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만 있을 뿐 죄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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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d enim laicali ruditate turgescit non habet effectum nisi fortuito
레이퍼슨. 성직아닌 평신도에게, 무지에서 부풀어 오르는 것은 포르테. 우연한 결과에에는 의미가 없다.
sed, opera sapientiae certa lege vallantur et in fine debitum efficaciter diriguntur
그러나, 사피엔티아. 분별의 인식으로 한 일 의도대로 선택해서 구축한 것이고, 인 피네. 끝 정점으로는 그에 맞추어진 효과로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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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적으론, 민들이란건, 민들도 드문드문 진리.니 참이니. 선이니.를 눈치채고 말을 해. 헌데 이런건 우연한 인식의 결과물이란거지. 이런건 제대로 된 앎이 아냐. 제대로 된 앎이란건.
이성적인 의식적인 체계적인 분별력으로 구분하고 선택해서 참이니 진짜를 하나둘 쌓아나가는거야 요새를. 이러면 결국엔 그 요새가 갖춘 힘.으로 그에따른 효과를 거둔다는 거야.
민심은 천심. 천하의 개소리야 저게. 저건 한문 고전. 그 어디에도 없는 말이야. 상서(서경)을 인용하는 애가 있는데, 거짓말이야 거기에도 저따위 말은 없어. 민심이 옳다, 그따위 말도 그 어디에도 없어. 시안하게 말야 웃긴건데, 이땅빠닥에 한자를 제대로 아는 애가 없다는게 웃긴겨 이게.
유교경전 어디에도. 저따위 말은 없어.
저따위 말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
오직 시안하게 인민놀이 해대는 이따위 땅빠닥에서만, 고전을 인용하는 듯 완전 거짓말 하면서 써먹는 말이 민심이 천심이요 민심은 항상 옳소. 하는 거걸랑. 무식해서 그래 저건. 지식이란 오페라 사피엔티아이. 분별 구분하는 일들을 하나하하 하는 것에서 시작 할 뿐이야. 저기서 스키엔티아.라는 알다.의 싸이언스. 과학이 나오는겨. 싸피엔스.란건. 호모 싸피엔스란건 지혜가 아냐. 이거 저거 구분하는 능력 이야. 한무당의 나라에선 이 호모사피엔스.가 아직도 없는겨. 여긴 호모사피엔스. 출현 이전의 땅이여 여전히. 유럽애들관 만년 이상이 뒤쳐진 땅이야.
Penitenziagite,
Pœnitentiam agite : appropinquavit enim regnum cælorum. Mattew 3:2
페네텐지아기테. 포이니텐티암 아기테. 리펜턴스를. 아고. 악툼.해라. 너!. 너는 포이텐트. 고통받아라. 슬퍼해라. 괄호. 너의 죄를 깨달아서리. 하늘의 지배가 가까이 왔단다.
valde bona Genesis 1:31 (갓이 자기가 만드 것을 보고는) 발데 보나. 보기에 좋았더라
Omne animal triste post coitum 모든 동물은 교미 후에는, 트리스테. 슬프다.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2
γνώσεσθε ἀλήθειαν ἀλήθεια ἐλευθερώσει
gnōsesthe alētheian alētheia eleutherōsei
그노세스테 알레테이안 알레테이아 엘에우테로세이
alēthḗs (an adjective, derived from 1 /A "not" and lanthánō, "unnoticed, concealed") – true, as it accords with fact (reality), i.e. attested because tested – literally, "what can't be hidden." (alētheia).
[227 /alēthḗs ("what can't be hidden") stresses undeniable reality when something is fully tested, i.e. it will ultimately be shown to be fact(authentic).
alḗtheia ( /alēthḗs, "true to fact") – properly, truth (true to fact), reality.
그노시스.란건 기그노스케인. 노우. know 안다는 건. 괄호 하고 신. 더 갓.이야 궁극은. 하튼 걍 아는건데. 여기선 말야. 알레테스. 알레테이아. 알레테이아.가 명사여. 알레테스 알레테이안.은 형용사에 격변화고.
세상의 진짜. 리얼. 레알.이 그리스어로는 알레테이아.야. alethiology 알레띠올로지.라고 19세기에 나온 말이 진리론.인데.
이걸 로마 라틴이. 베리타스. 로 받는겨. 명사야. 형용사가 verus 베루스. 진짜인. 세상 바닥인.
Vertas. 베르타스. Virtus 비르투스. 이게 같은 계열이야. Vir 가 남자.고 사람이야. 남자다운게 사람다운 것.이 비르투스.여. 이게 영어 Virtue 버츄. 불어 Vertu 베르투. 같어 이게. 세상 진짜. 레알.이 사람이고 사람다운게 매너.인거고. 이걸 덕.이라고 번역질 하는데. 도덕은 도교술사들에서 받은 말이고 윤리는 유자들한테 받은말이고 이 말이란게 동양빠닥으로 넘어오면 허섭해지는데 이 이 언어를 계속 보자면. 이 동양빠닥 언어란게 극똥빠닥 갑골이 어원이지만 이게 전쟁 용어에 걍 여자 노예질 남자 죄수질 이따위 말들이 아주 이 동양빠닥 기본적 언어들의 바닥이야 이게. 아 말이 드러운겨 이 극똥빠닥 언어들이. 왜냐면. 여긴. 신이 없어 이게. 신과의 교감의 감성이 없어 이 언어들을 계속 보자면. 이게 동양을 똥떵어리로 만들고 서양과 만년 차이가 지금 나는 근본적인 원인인데. 넘어가고.
et cognoscetis veritatem, et veritas liberabit vos
해서 저걸. 베리타스.를 코그노스케레. 세상 진짜 잣대 를 알게 되고, 그 베리타스. 진짜 잣대. 바닥 레알.은 보스. 당신"들"을 자유럽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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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직히 저 신약 구약을. 하나하나 그리스어와 불가르 라틴어로 다들 번역을 해주고 픈데. 아주 구찮아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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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번역의 문제 중 가장 문제가 저 성경이다 기독성경.
Eugene Onegin (pre-reform Russian: Евгеній Онѣгинъ; post-reform Russian: Евгений Онегин, tr. Yevgeniy Onegin, IPA: [jɪvˈɡʲenʲɪj ɐˈnʲeɡʲɪn]) is a novel in verse written by Alexander Pushkin. Onegin is considered a classic of Russian literature, and its eponymous protagonist has served as the model for a number of Russian literary heroes (so-called superfluous men). It was published in serial form between 1825 and 1832. The first complete edition was published in 1833, and the currently accepted version is based on the 1837 publication.
예브게니 오네긴. 영어 유진 오네긴. 푸쉬킨.이 26세에서 33세. 7년간 쓴 운문소설.이야. 오뒷세이아 같은. 소설을 시로 쓴건데. 대체 왜 저걸 7년 걸려 쓴건지 몰겄는데. 걍 한권이야 이삼백페이지.
A verse novel is a type of narrative poetry in which a novel-length narrative is told through the medium of poetry rather than prose. Either simple or complex stanzaicverse-forms may be used, but there will usually be a large cast, multiple voices, dialogue, narration, description, and action in a novelistic manner.
이 운문 소설.이 잊혀지다가, 바이런이 먼저 시작하고, 저 푸시킨이 이걸 맛들여서 몇개 쓰걸랑. 저게 맛이 괜찮아. 읽을 만 해 저게. 푸시킨은 마치 자기가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듯이 자랑질 하지만.
얘는 어린애의 치기 가 있어 글을 보면. 이사람 시들이 많고 작품도 많지만 20대에 쓴게 반 이상이야. 청춘의 감성이 절절하면서 세상 다 관조한 듯 해대는 좀 나쁜말론 유치한 듯도 보이걸랑. 이거 저거 많이 인용질 하면서 마치 나 많이 알어요 하는 냄새도 찐하게 풍기고 말야.
푸시킨 이후로, 니콜라이 고골,에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특히나 푸시킨 한창일땐,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쳐들어와서리 불 다나고 폐허가 된 모스크바걸랑. 저 이후로 이른바 적폐전쟁을 하는겨. 친프 적폐. 러시아.는 프랑스를 갖고 온거걸랑.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해야 해. 얘들은 자기들의 단어가 없는거야 유럽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프랑스어.로 유럽을 배우는겨. 코트에도 귀족들 가정집에도 프랑스 사람이 선생이고 프랑스사람이 코트안에 정치인들이야.
저 이후부터, 친 프랑스 애들이 적폐로 몰리는겨. 살벌하게. 그러면서. 러시아적인 것을 최우선시로 하는거야.
Alexander Semyonovich Shishkov (Russian: Алекса́ндр Семёнович Шишко́в) (March 20 [O.S. March 9] 1754 - April 21 [O.S.April 9] 1841, Saint Petersburg) was a Russian statesman, writer, and admiral.
이 중심인물이 쉬쉬코프.란 사람이야. 이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하면서 아주 검열을 살벌하게 해. 성경도 문학적 해석을 못하게 하고 성서 번역 자체를 못하게 해. 더하여 유럽애들 책들, 루소니 디드로니 하는것 읽으면 사상범이 돼.
더하여 더 웃긴건. 프랑스어.를 쓰지 말라고 해. 왜 러시아어를 안쓰고 프랑스어를 쓰냐는거지.
저게 아주 후진 이들의 공통점이걸랑.
푸시킨.도 러시아.에 대한 사랑이 절절해 이 인간이. 유독 러시아에 대한 회의감있는 인간이 투르게네프.여. 얜 유럽에서 죽어. 얜 좀 소심해 기본적으로. 자기도 알아 그걸.
저 러시아의 19세기 문학이란건 엄청난겨.
The 19th century is traditionally referred to as the "Golden Era" of Russian literature.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가 19세기야. 이 문학의 황금시대.란게 따로 말이지. 잉글랜드 랑 스페인.의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나올때 붙여주걸랑. 얘들은 이미 유럽 르네상스.를 다 한겨. 이 후의 문학 골든 에이지여.
러시아.엔 르네상스.가 따로 없어. 걍 표트르 부터 막 2백년 늦게 걍 들여오기 시작한거야. 이 문학이. 즉 러시아의 사유.가 저 이후 백년 지나면서 터지는겨 이게. 돈키호테.를 투르게네프.가 소개해. 얘도 자기 애인 통해서 알게돼 이 돈키호테를.
이 문학 황금시대가. 의외로 말야. 지금 잘나가는 바이킹 북유럽 애들이 딱히 르네상스니 문학이니 하는게 없어.
더하여. 폴란드 리투아니아.도 이게 없어. 헝가리 도 없어. 옆 발칸 슬라브애들도 이게 없어. 왜냐면. 해야할 때에 오스만이 헤집고 다녔걸랑. 폴란드 리투아니아.도 막 해야 할때 사방과 전쟁하면서 제대로된 문학이 자리를 못잡아.
이 문학.이란게 가장 중요한겨 이게.
아 헌데 말이지. 러시아는 저걸 한겨. 가장 늦게 출발해서리. 19세기에 문학의 황금시대를 열어. 이게 이당시 글들이 그리 뒤지지가 않아 유럽애들에 비해서. 특히나 도스토예프스키. 이 인간은 모든 유럽애들 포함. 저당시. 탑 오브 탑.이야. 카라마조프. 아 정말 최고야 진짜.
헌데 저사람이 갑툭튀.가 아니란 말이지. 세상엔 갑툭튀란건 없어.
저들 대부분이. 러시아.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지만 말야. 그럼에도 저들이. 우리네 러시아어만 쓰자! 라는 짓을 했겠니 안했겠니. 그딴 짓은 무시칸 저 쉬쉬코프.에 황제 애들이나 하던 짓이야. 저때 사회주의 공산주의 막 막 난리걸랑 막 갑작스럽게 프랑스로 부터 들어오는겨. 이래저래 이 문학가들이 다 몰래몰래 다니는겨 이게. 사람들이 말을 못해. 돗톱선생도 그래서 시낭송때 말했다고 사형수 되었다가 시베리아 오년에. 추가로 병역 오년. 도합 십년을 산겨 이사람이. 이 십년 동안의 마음 탐색.으로 부터 나온 책들이 어마어마 한겨. 그림자에 쳐 먹혔으면 후진인간이 되었을껴. 그림자를 빛으로 승화시킨겨 이 돗톱선생님이. 이 절정이 말년에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야. 아 증말 말야. 이 이상의 책은 없을껴. 정말 너무나 너무나 강렬렬해 이 책은. 이 조선바닥에선 절대로 느낄 수 없는 문체이자 내용이야. 아 요즘 보니 또 저 이념에 쪄든 늙은이가 뭔 소설책 몇권을 냈는데 아 증말 끔찍한겨 저런 수준이. 걍 책 머리 소개만 봐도 얼마나 구질구질한 책인가를 알수가 잇어. 걍 책 소개 한페이지만 보면 다 본겨 저따위 책은.
이땅빠닥 늙은 이들 책은 특히나 읽지마 정신병걸려.
니 인생 앞길을 막어.
니 인생을 조져 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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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사랑하지만. 세상 모든 언어를 다 쓰고픈겨 저 러시아 작가들은. 저 인간들 책들 보면 그래서 걍 프랑스어.를 문장으로 걍 써대. 왜? 그말이 더 그대로 전달하걸랑. 그것에 맞는 러시아 말.이 없어. 있어도 같은 느낌의 말이 아냐.
우리넨 저런 짓도 시안하게 없어. 일본 책들을 20세기 말에 와서야 제대로 볼 수가 있었어.
대망 전집. 요시카와 에이지 야마오카소하치. 사카모토료마.의 저 전집은 말야. 극동빠닥에서 쓰여진 최고의 글들이야 저게. 저걸 해적판으로 읽은겨 사람들이. 저걸 20세기에 와서야 정본으로 본겨. 헌데 저런 것에 대해서. . 푸시킨.도 자기 책 쓰면서. 자 여기 나 프랑스 어 쓴다. 쉬쉬코프. 잡아갈텨? 러시아를 사랑하는 푸시킨이 저런 말을 해.
겐세이.란 말을 썼다고. 메인뉴스에 티나오고 적폐가 되는겨 21세기 이땅에선. 골때리는 수준이야 이게. 세상에서 식민지당한 애들 중에서도 가장 시안한 애들이야. 참 조선민국의 정서란건 너무나 후진데.
그리고선 맨날 . 톨스토이 대문호 거장. 러시아 문학 어쩌고. 쟤들은 니덜과 사고방식이 달라. 일관적이어야지 인간이. 모든 책들 보면 이젠 한글만 써야하나봐. 세상에 말야. 저게 원어.를 모르고 소리글자로 다 저리 도배를 해서리. 저게 먼 말인지도 모르고 읽는겨 인간들이. 하물며 한글 주구장창 신문질.
한글만 사랑하자 우리말 애용하자. 니덜은 말야. 톨스토이 푸시킨 돗톱이들. 읽지마러. 쟤들은 러시아 빠여도 글들이 프랑스어로 도배가 되어있어. 니덜관 사고방식 자체가 달러. 니덜 눈깔엔 쟤들도 적폐여. 왜 읽니 저 적폐애들 글을.
걍 한글만 쓰다가. 뒈져 걍. 세상에 대한 정보 아무것도 없는 한글.
한글 배우지 마라. 언어란게 세상 배우기로 쓰는데. 대체 한글로 써진 정보니 이야기가 어딨니. 한글로 써진 문학들이 읽을게 어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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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1820s, Eugene Onegin is a bored St. Petersburg dandy, whose life consists of balls, concerts, parties, and nothing more. Upon the death of a wealthy uncle, he inherits a substantial fortune and a landed estate. When he moves to the country, he strikes up a friendship with his neighbor, a starry-eyed young poet named Vladimir Lensky. Lensky takes Onegin to dine with the family of his fiancée, the sociable but rather thoughtless Olga Larina. At this meeting, he also catches a glimpse of Olga's sister Tatyana.
오네긴.이 성이고. 이름이 예브게니.인데. 무대가 시골이야. 페테르부르크.가 아녀. 여주.가 올가.의 언니 타치야나.Tatyana
타치야나 가 사는 곳이. 네바강.이야. Neva 여기가 그 이전 잉그리아 썰할때. 에스토니아 와 러시아 경계에서 아래 호수에서 나와서 그위로 짧게 흐르는 강이 Navara 나바라강.이야. 이 오른쪽에 쭉 가서 핀란드만 끝에 페테르부르크.가 있어. 여기서 핀란드 가는 짧고 굵은 모가지 형상이 카렐리안 지협 Karelian. 여기 오른쪽에 큰 호수가 라도가 호수 Ladoga. 여기서 흘러서 왼쪽 페테르부르크.지나서 핀란드만.으로 빠지는 강이 네바강.이야.
헌데 저기선. 올가와 타치야나 집을 시골로 묘사를 하걸랑. 여기가 아마 이 네바강..일꺼야. 아 갑자기 학실치가 않은데 이게. 오래되서리. 아마 맞을껴. 저기 강 상류에 라도가 호수쪽일껴 아마.
저걸 푸쉬킨이 7년 동안 써서 33세.에 출판하는데. 해서 아 이제 20대가 가고 나이 삼십이라니. 해대는 소리하고. 다 늙어 빠졌네 질알하고 말이지. 오네긴.을 아마 저 후반에 26세 즘으로 서사하는데. 기억에. 이십시작부터 사교계 죽돌이여서리 아주 신물 날 정도로 사귄겨 여자를. 그리곤 세상이 싫어. 혼자 가만히 지내는게 낙이야 얜. 시골에 처박혀 살아. 그러다가 거기서 알게된 어린 시인.이랑 친구먹고. 얘가 아주 이쁜 올가.에 빠지고. 이 집에 오네긴.이 가서리 아 오히려 저 우울한듯 못생겨보인다는 타치야나.라는 언니 얼굴이 더 빛이나는군. 하걸랑.
헌데 타치야나.가 오네긴.에 빠진겨 러브에. 소심덩어리에 아웃사이더에 시선못받던 여자아이가.
편지를 써 찐하게. 오네긴.에게. 나 당신 미치도록 러브한다. 나를 러브하던가 아니면 나를 정신차리게 혼내라.
오네긴.이 삼사일 후에 와. 자긴 너를 진짜 러브 하는데. 영원한건 없다. 결국 변하게 되고 니나 나나 서로 생체육신에 고깃덩어리로 느껴지게 될 뿐이고, 내가 많이 러브해봐서 아는데, 난 너의 러브 자격이 없다.
타치야나.가 눈물흘리면서 알아처먹고 마음정리 하려하지만 잘 안되지. 그러다가 하튼 또 사건 터지고 타치야나.는 아마 폐테르부르크를 가서리 아마 늙은 공작에겐가 시집을 가.
세상 또 떠돌던 오네긴.이 우연히 저 사교장.을 갔다가. 환상의 아름다운 귀족여자를 본거야. 어머 타치야나?
이때부터 애가 타는겨. 러브래 지말론.
타치야나.가 본 척도 안해.
연애편지를 무지 써. 나 미치도록 너를 러브한다. 그리곤 애가 수척해지는겨. 너 나 죽일 작정이냐. 하곤 자기 집엘 가.
가보니. 타치야나.가 와있어.
야 이 개색햐. 예전 시골 처녀일때 넌 나에게 확실히 정신차리게 알아들어처먹게 정리를 잘해줬어. 난 슬펐고 힘들었고 니 없는 니 집에와서 니 책들도 보곤했어. 그리곤 저 다리 불구 된 남자와 결혼했지만. 그래서 내 귀족스런 모습보고. 뿅간냐 이 개색햐. 아름답디 니 눈깔엔 갑자기?
난 저사람에게 성실할꺼야.
물론 난 널 지금도 러브하긴 해.
그래도. 니 감정 니가 정리해 이 개색햐. 갈 땐 언제고.
니 죽던 말던 관시미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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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이 글 잘써.
러시아 문학들 추천하니까. 읽도록 해.
아 좀 찌질하게 굴지 좀 말어 좀.
한번 찢어졌으믄. 그만인겨. 하물며 . 지가 먼저 찼거나 낌새를 줬음서,
왜그러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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