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montOp. 84 by Ludwig van Beethoven, is a set of incidental music pieces for the 1787 play of the same name by Johann Wolfgang von Goethe.[1] 
 
베토벤의 오퍼스 넘버 84번.이 에그몬트. 괴테의 희곡을 보고. 감명받아 쓴 곡이야. 이게 지금 일종의 오에스티여. 
 
베토벤이 1770년 생이야. 나폴레옹이 1769년생이야. 괴테는 머라핸냐. 나폴레옹보다 스무살 많다 했잖냐. 저 셋이 다 동시대 인간들이야. 헌데 괴테가 제일 늦게 죽어. 괴테는 가장 인생 멋지게 산 인간이야.
 
It was composed during the Napoleonic Wars when the First French Empire had extended its domination over vast swathes of Europe. Beethoven had famously expressed his great outrage over Napoleon Bonaparte's decision to crown himself Emperor in 1804, furiously scratching out his name in the dedication of the Eroica Symphony.
 
저 곡 설명한걸 보면. 베토벤이 나폴레옹 전쟁때 저곡을 만들었다면서 나폴레옹이 황제관 쓴 것에 베토벤 께서 분노를 하셨다는거걸랑. 얘도 무시칸겨. 걍 황제관 쓰면 독재 개개끼. 머 의회로 돌아가서리 오손도손 의견나누고 하면 데모크라시 코뮤니즘 환상일텐데 하는 망상이걸랑. 
 
 
애들이 말야. 위인 이랍시고 떠받들면서 빠지지 말아야 할건. 그는 옳다 란 것에 빠짐이야. 그건 무지야. 무식이야. 프랑스 혁명은 나폴레옹이 크라운 관을 썼기 때문에 혁명이란 딱지를 붙이는겨 이 베토벤 새꺄 ㅋㅋㅋ
 
헤겔이 똑똑한겨. 카페에 앉아서리. 지나가는 나폴레옹을 보면서. 저기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이 지나가는군. 
 
시대정신.이 저때는 옳은 정신인겨. 지금의 이땅바닥의 자이트가이스트는 조선왕조 오백년의 연장선일 뿐이고. 썩꼬썩은 자이트가이스트 오브 초선이래 칠백년째. 지. 
 
뉴스는 안보는데 말야. 걍 채널 밤에 돌리다 자막 몇개보고 스치고. 네이버 뉴스 제목 서너개 보고 마는데. 짐은. 눈에 띄는게 머 케베스 공정방송에서 시청률 안나오는 시사프로에 김정은 위인 인지 먼지 편파 방송 그대로 보냈다는 둥 거 기사보니 원책이형이랑 거 감성팔이 하는 개이상한 랑 나누는 대화에 바쿠닌이 구소련이죠 에 원채기형이 먼 쏘련 개무시기소리여 하니 러시아 이전이니 당시가 구소련 어쩌구죠.
 
저 헌법 조무사 . 아 증말 끔찍한겨. 이땅바닥 지식인 자연하는 애들이 없으니까 말야. 저따위 정말 정말 정말 개개개무시칸 애의 말글이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여. 헌법이란게 말야. 지식의 총체야 그게. 저 개무시칸 애가 하는 말글이 베스트셀러였다는게 이땅바닥 지금 시대정신 이란겨. 아 끔찍한거지 진짜. 
 
 
걍 글 몇글자 보면 말이지. 걍 무시기가 절절절절 끓어. 헌데 저런걸 감동적으로 읽는가벼.
 
얼마나 무시카면 말이지. 바쿠닌이 소련이란 저따위 말을 해대고 말이지. 
 
일단 말야. 이땅바닥은. 역사. 세계사를 전혀 몰라. 존문가 랍시고 교수들이 드문드문 내는 유럽사 들의 그 각각 이야기도 깊이가 전혀 없어 . 총체적으로 꿰뚫는 이야긴 전혀 없어. 야 이 들아 걍 번역이나 충실히 해대라. 니덜이 무슨 남의 이야길 허섭하게 섞어서리 마치 지 사관인양. 절대 듣보지 말아야 할건 말야. 자기 이름으로 내는 외국 역사책들은 정말 그야말로 다그건. 걍 번역서 외엔 다 다 그건.
 
 
이땅바닥은 외국 애들 이야기를. 자기의 관점으로 총체적으로 풀 수 있는 아이가. 단 하나도 없어. 왜냐면 시야가 좁걸랑. 쟤들은 조선이야 조선. 자폐 조선. 그 시야에서 남의 이야기를 풀어. 일본이야기 푸는 거 보믄 그야말로 열등감에 극치야 저건.
 
저 시선 그대로 유럽사를 풀어. 그 시선 그대로. 이슬람 무슬림이 조나게 안타까운 위대한 역사 해대고. 인도 멋져 종교적 신앙의 나라 에. 보는 것 조차 시간낭비야. 
 
 
러시아역사가 제일 어려워. 왜냐믄. 유럽사가 풀려야 그래야 쟤들 이야기가 풀려. 
 
러시아 소설을 이해를 못하는 이유야. 
 
시안한게 말이지. 러시아 톨스토이 시대소설과 일본들 메이지 시대 소설은 그게 냄새가 똑같어 그게. 왜냐믄 시대적 분위기가 쟤들이 똑같은겨 그 전환의 격변의 시대가. 그 격렬함의 차이가 있을 뿐. 러일전.은 의미 찐한 전쟁이야 그래서.
 
 
헌데 웃긴건 이땅바닥 들이 말야. 저때의 일본들 소설은 죽음의 미학. 구질구질한 이야기. 러시아 소설은 설원의 사랑과 야망과 전쟁의 비극에 겹친 위대한 거장들의 스펙타클한 위대한 소설.
 
 
ㅋㅋㅋㅋㅋ. 참 한심한겨 저따위 평들이. 
 
 
내 단언컨데 말야. 저따위 썰 하는 들 치고. 러시아 역사 제대로 아는 단 하나 없고. 일본 역사와 메이지시대를 제대로 보는 단 하나 없다는데 허벅지 맨 위에 달린 잔털 다섯개 건다.
 
.
 
다 사기야 사기.
 
.
 
어떻게 저런 애한테 공영방송에서 시사프로를 맡길 수가 있지?
 
 
걍 지나가는 거지한테 차라리 마이크를 줘 한시간을. 
 
.
 
먼 얘기하다 이따위로 빠지냐 또. 
 
오퍼스 넘버. opus 는 라틴어야. 우리말로 작품. 하면돼. labor work. 오푸스. 오페라.가 여기서 나온겨. 
 
레이버. 라는 일.은 이건 힘든 일이야. 해서 육체노동.으로 굳이 번역을 해. 이건 라틴어에서 왔어.
 
워크. 란건 레이버 보다는 순한 말이야. 일은 일인데 예술 포함 일.해서리 그리스어에서 게르만애들이 만든 말이 워크.야. 
 
 
마르크스. 는 워크. 란 말보다. 레이버. 란 말을 그래서 갖고 온거고. 이 무의식은. 육체 노동같은 힘든 일이 인간의 본질 이란겨 이 개앤. 이따위로 풀어주는 인간이 전혀 없걸랑. 왜냐믄 일단 말야. 말글 언어 를 해박하게 이해하는 분이 오직 세상에서 짐 한 분 뿐이걸랑. 아 짐은 위대하신 분이신데.
 
 
해서 베토벤 따위 애들이 작품을 많이 만든 경우. 넘버링을 하걸랑. 저걸 오퍼스 넘버 하는겨.
 
모차르트.는 오퍼스 넘버를 안써. K. 케이 몇번. 하걸랑. 쾨헬. 쾨힐 이란 사람이 나중에 모차르트껄 정리를 하걸랑. 해서 얘만 케이 넘버 쓰는겨.
 
 
이따위껀 상시그로 아라둬라 빠나나더라. 아무리 개무시캐도.
 
.
 
하튼 말야. 괴테 형이 대하드라마 희곡으로 쓰시고. 베토벤 가 작곡한 이야기. 에그몬트. 
 
egmont. 
 
네덜란드 80년 전쟁은 저 에그몬트 에서 시작을 하는겨. 
 
 
에그몬트. 정확한 덧치어는 에흐몬트. 덧치의 지 g 발음은 크에 가까운 흐. 발음이야. 예외도 있어. 덧치어는 항상 말야. 예외가 많음을 깔고 가. 
 
.
 

 

 

간만에 낸시를 보려해껀만. 어찌 올라온게 하나도 없냐 한달인가 동안에. 올해 가장 엔터네이너에 댄스상은 낸시 줘라. 

 

낸시야 넌 시집가지 말구 남친사귀지도 말구 음 그러구 말야 주이야 넌 꼭 좋은 남자 만나고. 연우야 넌 머 가던 귀던 말던.

 

 

Lamoral, Count of Egmont, Prince of Gavere (November 18, 1522 – June 5, 1568) was a general and statesman in the Spanish Netherlands just before the start of the Eighty Years' War, whose execution helped spark the national uprising that eventually led to the independence of the Netherlands.[1]

 

라모랄. 에흐몬트.의 백작. 하브레.의 영주.

 

Philip de Montmorency (died 5 June 1568 in Brussels), also known as Count of Horn or Hoorne or Hoorn, was a victim of the Inquisition in the Spanish Netherlands.

 

호렌.의 백작. 필립 드 몽모런시. 

에흐몬트. 와 호렌. 은 홀랜드 에 있어. 홀랜드가 크게 두개로 나뉘는데 그중에 오른쪽 위에 있는 곳이야.


아 기초적인거 부터 해이지 이거원. 
네덜란드. 는 영어발음이고, 덧치는 트.야 네덜란트. 질란드 홀란드 프리즈란드. 해 걍. 다 트야. 질란드도 덧치는 제일란트.야 덧치의 ee는 에이. 발음이야. 이런게 한글도 다 쟤들 표준말과도 달라 한글표기가. 개판이야 이땅은.

해변에서 벨기에와 접하면서 섬들이 새우 등 껍질 마냥 띄옹띄옹 굵직 하게 있는 것들 모임이 질란드. zeeland. 제일란트야. 그리고 죽 가서리 해마 모양 툭 티나오면서 서있는 것까지가 홀랜드.야 이게 지금 서있는 건 북홀랜드. 그 아래 해변은 남홀랜드. 
그리고 북홀랜드에서 오줌 줄기 툭툭 마냥 티나온것들과 그 맞은편 툭 티나온 반도 해서리 프리즈란드. 해. 여기 사이의 호수같은 바다 만을 아이셀호. 라 해. 라인강에서 하류로 북쪽으로 가지 중에 아이셀강이 흘러서 여기로 들어가는거야.
에흐몬트 와 호렌. 은 북홀랜드 의 양 끝으머리에 있어. 여기의 백작이 라모랄. 필립. 이 둘이 네덜란드 80년 전쟁의 시작이야.

 

William I, Prince of Orange (24 April 1533 – 10 July 1584), also known as William the Silent or William the Taciturn(translated from DutchWillem de Zwijger)

 

 

이전 썰한 윌리엄 더 사일런트. 조용 윌리엄.해서 이 세명이 처음 대두되는 치자들이야. 저기서 호렌 백작인 필립 드 몽모런시.의 생년은 모르는데. 아마 에그몬트의 라모랄.과 비슷하게 보면. 네덜란드의 아부지.라 칭하는 조용 윌리엄은 저들보다 십여년 어린거야. 

 

 

카를이 자리를 넘겼어 네덜란드를. 아우크스부르크 평화조약 성사하고. 스페인도 이미 넘겼어 실질은. 공식으로 다음해 1556년에 스페인킹이 되지만. 카를은 은퇴하고 2년 후에 죽는거고. 아 카를5세는 위대한 인간이야. 

 

저때 조선은 명종이 이십여년중 중간하고 십년 후에 선조가 킹하잖냐. 명종때는 을사사화로 정말 조오오온나게 죽여.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여. 더하여 선조때는 기축옥사 정여립껀으로 또 조오오온나게 죽여. 

 

 

야 유럽사 애들 이야기 보다가 조선을 다시 반추하면 말이지. 쟤들은 총칼들고 정말 귀족들도 나서서리 피터지게 싸워서리 리벨리온 업라이징 딱지라도 받으면서 죽기나 하지 . 이 조선은 말야. 걍 음모가 있슈. 그런 짓을 한다는 풍문이 돌아유. 즌하즌하 저가 난을 일으킬꺼유. 

 

 

아주 걍 소문으로 아주 일가족을 십족을 멸하고 말 섞고 서신 주고 받으면 걍 죽음이야. 그 인간을 추천했던 대신대간도 적폐가 돼. 적폐놀이를 저리 했어. 이건 절대 과장이 아냐. 실록에 고대로 다 있어. 걍 찾아주기 구찮으니 걍 가서 봐.

 

아 머 해보거나 해서리 죽으면 덜 억울하겠어 보믄. 걍 소문에 죽는겨. 그 상소 낸 가 말야. 저 적폐로 찍힌 집안 재산 처먹고. 그 여자 갖고 자기 자리 오르려고 하는겨 그 무의식은 이 들. 참 여자들 나눠주는거 봐라 계유정난에. 이들은 말야. 짐승들이야. 태종때 삽혈동맹 하는거봐라. 저게 무슨 왕조냐 문명이냐 저게.

 

 

카를은 저리 자기자리를 미리 넘기잖니. 펠리페2세도 일찍 정치 참여시켜. 선조 봐라 저 뒤에. 정철 머리로 내세워서리 동인들 죽이고. 저걸 통계로 잡아야 해. 대체 얼마를 죽이는지 말야. 이 역사 연구하는 들이  과학적 조사방법을 써먹을 줄 몰라 저런게 제대로 된 통계가 있을랑가. 사화때마다 천단위로 죽일껴 아마. 그 정철이 세자 정하자 란 말로 정철은 또 적폐가 되는겨. 아 불쌍하지 정철이. 정철이 나름 당한 복수 동인애들한테 허고. 뿌듯하다가 세자 세우잔 말에 적폐가 되서리 저 북쪽에 유배되고. 재수가 임란이 와서리 선조가 불러. 코메디야 저건.

 

저때 광해군이니 임해군이니 나이가 몇이여. 이십넘었어 애들이 둘다. 

 

유럽사와 조선사를 비교하는건. 이건 말이 안돼 이건. 이건 말야. 음식 이야기를 하는데, 똥은 어떤 맛을 낼까요. 하는거랑 저게 다를게 없어. 음식 이야기에 똥이야기를 빗대는겨 저건.

 

 

저런게 비교가 안돼. 아 괜히 끄집어냈네. 손가락 아프게.

 

.

 

In October 1555, Emperor Charles V of the Holy Roman Empire began the gradual abdication of his several crowns. His son Philip II took over as sovereign of the Habsburg Netherlands,[5] which at the time was a personal union of seventeen provinces with little in common beyond their sovereign and a constitutional framework. This framework, assembled during the preceding reigns of Burgundian and Habsburg rulers, divided power between city governments, local nobility, provincial States, royal stadtholders, the States General of the Netherlands, and the central government (possibly represented by a Regent) assisted by three councils: the Council of State, the Privy Council and the Council of Finances. The balance of power was heavily weighted toward the 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6]

 

아직 이탈리아 전쟁 중이야. 65년 간의 전쟁이 이후 4년지나서 1559년 초에 펠리페랑 앙리2세가 싸인하는거야. 펠리페가 네덜란드를 받고서도 프랑스와 플랑드르가 저때는 전장이야 이탈리아와 더불어서. 펠리페2세는 잉글랜드 피의 마리랑 결혼하고 오잉 가상임신 하면서 저가서 전쟁하는겨 마리는 좀 있어줘요 애갖아야지 흑흑하다가 죽고. 

 

일찍 네덜란드를 받았지만 아직 저기서 제대로 할 머가 없어. 그러다 카를5세도 죽어. 다음해에 조약맺으면서 프랑스랑 마무리를 해. 그리곤 본격적으로 펠리페가 네덜란드에 개입을 하게되는거야. 

 

저 네덜란드땅은(벨기에 포함) 플랑드르와 프리지아의 합이걸랑. 먼가 이상해 여긴. 그 오른쪽의 바이킹의 기운도 쎄. 이 바이킹이란게 말야. 이전 뚱땡이 샤를.이후 언급을 안했는데. 이 뚱땡이 샤를 때에 핏줄 끊겨 우연치않게 샤를 마뉴와 경건루이 이후 통일이 되었걸랑 저지대부르고뉴와 프로방스 빼고. 곧 고지대부르고뉴도 독자킹덤이 들어서지만. 그리고 바로 바이킹이 파리까지 쳐들어와. 이 바이킹이 그리곤 노르망디 땅을 받는거야 프랑스 킹덤의 허락인듯 굴복인듯 하면서 노르망디.에 이 바이킹들이 머물고 얘들이 잉글랜드의 아부지가 되는겨. 이 바이킹은 참 독특한 애들이야. 얘들이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큰 축이야. 플랑드르와 프리지아는 바이킹이 아니지만 딱히 아니라고 선도 글 수 없어. 다 비슷한 애들이걸랑. 여기에 이들은 더 빨리 문명을 익힌겨 바이킹과 달리. 상업을 먼저 알았어 저 프랑스와 신성로마 속에서. 그리고 잉글랜드랑 교류 해. 이 힘이 엄청난거야 이들이. 이 섞임이. 

 

 

이들이 그래서 말이지. 프랑스와 신성로마사이에서. 어중간하게 다뤄지면서 제일 자유롭게 살던 이들인거야. 주변 문명을 습득하면서. 이탈리아전쟁에선 그래서 프랑스가 저길 자기 편 인듯 내전 부추기고. 플랑드르 는 또 프랑스와 전쟁 했잖아 서쪽 땅 뺏기면서. 이기기도 했어 골든스퍼 전투. 기엉나냐. 벨기에애들 독립 기념일이야 그 쌩뚱맞은 날이. 이 플랑드르는 고대 로마를 찐하게 습한겨 또한. 또한 네덜란드의 라인강 너머 우트레흐트.등 라인강 접경도 로마를 익힌겨. 저 힘은 엄청나 저런 조합이.

 

저들 각각이 저리 17개 지역으로 구분을 했지만. 17개 안에서도 자잘한 프리시티들과 프린스들이 있는겨 저게. 얘들은 영지들도 띄엄띄엄 갖고 있어. 저기서 에흐몬트 백작 라모랄.이 또한 하브레.의 프린스 걸랑. 저 하브레는 플랑드르에 있어. 

 

저들은 어느 하나의 큰 카운트나 듀크로 뭉쳐진게 아냐. 처음에 홀란드 백작이 시작해서리 홀란드가 백작령이 되었지만. 이전에 썰했듯이 저지대 로렌.은 곳프리 등장하고 이후에 아주 자잘하게 흩어진거야 저긴. 그게 사백년동안 그리 된겨. 하물며 프리지아라는 프리즐란드 쪽은 더해.

 

저것이 말야. 하나의 지배체제로 돌아가기가 어려웠던거야. 이걸 묶는 경험을 스페인은 하지 않았어. 스페인 본토도 쟤들은 카운슬 이란 위원회 만들면서 다뤘걸랑. 이 문제는 이후 계속 갖고 가는거야. 스페인 본토 역시나. 오히려 저 문제인식을 해외 식민지때 제대로 한거야. 그래서 바이스로이.를 둬서리 필리핀도 뉴스페인에 넣고 하면서 네개로 나누고 지배체제를 제대로 갖고 간겨 이 이후에야. 헌데 문제는 지금까지의 것들을 어드래 다루느냐. 이건 답이 없는거야. 

 

 

이 해결을 위해서 펠리페 2세부터 계속 위원회 를 어드래 만들까 중심으로 고민을 해. 위원회를 줄여보기도 하고. 늘려보기도 하고. 위원회계층을 만들어서 위에다 힘을 실어보기도 하고. 

 

이게 결국 다 실패한겨 저 펠리페 삼대가. 해서 이걸 갖고 저 세명을 욕하걸랑. 스페인은 저 펠리페2세3세4세가 결국 망친거다.

 

아니라고 봐. 

 

 

긴얘기니 나중에 하던 하고.

 

하튼 저건 근본적인 문제야. 시작은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시작 부터가 각각 와꾸가 안잡힌체로 이 둘이 커가서리. 아라곤은 본토는 작은 듯 하지만 여기에 시칠리아와 나폴리도 껴오고 마요르카 란 킹덤도 들어와 얘들도 작은 애들이 아냐. 카스티야도 시안하게 덧붙여지면서 관리도 안 되는 상태에서 저 두개가 떡허니 붙어서리 스페인이 된거걸랑. 안 맞는 바퀴들이 어거지로 서로서로서로들 손잡은 척 한게 수백년이야 저게. 저걸 하나의 정체성을 두려면. 강렬한 지배자에 의한 리더쉽 외엔 답이 없었던거야. 헌데 그럴 틈도 없었어 스페인은. 카를부터 대륙에 신경 쓰고 해외 것들이 더 덕지덕지 붙는데 어드래 저런걸 깊이 파들어가서리 조질수가 있어. 어차피 밖에서 더 생기는 것으로 안의 문제를 메꾼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 스페인 본토는 볼게 없걸랑. 해변 외에는. 절박해지면 내부 문제를 조질 수 가 있는데. 밖의 떡들이 큰것들이 있어. 이걸로 해결하는겨. 

 

 

네덜란드가 저때 큰 떡이자 큰 해결책이야 그 자체가. 머든 언제든 어디서든. 돈이야 돈. 스페인도 재정이 가장 큰 문제야. 돈이 없어. 대체 잉카의 금은덩어리들은 어데간겨 대체. 개척비용으로 다 써야 하고. 전쟁때 용병비용 군수비용으로 쓰고도 텍도 없이 부족한겨 저놈의 돈이. 카를이 남긴 빚이 지금 우리돈으로 수조원 수십조원이야 저건. 

 

 

네덜란드를 조지는겨 펠리페가 그래서. 저긴 돈이 많걸랑. 헌데 저기도 17개 지역안의 그 안의 각각들도 다 먼가 달라. 시안한 곳이야. 저걸 다 묶는 회의체도 갓 만드는겨 그래서. 네덜란드 삼부회를 저때만들어. 위원회도 있어. 지방 귀족들도 따로 놀아. 각 도시들마다 무슨 행정부도 따로 돌아. 스타트홀더.라는 영주대리도 있어. 배다른 누나도 킹 대리야. 섭정도 있어. 어느새 말이지. 스페인 본토의 정치체제랑 똑같이 카피가 된거야 네덜란드에. 저곳에서 돈을 더 걷어야 해 펠리페는. 더군다나 이탈리아 전쟁 말기때 저기서 프랑스랑 전쟁하면서 가보니까 빌더스톰이라는 성상파괴에 루터니 위그노니 폭동이야 얘 눈엔. 더군다나 세금이 안걷혀. 안올라와. 아니 대체 저리 번창하는 네덜란드에서 세금이 왜 제대로 안올라와. 얘가 저기에 또 세율을 올렸걸랑. 아 돈이 문제여 항상. 

 

 

돈과 종교. 

 

이탈리아전쟁도 끝났어. 루터든 칼뱅이든. 이제 조져야해. 말도 잘 안듣는 듯해. 플래카드.를 대자보로 프랑스는 위그노들이 선동질 하며 써먹었지만. 진짜 플래카드 관보를 붙이는겨 곳곳에. 프로테스탄트들은 빌더스톰 이던 머던 허튼짓 하믄 다 헤러시 이단이다 인퀴지션 해서리 다 죽여버리갔어. 서로들 치킨게임의 지경에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야.

 

 

 

저때의 세 인물이 바로. 에흐몬트 백작 라모랄. 호렌 백작 필립. 오렌지공 조용 윌리엄. 이야. 이들 셋이서 스페인과 네덜란드 사이에서 중재를 하는거야. 

 

 

Philip did not govern in person but appointed Emmanuel Philibert, Duke of Savoy as governor-general to lead the central government. In 1559 he appointed his half-sister Margaret of Parma as the first Regent, who governed in close co-operation with Dutch nobles like William, Prince of Orange, Philip de Montmorency, Count of Hoorn, and Lamoral, Count of Egmont. Philip introduced a number of councillors in the Council of State, foremost among these Antoine Perrenot de Granvelle, a French-born cardinal who gained considerable influence in the Council, much to the chagrin of the Dutch council members.

 

펠리페가 직접 지배하지 않아. 사보이 공작 에마뉴엘 필리버트.를 총 지배인으로 임명해. 이 필리버트 공작이 사보이의 시작이야. 이탈리아전쟁에서 카를한테 확실히 붙으면서 프랑스땅에 가서 직접 전쟁해서 전공을 세우면서 사보이를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시키게 해줘 펠리페가 조약맺을때. 그러면서 사보이가 스페인의 힘을 받아. 네덜란드 대리인도 해. 여기에 또 배다른 누나 마가렛을 섭정으로 임명해. 이 마가렛은 카를이 결혼 전에 플랑드르 가서 만난 상인집안 딸이야. 조오온나게 이뻣나봐. 여기서 낳은 딸인데 카를이 이 마가렛을 확실히 챙겨. 펠리페도 마가렛을 저자리에 앉히는겨. 그리고 오렌지의 윌리엄. 이전 썰. 나싸우 가문이 카를 집안의 최고 집사야. 그 핏줄이야. 더하여 호렌의 필립 백작. 에흐몬트. 에그몬트 백작 라모랄. 이 두사람도 카를5세의 오른팔이야. 이탈리아 전쟁때 프랑스 상대로 선봉장이야 이들이. 당근 윌리엄 필립 라모랄.은 펠리페.의 핵심인사인겨. 저 셋이 모두 황금양모피 기사단 단원들이야. 

 

황금양모피 기사단.이 부르고뉴 현명공 필리프가 만들었다 했잖오. 이때 현명공이 발기를 어디서 했냐믄. 플랑드르 브리허.에서 한겨. 여기에 네덜란드 귀족들이 또한 들어가있는거야. 카를5세가 황금양모피 기사단.의 단원은 워런트.를 줬어. 무슨 죄를 지어도 사면권을 준겨. 저들은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아. 그만큼 돈독한겨 사이가. 
헌데. 저들도 네덜란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껴. 펠리페가 1527년 생이야. 윌리엄이 좀 어리고 다들 형동생 나이야. 같은 세대야. 
펠리페가. 일단 카톨릭을 더 쎄게 심으려고. 이걸 정비해. 교구 정비를 하면서. 앙트완 피레르노 그하벨. 이사람이 아라스 주교 였걸랑. 아빠때부터 프랑스 정계 핵심이야. 펠리페의 피의 마리 결혼. 앙리2세와의 이태리전쟁 마무리 조약.의 사신이 이 앙트완 주교야. 추기경이 돼. 이사람을 네덜란드 카톨릭 책임자로 앉히는겨. 이걸 저 세사람이 펠리페.에게 말해서 옮기게 해. 말이 통하는겨 이들은. 헌데 이때 아마 펠리페.가 약간 마음이 상한겨.  

 Egmont even threatened to resign, but after Granvelle left, there was a reconciliation with the king. In 1565, running short of funds as he had continued the representation of the Low Countries entirely from his own pocket, Egmont went to Madrid to beseech Philip II, the king of Spain, for a change of policy in the Netherlands, but met with little more than courtesy.[1]

Soon thereafter, the 'Beeldenstorm' started, the massive iconoclasm of Catholic churches in the Netherlands, and resistance against the Spanish rule in the Netherlands increased. As a devout Catholic, Egmont deplored the iconoclasm, and remained faithful to the Spanish king.

 

에그몬트.가 협박조로 나가라 한 듯해. 프랑스에서 온 추기경이자 주교가 물러나서리 프랑슈 콩트. 부르고뉴 백작령. 이탈리아전쟁하고 이땅은 신성로마땅이 된겨. 여기로 와 이사람은. 에그몬트도 그렇고 네덜란드 영주들이 오히려 돈이 마르는거야. 세율은 올려서리 스페인본토에 더 줘야해. 헌데 그대로 걷히지는 않아. 자기들 주머니돈들을 보내는겨. 이것조차도 돈이 말라. 

 

저건 먼말이냐면. 상인들이. 세금을. 내라는 데로 안내는거야. 부당한거야. 그 사이에서 스페인킹덤과 끈끈한 귀족들은 그래도 자기들 주머니로 저걸 채우는겨. 자기들 민들을 강압적으로 못다루는겨. 자기들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고 안통하걸랑. 더구나 종교개혁으로 분위기 싱숭생숭해. 먼가 과거와 달라. 아래 기사들전쟁에 농민전쟁이 이게 정치체제에 이념이 더해서리 판이 이상해졌걸랑. 프랑스는 이전에 앙리2세가 죽기전에도 위그노들을 태워 죽여. 고통 더 느끼라고 불 온도를 살살 올려. 성상파괴 심하걸랑 저기도. 프랑스 종교전쟁 전인데도 그랬어. 헌데 바로 직전에 위그노들이 본격적으로 총칼을 들은겨. 여기에 세금까지 더 올려받아. 통할리도 없고. 잘못 건들면 그야말로 폭동이야 이건. 

 

"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is a slogan originating during the 1700s that summarized a primary grievance of the American colonists in the Thirteen Colonies,

 

미국 독립할때 구호가 노우 텍세이션 위드아웃 레프리젠테이션. 대표성 없이는 세금부과 말라. 대표성 정체성. 중요한겨 인간사에서. 

 

조선이 황당했던 이유야 저게 짐이 보기엔. 저 조선이란건 말야. 아무런 정체성도 없는 개 들이걸랑. 지들 윗대가리 몇몇이 쿠데타로 정권잡은 들이 허섭 이념으로 조폭들 이념을 심어서리 민들 노예화 한거걸랑. 주원장이야 그게. 명나라 만든 주원장. 이전 썰. 헌데 주원장이야 그 지옥의 현장 그 수많은 엄청난 적들. 원나라도 얘가 조진겨 그 사이에서. 얜 저따위 조폭 이념이란 유교를 아주 뿌리깊이 박기로 작정을 한겨. 얜 천재야 진짜. 유교가 민들을 노예로 부리기가 너무나 좋다는 이념이란걸 제대로 깨달은 애야 얘가. 이걸 또한 눈치챈게 이에야스야. 도쿠가와 이에야스. 헌데 조선애들은 말야. 정도전이니 뒤의 세종도 마찬가지지만. 주원장이나 이에야스나 그 이전의 한나라유방조차도 아 걍 치자가 공안왕조로 참 다스리기 알맞은 조폭 도구구나 란걸 알아 얘드른. 헌데 시안하게 이 조선 선비사들은 말야. 저걸 신앙적으로 진심으로 믿는겨 유학을 그야말로 유교로. 여기에 무슨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아 이 들은. 이게 골때리는겨 이게. 헌데 이따위 생각이 지금도 여전한겨. 민족팔이 하는 들이. 

 

니덜이 말야. 주원장을 몰라서 그래. 주원장이 왜 유교를 심을 수 밖에 없었는지. 주원장이 유교에 더하여. 저 명나라를 얼마나 독재국가의 공안왕조의 체제로 만들려고 어드런 제도를 써먹은 줄 니덜이 전혀 몰라서 그래. 군인대릉 위수지역 이탈 금지.도 주원장이 만든겨. 민들이 자기들 지역을 못벗어나 허가증이 없으면. 이건 진나라 시황제 애들껄 카피한겨. 이걸 고대로 카피한게 이에야스야. 완전히 골때리는 시스템이야 저게 유교랑 섞여서리. 얘드른 정체성이니 대표성이니 없어.

 

이 조선이란 두글자는. 아무런 정체성이. 대표성이 없는 두 글자야 저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하게 죽은 줄 아니 그 오백년 동안. 이 들아. 이 조선 빠는 이 개 조 까 튼 들아

 

 

쟤드른. 세금 안내. 저건 미국 시작할때 처음 나온 말이 아냐. 네덜란드애들의 구호야 저건. 스페인 더라 니덜이 먼데 세금을 더 내라 마라야. 지금 내는 것도 대체 우리가 왜 내는 줄 모르겄다. 우리 세금이 스페인 니덜 땅으로 간다매? 대체 우리가 왜 니덜한테 세금을 내야하니?

 

 

에그몬트 백작 라모랄.이 이런 분위기를 너무 잘 알아. 네덜란드 전역이 다 저런거야. 이사람이 총대를 메고 직접 가는겨 마드리드로. 펠리페를 만나. 분위기를 전해. 카톨릭 관구 다시 조정합시다. 이전 그따위 고리타분한 주교 다시 꽂지 마세요. 세율 그거 다시 내립시다. 그거 솔직히 우리네 영주들 월급에서 그냥 보낸겁니다 그 돈도 이제 다 말라갑니다.

 

라고 beseech 비시취. 애걸 복걸 하러 갔걸랑. 헌데 말을 못한거지. 입이 안떨어지는겨. 인사치례만 한거야. 먼가 펠리페가 사람이 안색이 바뀐겨. 이전 자기 완전 심복 추기경이 반협박조로 쫓겨난듯 떠났걸랑. 

 

펠리페.가 카를의 네단어를 받았잖아. 웃는걸 봤다잖아 그 칼같은 웃음을. 그 모습으로 돌아온겨 펠리페가.

 

그리고 빌더스톰. 아이코노클래즘. 성상파괴가 극심해져. 에그몬트 백작 라모랄.은 열렬한 카톨릭 신자야. 성상파괴는 끔찍한거야 이사람에겐. 호렌 백작 필립. 오렌지 조용 윌리엄. 다 황금양모피 기사단이야. 카톨릭이야 바닥은. 조용 윌리엄이 꼬마때 프로테스탄트로 크다가 아빠권유로 오렌지에 저지대 땅 받기위해서 카톨릭 전향하걸랑. 다시말해서 열렬한 루터가 아냐. 걍 두개가 섞인 합리적인듯 인간이야. 호렌 필립은 딱히 안보이지만 카톨릭이야 이사람도. 더하여 저 세사람은 렬렬한 스페인 왕가의 오른팔이야. 조용 윌리엄의 나싸우가 받은 사촌의 아부지 나싸우 헨리는 오른팔중의 오른팔이야. 그 덕에 얘가 저기서 한자리 하는겨. 친아부지 땅은 볼거 없어. 그만큼 더 충성충 하는겨 저 스페인왕가에. 저 세사람은 다 같은 입장이야. 헌데 차마 자기들 욕심대로 그 충성충 그대로 밀어붙이지 못하는겨 민들에게는. 저게 저 귀족애들의 유럽애들의 합리성이야 저게.

 

 

펠리페가 더이상 두고보지 않는거야. 아, 아빠가 말한 네 단어 중에 하나가 디스트러스트. 였지? 아 저 세사람들이 나의 진짜 오른팔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부지 말씀이 짱이었어. 인간이란 믿을게 못되는군. 더군다나 파이어티. 저 신성 경건한 이미지들을 저리 파괴하는 짓들을 하는 저 들 칼뱅인지 루터인지 위그노인지. 

 

알바공작을 보내는겨 병력 딸려서리.

 

Fernando Álvarez de Toledo y Pimentel, 3rd Duke of AlbaGEKOGFGR (29 October 1507 – 11 December 1582), known as the Grand Duke of Alba (SpanishGran Duque de Alba) in Spain and the Iron Duke (DutchIJzeren Hertog) in the Netherlands, was a Spanish noble, general, and diplomat. He was titled the 3rd Duke of Alba de Tormes, 4th Marquis of Coria, 3rd Count of Salvatierra de Tormes, 2nd Count of Piedrahita, 8th Lord of Valdecorneja, Grandee of Spain, and a Knight of the Order of the Golden Fleece. His motto in Latin was Deo patrum Nostrorum, which in English means "To the God of our fathers".

 

 

알바 공작. 알바 데 토르메스. 라는 지역이 살라망카 안에 있어. 카스티야 귀족중 최고가문 중 하나야. 여기의 페르난도 알바레스 데 톨레도 이 피멘텔. 
저 세명은 외지인 태생의 오른팔이었고. 이 알바 공작은 스페인 본토의 펠리페 심복이야. 근본부터가. 아빠세대야. 밀라노 나폴리 에서 대리 군주하다가 쉬고 있는겨 은퇴할 나이야. 이 사람을 보내는겨 스페인에서 저 네덜란드로. 

조용 윌리엄. 에그몬트 라모랄. 호렌 필립. 저 병력이 오는걸 알아. 조용 윌리엄.이 피신하자고 해. 저건 이미. 펠리페.가 자기들을 버린거야. 안 맡긴다는거야. 이미 셋은 끝난겨 펠리페2세에겐. 조용 윌리엄은 떠나. 에그몬트 백작 라모랄.과 호렌 백작 필립.은 남아.
조용 윌리엄.은 이전에 앙리2세에게 직접 들은 말이 되새겨지는거고. 이때까지도 윌리엄은 역사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던 사람이야. 걍 충성충이야 스페인에. 그러다 자기 자리 뜬거야 그냥. 
에그몬트 호렌 백작들은 달라 입장이. 자기들은 윌리엄처럼 대충 카톨릭도 아냐. 독실해. 직접 전쟁에 참여하면서 카를부자와 함께 한 사람들이야. 윌리엄은 얜 한것도 없이 걍 낙하산 받은겨. 나이도 어려. 1533년 생이면 저때 25살이 안된거야 얜. 저 둘은 30세가 넘었어. 
아 가만보니 조용 윌리엄 별로네 이 이땐.

두 사람은 남은겨 그래서. 도망가기엔 쪽팔린겨. 도망갈 하등의 양심에 거리낄 게 없어. 얘들이 말야. 선비 사 대는 들과는 정말 차원이 달라 이런게. 

After Philip II sent the Duke of Alba to the Netherlands, William of Orange decided to flee Brussels. Having always declined to do anything that smacked of lèse majesté, Egmont refused to heed Orange's warning; thus he and Horn decided to stay in the city. Upon arrival, Alba almost immediately had the counts of Egmont and Horn arrested on charges of heresy, and imprisoned them in a castle in Ghent, prompting Egmont's wife and eleven children to seek refuge in a convent. Pleas for amnesty came to the Spanish king from throughout Europe, including from many reigning sovereigns, the Order of the Golden Fleece (both being knights of the Order, and thereby theoretically immune from trial by any but their peers of the Order), and the king's kinsman the Emperor Maximilian II, all to no avail.




저 알바공작도 황금양모피 기사단이야.  아버지뻘이야 이사람은. 같은 기사단원들이야. 서로 다 알아. 얘들은 친목질 끈끈해. 알바 큰형님이 에그몬트 백작의 부인과 11명의 자식들을 수도원으로 피하시라고 자기가 챙겨줘 ㅋㅋㅋ. 조선같으믄 말야. 적폐면 그 마누라 내 노예로 줘유. 하던 들관 차원이 달라. 이 조선 개 들 말야. 정말 이 조선 들은 아 비교는 못하겟고 장면이 겹치면서 욕빡에 안나와. 

칭기스칸을 대 스타로 만드는 콰리즘 샤. 자랄 앗딘.과 그 애비. 이야기에서 말야. 얘들도 똑같이 도망가잖냐. . 자기 민들은 우르겐치에서 5만명 몽골애들이 25명씩 죽여서리 125만명을 죽인다 할때. 지들만 튀잖니. 민들보고 각자도생하라고 하고. 뒈지던 말던

똑같냐 저게? 조선들이랑? 이 조선 왕조 개 들 말야. 다들 알아서 살어. 나중 또 세금걷을때 내셔들. 노예로 잡혀간거 오지마 오면 다시 잡아 보낸다. 안단 이란 사람이 30년 만에 도망와 숙종1년에. 그걸 다시 보내 청나라 애들에게.

쟤들이 똑같냐고 자랄 앗딘의 화레즘이니 콰리즘이나 샤.라는 무슬림들이랑? 안똑같지 . 쟤들은 저 자랄 앗딘은 튀면서도 몽골애들을 파르완에서 쳐 박살을 내 쟤가. 인도 갔다가 연합작전 안먹혀서 다시 빠꾸하면서 중동 전역을 다 돌아다녀 저 자랄 앗딘은. 조선 들 왕조완 차원이 달라 저런건. 쟤들은 직접 뎀벼서 쳐 죽이기라도 한번은 하지.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동맹군 찾고. 자기 땅 자기가 차지하려해 샤. 라는 군주는 저 무슬림 들은.

이 조선 들은 말야. 임란땐 . 오직 명 명 명 명나라님. 이 들 말야. 명나라 없어지니 명나라 임금들 모시는 사당을 맹그러 이 개 들. 이 정신이 고대로 중국몽에 우릴 끼워주심둥! 철도 연결 시켜주심둥!
참 일본는 사과하랑께. 보상 하랑께. 임란도 보상하랑께. 몽골들 고려 여자들 델꼬가고 고려 때 난장판 만든건. 조선 아니랑께 고려랑께 사과와 보상을 왜 하람둥? 조선 조선 조선을 건드린 일본는 나쁘당께. 조선을 침략한 청나라 만주들은......누구한테 사과와 보상을 받으라 해야하냐 이거...

저게 나라냐 나라. 자기 땅 민이 삼십년만에 탈출을 했어. 그걸 잡아서 다시 보내. 
저게 나라냐고 저게. 
더 웃긴건 말야. 저따위 조선 들의 상징을 여전히 화폐로 모시면서리. 조선 조선 위대한 조선. 
이게 나라냐고 이게.
그러면서 맨날 일본 개개끼. 친일 적폐. 민족 정신 회복. 민족 민족. 조선 조선.
.

참 욕지거리밖에 안나와
.

 

저 남은 두 사람도 죽을 걸 알아. 알바 도 알아. 우선 저 둘을 죽이러 온겨. 그러면서도 가족들을 자기가 피난을 시켜. 조선같으면 말야 또한. 저 가 말유 적폐의 핏줄을 보호해줬슈 탄핵 한다 저거. 그게 실록이다. 조선 실록 저걸 말야 인터넷 전자화 잘한겨. 걍 고대로 팩트들을 검색해서 걍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잇어. 쟤들 불쌍한건데. 조선의 위대함 찬양 할라다가 말야. 정작 올리고 보니까. 조오오온나게 쪽팔린 기록 걍 그 자체야 저건. 그걸 만인이 볼 수가 있는거지 이제야. 예전엔 몰랐어 이런걸. 실록을 누가 볼수 있니. 번역이라도 누가 했기나 했니. 저 번역도 1990년 들어와서야 한겨 저걸 . 연도는 짐이 헷갈릴 수도 있어.

호렌 백작.의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에그몬트 백작은 생몰이 정확히 찍히고 히스토리가 남아있어.

저 둘이 같은 날 처형당해. 또한 저때 네덜란드 지역의 리더들이 많이 죽어. 

조용 윌리엄이 저 두사람의 처형을 듣고. 그제서야 진짜 네덜란드의 아버지 타이틀을 취하는 행동을 시작 하게돼.

해서 사가들은. 조용 윌리엄보다. 저 두사람을 더 인정해. 특히나 저 에그몬트. 에흐몬트 백작 라모랄. 

괴테가 알고는 먼저 대하드라마를 쓴거야. 괴테는 참 멋진 인간이면서 인생 참 멋지게 산 사람이야 이 괴테는. 파우스트 찐하게 읽으셔들. 최근 번역나온게 을유문화사 판이 최고야 번역이. 

Spanish Road: Spanish possessions in orange and purple, Austria in Green. Main road is in red, along the Rhine, also in blue.


알바 공작이 스페인에 있었걸랑 은퇴해서리. 헌데 펠리페가 저기 가라잖아. 스페인에서 저 네덜란드땅에 병력을 어드래 갈 수가 없어. 이탈리아 전쟁 종결조약 맺을때 이탈리아는 직할체제든 대리체제든 합스부르크 땅이 된거야. 알바공작이 은퇴 전에 저 전쟁때 밀라노 나폴리 대리군주걸랑. 저기 병력을 다 아는겨. 병력들을 저 이탈리아에 있는 병력들을 보내는겨 용병에 더해서. 

밀라노에서 저 플랑드르가지가 천키로정도. 80년 네덜란드 전쟁기간중에 스페인이 네덜란드가서 전쟁하는 건. 프랑스를 못지나가걸랑. 저 이탈리아 병력들을 저 알프스 넘어서 라인강 길 따라서 보내는겨. 다른 부대들은 바르셀로나 에서 배 테워서리 제노바에 내려서 또한 행군 시키는거고. 
저걸 스페니쉬 로드. 라고 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