 위한 길을 탐진치를 처리하라는 것이다
탐진치, 우리나라 사람들 천수경 참 좋아한다. 이 불경 정말 좋다. 고려시대쯤에 우리 이땅의 어느 사람이 편집한 경전이다 불경의 이것저것 좋은 문장 좋은 진언들을 편집해서 만든 우리만의 불경이다. 이건 고려 팔만대장경에 없다(비슷한 경전은 있다). 헌데 왜 사람들이 많이 읽을까? 아마 불설아미타경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불자들이 보고 외는 경전이 이 천수경이다.
여기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에서 라아미사 미나사야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미나사야. 비나야 vinaya 제거하겠다는 거다. 처리하겠다는 거다. 미사. 는 독이다.
라아. raga, 범어로 라가, greed, sensuality, lust, desire" or "attachment to a sensory object. 욕망 바램. 감각기관에 들러붙는것. 이걸 탐욕, 탐 이라 번역했다.
데베사. dvesha, 범어로 드베사, 드베샤, 빨리어로 도싸, hate, aversion 증오 혐오. 이걸 진. 진노하다 진애하다의 분노할 진. 으로 번역했다.
모하(자라), moha. 범어로 모하, delusion, confusion. dullness. 12연기의 궁극의 시작이다. 무명. 밝지 않음. 무식한거다. 아이를 선생에 의하면 무식 무지해서 이 지옥행성에 갇혀서리 지구 자기장을 못벗어나는거라 끊임없이 육도윤회를 한다. 무명하다. 띨하다 멍청하다. 생체육신들아 니들이 각각 이즈비다. 니들이 각각 저 아미타불인데 그딴걸 못 깨닫고 왜 이리 떠돌며 사느냐. 어느 한 일생은 좋은 몸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그리 좋으냐? 알길없는 지옥의 길을 걸어왔고 또 앞으로 복 다 하면 저 지옥 축생 아수라 가 니가 가야할 길인걸 니는 모를거다. 얼마나 무명 하냐. 얼마나 무지하고. 니 식탁위에 오르는 돼지고기 소고기의 그 돼지 소 닭 이 한때의 너 였느니라. 즐겁냐? 이 모하 의 덩어리야.
저기서 라가. 탐. 은. 엉켜붙는거라 좋아서. 자기 감각기관에. 이게 12연기에서 그 사랑 애 愛로 번역되는 tṛṣṇā 범어 트르슈나. 이다. 사랑사랑 내사랑의 그 사랑이 아니지만, 헌데 어찌보면 그 사랑이다. 들러붙는거다 좋아서 그냥. 그게 탐이다. 그게 애 사랑애고. 그게 자기의 정의다. 자기의 윤리고. 내 가족은 정의다 내 가족이 하는 짓에 judge 하지 말거라 내 사랑이 내 정의고 내 윤리라. 내 사랑을 건드리는 이는 악이라.
라가. raga. 라아미사의 라아 가 우리식의 good 이다. 선이다. 우리는 이 선만 추구하고픈거다. 헌데 이 선이 선이 아니란걸 다 비춰줘서 드러내서 자각하란 거다. 석가모니 말씀은
데베사. dvesha. 증오 혐오다. 악인거다 이게. 즉 라가의 반대다. 분노의 대상이다. 헌데 이 분노, 드베사니 데베사니 이것이 악이다 라 규정하면 안된단다 . 다 비추어서 아, 증오가 혐오가 분노가 잘못된 감정이구나 라고 자각하란 거다.
미나사야. vinaya. 제거 한다 해서 저게 제거가 되냐?
저게 마음의 암흑 물질 암흑에너지인데, 저걸 머, 걸레를 갖고 와서 닦는다는거니?
저걸 다 비추고 드러내서 자각하란 거다. 저게 칼융의 자기실현이란 거다.
저게 무의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탐과 진이. 라가와 데베사가, 무의식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란 거다. 저걸 다 의식이 비추어서 자기실현해야
온전해질수가 있고
부처가 될 수 있는거다. 하나님과 만날 수가 있다.
해서 종교인들 수양이 잘못되는게 저거다. 저걸 씻어낸다 없앤다. 자기만의 선함만 추구한다.
그러다가 사회면에 나는거다.
대부분의 종교인들 수양방법의 의식의 전환을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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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기 위한 길.
저기 드문드문 키워드가 있다.
자기를 자기가 모른다. 나이 아마 드신 이들도 말이다, 오히려 더 모른다 자기란 존재를.
나는 누구인가, 진솔하게 글을 써야 한다. 자기만의 글을. 일기든 머든.
시작은 거기부터다.
지금 당신은, 당신에 대해 영점 1프로도 모른다.
이글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내 단언한다.
그 자기를 드러낼때 그 사람이 아름답고 당당하다. 그게 갑골문의 아름다울 미 란 글자다. 美, 위 양양은 제사를 말한다. 상서로운 기운이다. 밑에 큰대 란 글자는 당당히 서있는 정면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당당히 자기를 드러낼때 자기안의 신이 비추어져서 아름답다는거다.
우리말의 아름답다의 아름은 아람 (아래아)에서 왔다. 아람은 나. 라는 말이다. 나 다울때 아름다운거다.
그리고 나서, 욕계의 저 천들에 진입을 하려면, 온전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그 자리 그 천에 오르기 위해선 그에 맞는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 그게 소위 정 定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참선이다. 선정에 든다. 욕계를 벗어나 저 색계의 하늘로 가기위해서는 초선정 이선정 삼선정 등의 그 자리의 有유가 되어야 그 천에 갈 수 있다. 그 자리의 유 그자리의 정 에 도달키 위해 선정에 들며 에너지, 힘을 쌓는거라. 더 온전히. 더 균일하게.
에미넴. the way i am. 마샬매더스 엘피. 앨범에 있는건데. 예전에 4집까진가 졸 들었는데. 저 앨범이 일주만에 몇백만장 팔렸다나. 그 기록을 15년 후 작년에 헬로우. 그 풍덕아줌마처녀가 깼어. 마샬 매더스의 마 매 엠엠 엠앤앰 해서 에미넴인데, 에미넴 이야기 엘비스 프레슬리랑 묶어서 얘기하믄 졸 하세월인데 구찮고.
저리 자기표현을 해야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표현을 못한 이들. 다 정신병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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