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Middle English: from Old French langage, based on Latin lingua ‘tongue’.

 

랭귀지. 라는건. 라틴어 링구아. 혀. 이건 소리야. 구어.가 랭귀지야. 엄격히 말하면. 프랜치가 이걸 랑게즈. 하고 이게 제일 대표적인 걸로 모든 지식인들이 채택을 한거야 공감이 제일 되어서.

 

언어란건. 말이란건. 누가 이리 써라. 해서 써지는게 아냐. 어디 땅바닥 구거원처럼. 쟤들 보면 전혀 언어에 대한 이해가 없어. 이땅바닥의 문꽈는 참 끔찍한 수준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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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족. 할때는 그래서 랭귀지.라고 쓰는겨. 글자족.이 절대 아냐. 글자는 언어의 훨 하부단위야 이게. 서로 다른 언어족들이 같은 글자를 써. 글자가 중요한게 아냐. 자기 구어를 표현만 하면 되는거야. 영어든 독일어든 라틴어든 으로 표현만 하면돼. 어느나라 글자를 쓰는건 의미없는겨 이건.

 

 

우리네가. 한문을 2천년을 쓴겨 공식적 역사로는. 한문을 썻다고 그 언어족의 정신. 얼이 죽냐? 

 

한문을 썼던 고구려. 고려. 는 그럼 민족의 얼이 없는거냐? 먼 개소리냐 그게. 

 

글.이 그 민족이라는 공동체의 얼. 정신이 아냐. 말이야 말. 

 

글을 배우는게 아냐. 말을 배우는겨. 글을 통해서. 

 

 

말을 알파벳으로 글자화 해서. 그들의 워드 word 단어 만 익히면 되는거야. 거기에 특정 문법만 숙달하면 되는겨. 별게 아냐 말이란건. 글자 전혀 없이. 말로만 외국어를 배울 수도 있는겨. 꼬마애들이 글자 모르고 말을 하듯이. 

 

 

우리말은. 이 세상 매애앤 끄트머리땅에 동떨어진 고립된 말이야 이게. 

 

고립어.라는건. 그 말의 구조. 그 말을 표현하는 글자의 모양이 고립이 되서 고립어가 아냐. 

 

세상과 소통을 하지 않은거야. 완전히 자폐야. 

 

 

언어족. 이라는걸로 민족이란 이름의 특정공동체를 구분을 해. 그 언어의 공통분모로 그룹핑을 하는겨. 민족을 구분할때 가장 큰 가름이. 이 말. 이라는거야. 글자로는 구분을 못해. 말로 구분하는겨.

 

민족의 특성인 문화.들의 숱한 것들 속에서. 말로 구분하는게 가장 과학적인겨. 제일 과학적인 시도가 일명 하플로 그룹이란거야. 유전자로 무슨 차이가 있나.를 봐. 이게 지금 초기단계지만. 이것과 말이지. 언어로 구분되는 언어족과 상관관계가 높은거야.

 

 

유전자 자체가 타고나서부터 달른게 아냐 저 구분되는게. 어차피 처음 시작한 곳을 같아 인류는. 이것도 논쟁이지만, 동시다발 출현이냐. 한곳에서 시작해서 이동한거냐. 동시다발도 그리 동시다발은 아녀 이게. 걍 한곳에서 시작해서 흩어진걸로 가정을 하는겨.

 

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지면서 정착하면서, 그곳에서 자기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내려주고 받는거걸랑. 시절이 흐르면서 남들과 다른 그들만의 문화가 생겨. 이게 점점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거야. 유전자가 먼저가 아니라. 시작은 사는 양식이 시작이야. 

 

영향을 주는 수많은 인자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 이놈의 말. 인거야. 

 

유럽애들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로마의 클래식 라틴어가 변화된 불가르 라틴어가 각 땅들마다 자기들만의 말로 쓰이는 수십여가지의 로망스언어들. 여기 대표적인게 프랑스어 스페니쉬 포르투갈 이태리어. 다 로망스야. 영어 독어는 로망스가 아니지만 같아 뿌리는. 저걸 말야. 모~~두 쉽게 익힐 수 있어. 다 그 단어가 그단어고. 더하여 각 지역별로 특화된 단어를 익히면 돼. 거기서 생겨진 발음을 익히면 되고. 

 

 

쟤들은 자기들 옆동네들 말을 익히기가, 상대적으로 쉬운겨. 

 

그리스.어가 인도유러피안의 별도의 가지.이지만. 로마 라틴어가 그리스어를 받았걸랑. 쉬워 이게 기본은. 

 

쟤들 대학에서. 기본 공부 시키는건, 그래서. 라틴어에 그리스어야. 졸업식때 따로 라틴어로 연설을 해 성적 좋은애가 경쟁에 뽑혀서. 저것도 경진대회를 해.

 

 

 

Latin Orator Jessica Rachael Glueck addresses graduates at Harvard's 366th Commencement on May 25, 2017 at Tercentenary Theatre.

 

2017년도 하바드 대학의 366회 졸업식. 라틴어 연설하는 졸업생.

 

 

쟤들은 단순한 애들이 아냐. 헌데 세상문명은 지금 다 영어로 잘 되어있어. 미국애들이 외국어 습득안해서 바보다. 웃기지 말어. 

 

 

그리고 쟤들이 딱히 영어외에 다른 언어 할 필요성도 못느낄수도 있어. 왜냐면 모든 문명의 언어가 영어로 다 되어있걸랑. 너무나 잘. 

 

영어를 모르면. 문명인이 아냐 지금세상은. 

 

 

쟤들은 자기들 주변인들 언어를 배우기가 쉬운겨. 

 

더하여 슬라브. 저 동유럽 애들 조차 말이지. 러시아.가 키릴글자.를 쓰는 슬라브 언어족이지만 또한. 쟤들도 언어족으론 같은 인도유럽피안. 가족이야. 그게 언어 구조가 비슷한 건 둘째치고. 같은 언어족으로 넣는다는건 말야. 걔들끼리 그만큼 교류를 했다는거야. 

 

 

그래서 걔들의 유전자가 비슷한겨 서로들. 해서 같은 언어족으로 넣는겨.

 

 

말이 비슷한건. 서로들 섞여서 살아왔다는 거야. 그 패밀리 트리.를 보면. 가장 가깝게 섞인 애들. 멀리 섞인 애들.이야 그게. 그 가지들 뻗은게. 그런게 유전자들의 특성을 달리 갔다는 거고.

 

 

 

슬라브.는 불가리아. 러시아. 같은 경우는 키릴문자. 키릴 알파벳을 주로 쓰면서 자기들 말을 해. 저 바닥은 그리스어야. 그리스어는 라틴어와 상통해. 쟤들도 서유럽애들의 언어를 배우기 쉬워 상대적으로. 일단 그 구조가. 글자.라는 무기자체가 배우기 쉬운겨. 더하여 동유럽은. 저 사이는. 그리스어 라틴어 반반 섞어서 자기들 글자를 만들었어. 무기 자체가 주변 글자를 배우기 쉽고 주변 말을 배우기가 쉬어. 

 

 

전쟁과 평화.를 보면. 러시아 귀족들은. 다들 프랑스어를 해. 그 코트에 독일애들도 많아. 폴란드 애들도 많아. 서로들 의사소통이 돼. 기본적으로 러시아 귀족은 프랑스어 독일어.를 다 알아. 왜? 배워야만 했걸랑. 늦었어 르네상스만 따져도 2백년이. 그 이전의 역사는 게르만보다 4백년이 더 늦어. 어쩌면 8백년이 더 늦어. 카이사르를 만난 걸로 치면. 

 

 

프랑스애들이 모스크바로 들어와. 얘들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몰라. 왜? 배울 필요성을 못느꼈걸랑.

 

헌데 배우고자 하면. 서로들 섞이며 교류한 애들이걸랑. 같은 언어족이야. 배우기가 쉬워.

 

글자 모양. 말의 구성.이 기본적으로 달라서 언어족으로 그루핑을 하지만. 다르다는건. 그만큼 안섞였다는 겨 역사의 교류가. 교류의 정도가 언어족 안에서의 거리감을 결정을 해.

 

 

 

 

 

우리네말은. 이전에 알타이어니 퉁구스니 넣다가. 걍 고립어야. 안넣어. 대게 이 아시아쪽은 다 고립어야 이게. 

 

왜냐믄 얘들은. 각 정해진 땅바닥 안에서. 지들 하렘과 환관들두고서리. 각 집안에선 첩질하면서리, 소인배 놀이하면서 싹이 보이면 때려 잡으면서. 지들끼리만 해쳐먹은 들이걸랑. 남들과는 오직 전쟁이야. 나와바리정신만 있는겨. 서로들 안 섞인거야 역사가. 다들 고립어족인거야 이게.

 

 

특히나 말야. 우리말은. 가장~~~~ 어려운겨.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중에서 어떤언어가 어려울까?

 

 

원칙적으론. 중국어가 훨씬 어려워야해. 유일하게 알파벳으로 된 말이 아냐 이놈의 중국어는. 걍 쌩짜로 모든 단어를 외워야해. 하나하나. 거기에 조합을 또 해야하고. 문법을 익히기 이전에.

 

 

헌데 말야, 극동의 근대시절에. 외국애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말이. 조선어야. 

 

 

한글은 쉬워. 헌데 말야. 글자란건 말의 아주 맨 밑단이야 이건. 기본적으로 말이야. 말을 익히려고 글자를 배우는거야. 말을 모르고선 글자를 배울 수 없어. 우리네 한글 자모음을 어디 아시아의 글자없는 나라에서 차용을 해서 쓴다는게, 우리말을 배우는게 아냐. 오직 표현의 도구 알파벳.만 갖고 가는겨. 그걸 쟤들 식으로.

 

 

아이엠어보이 유아시스터 아이엠빠가모노. 라는 자모음으로 쓰는거야. 저게 우리말이야? ㅋㅋㅋ.

 

쟤들 구어를 소리나는대로 한글 알파벳으로 쓸 뿐이야. 저건 한국어가 아냐. 

 

Ernst Jakob Oppert (December 5, 1832 – September 19, 1903) was a Jewish businessman from Germany best known for his unsuccessful attempt in 1867 to remove the remains of the father of regent Yi Ha-eung from their grave in order to use them to blackmail the regent into removing Korean trade barriers

 

독일땅사람이야 함부르크. 에른스트 야코프 오퍼트. 유대인 사업가. 이사람이 서기 1867년에 흥선대원군 아빠 남연군 분묘 도굴사건.을 시도했던 주범이야. 35세에 한겨. ㅋㅋㅋ.

 

 

흥선대원군. 참 골때리는데. 우리네는 구한말의 역사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해. 하기사 조선왕조 5백년이 위대한대 하물며 구한말을 어찌 욕질을 하냐.

 

이 조선사는 걍 똥덩어리야.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1년 1월 24일(음력 12월 21일[1]) ~ 1898년 2월 22일(음력 2월 2일))은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 화가다.

 

1864년 1월부터 1873년 11월까지 조선의 국정을 이끌었다.

 

고종(高宗, 1852년 9월 8일 ~ 1919년 1월 21일)은 조선의 제26대 마지막 (

재위:

 1863년 ~ 1897년)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재위: 1897년 ~ 1907년)이다.

 

 

흥선대원군.의 망상질과 노욕.은 엄청난데. 이게 똑같이 말야. 청나라의 서태후여. 

 

동치제(同治帝, 1856년 4월 27일 ~ 1875년 1월 12일)은 중국 청 왕조의 제10대 황제(재위 1861년 ~ 1874년)

1870년 3월 3일에서 1873년 3월 3일까지 서태후(西太后)가 섭정하였다

 

 

고종 재위.가 1863년. 나이 11세. 동치제 재위 1861년. 나이 5세. 이전 썰. 긴얘기 넘어가고 서태후얘긴. 

 

청나라애들도. 저 어린 동치제가. 14세때 친정을 했어. 서기 1870년. 이때 고종 나이가 18세야. 네살 차이야. 아부지가 안줘 권력을. 청나라 사정 다 알아. 저 꼬마 동치제도 친정을 하는데. 내 나이 18세. 대체 왜 안줘. 3년 후에 주는겨. 나이 21세에. 저러면서 민비썅년 내 아들 꼬셔서리 나를 내쫓아.

 

 

골때리는겨 저 꼰대 노인네가. 

 

저 인간이 섭정하는. 1864년-1873년이. 조선이 망하는 해여 저게. 

 

병인박해(丙寅迫害)는 1866년(고종 3년)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정권의 대규모의 천주교 탄압을 말한다. 병인사옥(丙寅邪獄)이라고도 하며, 당시 6천여 명의 평신도와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출신의 선교사 등이 처형된 사건이다.

 

 

 

병인박해. 6천명을 죽여. 아 증말 인간들은 음청 죽여 이 조선 들은. 이 조선 치자들은. 

 

 

저 조선 들이 말야. 사람들 정말 조오오오난게 죽여. 저래도 위민의 상징에 애국에 위인이야 . 

 

 

병인양요(丙寅洋擾[1])는 1866년(고종 3년)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외교적 보호(diplomatic protection)를 명분으로 하여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이다.

 

바로 병인양요 오는겨. 이때 앙리 쥐베르.가 조선 이야기 쓴걸. 이땅바닥 사가들은 자랑하는겨. 아 외국인이 말이죠. 조선사람들 집안들에 책들이 있는걸 부러워합니다. 딱 요것 한대목. 저 책을 또 새로 번역해서 냈더만. 참 코메딘데 이땅바닥 사학은. 이전 썰. 넘어가 앙리쥐베르. 거짓말과 주작질은 엄청나 하튼 이땅바닥 지식인애들.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일(고종 8년 음력 4월 14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이다.[1]

미국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신미양요. 저때 2백여명의 조선사람이 죽어. 헌데 저것도 말야. 위대한 조선이 미국을 물리쳤습니다. 저때 쟤들이 몇명 죽었게? 몇명 다치고?. 재네 바뻐. 걍 가 그리고.

 

아 정말 역사 조작의 끝판왕이야 지금 이 조선 민국은. 

 

 

저게 다 이하응.이 권력잡을 때 일어난 사건이야. 신미양요 2년 후에 고종이 친정을 하는겨. 그리고 그 2년 후에 운요호 사건이 터지고. 고종이 신헌.을 보내서 해결하고. 신헌.에게 참 교섭 잘했다 칭찬하고. 이걸 강화도 굴욕 협정.이라고 지금 갈키는거고. 저 실록 기록 내용 이전 썰.

 

이하응.이 저때 말야. 잘 했으면. 안 먹혔어 일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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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보믄 모든건 며느리탓. 참 한심한건데. 이땅바닥 지금 시선도 이하응이랑 다를게 없걸랑. 민비 백만냥 대는거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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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가들의 시선이. 조선이 소인배 놀이하면서 적폐놀이하면서 사람 찢어 죽이는 그 들의 입장과 전혀 다를게 없어 저게. 정말 들이야 진짜. 다는 아니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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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른스트 야코프 오퍼트.라는 유대인 상인. 함부르크 출신이. 저때 일을 벌이는겨. ㅋㅋㅋ. 이사람이 남연군묘 도굴사건을 일으키고 돌아가서 쓴 책이

 

Ein verschlossenes Land. Reisen nach Corea
아인 페르슐로쎄네스 란트. 라이젠 나하 코레아. 금지된 땅. 코레아로 여행하다.

쉼. 

 

저게 당시 영어로 번역이 또한 돼. 

 

A Forbidden Land: Voyages to the Corea. 어떤 금지된 땅. 코리아 여행기.

 

 

금지된 곳이여 조선은. 조선이 아냐. 코리아야. 코리아는 고려야. 외국인들은 조선.이라고 안했어. 코리아 라고 했어. 

 

 

 

조선이란 곳은. 세계지도에 없는 나라야 서기 1900년전후에도. 

 

왕수초의 양주십일기. 가 서기 1645년 양주성 전투.의 일기야 청나라가 명나라 치는. 명나라 관료가 쓴겨 저 일기를. 저때 청나라애들의 말을 인용해 이사람이.

 

"우리가 고려를 정복할때 고려 부녀자 수만명을 포로로 잡았는데 몸을 내맡기는 자가 한명도 없었다. 어찌하여 중국이 수치심을 모르는게 이 지경에 이르렀느냐? 이게 바로 너희들이 이런 난리를 겪는 이유다."   ​

 

고려를 정복한다고 해. 고려 여자들이라고 해. 청나라 세운 만주족도. 조선을 몰라. 고려야 고려. 저걸 쓴 명나라 관료도. 고려.라고 쓰는겨. 

이전 썰한. 항해의 시대 이야기할때. 

지오반니 카르피네. 안드레 롱규모. 윌리엄 루브룩.들이 몽골 간다 했잖냐 저 다음이 마르코 폴로.일 뿐이고 그 다음이 이븐 바투타.야

 

 

지오반니 카르피네.가 몽골애들 처음 만나는 유럽인간이야. 교황에 보고서를 쓰고 몽골사를 써. 거기에 솔랑게스 Solanges 라는 몽골애들 발음이 나와. 이걸 고려. 라고 봐. 유럽에 처음 소개되는 코리아야. 서기 1250년대 초여.

 

윌리엄 루브룩.은 성루이 9세 지시로 다녀와. 그리고 몽골사를 역시 써. Caule 카울레. 처음 등장하는겨. 카울레. 서기 1255년.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 일본 번역제목. 책에서. Cauli 카울리. 하는겨 고려를. 

 

저때부터. 유럽애들은 코리아.야. 헌데 말야. 저 이후. 3백년 지난 양주성 전투 중국 땅에서도. 조선 선지 250년이 지났지만. 고려야 저기선. 

 

 

저때에 라디오가 있는것도 아니고, 인쇄물로 붙이는것도 아니고. 조선 이란 두글자는 명나라 애들조차. 코트에 몇명 만 알까. 몰라 . 조선은. 

 

 

 

조선. 이라고. 유일하게 불러주는 애들이. 일본야 일본. 니덜이 왜놈 일본 하는 그 일본애들이 조선 조선 한겨. 

 

 

 

저게 말이 되는게. 오직 사신이 드나들때만 상인들 붙어서리 움직였걸랑. 몰라 몰라. 중국애들 조차도 몰라 조선을. 조선이란 말보다 고려 라는 말이 익숙한거야. 고구려.때 고구려 한게 아냐. 고구려때도 고려야. 

 

고구려 장수왕.이 서기 491년 죽어. 장수왕의 중원 고구려비. 라는 충주에 있는 비문에. 고구려 라고 안해. 고려대왕. 고려야 고려.

 

 

고구려가 고려야. 이땅바닥은. 2천년 동안 고려 였어.

 

 

 

조선은. 금지된 땅이야. 16세기 탐험의 시대 대항해의 시대. 네덜란드 애들이 일본가다가 표류해서 조선에 닿으면. 못 나가. 

 

 

금지된 땅이야 조선.은.

 

 

아~~무도 몰라. 세상 그 누구도. 조선. 이란 네임을 몰라. 조선인은 밖에 나가지 않아. 나갈 수도 없어. 혹여 들어온 외지인은 못나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곳이야 저기가. 그 안을 가만 디리다 보면. 소인배 놀이 적폐 놀이로. 걍 찢어죽이는겨. 그게 조선왕조 5백년 실록이야. 그 실록을 보면 말야. 주제가 소인배놀이로 상대 찢어죽이기. 딱 열세글자로 압축할 수가 있어.

 

딴 이념 믿으면. 죽어. 저 병인박해 봐. 6천명이 그냥 죽어. 일본들 기리스도 난이란 기독교난도. 이에야스 사후에 쟤들은 막부랑 전쟁을 하면서리 2천명인가 죽기나 하지. 우리네는 걍 가만히 당해 죽은겨 저 불쌍한 민들이. 싸움도 감히 못해. 아 눈물나 저거. 

 

 

걍 심심하믄. 너 반란할라 했지 모의했지. 걍 찢어죽여. 구족을 멸해. 다 노비가 돼. 계유난때 그 여자들 나눠주는거봐. 끔찍한 땅바닥이야 저게. 저런 을 오백년을 해 저 개 들이.

 

 

 

 

 

 

 

고립된겨. 아무도 몰라.

 

 

언어가 어려운겨 그래서.

 

 

Oppert was born into a wealthy banker family in Hamburg. Two of his brothers, Julius and Gustav, became leading German orientalists,[1] while Ernst opened a trading business in 1851 in Hong Kong. When that company went bankrupt in 1867, he became interested in trading with Korea, which at that time followed a strict isolationist policy and was a hermit kingdom, and a closed market to westerners. Oppert visited the country clandestinely several times.[2] Although Oppert himself had no experience in learning the Korean language he judged the Korean language to be much harder to learn than either Chinese or Japanese. Oppert based this judgment on a scarcity of sources and in his opinion,

 

오퍼트.가 함부르크 부유한 은행가 집안 자식인데. 16세기 탐험의 시대. 바스코다가마.가 동쪽 뚫고 350년이 지난거야. 이젠 저기는 숱하게 가는겨. 헌데 말야. 그 350년 동안. 유일하게 못 가본 곳이. 저 유럽애들이. 조선 이야 조선. ㅋㅋㅋ.


오퍼트.도 극동에를 다닌겨. 유대인은 근본이 상인이야. 그리스 상인들 고대핏줄과 같은. 자기 집안 은행업이 망했어. 무역으로 일어설라는겨. 코리아에 관심이 간겨. 세상에나 350년동안 저긴 아무도 못 들어간겨. 참 싕기한거지 이게. 저때 실록 기록이 재밌어. 저당시 당근 유럽애들이 기웃대. 중종실록인가 보일껴. 지금 확인 구찮고. 당항선 이란 이름으로 등장할껴. 저건 유럽애들이야. 실록 보믄. 먼가 애들이 낯설어. 걍 중국인인듯 해요. 하며 아사무사 하걸랑. 유럽애들이야 쟤들이. 저때 중국사람들을 선원으로 기용해서리 저짝에서 유럽애들이 해상무역을 해. 중국옷을 입어. 얘들은 거기 가면 거기 옷을 입어 싕기해서. 
전쟁과 평화를 보면. 러시아 장교나 기병들이. 코사크족들 옷. 카자크족들 옷. 페르시안 옷. 걍 지들 입맛에 맞는 옷을 입고 다니는게 묘사가 돼. 기본적으로 호기심 가득한 애들이야 유럽땅애들이. 

조선을 대여섯번 모올래 드나들은겨 이사람이. 아 헌데 당췌. 무역을 못하게 하는겨. 남연군 묘.를 도굴하려하는건. 협박을 하기 위해서 한거야. 머 묘를 도굴해서 그 시체를 어드래 할 생각이 아니라.

서기 1860년대야. 쟤들은 서기 1789년 프랑스 혁명이라는 폭동때 말야. 중세 유럽 애들 킹들의 무덤까지 파헤치고 내다버린 애들이야. 십자가에 오줌을 싸. 마리아상을 다 깨부셔. 그런 이야기가 유럽에 다 퍼져. 
쟤들 입장에선. 조선의 저 모습에서. 자기들의 이전 자기들이 인식한 그 고리타분한 중세 킹덤을 본겨 저게. 그것에 대한 분노일 수도 있어. 협박용 이전에. 그러다 막상 파보니 공구리가 되서리 못꺼내고 실패하고, 저걸 이유로 이사람은 본국에 가서 재판을 받고 징역살이를 해. 얘들은 법의 나라야. 
그리곤. 저 금지된 땅 조선.을 쓴거야. 저기서 이사람이 쓴 대목이. 이게 재밌어.

The difficulties in acquiring and properly speaking the Corean language are by no means inferior to those which beset the study of the Chinese; they are even considered by many to be infinitely greater, and they cannot be likened to the comparatively easy manner with which even foreigners are able to acquire a knowledge of Japanese in a proportionately short time.

— A Forbidden Land: Voyages to the Corea[3]

1880년 출판.

 

저거 번역을 잘해야해. 우리네는 번역을 못해 잘. 요즘애들이 잘해. 왜냐면. 번역은 생각이 하는거야. 깝깝한 좁다란 시선으론 그 수준의 번역을 하는겨. 그게 민비 백만냥 따위고. 있잖아. 마음의 벽을 다 걷어치워. 그럼 번역을 해도 제대로 하는겨. 걍 글자 그대로 봐. 자꾸 꼬지 말어. 의역을 말고. 있는 그대로 보는 습관을 들여. 우리네는 있는 그대로 사물을 보는 걸. 이걸 못해. 이 단순한걸. 왜냐믄. 이념에 놀아난 유전자라서 그래. 

 

걍 있는 그대로 봐. 모든걸. 번역도 마찬가지야.

 

어려움들. 이 저 문단의 주어야. 데이. 라는 그들 그것들.도 저 어려움들.의 대명사야. 쟤들의 언어는 걍 논리 그 자체야. 라틴어에서 온거라서. 얘들은 기본적으로 수사학. 문법학.을 바탕으로 깔고 중세부터 언어를 써. 고대 로마의 라틴어.는 아주 논리정연해. 왜냐면. 법정 언어야 이게. 클래식 라틴어가. 법정에서 설득하기 위해선 부차스런 단어 안쓰고 명확해야해. 저걸 사성소인 하듯이 유교 유자들 글 보듯 보면 안돼. 유자들 글이라는 우리네 지금 모든 글들은 항상 바닥에 칼을 숨기걸랑. 대체 속뜻이 먼고. 해서리 쟤들 글도 그런식으로 봐서리 번역을 못하는겨. 

 

코리안 언어를 습득하고 제대로 말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들.은 결코. 인피리어 하지 않다. 낮지 않다. 어려움들과 비교해서. 중국어를 배울때 괴롭히는 어려움들. 즉 머야. 어려움의 수준이. 아래가 절대 아니다. 라는겨. 어렵다 중국어 배울때 보다 절대 쉽지가 않다. 그들은. 이것도 어려움들. 이야. 메니. 많은 이들에 의해서. 간주되는겨. 인피니틀리 그레이터. ㅋㅋㅋ. 무한대로 더 . ㅋㅋㅋ. 조오오올라게 어려운겨 코리안 랭귀지가. 그들은 같을 수 없다. 상대적으로 쉬운 방식.으로 위드 위치. 역시 어려움들.이야. 외국인들조차. 일본어를 배우는데 비율적으로 즉 같은 노력대비해서 짧은 시간에 일본어를 배우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응하는 편한 방식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일단. 중국어.는 어려워. 썰했듯이. 글자만 보면. 알파벳이 아닌 유일한 글자야 중국어는. 이건 맨땅에 헤딩으로 기본 3천글자 하나하나를 외워야 하고. 그 조합을 익혀야 해. 특정한 알파벳이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한 문법이 아냐. 유럽애들은 이런 글자.를 익힌 적이 없어. 조오온나게 어려운겨.

 

 

헌데 말야. 코리안 이란 언어는. 저 음청나게 어려운 중국어보다. 절대 쉽지 않다는겨. 대체 저거 머여 하는겨.

 

헌데. 일본어는 너무나 쉬운겨 상대적으로. 왜? 저건 기본 알파벳이 있걸랑. 알파벳을 익히는게 가장 먼저야. 이것만 익히면 워드.라는 단어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되는겨. 

 

아 헌데 말야. 당췌. 저 코리안. 이라는 건 머여 대체. 

 

 

알파벳이란게 있는겨? 있어도. 

 

 

 

한글이. 또한 다른게. 다른 알파벳들은 하나하나가 레터.야. letter. 글자 야. 의미를 갖기도 하고 안갖기도 한.

 

헌데. 한글 알파벳.은 글자 가 아냐. 자음 모음. 이런 알파벳은 또한 처음 본겨 유럽애들이. 

 

 

 

 

웃긴겨 이게. 이 한글이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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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正音)의 제작은 전대의 것을 본받은 바도 없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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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서문.의 글. 저게 의미심장한거야. 이전에는 고전. 이라는 옛날 전서체를 모방했다 하고는. 전대의 것을 본받은 바도 없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으니. 하걸랑. 저건 걍 우리말 2천년 역사가 자연스레 만든 알파벳이 있었다는걸 쟤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고백하는거야. 랭귀지가 스피크하는거걸랑.
 
글을 보면 그 무의식을 알수가 있어. 글이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의 소리를 내는거야 저런경우가.
 
 
저건 고려.라는 싸이키.가 만든 글자야. 한글은. 그 말에 더하여. 저 한글 알파벳은. 정말 독보적이고 독창적인거야. 저건 결코 쫍다란 허섭한 생각의 유자들이 만들 수 있는 창조물이 아냐 저 한글은. 
 
세상 어떤 글자도 갖고 오지 않은. 아주 독창적이면서도 아주 실용적인 글자야. 
 
 
로마 조차도 만들 지 못했어 저런건. 로마글자도 그리스글자가 있어서 나온것일뿐이야.
 
한글은 엄청난 거야 저건. 더 엄청난건. 우리말 자체야. 이 말. 구어. 링구어. 라는 혀로 말하는 소리. 이게 우리네의 유일한 무기야. 
 
 
 
헌데. 함부르크 태생이 말하는겨. 유대인에 부유한 은행가집안이야. 커서 망했지만. 엘리트야 이인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인간이야. 다니다가 다니다가. 350년동안 아무도 오지 않은 조선 까지 온거야 얜.
 
저런 사람 조차도. 코리안 언어가 너무나 어려운거야.
 
 
 
 
일본은 일포사전.이란 일본어 포르투갈 사전이 1603년이야. 얘들은 탐험의 시대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쟤들이랑 숱하게 교류를 해. 사전을 만들어 시작하자 마자. 더하여. 만요집이 7세기야. 서기 천년에 겐지모노카타리.라는 세계 최고의 장편소설을 만들은 애들이야. 이 언어에 대한 깊이가 강한겨 벌써. 자기들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된 애들이야.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린겨 쟤들은.
 
 
쟤들은 이전에 저리 만나면서. 쟤들도 그 스파이스섬들 인도네시아까지 조오온나게 다녀 저 탐험의 시대에.
 
 
유독. 조선 만 고요~~ 한겨.
 
 
어려운겨 말이. 일본애들은 이전 사백년 전에 종자도 조총 오면서부터 만나면서 언어의 싸이키를 교감을 해 유럽애들이랑.
 
 
조선.은. 완전한 오지의 먼 식인종의 나라도 아니고 말야. 아무런 교류가 없는 곳. 
 
 
말 자체.를 익힐 수가 없어. 아무도 몰라 아무도. 
 
 
땅도 고립이고. 그래서 문화가 고립이고. 언어가 완전하게 갇힌겨. 이 극똥바닥에서. 
 
 
그 자세로. 이하응 이란 희대의 인간이. 9년 섭정때 저을 하는거고. 그리곤 며느리 탓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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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지금도 우리말.이 세계인들에겐 어려워. 
 
 
우리말이 어려우니. 당근 그 쉬워보여야 하는 한글도 어려운거야. 기본은 너무나 쉬워. 헌데. 우리말이 쓰여진 한글은 어려운거야. 
 
 
William Elliot Griffis (September 17, 1843 – February 5, 1928) was an American orientalistCongregational minister, lecturer, and prolific autho
 
윌리엄 엘리옷 그리피스. 미국사람이야 저당시. 오퍼트 보다 11살 어려. 필라델피아 사람이야.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일본에서는 가정교사도 해. 
 
  • 1881 -- Asiatic History; China, Corea, and Japan
  • 1882 -- Corea, the Hermit Nation
  • 1885 -- Corea, Without and Within
 
 
이사람이 서기 1882년. 전후로. 책 세권을 쓰는겨. 저중 두 권이 코리아. 은둔의 나라. 코리아, 없는것 있는것.
 
 
북한을 은둔의 왕국. 하는 hermit kingdom 으로 칭하걸랑. 저사람의 저 허밋 네이션.에서 따온거야. 오퍼트.의 금지된 땅.이 1880년. 이걸 봤어 이사람은. 더 가서. 허밋.을 쓴겨. 허밋.이란. 은둔 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아니야. 저 허밋.은 고독한거야. 외로운거야 그 어원이.
 

A person living in solitude as a religious discipline.

Origin

Middle English: from Old French hermite, from late Latin eremita, from Greek erēmitēs, from erēmos ‘solitary’.

 

단어 자체가. 솔리터리.야. 에레미타. 혼자야 혼자. 

 

저게 지금 북조선이고. 그 북조선 개 가 어느새 민족의 위대한 영웅대접 을 받는거냐 이땅바닥에서도? 미친거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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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곳.은 혼자인거고 외롭고 쓸쓸한겨. 

 

민들이 외롭고 쓸쓸한거야. 민들이 불쌍한거야. 치자들은 신나는거야. 너무나 너무나 좋아 치자들 귀족들은. 외로와서 도와줄 곳 없는 민들만 허밋.이야. 저 치자들을 엎을 수가 없어. 너무나 너무나 공고하고 단단해서. 그 권력이. 더하여 이념에 쩔고 쩔었걸랑 서로들. 감히 못 깨부스는거야. 유럽애들은 숱하게 중세천년을 깨부수었걸랑. 그 조차도 못하게 할 지경이 된겨. 금지되고 외로와서.

 

 

언어가 그래서 외로운거야.

 

 

 

가장 역겹고 치밀어로는 건 말야. 저 똑같은 이념. 민족이라는 조선민족 . 조선조선 하민서리 청똥떵어리와 지폐 동전으로 모심질 하면서 여전히 소인배 적폐놀이하면서. 자기들은 군자. 상대는 적폐 소인배. 나는 정의.

 

 

너무나 너무나 똑같은겨 저 오백년 조선왕조와. 

 

 

 

 

About the Book
The Moffett Korea Collection at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includes the papers of Samuel A. Moffett and Samuel H. and Eileen F. Moffett, manuscript and photographic materials related to missions in Korea, and a 1,000-volume research library of works on Korean history, culture, and Presbyterian churches. This book contains a selection of historical photographs from the late-nineteenth and early-twentieth centuries. These photographs provide a rare glimpse into the world of old Korea before the Japanese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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