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에너지
In physics, energy is a property of objects which can be transferred to other objects or converted into different forms. The "ability of a system to perform work" is a common description, but it is misleading because energy is not necessarily available to do work. For instance, in SI units, energy is measured in joules, and one joule is defined "mechanically", being the energy transferred to an object by the mechanical work of moving it a distance of 1 metre against a force of 1 newton. However, there are many other definitions of energy, depending on the context, such as thermal energy, radiant energy, electromagnetic, nuclear, etc., where definitions are derived that are the most convenient.
에너지.란 물체 내의 속성 중 하나. 다. 다른 물체들로 이동 전달될 수 있고, 다른 모양으로 변환될 수 있다. "일을 하게끔 하는 어떤 체계적 능력" 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의다. 왜냐면 에너지를 일의 원료로 쓰고 싶어도 그리 쉽게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SI units 국제단위계.에서 에너지는 주울 Joules로 측정된다. 1주울은, 1뉴톤의 저항을 이겨내고 1미터의 거리를 움직이는데 쓰인 기계적인 일을 한 물체에 전달 이동된 에너지. 로 정의된다.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에너지에 대한 많은 정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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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에너지를 "일"로 번역을 하는 것 같아. 내가 보기엔 이건 잘못된 번역이야. 보편적 정의는 아니지만, 에너지는 일을 하게끔 하는 능력 이 일반적 정의라고 하거든. 위키영어 해석이 그런데 그게 맘에 들어.
에너지energy와 force는 다른거야. 저 포스force는 다른 물체와의 상호작용에서 관계되는 힘이야. f=ma에서 저 f를 우리말로 힘이라 정의했지만,
저 힘이란건 내재된 에너지거든. 우리말에.
저 에너지energy를 우리말로 힘. 으로 정의해야해. force는 운동 이라는 말로 번역해야 했어. 운동아니면 머 다른말.
에너지는 일. 이 아니야. 힘 이지. 일을 하게끔 하는 힘이 에너지야.
힘은 물질matter안에 내재된 어떤 것이야. 사물, 객체 object를 이루는 물질 matter안에 내재된 어떤 것이야. 몰라 아직은 이게 뭔지. 아마 영원한 숙제지. 질량mass와는 다르지.
그렇다고 물질안에 내재된 것도 아니야.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구분하거든. 물질이라는 디딤돌이 없어도 에너지는 우주에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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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야 힘. 정의 도덕 이런 잣대는 그 하부단이야. 정의 도덕 이런 윤리적인 잣대는 절대적 잣대가 아니야. 졸라 가변적이야. 힘있는 이들이 쓰는 잣대에 따라 정의고 불의고 도덕이고 부도덕이고 윤리고 패륜인거지.
힘. 국어사전 보면 석보상절 1447. 이게 어원이야 여기부터 시작이지만. 우리 한글은 그 이전 수천년 쓰던 구어를 글자화 한 것 뿐이야. 세종은 집현전에서 이전에 민가에 쌓였던 고대서적들을 다 수거해서 저 한글을 만들었을 뿐이야. 한글은 절대로 저 몇몇이 독창적으로 창조한 언어라고 할 수가 없어.
세계 언어사에 그따위 업적 없어. 세종은 집대성의 대가지. 그리고, 그 축적된 참조서들 레퍼런스들을 언급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유학을 으뜸으로 하고 나머지들은 참서라 칭하며 갖고 있지 말라고 한 그 책들을 언급할 수가 없는거지.
해서 우리는 우리말을 완전히 잃은거야 잊은거야. 우리말이 우리 정신이고 우리 혼이야.
헌데 저 말들 저 정신들이, 사투리에 남아있지. 이것도 내 추측이야. 이전에 욕보다. 를 갑골문에서 쓴 것과 같은 욕. 욕보다가 일하면서 고생 무지 한다는 그 욕 이란 글자가 사투리에 남아있는거걸랑.
힘은 심에서 왔어. 심들다. 전라도 사투리지 이건. 욕보다는 경상도 사투리고.
표준말만 쓰자, 그거 정말 개소리중에 개소리야. 우리말 죽이는 거지. 넘어가자 입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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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들다 심줄. 사전보면 힘들다의 "틀린말" 참 졸라 한심하지.
힘은 심 마음心 심이야.
누구는 그러지 불경 팔만대장경 아마 4천만자가 넘을텐데, 저 글자들을 하나로 말하면 마음 심 이라고.
마음 심. 이게 거대한 무의식 이야기걸랑. 인간은 우주같은 복잡한 존재야. 하물며 저 지나가는 동물은 말해 무엇하리.
저 마음 심에서, 심이 나오는거지. 힘이 저기에서 나오는거야.
저 마음심에 개인의 살아온 이야기 정신, 그 가족사, 그 집단의 사람들의 무의식 즉 집단 무의식, 그 이전의 인류공통의 원형 아키타입이란걸 모든 이들이 각각 다 갖고 있는거지.
저 마음 심의 심을 제대로 쓰는 이들이 힘이 있는거야. 그게 힘력이고, 그게 개인의 success고, 국력인거지. to live도 힘이 있어야 생존하는 거고, 돈도 졸라 있어야 하고, 그래야 더 나은 삶을 취할 수 있어 to live well 하는거고,
국가의 힘은 저 개개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힘을 어떻게 드러내느냐 가 문제인거지. 해서 산업화가 된 상태에서는 일차적 산업화의 발판으로 민주화가 답인거야 산업화를 발판으로 한 민주화로 다양하게 산재된 힘들이 나오게 끔 하는게 국가적 차원의 일이고 정치인들이 해야될 것이야
그럴려면, 그 국가는 자기 땅의 자기 사람들의 그 집단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드러내 줘야해.
그게 그 집단의 종교이고 그 집단의 신화야.
구글 예전에. 시총이 573 빌리언달러면. 1.1곱하면 대충 620조원이야
애플이 시총이 예전에 691 빌리언달러. 760조원이야. 지금 얼만지 몰라 찾아보기 구찮아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모스크바 출신 유대인. 레리페이지는 미시간 출생, 부모가 다 교수, 어릴때부터 걍 컴퓨터 책에 쌓여서 놀은 아이. 저들의 기반엔 구약과 신약이 있고 저 먼 신통기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이야기들이 있는 애들.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외워 읊는 유대인.
잡스는 시리아와 미국인 잡종. 인도가서 수행한 인간. 그 결과부좌 튼 사진 보면, 그런 결가부좌 틀기 힘들어 우리도. 하물며 서양인이 그런 결과부좌란 희안한거야.
삼성전자 지금 시총보니 얼마냐저게. 반도체의 힘이지. 이병철은 위대한거야.
인간들이 재벌 욕하지만, 정주영회장도 살아생전 계동 본사에 가방 허름한거 들고 구두 뒷굽 다 닳은 거 신고 그 지하 이발소에서 이발한 사람이야.
이땅의 재벌 1세대들 욕하면 안돼. 이건 이전 산업화 vs 민주화로 대체한다. 적산불하니 어쩌고 그따위로만 매도하지 말어. 딴나라들 식민지 국가랑 우리랑 비교를 해봐. 끔찍한겨 끔찍한겨. 저때 사람들은 정말 그런 비장감이 있었어, 우리도 이 아마존 원주민에서 벗어나보자 하는 마음들이 있었어.
조선유학의 산물이야. 그 유학의 힘으로 앞에서 리딩하고 뒤에서 같이 떼거지로 밀은겨. 틀딱들이라고만 매도해선 안돼. 저이들이 너무나 무시당하니 억울해서 저리 태극기들고 나가는겨. 저걸 단순히 관제대모니 미쳤다느니 그런식으로만 보면 인간사 안풀린다. 인간을 어찌 그리 단순히 보나.
저 유학뒤에 우리의 상고사가 있었고. 그게 우리만의 힘이었어. 우리만의 신빨이었고.
노무현의 김교수와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기만의 질문과 답, 헷갈린다는 말이 저말들이야.
저 삼성전자의 주가는 그런 일세대의 결단의 업적이고, 저 열매가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지.
새로운 판을 만들려면, 우리의 구글과 애플을 만들려면, 우리 이야기 우리 언어를 찾아야해. 우리 힘을 찾아야지 그래야 상상력이 가동이 되어서 새판을 짜고 새 아이템을 짜걸랑.
참으로 먼 이야기야.
그리고, 그 바탕은 온전해야해 시각이.
지금은 너무 양 극단이란거지.
내눈엔 참 유치한겨. 인간들이 너무나 유치해 정치글들 특히 보면. 너무나 편협하고 너무나 졸렬하고 너무나 얄팍해.
아무런 힘이 없지. 가식이야 가식.
왜냐하면, 너무 편협하걸랑. 언론이 특히 문제라.
저런 편협함으론, 제대로된 잠재된 힘을 쓸 수가 없어. 개인 인간사도 망조가 들려. 저런 시각으로 자기들 인생의 가름길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거걸랑.
온전함이란 무서운 강력한 도구야
난 여기 오기전 극도의 편협한 인간이야.
논쟁 욕질 대화하면서, 뿜어대면서, 난 내 나름의 온전함 wholeness를 취했지만. 늦은감이 있지.
온전함은 정말 파워풀해. 정말 엄청나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그 관점으로 지식을 쌓는 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같오
캴융의 저 온전함 에 대한 지향, 저 관점을 대체할 말은 앞으로 몇백년간 없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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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rather be whole than good.
나는 선함보다 온전함이 되고싶다. 칼융.
정말 위대한 말이야. 칼융 김영사판 자서전 몇년전 읽은게 졸라 닥아오는거지 이제서야. 저책을 너무 찐하게 읽었걸랑.
선함엔 힘이 없어, 에너지가 없어. 오히려 카오스들 그림자들에 힘이 넘치고 넘쳐.
선함은 그런게 선이 아냐. 각각들만의 얄팍한 선이야. 저기서의 선 이란건, 이름뿐인 선이야. 그런 선은 힘이 없어.
빛에는 힘이 없어. 어두움에 힘이있어. 왜 어두울까, 고대 수천년 수만년의 이야기들이 묻혀있걸랑 섞이고 섞여서, 그걸 의식이 안비추어지는거지. 그러니까 그들이 성질을 부리는거지. 그게 안좋게 티나오면 폭력이 되는거야. 그걸 구글과 애플이라는 걸로 승화시키는 일을 일으키게끔 해줘야 하걸랑.
시중의 빛 도 그런게 빛이 아냐. 진짜 빛에 진짜 힘이 있어. 어둠을 이해한 힘.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 하였으나……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 밑에
손톱이 까만 에미의 아들.
갑오년(甲午年)이라든가 바다에 나가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는 할아버지의 숱 많은 머리털과
그 커다란 눈이 나는 닮았다 한다.
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八割)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더라.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罪人)을 읽고 가고
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天痴)를 읽고 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으련다.
찬란히 틔어 오는 어느 아침에도
이마 위에 얹힌 시(詩)의 이슬에는
몇 방울의 피가 언제나 섞여 있어
볕이거나 그늘이거나 혓바닥 늘어뜨린
병든 수캐마냥 헐떡거리며 나는 왔다.
서정주. 자화상.
깨끗한 삶, 온실속의 화초의 생활에선 저따위 시가 나올 수가 없어. 서정주라는 인간, 그 일제속에 부역하는 삶의 내재된 카오스의 고민, 그 속에서 저따위 명시가 튀어나오걸랑.
파뿌리같은 할매에 우리 고대이야기가, 어미가 보는 저 달에 우리 이야기가. 손톱이 까만 아들에 지금의 설움이 있다는거걸랑
갑오년이야기는 동학의 그 피비린내 이야기. 바다에 나가면 돌아오니 마니 하는 우리 옛사람들 이야기가 그냥 구구절절 있는거지.
죄인을 읽는 그사람이 죄인의 속성을 갖을 뿐, 천치를 읽는 그 사람이 천치일 뿐이야.
어떤 대상을 보고 분노하고 불쌍히여겨 시혜질하는 것은 편협한 자신의 포장질일뿐.
온전한 인간은 어떤 죄인도 어떤 천치도 읽지 않는거야.
다들 병든 수캐인거야 온전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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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wholeness)을 바탕으로 한 힘(energy)
ps.
f=ma에서. f , force를, 에너지를 갖고 있는 물체object가 움직일때 발산하는 힘(energy). 이리 정의해야 겠다 지금 정리되는데.
해서 force는 저 힘이란 에너지의 일 부분이고,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려면 '운동력' 이게 제일 적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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