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빅토르 위고.가 대체 왜 썼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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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아 이거 4권은 증말 짜증 나서리 말야. 유치해서리 못 읽겄더라만, 그래도 걍 여까지 읽은게 아까와서리 5권 장발장. 뒤에 부터는 그래도 집중이 다시 되더만. 

 

 

레미제라블.에 미친 는 이거 또 빠는데. 왜냐믄. 애들이 역사 를 자기 생각 대로 해석할 줄 모르걸랑. 더하여 말야. 고대근동사와 로마 와 유럽 천년 중세 이야기를 몰라 쟤들이. 레미제라블. 하면 빨아대는 교수 몇몇 보이는데. 

 

그래도, 마지막 덮으면서, 빅토르 위고.를 용서해 준다 짐께서. 

 

 

톨스토이 보다는 그래도 쫌 나아. 그래도 어쨌거나 19세기 인간에 머문 빅토르 위고.일 뿐이야. 

 

 

 

영화에서 저리 바리케이드.를 치면서 정부군과 전쟁을 하걸랑. 빅토르 위고.도 저걸 쓰려 한거걸랑 이 노인네 . 장발장 때메 봐주는데. 애가 애매하게 다 품을 듯 가다가 저기가서 완전 애가 또라이마냥 유치 짭뽕으로 써대는데. 아 증말 유치한겨. 편협하고.

 

 

The French Revolution of 1830, also known as the July Revolution (révolution de Juillet), Second French Revolution or Trois Glorieuses in French ("Three Glorious [Days]"), led to the overthrow of King Charles X, the French Bourbon monarch, and the ascent of his cousin Louis Philippe, Duke of Orléans, who himself, after 18 precarious years on the throne, would be overthrown in 1848. It marked the shift from one constitutional monarchy, under the restored House of Bourbon, to another, the July Monarchy; the transition of power from the House of Bourbon to its cadet branch, the House of Orléans; and the replacement of the principle of hereditary right by popular sovereignty. Supporters of the Bourbon would be called Legitimists, and supporters of Louis Philippe Orléanists.

 

나폴레옹.이 백일천하 하고. 워털루전투에서 지고, 헬레나 섬으로 가고. 할때 부르봉이 다시 집권을 해. 이런 19세기 이야긴 아직 일러서리 넘어가 나중에 하고. 이후 15년간 부르봉 왕조의 킹덤인겨. 이후 1830년 7월 혁명. 으로 부르봉의 방계 오를레앙.의 루이 필립.이 킹을 하게 돼. 저게 1830년이야. 

 

저건 피를 흘린 전쟁이 아냐. 킹만 바뀐겨 이게. 그리곤 컨스티튜셔널 마너키. 군주제인데 입헌군주제야. 킹의 힘을 좀 뺐다손 치지만. 유럽애들이 절대왕정 절대 군주시대 어쩌고 하지만. 이미 절대.가 아닌 시대야. 중세 천년도 절대 왕정.이란건 없어 유럽 중세천년이란게. 동양빠닥 사가 들이 오직 조선 오백년과 중국 들의 하렘과 환관 의 왕정.이 대갈에 박혀서리 그 시선 그대로 유럽애들 이야기를 보걸랑. 그러면서 지들이 유럽들과 다를바 없었담시롱. 참 한심한건데.

 

 

쟤들은 이미, 중세 천년 지나오면서 어느새 점점 컨스티튜셔널 마너크.가 된겨. 점점점점 마너크.라는 군주자리는 상징 자리일 뿐이야. 

 

먹고사는겨 저때도. 먹고사는걸 더 잘 먹고 살고 싶은겨. 그 비교급의 불만의 과녁이 권력일 뿐이야. 

 

피안흘리고 권력이 바뀌었어. 오를레앙으로. 요상스럽단 말이지 이게. 

 

 

마치 거리 돌아다니면서, 먼가를 엎어버린듯 한데. 머 말로는 킹이란 군주가 자기 맘대로 못하고 법에 의해서 할 수 밖에 없고, 그 법이란 것도 왕만의 칙령으로 막막 지멋대로 법제정하는 것도 아니라 하고 바뀌었다고 하지만.

 

 

자기들이 먹고사니즘이 여전한겨. 결국 바뀐게 없어 자기들 입장에선. 저런 체제에 대한 다름도 다를게 없어 이전과. 중세 천년 더하기 근대 3백년 가까이 그래왔어. 오히려 나폴레옹.이 그리워. 그 15년 전엔 여관집 아들이 나폴리 킹도 할 수 있었어. 세탁소 집 아들이 귀족이 되었어. 황제가 절대 군주던 지금 오를레앙이 입헌 군주던 오히려 절대 황제 시대가 더 자유로왔어. 

 

 

저거 머여 저거. 여전히 오를레앙. 왕족 가 킹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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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하면 저런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시민군이 정부군과 전쟁을 하걸랑. 

 

 

저런 장면은. 프랑스 혁명 1789년도에 없어. 국민의회 선거하고 공화국 선포하는 1792년 에도 저런 장면은 없어. 루이 16세 처형하는 1793년 에도 없어 저런건. 저 장면은. 나폴레옹이 헬레나 섬에 가서 뒈질때 까지. 없어 저런건.

 

 

 

우리네가 이 프랑스 혁명.이란걸 모르걸랑. 저건 폭동일 뿐이지만 말야. 프랑스 나폴레옹 혁명.이야. 저게 폭동인건 온전한 지식인들은 다 아는겨. 

 

하물며 15년 후인 저 7월 혁명이라는 1830년.에도 저런 장면은 없어. 

 

시민군이 바리케이드를 세워서리 정부군에 맞서는 저런건.

 

두 번 나와. 저 이후에.

 

The June Rebellion or the Paris Uprising of 1832 (French: Insurrection républicaine à Paris en juin 1832), was an anti-monarchist insurrection of Parisian republicans on 5 and 6 June 1832.

 

The June Days uprising (Frenchles journées de Juin) was an uprising staged by the workers of France from 23 to 26 June 1848.[1]

 

 

1832년. 6월 5-6일. 1848년 6월 23-26일. 

 

 

 

저 딱 두개야. 1832년. 16년후인 1848년. 

 

 

이전에는. 1789년 이나 1830년.은 일방적인 시민군의 진입이야. 바리케이드.를 세우는 애들은 시민군이 아니라 정부군이야. 헌데 1832년.과 1848년.은 시민군이 바리케이드를 치는겨. 레미제라블.에서 나오는 장면은 1832년의 6월 반란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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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aximilien Lamarque (1770–1832) was a French commander during the Napoleonic Wars who later became a member of French Parliament. Lamarque served with distinction in many of Napoleon's campaigns. He was particularly noted for his capture of Capri from the British, and for his defeat of Royalist forces in the Vendée in 1815. The latter campaign received great praise from Napoleon, who said Lamarque had "performed wonders, and even surpassed my hopes".

 

장 막시밀리앙 라마르크. 라마르크.가 죽었어. 1832년 6월 1일. 장례식이 5일이야. 군중들이 장례행렬을 따르다가. 이 군중들이 반란군이 된거야 저날에. 

 

라마르크. 나폴레옹 따라서리 유럽전쟁 한 인간이야. 나폴레옹의 승리의 상징.이 아우스터리츠 전투. 1805년.이여.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의 시작이 이 전쟁이여. 나폴레옹이 엘바섬 갈때 그 수하에 애들이 등 돌릴때도 라마르크.는 나폴레옹에 충성했어. 백일천하 복귀할때 나폴레옹 편에서 사령관을 했어. 

 

그런 라마르크.가 죽었어. 나폴레옹 이 다시 죽은겨 파리 사람들에게.

 

 

 

 

 

 

나폴레옹. 이 문제적 인간이야 이게. 나폴레옹은 황제. 황제는 절대군주. 는 독재자. 무식한거야

 

나폴레옹. 은 말야. 자유야 자유. 

 

 

 

 

저게 웃긴겨. 킹.이 싫어. 왕조가 싫어. 헌데 킹보다 더 위의 더 절대자 였던 나폴레옹.은 너무 좋아. 

 

 

저게 프랑스 당시 사람들의 마음이야. 저건 지금도 유효해. 역사를 아는 인간들이면. 

 

 

 

1830년 7월혁명이랍시고, 다시 들고 일어나서리, 바리케이드 치는 정부군애들을 궁지로 몰은게 파리시민들이걸랑. 결국 부르봉 왕 샤를 10세가 내려왔어. 그리고 루이필립.이 오른거야.

 

 

가만 보니 말야. 이거 . 머여 이거. 하는겨 사람들이. 결국 예전과 다른게 없어 무늬가. 

 

저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2년 후 라마르크 장례식 때 터진거야 저게. 

 

저때는 바리케이드.를 시민군이 세우는거야. 저게 레미제라블.의 장면이야.

 

 

 

 

다 죽어. 저건 1789년에서 1830년 까지의 이벤트와 전혀 달라. 

 

 

1789년 프랑스 혁명. 하면 말야. 7월 14일. 이야. 이 날. 바스티유 감옥 어쩌고 하며 시민군이 승기를 잡은 날.이걸랑. 저 날짜는 외워. 

 

1793년. 이건 루이 16세를 처형한 해야. 93 이란 숫자의 상징이야. 킹을 죽인겨 시민들이 공개적으로. 93 이란 숫자는 왕당파에겐 피맺힌 숫자고 혁명세력에겐 뿌듯한 숫자야. 

 

 

 

1830년 7월.도 정부군이 벌벌 떠는겨. 오히려 정부군들에서 이탈세력이 나와서리 시민군에 붙어서 같이 싸우기도 해.

 

 

 

 

헌데 말이지. 1832년의 6월과 1848년의 6월에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 다 죽어. 

 

시민도 정부군도. 저 반란 세력에 끼지 않아. 저들은 일개 반란군이었을 뿐이야.

 

 

1848년은 그래도 저 이후에. 나폴레옹 조카. 즉 나폴레옹의 동생의 아들이 선거로 대통령이 되고. 얘가 다시 왕정으로 복귀시키는겨 이게. 골때리는겨. 헌데 잘한겨. 헌데 이것에 대고 빅토르 위고 는 부들부들 대면서리 레미제라블.을 쓴거고.

 

나폴레옹 3세.가 다시 왕정 복귀를 한건 잘한겨. 공화정을 절대시하는 빅토르 위고 같은 애는 서글펐겠지만.

 

 

다시말야. 프랑스가 말이야 나폴레옹3세.를 내쫓고. 이사람은 잉글랜드로 망명가서 죽고. 1870년 부터 공화국 다시. 하지만 말야.

 

그리고나서리 이 프랑스 라는 나라는. 개 가 된겨. 1차 대전 2차 대전 전장의 중심에서 완전 패배자의 상징이 돼. 얘들을 건져준건 영국과 미국이야. 프랑스는 후진 나라가 된겨 이게. 저 영독프 중에서. 

 

 

그리 리퍼블릭.이 진리고 대단했으면. 일이차 월드워.를 지들이 지배를 했어야지. 그 바닥 바닥 침몰하는 와중에 허섭하게 된 거일 뿐이야.

 

 

 

프랑스.란 나라는 문제적 나라야. 나중에 풀어보고. 하튼 저런 어설픈 공상이 역시 지금의 프랑스를 지배하는건데. 프랑스는 저래선 안되었었걸랑. 헌데 정작 지금 저따위 프랑스를 만든건 역설적이게도 저따위 리퍼블릭에 저따위 민주에 저따위 망상 공상 저따위 프랑스를 만든거걸랑. 

 

 

여기에. 빅토르 위고. 이도 일조를 한겨. 

 

 

얘는 저 1832년 6월 5일 6일 의 바리케이드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쓴거야.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의 나폴레옹 후지다 를 쓰고 싶었던거처럼. 

 

저리 시민군이 궁지에 몰려서리 바리케이드.를 친건 저 사건이 처음이걸랑. 더하여 1848년에도. 같은 일이 벌어져. 얜 1862년에 이 책을 낸거고. 저 이야기를 정리를 하고 픈거야. 더하여 저기에 1789년 부터의 프랑스 혁명 이야기를 덧붙이는거야.

 

 

 

레미제라블.이나 전쟁과 평화.는 똑같아 이게 저 두 가. 이야기 관점이. 저건 저 두 인간의 역사서야. 역사는 이렇게 써야한다.에 더하여. 나는 그당시를 이리 본다. 역사는 이런 관점으로 봐야 한다.를 네권 다섯권.으로 주절주절 대면서 쓰는겨. 캐릭터 들의 사건들 중간중간에 여러분 재밌죠? 잠시만요, 우선 저의 논설문좀 들으세유. 

 

 

소설은 걍 재미로 읽으시고, 저 당시의 역사 이야기를 내 관점으로 이해하쇼. 하는거걸랑. 일종의 당대 팟캐스트 하는겨 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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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는 시작을. 팔구십 할배 국민의회 출신 G 란 인간과. D 주교 미뤼엘.과의 대화.로 시작을 하는거걸랑 그 말하고자 하는게. 저게 빅토르 위고.가 그 이후 2천 페이지에서 말하고픈 두가지 시선이야. 하나는 공화정. 하나는 신. 

공화정에 미친야 이앤. 민주에 미친겨. 그 시작 메모.의 글. 남자 여자 아이들.의 비참함.의 근본문제는 가난.과 무지.야. 가난함이 남자의 야만을 만들고 여자의 타락을 만들고 아이들의 어둠을 만들어. 가난을 해결해야 해. 어둠.이란 무지야. 이건 교육으로 해결해야해.
이걸 해결하는 근본책이란 것이. 정치적으로는 공화정. 정서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신.이자 모럴.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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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레미제라블.을 짐이 찐하게 읽었는데. 저게 파리 지도가 눈에 선해야해. 파리의 행정구역이 일단 자리 잡아야 해. 3권까지는 좀 봐줄만하다가 4권에서 이게 먼 이런 유치 수준인겨 하면서리. 다 읽고 나서야 빅토르 위고.의 저 서술이 이해가 되었는데 말야.

시작을 국민의회 할배와 미리엘 할배주교.로 시작을 해서. 국민의회 할배가 죽으면서 미리엘이 신의 은총. 갓의 그레이스.를 빌어주고 장발장이 등장을 하는건데.

저 두사람의 대화가 핵심이야. 미리엘.은 나폴레옹의 성은으로 주교가 된 사람이야. 이 인간은 전형적인 앙시앙레짐.의 혜택을 받았던 귀족집안이야. 프랑스혁명으로 집안이 날라가고 미리엘은 성직으로 들어가서리 나폴레옹 눈에 띄어서 주교가 된거걸랑. 근본이 프랑스 1789는 빨갱이야 이 사람 시선에선. 그러면서 성직에 집중을 해.

국민의회.의 G

 할배는 그래도 그나마 사람죽이던 자코뱅 들을 말리면서 참여한 사람이야. 온건한 진보야 소위. 미리엘이 따지는겨. 너 이 들아 결국 니덜은 사람들 죽이던 살인마 집단 . 맞받아쳐. 그럼 그 이전의 왕정은? 걔들은 무고하게 사람 안죽였어? 우리가 하던짓은 시행착오야. 어찌할 수 없는 진보를 위해 겪어야만 했던 그림자였을 뿐. 우리가 맞아. 하면서리 뒈지는 거걸랑.





공화정. 그리스도. 

이 두개가 빅토르 위고의 솔루션이야. 공화정에 미리엘 주교를 더하자 하는겨 이 앤.

이게 말야. 아 마지막 권을 보고서 이해가 되는데. 
conventionnel G. 프랑스 원본에 콘벤쇼날 지.로 나오는데. 얘가 죽고. 얘의 현현이. 저 할배 지. 사람들 죽이던 자코뱅들의 그나마 온건했던 저 지.가 더 온전해져서 장발장을 만나면서 더 깨우치게 되는. 코제트의 남자 마리우스.

미리엘 주교.는 장발장으로 현현하는겨.
마지막에. 코제트를 사이에 두고. 마리우스.와 장발장.이 만나는겨. 


지.와 미리엘.의 만남에선. 지. G 가 죽어. 

마리우스.와 장발장.의 만남에선. 장발장.이 죽어. 



마리우스.라는 장발장과 미리엘주교와 이전의 콘벤쇼날 지.를 품은 공화정.이란 희망을 빅토르 위고.는 쓰고픈거야.





저 마지막 장발장 때문에. 빅토르 위고.에 대해 욕질을 삼가는건데 짐께서.

저 책이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팔렸다미 광고를 해대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저리 해석할 수 있는 인간은 짐 외에 몇이 있을까. 없을껴. 빅토르 위고.가 고마와 할낀데 하늘에서. 
헌데 위고야. 니 쏠루션이 쏠루션일 수는 없어. 니 솔루션도 망상이고 공상이야. 인간이 그따위 제도.에 목숨거는거 아냐. 제도에 이념에 목숨걸은 그 들이 오히려 문명을 야만으로 만들고 집단 대학살을 일으키걸랑. 니가 뒈지고서리 그 이후의 세계사를 못봐서리 저따위 이야기를 대단한 듯 남겼을 텐데 그러면서 뿌듯했을텐데.

그래도 장발장의 마음.은 맞아 그게. 결국 다 품는겨. 그게 정답이야. 그 방향으로 가야하는거지. 
당신이 말한 솔루션을 당신의 나라 애들이. 잘 몰라. 하도 주절주절 써대서리 당신 이야기들중에 듣고픈 것만 당신의 위대한 프랑스 사람들은 취해서리 애들이 이상한 공상족이 되어갔걸랑
당신이 그리 썼어. 가난을 해결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리. 위의 부를 막아선 안된다. 이게 정확한 당신 워딩이야. 즉 지금 식으론 최고층의 부. 를 막아서는 안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 라고 써. 헌데 말야. 이걸 당신 역시. 국가가 나서서 최저임금을 인위적으로 올려라. 라고 쓰진 않아.
빅토르 위고.는 장발장을 내세워.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술을 개발을 해. 그 부로 그 지역 살림들을 키워. 그리고. 장발장은 기부를 해. 적선을 해. 이게 다야. 

복지.를 위해 국가가 나서는게 아냐. 복지는 상위 부자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하는겨. 최저임금도 알아서 해결하는겨 고용자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이 함양된 모랄. 로. 그 이상을 제도로 덮어씌우면. 그건 유치 찬란한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라는 개 이야기만 만들뿐이고 스탈린과 모택동을 만들 뿐이야. 

빅토르 위고.가 저리 말을 해. 위의 부.를 막아선 안된다. 얜 저 시대에 저런 감각이 있어. 부자를 악으로 규정하지 않아. 
헌데 빅토르 위고.의 잘못은. 아 저들의 바리케이드.의 저런 짓이 반란이냐 폭동이냐. 를 논하면서 애가 허섭하게 돼.


Les vieux partis légitimistes n'en assaillaient pas moins la révolution de 1830 avec toutes les violences qui jaillissent du faux raisonnement

 

빅토르 위고.는 1830년 7월 혁명.을 레볼루숑.이냐 비올랑스.냐. 혁명이냐 폭동이냐.에서 저건 폭동이다.란 공격에 반박을 하걸랑.
하물며. 저 1832년의 저 바리케이드.로 맞서는 저 학생들과 시민들이. 왜 폭동이냐. 저건 레볼루션에 리볼트.다. 를 말하고픈겨. 
특히나 빅토르 위고.는 저때가 저 사건이후 갓 30년 지났어. 당시 나폴레옹 3세의 왕정복귀고 자긴 도망다녀. 저 사건이 중요하걸랑. 저건 당시 대접을 못받은 사건이야 1832년과 1848년의 6월들의 바리케이드는
이걸 빅토르 위고.가 명예회복을 하고픈겨. 이걸 위해 썼어 이인간은.

헌데 저거 보다가 웃겨. 저 시민군 대빵 역시 학생애가. 같은 시민군을 자기가 총살을 해. 그 사람이 수비를 위해 이거저거 챙기다가 옆집에서 멀 챙길라다가 문을 안열어줘서 그 사람을 총으로 쏴 죽여.
저사람을. 학생 가. 총으로 쏴서 죽여. 단독으로. 우린 폭군이 아뇨 왜 시민을 죽이는가 감히.
그걸 같은 친구들이자 시민군 애들이 감동을 쳐묵쳐묵.
더하여 빅토르 위고.가 덧붙여. 저 죽은 시민군은 경찰 프락치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유치해도 유치한거지. 야 이 개새꺄. 프락치면 그리 막 쏴 죽여도 되냐? 
자기가 사령관이야? 일개 시민군주제에. 문명의 군법이 스민 조직도 아니고, 아무런 재판없이 지 조꼴리는데로 쏴죽여도 돼? 상황이 긴급하면 묶어놓고 후일 재판이던 처벌이던 하는거지.

유치해도 유치한건데 저건. 저따위 서술은.

저런게 이땅바닥에 흔했걸랑. 프락치라고 고문 하다가 죽이고. 저리 죽인 들의 대빵는 또 깜빵쳐들어갈땐 화안 하게 웃으면서 들어가. 야 이 드뎌 이념놀이로 일평생 보장을 받은겨 하는건가?

세월 지나고 보면 말야. 이념 놀이 하면서 깜빵 쳐들어갈때 화안 한 미소 짓던 저 구데기들이 지금 보믄 머 야밤에 어디 주차장서 여편네를 만났니 마니. 어떤 들은 이념놀이의 대빵이 되서리 아 또 댓통령이 되실듯 하고. 참 재민는데 세상이.

아 너무 유치한대 진짜. 그러면서 지들 이념의 동지가 죽으면 세상이 무너진듯 분노하고. 
저앤. 지금도 여전히. 그 죽은 인간은 쁘락치였음에 틀림없어! 

야 이 빅토르 위고 개새꺄. 그 사람이 프락치 였으면 그리 죽어도 되는게 당연하냐? 그 사람도 이 새꺄 애들이 있을테고 마누라도 있을테고. 자기 나름 문명을 지키겠다고 공무원생활한겨 이 개새꺄. 너만의 이념이 하나님의 잣대냐 이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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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서술을 보면. 역시나 말야. 로마.의 제정은 악이고 공화정은 선이야. 타키투스.는 최고의 사가야. 그 할베 키케로.는 카이사르 앞에서 용감 위대한거고. 소카토.는 위대했던겨.


타키투스.의 서술보면, 팩트를 써줘서 고맙걸랑. 팩트를 써대곤 자기만의 잣대로 선악놀이하걸랑 이도. 오류가 많은 잣대놀이란걸 지금 보면 알아. 이런걸 빅토르 위고.는 당시대 몰라.

키케로.니 소카토.니 후져. 브루투스.는 열폭에 쩐 일 뿐이야. 브루투스 띄워. 


왜? 카이사르.는 로마 제정.을 발판을 만든 아주 사악한 인간이걸랑.

그러니 빅토르 위고.의 눈깔엔. 카이사르에 맞선 인간들은 위대한거야. 카이사르가 문닫은 로마 공화정.은 너무나 안타까운거고.







빅토르 위고.는 저 글 쓴거보믄. 글들 읽었어. 저 시대에. 아 프랑스 책은 정말 후진 게 머냐면. 구구절절. 한줄로 걍 서술해도 될걸 말야. 비유를 댓구를 수페이지를 똑같은 이야기의 다른 단어들로 주절주절 하는겨. 마치 나 많은 책 읽고 내 지식 높다 니덜 하듯이.

 

 

 

해서. 원본 2000페이지.가 영역으론 1600페이지야. 불어판을 영역판으로 번역할때 말야. 영역판은 아주 살벌하게 짤라. 이전. 엠마뉘엘 카레르.의 왕국.이 불어판으론 700페이지 정도를 이게 영역판은 300페이지내외야. 이게 이해가 되더만. 의미도 없는 비유 댓구를 걍 구구절절. 지 잘났다는 듯이. 

 

 

 

 

제일 웃길때가 말이지. 장발장이 파리 하수도.를 통해서 마리우스.를 피신시킬때 걸랑. 그때 파리 하수도.를 언급을 하는겨.

 

 

파리.가 하수도.를 통해서 똥.을 바다로 버리는 시스템.때문에 파리의 부. 재산을 그냥 버린다는겨.

 

The sewers of the French capital Paris date back to the year 1370 when the first underground system was constructed under Rue Montmartre. Consecutive French governments enlarged the system to cover the city's population, including expansions under Louis XIV and Napoleon III, and modernisation programs in the 1990s under Mayor Jacques Chirac. The system has featured in popular culture through its existence, including Victor Hugo's 1862 novel, Les Misérables, and H. L. Humes' 1958 novel The Underground City.

 

파리 하수도 이야기.가 저 레미제라블.에서 유명해진건데. 이게 서기 1370년.으로 보지만 말야 구축한게.

 

파리.가 2천년 파리.가 될 수 있는건. 고대 로마에서 배운. 상수도 체계에 저런 하수 시스템이야. 1370년이란게 더 세부화된 구조고. 이미 상수도 하수도.는 카이사르에게서 배운겨. 갈리아 파리족 애들이. 
이전 로마 상수도 이야기. 길. 로드 이야기.에 중국의 진시황제 치도. 비교하면서. 일본의 호조 우지야스. 사가미국.의. 저때는 전국시대야. 저 상수도 세운거. 히데요시.가 하수도를 설계해. 저런걸 영주들이 다 보고 자기들 땅에 카피를 하는거고. 저게 서기 1500년대야 일본은.

중국은 저게 19세기 까지 상수도 하수도 개념이 없어. 조선 한양과 마찬가지로. 해서리 일본들도 놀란거야. 북경이 똥천지에 개와 돼지들이 분뇨를 먹고 소나기가 와야지 북경에 대변 소변 냄새가 안나. 조선 한양거리도 마찬가지고.

중국애들이. 그래서 왕조 설때마다. 수도를 버리고 이전을 하는겨. 같은 장안.이라도. 주나라 때 호경. 진나라때 함양. 한나라때 장안. 수나라 때 대흥성 이 그 성벽이 달라. 지역이 달라. 장안 이라는 이름이 다른게 아니라. 지금 시안 땅에. 전혀 다른 구역에 성벽을 쌓고 이름을 달리 붙인겨. 저들이 다 같은 시안.에 있지만. 다른겨 그 구역이. 

왜냐? 똥때문에. 똥과 오줌때문에. 수백년간 쓰면서 그 터의 물을 못써. 물은 지하수를 쓰는겨. 
해서 중국 왕조가. 몇백년만다 수도를 버리는겨. 같은 수도라도. 성벽을 달리 쌓아서 이동을 해. 똥때문에.

조선에 한양으로 옮기는게. 고려 개성이 똥 오줌때메 못 있는거야 거길. 그래서 옮길 뿐이야 오행놀이 하면서 빙자해서.



저걸 말야. 빅토르 위고.가 . 아 중국엔 말이죠. 사람들 똥을 모아서리 비료로 씁니다. 아 저 동양의 지혜. 우리가 버리는 부.가 대체 수천년 얼마던가?


야 이 개새꺄. 로마 애들이 깔아준. 상수도 하수도.로 지금 파리가 여전히 파리인줄 알어 이 새꺄. 



로마를 귀하게 생각해 이 개새꺄. 로마때문에 니가 그리 위대하다 자랑하는 파리가 있는겨. 니가 욕질하는 카이사르 때문에 지금 파리가 있어. 니가 존경하는 타키투스 브루투스 키케로 소카토 가 있었으믄 이 아 지금 서유럽은 없고 여전히 세상은 야만이야 이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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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서술이 유치해. 오직 프로그레스. progrès. 프로그레.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여. 진보 진보. 진보를 위한 오직 민주. 공화정.

병이야 병. 


얘도 말야. 해서. 나폴레옹.에 대해 애매한겨. 나폴레옹.을 직접적으로 예찬을 안해. 헌데 그 바닥은 가만 보면 절절해. 나폴레옹에 대한 향수가.
해서 똑같이 이게 카이사르.야. 카이사르에 대한 얘의 서술을 보면. 그렇다고 딱히 카이사르.를 막 하대를 안해. 그렇지만 공화정. 이러고 말아. 저런 냄새를 맡으면서 보면 웃긴건데.
왜냐면 카이사르.에 대한 시선과 나폴레옹에 대한 시선이 같을 수 밖에 없걸랑.




어쨌거나. 저런 미숙한 아이들이 주도한 바리케이드.는 말야. 어쨌거나 프로그레. 사람들의 프로그레스. 문명의 진보를 위한 마음 그것 하나였다는건 인정해 줘야해. 
헌데 말야 정작 말이지. 그래서 이겼다고 쳐. 소위 왓? 왓더 뻑? 




없어 없어.



똑같은 반복이야. 오히려 야만으로 추락이야. 1789년 이후의 피비린내나는 파리 거리야. 1870년 이후의 그래서 찾은 공화국.이 이전 나폴레옹 3세의 것과 비교해봐 그리 천국과 지옥이고 야만과 문명일까? 천만에.


저따위 마음 품은 들의. 그다음 행태를 봐. 그게 모택동이고 스탈린이야. 그게 저 북조선이야. 베네수엘라고. 저따위를 찬양하는 남조선이 될랑가.



망상이야 망상.






저걸. 장발장이 다 품어줘. 

다시 돌아가서 be honest.! 미리엘 주교의 강요한 약속이야. 저 말은 저 단어는 깊은 말이야. 

아. 장발장이, 나 장발장이요 하면서 마리우스.에 고백하는 장면은 찐한겨. 저길 특히나 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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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마리우스.의 반응이 웃겨. 얜 저때 갓 23세야. 얜 어려. 
Il n'en était pas encore à distinguer entre ce qui est écrit par l'homme et ce qui est écrit par Dieu, entre la loi et le droit. Il n'avait point examiné et pesé le droit que prend l'homme de disposer de l'irrévocable et de l'irréparable.

저 번역글도 보면. 권리 권리. 번역하는데. 이전 썰한 만국공법 윌리엄 마틴이 개번역한 단어 권리. 일본가 그래서 퍼뜨린 단어. 민주 권리.

저게말야. 미국애들이 한문을 걍 어설프게 배운 선교사애들이 쓴 단어로 결국 종교영역에 정치사회에 다 퍼진건데. 저게 심각한 문제야 저게. 해서 일본는 스스로 지들이 정의하면서 재정립하면서 써대지만서도. 우리네는 저걸 걍 한글발음으로 어설프게 쓰지만.

He was not yet able to distinguish between what is written by man and what is written by God, between law and right. He had not examined and weighed the right of man to dispose of the irrevocable and the irreparable.
저걸 구글번역으로 돌리고 짐이 수정해서 붙이면. 아 솔직히 짐이 프랑스어 전공이야. 
마리우스.는 법률과 권리를 구분할 수 없었다. 아직은. 막 이걸 이리 번역을 해. 라이트.는 권리.란 단어로 번역한 아주 대표적인 오류인데. 재들의 라이트. 를 권리.로 해석하면. 쟤들 글은 안 읽혀. 그게 먼말인지 몰라.

레미제라블.에도 권리.라 번역하는게 자주 보이는데. 그 단어를 말야. 볼때는. 모두. 신이 놓은 잣대. 로 이해를 해. 절대 권리가 아냐 우리네가 이해하는. 

 

loi 르와. 가 law 로. 야. 드와 droit 가 right 라이트.야. 르와 라는 로.는 인간이 만든 잣대. 이고. 드와 라는 라이트.는 신이 만든 잣대야. 마리우스는 인간의 잣대인 법.은 이해할 지언정. 신의 잣대인 라이트.는 이해할 수 없어서리. 장발장.을 버려.

 

 

라이트.드와. 라는 신의 잣대.는 어려운겨 이건. 이거에 근접한게 미리엘주교.와 장발장이야. 

 

 

르와. 로. 라는 인간의 잣대.는 국민의회 지.란 할배에 마리우스.라는 변호사 청년이야. 이건 공화정으로 실현가능해 빅토르위고 입장에선. 

 

저 두개가 만나는건데. 어려운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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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튼. 빅토르 위고. 조오온나게 후진 듯 보이서리. 쌍욕 할라다가. 마지막 장발장의 마리우스에 대한 고백과 장발장이 죽으면서 짐을 짠하게 해준걸로. 빅토르 위고를 걍 봐준다. 그래도 얘가 톨스토이보단 한수 위야. 

 

 

그래봤자. 다 19세기의 허섭한 인간들일 뿐이야. 멀 대단한 책들이랍시고 떠드는것 보믄.

 

 

그래도 말야. 다들 꼭 읽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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