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이 두번째 신랑 프랭크.가 죽고. 각각해서 아들딸 있는 상태인데. 상 중에 레트.가 청혼하걸랑. 스칼렛이 너 이 미친 쉐리 나 상중인거 안보이냐 나 슬포. 나 무서버. 나 지옥갈까봐 무셔. 하니까 레트가. 가만 너 말 들어보이 닌 전 남편들엔 관시미도 없었고 오직 홧김에 글고 먹고 살라고 동생 약혼자 뺏아 지옥갈거 걱정하는가 본데. 지옥따윈 없고 니 잘못은 없어 너도 너의 사람들과 너가 먹고 살라고 재혼했던 거고. 즉 넌 죽은 남편에 대한 감정은 전혀 없잖니. 결혼하자
저 책은. 말야. 비평가가 후지담시롱 먼 천페이지로 쓰냐 오백페이지로 쓰지. 하든데 말야. 저건 정말 버릴 문장이 단 하나도 없어.
Founded in 1733 as a British colony, Georgia was the last and southernmost of the original Thirteen Colonies to be established.[5] Named after King George II of Great Britain, the Colony of Georgia covered the area from South Carolina south to Spanish Florida and west to French Louisiana at the Mississippi River. On January 2, 1788, Georgia became the fourth state to ratify the United States Constitution.[4] From 1802–1804, western Georgia was split to form the Mississippi Territory, which later was admitted as the U.S. states of Alabama and Mississippi. Georgia declared its secession from the Union on January 19, 1861, and was one of the original seven Confederate States.[4]
조지아. 가 정식으로 영국 킹덤에서 선언한건 1733년 이지만. 이미 이 전에 바로 동남부 접한 잭슨빌.에 1564. 프랑스 위그노들이 이전 160년 전에 들어 오면서 유럽 이민들이 온 곳이야. 북미 최초 정착 성공지역이야. 실패한 로어노크 섬 1585 보다 20년이 빨아. 제임스 타운 1607보다 43년이 빨라. 아래 런던 버지니아 컴퍼니.가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오면서 이들이 아래로 계속 영국인들을 실어 나르면서 1733년에 영국 땅으로 선언을 했다는 것뿐이야.
1776 독립선언할 때도 조지아. 의 반.만 정착지인겨 저때는. 해변 중심으로 저지대고 위로는 안간겨.
미국 네번째 주.로 승인이 돼. 1788년. 델러웨어 펜실베니아 뉴저지. 다음이야. 스테이트.란 주.는 1787년 12월 부터 된거야. 독립선언 하고 전쟁 다 끝나고. 영국이랑 악수하고 갈라선 이후. 즉 독립선언 하고 10년 후에 스테이트.들이 된겨. 해서 이전엔 13개 칼러니. 한거고. 이들이 10년 후에 조지아부터 10개는 다 같은 해 1788에 스테이트.가 되고 이후에 바로 버몬트. 캔터키 테네시.가 스테이트.들로 이전 주들에서 분리되서 주.로 승인이 딘거야.
이후에 북서 오어디넌스.땅을 독립한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받아내고. 미시시피강 오른쪽도 미국땅이 되고. 이거 나폴레옹 꼬셔서리 로키 동쪽까지 돈 주고 사서리. 조지아.가 미시시피강 오른쪽까지 넓어진겨. 이게 쪼개져서. 옆에 앨라바마.에 미시시피.가 스테이트.로 분리해 나가. 해서 남북전쟁 시작 초기.에 남부 연맹이란 콘페더레이트.는 이 세개.에 아래 플로리다. 위 사우스캐롤라이나. 에. 미시시피 넘어 루이지애나.랑 텍사스.여. 해서 이 세력의 중심 역시 조지아 일수 밖에 없었던거야.
애틀란타.
1845
애틀란타.는 조지아.의 북쪽이야. 애팔래치안 산맥 기슭인겨. 이 산맥이 옆 앨라바마.까지 가. 타라. 농장이 이 도시 바로 아래야. 이 도시 이름이 마사스빌. 시장 이 2년전에 이 도시 이름을 자기 딸 마사 martha 를 따서 마사.의 마을.한걸. 1845년.에 애틀란타.로 개명을 해. 이때부터 애틀란타.야.
스칼렛.이 태어난 해.야.
Seated with Stuart and Brent Tarleton in the cool shade of the porch of Tara, her father's plantation, that bright April afternoon of 1861,
소설의 시작.이 1861년 4월.의 오후야.
The Battle of Fort Sumter (April 12–13, 1861) was the bombardment of Fort Sumter near Charleston, South Carolina by the Confederate States Army, and the return gunfire and subsequent surrender by the United States Army, that started the American Civil War.
전쟁 시작.이 섬터 요새 전투. 4월 12일인겨. 여기가 조지아 해변 바로 위 찰스톤 항구에 있는 섬.의 요새여. 이미 남부동맹 7개는 나왔어. 유니온에서 전쟁 불사야 용납을 안해 나가는건. 이 섬터 요새.는 유니온 자산인거야. 얘들이 남부의 완전 중심에 있는거야 이게. 남부의 핵심 앞바다 바로 앞에 항공모함이 잇는겨 이건. 북부 유니온.은 이 요새.는 우리자산이다 철수 없다. 남부애들이 이걸 포격하는겨. 이게 시작이야.
저때 스칼렛 나이.가 말야. 16세인거야. 모든 사건은 저 섬터 포격 직전에 에슐리 집에서의 모임에서 벌어지고. 저 소식 전해지면서 전쟁 분위기 속으로 가는거걸랑.
"How old are you, my dear? You never would tell me." "Twenty-eight," she answered dully, muffled in the handkerchief.
"Scarlett, when you are forty-five, perhaps you wi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and then perhaps you, too, will be tired of imitation gentry and shoddy manners and cheap emotions.
마지막에. 스칼렛.이 레트.를 잡으려는 장면인데. 이때 레트가 물어. 당신 몇살이지? 28세. 레트 버틀러.는 45세여. 둘이 17세 차이걸랑.
즉 저때가. 서기 1873.년 에 끝나는겨. 1861년 시작해서. 16세 스칼렛이랑 33세 레트.랑 만나서 12년.간의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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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터러쳐 가 무엇보다도 찐한건 말야. 노예 이슈 따위는 넘어가고. 마가렛 미첼.이 이 책을 쓴 이유. 중의 하나는 올드 싸우쓰.의 진짜 이야기를, 북부 양키들에 의해 왜곡되어진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거에 더하여, 더 큰 거는 말야, 인간의 감정에 대한 풀이걸랑. 자기 이야기야 이건. 자기의 마음을 남북전쟁을 미끼로 풀어보려는게 가장 커.
이건 역사소설을 쓴 이들의 공통된 방식이야. 이전 본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나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도 아주 똑같은겨 이게 이 방식은.
사람의 마음이란건 말야. 가장 극단의 상황일때 가장 잘 드러나는거걸랑. 이때 사람이란 무엇인가.를 그나마 많이 볼수 있는겨. 해서 전쟁 소설이 가장 찐한겨. 전쟁이란 참혹함과 그 이벤트 때문에 쓰고 보는게 아냐. 저때서야 사람에 대한 모습. 그 정서. 마음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을 테마로 한 것에서 고전으로 꼽히는게 많은 거걸랑.
빅토르 위고.나 톨스토이.가 유치한건. 저런 역사적 풀이도. 자기만의 시선을 논설문으로 써내려가는 겨 얘들은. 소설속의 캐릭들의 이야기는 덤으로 하고. 자 내말대로 역사를 봐야하고 내 주장이 관점이 이렇단다. 그 속에서의 캐릭들의 이야기는 이렇다.
조오온나게 유치한겨 저 역사서술 방식이 이 것들은. 이따위껄 쟤들 이념에 충실한 애들은 저따위껄 찬양질 하는거걸랑.
마가렛 미첼.은 그따위로 남북전쟁을 말하지 않아.
더하여. 역시나 감정 풀이야. 사람 그자체의 모습. 빅토르 위고.는 장발장.을 통해서 사람의 롤 모델을 제시하걸랑. 장발장의 자기 탐색은 깊어 이게. 가짜 장발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기가 자수를 해야하느냐.에 대한 자문 자답.은 정말 찐한겨. 이건 빅토르 위고.가 글을 쓰면서 그 과정에서 결론을 내는 거걸랑. 신이 놓은 잣대.라는 져스티스.와 인간이 놓은 잣대.라는 로. law 사이에서의 답안지를 마지막에 장발장 이름으로 제시하는거걸랑. 헌데 이게 끝에 이런 결론은 말야. 뭔가 공허해.
쟤들의 이야기 중심 축은 두개야. 져스티스.와 러브(아가페). 미드를 가만히 보더라도. 예전에 많이 봔는데 요즘 거의 안보지만. 얘들 테마가. 그 로 앤 오더.니 데이빗 이 켈리.의 법정미드.니 하물며 잭바우어의 이십사 등등 보면 말야. 여기의 주제는 저스티스여. 이건 정답이 없어 이게. 이것 탐색하는게 쟤들 미드.의 중심 테마야. 시에스아이.도 이거여. 범죄 가 져스티스.란 무엇인가 를 찾아들어가는데 가장 좋은 미끼걸랑.
장발장.의 아가페.시선은 유치해. 공허해. 저건 먼 성경책도 아니고 말야.
해서 장발장이 내면탐색 하는 장면 쯤은 먼가 찐하지만. 거기서 머물고 마는겨 이건.
자베르.의 자살.은 의미잇는 거걸랑. 자기가 문명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일을 한겨. 자기의 사명이야. 이걸 장발장을 체포 안하게 못하게 되면서 자기탐색으로. 이사람은 존재의 이유가 없는겨. 아 이런건 찐하단 말야 얘들 글은.
헌데 딱 거기까지야 빅토르 위고는. 그나마 저런 걸로 인정해 줄수 있어 짐께서. 헌데 역사 서술 관점은 유치한겨 얜. 이 바닥엔 고대로마 시선. 그 파리 하수도 이야기에 중국 똥처리 하는 하수시스템 찬양질. 볼테르 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시절 진보자연 리퍼블릭 애들의 공통 시선이 동양에 대한 시선이 환타지여. 얘들은 동양을 전혀 몰라. 자기들의 역사 시선이 결국 인간의 학살만을 부르고 문명을 퇴보시킨 걸. 몰라 몰라. 인정할 수 없는겨.
저런게 톨스토이.도 같어 저게. 이 인간은 인간 탐색은 더 유치해. 얜 죽음에 대한 시선이 신앙적으로 가는겨. 안드레이 죽을 때 나타샤.와의 이야기.가 그게 신앙인들이 보는 순례자들 거울도 아니고. 아 저 고귀한 죽음이여 하는 방식이걸랑. 먼가 엄청난 신비가 저 죽음의 뒤에 있는거마냥. 피예르 아빠 죽을때도 마찬가지고. 얜 저따위 시선으로 뒈질때 집나와서 시골 역사에 가서 혼자 뒈진거걸랑.
괴테.랑 다른겨. 괴테는 죽기 전에. 커튼을 걷어라. 더많은 빛을!. 진짜 마지막 말이던 아니던. 저게 괴테에게 어울리는 말이야.
역사적 관점도 뜬굼포 피예르가 완전 성인 놀이하고 말야. 안드레 아들 니콜라이냐 그 꼬마가 피예르를 롤모델로 하고서리 내가 불끈 할겨 하면서 끝나는게. 유치한겨 저게.
아, 헌데 말야. 이 마가렛 미첼.의 감정파고드는 건. 차원이 다른겨. 이건 최고야 최고. 역사서술도 이여자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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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나이가. 나폴레옹.과 같어. 내가 저걸 보면서 따져봤걸랑. 똑같애 나폴레옹 생년이랑 장발장이 출소할때 나이 따져보니. 나폴레옹.은 세인트헬레나 가고 이때 장발장이 갤리선 감옥에서 나오는거걸랑. 얜 나폴레옹이 장발장 이어야 하고 나폴레옹 이후는 장발장.의 자세로 자기네 프랑스가 가야 한다. 라고 말하고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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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n't ever hate you. I tell you I love you and I know you must care about me because--" She stopped. Never before had she seen so much misery in anyone's face. "Ashley, do you care--you do, don't you?" "Yes," he said dully. "I care."
시작에. 스칼렛.이 멜라니랑 결혼한다는 애슐리.를 붙잡고 말해. 얜 2년전에 금발날리는 애슐리.의 모습에 빠졌걸랑. 스칼렛의 머리는 검정이야. 검정을 싫어해. 금발이 좋은겨. 유럽은 싫어하지만. 저당시 유럽 다녀온 애슐리.의 모습에 빠졌어. 그게 자기 감정에 사랑인거야. 이 감정이 끝까지 가. 멜라니 죽을때야 더 직시하면서 빠져나오지만.
나는 말해. 나는 너를 러브해. 그리고 나는 알아. 넌 나에 대해 캐어 함에 들림이 없어. 애슐리. 너 캐어 하지? 그는 말했다 덜리. 좀 무덤덤하게. 나는 캐어해.
캐어.란 말은 게르만 말이야. 아프거나 약한자에 대한 돌봄의 감정이야. 이건 말야. 남자가 여자에게 쓰는 말이지 여자가 남자에게 쓰는 말이 아냐. 러브.와 동격은 아냐. 러브.는 아니어도 캐어는 하지? 캐어 하니까 러브도 할수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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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Melly, Ah tell you eve'ything. Ah oughtn' tell nobody, but you is our fambly an' you is de onlies' one Ah kin tell. Ah tell you eve'ything. You knows whut a sto' he set by dat chile. Ah ain' never seed no man, black or w'ite, set sech a sto' by any chile. Look lak he go plumb crazy w'en Doctah Meade say her neck broke. He grab his gun an' he run right out an' shoot dat po' pony an', fo' Gawd, Ah think he gwine shoot hisseff. Ah wuz plumb 'stracted whut wid Miss Scarlett in a swoon an' all de neighbors in an' outer de house an' Mist' Rhett cahyin' on an' jes' holin' dat chile an' not even lettin' me wash her lil face whar de grabble cut it. An' w'en Miss Scarlett come to, Ah think, bress Gawd! Now dey kin comfo't each other."
이 소설은 특히나 막판에 보니.란 딸이 낙마사고로 죽고서 이 감정이 찐하게 오는데. 저때 흑인 마미. 대사가 대부분이야. 레트.가 딸 보니 장례식을 못치르게 해. 어두운 거 싫어하걸랑. 감히 못 묻는겨 땅속에. 마미.가 멜라니.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 해 스칼렛도 어찌 못해.
미스 멜리. 친한겨. 멜라니 안해 멜리 해. 결혼한 여자.에게 미씨즈. 할대는 뒤에 남편 성을 붙여. 또한 이름 붙여서 저리 미쓰 멜리. 해. 호칭이 두개야. 얘들은 호칭.에서 에티켓.이란 예의가 다 끝나. 이게 제일 중요해. 미씨즈. 하고 남편성 붙이는건 무거운 말이야 이건. 친한 사이는 미스 하며 처녀때 이름 부르는거고.
저게 흑인 마미.의 소리 영어 여. 아이.I 발음이 안돼. 아 ah 하는겨. 니꺼 란 발음도, 흑인들은 당시 말야. 니그로. 란 발음이 안되는겨. 니꺼. 가 편한겨. 이들은 R 아르 발음이 저때 안되는거야. 이 발음은 우리네 영어 잘 한다는 애들도 이 발음을 못내. 콩글리쉬.의 가장 대표적인 발음이 저 알 발음이야. 혀 천장 구르는 소리가 아냐. 혀를 완전히 뒤로 돌려 밀어서 으. 하는겨. 르 발음 보다는 으. 발음에 가까와. 이 발음을 흑인들은 못내는겨. 니그로. 라고 못해. 해서 자기들 칭할땐 니꺼. 하는겨. 이걸 백인들이 흉내내는 겨 저것들 니그로 못한다고 니꺼 니끼 하는거걸랑 또한. 해서 이 니꺼 란게 그래서 비하 단어가 된겨. 얘들 발음이 백년 지나서야 지금식으로 진화가 된겨 흑인 애들이. 갓. 이것도 곧. 하는겨. Gawd. they 데이.란 발음의 th 도 못한거야. 이걸 dey 로 한거고. 즉 혀를 약간 입술깨물고 내는걸 못하는겨. 그리 안들린거고 자기들 귀엔. 컴포얼트 comfor't 도 마찬가지야. 알 발음이 안돼.
아, 저 흑인 마미.가 멜라니 에게 하는 긴 대사들은 눈물 짜는겨. 저 대사는 일부고.
"Now, Miss," he whispered briefly, "no hysterics and no deathbed confessions from you or, before God, I will wring your neck! Don't give me any of your innocent stares. You know what I mean. Miss Melly is going to die easily and you aren't going to ease your own conscience by telling her anything about Ashley. I've never harmed a woman yet, but if you say anything now--you'll answer to me."
멜라니가 죽어. 닥터 미드.가 죽기전에 스칼렛을 불러. 멜라니가 찾는다고. 닥터 미드.는 스칼렛과 애슐리 사이를 알아. 경고를 해 방에 들이기 전에.
자, 미쓰. 그는 짧게 속삭였다. 감정폭발도 안돼 그리고 죽는자 침대에서 하는 너의 죄사함 이나 신앞에 속죄 하는 짓도 안돼. 그러면 난 니 목을 비틀거야. 나에게 너의 순결한 듯 시선들 주지도 마. 너는 알거야 내가 뭔말 하는지. 미스멜리는 편히 죽을거야. 너는 너의 양심 거들먹거려 니 마음 편할라고 그녀에게 애슐리 관련 어떤 것도 말하지 않을거야. 나는 절대 여자한테 해를 가한 적이 없지만 니가 지금 먼말을 한다면...너 나에게 답해.
멜라니.에게 너 마음 편할라고 애슐리 사랑했었다 용서해달라 그짓 하면 죽여버리겠다는겨 닥터 미드가. 아무것도 모르고 걍 편히 가게 하라는겨. 그딴 짓은 니 마음 편할라고 하는 고백인거지 죽는자에겐 비수를 꽂는거걸랑.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고 들어가.
"Promise me?" "Oh, anything!" "Beau--look after him." Scarlett could only nod, a strangled feeling in her throat, and she gently pressed the hand she held by way of assent. "I give him to you." There was the faintest trace of a smile. "I gave him to you, once before--'member?--before he was born."
이전 병원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많이 봤어. 안색을 보니 죽는걸 눈치채.
나에게 약속할래? 오, 무엇이든. (내아들)보우...그를 보살펴줘. 스칼렛이 끝떡여 감정을 목구멍에서 삼키고. 멜라니가 계속해. 내가 그를 너에게 준다. 아주 희미한 미소. 내가 그를 너에게 줬었지 전에, 기억나? 그가 태어나기 전.
보우.를 스칼렛이 받아줬걸랑. 속으로 쌍욕하면서. 아 스칼렛의 멜라니에 대한 감정은 끝까지 너무 웃긴데. 멜라니.는 죽을때 까지 몰라 스칼렛의 지 남편 애슐리에 대한 감정을.
그리곤 말야. 애슐리.역시 부탁을 해. 사업 못하는 사람이니까 눈치 못채게 도와달라고. 애슐리는 할줄 아는게 없다고.
스칼렛이. 멜라니 소식 듣고 오면서도, 그때서야 멜라니.에 대한 무게감을 느껴. 멜라니 없는 자기란 있을 수 없었다는걸.
레트 버틀러.는 로마인이야. 현실을 직시하는 인간이야. 세상의 부조리에 한 가운데 있는 인간이고. 거기서 가장 힘있는 인간이야. 이 레트.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단 두명이야. 스칼렛 엄마 미스 엘렌. 그리고 미스 멜라니.
저 남부 인간들이 카발리예. 카바예로 에 절절한 참 희한한 인간들이걸랑. 에티켓.의 애들이야. 여자에게 사랑 고백하는것도 기사도식이야. 여자들에게 함부로 못해. 갓 댐. 갓은 말은 최고의 욕이야. 특히나 여자 앞에서 댐 잇. 갓 댐 하곤 바로 사과를 해 미안하다고.
Reconstruction 이걸 재건설 시대 해야 하나. 북군이 이기고 조지아를 점령하는겨. 노예 해방을 강제로 적용해. 의회는 반대를 했지만. 그리고 군대를 부리는겨 남부에. 완전히 미군정.의 시기야 남부는. 남부 사람들은 북부 양키.와 대화하는 것 상대 하는 것 조차 수치로 여기는겨. 여기서 사람들이 갈라서는겨 또한. 이런거에 거대한 위선이 깔리는겨. 스칼렛이 비웃고. 자기 이모들이 학을 띠는거야 너 양키 대상으로 사업한다며 이 썪을년. 이모들 돈 그거 내가 양키 상대하며 번돈인겨 닝기리. 그거 없음 다 굶어죽을 팔자들이면서 존심은 .
헌데 저들이 Poverty 파버티. 이 가난. 에 대한 미덕을 그래도 말야 바탕에 깐거야. 없으면서 모이면서 버티는겨 저게. 저게 남부였어 조지아 였고. 거기서의 위선이었고. 멜라니.는 이걸 알면서 저 애틀란타.의 마음의 중심이 되는거야. 스칼렛 도 이해하면서.
글리.란 합창단.의 그 글리가. 이미 저 당시 글리.란 모임이 있는겨. 악기 모임. 합창 모임. 부녀회. 저런 모임 중심으로 남부 인들이 버티는거야. 무덤 관리.도 양키 무덤은 절대 건들지 않아 몸서리쳐. 이걸로 싸워. 멜라니.가 혹시나 자기 남편 애슐리가 북부에서 저런 무덤으로 팽개쳐 지면 어째요 우리 남부 남자들이 또한 우리네 처럼 북쪽에서 내버려져 있으면 어째요 나는 양키 남자 무덤도 가서 꽃줄거예요. 나 모임 탈퇴할래. 하민서리 다들 엉엉 울어. 그리곤 다들 같이 해. 그걸 본 할배.도 따라가야해 아 닝길 난 양키니 머니 관심도 없는디 허리 아파 죽겄는디 그 분위기에 휩싸여 갔어 닝길.
위선적이지도 않고 재물도 바라지도 않고 아주 검소한 그대로 살면서 사람들 마음 다 모으고. 주춧돌이었던겨 이여자가.
"Thank You, God. I know I'm not worth it but thank You for not letting her know." "What about Ashley, Melly?" "You'll--look after him?" "Oh, yes." "He catches cold--so easily." There was a pause. "Look after--his business--you understand?" "Yes, I understand. I will." She made a great effort. "Ashley isn't--practical." Only death could have forced that disloyalty from Melanie. "Look after him, Scarlett--but--don't ever let him know."
속으로 생각하는겨, 감사해 신. 나는 알어 내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걸. 어쨌거나 감사해. 신 당신이 멜라니가 나와 애슐리일을 알지 못하게 한건.
애슐리 어떤거 멜리? 너가 그를 돌봐줄거야? 아, 당근. 그는 감기 걸려 쉽게. 그의 사업을 보살펴줘 너 이해하겠지? 응 알겠어 내가 그럴꺼야. 애슐리는 프랙티컬 하지 않아. 그를 돌봐줘 스칼렛 그러나 그가 눈치채게 해선 안돼.
애슐리.는 과거를 사는 인간이걸랑. 사업을 못해 모질지가 않아. 손해보며 장사하는 인간이야. 사람도 못다뤄. 가격 밀당도 못해. 프랙티컬 하지 못한겨. 얜 전형적인 중세의 기사여.
스칼렛.은 저때도 저 멜라니.의 말에 동의하지 않아. 스칼렛.에겐 애슐리는 위대한 인간이야. 지금 잘 못해도 조금만 익히면 대성할 인간인거고 스칼렛에겐.
Yes, Melanie had been there that day with a sword in her small hand, ready to do battle for her. And now, as Scarlett looked sadly back, she realized that Melanie had always been there beside her with a sword in her hand, unobtrusive as her own shadow, loving her, fighting for her with blind passionate loyalty, fighting Yankees, fire, hunger, poverty, public opinion and even her beloved blood kin. Scarlett felt her courage and self-confidence ooze from her as she realized that the sword which had flashed between her and the world was sheathed forever.
그리곤 방을 나왔어. 멜라니.에 대한걸 생각해. 멜라니가 해산하고 바로 그날 마차 태우고 자기 꼬마 아들 데리고 프리시랑 애기랑 도망쳐 온거걸랑 타라로. 여기서 양키 한놈이 집에 온걸 스칼렛이 총으로 쏴죽여. 직후에 멜라니.가 칼을 질질 끌고 내려오는겨 누워있어야 할 여자가. 아, 멜라니도 죽일 마음이 있었네 하면서 죄의식을 털어.
그래, 멜라니는 그날 칼을 끌고 내려왔어 작은 손으로, 스칼렛을 위해 전투를 하려 했던거야. 그리고 지금 스칼렛이 과거를 회상해, 깨달아. 멜라니는 언제나 자기 손에 칼을 들고 스칼렛 옆에 있었던거야, 스칼렛의 그림자처럼 눈치 못채게 스칼렛을 사랑해 왔고 스칼렛을 위해 싸워 온거야 보이지 않은 열열한 일편단심으로, 양키랑 불 굶주림 가난 사람들평판 친인척들 조차와도 싸워준거야.
스칼렛에겐 멜라니가 아무 볼품없는 여자고 쓰잘덱 없고 매력없고 힘매가리없던 여자였걸랑. 아 한데 그날 칼 끌면서 내려오던 그날. 자기가 양키를 총으로 쏜 그날. 그날만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 칼 든게 아니라, 지금 까지 멜라니.는 자기를 지켜준거야 보이지 않은 칼을 들고.
스칼렛.은 멜라니의 용기와 자기 확신을 느꼈다 그녀 멜라니 에게서 흘러 나오는. 깨달았어 스칼렛 과 세상 사이에서 항상 번쩍이었던 그 칼.을
스칼렛.이 자기 잘났다고 혼자 힘으로 세상을 헤쳐나온 줄 알았는데, 자기와 세상 사이에 언제나 번쩍이는 칼로 자기를 지켜준 건 멜라니 였걸랑.
멜라니.는 언제나 스칼렛에게 헌신했걸랑. 이걸 스칼렛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아 저 바보같은년 죽을때까지 애슐리를 내헌테 맡기네. 슬푸도록 바보같았던거야. 그게 아니었음 을 깨달은겨.
"Melly is the only woman friend I ever had," she thought forlornly, "the only woman except Mother who really loved me. She's like Mother, too. Everyone who knew her has clung to her skirts." Suddenly it was as if Ellen were lying behind that closed door, leaving the world for a second time. Suddenly she was standing at Tara again with the world about her ears, desolate with the knowledge that she could not face life without the terrible strength of the weak, the gentle, the tender hearted.
멜라니는 내가 유일하게 가졌던 여자 친구야. 엄마 빼고 유일해 나를 진짜 러브했던건. 그녀는 엄마같아. 그녀를 알았던 모든 이들은 그녀의 스커트에 매달려왔어. 갑자기 엄마 엘렌이 저 닫힌 문 뒤에 누운듯 느껴져. 갑자기 공포스러운겨. 타라 때의 절박함. 엄마의 마음. 약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 에서의 엄청난 힘. 없이는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의 공포.가 다시 온겨.
스칼렛은 자기 스스로 강한줄 알았는데 그 힘은 멜라니가 있었기 때문이걸랑. 자기 혼자는 약한 존재야. 무서워 죽겠어. 애슐리를 찾아.
She must find him. She had discovered Melanie's strength and her dependence on it only to lose it in the moment of discovery but there was still Ashley left. There was Ashley who was strong and wise and comforting. In Ashley and his love lay strength upon which to lay her weakness, courage to bolster her fear, ease for her sorrow.
애슐리를 찾아야 해. 멜라니의 힘을 이제야 들춰내서 파악해서 알아차렸어. 헌데 말야, 스칼렛이 그 멜라니의 힘에 의지해왔다는 걸 알자마자 바로 잃어버리는 순간이걸랑 멜라니가 죽잖아. 자긴 누구한테 의지해야 하지? 아 애슐리가 아직 있었어. 애슐리였어 강하고 현명하고 편함을 준건. 애슐리 그자체와 애슐리의 사랑이 자기의 약함 공포를 이겨낼 용기, 슬픔에 대한 안식을 줄거야. 하면서 애슐리를 찾으러 다니는겨.
"If I've ever been strong, it was because she was behind me," he said, his voice breaking, and he looked down at the glove and smoothed the fingers. "And--and--all the strength I ever had is going with her." There was such a note of wild despair in his low voice that she dropped her hand from his arm and stepped back. And in the heavy silence that fell between them, she felt that she really understood him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Why--" she said slowly, "why, Ashley, you love her, don't you?" He spoke as with an effort. "She is the only dream I ever had that lived and breathed and did not die in the face of reality."
얘도 애가 바보가 된겨 갑자기. 멍때리는겨. 내가 강했다면 그건 멜라니가 내 뒤에 있었기 때문일꺼야. 목소리가 흔들려. 장갑만 봐. 모든 내가 가진 힘은 그녀랑 있을때만 나오는거야. 스칼렛.이 뒤로 물러서. 침묵이 흐르고. 이제야 처음으로 애슐리를 진짜 알게돼. 왜... 왜 애슐리, 너는 그녀를 사랑해 그렇지? 그는 힘을 겨유 내 말했다. 그녀는 내가 가졌던 유일한 꿈이야. 살았고 숨쉬었던. 현실에서 죽지 않았던. 꿈이야.
"Dreams!" she thought, an old irritation stirring. "Always dreams with him! Never common sense!"
꿈들! 언제나 저인간은 꿈 꿈. 도대체 상식적이지가 않아. 속으로 욕질해.
얜 전쟁 이전의 시절을 그리워 하며 그 추억으로 살던 인간이었걸랑. 그러다 전쟁 참전하고, kkk 로 가서 죽다 다시 살아오고.
With a heart that was heavy and a little bitter, she said: "You've been such a fool, Ashley. Why couldn't you see that she was worth a million of me?" "Scarlett, please! If you only knew what I've gone through since the doctor--"
당신은 바보였어 애슐리. 왜 너는 볼 수 없었던거야 멜라니가 나를 백만명 합한것의 가치란걸? 스칼렛 제발, 내가 의사 만난 이휴로 겪은 걸 니가 알았다면.
닥터 미드가 멜라니 죽으니 준비하라 부터 지옥경험중이니까 괴롭히지 말란겨.
"What you've gone through! Don't you think that I--Oh, Ashley, you should have known, years ago, that you loved her and not me! Why didn't you! Everything would have been so different, so-- Oh, you should have realized and not kept me dangling with all your talk about honor and sacrifice! If you'd told me, years ago, I'd have-- It would have killed me but I could have stood it somehow. But you wait till now, till Melly's dying, to find it out and now it's too late to do anything. Oh, Ashley, men are supposed to know such things--not women! You should have seen so clearly that you loved her all the time and only wanted me like--like Rhett wants that Watling woman!"
멀 겪었어 니가. 애슐리. 넌 알았어야 해 몇년 전에 너는 그녀를 사랑했고 나를 사랑한게 아니란 걸. 왜 그러지 않은거야. 모든것이 그럼 달라졌을 텐데. 너는 깨달았어야 해., 그리고 나를 그따위 아너 니 새크리파이스 니. 명예니 희생이니 따위 말들로 나를 댕글 댕글 미련갖고 매달고 다니지 말았어야 해 이 개색햐. 니가 몇년전에 제대로만 말했다면...나야 죽고싶었을 테지만 나는 그래도 일어섰을거야. 헌데 너는 여전히 지금도 멜리가 죽어가는데도 그걸 찾고 있니 이 병딱아. 지금은 멀 하던간에 늦었단 말야. 오 애슐리, 남자들이 그런건 하게 되어있는겨. 그건 여자 몫이 아냐. 너는 분명하게 봤어야 해 니가 그녀를 언제나 사랑했었다는걸, 그리고 너는 나를 단지, 단지 레트가 창녀 월팅 같은 여자를 원하듯이 나를 원했었다는걸.
몇년 전에. 타라에서. 다시 애절하게 공격하는 스칼렛에 키스하면서. 자긴 멜라니를 버릴수 없다고. 명예와 희생.으로만 살수 밖에 없다고. 사랑을 한다 말을 하진 않지만 그런 느낌은 줬걸랑. 얘들 사인 이 키스 이상은 없어.
자기가 멜라니를 사랑한걸 모른거야. 그리고 스칼렛은 오직 러스트 카널 디자이어.로만 원했던거야. 이건 레트.가 이전에 한 말이걸랑. 애슐리의 너에 대한 감정은 단지 몸 이라고. 이걸 비웃었걸랑 스칼렛은.
헌데 저렇게 감정 정리하고 상대 감정 확인해서 선 긋는건, 남자 가 할일이란겨. 여자몫이 아니라. 야이 너만 감정 파악 제대로 하고 나를 제대로 차줬으면 여기 까지 안왔고 니도 뉴욕갔을테고 나도 내길 갔을거 아니냐 이 상놈아. 하는겨.
He winced at her words but his eyes still met hers, imploring silence, comfort. Every line of his face admitted the truth of her words. The very droop of his shoulders showed that his own self- castigation was more cruel than any she could give. He stood silent before her, clutching the glove as though it were an understanding hand and, in the stillness that followed her words, her indignation fell away and pity, tinged with contempt, took its place. Her conscience smote her. She was kicking a beaten and defenseless man--and she had promised Melanie that she would look after him.
순식간에 스칼렛이 말야. 애슐리에 대한 파악이 다 된겨. 아주 정나미가 떨어져. 헌데 표현하면 안돼. 얜 완전히 아가. 애기. 꼬마야. 멜라니.가 애슐리.란 인간을 너무나 잘 알았던거야. 그래서 자기에게 부탁을 한 거란것도. 아 이 멜라니랑 약속을 한겨. 애슐리를 돌봐주겠다고. 완전히 짐떵어리가 된거야. 헌데. 저들은 말야. 카발리예.의 사람들이야. 프라미스.의 사람들이야. 약속은. 지켜야 해. 아 끔찍하지만 어쩔수 없어.
과거의 절절한 십이년간의 찐한 사랑이었던 남자가. 한순간에 짐덩어리 꼬마가 되어버린겨 이게.
그리고. 어둠속에서. 이장면이 꿈속 악몽꿀때였는데. 그때 자기 옆에 있던 인간이 누구였더라 하면서 레트.를 그제서야 진짜 알게 되고 레트 찾아 가는겨.
헌데 이미 레트.는 마음이 다 사라진겨. 러브.가. 당신 나이 몇이지? 내 나이 사십오인데 이미 더이상 의 거짓과 모험은 싫어.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아. 아무런 관심이 없어.
With the spirit of her people who would not know defeat, even when it stared them in the face, she raised her chin. She could get Rhett back. She knew she could. There had never been a man she couldn't get, once she set her mind upon him. "I'll think of it all tomorrow, at Tara. I can stand it then. Tomorrow, I'll think of some way to get him back.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우리가 흔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라고 하지만 말야. 이건 일본애들의 내일의 바람이 분다.를 태양으로 바꾼거걸랑. 완전히 거짓말이야 저건. 바람 자체는 희망이 없어. 태양은 희망의 상징이야. 저건 심각한 번역의 오류야. 번역은 창작이 아냐.
저기서의 스칼렛 감정선.은 완전히 낙담상태야. 저기서 스칼렛이 자기 턱.을 쳐 올리걸랑. 영화에서 가장 어색한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야. 마치 타라에 엄청난 보물이 있다는듯이 뽕맞은 마냥 투마로 이스 어너더 데이. 하며 끝나는데 아주 잘못된 장면이야.
레트를 데려와야 해 다시. 나중 마가렛 미첼.은 인터뷰 때. 레트는 어드래 되었을까요. 라고 물을때. 아마 다른 여자 찾으러 갔겠죠 하고 답을 해.
스칼렛.의 저 말들이 몇 번 나오는데. 저건 말야. 지금 너무 힘들어. 지금은 감당이 안돼 생각해서 대안을 낼 수 없어. 해서 저게 주문이야. 내일 생각할래. 투마로우 이즈 어너더 데이.는 이게 우리식으론 에이 오늘만 날이냐. 와 아주 똑같어 이게. 오늘만 날이냐. 내일도 날이다. 완전히 이 어감의 말이야. 오늘은 너무 피곤해. 내일 생각할래. 먼 수가 나겄지.
저런 감정 파고드는 게. 이게 스탕달의 적과 흑 부터야. 메이비. 적과흑은 명저야 이게. 해서 스탕달.을 리얼리즘.의 초기 인간.이라 거창하게 부르기도 하는건데 말야. 저런 인간 파악의 절정.이 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야. 남녀간의 애정 경구.들 요즘 쓰는건 대부분 저 책에서 나온겨.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던건. 중세 천년에서 초기 오백년의 로마 배우기. 이후 오백년시작에서 자기들 말로 리터러쳐 쓰면서 연극이 다시 부활해 12세기에 세속극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그러다가 르네상스.로 고대 그리스 로마의 이야기와 희곡들이 다시 부활해. 저기에 스페쿨룸 리터러쳐 같은 위인전. 목가양식. 기사로망스 양식.의 이벤트 중심의 이야기들이 쌓이고. 걍 리터러쳐.가 16세기 부터 터지면서. 19세기에 마음 세세하게 들여다 보기 가 시작이 되는겨. 이 이전 이야기들은 이벤트의 나열에 캐릭들의 단순한 감정표현들이걸랑. 단지 이벤트의 결과 에 대한 감정의 해석은 독자에게 맡기는겨.
이걸 19세기 지나면서 세세하게 파고드는거야. 그 절정이. 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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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애들이 그래서 세상을 더 깊게 넓게 보는거야. 사람에 대한 마음과 세상사를.
우리네 어떤 찐따가. 외교가 참으로 어렵스무니다. 하걸랑. 우리네는 사람 마음 에 대한 이해가 전무 한 역사야. 몰라 전혀 이런걸. 해서 애들이 다 찐따야. 세상바닥에서 가장 무식한 무지한 무감각한 애들이 이 조선빠닥인겨. 그래서 선동하기 쉬운겨 이게.
저 책을 찐하게들 보도록 해. 이전 미국 이야길 보고 저걸 봐. 그럼 이해가 너무 잘될꺼야.
걍 그런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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