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monice Musices Odhecaton (One Hundred Songs of Harmonic Music,[1] also known simply as the Odhecaton) was an anthology of polyphonic secular songs published by Ottaviano Petrucci in 1501 in Venice. It was the first book of polyphonic musicever to be printed using movable type. (Printing plainchant with movable type had been possible since the 1470s.)[2] The Odhecaton was hugely influential both in publishing in general and in dissemination of the Franco-Flemish musical style.
라틴어.로 아르모니체 무지체스 오데카톤. 라틴어 발음 이전 썰. 우리가 쓰는 라틴어 발음은 일본애들이 독일꺼로 배운 독일식 발음이야. 요즘은 이걸 이태리어 발음.으로 읽는게 다수 의견이여.
오데카톤. 으로 알려진건데. 음악전공하는 애들이나 아는 거지만. 이게 서기 1501년.에 나온 다성음악 악보.야. 폴리포니.라는건 성부가 많은겨. 악보가 복잡해진겨. 하나의 콩나물위치에 다른 콩나물이 겹쳐 그려져. 단성음악.은 우리가 어릴때 보던 음악책 악보고.
서기 1501년.이야. 1400년생 구텐베르크.가 서기 1450년에 게르만 시.를 처음 찍어대면서 팔리는거야 구텐베르크의 인쇄기로. 구텐베르크.는 거지가 된 상태에서 투자 졸 받아서리 이제 돈벌어야해. 면죄부.가 특히 돈이돼. 교황정에서 발주하는게 돈줄이야. 저걸로 결국 루터.가 발끈하고 종교전쟁이 벌어지는겨. 구텐베르크 때메 그래 이게. 하튼 여기에 성서 찍어대고 고대그리스 로마의 글들을 찍어대는겨. 이 구텐베르크.가 어마어마한거야 이게.
무버블 타이프. movable type. 인쇄기.가 팔만대장경 찍는 그따위께 아냐. 글자를 똑같이 페이지별로 깎아서 찍어대면 팔만대장경 만들듯이 글쓰는 서생들 따로 글파는 사람들 따로 수백명 모아서리 수십년 걸리는겨. 페이지별로 일일이 파야해. 이걸 고민한겨 구텐베르크.가. 책이란건 단어의 조합이걸랑. 단어들만 따로 파서리, 인쇄할때 마다 조합해서 찍어대면 되걸랑. 많이 쓰이는 단어는 몇개 더 파면 되는거고. 해서 무버블. 움직인다는게. 단어들을 판 걸 조합한다는거야. 이게 획기적인 거야. 중세와 근대를 가르는. 물론 중국은 이전에 이런 무버블 타이프.의 인쇄를 해왔어. 문제는 이걸 중앙에서 통제를 했냐 안했냐는거걸랑. 서양에서는 마음껏 서로 찍어낸겨.
이전 고려금속활자 진위 논쟁이 된. 증도가자. 란거도 보면. 그게 무버블. 타입이야. 글자 하나하나 만 파서리 조합을 하는겨 찍을때. 저건 가짜래. 왜냐믄. 근거를 알길없대. 장물이래. 상주 한글 해례본.은 역시 장물이걸랑 그래도 저건 문화재래. 왜냐믄 조선 꺼걸랑. 증도가자.는 같은 장물이라도. 고려야. 지금 우리민족은 조선 이지 고려.가 아니걸랑.
직지.니 증도가자.니 하는 훨 이전의 저런 무버블 타입의 금속활자.가 이 조선에 와서는 의미가 없는겨 . 책을 못찍어 내걸랑. 중앙 코트.에서만 찍어내는겨. 민간업자가 책을 찍을 수가 없어. 충효절.로 세뇌용 글들만 찍어내는거야. 민들을 유교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자기들만 맹목으로 따르는, 수도 도망간 이들이 다시 와도 철저하게 숭배하도록 하는, 그야말로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일들이 벌어진게. 철저한 공안.을 통해 철저하게 자기만의 이야기.만 민들에게 강요를 해. 다른 이야기를 듣보면. 찢어죽여. 적폐야 적폐. 남들 이야기는 가짜뉴스야. 자기들의 이야기만 진짜뉴스야. 남들은 적폐야 자기들은 정의야. 유튜브 막막막어. 페미혐오 나뻐. 자기들 민주이념반하는 반역사적 이야기 다 막어. 자기들의 정의로운 이야기들만 듣봐야해. 우리 위대한 조선 민족 이야기를 반하믄 다 토착 왜구야. 조선이여 조선이여 위대한 조선이여!! 오뱅년 적폐놀이로 사지 찍어죽은 저 적폐들이 토착왜구가 되서리 여전히 우대한 조선의 자주 주체의 길을 망는구나!!.
저 피야 저게. 이 조선 민국이 저짓을 여전히 하는이유가. 이 조선의 오백년 무의식은 엄청난거야 이게.
저런 엄청난 유산이. 의미가 없는겨 이땅바닥에서. 아니 오히려 더 해롭고 차라리 없는것만도 못한게 고려가 남긴 인쇄기술이야. 오히려 저것때문에 조선 건국이래 칠백년째 이땅사람들이 개멍청이 개쓰레기들이 된거야. 여전히 선동질에 인민놀이에 홍위병놀이를 하는겨. 상징놀이중에 가장 저급한거걸랑 저게.
유럽중세 천년의 산물.의 절정이. 구텐베르크.를 매개로 해서 터진거야. 그 사유의 결과물들이 급속히 카피가 되서리 알프스 넘어서 헬기로 뿌려진거야 저게. 독일땅에 인쇄소.가 저때 3천개.로 봐.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에서 다들 이제 인쇄소에서 막막 찍어대는겨 책들을. 이전엔 필경사.들이 일일이 뻬껴쓴거걸랑.
저게 유럽의 근대를 만든겨 16세기에. 근대는 유럽 중세 천년.의 산물일 뿐이야. 이걸 갖고 유대인이 셀림1세를 통해서리 오스만에 가서 오스만애들도 같이 쓰는겨 저 인쇄술을 또한. 이전에는 유럽 이야기들을 필경사들이 배낀 책들을 듣보고 익힌거고. 메메드2세.만 보더라도 유럽의 언어들을 얜 다하고 고대 그리스 로마 이야기들의 책들을 다 본 이들이 저 오스만 술탄들이야.
이게 동양빠닥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겨. 이들은 오직 한문. 하나야. 세상의 저 숱한 언어들 글자들 중에 아는 글자는 한문이야. 그 한문도 볼 수 있는 글은 유교의 충효절. 세상 모든 숱한 이야기중에 코털의 먼지 수준도 안되는 이야기에 목숨을 걸어 이들은. 그래서 동양이 개쓰레기 천지가 된거걸랑.
1450년부터 무버블 타입.의 인쇄기로 막막 찍어대는겨. 그러다가. 악보를 찍어대는겨 또한 저 형식의 인쇄기로. 악보도 저 방식의 인쇄기로 찍을 수 있어! 라고 해서 만든겨. 그래서 나온게 오데카톤.이야. 베네치아 공화국의 작품이야 저건.
이후로 악보들을 막막 찍어대는겨. 이 악보 수준과 조선시대 악보 수준을 보면. 이건 비교 자체를 할 수가 없어.
음악.이란 피타고라스.를 음악의 시조로 봐도. 중세 천년 더하고 삼사백년이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뒷세이아.의 장면은 뤼라.를 키면서 노래하는겨. 얘들은 현악기로 기원전 천년부터 놀던애들이야.
이 조선은 끽해야. 아쟁이야 아쟁. 쉽게 들고다니며 키는 현악기가. 끼이이이이잉. 저건 징징대는 소리일뿐이고. 거문고 가야금. 그 무거운걸 어드래 들고다니니. 술처먹고 기생부르며 노는 오입쟁이이들 용일뿐이야.
일본들도 샤미센.이란 세줄 악기로 걍 둥가둥가 민들이 놀아.
이 조선은 특히나. 음악이 없어. 그래서. 끔찍한겨 그 정서가. 해서 표정이 없는겨. 서기 800년 서라벌은 악기와 노래로 거리가 넘쳤어. 이 조선 들이 저걸 사그리 지워. 음청난 이들이야 이게. 저들을 위대하다 우리민족 만세 개질은 더 음청난 .들인거지. 아 이 민족 이 민주 가 되고 정의 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게.
원 제목이. 하모니 뮤직들로 된 백가지 노래.야. 하모니. 화음 이란게 폴리.라는 다성음이란거고. 오데카톤.
Il titolo della raccolta Harmonice Musices Odhecaton si riferisce alle "Cento canzoni (in realtà 96) di musica armonica", cioè polifonica: le composizioni in essa contenute sono soprattutto chansons a tre e quattro voci. Il termine odhecaton è composto di due vocaboli greci: ᾠδή (odé), che significa "canzone", e ἑκατόν (hekatón), che significa "cento".
첸토 칸소니. 이탈리아어여. 첸토.가 백. 칸소니.가 노래여. 카네레. 칸타레. 칸티클. 칸티가. 챈트. 다 같은겨 이게. 찬가 . 노래. 칸소니. 이게 그리스어에서 갖고 온 게르만어 오드 ode 여. 칸소니. 대신 오드.를 붙여서리. 오데카톤.
저걸 시작으로 음악이 터지는겨 유럽 전역에. 저기서의 쏘스.는 플랑드르 뮤지션이야. 이들이 이탈리아로 와서리 음악의 아버지들의 아버지들이 되는겨. 이걸 베네치아 인쇄소에서 찍어대며 뿌리는거야.
Ottaviano Petrucci (born in Fossombrone on 18 June 1466 – died on 7 May 1539 in Venice) was an Italian printer. His Harmonice Musices Odhecaton, a collection of chansons printed in 1501, is commonly misidentified as the first book of sheet music printed from movable type. Actually that distinction belongs to the Roman printer Ulrich Han's Missale Romanum of 1476.[1] Nevertheless, Petrucci's later work was extraordinary for the complexity of his white mensural notation and the smallness of his font, and he did in fact print the first book of polyphony using movable type.[2] He also published numerous works by the most highly regarded composers of the Renaissance, including Josquin des Prez and Antoine Brumel.
오데카론.을 찍어낸 인쇄소 사장이. 오타비아노 페트루치. 라파옐로가 태어난 우르비노 바로옆 포쏨브로네. 사람이야. 베네치아.로 가서리 100개 노래들의 악보를 찍은겨 이사람이. 르네상스 시대 악보.는 이사람이 찍어댄겨. 저 무버블 타입의 악보는 이게 최초.가 아냐. 30년전에 이미 로마에서 찍었어. 헌데 본격적인 사람은 이사람으로 치는겨. 중요한 인물이야. 그리스 로마 책들도 이 인쇄소에서 찍어.
베네치아. 야 베네치아. 세상은 말야. 이 위대한 베네치아. 가 만든겨.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로. 가장 많은 책을 저당시 인쇄한 곳은. 베네치아 인쇄소들이야.
저들이 인문주의를 뿌리고 르네상스.를 만든겨 이 베네치아가.
베네치아.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공화국. 타이틀을 붙인 이유가. 단지 인구 20만 겨우 될까 의 사람들이 지중해를 돌아다니고 오스만을 바다에서 삼백년 상대해서 위대하다는게 아냐. 십자군 4차 90된 통령 할배가 주도해서 비잔틴을 먹어서 그리스섬들을 다 갖고와서 위대하다는게 아냐.
그 바탕은. 저런 사유.가 있어. 베네치아.는 자유야 자유. 그것에 더한 상업 무역 정신이야.
그림도 베네치아 학파야. 벨리니 형제들에 죠르지오네. 가장 잘팔렸던 티치아노 베첼리. 미켈란젤로는 하늘에만 미쳤지만 베네치아 그림은 철저한 현실이야. 더 생생해. 미켈란젤로.의 이데아를 바탕으로 한 구도.는 거짓과 위선이야 베네치아인에겐. 저건 공상이고 망상이야. 사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돼. 세상은 현실이고 실재야. 이게 철저한겨 베네치아인들이. 이 바탕은 자유였어. 세상을 누비던 상인들의 바닥바닥 경험이 저들에게 쌓인거야. 노블들이 이를 바탕으로 정치를 한거야 천년 공화국을.
저기서 인쇄술이 또한 자유롭게 나온거고. 자유롭게 찍어댄거고. 돈되는 것이면 다 찍는거야. 저기에 먼 카톨릭이 어딨고 프로테스탄트가 어딨어. 자기들 삶에 이로우면 되는겨.
베네치아는 위대한 고귀한 나라야 저게.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쫓겨날때 말야. 유대인의 게토. 라는 말이 생기는 곳이. 또한 베네치아.야
유대인들이 베네치아 게토.를 욕할 순 없어. 그래도 베네치아.는 유대인을 받아준겨. 딴 이들은 쌩까도.
카톨릭이 유대인을 탄압해도 말야. 로마 교황이 중세에 성벽 밖에 유대인이 거주할 땅을 마련해 줬어. 로마.는 그런 품이 있어. 이 이탈리아.는 달라 저 알프스 넘은 깝깝 게르만 갈리아 애들이랑은.
로마보다 더 자유로운 위대한 예술의 사유의 땅은 베네치아야. 그래서 베네치아.가 이탈리아전쟁때는 프랑스와 교황령과 황제를 상대해서 싸운겨. 오스만을 상대로 지중해에서 버틴거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야 저게.
아 간단한 음악악보 이야기만 할라했더만. 결국 베네치아야 결론은.
Sheet music is a handwritten or printed form of music notation that uses modern musical symbols to indicate the pitches (melodies), rhythms or chords of a song or instrumental musical piece
저게 악보. 걸랑. 쉬트 뮤직. 뮤직 노테이션. 음악의 기호인 음표.를 그린겨. 이 음악이란건. 피치(멜로디). 리듬(코드). 로 되었다는건데.
우리네가 멜로디 리듬 비트 막막 쓰는데 말야. 구분을 하면.
A melody (from Greek μελῳδία, melōidía, "singing, chanting"),[1] also tune, voice, or line, is a linear succession of musical tones that the listener perceives as a single entity. In its most literal sense, a melody is a combination of pitch and rhythm, while more figuratively, the term can include successions of other musical elements such as tonal color.
멜로디.라는건. 그리스어 멜로이디아. 노래야. 음악의 대명사.는 멜로디여. 멜로디라는건. 피치.와 리듬.으로 구성이 되고. 여기에 토널 칼라. 음색.이 가미가 된겨. 음색이란건 음표로 표현이 안되는거지.
피치.란게 소리의 고저.야. 위치야 이게. 음정. 이라고 해.
音程. 정. 소리의 길.이야.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 높이의 차이야 이게. interval 이란게 음의 고저의 차이.인겨. 고저. 그 음표 의 위치.와 위치.를 정확히 찍어주며 부르는게 음정을 잘 맞추는거야.
Pitch is a perceptual property of sounds that allows their ordering on a frequency-related scale,[1] or more commonly, pitch is the quality that makes it possible to judge sounds as "higher" and "lower" in the sense associated with musical melodies
리듬.이란건
Rhythm (from Greek ῥυθμός, rhythmos, "any regular recurring motion, symmetry" (Liddell and Scott 1996)) generally means a "movement marked by the regulated succession of strong and weak elements, or of opposite or different conditions" (Anon. 1971, 2537).
이건 강약. 이야. 강약의 규칙적인 연속. 리듬이 좋다.는게 강약 조절을 잘한다.는 의미야.
이 리듬.의 개념안에. 장단.이 있는겨
In music, duration is an amount of time or how long or short a note, phrase, section, or composition lasts. "Duration is the length of time a pitch, or tone, is sounded."[1] A note may last less than a second, while a symphony may last more than an hour. One of the fundamental features of rhythm, or encompassing rhythm, duration is also central to meterand musical form.
듀레이션.이라는 음표의 길이.여. 이건 리듬 의 강약.에 함의가 된 개념이야. 장단.은 강약.의 하부개념인거야.
해서. 음악. 노래. 라는건. 멜로디.야. 이 멜로디.라는건 강약 더하기 고저.야. 강약안에 장단.이고. 강약 장단 고저. 에 음색. 이 네개의 조합이 음악인거야.
In music and music theory, the beat is the basic unit of time,[clarification needed] the pulse[clarification needed](regularly repeating event), of the mensural level[1] (or beat level).[2]
비트.란 것도 리듬의 하부개념이야. 강약.이 중요한겨. 강약.안에 장단.이 있는데. 이 장단.의 구성이 비트여. 펄스 pulse 가 첫음 때리는겨. 나머지는 진동 여진이고. 이게 맥박할때 펄스여. 이게 강약 할때 강의 시작이고.
해서. 리듬.이 강약을 표현한 건데. 이 중심이 비트.인거야.
라임. 이 좋다할때 라임. rhyme 이란게. 운.을 맞추는거라할때. 이게 비슷한 소리.를 각 구절마다 댓구로 내게 하는거걸랑. 해서 이건 글자.로 표현된 말이라는 소리 지만 말야. 이것도 저 단어를 보면 rhythm 리듬에서 나온 말이 라임.이야. 리듬의 강약. 비트.의 음악적 요소.에서 갖고 온게 라임. 이야. 라임이 맞는건. 결국 가만 들어보면. 그 소리의 강약.이 댓구 대칭적으로 잘 맞는다는겨. 강약은 같은 단어. 말들이 강약이 같어 이게.
하튼 걍 그런줄 알어.
이번노랜 별론데. 낸시는 왜 못뜨냐. 기획사 허섭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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