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차트 오래 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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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정치보복이고 자기는 정의고
쟤도 좀 쪽팔리긴 했나보지 저런 답을 한다는건 저런 의문이 들었단거고 저런 질문을 받아왔단거걸랑.
우리의 주님은 이슈없는 뇌물받은 짓을 억지로 꺼내서리 정치보복 당한거고
우리는 그야말로 정의고. 적폐를 청산해야 하고. 당연히 적폐는 나쁜거고.
우리의 정의의 주님께선 같은 뇌물 받아 처먹은건 아무도 모르게 받아 처먹은건데 그걸 왜 들춰내서 보복을 해서 서거하시게 만드시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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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짓들은 이땅빠닥 조선 오백년의 그야말로 쌓인 피걸랑. 오뱅년을 조폭으로 갈라 뭉쳐서 상대 적폐요 손가락질하며 오뱅년을 서로 찢어들 죽여온 아이들의 그냥 본능이야 저게. 저걸 어찌할 수 없는겨. 야만의 역사지.
당파니 어쩌고 의 단어조차 아깝지. 저 오뱅년은 걍 조폭들의 파 놀이야.
미치겠는거야. 누군가를 손가락질해서. 죽이고 싶어 환장하겠는거지. 저거 소인배야 저거 적폐야. 나는 군자야 나는 정의야. 이걸 오뱅년을 저짓을 해왔으니 이 관성이 엄청나걸랑.
그건. 니 안에 쌓인 오뱅년간의 끊임없는 윤회질이야. 진화가 안돼 이 야만의 싸이키.에는.
오뱅년을 말야. 오십년씩 따져도. 니가. 열번.을 계속 환생하면서. 이 환생의 구조.는 그 땅빠닥을 못벗어나걸랑. 먼가 싸이키가 진화가 되서 그에맞는 디엔에이가 새로이 열려야 하는데. 오직 상대 손가락질.만을 위한 디엔에이만 걍 덕지덕지 쌓여온게 니 몸뚱아리에 대갈통이야.
이념이란 말도 의미가 없어. 걍 너는 말야. 오직 상대 찢어죽이기 위해서만 존재의 의미가 잇어 넌.
그게 말로 시작한 태초.부터 오천년의 변함이 없었던 야만의 인간사였고. 그걸 유럽애들은 중세천년동안 벗어나면서 문명이 된거고. 닌. 니는. 걍 계속 야만의 애일 뿐이야. 계속 그리 니는 정의 상대는 적폐 하민서 살어. 계속 그리 살다가 싸이키.가 점점 죽으면서. 다시 벌레부터 시작하는겨. 아 20억년만에 싸이키가 좀 프리해져서 인간으로 태어났더만. 끽해야 오백년 인간으로 살아보고 다시 벌레생활 20억년 하는거지.
머 누굴 탓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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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eam is a scripture, and many scriptures are nothing but dreams.
Nomina sunt consequentia rerum
이름들은 것들의 결과들이다.
“nomen” – name
“nomos” = νόμος (Greek) – law
“nomina” – names
노멘.이 이름이고. 복수가 노미나.야. 그리스어로는 ὄνομᾰ onoma 오노마.여. 오노마.에서 노멘. 하는데.
같은 계열 말이. 노모스.여. 그리스어. 로. 라 하지만 법.하는데. 그리스 로마.에 유럽언어 로. law 라는건 lay 놓여진겨 신이 놓은거고. 져스티스.를 인간사에 풀은게 로.여. 고대이집트 행정구역.을 노모스. 영어 노음 Nome 이라고 해. 그리스말 같어. district 구역으로 쓰는거야. 땅의 이름이 노모스.여
이름 이란건 말야. 것들의 콘세쿠엔티아. 컨시퀀시.라는 결과 라 걍 단순 쓰지만. 세쿠엔스.여 이전 썰. 따르는거야 팔로우. 따라가는겨. 콘.이란 접두사.는 함께에 집중에 강도가 쎈겨. 따라가서 모아진 지점.인거야.
레룸.은 res 레스.의 복수형 소유격인데. thing 것.이야. 이건 매터. matter 여. 에이도스.고. 휠레.야. 이걸 따라가다보면 네이쳐에 이데아에 퓌시스.에 닿는거야.
이름이란건 저 현상으로 보이는것.을 파고들어간 끝에 모인 지점인겨.
이름이란건 그 사물을 표현한 핵심이란거지. 이름 안에 많은게 들어가있고. 이름으로 그 것. 레스. 의 개념을 서로 공유를 하는거지. 이게 더 보면. 이게 워드 word 라는 단어.야. 사전에선 표제어.인거고. 문명이란 이 워드.이고 이름.이야. 이 이름들 워드들.의 질과 양이 그 문명의 수준인거야.
우리네 조선 땅엔. 저놈의 이름. 워드.가 없는거고.
stat rosa pristina nomine, nomina nuda tenemus
“Yesterday's rose endures in its name, we hold empty names.”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것은 그 덧없는 이름뿐.
장미의 이름. 마지막 말이야.
저걸 영어로 저리 번역하고 번역을 저리했는데
스타트. stat 는 sto . 스테이 스탠드 여. 걍 머물고 서있는겨 있다보면 남겨져있는거고. 프리스티나. 는 pristinus 프리스티누스. 프리스틴 하쎄용 할때. 저건 프린켑스.라는 첫째 시민. 프림. prim 의 변형이야. 프리무스. 프라임. 첫째여 이게. 시작이고 원래 있던겨.
스타트. 로사 프리스티나. 노미네. 원래 그야말로 진짜 장미는 지금 현재 이름.으로 남아있다. 주어보격이야.
노미나. 이건 복수여 노멘.의 복수목적격. 누다. 누두스. 발가벗은겨. 테네무스. 잡는겨 갖는거고. 이름들을 갖고있는데. 발가벗은 아무것도 없는 이름들만을 쥐고 있는겨.
움베르토 에코.에게 무수한 사람들이 물어. 대체 저 마지막 어구로 끝낸는데 저 말이 먼뜻이냐고.
이사람은 기호. 상징.에 미친인간이여. 칼융과 꽈가 같어 이게. 이 이놈의 상징 기호 참 짜증나지 진짜. 짐이 이땅빠닥에 칼융 제대로 본 인간 하나 없다했지만 그타고 칼융 할배가 진리의 대빵도 아니고. 하튼 저런게 있는데말야.
에코.는 이름.이란것을 총칭하는 저 로고스.의 단어들.을 공허하게 여기고 의미없게 여기는게 절대 아녀. 그런 답을 독자들에게 또한 준거고. 해석은 작가에게 맡기지 말라 하는거고 니덜이 알아서 해석하라 하는건데.
태초는 로고스.로 시작이 되었고 말야
세상은 로고스.로 가득한 거일 뿐이야
말세는 로고스.와 함께 끝나는 거고.
아 멋진 말쌈인데. 짐만의.
이땅빠닥은 저따위 로고스.가 없는게 너무나 심각한 문제란거지. 한글 공부말고 영어공부 라틴어 공부해라 일어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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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모르면. 교수 타이틀을 줘선 안돼.
라틴어 모르고 영어 모르면. 책팔이 하면서 처먹고 사는 짓은 절대 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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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정보는 영어로 되어있어.
이땅빠닥엔 번역된게 그야말로 하나도 없다고 보면 돼.
한글로 볼 수 있는게 없어 이땅은. 서기 2천년 지나서야 번역이 그나마 볼 게 있기 시작하는겨 이게. 저 어마무시한 중세들 정보 가 단 하나도 없다고 보면돼. 고대그리스 로마.의 이야기들도 단 하나도 없다고 보면돼. 쟤들껄 백.이라고 보면.
우리네는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종족.이라고 가치매김하면돼.
세상은 중세유럽 천년이 만든거야. 레반트에 이집트에 고대그리스로마를 배워익힌 저 중세천년.이 근대를 만든거야.
16세기 까지의 이야기만 그래서 익히다 보면. 그 이후 이야긴 걍 그냥 풀려. 현대문명은 저 중세천년에서 나온거야. 중세천년은 어마어마한 사유의 터야. 세상문명은 저 속에서 나온겨. 저걸 모르면 지금을 이해할 수 없어. 쟤들을 배우려면 중세천년의 쟤들껄 알아야해. 저 이상으로 그래서 더 나은 걸 보태야 어드래 살것인가가 단서라도 잡을 수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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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이 이게 백쇄정도를 찍었는데 한글판을. 이 번역가가 아마 몇년전에 가셨는데. 움베르토 에코.가 이걸 1980년 나이 48세에 쓰고. 한글번역이 오육년 후에 처음 나오걸랑. 그리고 보믄 십년 후에 개역판을 내고 다시 또 수정해서 내걸랑.
그 개역판 쓴거보믄. 부끄부끄한 번역 이야길 해. 그러면서 또 몇년 후에 다시 부끄부끄 해.
그래서 말야. 번역이 잘된겨 그래서.
저 시대 이야기.가 정말 어렵걸랑. 절대 이사람이 저 시대를 이해할 수가 없어. 당시 한글 정보로는. 지금도 이땅빠닥 글로는 저 시대를 이해를 제대로 한 애들의 글은 없어. 짐빼곤.
이 번역가는. 자기가 인정해. 잘못된게 먼가를 알아. 그래서 다시 내는겨. 그것도 두번을 더.
이윤기 번역책은 그래서 읽을만 한거야. 20세기 이전 번역한 한글번역 중에서.
예전 저 고리오 영감.인가 야 시작하자 마자 책 겉표지 넘기고 연도가 말야. 연도 자체가 틀려. 저건 완벽한 오타걸랑. 저 연도가 중요한겨 저 소설에서. 아마 저거 다시 수정 절대 안했을껴 저거.
이 조선 빠닥은. 절대 인정이니 수정이니. 할 수 있는 바닥이 아냐 이게. 걍 쳐 읽어 하는거지. 한문없이 순 한글 다 읽어라. 이름소리 지명소리 원어 괄호도 안알려줌. 외국어 쓰면 안돼 문학전집에. 한글사랑 몰라?
아 웃긴겨 저 출판문화란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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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 놀이 이념 놀이.가 저런 지경 까지 온거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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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은 20세기에 쓰여진 최고의 책 탑 텐에 넣어야.
움베르토 에코.는 이탈리아 이념놀이 한 복판에서 자란 사람이야. 세계대전을 어릴때 겪었어. 무쏠리니에 파시스트에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이념전쟁터 정 한 가운데에 있던 사람이야.
Aldo Romeo Luigi Moro (Italian: [ˈaldo ˈmɔːro]; 23 September 1916 – 9 May 1978) was an Italian statesman and a prominent member of the Christian Democracy party. He served as 38th Prime Minister of Italy, from 1963 to 1968, and then from 1974 to 1976. He was one of Italy's longest-serving post-war Prime Ministers, holding power for a combined total of more than six years. Due to his accommodation with the Communist leader Enrico Berlinguer, known as the Historic Compromise, Moro is widely considered one of the most prominent fathers of the Italian centre-left and one of the greatest and most popular leaders in the history of the Italian Republic. Moro was considered an intellectual and a patient mediator, especially in the internal life of his party. He was kidnapped on 16 March 1978 by the Red Brigades and killed after 55 days of captivity.
이태리 수상했던. 알도 모로. 레드 브리게이드즈. 뻘건 도적들. 을 붉은 여단 번역하지만. 이들이 납치해서 죽이걸랑. 좌파들이걸랑. 이 좌파 란건. 사람들 죽이는걸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좋아하는 애들이걸랑. 지들 이념을 위해서. 오직 이념! 자기 이념이 정의! 상대는 적폐!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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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진리요. 해대면서 자기 진리.에 미치고 환장하고 강요하는 이들은 피해. 가장 하치리들이야 인간사에서.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내가 길이고 트루쓰고 라이프다.
를 따라하는 모든 이들은. 피해. 아 무서운겨 쟤들. 칼들고 거리 돌아댕기는 애들이야 그래서. 저건 정신병이야. 지저스 따라하는 애들은.
A dream is a scripture, and many scriptures are nothing but dreams.
장미의 이름.에 나오는 문구. 아 저거 좋던데. 꿈이란건 스크핍쳐. 기록된 성경문구야. 많은 성경문구들은 꿈들 이상 아무것도 아냐.
성경이란 말야. 구약이던 신약이던. 걍 이야기야 이야기. 꿈 같은 이야기.
겐지모노카타리.에서 아 멋진 겐지의 말. 불경이란 건 소설이지. 불경 보는 사람에게 겐지가 문득 저런 얘길 하걸랑. 아 내 저 문구보고 웃음이 나왔는데.
맞어 겐지 말이. 저 팔만대장경 저 무수수한 이야기는. 걍 소설이야.
지저스의 저 워드와 워드들로 저기서 뭔가를 취하는 것 뿐. 그 이상은 없는겨.
진리란 건. 몰라. 몰라.
이 개새꺄. 니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니만의 단어.는 니만의 이념일 뿐이야 이 개새꺄.
니 혼자. 니덜끼리 니덜 이념의 신상을 만들어서 모여서리 딸딸이를 치던 니덜끼리 놀아. 니덜만의 이념에 뽕질해서 뒈지던 말던. 니덜만의 이념에 쩔고 쩐 년 놈이 뒈지서리 니덜끼리 추앙하던 말던 니덜만의 진리. 니덜만의 신을 니덜만의 이념놀이나 해 쳐 살으란겨. 저렇게 사람들 테러하고 납치하고 죽이고. 니덜만의 정의놀이 이념놀이로 무수한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한 죽음질에 개고생을 했는지 오직 니덜만 모를뿐이야.
저 이념놀이. 진리놀이. 정의놀이. 한 가운데.가 중세의 하이미디벌. 하이미들 이란 중세 중기야. 저때부터 시작이 되서리 바통 받은게 프로테스탄트 들이 절정인거고. 마녀사냥은 로마카톨릭의 진리놀이 정의놀이를 프로테스탄트 루터 칼뱅들이 이어받아서 똑같은 이념놀이를 더 극대화 한 것일 뿐이야.
움베르토 에코 는 저 말을 하고픈겨.
진리란건. 없어.
우주 만물 모든것을 더한게 진리여.
온전함.이야 그게. 온전함 호울니스.가 진리고 정의여 그게 .
저 이야길 중세.의 본격적인 이념놀이 전쟁 시작인 14세기를 무대로 한거야.
더하여. 지금 세상은. 유럽 중세 천년이 만든겨. 움베르토 에코.는 니덜 말야. 중세 유럽 천년을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데. 저 중세를 좀 배워라 좀. 하는겨
중세천년을 에코.가 그림자 이야기만을 하고자 하는게 아녀. 이사람은 종교를 없애라 하는게 절대 아녀. 비록 어릴때 로마카톨릭을 버렸지만. 저 유럽 중세의 천년 사유가 현대를 만든걸 이사람은 분명히 알아. 중세유럽 천년은 찬란한 겨 다른 인류문명 고대니 다른 지역이니 대비해 볼때. 항상 판단기준은 상대적인거야.
이사람이 처음 쓴겨 소설양식으로. 이게 아주 제대로 먹힌거야.
그리고 팔년훈가 쓴게 푸코의 진자.야. 장미의 이름.이나 푸코 진자.는 완벽하게 이게 동시대 배경이야. 시대배경이 같어. 성전기사단이란 탬플러 탬플기사들 이야기.로 저 허섭한 애 다빈치코드.의 댄브라운 처럼 세상이 무슨 저런 중세에 기반한 음모놀이 그림자정부.에 절대적 유일신.을 주장하는게 아냐. 그따위 컬트 오컬트.는 댄브라운 같은 허섭한 이나 책팔이 하는거고. 얜 글쓰면서도 저걸 단지 농으로 하는게 아니라 얜 진짜 세상의 배후에 저딴게 있는듯 믿어 . 마녀사냥이 로마카톨릭 애들전용인줄 아는 정말 중세에 가장 무지한 무식한 이가 이 댄브라운이걸랑. 칼융 어설피 배워서리 역시 상징놀이 해대고.
같은 상징놀이 하지만. 댄브라운을 움베르토 에코.와 비교하면 야 그건 영국대 조선. 미국대 감비아를 비교하는겨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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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가 그야말로 중요하걸랑. 서기 1300년을 전후하는 저 시대.가 보이면. 저런 소설들이 그야말로 진짜 재밌게 다가오는겨 저게. 저 문구들이 진짜 찐하걸랑. 한글러 책팔이 하는 애들 글들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다가옴이란게 쟤들 모든 글에는 있어.
저 시대를 들어가 보면 말야. 이전에 가봤지만. 더 들어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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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천년.이 지나가면서. 유럽 중세 중기 를 하이미디벌.(하이미들)로 서기 1000년-1250년. 으로 구분하는데. 이 시기가 아주 가중 중요해. 이게 더가서 중세.가 끝나면서 서기 1500년 직전에 이탈리아 전쟁.으로 유럽은 날라가는겨.
11세기.는 키워드.가 도시.이고 상인. 이야. 부르즈지.여. 엘베강을 넘어서 가야하고. 농노들이 보다 프리해져.
그러면서 터지는게 레반트 십자군.이야. 서기 1100년 직전.에. 이 직전이 정복왕 윌리엄 노르만 잉글랜드.이고. 이 노르만들이 잉글랜드에 이탈리아 남부로 가서리 무슬림과 싸우면서 나폴리 시칠리아에 자리잡고 시칠리아는 아라곤이 뺏고
할때 말야. 레반트 십자군.이 저 중세 중기. 이걸 high 하이.라고 한건 가장 성대? 절정 인겨.
하이미들.과 중세후기(레이트 미들)을 가르는게 서기 1250년.이야. 이 해가. 프리드리히2세 황제가 죽은 해야.
모든 문제는 저 사람이 죽고서 터지는겨.
저때부터. 괼피와 기벨리니.를 이름으로한 교황파 대 황제파.의 내전을 본격적으로 하는거야. 교황과 황제.의 권력다툼.은 샤를마뉴.가 서기 800년.에 로마에 와서 대관식 하면서 부터 시작이 된거야. 이건 저 이후 이 이슈가 월드워 원투 전까지 온겨 이게.
로마의 교황.이란 인간들이 말야. 이 로마 교황정.이란 추상명사가. 이게 어마무시한겨 이들이 이 질알같은 힘이.
서기 286년.에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위기의 삼세기 정리하고 로마 통일하고 이분할 사분할 할때 수도.를 로마.를 버리고 밀라노.로 옮기면서부터 말야. 로마는 버려진겨. 로마 주교. 향후 교황호칭. 의 저 자리도 버려진겨 저게.
지금 정리된 로마교황 족보.란게 1대 베드로 부터 시작하는건 근대와서 저리 정리하는거고.
로마 주교 란 건 아무것도 아녀. 동고쓰에 반달에 롱고바르디 애들이 점령하면서 저긴 걍 흉가여 로마는. 저 게르만애들도 라벤나. 파비아. 밀라노. 등 저 북부에 수도를 정한거고. 로마른 로마황제에 의해 버려지고 이민족애들에게서도 버려진 곳이걸랑. 거기의 주교일 뿐이야. 그러면서도 비잔틴 황제한테 계속 우리 로마.를 교회중에 으뜸.으로 해달라고 매번 징징대는거고. 이 징징대는게 서기 800년 까지 온겨.
로마 교황정은 5백년을 흉가터.에서 버틴겨 저들이. 그리곤 롱고바르디.애들이랑 세금문제로 말 안통해서. 로마 주교(교황)이 직접 알프스.를 최초로 넘어서리 소피핀.을 만나고 아들 샤를마뉴.도 보는겨. 그래서 이들이 직접 내려온거걸랑. 이 부자.가 유럽의 교황자리를 만들어준거걸랑.
5백년을 거지같이 버틴거야 로마 교황정 인간들이. 이때부터 교황과 황제.의 기싸움이걸랑. 어찌보면 이 오백년도 비잔틴 황제와의 기싸움이야. 즉 로마교황이라는게 나폴레옹때까지 말이지. 1500년 동안을 황제와 세속권력 투쟁을 한거걸랑.
이 힘이 엄청난겨 저들이.
저 싸움의 절정이 카놋사의 굴욕이야. 황제가 눈빨에 무릎꿇고 다시 돌아가니 쪽팔려서 작센정리하고 쳐내려와서리 교황 도망다니고 지맘대로 교황자리 정해주고 황제관 쓰고 다시 가고. 로마는 약탈당하고.
우르바누스2세.의 신이 그걸 바래.가 1095년이야. 저 사건이후 십년이야. 쫓겨난 교황의 제자여 이 교황이. 레반트 십자군.의 시작은 황제와의 기세싸움에서 시작이 된겨 이게. 저 분위기에서.
레반트 십자군.으로 교황이 모든 아젠다를 쥐는거야. 레반트 십자군 2백년은 다른 말로 교황의 시대 2백년이야. 저때 서임권을 확실해 챙기걸랑 시작하자마자. 교황이 신이된겨 진짜루.
이게. 성루이.가 7차 십자군. 서기 1249년.에 이집트가서리 맘룩애들에게 패하고 인질에 돈주고 풀려나면서 교황시대가 저무는거야.
성루이 동생 샤를.이 이탈리아.로 진군하는게 서기 1263년.이야. 시칠리아 나폴리 킹이돼. 죽은 프리드리히의 황제파를 몰아내고.
이 다음 성루이.는 다시 복수하려고 8차 십자군 가서 튀니지에서 죽고. 아코 함락 1291년. 하면서 레반트 십자군이 끝나걸랑.
그러면서. 교황이 죽는겨. 프랑스 킹 코트애들이 교황 싸대기를 때리고 이 할배교황은 이 치욕으로 바로 죽고.
교황에 놀아난겨 프랑스 애들 입장에선. 교황과 황제의 권력투쟁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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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정.이 아비뇽으로 들어가. 프랑스 킹덤에 더 붙어있으려고.
로마 황제 자리가 비었어. 교황 입장에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황제를 앉혀야해. 황제입장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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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파(알비파) 발데스파 하는 이단 전쟁이 저 레반트 십자군 때 하는겨. 카타르 십자군은 그야말로 대학살이야 이건. 20만을 죽였다고도 하는. 이 둘 외에 다른 이단파들이 무수수한겨. 십여개 가까이 티나와 이당시에.
동시에 같이 티나오는게. 가장 많이 들어본. 프란체스코.여. 수도회 나오는. 아시시의 프란체스코.가 이때 티나오는겨. 엄마 자궁에서 개가 나와서리 횃불물고 나온 태몽의 성 도미니크.도 이때 티나오는겨.
레반트 패하고 아코 함락되고 아비뇽 교황정이 티나오고.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발생하는게 탬플기사단 이라는 성전기사단원들 고문에 화형시키고 해체를 시키는겨 저게.
저런건 교황 대 황제. 교황의 세속권을 두고 벌어지는거걸랑. 교황이 세속에 어느정도 개입 관여를 하는가.의 문제야. 저기에 속세의 황제와 왕은 어드래 대응하며 자기들꺼 챙기냐 하는거고. 저건 교황과 세속의 권력투쟁.이면서 말야. 이념전쟁이야. 세속의 황제.가 이 이념전쟁의 배후에. 교황의 상대편에 있는거여. 여기에 수도회 들이 또한 갈리는겨. 프란체스코.는 말야. 그래서. 이단이야 교황입장에선. 프란체스코.는 청빈.이야.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는 부자였어 자기재산 다 버리고 없이 살자 하는거걸랑. 교황이 저당시 저걸 좋아할 수가 없는겨.
저당시의 마녀사냥이란건. 저 분위기.에서 나오는겨. 교권과 세속권의 싸움에서 교권이 우위에 서려는 행동들이 마녀사냥이야.
루터 칼뱅 티나오고. 더 극심한 마녀사냥을 하는거고 이들은. 로마 카톨릭보다 우리가 더 무섭다 잉?
난 루터니 칼뱅이니 존 녹스니 이딴 이들 떠받드는 이들 보면. 참 어이가 없진 않아. 걍 당연한겨 이땅빠닥 수준에선.
헌데 저 와중에 보다 철저한 논리 싸움을 하는거야. 이게 말야. 만만치 않아 이게. 저 글들을 보면. 아 아비뇽 나뽀. 할 수도 없어. 오히려 논리는 세속권을 주장하는 교황애들이 합리적으로도 보여 저게. 재들은 철저한 논리 속에서 자란 인간들이걸랑.
그래서 저때 티나오는게 그래서. 스콜라 철학이야 나중에 정리하는. 스콜라 철학이란건 어마어마한겨 이게. 서양 철학은 저 스콜라 철학에서 나온겨. 이 조선 빠닥에선. 서양철학자란건 없어. 저 스콜라철학이 번역이 된게 단 하나 없다고 보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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