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思惟, 생각 사 생각 유

 

생각 사는 뇌 모양 더하기 마음심에 통로, 생각 유는 마음심 더하기 새 추.

 

마음이라는 끝이 없는 우주의 공간에 새가 마음 껏날아서, 이야기를 물어 와서, 마음 심의 통로 심령을 통해서 그걸 뇌의 의식에서 처리하는 것.

 

갑골의 해석이 저거야 내가 조작한게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막으면 새가 못 날라다녀, 생각의 폭이 좁고, 지금 우리들이 이따위로 밖에 살 수 밖에 없는 이유야. 미쿡애들은 그런면에서 부러워.

 

도깨비 말 많아서 보다가 막판 쯤부터 안봤어. 그노믜 남녀간 사랑이야기가 또 이야기 중심으로 돌고, 걍 시선이 안가더만

 

나인, 도 그렇지, 작년인가 본 오나귀 도 그런거고, 오나귀에서 인상적인 장면 하나는 그거였지, 저 셰프 남자가 끌린 여자는 내가 아니라 내 몸 에 빙의한 이전 귀신이구나. 그건 질문 꺼리가 되더라

 

예술이란건 질문이 생기게끔 해주는 거걸랑. 많은 질문들 그리고 본질적 질문들. 

 

이나라엔 그따위게 없어. 정치사회를 보여주는 장면들은 양쪽으로 갈렸지. 거기에도 남녀사랑이야긴 꼭 넣어야지. 태국이 그래 화면 이쁘장하게. 후진 문화일수록 그노믜 사랑타령. 없으면 이야기가 안되지.

 

 

미국애들꺼 보면 좋아하던 미드들, 사랑타령은 부수적 이야기. 또는 어느 에피에 찐한 의문을 던지는 사랑이야기. 브레이킹 베드, 베이츠 모텔, 머 등등 정말 명작들이지, 거기 무슨 남녀 사랑이야기가 주가 되나. 결국 다들 그 마음 이야기걸랑. 우린 저따위것이 없고 저렇게 다룰 수가 없지.

 

혹자는 헐리우드처럼 돈만 줘바라 못만드나 하지만, 웃기는 소리지. 못만들어 절대, 아무리 돈을 퍼부어 줘도. 우리는 저런 새가 

 

온전하게, 넓게 날라다니지 않아 사유의 새가.

 

 

한곳만 날라다니고, 날라다니는 곳도 한정되고, 그 상고사의 이야기 통로는 어딘 줄도 모르고 찾을 생각도 아니고, 그러면서 민족의 얼이나 찾아 자빠져있고, 구정을 쓰면 안된다 하고, 지들 것도 모르고 부정하면서 또 얄팍한 식민지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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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다시 민주정부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해. 

 

당시는 산업화의 이야기를 너무 무시했어. 

 

아마 이명박근혜정권의 프로들은 다시 산업화 업적 이야기 많을 거라, 내 테레비 거의 본적이 없어서리, 헌데 분명 그러할거라.

 

 

 

 

다시 정권 잡으면 또 되풀이, 진보가 정권 주구장창 잡을 것 같은 기대는 버려. 앞으로 보수가 못잡게 팩트로 아작을 내주겠다 그딴 개 환상 버리라. 꿈깨시. 당신들이 생각하는 당신들 관점을 지들이 정의고 졸라 올바른 줄 알지. 참 인간이란 어찌 이리 허섭한지 말야

 

 

 

이 나라엔 마크트웨인 같은 작가나 감독이 없어. 

 

미국은 흑인 문제를 그런 문학으로 풀었거든. 무의식을 그리 풀어줘야해 정치는 거들뿐이걸랑. 사람들이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제도를 만들어봐야 분열질만 일으키지.

 

 

 

소위 진보는 정권을 잡으면, 정말 온전한 관점의 우리이야기를 만들어야 해. 

 

 

산업화의 이야기를 제대로 해줘야해. 더하기 박정희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야해. 이 이야긴 민주화 쪽에서 해줘야해. 올해가 박정희 탄생 백주년이걸랑.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아마 막걸리 먹고 취해서 한 말을 조갑제가 제목으로 취한 듯한데, 그 말엔 참 복잡한 감정선들이 있단 말이지, 박정희의 자신에 대한 진단의 결과야 무의식에서 나온 진솔한 자기에 대한 이야기

 

거다대고, 그래 니 무덤에 침을 뱉으마, 하는게 소위 진보들 지식층에서 나오는 말이지. 그걸 보고 또 신나하고 킬킬대로, 좁쌀같은 마음 크기란. 누가 악마들인지.

 

 

박정희는 정말 우리 현대사의 큰 이야기들을 겪어온 이야. 너무 주저앉히지도 너무 올리지도 않는 보는 이들이 그냥 보고 찬양할 것도 비판할 것도 없는 이야기를 풀어줘야 해

 

김대중도 마찬가지지. 머 김대중은 일왕 관련 이야기는 없나? 서로 일부만 떼고 비난질 하고.

 

 

디제이 노통 민주정부 십년 두 사람의 이땅에 부여한 가치는 민주 라는 생각과 그 사상의 스밈. 그 자체로 높이 평가되어야 해. 그 두사람 밖에 없었어. 디제이 사후 그 주위 사람들을 봐. 오직 독자적 두 상징이지.

 

 

산업화의 이야기와 민주화의 이야기가 제대로 온전한 관점에서 다뤄진 다큐가 나오길 바래

 

 

그 시나리오의 각본은 내 글들을 참조해. 산업화 vs 민주화 시리즈

 

 

모든 식민지 국가들과 구한말 조선의 모습을 일일이 다 보여줘. 사진이든 영상이든, 그때 당시 이땅의 모습은 그들과 비교해서 어느 수준이었나.

 

식민지를 지배한 제국주의 유럽과 미국 일본은 어떻게 힘을 쌓아서 나름의 문명으로 그 시대에 세계를 지배했나.

 

일례로, 일본은 이미 임란 1592년 전 이미 바티칸에 네명의 사절단을 보내고 이들이 거서 임란 직전에 입국하걸랑 유럽문명을 갖고. 단적으로 조선은 일본보다 3백년이 뒤진거야.

 

 

정신문명이든 물질문명이든, 구한말에 일본과 조선은 비교 자체가 될 수 없어.

 

 

우리는 정말 우리의 현재에 대해 진솔하게 솔직하게 보고 진단해야해. 포장질 말고. 그래야 해결책이 보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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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 나라는 다른 식민지국가들 대비 압도적으로 현재 위치에 오게되었나. 그 내부적 외부적 요인은 뭔가. 여기서 유교와 높임말 은 나만이 제시한 키워드고 다른거 있으면 찾던지 말던지

 

 

그리고 민주화 와 산업화의 서로 다른 편협한 시선들을 갖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여긴 정신분석 공부한 이들의 시선을 넣어줘.

 

 

 

 

그리고, 우리의 잃어버린 상고사 이야기 해줘. 괄호로 남겨진. 이 괄호를 소위 보수는 소설이라도 쓰면서 넣고 포장할라고 하고, 소위 진보는 괄호 그대로 냅둬라 하걸랑. 언제까지 냅둘래? 새가 우주를 날아야지. 쟤들은 자기들 상고사와 신화로 벼라별 우주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기껏 닝기리 사랑팔이들. 그러니 맨날 뒷꿈치나 핥지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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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다큐를 누가 맹글어라. 서로 싸우지들 편가르지들 말고.

 

 

다큐는 10부작 이상이 되겟네. 대충 겐또 쳐보이.

 

 

아 그리고 우리말, 한글. 내 한글 이야기 실록 썰 풀었지만, 아 세종의 마음을 알겄더라고, 아마 유일하게 나만이 느꼈을틴데 해서 세종대왕께서 그글 보시고 졸 좋아하셨을끼라. 

 

왜 저 한글을 저리 잘 못 인식하고 잘못 활용하는지. 더불어 사전이야기도 해라 옥스포드.만든 과정, 옥스포드가 아마 기억에 1차 편집본 13권이 나올때가 기획서 부터 70년 일꺼라 1910년대에. 더불어 사전왕국 일본. 일본을 너무 몰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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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칼코마니 음악 깔아줘. 

 

K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지금은 12시10분전

점점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은 서로를 비추고
흐르는 침묵도 끈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Knock Knock 
그때 예상했었지
여잔 촉이 정말 빠르지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우린 몰래 새벽을 맞네

At that time
Knock Knock 
지난 여름부터 밤낮
사춘기 소녀처럼 
꿈꾸게 만들었어 로맨스
오늘만 기다렸어 Oh Yes
Oh 핸드폰은 Off 
치명적인 호흡
비밀스런 파티 깔아 레드 카펫 
내 공간에 와준 
널 환영해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I feel good)
너의 손짓 또 몸짓 (I feel good)
너와 단둘이 
맞은 아침이 (I feel good)
I feel good good good good

헝클어진 머리 헐크 같은 바디
라인 보고 싶어 백허그까지 너 uh
고개를 끄덕 끄덕 숨 쉴 수가 없네
I can't control 
my self 준비했어 널 위해
(MAMAMOO is 
coming back for you)
Knock Knock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서로가 만들어 낸 서로가 묻혀진 
데칼코마니 같아 I feel good

 

 

너와나는 좌와 우야, 진보고 보수고

 

다똑같은 놈들이지.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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