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patiens est, benigna est.
Caritas non æmulatur, non agit perperam, non inflatur
non est ambitiosa, non quærit quæ sua sunt, non irritatur, non cogitat malum
non gaudet super iniquitate, congaudet autem veritati
omnia suffert, omnia credit, omnia sperat, omnia sustinet
Caritas numquam excidit : sive prophetiæ evacuabuntur, sive linguæ cessabunt, sive scientia destruetur
Ex parte enim cognoscimus, et ex parte prophetamus
Cum autem venerit quod perfectum est, evacuabitur quod ex parte est
Cum essem parvulus, loquebar ut parvulus, cogitabam ut parvulus. Quando autem factus sum vir, evacuavi quæ erant parvuli.
Videmus nunc per speculum in ænigmate : tunc autem facie ad faciem. Nunc cognosco ex parte : tunc autem cognoscam sicut et cognitus sum
Nunc autem manent fides, spes, caritas, tria hæc : major autem horum est car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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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哥林多前書, 『コリントの信徒への手紙一』.
Corinth (/ˈkɔːrɪnθ/; Greek: Κόρινθος Kórinthos; Doric Greek: Ϙόρινθος Kórinthos) was a city-state (polis) on the Isthmus of Corinth, the narrow stretch of land that joins the Peloponnese to the mainland of Greece,
코린쓰. 라는 곳이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야. 펠로폰네소스반도.를 잇는 이스트머스. 좁다란 길. 지협. 코린쓰 이쓰트머쓰.라고 해. 여기에 있는게 아니라. 이 지협을 건너서 바로 있는 도시야.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겨 이건. 지금도 코린쓰 란 그리스 도시가 있는데. 고대엔 지금보다 더 펠로폰네소스 쪽에 있던겨. 이게 파괴 되고 지금 도시에 위치한거고 북동쪽 5키로 위에.
그리스어로 코린토쓰.야. 저걸 일본애들이 고린도. 한거야. 일본애드른 고린도의 신도에게 보내는 편지. 란게 원래 제목이야. 왜 우리네는 고린도 전서. 한걸까. 중국몽을 함께하고픈 그 중국이님들이 꺼린뚜어 치엔 슈. 해서리. 일본 앞글자 고린도.에 중국 뒷글자 전서.
참 이땅빠닥은. 슬픈겨. 이 문꽈 들 말야. 일본 개개끼 친일 적폐에 중국 위대해 이 밖에 모르는 들인데. 그러면서 몰래 쟤들 번역한걸 한글표기 하곤 마치 지들이 다한마냥. 참 들이야 이 조선 문꽈 지식인 들.
그리곤 모든건 남탓. 일본탓.
문대통령 "일제시대 비뚤어진 권력기관 그림자 벗는 원년돼야"
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칼 찬 순사' 공포의 대상, 광복 후에도 쇄신 실패"
이 들은 말야. 이 민주 정의 대는 이 들은 말야. 모든게 일제야. 지금 그림자는 일제탓이야. 일제를 지우면 그럼 위대한 조선이란 거지.
칼 찬 순사의 공포. ㅋㅋㅋ. 야, 조선은 말야. 더 해 더. 사복 나졸들이 기찰이란 이름으로 전국토에 깔려서리 민간인들 안에서 안 좋은 소리 하면 바로 잡아가. 그게 구한말 헨리세비지 랜더의 폴리스 이야기야. 저 기찰들로 병란때 훈련 한번 못해보고
인조실록 15권, 인조 5년 3월 26일 계사 3번째기사 1627년 명 천계(天啓) 7년
"지금 군정(軍政)을 살펴보건대, 건강하고 기력이 있는 자를 쓰지 아니하여 군대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한가한 건달들입니다. 또 우리 나라 병사(兵使)는 군사들에게서 거두어 생활하니 어느 겨를에 군졸을 애휼하고 연습에 전념하겠습니까. 오늘날의 속오군은 위급한 상황에 결코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기찰(譏察)의 일을 과연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이흥(南以興)도 기찰의 문제로 한번도 합조(合操)하지 못하였다고 하니 애석한 일입니다."
합조. 모여서 군사 훈련하는겨. 남이흥.이 정묘호란때 죽어. 기찰 감시당하민서 훈련한번 못해보고.
저게 구한말 까지 저을 하는거야. 이 들은 사찰 아니면 운영이 안돼. 왜냐면. 상대 죽이기를 해야 살아남는 구조걸랑. 유럽애들처럼 거리를 함성 받으면서 못다녀 이 들은. 박지원 양반전 보듯이 걍 다 깡패들이걸랑 충효절을 빙자해서. 소인배 놀이 적폐 놀이외엔 할 줄 아는게 없어. 기찰 을 논할땐 정묘 병자호란만 논하는데 말야. 전혀 아냐. 조선 오백년 내내 저을 한겨. 구한말엔 사복경찰이 도성을 돌아다녀. 그걸 외국인이 써. 헌데 외국인이 쓴 여행기는 백인우월주의래.
전국적으로 관료들이 민들 수탈하는걸 봐. 조선 오백년 내내.
지들도 똑같이 지금 사찰 문제 제기를 하니. 지들은 민주 정의라 어쩌고 저쩌고.
국정원이 대테러 방지로 사이버 보안이다 는건 결국 전 국민들 사찰하는거다 필리버스터 대던 들이 중국 북조선 들이나 하는 인터넷 검열에 보안창까지 막고 앉았으니. 그러면서도 지들은 민주 정의요 그게 법이야 저쩌고. 세상 어디 제대로 된 나라들 중 어디가 대체 그따위 공산당 들 을 해대냐 을. 세계인들에게 철저하게 놀음과 조롱당하는 저따위 인터넷 검열질.
왜냐믄. 중국몽을 함께 해야하는 우리네 중국이님들도 저걸 하구유. 우리 위대한 조선 북조선도 인터넷 막아유. 저들위 위대한 우리의 벤치마킹이유. 저들은 인민 이 평등 한 중국 와 북조선 아니겄슈? 우리가 저들을 배워야 해유.
선진국 애들이. 그런건 말야. 걍 시민들의 모럴.에 맞기는거야. 그리 하나 둘 법 이란 이름으로 막다가는. 결국 공산당 들 나라가 되는겨. 니덜 입맛에 맞는 노예들만 남는거고. 그건 곧 그땅이 죽는거야. 그게 조선 오백년이야.
알 턱이 있겄니. 코린쓰의 첫번째 편지.를 고린도 전서.라고 번역해서 알리는 니덜이. 자기생각 없는 애들. 중국들껀 당당히 뻬껴. 일본들 껀 몰래 뻬껴. 그리곤 위대한 조선. 민주 정의 주체적 인간.
참 한심한 애들이야. 아 끔찍한겨.
이 땅바닥의 모든 잔재들은. 조선 오백년의 잔재다 그게. 그걸 일본 핑게 대고 앉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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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학에 나오지도 않는 이야길 갖고 일자리를 다 조지고 말야. 자영업자들 다 개고생시키고 시장을 적대시하고 집은 오직 살기위한거라 부동산 시장을 확 조지고 저 파장으로 그 피해가 결국 모든 인간들을 레미제라블로 만드는건 전혀 모르고. 아예 시장의 싸이키를 확 조지는겨 저게. 사람들을 죽이는겨 저게.
이념에 미친 들이. 온 국민들 거지와 창녀로 만드는건 순식간이여.
아 불쌍한겨 진짜.
코린쓰 제1 편지.를 사도 바울.이라는 폴 형님이 보내셔. 코린쓰.는 저당시 유대인들이 많은 곳이여. 바울이 그리스어를 하시는 유대인이야. 소아시아 지나서리 저기까지 다녀 오시고선. 그 사람들에게 쓴 편지야.
코린쓰. 는 바로 지협 건너서. 저 왼쪽이 테바이.이고고 접한 오른쪽이 아테나이.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남단에 있어. 펠로폰네 가운데가 아르카디아 arcadia. 라는 곳이고. 이 북단이 아카이아 achaia 야. 아르카디아.와 코린쓰 사이의 지역이 아르골리스 argolis.가 있고 여기에 아르고스 argos 란 도시국가가 있는겨. 즉 코린쓰는 아래 로는 남동쪽에 아르골리스.와 접하고 남서에 아르카디아. 왼쪽으로 아카이아.가 접하는 펠로반도의 북동쪽 끝지역인데. 이들은 말야. 지협 건너서 접하는 아테네.하고는 웬수야. 남단의 스파르타.와 친해
그래서. 페르시아 전쟁.이 기원전 499-449 하고. 이다음에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20년 지나서 전431-404 할때 코린쓰.는 펠로폰네소스 땅이라 스파르타.와 연합을 해서리 아테나이의 델로스 동맹이랑 전쟁을 해. 헌데 이때 스파르타가 이기는데 아테나이.를 그냥 두는겨. 코린쓰 입장에선 저 아네네를 완전히 지배하거나 폐허로 만들길 바랬걸랑. 여기서 스파르나와 코린쓰가 사이가 틀어져.
The Corinthian War was an ancient Greek conflict lasting from 395 BC until 387 BC, pitting Sparta against a coalition of four allied states, Thebes, Athens, Corinth, and Argos, who were initially backed by Persia.
10년 지나서 코린쓰 전쟁이 터져. 이건 스파르타.와 테바이.의 싸움이지만 더 가서리 스파르타의 힘을 죽이기 위해 본토가 뭉치는겨. 이때 유일하게 코린쓰.가 아테네 편으로 돌아서는겨 이때.
저때가.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시대야. 소크라테스.가 전399에 죽어.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아테네가 스파르타에 패한 상황에서 정의놀이하다가 열받은 아테네 사람들이 유죄 판결 내린 거일 뿐이야. 얜 국가 개념이 없는겨 저때 이 소크라테스는. 국가보다는 이념이야 얜 이때. 저때 플라톤이 막 30세가 될때야.
알렉산드로스 가 전 356년 출생이야. 플라톤이 알렉형 탄생하시고 10여년 후에 죽는겨. 아리스토형은 코린쓰 전쟁이 끝나는 전387 년에서 삼년 후인 384년.에 출생이야. 알렉산드로스.가 23세인 전323년에 바빌론.에서 죽을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직후 전 322년에 죽는겨.
플라톤.은 페르시아 전쟁의 폐허에 더해서리 펠로폰네소스 전쟁.중에 태어나서 20대까지 이 전쟁속에서 살았어. 이후 코린쓰 전쟁도 아주 제대로 겪은겨 이사람은. 생애 시작 40년을 전쟁 속에서 지낸 사람이 플라톤.이야. 플라톤 생몰이 정확히 찍히진 않지만. 칠팔십을 살았을때. 반을 전쟁 속의 아테네.에서 살은겨.
해서 이사람은. 현실을 벗어나려 할 수 밖에 없어 생각이. 해서 이데아.에 미친겨.
아리스토텔레스.는 저 전쟁들과 상관이 없어. 이미 쇠하는 아테네 지만 말야. 해서 현실에 더 다가서는게 아리스토텔레스야.
저때 저 전쟁들의 중심이 또한 코린쓰.라는 도시국가였어.
사도바울.형님이 저기에 편지를 쓰신겨.
ἀγάπη 신약 번역의 시작은 그리스어야. 그리스어.를 보고 불가타 라틴성경을 만든거고. 구약은 히브리어를 쓰는 유대인들이 그리스어로 번역을 한거고.
저기서도. 러브 러브 할때 그리스어는 아가페.야. 모두 아가페야. 헌데 불가타 라틴어는. 카리타스 caritas. charity 라는 지금 기부 자선.의 그 느낌이 아냐. 카리스마.의 카리타스야 저건.
아가페 란게 무엇인가. 코린쓰 서신1.의 13장 4절에서 13절.
μακροθυμεῖ, χρηστεύεται, περπερεύεται, φυσιοῦται
마크로투메이, 크레스테우에타이, 젤로이, 페르페레우에타이, 푸시오우타이.
를 시작으로 해서. 저걸 라틴어로 번역한 걸 보면 말이지.
4Caritas patiens est, benigna est. Caritas non æmulatur, non agit perperam, non inflatur, 5non est ambitiosa, non quærit quæ sua sunt, non irritatur, non cogitat malum,
마크로투메이.는 마크로스와 투모스.야 마크로스.는 길다.에 방점. 투모스.는 패션. 열정.이야. 이 안에는 안좋은걸 견디는 아픔이 내재된겨. 해서 저걸 페이션트. 라는 파티엔스.를 쓴건데. 해서 걍 참다. 라 하지만 말야.
오래도록 열정을 갖는거야. 그 바탕에 비록 아픔을 겪어도 이겨내는겨. 이게 마크로투메이.
크레스테우에타이. 를 베니그나. 이건 말야. 선하게 상대를 대하는겨 무엇이든 해줄것처럼. 해서 굳이 kind 친절.이라 한겨. 온유 한게 아냐.
대체 온유 하단 말이 머냐. 쓰냐 저따위 말을 누가 요즘.
젤로이. 젤로스. 라는게 지금 zeal 질. 인데. 이건 젤로스 에서 온 영어야. zeal 과 envy 는 어감이 전혀 달라. 질.은 걍 어떤것에 대한 강한 집착.이야. 엔비.는 상대의 것에 대한 불만.의 감정이야. 엔비.는 나빠. 질.은 그리 나쁜 말이 아냐. 이건 집착.이란 말이 맞아. 집착하지 말아라. 하는겨 저건. 헌데 저걸 불가타 에서는 에물라투르. 이건 경쟁심을 갖는거야. 이 경쟁심.의 마음에서 엔비.라는 시기심으로 번역이 된겨.
원어는. 집착.이야. 아가페는 집착하지 않는거야. 시기하지 말라.가 아냐. 에물라투르.는 경쟁하고 모방하는겨 상대방을. 시기한다고 엔비한다고 모방하는것은 좀 과한 해석이야. 걍 젤로스. 집착 말아라.
페르페레우에타이. 페르페람. 이건 실속없는게 실속있다고 허풍떠는겨. boast 보우스트.란 영어도 과한겨 이건. 보우스트.는 있는걸 자기만족해서 떠벌이는겨. 달라. 킹제임스.가 정확해 brag 브래그. 이건 뻥카 치는거걸랑. 자랑하지 말라. 이건 영역 어디껄 보고 번역한겨. 허풍떠는겨 정확한 우리말은.
저 끝에가 더 문젠데. 푸시오우타이. 저건 bellow 벨로우. 이건 바람을 크게 불어넣어서리 터뜨리는거걸랑. 라틴어 인플라투르. 란게 inflate 이것도 바람을 넣는겨. 피리불때 바람불듯이. 풍선에 바람. 더하여 이게 과장하는 의미로 간거걸랑. 저말이 애매한건데. 영어 niv erv 나 킹제임스 버전에. puff up. 이건 바람 부풀리는겨. proud 야 이건 좀 나간 번역이지 . 저게 바람 빵빵 넣어서리 터뜨리는거걸랑. 저것과 프라이드와 먼 상관이여 저게. 하물며 그래서 교만하지 말라니.
저건. 과장질 포장질 말라는겨.
아가페란 아파도 오래도록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거고, 누구에게든 선하게 대할 수 있는 거고, 경쟁심 갖아서 모방하지 않는 거고, 허풍떨지 않는 거고, 과장질 포장질 않는 거다.
이게 13장 4절.의 세계에서 가장 원문에 가까운 번역이 되겄어.
다음은. 구찮아서 못하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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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저런 관점에서 정확하게 보는 분도 세상에서 짐 혼자야. 게르만애들도 저렇게 못봐. 참 엄청나신건데..
사랑장.은 나중에 한가할때 마저 하고. 아 저 성서를 함 제대로 번역해주고 시픈데.
번역을 말야. 영어쓰는 애들보다 우리네가 고대 그리스 로마.를 더 제대로 번역할 수가 있어. 이걸 잘 모르는데. 들이 이념에 치이고 일본 열등감에 쩔어서리 사람들을 좁다라케 만들고 개차반 정신병자들로 만드니 원.
계속 말하지만, 우리네의 가장 유일한 장점이자 최고의 귀함은 우리말.이야. 더하여 서양애들보다 중국와 일본를 더 잘보는 애들이 이땅의 인간들이야. 일본 문명은 독특한 거야 저건. 유럽과 또한 달라. 헌데 쟤들을 제일 잘 볼수 있는 이들이, 우리밖에 없걸랑. 중국도 일본껄 못 봐. 언어가 전혀 달라 중국와 일본는.
저런걸 잘 버무려서 다 취하면 말야. 우리네의 장점은 어마무시 한겨. 헌데 이걸 다들 모르고. 걍 정신병자 들이 이념놀이에만 환장하는겨 중남미 무슬림 중국 북조선 걍 열등감에 쩐 야만의 문명들의 그 수준을 못벗어나. 조오오온나게 무시칸겨 저건.
저 아가페. 라는게 서양애들의 장점이야. 저 아가페.가 쟤들을 만든거야.
세상 문명이 로마 더하기 그리스도. 카이사르 더하기 지저스.라고 할때 말야. 지저스 그리스도.의 핵심은 저 아가페걸랑.
저 아가페.가 디어티. 파이어티.를 더 들어가게 한거야. 더하여 무의식의 의식화. 사유의 새가 더 멀리 깊이 쌩쌩하게 날라다니게 한겨. 사람들에 대한 관계도 저걸 바탕으로 둔거야. 쟤들은 열등감 폭질 하는 애들과는 그 열림과 그 표정이 달라. 파티하면서 춤추고 노래부르며 대화하는 애들이야 웃으면서. 저 바탕에 또한 아가페가 있어. 더하여 신의 영역을 땅에 그린거야. 사유의 새가 빛을 물어서리 땅에다가 심은겨. 그게 지금 문명이야.
불교.는 저게 약해. 불교.는 힌두교에서 왔어. 자이나교.가 힌두교에서 왔어. 자이나.가 부디즘보다 먼저야. 힌두 자이나.는 나중에 썰하고. 짐이 솔직히 저 힌두 자이나 전공했걸랑. 이제서야 밝히는건데.
불교.는 자비 대지만. 그런게 핵심이 아냐. 자.는 좋은 감정을 복돋우고 비.는 슬픈감정을 제거하다 란 주석도 있지만. 저건 한문 주석일 뿐이고. 다 범어 팔리어를 한역한 거일 뿐이고.
불교의 핵심은 사성제 12연기 팔정도야. 팔만대장경의 그 모든 소설들은 저 이야기의 수많은 변주들일 뿐이야 그게. 아가페 라는 마음이 말야. 불교엔 약해. 끽해야 제악부작. 모든 악을 행치 말라. 불여불수. 주지 않은거면 받지 말라. 이런것도 싯달타 말이 아냐. 싯달타.는 오직 이 세상이 무명. 아비댜. 아비야. 무지 때문에 발생하는 상카라. 행.으로 인해서 식.에 명색.에 육입.에 닿는 촉. 수. 애. 취 로 유.라는 브하바.로 생.에 노사. 때문.이라는 사뭇다야. 원인때문에. 두카 dukka 고통이다 고다 이거야 사는게. 이건 삼사라. 계속 죽고 다시 유.로 태어나서리 노사겪는 거고. 두카.를 만드는 삼사라.라는 윤회.의 세상인 이 일체제법.의 우주.를 벗어나라. 는 거걸랑.
저기에. 먼 자비니 자선이니 따위는 부수적인 방법이야. 이걸 싯달타가 말하고픈게 아냐. 그래 니덜이 자비 자선 선행 오직 선으로 인과를 통해 더 나은 과.인 보다 좋은 곳의 몸으로 태어나는것도 한 방편이나 결국 그 복이 다하면 다시 고통의 무수한 시간이걸랑. 저건 싯달타의 주제가 아냐. 해서 불교엔 저런 개념이 얕은겨.
해서 불교.는 세상 문명에 이바지 하지 못하는거야. 그 결과물이 태국이야 태국. 저 국가 태국. 킹만 보면 킹 가족 만 보면 관료들이 땅빠닥에 엎드리는 걸로 예를 표하는 저 태국. 지들보다 못하다 생각하는 이들에겐 철저히 개무시하는 태국. 동남아 불교국가가 다 저래 저거. 조오온나게 개 후진 게 저놈의 불교 이념의 나라들이야 또한.
더 시안한 이념이 이놈의 유교인데 말야.
유교에 아가페.와 견주는 말이. 인. 이라는 글자야. 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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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은 유교에서 인간성, 즉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이라고 보는 인간의 덕성으로 또한 유교 윤리의 최고 덕목이다.[1][2]
인(仁)의 원래 뜻은 남자다움이라든가 풍채가 훌륭하다든가 하는 것이었으나 예를 실천하는 인간의 주체성 속에서 인간다움, 즉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덕성을 발견한 공자가 그 덕성을 인(仁)이라고 부른 뒤부터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2] 공자는 또한, 효도와 공경이 인을 실천하는 근본이라고 하였다.[3]
이땅바닥 애들이 정의한거 보믄. 짜증이 나서리 안보는데. 한글 위키.에 보면. 남자다움. 풍채 훌륭. 이 본래 뜻이었는데. 예를 실천하는 주체성의 인간다움. 이 인. 이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보자
공자(孔子)의 중심 사상. 인은 ‘어질다’는 뜻으로, 선(善)의 근원이 되고 행(行)의 기본이 되는 것을 이른다.
≪설문 說文≫에 따르면, 인은 ‘인(人)’과 ‘이(二)’의 두 글자가 합해서 된 것이며, ‘친(親)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공자가 인을 실천 윤리의 기본 이념으로 삼으면서부터 그 의미는 일체의 덕목을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을 갖게 되었다.
공자는 인을 설명할 때에 어떻게 하는 것이 인하는 것이라고 그 방법론을 주로 했을 뿐, 인이란 무엇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후세 학자들이 공자의 인 사상을 이해하는 데에서 견해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었다.
공자가 인을 논할 때 다양한 용어들이 그에 대응된다. 그 중에서 주요한 것들을 간추려 보면, 효(孝)·제(悌)·예(禮)·충(忠)·서(恕)·경(敬)·공(恭)·관(寬)·신(信)·민(敏)·혜(惠)·온량(溫良)·애인(愛人)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덕목들은 인을 형성하는 일부분일 뿐, 인 자체는 아니다.
공자가 구상하는 인의 개념은 이것들보다 더 근원적이요, 공자가 추구하는 인의 이상은 이것들을 초월하고 있다. 공자는 어느 제자도 인하다고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도 인하다고 자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후대 학자들은 인을 전덕(全德)이니 달덕(達德)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중선(衆善)의 근원이니 백행(百行)의 근본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인을 구성하는 여러 덕목 중에서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이 부모에게 미치면 효가 되고, 형제에게 미치면 우(友)가 되며, 남의 부모에게 미치면 제가 되고, 나라에 미치면 충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 [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처음에 나오는건데. 뒤의 것은 후대 애들의 이야기고. 공자는 인이 머냐 할때. 애인. 이라 하지만. 애.라는건 사랑하다 가 아냐. 사랑하다.는게 대체 먼말이냐. 좋아하고 아끼는게 사랑하다 냐. 저게 저당시 공자의 애.와 같냐. 우리네는 저따위 의문없이 막막 쓰는데.
孟武伯問:「子路仁乎?」子曰:「不知也。」又問。子曰:「由也,千乘之國,可使治其賦也,不知其仁也。」「求也何如?」子曰:「求也,千室之邑,百乘之家,可使為之宰也,不知其仁也。」「赤也何如?」子曰:「赤也,束帶立於朝,可使與賓客言也,不知其仁也。」
논어 공야장.에 나오는 말이야.
맹무백.이 물어. 자로.는 인 한가? 공자 왈. 알지 못한다. 재차 묻는다. 공자 왈. 자로 유.는 천승지국. 봉받은 나라 중에 제법 큰 나라.를 다스리게 할만 하나. 그 인.하다 할만한지는 모르겠다.
구는 어떤가. 자왈. 구는 천 가구의 마을, 백개 수레의 집.을 맡겨 관리할 수는 있지만. 그 인하다 할만한지 모르겠다. 적은 어떤가? 적은 띠를 제대로 메서리 옷을 차려입고 조정에 들어가 사절 등 사람들을 대응케 할 수 있겠으나 그 인함인지는 모르겠다.
구체적으로 말야. 누가 어떤게 인하다 하는지 말을 안해.
아가페.와 달라. 지저스와 달라. 코린쓰 편지와 달라. 아가페는 아파도 오랫동안 뜨거운 마음을 갖는거란다. 집착하지 않는거란다.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의 나열.이 아가페야.
저런게 약한겨. 인. 이란건. 머 인이 유교의 핵심사상 어쩌고 저쩌고 해석하는데. 웃긴겨. 대체 인.이란게 먼데 공자도 확실히 말하지 않구만. 교언영색 선의인. 하민서리. 말 교묘히 하고 얼굴색 꾸미는 치고 인 함이 드물다. 그러면 교언 하지 말고 영색 하지 말라는겨? 저런 말들이 오히려 말야 또한 사람들을 깝깝하게 만드는거야. 꾸밈이 있으면 소인배고 떳떳하면 군자야.
구한말에 말야. 외국인이. 네덜란드인가 일텐데. 지금 원자료 찾기 구찮고. 일본도 가보고 조선도 와본 이가 둘을 비교해. 일본인들은 서양인을 만나면 굽실대면서 비굴한듯 보이는데 이 조선인들은 말야 뒷짐지고 떳떳하고 한겨.
저런걸 보고, 요즘 애들이 갈키는겨. 조선 빠는 애들이. 우리 조선인들이 구한말에 외국인들 시선엔 똥천지에 참 그야말로 야만의 세상이라 묘사를 하는데요. 저리 제대로 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우리네 조상님들은 당당 했어요.
창피한 소리야 저게. 퍼비벌 로웰.이 모닝 캄.의 나라 조선 쓰면서. 부록에. 조선인들은 자기들을 대조선인. 클 대. 이 클대 좋아하는 데. 하튼 지들을 대조선인이라 부르다.
일본들은 말야. 아는거야 자기들 수준을. 쟤들은 저때 유학을 숱하게 보내 메이지때. 을사때 나라 팔기 전에 전에. . 그리고 눈물들 뚝뚝흘리고. 옛것 회복하자 는 사무라이 들을 세이난 전쟁에서 다 죽여 죽여. 끔찍하게 싸웠어.
너무나 너무나 개 야만의 문명이 된걸 뼛속깊이 깨달았어. 외국애들에게 무조껀 고개 숙이고 배우는거야. 고개 숙이면서 배운겨 쟤들이. 그게 일본 메이지 초기 시대야.
이 조선 구한말은. 저런 자각이 없는겨. 은둔의 땅 고립의 땅. 자기들이 세상에서 교언 영색 안하는 군자인겨. 양놈들은 오랑캐야. 당연히 떳떳한겨. 자기들은 위대한 대조선인이야.
우리 조상님들은 당당했슈.
저리 해석해서 애들에게 심는겨. .
저런 바탕이 또한 말야. 공자의 글이야.
인. 이란게 논어에 나오는겨. 일단 논어.란 책을 보자고.
《論語》是一本以記錄春秋時期思想家孔子言行為主的言論匯編,在古書中又別以論、語、傳、記等字單稱[3],為儒家重要經典之一,在四庫全書中為經部。“論”通行的读音为“ㄌㄨㄣˊ(lún)”[4],為論纂、編纂的意思,「語」為談說的意思,如《國語》之類,合起來指言论的汇编。東漢班固的《漢書·藝文志》稱:「《論語》者,孔子應答弟子、時人,及弟子相與言而接聞於夫子之語也。當時弟子各有所記,夫子既卒,門人相與輯而論纂,故謂之《論語》。」
《論語》涉及多方面內容,自汉武帝“罢黜百家,独尊儒术”之後,它被尊为“五经之輨轄,六艺之喉衿
논어.라는건 공자(前551年-前479年) 의 언행을 주로 해서리 정리가 된건데. 유가의 중요경전 중 하나. 룬.위. 로 읽어 중국어. 일어 론고. 반고의 한서. 예문지.에 논어. 란 것이 공자가 제자와 당대 사람들.의 응답. 제자가 서로 접한 공자의 말 들을 기록. 당시 제자 각각이 기록한게 있고. 공자가 죽고 그 얘들이 모아서 편집한걸 논어.라 한다.
반고.가 기원 직후.의 사람이야.
在西汉时期的《论语》中最为重要的是《古论》、《鲁论》和《齐论》三家。《齐论》与《古论》、《鲁论》最大的区别在于多了《问王》、《知道》二篇。西汉末期,安昌侯张禹综合《齐论》和《鲁论》后形成的《论语》二十篇为世人尊崇。此后,包括《问王》和《知道》二篇在内的《齐论》至迟在三国魏晋时期亡佚,《知道》篇则完全失考。肩水金关出土的“孔子知道之易”汉简或即《齐论•知道》佚文。简文《知道》书写时代与《齐论》流传时间相当;与儒家学说有密切关系;符合《论语》的命篇原则和分章提示;为戍边吏卒习字简。
지금 논어. 라는게 말야.
鲁论 노논 齐论 제논. 노나라 버젼 논어. 제나라 버전 논어. 이 두개였어.
유향. 이란 사람이 기원직전에. 노논. 제논. 두 파가 자기들만의 논어.를 가르치는겨. 이걸 글로 남겨.
그래서 저때까지는 논어 버젼이 저 두개만 있었던거야. 저 두개의 차이.가 문왕. 지도. 이 두편.이 제나라 버전인 제논.에만 있어.
지금 논어는 총 20편.이야. 학이부터 시작해서. 제논.은 22편이었던겨.
고논. 古论. 이라는 건
汉景帝刘启(前188年二月丙申[1]-前141年3月9日),为西漢第六位皇帝(前157年7月14日—前141年3月9日在位)
유향 훨 전에. 한경제 유계. 때인 기원전 150년 전후에. 터를 늘리는 공사를 하다가. 공자후손집안을 헐게 되는겨. 여기서 문서들을 발견하게 돼.
古文經,乃是指以古代文字所寫的儒家經書,孔子家族與其他人,所藏的六國古文字本儒家經書,後延伸出了古文經學。
秦始皇雖在民間焚書,仍命博士官藏書於宮禁之中,直到項羽火燒咸陽宮後,《六經》散佚,漢朝初年,伏生等儒者集合,以其記憶,背誦經典,以當年通行的隸書寫成,故曰今文經。
漢武帝時,魯共王劉餘興建曲阜宮室,欲廣其地,於是拆除孔子之宅,發現了孔子後人在壁中夾層所藏的竹簡[1][2],分別是《論語》、《尚書》、《禮經》、《孝經》等數十篇,欲繼續拆牆,卻聽到鐘鼓琴瑟之聲,魯恭王害怕,停止拆毀孔宅,並將這些出土的儒家經典,獻給了朝廷。因是以古蝌蚪文所寫,乃稱古文經。
이때 상서. 예경. 효경. 등 무수수한 책들이 나온거야. 아마 진시황의 분서.를 피하기 위해서 숨긴 걸로 보는겨. 끽해야 칠팔십년인겨 저당시엔. 헌데 여기서 발견된게 그 문제많은 상서. 라는 역사책이야. 서경. 이건 위작으로 봐. 저 이후에. 저 벽속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상서.(서경)이 저 고문경 버젼.이라고 한거야. 삼사세기에 행한 사기극으로 봐.
저걸 고문경. 이라 하는데. 여기에 논어.가 나온겨.
이걸. 고논. 古论 이라고 해.
桓譚(前23年-56年),字君山,相(今安徽省濉溪县)人,西漢晚期、新莽、東漢前期學者和政治人物。
저걸 본 환담. 이란 사람이. 고논.과 노논.을 비교를 해. 우리가 지금 보는 논어.는 노나라 버젼인 노논. 이야.
고논.이 노논.과 글자가 400개가 다르고. 정확히 일치하는 곳은 두개 문장이고. 아주 심각하게 다른겨 대부분.
이건 무시가 된겨.
장우.라는 사람이. 노논.과 제논.을 종합을 하는거야. 기본 판을 노논.으로 하고. 여기에 제논.을 추가를 한거야.
이 버전이 지금 우리가 보는 논어야.
熹平石经又稱“一字石經”、“一體石經”、“今字石經”,是刻于东汉熹平四年(175年)的石經,它是官方校定儒家“七经”的刻石,由蔡邕、颍川堂溪典、光禄大夫杨赐、谏议大夫马日磾等人书写[1],光和六年告成,立于洛阳城南太学门外,并列相接,共刻《易经》、《论语》、《尚书》、《春秋》、《公羊》、《鲁诗》、《仪礼》七种儒家经典。
가장 오래된 논어 버젼이. 서기 175년에 만들어진 석경. 낙양에서 발견된 희평석경., 이야. 이게 가장 오래된 논어 버전이야. 여기에 논어를 새긴겨 돌판에.
그러다가. 허베이성 정주시. 띵저우.에서 기원전 50년 경으로 보이는 서한때의 논어가 발견이 돼. 이게 가장 오래된 겨.
이게 1973년에 발견이 되서 1997년에 출판이 돼.
헌데. 평양에서 죽간이 발견된겨 논어 죽간이. 1992년에. 이게 2009년에야 공개가 돼.
아 짜식들 저걸 발견했으믄 짐한테 보고를 해야 할낀데. 예의가 없는데.
그러다가 말야.2011년에 강서성. 지앙씨. 에서 서한 의 황족 후손. 유하.의 묘가 발견이 되었는데. 여기서 말야. 5년 후인 2016년.에 잃어버린 제나라 버전 제논.을 발견한겨. 여기서 잃어버린 편. 지도. 편을 찾았어.
刘贺(前92年7月25日-前59年),西汉第九位皇帝(前74年7月18日至8月14日在位)
해서. 1800년간 잃어버린 제나라 논어 버젼 제논.을 찾았다. 고 하는데. 반대로. 원판 전부인 노논.과 고논.은 현존하지 않아. 조각만 있고.
저기서.의 인. 인데. 또 앞에 잡소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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