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애슐리

She lay down on the bed and put her head on the pillow tiredly. Useless to try to combat the idea, useless to say to herself: "But I do love him. I've loved him for years. Love can't change to apathy in a minute." 

 

애슐리.에 대한 환상이 깨졌어. 애슐리가 급히 막 죽음에 임박한 멜라니 방에 들어가고 스칼렛이 침대에 주저앉아 배개에 머릴 파묻어. 그래도 다시 예전의 자기만의 이념을 회복하려 해. 그렇지만, 나는 그를 진짜 러브해. 나는 그를 몇년간 12년 이전 2년 전부터 총 14년간 그를 러브해왔어. 러브는 일분도 체인지 해서 아파띠, 러브에 대한 열정의 사라짐.이 되는건. 그건 러브가 아냐.

 

But it could change and it had changed. "He never really existed at all, except in my imagination," she thought wearily. "I loved something I made up, something that's just as dead as Melly is. I made a pretty suit of clothes and fell in love with it. And when Ashley came riding along, so handsome, so different, I put that suit on him and made him wear it whether it fitted him or not. And I wouldn't see what he really was. I kept on loving the pretty clothes--and not him at all."  

 

그렇지만 그것은 변할 수 있었고 변해버렸다. 그는 절대 리얼하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어, 나의 상상 속 빼곤. 그녀는 생각했어 낙담하면서. 나는 러브했던거야 먼가를 내가 주작질해 만들었던. 먼가 저 멜리처럼 죽어있는 것과 똑같은. 나는 이쁜 옷 한벌을 만들고 그것에 러브로 빠졌던거야. 애슐리가 말을 타고 왔을때, 무지 핸섬하고, 무지 별다르게 보였을 때, 나는 그 옷을 그에게 맞나 대보고 그에게 그것을 (어거지로) 입게 했던거야 그게 잘 맞던 안맞던. 그래서 나는 못봤던거야 그가 리얼하게 어떤 사람이었던가를. 나는 내가 만들어 입힌 그 이쁜 옷을 계속 러브해왔던거야 그를 전혀 러브하지 않았어. 

 

아주 얍삽한 드립인겨 이게. 러브는 절대 변할 수 없는게 공리.이자 항진명제야. 그럼서 아, 그럼 내가 러브한건 말야. 사람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입힌 옷.이란겨 ㅋㅋㅋ. 

 

 

Now she could look back down the long years and see herself in green flowered dimity, standing in the sunshine at Tara, thrilled by the young horseman with his blond hair shining like a silver helmet. She could see so clearly now that he was only a childish fancy, no more important really than her spoiled desire for the aquamarine earbobs she had coaxed out of Gerald. For, once she owned the earbobs, they had lost their value, as everything except money lost its value once it was hers. And so he, too, would have become cheap if, in those first far-away days, she had ever had the satisfaction of refusing to marry him. If she had ever had him at her mercy, seen him grown passionate, importunate, jealous, sulky, pleading, like the other boys, the wild infatuation which had possessed her would have passed, blowing away as lightly as mist before sunshine and light wind when she met a new man.  

 

그리곤 지금에야 그녀는 그 긴 시절을 되돌아볼수 있었다 그녀는 초록 꽃무니로된 체크무니 바탕 옷을 입고 있었고 타라의 햇볓에 서 있었고, 설레였다 그 젊은 기사, 금발 머리가 은빛 투구 처럼 빛나던. 그녀는 지금에야 학실히 볼 수 있었다 당시 그 라는 이미지.는 어린아이의 유치한 환상이었음을, 더이상 가치 있지도 않은, 아빠 제럴드를 졸라서 얻어냈던 파랑 귀걸이에 대해 훨씬 이전 잃어버린 흥미 이상의 가치도 없는. 그녀는 그 귀걸이를 소유하자 마자, 그건 이미 가치를 잃어버렸다, 돈 외에 모든것이 그녀것이 되어버리면 그 가치를 엃어버리듯. 그도 그처럼 가치 잃은 싸구려가 되었을 것이다 많약 그 처음 그 날에 애슐리와의 결혼을 거절하면서 만족감을 얻었다면. 만약 그녀가 (자기의 우월한 듯) 부드러움으로 그를 대했다면, 그가 더 인내하는 듯하고 집요하게 달라붙고 시기하고 분노하고 애원하는 걸 봤더라면, 다른 보이들 처럼. 그랬더라면 그녀를 휩쌓은 그 거친 욕망은 지나갔을 텐데, 날라가버렸을 텐데 햇빛과 가벼운 바람 앞에서 안개가 가볍게 사라지듯. 그녀가 새 남자를 만났을 때.

 

 

애슐리.는 스칼렛.을 역시 찐하게 좋아했어. 헌데 얜 말야. 스칼렛.이란 여자를 감당을 못한겨. 레트.가 이걸 파악해. 스칼렛에게 카운티의 열명 남자들이 항상 들러붙걸랑. 스칼렛은 그걸 즐기고. 헌데 유독 말야 애슐리.만 자기에게 안 대드는겨. 스칼렛이 오히려 더 끌리는겨. 자기가 새옷을 입히고 주작하면서. 

 

레트.가 말을 하나 생각을 하나. 애슐리는 스칼렛을 감당 할 자신이 없는거야. 자기 수준엔 멜라니.가 딱 맞아. 레트.라는 자기는 스칼렛.이란 여자를 너무 잘알아. 아 자기랑 같은 족속이야. 너 내가 감당하마 하고 대드는거걸랑 레트는. 헌데 정작 스칼렛은 그런 레트.가 예전 저 열명의 카운티 남자들 의 찝적 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던거지.

 

 

아, 이 남녀간의 감정.이란게 참 재밌는거 같어 이게. 과연 러브란 무엇인가? 

 

예전엔 말야. 단지 카널 디자이어. 러스트 러스트풀 디자이어.가 식으면 다 끝난거지.라는 수컷들의 생각 속에서 머 그리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아 그래도 이게 찝찝하더라고. 수컷과 여자.는 달라 이게.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말야. 이게 달라. 이 감정에 대한 생각이. 감정 그 자체의 마당.이 수컷과 암컷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 감정에 대한 의식의 접근 방식과 정도가 이게 또한 달라. 암컷은 무엇보다 새끼를 열달을 품어서 낳은 종족이걸랑. 이게 달라 이게.

 

 

수컷들이 과거의 사랑감정을 못 잊는 것도 말야. 얘들이 그 교미때의 감정을 그리워하는게 크걸랑. 헌데 말이지. 그것만이 아니걸랑. 그 이상의 당시의 감정의 교감을 그리워하는거걸랑 저게. 저 정도의 차이가 남녀가 또한 있어. 

 

저걸 에로스.라고 하걸랑. 남녀간의 에로스.를 또한 러브.의 하나.라고 하고. 네가지 러브.와 고대 그리스.의 여섯가지 러브. 하면서 애. 정. 에 대한 감정 파악을 고대 그리스도 나름 해 본거걸랑. 이 극동빠닥은 저런 걸 해보지 않은겨. 극동빠닥은 이게 없어 쟤들에 비해선. 그래서 또한 무슬림 족속들과 함께 오직 러스트. 카널 디자이어.만 추구하면서 하렘과 유너크.를 둔거걸랑. 그래서 이들 문명은 후진거걸랑. 정말 후져 후져. 특히 조선. 이건 그야말로 똥떵어리야 이건. 이걸 제대로 비난한게 나혜석이야 일제때. 조선 수컷들아 니덜이 인간이냐. 그리고선 노숙자로 살다가 죽은겨. 당근 조선 민국 역사가들은 저 여자를 묻어야 해. 이건 이 조선의 수컷 암컷이 차이가 없어.

 

 

조선 얘기하면 재수없으니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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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이 자기식으로 깨달은거야. 멜라니의 죽음.이란 이벤트로. 저때서야 애슐리.가 진짜 자기.를 드러내 보인거걸랑. 

 

스칼렛.이 이때만 냄새를 맡은 게 아냐. 이미 타라에서도 같이 있을때, 그리고 제재소에서도, 실망감은 조금씩 생긴거걸랑. 헌데 애써 외면했던거지. 그러다가 멜라니의 죽음.이란 이벤트로 서로 자기들의 옷을 다 벗어버리는거야. 

 

인간.은 인식.의 동물이야. 아무리 바깥 세상이 정보를 그대로 쏘고 보여줘도. 그걸 보는 서브젝트. 주체.는 자기만의 빨대구멍. 자기만의 인식체계로 수집하고 정보처리를 하걸랑. 자기만 정의인줄 알걸랑. 저게 저때 스칼렛.의 인식의 벽이 허물어진거야.

 

 

"What a fool I've been," she thought bitterly. "And now I've got to pay for it. What I've wished for so often has happened. I've wished Melly was dead so I could have him. And now she's dead and I've got him and I don't want him. His damned honor will make him ask me if I want to divorce Rhett and marry him. Marry him? I wouldn't have him on a silver platter! But, just the same I've got him round my neck for the rest of my life. As long as I live I'll have to look after him and see that he doesn't starve and that people don't hurt his feelings. He'll be just another child, clinging to my skirts. I've lost my lover and I've got another child. And if I hadn't promised Melly, I'd--I wouldn't care if I never saw him again."  

 

얼마나 바보였던가. 그녀는 곱씹으며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해. 내가 바랬던 것은 거의 그대로 이뤄졌어. 난 멜리가 죽기를 바랬고 그래야 그를 얻을 수 있었다며. 그래서 지금 그녀는 죽었어 그리고 난 그를 얻었어 그리고 난 그를 원하지 않아. 그의 머같은 아너란 명예는 그자신에게 요구할거야 내가 레트와 이혼하고 그와 결혼하자고. 그와 결혼? 그따위 를 은쟁반에 모셔서 준다해도 안받아! 그러나 진짜 그렇게 난 그를 내 목덜미에 감싸서 받은겨 내 마지막 인생동안. 내가 살아있는한 난 그를 돌봐줘야해 그가 안 굶주리게 사람들이 그의 감정을 안다치게. 그는 걍 똑같은 꼬마야, 내 스커트에 들러 붙는. 나는 내 연인을 잃어버렸고 꼬마를 하나 더 얻은겨. 내가 멜리랑 약속을 안했다면 그를 다시 보던 말던 관심도 없을 텐데.

 

 

 

한순간에 말야. 14년간 애절하게 러브했다 라고 여겨진 남자가 아주 구찮은 꼬마애가 되버린겨. 스칼렛은 자기 자식들에도 정이 안가걸랑. 스칼렛은 러스트.란 감정도 몰라. 레트.에게 단 두번 찐하게 겪은거야. 

 

you should have known.  you should have realized  

 

알아야 했어. 깨달아야 했어. 알다. 깨닫다. 리얼라이즈. 란 말이 깨닫다 각성하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이해 인간에 대한 이해.는 저 Know . Realize 노우. 리얼라이즈. 이거 두개야. 결국 하나야. 

 

Old English cnāwan (earlier gecnāwan) ‘recognize, identify’, of Germanic origin; from an Indo-European root shared by Latin ( g)noscere, Greek gignōskein, also by can and ken.

 

Late Middle English (as a legal term meaning ‘relating to things, especially real property’): from Anglo-Norman French, from late Latin realis, from Latin res ‘thing’.  

 

Middle English (denoting knowledge): from Old French, from Latin scientia, from scire ‘know’.

 

노우.가 그리스어 기그노스케인.에 이게 그노시스. 영지주의 로 가지만. 안다는 건. 대상이 신.이야 고대 그리스.는 

 

로마.는 스키레. 한겨. 성서번역 불가타.도 스키레.를 써. 로마가 현실적 인간이걸랑. 신은 축제로 갖고 노는거고. 세상에 대한 이해.는 스키레 스키엔티아.야. 이건 분별 하는겨. 이것 저것의 차이를 아는겨. 싸이언스.가 여기서 나와. 

 

그리스.가 이념으로 망하고 데모스.라는 민주놀이로 망하고. 2천년을 로마.와 비잔틴.과 프랑크.와 슬라브.와 투르크 에 노예로 살고 지금 저런 너덜너덜.한 그리스가 된 이유.는 저 기그노스케인.에 있어. 얘들은 스키레.로 가지 못한겨. 

 

리얼 real 이란 말이. 이건 res 레스.에서 나온겨. res publica 국가.에서 이게 리퍼블릭 할때. 공공에 대한 것.이야. 이게 영어로 thing 띵 하는 것이 돼. 이게 후기 라틴어.에서 레알리스. 가 나온거야. 후기 라틴어.란건 중세 중반까지의 게르만 갈리아.가 영향을 준 라틴어야. 후기 라틴어.는 게르만 갈리아 애들에게 저작권이 있어. 저건 알프스 넘어 인간들이 만든 말이야 로마 말을 받아서. 이게 세상 바닥.이란 리앨리티. 가 된겨. 깨닫는건 리얼.을 드러낸거야. 리얼라이즈. 이게 진짜 아는거야. 노우. 라는건 저 바닥의 신을 아는 거야. 노우.란것의 대상과 리얼라이즈.의 대상은 다 같아 이게. 가장 근본적인 앎.이야.

 

해서 리얼리즘. 을 창시한 애들은 지들이 진짜 리얼한 앎.을 안다고 주작 하는거고. 소셜 리얼리즘.에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애들이 가장 지들이 리얼리틱한 애들이란거고. 인류사에서 가장 언리얼에 가장 무지한 애들이걸랑 얘들이. 가장 인간들 죽이기 좋아하는 애들이야 얘들이. 가장 위선적이고 가장 드러운 집단이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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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스칼렛.은 know. realize 이걸 알았다고 하는건데. 그러면서 레트.가 진짜 리얼이야. 진짜 나만의 신.이야. 

 

러브.란건 말야. 진짜 러브 란건. 기그노스케인. 레알리스. 할때 러브. 하는거걸랑. 

 

상대.의 레알리스.에 다가갈때. 러브.하는건데. 리얼 하다는게 real 이건 형용사야. res 레스.에 나중 중세에 alis 알리스.란 접사를 붙여서 만든 말이야. 레알리스. 현실적인 진짜의. 이 저작권은 게르만 갈리아에게 있어. thing 것.의 형용사야. 것 적인거. 저 것.이란게 결국 세상의 실재란겨. 

 

 

헌데. 레트. 그 자체.는 스칼렛.의 리얼.이 아냐. 

 

영원한 리얼.이란건 없어. 

 

레트.에겐 스칼렛.이 자기만의 리얼.이었걸랑. 자기만의 리얼.에 대한 감정이 자기의 러브.였던거고. 얜 자기의 러브.가 진짜 러브.라고 인식을 한거고. 애슐리의 스칼렛에 대한 러브.는 러스트. 몸에 대한 애착 의 성격이 강한거고. 애슐리는 스칼렛을 알아 또한. 헌데 스칼렛 보다 크기가 작은 것도 알아. 그래서 감히 감당을 못하는겨. 거기서 러스트.만 있는건데 이것도 자기의 아너. 때문에 만지는 것 조차 무서운거야. 

 

스칼렛.에 대한 수컷들의 감정은 다 똑같아 끌리는건. 이것도 일종의 저들 각각의 러브.야.

 

헌데 레트.는 저 스칼렛.을 휘두를 크기가 돼. 얘의 러브.가 저 나머지 십여명의 러브 보다 크기와 색깔이 강하고 넓어. 

 

헌데 말이지. 레트.는 정작. 스칼렛으로 부터. 러브를 못받아. 그걸 죽은 딸. 보니.로 부터 대리 만족을 해왔던거야. 그런. 보니.가 죽었어. 스칼렛을 향했던 러브.가 보니.에게로 옮겨지고. 아이가 죽으면서 이 감정은 다 사라진거야. 

 

 

이때부터 이게 재밌는건데. 

 

"I'm sorry I was cross," she said, speaking with difficulty. "It's just that I--I'm sorry I was cross, Auntie. I'm going out on the porch for a minute. I've got to be alone. Then I'll come back and we'll--"  

 

미안해 내가 선을 넘었어. 포치에 잠깐만 나가 있을께. 혼자 있어야 겠어. 다시 돌아올께

 

멜리가 죽고 다들 스칼렛 만 바라보걸랑. 자기가 또 의사결정하고 이거저거 하라 해야해. 이미 자긴 모든게 감당이 안돼. 세상에 혼자 있는겨. 공포가 다가와. 멀 할수 없어. 그리곤 레트.의 레알을 리얼라이즈 하게 되고 레트.를 찾으러 가.

 

Home! That was where she wanted to go. That was where she was running. Home to Rhett! 

 

홈. 자기가 어딜 가려했던거지. 마자 홈. 달려가려 했던 곳은 홈.이야. 레트.가 있는 집. 

 

He loved her! Why hadn't she realized that he loved her, for all his taunting remarks to the contrary? Melanie had seen it and with her last breath had said, "Be kind to him." "Oh," she thought, "Ashley's not the only stupidly blind person. I should have seen."  

 

레트가 그녀를 사랑했다! 왜 그녀는 그가 그녀를 사랑한걸 리얼라이즈 안했던가, 그의 놀리는 듯 야비한 말들이 반대로 정이었었는데. 멜라니는 그걸 눈치챘었고 마지막에 그래서 그에게 친절해라. 했던거구나. 아, 애슐리만이 멍청하게 시야없는 인간이 아니었어. 나도 봤어야 했어. 

 

 

 

애슐리는 그럼 스칼렛을 러브한게 아닌가? 카운티의 보이들도 러브한게 아닌가? 첫남편 멍청한애도 아이 러브 유.는 러브한게 아닌가?

 

다들 러브.를 했지만 말야. 레트의 러브.만이 스칼렛의 레알리스 한 레스. 리얼한 세계.를 잘 보고 또한 잘 다룰 줄 아는 러브.였다는거지. 

 

저 문장들이 하나하나 재밌는데 말이지. 건너 뛰어서.

 

"I love him," she thought and, as always, she accepted the truth with little wonder, as a child accepting a gift. "I don't know how long I've loved him but it's true. And if it hadn't been for Ashley, I'd have realized it long ago. I've never been able to see the world at all, because Ashley stood in the way."

 

나는 그를 러브해.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그녀는 아이가 선물 받듯이 고민없이 그 진실을 받아들였다. 나는 모른다 내가 그를 얼마나 오래 사랑해왔던가를. 그러나 이건 사실이야. 애슐리만 없었다면 나는 이걸 이미 오래전에 리얼라이즈 했을텐데. 나는 세상을 전혀 직시하지 않아왔어 애슐리가 그 길에 가려 서있어서.

 

 

자기가 주작한 애슐리.라는 이쁜 옷 입힌 환상때문에 진짜 세계를 보지 못했다는거지.

 

헌데 저기서 웃긴건 말야. 자기도 레트를 러브해 왔었는데, 이걸 자기가 몰랐다는겨. 아 이게 애매한거걸랑. 

 

 

자기가 레트.를 러브했어. 언제나. 헌데 이걸 자기는 모르고 있었어.

 

 

난 저런게 읽으면서. 디게 애매햇걸랑. 헌데 저런게 우리네 역시 감정이야기고 저게 똑같은 걸리적 거림이걸랑 저게. 해서 쓰면서 걍 풀리는데까지 걍 타이핑질 하는건데. 

 

감정을 의식한다는게 말야. 이게 참 어려운 거걸랑.

 

내가 내 감정을 몰라. 그 사람 말이 그 사람의 감정을 다 드러내주는게 아니걸랑. 헌데 또한 이걸 미끼로. 즉 자기만의 해석으로 상대를 역시 자기만의 프레임으로 덧씌워서리 별 해괴한 일들이 일어나는거지만.

 

 

자기가 가장 어려울때 자기가 찾던 사람은 레트였어. 말로는 저 개상놈의 레트가 죽던 말던. 했지만 말야. 그 바닥의 감정은 레트.에 대해 러브를 했던거야. 

 

우리네도 그런 사람들이 있걸랑. 남자 상대던 여자 상대던. 

 

자기 감정을 몰라. 자기 마음을 몰라. 저걸 대부분 말이지. 다들 안해보고 모르고 세상을 뜨는거걸랑.

 

 

개개인의 인간관계에 대한 것도 저런데. 하물며 이념놀이는 더 한거야.

 

이 이념놀이 정의놀이.는 말이지. 정확하게. 자기가 잘못 살아온 자기의 더러움을. 정의놀이로 구원받고자 하는겨 저건. 그래서 자기의 죄사함을 하는겨 자기만의 방식으로. 저런걸 심리학적 용어로 투사.라고 해. 프로젝션. 

 

자기안의 더러움.을 친일적폐 자한당.으로 비추는겨. 인간 개개인엔 모든 감정과 모든 판단과 모든 잣대가 다들 내재해 잇걸랑. 상대가 친일적폐에 악마라는건. 자기 안에 적폐 그자체. 악마 그자체.라는 감정과 영역이 있는거야. 이게 그대로 스크린에 프로젝션 쏘면서 자기 밖에 대상들이 적폐와 악마.로 보이는겨. 인식이 되는겨. 상대는 걍 백퍼 아무감정없이 정보를 쏘는데. 자기 눈엔 그게 적폐와 악마.로 보이는거야. 저 눈밖에 저건. 걍 똥오줌 싸는 생체육신인데. 자기눈깔엔 저게 적폐덩어리 악마 덩어리.로 보이는 겨. 왜? 자기안의 적폐와 악마.가 있기 때문이걸랑. 

 

그걸 자기의 문제.로 탐색을 해서 드러내서 수선하던 봐주던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덧씌워서 저걸 죽이려는겨. 

 

자기안의 적폐와 악마를 죽여야 해도 모자를 판에. 자기는 순수 정의 이고 상대.가 적폐와 악마.야. 저 밖의 것을 죽이면 자기 죄가 없어지고 구원이 되고 정의가 선다는. 완전한 심리학 교과서 이론이야 이게. 심리학자도 제대로 썰 하지 못하는.

 

 

노무현 이름 세글짜로 눈물이 뚝뚝 떨어져?

 

그만큼 니가 죄가 많은겨. 그걸 노무현 이란 세글자.가 요즘 신앙이 되고 십자가가 되서리. 이땅빠닥엔 신앙이 진화가 되지 않았걸랑. 페이건 이걸랑. 노무현이 십자가가 된겨. 다른 단어들도 마찬가지 배이름이. 아 그 단어만 떠오르면 이리 눈물 뚝뚝. 난 정이 많고 정의롭고 저 세상의 적폐를 작살낼껴.

 

심리적 장난이야. 마음 장난이야. 아~무것도 해결이 안돼 개인적으론. 오히려 사회적으론 더 똥만 쌓는거고.

 

헌데 세상 모든 역사의 정의놀이는 다 저래. 똑같아. 

 

환생이 있다면. 저 역사에서 정의놀이 인민놀이 한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모택동같은 애들이 다음 생앤 구데기.로 태어나는겨. 그만큼 마음이 쫍은 거걸랑. 육도 중생.할때 육도에서 저 가장 아래의 지옥 축생 아귀 로 태어나는겨 . 거기의 해당 유. 有 몸. 브하바.로 태어나서 그 세계에서 사는겨 그게. 물론 이세상에서 저 선동놀이하면서 권력 놀이하는 애들은 그속에서 기쁨조 누리면서 사는거지만. 아 환생론에 의하면 끔찍한거지. 내가 만든 환생론이야. 환생이 있다면. 하기사 인생 한방 굵게 저리 살고 가도 좋은거지.

 

쟤들은 저리 누리면서 가기나 하지. 거기에 선동되서리 투사놀이 하는 것들은 뭐냐 그게. 알바비나 받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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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레트.를 러브 한게 그래서 맞아. 마가렛 미첼.은 말야. 글을 아무런 논리없이 전개하지 않아. 나름 그 근거를 명확히 대. 아 이여자 최고야 정말.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or Tristram Shandy) is a novel by Laurence Sterne. It was published in nine volumes, the first two appearing in 1759, and seven others following over the next seven years (vols. 3 and 4, 1761; vols. 5 and 6, 1762; vols. 7 and 8, 1765; vol. 9, 1767). It purports to be a biography of the eponymous character. Its style is marked by digressiondouble entendre, and graphic devices.  

 

Laurence Sterne (24 November 1713 – 18 March 1768) was an Irish novelist and an Anglican clergyman. He wrote the novels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and A Sentimental Journey Through France and Italy, and also published many sermons, wrote memoirs, and was involved in local politics. Sterne died in London after years of fighting tuberculosis.  

 

Henry Fielding (22 April 1707 – 8 October 1754) was an English novelist and dramatist known for his rich, earthy humour and satirical prowess, and as the author of the picaresque novel Tom Jones.   

 

로렌스 스턴.의 트르스트램 섄디.의 삶과 의견들. 이게 1759년이야. 십년전에 나온게 헨리 필딩.의 톰존스. 히스토리야. 저것도 2012년.에 처음 번역이 되어 나와. 

 

톰존스 이야긴 일본애들은 1950년에야 번역을 하지만. 

 

日本には、1897年夏目漱石によって初めて紹介され、『吾輩は猫である』に影響を与えたとされる。なお英文学者でもあった作家伊藤整の『得能五郎の生活と意見』、『伊藤整氏の生活と意見』は、題名を拝借したものである。

原文は難解を極め長い間翻訳されなかったが、1966年朱牟田夏雄による全訳『紳士トリストラム・シャンディの生涯と意見』が、筑摩書房「世界文学大系」で、リチャードソン『パミラ』との合本で刊行。1972年に新版刊行し重版されている。

 

로렌스 스턴.의 트리스트램 섄디.는 소세키.가 이걸 보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1897년에 쓴거고. 즉 일본애들은 150년 지나서 저때 안거야. 번역본이 1966년에 나와. 이걸 우리네는 2012년에야 번역 나오는거고. 

 

저들은 필독서야 저게. 저건 다들 필히 읽어야 할 책이야. 톰존스.가 900페이지야. 트리스트램 섄디.는 육백페이지 좀 되겄나. 원본이. 저걸 지금 판으로 보면 더 양이 많을테고.

 

이것도 로렌스 스턴.이 섄디의 삼촌과 아빠의 감정에 이입해서 서술하는게 이건 최고의 코메디야. 정말 코메디의 품격을 보여줘 이 소설은.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야 저건. 꼭 필독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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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에 19세기 초 베니티 페어.도 그렇지만. 저게 인물 연대기 걸랑. 긴 세월간 겪는 이야기들에 캐릭들간의 갈등을 보여주는거걸랑. 저기서 먼가 느끼는거걸랑. 캐릭 속으로 들어가서 생각을 드러내고 감정도 드러내줘. 일명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Great Expectations is the thirteenth novel by Charles Dickens and his penultimate completed novel: a bildungsroman that depicts the personal growth and personal development of an orphan nicknamed Pip. It is Dickens's second novel, after David Copperfield, to be fully narrated in the first person.[N 1] The novel was first published as a serial in Dickens's weekly periodical All the Year Round, from 1 December 1860 to August 1861.[1] In October 1861, Chapman and Hall published the novel in three volumes.[2][3][4]   

 

찰스 디킨스.의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즈. 아 이걸 말야 번역을. 위대한 유산. 골때리는겨 이게.

 

大いなる遺産』(おおいなるいさん、原題:Great Expectations)は、イギリス文豪チャールズ・ディケンズ長編小説1860年から1861年にかけてディケンズ自らが編集を行った週刊雑誌『All the Year Round』の誌上において発表された。ディケンズの代表作である。  

 

이걸 일본애들이. 오오이나루. 로 번역하걸랑. 오오이. 크다는겨. 물론 얘들 뜻엔 큰게 대단하단 뜻도 있어. 

 

偉大いだいなる人物じんぶつ   위대한 인문. 이다이 나루 신부쓰. 얘들은 위대한건 이다이. 야. 위대.란 단어를 써.

 

저건 말야. 걍 . 큰 유샨.이야. 위대한게 아니라. 많은 유산. 이야. 핍.에게 누가 스폰하면서 돈을 줘. 아마 니가 모르는 큰 재산 갖은 이가 큰 유산을 남기려나 보다. 이게 결국 메그위치.의 돈이었고. 저 도망자.가 자기 돈으로 핍에 스폰하다가 저걸 큰 유산.인 줄 알았다가 저이를 도와주면서 핍.이 세상을 겪고 배우면서. 어펙션.과 로열티. 등의 가치를 안다는건데. 해서 핍이 깨닫는 가치.들을 마치 위대하다 해 보고 싶지만 말야. 걍 큰 유산.을 미끼로 한 이야기들 일 뿐이야. 익스펙테이션.이 저당시 유산.이 맞아. 헌데 선한 가치를 깨달아서 위대한 유산. 진짜 유산을 받네 어쩌네 그딴게 아냐 저게. 완전한 오역이야 저따위짓도.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즈.는 19세기 중반 소설이고. 베니티 페어.는 19세기 초.이고. 트리스트램 섄디.와 톰존스.는 이보다 백년 전이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저정도로. 감정을 파 들어가서. 캐릭들의 마음 분석을 통해. 리얼라이즈. 하는게 아니걸랑 저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저 부딪히는 감정들 속에서 그걸 심리분석해서 완전히 자기.가 자기.를 기인 여정 속에서 해부를 해서 원인을 그냥 파악 쥐어 잡고 후련해지는겨 마음이. 그래도 현실은 고달픈거지만. 이런면에서 이건 최고의 작품이야.

 

이전엔 걍 교훈적 인 이야기들이 착하게 살아야해. 악하게 살면 저리 종말이 비참해져. 이건 단지 사건의 결과를 통해서 리얼라이즈 하는겨. 쌩뚱맞아 이건. 물론 이게 전부였다고는 말할수 없어.

 

져스티스. 이야기가 아냐 지금 말하고자 하는건. 인간의 감정 이야기야.

 

져스티스.라는 정의 이야긴 이건 좀 다른 문제고. 넘어가고. 이런것 조차 사건에 대해 캐릭들이 휩싸이면서 그 비참한 종말로. 져스티스.를 행하여야 할까 로 보여주는 거걸랑. 그래서 왜 져스티스 여야 하는가 에 대한 파고듬은 어려운겨 이게.  이게 가장 대표적인게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이야. 이인간은 이걸 찾아 들어가다가 뜬굼없이 소냐.의 신성함. 소냐를 성모마리아로 갖고 오면서 오잉 자긴 언져스티스 부정한 죄인. 하면서 끝나는거걸랑. 저건 결말이 졸작이야. 결말까지는 최고작이고. 그래서 저건 유치한 작품이야. 왜 갑자기 자기가 죄를 지은건가.에 대한 탐색이 전혀 없어. 쌩뚱맞게 자기는 죄인이란겨.

 

왜냐면. 저게 러시아 역사.를 얘가 예언해주는겨. 러시아 역사는 더러워졌걸랑 이념놀이로. 러시아어는 배울 필요가 없어 그래서. 

 

 

 

베니티 페어.도 저게 명작이야. 레베카.가 악녀인듯 그냥 끝나는겨. 그렇다고 레베카의 감정 서술로. 레베카는 후회했네 머네. 그딴거 없어. 독자가 아 저리보고. 레베카 처럼 못되게 살지 말자 하던지 말던지. 온갖 인간의 감정들, 특히나 그림자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겨 저게. 해서 저게 당시엔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저 작가에도. 우리 안의 저 내면의 찐한 그림자들을 이해해야 한다 고 말을 하걸랑 저게 선이던 악이던. 

 

 

 

저런 과정들 저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마가렛 미첼 까지 온건데. 저런 이야기 가 없이 마가렛 미첼.은 태어날 수가 없어.

 

 

Mrs Dalloway (published on 14 May 1925[1]) is a novel by Virginia Woolf that details a day in the life of Clarissa Dalloway, a fictional high-society woman in post–First World War England. It is one of Woolf's best-known novels.

Created from two short stories, "Mrs Dalloway in Bond Street" and the unfinished "The Prime Minister," the novel addresses Clarissa's preparations for a party she will host that evening. With an interior perspective, the story travels forward and back in time and in and out of the characters' minds to construct an image of Clarissa's life and of the inter-war social structure. In October 2005, Mrs Dalloway was included on Time's list of the 100 best English-language novels written since 1923.[2]    

 

버지니아 울프.의 미시즈 델러웨이.가 1925년.에 나와. 이 다음해인 1926년.에 마가렛 미첼.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기 시작하고 10년 후에 출판을 한거걸랑. 이게 타임.에서 필독서 탑 백.에 넣는건데. 왜냐면 말야. 

 

저 소설은 짧은데. 조오온나게 재미없어 저건. 스토리로 볼거 같으면. 저건 수컷들은 못읽어 대체 먼 개소린겨 해댐시. 해서 또한 평들을 못받는거고 수컷 평론가 애들한텐. 이 평론가 애들이 우리넨 정말 무지 무식하지만 저짝도 저당시 똑같은겨 특히나 저긴 백인 양키 북부 애들이 지배한 세계걸랑 더하지 저때. 대체 저게 먼 소설인가 하는겨. 해서 당시 버지니아 울프.는 대접을 못받았어. 헌데 여자들은 좋아하는거야 저 문체를. 저건 특히나 영어로 읽어야 해. 헌데 재미 없으니 보지 말던가. 

 

델러웨이. dalloway. 미국 델러웨어 주. 할땐 dalaware 알파벳이 달라. 델러웨어 주.는 

 

Thomas West, 3rd and 12th Baron De La Warr (/ˈdɛləwɛər/;[1][2][3] 9 July 1577 – 7 June 1618) was an English politician, for whom the bay, the river, and, consequently, a Native American people and U.S. state, all later called "Delaware", were named.  

 

데 라 워. 배런. 남작이름을 따서. 델러웨어.라고 해.

 

델러웨이 할러웨이 갤러웨이. 이런 성씨가 또한 영미에 많은데. 어떤 웨이. 길에 살던 사람들.의 길을 딴거야. 

 

제목이 말야. 델러웨이 부인.이야. 저기서 주인공은 클라리사. Clarissa. 미쓰 클라리사.가 리차드 델러웨이.에 시집가서 미시즈 델러웨이.로 무거운 호칭으론 부르는겨. 제목을 보면. 이 여자의 정체성.은 미스 클라리사.가 아니라. 미시스 델러웨이.야. 즉 남편 델러웨이.에 묶인. 남편의 존재로 자기의 정체성.이 있는 존재란 거걸랑. 

 

Adeline Virginia Woolf (/wʊlf/;[2] née Stephen; 25 January 1882 – 28 March 1941) was an English writer, considered one of the most important modernist 20th-century authors and also a pioneer in the use of stream of consciousness as a narrative device.   

 

버지니아 울프.가 스트림 오브 칸셔스니스.를 사용한 선구자.라고 해. 우리네 말로 전지적 작가시점.인데 완전히 각 캐릭들의 생각들을 풀어내려 간거걸랑. 이벤트.와 그 감정들을 써내려간 거에 더하여. 이여자는 이벤트보다는 완전히 각 캐릭 속의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다 써내려가는거야. 이런 류.의 이야기 서술은 이 여자가 최초였던거야. 

 

저게 초중반까지는 대체 저게 머여  졸라게 지루해. 클라리사 가 자뻑 졸 하면서리 자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생명 그자체에 관심이 있고 세상을 직시하는데 장점이 있담시롱 어쩌고 하걸랑. 자기 옛 첫사랑 막 씹어대고 아 난 결혼 정말 잘했어. 나이 오십이 넘었걸랑. 저녁 파티 준비하면서 장 보러 다녀오면서 또한 사람들과 거리들을 자기의 생각대로 이해하고 써내려가는겨. 그러다가 첫사랑 피터.가 등장하면서 이 피터가 보는 클라리사.를 드러내줘. 여기부터 좀 재미쓸까 말까걸랑. 

 

 

 

Sigmund Freud (/frɔɪd/ FROYD;[3] German: [ˈziːkmʊnt ˈfʁɔʏt]; born Sigismund Schlomo Freud; 6 May 1856 – 23 September 1939) was an Austrian neurologist and the founder of psychoanalysis, a clinical method for treating psychopathology through dialogue between a patient and a psychoanalyst.[4]   

 

Alfred Adler (/ˈædlər/;[1] German: [ˈaːdlɐ]; 7 February 1870 – 28 May 1937) was an Austrian medical doctorpsychotherapist, and founder of the school of individual psychology.[2]   

 

Carl Gustav Jung (/jʊŋ/;[4] German: [jʊŋ]; 26 July 1875 – 6 June 1961) was a Swiss psychiatrist and psychoanalyst who founded analytical psychology.  

 

 

아. 증말 이런얘긴 짐.외엔 아무도 못하는데. 물론 여기 모든 얘긴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그야말로 엄청나고 음청나시고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인데. 네덜이 알 턱이 없겠지만 말야.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1856년 생이야. 버지니아가 1882. 26년 후에 태어난겨. 알프레드 아들러. 칼 구스타프 융.이 1870. 1875. 프로이트 아랫세대 지만 프로이트.랑 너무 잘 알아. 융은 젊어선 프로이트.의 팬이었어. 비엔나 멀리 찾아가서 역사 카페에서 만나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대화를 하기도 하고. 

 

 

Studies on Hysteria (GermanStudien über Hysterie) is an 1895 book by Sigmund Freud, the founder of psychoanalysis, and the physician Josef Breuer.  

 

프로이트.와 요세프 브로이어.의 히스테리에 대한 연구.가 1895년.에 나와. 이게 인간의 마음 에 대한 본격 연구서여.

 

The Interpretation of Dreams (GermanDie Traumdeutung) is an 1899 book by Sigmund Freud, the founder of psychoanalysis, in which the author introduces his theory of the unconscious with respect to dream interpretation, and discusses what would later become the theory of the Oedipus complex

 

1899년.에 프로이트.가 나이 43세.에 꿈의 해석.을 내. 이때 싸이코 어낼리시스.라는 심리 분석.이라는 말을 처음 쓰는겨. 칼융 나이 24세. 칼융은 이때 대학 졸업시기에 자기 전공과는 무관한 심리분석에 빠지면서 프로이트.를 알기 시작하는거고.   

 

Three Essays on the Theory of Sexuality (GermanDrei Abhandlungen zur Sexualtheorie), sometimes titled Three Contributions to the Theory of Sex, is a 1905 work by Sigmund Freud, the founder of psychoanalysis, in which the author advances his theory of sexuality, in particular its relation to childhood.     

 

그러다가. 1905년. 프로이트 49세.에 섹슈얼리티 이론.에 대한 세가지 에세이.를 펴내. 프로이트.가 이때부터 인간의 정체성.의 중심을 성. 섹슈엘리티. 어릴때의. 여기에 두는거야. 이러면서. 칼융이 프로이트.와 헤어지면서 자기만의 집단무의식.이야기로 가는건데.

 

 

버지니아 울프.가 말야. 델러웨이 부인.을 쓰는 1925. 나이 43세.에. 이미 저 프로이트.와 칼융.과 아들러.가 유럽 미국 빠닥에 쎈세이션을 일으킨 후인거야. 

 

 

우리는 지금 걍 쉽게 이드에 에고가 어쩌고 자아. 자기. 의식. 무의식. 을 당연한 듯이 말하지만 말야. 프로이트 이전엔 이런 말들이 없었어. 인간의 마음.을 그런식으로 보지 않아. 정체성.이란 건. natio 나티오. 라는 말이었어. 사람이 태어남.의 뿌리로 자기 성씨.라는 라스트네임.을 로마인 따라서 쓰는거고. 여기에 또한 정체성을 민족.을 고대 로마때 두었던거고. 

 

개인.이란건 없어. 사람은 가문. 소속에 그 위의 민족 소속이거나 로마인 뿐인겨. 

 

유럽은 말야. 지독하고 지독한. 가문의 역사야. 극동의 가문과는 이게 차원이 달라. 현재도 유효해. 이건 차원이 달라 이건. 이건 다른 키워드니 넘어가고.

 

 

인간의 정체성은. 나티오.의 내셔널리티.야. 유럽애들은 이게 중세에 자기 영지.였어. 그 바닥엔 그리스도 라는 교집합이 있었을 뿐이고. 이게 중세 천년 지나고 16세기에 근대 접어들면서 네셔널리티.가 네이션.이 된거야. 이건 국가. 야. 

 

민족.이란 정체성은 고대 로마때. 로마 망하기 전까지.가 민족이란 정체성 나티오.야. 이런건 중세 시작하고 다 사라진겨 유럽애들에겐. 이걸 조선 민족 빠는 애들은 여전히 민족 해 대는거고. 참 정신병자 .들인데 여기가. 

 

 

해서 월드워 끝나고. 야 니덜 후진 애들아. 우리네가 버린 네셔널리즘. 1500년 전에 버린 거 민족주의 란 이름으로 니덜은 해봐라 그럼. 해댄거고. 이걸 히틀러가 받아서리. 우왕 그럼 게르만 민족 잊혀진 1500년전꺼 내가 해보징.

 

Late 16th century (in the sense ‘quality of being identical’): from late Latin identitas, from Latin idem ‘same’.

 

아이덴티티.란건. 라틴어 이뎀.에 후기에 생긴 이덴티타스.에서 왔다지만. 여기서 프로이트.가 이드.를 갖다 쓴겨. 쎄임. 같은겨. 나라는 건. 이드. 란거야. 나 자체가 이드.야. 

 

아이덴티티.란건 20세기에나 나오는 정체성이야 이게.

 

프로이트.는 인간이란 이드. 에고. 슈퍼에고.라는 세가지의 것으로 싸이키.라는 마음이 구성되어있다. 에고.가 분별력 갖은 이른바 의식.이고. 이드는 조절안되는 감정덩어리.이고 슈퍼에고.는 도덕적 잣대를 제공한다. 헌데 이런건 플라톤이 이미 얘기 한거걸랑 1900년 전에. 헌데 플라톤은 걍 명제만 제시한거고. 이걸 프로이트.가 르네상스 하면서 제대로 끄집어 낸거걸랑. 

 

Septimus Warren Smith

Septimus Warren Smith is a World War I veteran who suffers from "shell shock" and hallucinations of his deceased friend, Evans. Educated and decorated in the war, he is detached from society and believes himself to be unable to feel. He is married to Lucrezia, from whom he has grown distant.  

 

델러웨이 에 나오는 캐릭 셉티머스 워렌 스미쓰. 저 소설이 1차대전 직후야. 전후 외상후증후군.으로 미쳐서리 닥터 홈스.가 정신병동 넣으러 가다가 얘가 자기 집 에서 떨어져 죽걸랑. 이 캐릭은 델러웨이 와 줄거리상 의미가 없어. 걍 당시 런던의 풍경 중 하나일 뿐이지만 이 캐릭이 서사량이 제일 많아 비중있는 조연이야. 버지니아 울프.가 월드워 투. 와중에 자살을 하걸랑. 해서 이 캐릭의 자살 장면 서사때 울프.가 차라리 자기 삶을 잘 버렸어 하며 나름 의미부여 하면서 자기 삶 예언한듯 하기도 하지만.

 

저때서야. 싸이키.라는 심리분석.이 프로이트.에 그 사람들 등장하면서. 소설로 처음 등장하는겨 저게. 저 캐릭이 어찌보면 절정이야. 심리분석.의 도구로 정신병을 해결해 보겠다는 이야기가 등장하는거고. 더하여. 캐릭들을 모두 이 방식으로 서사를 한거야. 

 

울프.는 델러웨이 부인.을 첫사랑 피터.의 시선.에서 나름 다른 관점으로 쑤셔. 레이디 부르턴.이란 귀족 여자로도 얼핏 파헤쳐. 어릴때 친구 샐리.도 위선적인 년 하면서 피터랑 대사치면서 쏘아대. 델러웨이.는 파티 장면에서 온갖 런던의 지배층을 맞히하면서 행복한 듯 하지만 먼가 공허하고 텅비었어. 그래도 피터.는 짝은 미련으로나마 델러웨이.랑 대화하고파. 갑자기 먼가 밝아지면서 심장이 뛰어. 보니 그녀가 자기 옆에 와있어. 끝이야.

 

 

 

자기도 저 이상 쓸 말이 없는건데. 

 

저건 프로이트 인간들의 싸이키.를 문학에 갖다 쓴 시도.로 평가를 해주는겨. 걍.

 

이런 프로이트.도 영어소설 시작이라는 로빈슨 크루소.에 18세기 본격적인 유럽 소설들, 조지엘리엇의 일곱권 소설들도 다들 내면 탐색들이 찐한겨 이미. 프로이트는 걍 이걸 심리적으로 정리를 한거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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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첼.이 말야. 저걸 본겨. 저당시의 싸이키 이야기를 접했고 당연히. 이 여자는 저 이전에 아틀란타 저널 기자였어. 시대를 따라서리 사유를 다 접했던 여자야. 울프.의 델러웨이. 이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써내려간거야. 이여자는 당시 이혼한거걸랑. 

 

Although her family disapproved, Peggy and Red married on September 2, 1922; the best man at their wedding was John Marsh, who would become her second husband. The couple resided at the Mitchell home with her father. By December the marriage to Upshaw had dissolved and he left. Mitchell suffered physical and emotional abuse, the result of Upshaw's alcoholism and violent temper. Upshaw agreed to an uncontested divorce after John Marsh gave him a loan and Mitchell agreed not to press assault charges against him.[47][96][101] Upshaw and Mitchell were divorced on October 16, 1924.[102]

On July 4, 1925, 24-year-old Margaret Mitchell and 29-year-old John Marsh were married in the Unitarian-Universalist Church.[103] The Marshes made their home at the Crescent Apartments in Atlanta, taking occupancy of Apt. 1, which they affectionately named "The Dump" (now the Margaret Mitchell House and Museum).[104]  

 

미첼.이 어릴때 부터 학교에서 스타였어. 부모가 책도 많이 읽히고. 22세에. 레드. 버리언 업쇼.랑 결혼을 해. 부모는 반대했어. 3개월 만에 이혼을 한겨. 알콜에 폭력에. 그리고 2년 후에 존 마쉬.랑 재혼 하고. 이 다음해.에 쓰기 시작한거야. 

 

레트 버틀러.란 캐릭.에서 냉소적 면을 첫 남편 레드.에서 갖고 오기도 하다.란 설이 있어. 

 

저걸 보면. 말야. 미첼.이 자기를 스칼렛.에 이입을 한겨 저건. 스칼렛.의 16세 부터 28세 까지야. 미첼.이 26세 부터 저걸 쓰기 시작하걸랑. 얼추 마무리 할때 나이가 비슷해. 그리고 창고에 처박는거고. 자기 첫 결혼 실패. 의 이유를 자기가 탐색을 하는겨 저게. 아 자기가 만든 이쁜 옷.을 억지로 첫 남편한테 입힌거구나. 그 레알. 리엘리티.를 이혼하고 재혼하고 몇년 지나서 저걸 소설을 쓰면서 저때에야 이여자는 알아챈거야. 

 

미리 답을 알았던게 아냐. 인간의 대부분은 말야. 자기의 사랑 실패.가 왜 실패 했는지. 지금 저 옆에 년놈이랑 내가 왜 사나. 이걸 잘 몰라. 대부분 몰르는 상태에서 뒈져. 

 

 

저런 심리분석으로 저렇게 다다르는 이야기.는 이게 최초야 이게. 짐이 감히 말하건데. 

 

저거 마지막 볼때 아 몰입이 돼. 저 미첼 증말 마가렛 미첼 미틴년이야 저게. 

 

 

지금도 저따위 분석력의 작가.는 없어. 특히나 이땅빠닥엔 더해. 

 

그래서 말야 미드.를 보면. 아니 미국 애들 교육 방식도. 삶의 방식도. 너 왜 그래. 왜 기분 안좋아. 나는 너를 러브해. 비 펀 오브해. 내가 널 젤러스 한거야. 미안해 어쩌고. 저런걸 서로 서로 다 풀어. 저건 엄청난 힘이야. 저 건 쟤들 문학의 힘이야. 저 시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야. 이전 중세 천년과 근대 오백년에 프로이트 아들러 칼융.에 버지니아 울프까지의 수많은 이야기.가 낳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더불어 자연스레 나오는 힘인거야 저게. 

 

저들의 저 힘은 어마어마 한겨 저런건. 

 

 

저건 너무나 중요한겨. 인생의 목적이야. 자기 탐색. 

 

저런게 없는 애들이. 정의놀이 민족놀이 하는겨. 자기탐색이 안된 애들이. 자기안의 악마를 상대에 덧쒸우는거고. 자기안의 뿌리깊은 열등.을 상대 탓 하면서 투사질 하면서 정의놀이 하는거고 눈물 질질 짜대는거고. 완전한 정신병자들의 정신병동인겨 그래서. 그래서 쟤들이 결국 학살을 하는겨. 그건 자기들만의 정의 실현이고 적폐청산이야. 이게 프랑스 혁명 에 프롤레타리아 혁명 에 독일 혁명 러시아 혁명 문화대혁명 해대는겨 저게.

 

세상에서 가장 드러운 말. 역겨운 말. 혁명. 

 

촛불혁명. ㅋㅋㅋ. 

 

 

 

 

 

 

"So she's dead. That makes it nice for you, doesn't it?" "Oh, how can you say such things," she cried, stung, the quick tears coming to her eyes. "You know how I loved her!" "No, I can't say I did. Most unexpected and it's to your credit, considering your passion for white trash, that you could appreciate her at last."  

 

그래서 그녀는 죽었어. 그게 너의 승리의 기쁨을 줬겠네 안그래? 아, 넌 어찌 그따위 것들을 말해. 그녀는 갑자기 눈물 맺히며 외쳤다. 넌 알잖아 내가 그녈 얼마나 러브했는지. 아니 난 내가 알았다고 말 못해. 가장 바래왔던거고 넌 그 애슐리라는 백인 쓰레기에 대한 열정을 생각하면, 니가 그녀를 마지막에야 인정할 수 있었던거지 니 양심에 맡기겠지만.

 

"I think my meaning's plain enough. Miss Melly is dead. You certainly have all the evidence you want to divorce me and you haven't enough reputation left for a divorce to hurt you. And you haven't any religion left, so the Church won't matter. Then-- Ashley and dreams come true with the blessings of Miss Melly."  

 

내 말은 아주 단순하다고 생각해. 미쓰 멜리는 죽었고. 넌 확실히 나와 이혼하고프다는 확신을 가졌을테고 그래서 너를 아프게할 이혼녀에 대한 세상의 평판도 별로일거고. 너는 신앙도 없고 그래서 교회도 중요치 않은거고. 그러니..애슐리와 꿈들은 실현이 된거네 미스 멜리의 은총들로. 

 

"But I will tell you," she began rapidly, as if fearing his hand upon her mouth, silencing her. "Oh, Rhett, I love you so, darling! I must have loved you for years and I was such a fool I didn't know it. Rhett, you must believe me!"  

 

스칼렛.이 막막 잡아. 달링. 이란 말을 아마 처음 쓸듯. 난 너를 러브 해왔음이 틀림없어. 헌데 그걸 자기가 의식을 못한겨 바보같이. 너 내말 믿어야 해 레트.

 

 

"Oh, I believe you," he said at last. "But what of Ashley Wilkes?" "Ashley!" she said, and made an impatient gesture. "I--I don't believe I've cared anything about him for ages. It was--well, a sort of habit I hung onto from when I was a little girl. Rhett, I'd never even thought I cared about him if I'd ever known what he was really like. He's such a helpless, poor-spirited creature, for all his prattle about truth and honor and--" "No," said Rhett. "If you must see him as he really is, see him straight. He's only a gentleman caught in a world he doesn't belong in, trying to make a poor best of it by the rules of the world that's gone." "Oh, Rhett, don't let's talk of him! What does he matter now? Aren't you glad to know-- I mean, now that I--"  

 

눈을 바라보고. 난 너를 믿어. 그런데 애슐리 윌키스.는 어쩔려고? 애슐리! 참을수 없는 제스쳐로 말을해. 내가 그를 수년동안 그에 대한 어떤 것도 캐어해왔다는걸 난 믿지 않아(캐어한게 아냐) 그건 아마 일종의 버릇이었어 내가 어린 꼬마일때 들러 붙던. 레트, 나는 절대 내가 그를 캐어했다고 생각조차 안할텐데 내가 그사람의 진짜를 알았더라면. 그는 버려진 가난한 영혼의 생체육신이야 맨날 진리니 명예니 답없는 소리나 해대는. 아니, 레트가 말해. 니가 그를 그의 레알리 진짜 그대로 봐야 한다면, 그를 직시해.

 

그는 단지 잰틀맨이야 그가 소속되지 않은 어떤 세상에 갇힌, 그나마 힘겹게 최선의 성과를 내려는, 잘 안되지만, 가버린 세상의 법칙만 따르는. 

 

오 레트. 걔 말은 하지마. 그가 지금 먼 문제야. 넌 기쁘지 않아? 알아서..내가 말하는건..지금..나는..

 

"Mine wore out," he went on, "against Ashley Wilkes and your insane obstinacy that makes you hold on like a bulldog to anything you think you want. . . . Mine wore out." "But love can't wear out!" "Yours for Ashley did." "But I never really loved Ashley!" "Then, you certainly gave a good imitation of it--up till tonight. Scarlett, 

 

내 러브는 달아 없어졌어. 애슐리에 대한, 그리고 너의 개미친 고집, 너가 원하는 어떤것에든 불독처럼 잡아채려는. ...나의 러브는 달아 없어졌어. 아니 러브는 달아 없어질 수 없어! 애슐리에 대한 너의 러브도 없어졌잖니. 그러나 나는 애슐리를 레알리 하게 러브 하지 않았어! 그러면 너는 확실히 잘 러브.를 모방했다는 거네 오늘밤 까지, 스칼렛...

 

"Rhett, don't say such things! Oh, what can I say to make you understand? I've told you how sorry I am--" 

 

"My darling, you're such a child. You think that by saying, 'I'm sorry,' all the errors and hurts of years past can be remedied, obliterated from the mind, all the poison drawn from old wounds. . . . Take my handkerchief, Scarlett. Never, at any crisis of your life, have I known you to have a handkerchief."

 

마이 달링, 너는 아이같아. 너는, 아임 쏘리.라고 말하면 수년간의 잘못과 상처들 모두가 치료되고 마음에서 사라질수 있다고, 오래된 상처에서 나온 그 모든 독들이..그렇게 생각하다니.. 내 수건 가져 스칼렛.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너가 손수건을 갖으리란건 전혀 몰랐는데 말야. 

 

"Rhett, if you once loved me so much, there must be something left for me." "Out of it all I find only two things that remain and they are the two things you hate the most--pity and an odd feeling of kindness." Pity! Kindness! "Oh, my God," she thought despairingly.  

 

레트, 니가 나를 러브했었다면, 먼가 나에 대해 남겨진게 있을꺼야. 그 모든 것에서, 나는 단지 두개를 알겠어 남겨진 건. 글고 그건 니가 가장 혐오하는 두가지야. 동정심과 어줍짢은 친절함. 오마이갓 절망적이었다.

 

"No," she cried. "All I know is that you do not love me and you are going away! Oh, my darling, if you go, what shall I do?"

For a moment he hesitated as if debating whether a kind lie were kinder in the long run than the truth. Then he shrugged.

"Scarlett, I was never one to patiently pick up broken fragments and glue them together and tell myself that the mended whole was as good as new. What is broken is broken--and I'd rather remember it as it was at its best than mend it and see the broken places as long as I lived. Perhaps, if I were younger--" he sighed. "But I'm too old to believe in such sentimentalities as clean slates and starting all over. I'm too old to shoulder the burden of constant lies that go with living in polite disillusionment. I couldn't live with you and lie to you and I certainly couldn't lie to myself. I can't even lie to you now. I wish I could care what you do or where you go, but I can't."

 

스칼렛.이 그럼 자긴 어쩌냐고. 알겠다고. 난 그럼 어떡해야 해?

 

스칼렛, 나는 절대 깨진 조각들을 다시 붙여서, 예전만큼 좋아, 라고 혼잣말 하는 인간이 아냐. 차라리 그게 최고였던 그것을 추억하지. 그걸 고치고 깨진 흔적을 보는 것보단. 아마 내가 젊었더라면.... 그러나 난 지금 너무 늙었어 깨끗한 접시인듯 다시 시작하는 감성팔이를 믿기엔. ... 난 너랑 살 수 도 없고 거짓말도 못하겠고 나자신에게도 거짓을 할수 없어. 나는 지금조차도 너에게 거짓을 못해. 나는 니가 뭘 할지 어딜 갈지 캐어할 수 있길 바래. 헌데 난 못해. (관심 조차 없어 니가 어찌 되던 말던)

 

아 살벌한겨. 

 

저게 마가렛 미첼.이 전남편.에 대한 감정 정리하면서. 걔 또한 어찌 될지 어찌 사는지 관심 없다는겨. 

 

.

 

스칼렛.이 그럼 레트.에 대한 저 시선은. 진짜 레알.인거야? 만약 레트.가 스칼렛이랑 살면. 러브한다 치고. 평생 햄뽁는겨?

 

레알. 리앨리티.란게 그게 고정 불변한게 아니걸랑. 그 레알 자체도 또다른 포장지의 모습이걸랑. 단지 아직 안 벗겨진거고 못벗긴거고. 끊임없는 포장질 벗기기.가 러브.의 하나일수도 있어. 

 

지쳐서 달아 없어질 러브. 러브란게 진짜 안 달아지는겨?

 

.

상대.에 꽂히는 러브.라는 감정은 대부분. 언제적 꽂힌 이상한. 자기가 주작한 옷 입히기 걸랑. 

 

그럼. 옷 만들어 입기기 전의 진짜 러브.란건 머야. 

 

옷 입히기 전의 그 상대.의 진짜.가 어떤모습이어야 러브러브 한겨.

 

저마다 어릴때의 자기의 주작된 옷입히기로 폴인러브 하걸랑.

 

해서 말야. 아무것도 모를때 잡아채서 사는게 제일 장땡인거지만 말야. 

.

 

생기고 사라지는 때의 러브들. 그 이유.가 궁금하걸랑 답이 없걸랑. 해서 큐피드의 화살.을 갖고 오지만.

 

 

Mount Mitchell is the highest peak of the Appalachian Mountains and the highest peak in mainland eastern North America. It is located near Burnsville in Yancey CountyNorth Carolina; in the Black Mountain subrange of the Appalachians, about 19 miles (31 km) northeast of Asheville. It is protected by Mount Mitchell State Park and surrounded by the Pisgah National Forest. Mount Mitchell's elevation is 6,684 feet (2,037 m) above sea level.[1]  

 

미국이란 나라.는 애팔래치안 산맥. 그 자체야. 이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이 미첼.산이야. 2037미터. 

 

마가렛 미첼.이 미국을 만든겨.

 

아 죽은 마가렛 미첼.을 이리 평가해 주는건 세계적으로 캬자님이 최고일껴. 이게 가장 합당한 평가야.

 

저 여인의 유일한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다들 꼭 보도록 해. 세권짜리.

 

 

 

My own true love
My own true love
At last I've found you
My own true love

No lips but yours
No arms but yours
Will ever lead me
Through Heaven's door

 

I roamed the Earth
In search of this
I knew I'd know you
Know you by your kiss

And by your kiss
You've shown true love
I'm yours forever
My own true love

My own true love

 

song by Margaret Whiting

 

내가 간직한 진짜 러브

내가 간직한 진짜 러브

이제야 나는 너를 알아챘어

내가 간직한 진짜 러브

너의 입술들 아니면

너의 팔들 아니면

나를 데려갈 수 없을거야

하늘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곳에.

 

나는 이땅을 떠돌았어

이걸 찾으려고

나는 알았어 너를 알꺼란걸

너를 알꺼란걸 너의 키스로

그리고 너의 키쓰로 

너는 보여줬어 진짜 러브를

나는 너의 것이야 영원히

내가 간직한 진짜 러브

내가 간직한 진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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