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骨文,又称契文甲骨卜辭、或龜甲獸骨文,主要指中國商朝晚期王室用於占卜記事而在龜甲或獸骨上契刻的文字,是中國及東亞已知最早的成體系的商代文字的一種載體,但大部分还没有被释读出来。

 

갑골문.이 상조. 후기의 점복기사. 이건 일기야. 점치고 나온이야기와 그날의 일들. 거북이 껍데기나 짐승 뼈에 새긴건데. 

 

해서 여기엔 말야. 우리가 아는 책 고전의 이야기들이 있는게 아냐 이건. 전혀. 상나라 실록 비슷한겨. 

 

一般認為,晚清官員、金石學家王懿榮光緒二十五年(1899年)從來自河南安陽的甲骨上發現了甲骨文

 

이건 1899년 청 망하기 전에 나온거로 봐. 하남성 안양시. 하북과 접하는곳이야. 여기에 은허. 인쑤. 라는 곳에서 왕릉이 우수수 발견된겨. 여기가 상나라 수도라는 거지. 

 

全世界目前已发现的殷商甲骨文不到5000字,但真正被释读出来的字数仅在1500-2000字之间,大部分还没有被释读出来。

 

 

중복되지 않는. 총 글자 각각 수로만. 5천자.가 안돼. 이집트 신성문자.는 총 천여개 글자야. 

 

目前发现有大约15万片甲骨,甲骨文大约有4500个单字,解读了三分之一左右[來源請求]

 

저개 뼈 조각 들에 글자들이 써진건데. 그 조각들이 대략 15만개 라는거야. 서로다른 글자들은 4500개.래. 저기서 삼분의 일.만 해석이 된거야. 즉 3000개의 글자가 아직 해석이 안된겨.

 

2017年,中国文字博物馆斥巨资,以“破译单个甲骨文奖励10万元”的天价悬赏一批总量近3500字需要释读的疑难甲骨文,换言之,这次中国文字博物馆悬赏破译甲骨文的奖励基金,将达到3.5亿元人民币

 

한글자 해석하는데 10만 위안의 돈이 든대. 일위안이 ..여전히 160원대냐. 위안화 안정적이네. 지미 백년전에 한번 볼때도 저정도였는데.  한글자당 1600만원. 들고. 3천글자면. 공이 세개 더붙으믄...480억 빠게 안드나. 아니네 3500자 번역해야 한다네. 이십퍼 정도 얹으믄 한 육백억 쓰믄 되겄네.

郭沫若(1892年11月16日-1978年6月12日),幼名文豹原名開貞鼎堂尚武四川省乐山县客家人。中国现代著名文学家、剧作家、诗人,同时,还是历史学家、古文字学家、书法家、学者、社会活动家,致力于世界和平运动。郭沫若著述颇丰,主编《中国史稿》和《甲骨文合集》

 

곽말약. 꿔머뤄. 가 모택동 보다 한살 많아. 이 모택동 이란 는 정말 천하의 먼데. 김일성과 더하여 말야. 아 정말 저 중국 와 북조선은 천하의 개 들 집단이야 저게.

 

 

역사부정법.을 만든데 ㅋㅋㅋ. 지들 민주. 이념을 반하는 이야길 하면 다 적폐라 조져야 한다는거지. 북조선 욕하면 중국 욕하면 안되나 이제 그럼? ㅋㅋㅋ. . 저들 땅에 가서 인민 인민 개 대고. 살인돼지네랑 함박웃음 짓는건 역사를 부정하는게 아니냐? 쪽빨이야 그래도 몇번 사과는 했잖냐? 돈도 주고? 저 개들은 남조선 쳐들어온것에 대해 사과한번 한적인냐? 사과하라 사과하라 일본에겐 .

 

 

이 조선 빠는 들은 정말 역사를 부정하는 들이걸랑 이개들은. 이젠 이 개들이 자기 이념족들에 반하는 이야기 하면 그것만이 역사부정이라 범죄자 낙인 찍겠다는거지.

 

 

열심히덜 해라덜. 걍 말야 총으로 쏴 죽여. 적폐들을 살려주면 머하냐 ㅋㅋㅋ. 걍 니가 판사하고 니가 처벌을 해. 적폐 처벌단을 만들어. 해서 걍 쏴 죽여. 찢어 죽이고. 광장에서 걸어서리 생중계를 해. 그럼 니덜 역사를 부정할 애들이 없어져. 열심히덜 해 그러케. 자유.를 말하면 그것도 쏴 죽여. 자유는 적폐니까. 위대한 조선. 이라 지폐 들고 맨날 절하라 법도 만들어. 
.
인 仁 이란 글자 모양.이 저런 갑골.에는 없어. 

甲骨文唯一的“仁”字曾被認為出現在一塊殘片上,但是由於有不少疑點,因此不為多數專家接受

 

유일한 저 글자모양.이 한 덩어리의 조각난 뼈조각들에 있다는겨. 헌데 이게 저 어질 인.이라고 다수의 전문가들은 인정을 안해. 상형자전.의 갑골에 있다 라는 어질 인.을 인정 안하는겨. 그게 지금의 인.과 같은 의미로 보지 않는다는겨 그게.

 

저 상형자전 해석의 사람인.에 두 이.도 이게 웃긴겨. 저게 대체 머냐 말이지. 해서 설문해자.는 사람.에 둘. 해서 친할 친.이란 뜻이다 라고 하고. 저걸 사전에서 쟤들이 말야 지금 인민 평등 대는 사회주의 국가걸랑. 해서 저 글자를 사람을 균등 평등 하게 대하다. 라는 식으로 이걸 해석을 하는겨.

 

 

아주 대표적인. 이념에 따라서 해석해 버리는겨 저게. 

 

 

 

사람 더하이 두 이.가 먼 균등 평등 이야. 다른 사람보길 나같이 보다. 저건 막 주작이야 저건. 

 

 

두. 이. 라는게 단지 둘.이야. 사람이 둘.이야. 몰라 이게 먼지. 더하여 두 이.는 하나에서 나온 하나. 이전 천부경 숫자 썰. 하늘에서 떨어져 나온 땅.이야. 땅에 방점이 있는 하늘과 땅.이야. 즉 이것 자체가 또한 전체 전부.의 개괄.의 의미도 있어.

 

 

사람 더하기 두 이. 가 그래서 사람이 사람답다. 사람의 하늘과 땅. 전부. 사람 인성 자체. 인이 없으면 사람이 아닌거다. 휴머니티. 그 자체로 보는겨 저 글자 해석을. 짐이 이리 보시는겨. 음청난 해석인 거지. 걍 쟤들은 해석을 사람다움 으로 건너띄걸랑. 왜.를 안풀어. 두 이. 가 전부 전체야. 사람에 하늘과 땅의 성질이 있다는겨. 그래서 휴매니티 맨후드. 로 볼 수가 있어. 짐이 지금 저 가운데를 정리해준거야.

자, 갑골은 말야. 실록 기사들 처럼. 매일의 기사야. 저기엔 고전 책들 이야기가 없어. 논어를 갑골에서 읽을 수가 없어. 훨 이전 주역을 갑골에서 읽을 수가 없어. 물론 시대가 갑골이 훨 이전이라 당근 없는거기도 하지만. 상나라에 전해졌던 책이 저기에 써있는게 아냐. 단지 매일의 일기.일 뿐이야 저건.


아 대체 이 인.이란 글자 하나갖고 이게 먼인지 이거원.
인.이란 글자가. 

(身+心)、(人+心), 忎, 

尸 +二, 이렇게 네개 모양의 글자들이. 어질 인의 고어자로 봐. 지금 어질인.의 글자.는 진조때부터야 등장하는겨. 기원전 221년 이후에. 이전에 기원전 300년 전후에 무덤 죽간들과. 금문에 저런 글자 네가지가 보이는겨. 또한 도장에서도 보이고. 저걸 어질 인.으로 해석을 한다는거지.

금문.이란건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야. 이것도 상조부터 주조 진조 한조 까지 있는겨 청동 그릇들이. 여기 글자 모양이 갑골에 새겨진 글자 모양에 더하여. 주 진 에는 대전체.로 많이 보이는겨. 금문. 이란건 재료이고. 글자체가 아냐 엄격히 말하면. 이 금문에 주로 새겨진 글자체.가 대전체야.  선진까지. 물론 다른 금문체들이 있고. 진조.에 소전체가 나오는겨.
저 인이란 글자 어질 仁. 이 똑같은 모양이 나오는 게. 최초로다가

 

马王堆汉墓位于中國湖南省长沙市芙蓉区东屯渡乡(今芙蓉区马王堆街道)境内,临浏阳河,为西汉时期长沙国丞相利蒼、利蒼妻子辛追及其子利狶或兄弟三座墓葬。1971年12月,湖南省博物馆开始对该墓葬的一号墓进行发掘,并于1973年至1974年对二号墓和三号墓进行发掘。

 

마왕퇴 한묘. 한나라 막 시작할때야. 저게 호남성. 후난성 장사에서 발견이 돼. 한나라가 군현제를 병행 할때 장사. 여긴 왕.으로 봉한겨 장사.는 왕이 었어. 여기 왕의 처자와 자식들 형제들 무덤들이 발견이 돼 서기 1971년에. 이걸 삼사년에 걸쳐 발굴하는겨. 여기서 주역.이란게 나오고 말야. 노자 도덕경이 여기서 나오는겨. 얘들이 저 경전들의 최고 오래된 버전이야. 이게 기원전 막 200년 지나가는 때야. 즉 한나라야. 저때 예서체.로 나오는겨 글들이. 소전체도 보이지만. 예서.를 또한 진조.가 만든 글자체걸랑. 

 

 

纺织品,其中包括著名的帛书和4幅帛画,帛画分4幅,一副为T字形,通长2.33米,上部宽1.41米,下部宽0.50米,内容与一号墓出土的帛画答题类似;一副为长方形,长2.12米,宽0.94米,所画内容为车马仪仗场面;另两幅有所破损,其中一副已经破损到无法辨别原画主题是什么,另一幅有所破损,但尚可看清所画内容。帛书出土时有所粘连,宽度为18厘米,每行宽约6-7毫米,字体的方向与帛的纬线方向一致,字体大多数为早期隶书,少数为篆书,根据字迹来看出自多人之手,其中的内容有《易经》、《老子》、《战国策》

 

역경. 노자. 가 방직품. 비단자락에 쓰여진겨. 죽간이 아냐. 음청난 발견이야 이게. 중국들 입장에선. 역경은 무당놀이고. 저 노자. 라는 책이 재민는겨. 저것도 짐만이 번역할 수 있는건데. 구찮고. 여전히 왕삐 라는 어린 번역을 고대로 하고 하고 자빠져쓰니. 한심한건데 저건.

简牍, 竹简. 저기도 죽간들이 나와. 죽독.과 죽간.은 달라. 죽간.은 매.라는 단위야. 죽독.은 가지 지 를 써. 죽독.은 편지나 나무조각이야. 죽간.은 경전이나 정형화된 이야기를 쓴 거로 보고. 그외의 것들은 죽독.이라고 따로 분류를 해. 하튼 죽간에 저게 나오는게 아니라. 비단자락에 우수수수 글들이 티나온겨 저게. 저래봤자 기원전 200년을 못넘기지만. 엄청난 사건이야 그래도. 

 

 

저기에. 어질 인. 이란 글자가 티나오는겨. 仁 인과 똑같은 모양의 글자가. 이게 정식으로 인정하는 어질 인.이야


곽말약. 궈머뤄 이야기하다 왜 샌겨. 이 궈머러.가 문혁때 이야긴 넘어가고. 참 비참한건데 저 문혁이란건. 정말 저따위 인민재판은 야만이야 저건. 문명이 아냐. 저게 지금 이땅바닥 현실이고.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사법 적폐. 인민재판 즐기는 들. 저건 정말 야만도 보통 야만이 아냐 저게. 이 조선 빠는 들 수준은 너무나 허접한겨 저게.

《甲骨文合集》,是中国在1978年到1982年由中华书局出版的关于甲骨学集成性资料汇编。主编为郭沫若﹐总编辑胡厚宣﹐由中国社会科学院历史研究所《甲骨文合集》编辑工作组集体编辑完成。影印13册﹐收录甲骨搨本﹑照片和摹本共41956片。

 

이사람이 주관해서 나온책이 갑골문합집.이야. 죽고서 나온겨. 1978년에 죽어. 여기서 이사람이 본 조각수는 총 41957편.이야. 이 뼈조각들을 다 싫은겨 이사람이. 어마어마한 작업인겨. 헌데 저게 15만 개 조각중에 1/3 이란거지. 저게 다 해석이 된 것도 아닌거고. 

 

저 갑골문이. 재밌는겨 저게. 이땅의 우리말도 저기서 나왔어. 우리말 어원의 힌트가 저기에 있어. 저걸 말하는 인간들이 없는데. 참 개무시칸거지 이땅 들은.

阮元认为“《论语》问管仲,曰:人也。… 此乃直以‘人也’为‘仁也’,…‘仁’字不见于虞夏商《书》及《诗》三颂、《易》卦爻辞之内,似周初有此言而尚无此字。其见于毛诗者,则始自《诗• 国风》‘洵美且仁’。再溯而上,则《小雅• 四月》‘ 先祖匪人, 胡宁忍予’, 此‘匪人’人字实是仁字,即人偶之意, 与《论语》‘人也,夺伯民邑’相同。盖周初但写‘人’字,周官礼后始造‘仁’字也。” [20]

郭沫若认为“仁"字是春秋時代的新名詞,他说:“我們在春秋以前的真正古書裡面找不出這個字,在金文和甲骨文裡也找不出這個字。”[21]

徐复观也认为“仁”字未出现以前,“人”有时即是“仁

 

공자 이전에. 인.이란 글자.가. 저런 네개 상형으로 보일때도 어떠한 의미로 썼을까. 할때 말야. 네개 모양 에 더하여. 사람 인.의 글자.를 어질 인.의 의미로도 썼다는겨. 시경에. 비인 할때 인하지 않다.가 어질 인.의 인이란거지 저 사람 인.이. 이런게 눈에 띈다는겨. 

 

즉 사람인. 짜를 어질인.으로 쓰다가. 이 뜻만 특화하기 위해서. 따로 후에. 두 이.를 붙인거야. 인간 전부. 천지 가 스며있는. 인간다움.을 의미하기 위해서. 두개를 평등히 보다. 유치한겨 그딴 해석은.

 

 

 

아주 정확히 짐의 번역이 맞아. 음청나신거지.

 

 

仁”与“人”乃一字分化,这在古文字学界已成为共识,在故训材料中也不乏例证,《经义述闻(公羊)以人心皆有之》王引之按: “人之言仁也”;《诸子平议(吕氏春秋三)》“故君子责人则以人, 责己以义”,《群经平议(大戴礼记一)》“可人也,吾任其过; 不可人也,吾辞其罪”,《诸子平议(贾子一)》“爱人之状,好人之技,人道”,俞樾均按:“人与仁通”;《管子(法法)》“亲人而不固始”,戴望校正:“《群书治要》引人作仁”;《墨子(非儒下)》“周公旦非其人也邪”,孙诒让间诂:“人与仁古通”;均其证。因此,即使在孔子之前没有发现“仁”字,我们也不能否定孔子之前已出现“仁”词,否定已经出现“仁”这一概念,因为它在书面上往往以“人”这一面目出现。[23]

传世文献中,“仁”字最早見於《尚書•金滕》載周公自謂“予仁若考,能多材多藝,能事鬼神”,但語意不明。王鈞林認為“因為全篇口氣不合周公,遂被許多學者認定非周公原作,而是後世史宮的述古之作.有的甚至認為是戰國中期的作品。”[24]

在《詩經》中,“仁”字出現了兩次,一是“洵美且仁”,一是“其人美且仁”,專家大都認為它們是讚美狩獵者的英姿,與仁德無關。[25]李蹊更認為它“只能理解為那獵手既漂亮又具備男子漢的陽剛所能給予女子的溫暖的愛。這是熱戀中的女性對她追慕的物件的感受。

 

해서. 공자가 인.을 쓰기전에. 인이란게 이전에 어드래 쓰였는가 에서 뜻을 유추할 수 있걸랑. 공자 논어 에 인 인 이야기 하고 인이 대체 머유. 쟤는 인한거유? 막 대는게. 이미 저 시대에 인.하다 란 단어가 있었고 감정의 규정.이 잇었고 흔히 쓰던 말이었던거지. 게다가 공자 도 저 인.을 중요시 하는거고. 해서 이전의 인.이 어드래 쓰였냐. 를 저리 유추 하는건데. 자세한 이야긴 넘어가고. 내가 인.하면 능다재다예 능사귀신. 하면 인.한게 슈퍼맨인겨 저건. 사람 인 이 아니면 사악할 사다. 의 사람인.은 어질인.인거고. 선의 대명사 가 인.이란 거고 선의 바탕이 인이란거고 저런건.

 

하튼 걍 좋은 품성의 상징이 저때도 인.인거야. 저게 일종의 아가페.야 저짝 동네의. 

 

 

《論語》中有很多的「仁」字明顯採用了當時流行的意思,例如愛人、愛民的政令或政績、指德行很好的人等,其中孔子並沒有賦予新的意思。例如: 
* 樊遲問仁。子曰:「愛人。」(2.22) 
* 予之不仁也!子生三年,然後免於父母之懷。夫三年之喪,天下之通喪也。予也,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17.21) 
* 民之於仁也,甚於水火。水火,吾見蹈而死者矣,未見蹈仁而死者也。(15.35) 
* 桓公九合諸侯,不以兵車,管仲之力也。如其仁!如其仁!(14.16) 
* 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汎愛眾,而親仁。(1.6) 
* 舜有天下,選於眾,舉皋陶,不仁者遠矣。湯有天下,選於眾,舉伊尹,不仁者遠矣。(12.22)

 

논어.에 쓰인 인. 이전 공야장 맹무백이 자로 인하냐 묻는거 외에. 

 

번지가 인이 머냐 물어. 애인.이다. 대체 애.가 머여. 저건. 아이시테루의 애.가 아녀. 

造字本义:动词,用心疼惜呵护,喃喃倾诉柔情,为之奔波辛劳

愛,行皃 爱,行走的样子

저건. 한숨 내쉬는 거에 속 내를 다 털어놓고 슬픈 소리를 막막 내면서 돌아다니는겨. 해서 설문해자.도 돌아다니는겨. 분주하게. 피곤한겨. 왜냐면 슬퍼서. 다른 사람의 슬픔을 같이 해주는게 애. 야. 말만 같이 하는게 아냐. 같이 돌아다니는겨. 깊은 애통을 같이 하는겨. 

 

애인. 다른 사람을 애 하는 거다. 번지.란 가. 옆의 친구가 슬픈 일을 당햇는데도 걍 말로만 때우고 애가 얍씰한겨. 마침 인이 먼가 물어. 인이란 다른 사람이 슬플때 같이 이야기해주고 속내 들어주고 같이 움지겨 주는겨 니처럼 얍씰에 입만 살은 는 인하지 않은겨.

 

저때 번지가. 의가 머유. 물었어도 의란 애인.이다 했을껴. 공자 어법이 논어에서 저래. 

 

여지불인야. 재아.의 이름이.여.야. 재아 인하지 않구나. 재아가 삼년상 길지 않어유? 해서리 욕 처먹은거걸랑 공자 한테. 삼년 지나야 그나마 스스로 먹고 살까 포유동물치고 부모 도움없이 살기 가장 힘든게 인간이고 이 기간이 제일 긴게 또한 인간이걸랑. 동물과 다른게 또한 이거야 공자가 보기엔. 그래서 삼년을 해야 하는건 천하가 다 아는걸. 저건 부모의 애.를 받지 못한건가. 저기서 애.도 그림자.를 같이 하는 마음이야 부모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즐거운 사랑 이 아니라. 자식이 힘들때의 애착이 애. 란 글자야. 아 증말 짐의 대단한 식견이신데. 


야 개소리중에 개소리지 저게. 

해서 구한말 일본랑 싸울때 의병소집 하는 애들이. 아! 잠깐만유! 우리 아빠 죽었슈! 나 삼년상 치러 가유! 

저 엄청난 천장이걸랑. 삼년상을 안하면 인하지 않은겨. 인간이 아냐 이건. 선비들 입장에선. 저런거 부터 해서 하나 하나 인이란. 천장으로 예를 끄집어내서리. 인간들을 아주 걍 예의의 노예 인의 노예로 맹그는겨 저게. 유교란게 정말 무서운겨 이게. 겉으로 보기엔 당연한 듯이 보이걸랑.

 

民之於仁也,甚於水火。水火,吾見蹈而死者矣,未見蹈仁而死者也。(15.35) 
* 桓公九合諸侯,不以兵車,管仲之力也。如其仁!如其仁!(14.16) 
* 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汎愛眾,而親仁。(1.6) 
* 舜有天下,選於眾,舉皋陶,不仁者遠矣。湯有天下,選於眾,舉伊尹,不仁者遠矣。(12.22)

 

인. 이란게 물 불보다 더 중요하다. 물불 밟아 죽는 건 봤어도 인.을 밟아 죽는 건 못보다. 인의 물 인의 불에 취해고 빠지고 밟아도 죽을 일이 없다는겨. 물불이 중요하나 이건 사람 죽일 수도 있걸랑. 인.은 그럴일도 없는겨. 물볼보다 더 좋고 더 필수적인겨.

제환공이 병차 안쓰고 제후들을 규합한건 관중의 힘이고 그 관중을 안죽였던 제환공이었어. 그래서 제환공응 인하다. 

 

집에서 효하고 나가서 제하고 근에 신에 애하고 인에 친하라. 저게 먼 개소리야. 

 

번지.가 인이 애인듯고 지.가 머냐 니 지인. 하니 아 먼 개소리래 긁적 해대니까 공자가 거직조저왕. 곧은 것을 굽은 것 위에 놓다. 해서리 불인.한 자는 다 멀어지고 없어진다. 

 

 

아 저딴 개이 듣보기 좋아보여도. 삶에 피를 불러. 곧기만 하다가 뿌러져 뒈지고. 곧으려 다가 그 숨겨진 그림자 찐해져서 그 말야. 꼰대가 되서리 야밤에 주차장가서 딸딸이 치는겨 .

 

 

 

저게 말야. 아가페.랑 비교할 수 가 없어. 저 수준이. 

 

애매한건 두째치고. 저딴 인.에 대한 이야기도. 사람죽이는겨 저게.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omnia suffert, omnia credit, omnia sperat, omnia sustinet.

στέγει, πάντα, πάντα, πιστεύει, ,, ἐλπίζει, ὑπομένει

 

판타 판타. 모든 것을. 이 다 목적어로 와.

 

스테게이, 피스테우에이, 엘피제이, 우포메네이,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 모든 것을. 하는데.

 

스테게이.는 덮는거야. 막는거고. 보호하는건데. 더하여. 참고 견디는겨. 덮쟁이 커버가 막아주는 겨. 커버가 막으면서 아플거 아니니. 해서 저기서 서퍼.라는 스페르트.라는 아픔 겪으면서 참는게 나와. 해서 버전들 보면 어딘 보호하는 프로텍트. 킹제임스는 참는 걸로 번역을 해. 

 

피스테우에이. 는. 믿다 라 번역 하지만. 해서크레딧. 하는데. 저건 말야. 이미 다 설득이 된겨. 설득 된 사람은 의심이 없다는겨. 그 상태의 감정이 믿는겨. 아가페 란건 그래서 모든 걸 피스테우에이 하는거야. 모든게 의심의 여지 없어. 이미 다 설득되서 자명해. 믿어 좀. 지저스를. 참 멋지단 말야 그리스어도. 

 

엘피제이. 는 기대하고 바라는거야. 

 

우포메네이. 이건 후포.와 메노.의 합이야. 메노.란게 기다리고 뒤쳐진겨 남겨진거고. 후포.는 바닥 아래 야. 즉 더 뒤쳐지고 더 짜진겨. 모든 것을 그 상황에서도 견디는 것.이야. 

 

저기서. 판타 판타. 라는 목적어가 같이 다 쓰여. 모든 걸 모든 걸 말야. 막아주고 그러면서 아파도 참고, 모두 확실한 지저스의 말쌈이니 믿고, 모든 지저스의 그 희망을 기대하고 바라고, 그런 지저스의 말이 시기가 늦어지고 더 심각해진 듯 의심지경이더라도 참고 견뎌.

 

 

 

 

 

저걸 막막 걍 똑 떼서 사는데 참고 견디고 어쩌라 듯 말하는데. 그게 아냐 저건.

 

사도 바울 캐릭이 골때리 이게. 저때 바울.은 예수 재림을 확실히 믿어. 당대에 확실이 로마는 멸망하고 지저스가 온다는걸 바울은 확신을 해. 이걸 사람들에게 떠든거야. 코린토스.는 더구나 더 꿀꿀한 도시고 전쟁 속의 도시에 스파르타 와 아테네 사이에서 피곤해 여기가. 더하여 유대인들이 또한 여기에 모인겨. 이사람들이 사는게 또한 고통이야. 이사람들에게. 곧 로마 망한다. 지저스가 오신다 그것도 당대에 온다 

 

이말을 하는겨 사도 바울이. 그걸 의심을 품는겨 코린토스 사람들이. 이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서 사도바울이 격렬하게 저리 편지를 쓴겨.

 

 

저걸 그리스어를 번역해보니 저런 생각이 드는겨 짐이. 헌데 짐의 말이 맞아. 저리 신약 코린토스 사랑장을 번역하는 이는 짐이 최초지. 헌데 아마 저리 번역하는 이들이 있을껴 쟤들 전문가들 중에선. 짐이 쟤들 신약만 판 애들 수준의 전문급인거지. 

 

 

논어 인.을 더 풀라다가. 의미가 없겄어. 별 쓰잘덱없이 여까지 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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