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I’m not afraid (I’m not afraid)
To take a stand (To take a stand)
Everybody (Everybody)
Come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We’ll walk this road together, through the storm
Whatever weather, cold or warm
Just lettin' you know that you’re not alone
Holla if you feel like you’ve been down the same road
 
[Bridge]
And I just can’t keep livin' this way
So startin' today
I’m breakin' out of this cage
I’m standin' up, I'ma face my demons
I’m mannin' up, I'ma hold my ground
I’ve had enough, now I’m so fed up
Time to put my life back together right now
 
나는 무섭지 않아. 
 
afraid. fear. frighten. 다 같은 계열이야. 저건 게르만어야. 얘들이 독창적으로 쓴겨.
 
라틴어는 timere. 티메레. 이걸로 게르만애들이 쓰는 말은.
 
timorous. 티모러스. Showing or suffering from nervousness or a lack of confidence.
 

temerity. 테메리티. timidity. 티미디티. 티미디 하면 소심한겨. 테메레리어스 하면 막막 들이대는겨. 

 

무서우면. 두 감정이 생기는거지. 하나는 용기가 없어. 소심해져. 다른 하나는 막막 소리를 지르고 눈가리고 걍 막막 찔러대는거지.

 

 

무섭다. 라는 말이 우리네는 왜 무섭다 한걸까.

 

옛말 므싀엽다, 므엽다 | 방언 무셉다, 무접다, 무십다, 미숩다, 미섭다 | 참조어매섭다 

 

 

미음. 시옷. 이야. 므싀엽다. 미음 은 입을 다문겨. 안에 머가 있는지 몰라. 깜깜한 동굴이야. 시옷.은 소리의 상징이야. 저 깜깜한 닫힌 네모 안에서 소리가 스슷스슥 나는겨 

 

 

우리네 말은 멋진겨 저게. 우리네 말 자체가 고어야 지금 쓰는게. 짐이 역시나 이땅바닥에서 처음 해드리는 말쌈인데. 저리 해석할 줄을 모르걸랑. 

 

 

 

문자로서의 '훈민정음'

세종은 일반 민중이 글자 없이 생활하면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마음 아프게 여겼다. 그들 민중은 관청에 호소하려 해도 호소할 길이 없었고, 억울한 재판을 받아도 바로잡아 주기를 요구할 도리가 없었으며, 편지를 쓰려고 해도 그 어려운 한문을 배울 수가 없었다. 또한 농사일에 관한 간단한 기록도 할 방법이 없었다. 1443년(세종 25) 음력 12월 세종은 ‘훈민정음’이라는 새 글자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독창적인 글자를 만든 일은 세계 역사에 일찍이 찾아볼 수 없다. 한국의 고유 문자로서의 한글을 일컫는 이름은 여러 가지이다. 세종이 한글을 만들 당시에는 ‘훈민정음’이라 불렀는데, 이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이 때의 소리는 글자와 통한다. ‘훈민정음’을 줄여 ‘정음’이라고도 하였는데, 이 이름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끝에 있는 정인지의 글에 이미 나타나 있다. ‘언문(諺文)’이라는 이름은 최근까지 쓰였는데, 이것은 그 유래가 오래된 말이다. 원래 ‘언’이란 ‘우리말’ 또는 ‘정음’을 가리키는 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보면, “문(文)과 언(諺)을 섞어 쓸 때는……” 또는 “첫소리(초성)의 ㆆ과 ㅇ은 서로 비슷하여 언에서는 가히 통용될 수 있다”라고 하였고, “반혓소리 ㄹ은 마땅히 언에 쓸 것이지 문에는 쓸 수 없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언’은 우리글·우리말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2]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D%9B%88%EB%AF%BC%EC%A0%95%EC%9D%8C
저기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Web Host. 래.
저거 다 쌩거짓 해석이걸랑. 
1446년. 9월 그믐날 . 어제. 세종이 직접 내린 글이야. 나랏말싸미 중국과 달라 어쩌고. 하민서리. 새로 28자를 만들었다 하걸랑. 

新制二十八字. 새로 만든겨. 처음 만든게 아냐. 신. 이란건. 원래 있었다는거야 저게. 얘들이 표절 대마왕 이걸랑. 이 조선들의 고려 표절은 음청난겨. 고려 지우고. 조선. 한게 조선 초기 하는 짓들이걸랑 얘들이. 고려 왕씨들 조오오온나게 죽이고서리. 지들 입맛에 맞는거만 따로 모아서리. 조선 이라는 이름을 박아.

 

지금 이땅바다게. 애들 논문 표절하는게 저 조선 핏줄이야. 저 논문 표절은 정말 개 들이나 하는 짓이걸랑. 저 논문 표절한 저 저게 이땅바닥에서 무슨 위원장 정의의 사도. 도대체 말야. 양심이 없는 야 저들은. 저건 인간이 아냐. 저건 짐승야 저건. 저건 바바리안이야 저건. 

 

 

이전 에 썰했듯이. 훈민정음. 이란 네 단어는. 구차한 말이야. 문. 이라는 한문. 자. 라는 한문을 못써. 정음이야 끽해야. 명나라 중국이 때메 문자 라는 닉을 못붙여. 음 이란 말은 후진 말이야 저게. 쟤들이 신봉하는 예기 악기에 성음악의 음.일 뿐이야 저게. 훈이란 말이 멀 가르쳐 가르치긴. 저 훈이란 말은

,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河流。,古鈢字形川,河流言,说话),比喻像河水一样滔滔不绝地教说。

造字本义:动词,不停地告诫、命令、呵斥

 

부정지고계. 명령. 가척. 물이 위에서 아래로 쏟아붇는겨. 이바구질을. 쉴틈이 없이 꾸짖는거야. 명령하는거고. 가척. 큰소리로 책망하는겨. 

 

훈계. 라고 해서 남아있는겨 저말이 그래서. 

 

더러운 말이야 저게. 민. 이란 말 자체도. 포로된 죄수가 눈 찔려 애꾸된 인간이 민.이야. 

 

언해. 언. 이란 말도 먼말인지 몰라 저 한국학 어쩌고 모인 들이. 걍 얜날에 암벽에 쓴 글자 상징을 언. 이라 한단다. 먼 유래를 알길이 없니 없긴. 후진 글자 시대를 언. 이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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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허섭한 듯 보이는 조지아. 고대부터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아랍 투르크 이란 스텝 러시아 그 사이에서 이천년을 전쟁하며 버티던 쟤들도 서기 5세기에 자기들 글자가 있어

 

일본들도 만요가나가 서기 7백년대에 티나오고. 서기 천년도엔 장편소설을 자기들 글자로 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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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머하는 짓인지 저게 말야. 

 

해서 말야. 우리말의 뿌리가 뚝 끊긴거야 이게. 글자를 새로 맹글면서리. 새로 맹글었다니까 쟤들이? 있었어 먼가. 헌데 알길은 없어. 끽해야 저때부터 쓰인 서기 1446년 이후의 한글 남은 것 가지고 우리말의 뿌리. 이땅의 사람들은 말을 어드런 상징을 통해서 표현했을까. 를 저때부터야 알 수가 있어. 그나마 저때부터.

 

 

쟤들의 말은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지금부터 삼천년 전의 그 뿌리에서 다 갖고 오걸랑. 그걸 알 수 있어. 말들을 어드래 썼는가 . 삼천년 전부터라도 알 수 있어. 

 

이땅바닥은 저게 뚝 끊긴겨. 끽해야 오백년 이전 의 정서만 알수가 있어.

 

 

저딴걸 위대하단거야 쟤들은. 왜? 조선이 위대한거걸랑 쟤들 정서는. 일본가 너무 싫어. 조선이 위대해. 묻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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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내용들은. 모~~~두 사기야. 개 거짓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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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빡에 멀 처 박힌게 있어야지. 오직 조선 조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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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명사. 세계 인류사. 에서 가~~~장 야만에 가~~~장 개후진 들의 치자들 들의 땅 조선. 아~~~~무 것도 아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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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이땅바닥 민족. 해대는 들의 현실이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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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의 리볼트. 1522년. 지킹엔과 후텐.이 시작한 저건 종교전쟁이야. 이게 시작이야 저때부터 16세기 전쟁 목록이 48개야. 저기서 프랑스 종교전쟁.과 다음 80년 전쟁. 이 두개는 저 48개 중에 두 개일 뿐이야. 

 

 

그리고 이름만 들어보고 대체 먼지도 모르는 30년 전쟁.이라는 종교전쟁은 저 무수한 저때부터의 전쟁 중에 역시 하나 일 뿐인데.

 

저기서 종교전쟁 만 뽑으면 몇개일까.는 나중에 해보고. 기사들의 반란 부터는. 이젠 카톨릭이냐 프로테스탄트냐 가 중심이 되는겨 대부분의 전쟁에. 

 

바로 터진 독일농민전쟁.도 종교전쟁이야. 다음 스위스의 일이차 카펠. 종교전쟁이야. 그다음 두왕의 전쟁. 종교전쟁이야. 저 아래에 쾰른 전쟁도 종교전쟁. 맨 끝에 지기스문트 반대 전쟁도 종교전쟁. 

 

저때부터 카톨릭이란 사유의 천장을 깨는 전쟁인거야. 저 배후엔 종교를 이용한 권력 무너뜨리기 권력 찾기 권력 뺏기 인거고. 

 

 

쟤들은 저리 피터진거야. 자기들 생각을 . 기존 지배하던 생각들 사유의 벽들을 깨부스기 시작한거야. 이전 이단의 이름으로 죽으면서도 계속 버티고 티나오다가 저때에야 권력들이 눈길을 준거야 이제서야.

 

 

이땅바닥은. 저걸 전혀 해본적이 없어. 조선건국이래 칠백년 접어들면서도.

 .

 

이승만의 제헌국회에서 그래서. 단군 이라도 갖고 오고 단기 몇년 댄겨. 조선건국 몇년이 아니라. 그러면서도 허연 도포자락은 못버린거야. 

 

저 유교에 대한 피흘린 반성을 해본 적이 없는 땅바닥이야 여기가.

 

짱께이들은. 이탁오 다음에 이백년 지나서리 루쉰애들이 오사운동 해대미 유교에 도교를 욕질이라도 했지.

 

여긴 저따위도 안했어. 

 

일본들은 저따위 사족 들이 곳곳 반란하는걸. 쳐 죽이기라도 했지.

 

 

여긴 전~~~혀 저런 일을 한 적이 없어.

 

 

오히려 말야. 민족 민주 정의 란 이름으로. 쟤들을 더 모셔. 더 추앙해. 

 

 

유교 에 대한 책들이 서점에 여전히 도배를 해대고. 논어 다시읽기 개에. 조선에 관한 책은 베스트셀러 도배가 돼 항상. 역사가 조선밖에 없어. 싸그리 지웟걸랑 이 들이. 허니 조선이라도 팔아쳐먹어야지.

 

 

자기들 사유.의 역사를 반성해 본 적이 없어.

 

여전히 저들을. 지폐와 동전으로 모시고. 그 나라의 상징의 중심의 땅에다가 스태튜트 박아서리 두개의 청동 덩어리 상징으로 모셔.

 

 

미개한거야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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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쟤들 이야긴. 특히나 말야. 저 서기 1500년 즈음이 유럽 전역의 이야기가 다 얽혀있어. 제~~~일 재밌는 시대야 저기가. 이야기가 넘쳐냐. 

 

 

 

하나하나 개요라도 보자.

 

스페인 에스파단 리볼트.도 이전에 했고. 

 

 
두 왕들의 전쟁. 저건 덴마크야. 루터 대자보가 1517년. 이후 십여년이 지난겨. 아래서는 기사들의 반란에 농민전쟁이 터졌어. 저것도 바닥은 종교전쟁이야.
 
 
프로테스탄트.가 이제는 유럽 전역에 퍼지는겨. 
 
 
 
 
 
저기서의 중심은 영주들이야. 군주야. 로어드.라는 애들. 바쌀들. vassals. 마너크들. 그리고 킹.에 엠퍼라. 프랑스 잉글랜드 킹. 신성로마 황제.
 
 
 
루터는 무기만 제공하는겨. 생각 이라는. 이념이라는 무기. 
 
토마스 뮌처.는 자기가 바닥에서 세력을 만들어서 직접 창칼을 들었어. 무참히 고문당하고 죽어.
 
울리히 츠빙글리.는 정치에 직접 참여한거야 이사람은. 역시나 직접 창칼을 들었어. 전장에서 죽어. 
 
 
 
 
루터 보다. 뮌처와 츠빙글리.는 사가들이 쳐줘야해 더. 루터는 허섭해 이개앤.
 
 
군주들이 쟤를 써먹은거야. 권력을 갖고 오려는 군주들이. 권력의 배후에는 카톨릭이 찐하게 붙어서리 끈적끈적 교미중인 거야.
 
 
자기 영지에서. 이름 뿐인 군주인거야 점점. 권한이 상대적으로 쩍어. 아 가만 디다보니 교회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겨 얘들 입장에선. 어느새 교회가 권한을 다 갖고 가고. 자기의 권한에 교회가 간섭을 하고 있는 상황인거야.
 
 
또다른 군주들. 군주의 후보들.은 역시나 저 분위기를 타서리. 영주가 카톨릭 이면 자긴 프로테스탄트 를 무기로 대드는거야. 영주가 프로테스탄트면 자기는 카톨릭을 무기로 대드는거야. 
 
 
이념 이상의 무기는 없어. 이념이상 사람들을 모으게 하는건 없어. 이미 이념에 길들여 졌걸랑. 
 
 
칼융이 이전 인터뷰에서. 상징놀이.는 못 없애는겨 인간으로부터는. 인간은 상징놀이를 할 수 밖에 없어. 
 
 
 
 
마누라 돈 받은걸 모른다민서리 뻗대다가 죽어도. 이념의 상징이 되면 위인이 되는거야.
 
 
남들에겐 뇌물이고 자기에겐 뇌물인듯 아닌듯 하고 뒈져도. 죽으면 이념의 상징이 되면 위인이 되는거야. 지지율이 오르는거야.
 
 
저게 미개한 인간세상의 현실이야.
 
 
 
 
 
저 자기들만의 상징놀이.를 해온 그 무의식의 세계를. 권력이 이용할 뿐이야. 그게 종교전쟁이야 저 시대의.
 
 
잉글랜드.는 또 달라. 여긴. 헨리 8세 가 저 자기가 가진땅에서의 권력 강화용 외에 더하여. 킹 주위에서 참모들의 권력놀이에 이걸 이용하는거야. 킹의 권력을 나누려는겨. 또한.
 
 
그리고 저 바닥에는 순수한 사상가들의 마음들이 또한 있어. 이것도 부정을 못해. 순수한 마음들이 있어 그 바닥엔. 군주도. 이것 없이 단지 권력 차지용이다 하면 섭한거지. 그것도 편협한 시선이야. 
 
그래도 그 중심엔. 권력이야. 
 
 
The Kalmar Union or Union of Kalmaris[citation needed] (DanishNorwegian and SwedishKalmarunionenLatinUnio Calmariensis) was a personal union that from 1397 to 1523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가. 스웨덴 형이 죽고 노르웨이 동생킹이  스웨덴도 킹하고. 그러다 죽어서리 부인 마가렛이.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킹.을 하면서 덴마크 아래에 다 들어가.
 
이때의 덴마크 마가렛 여왕이나. 나폴리의 조안나 일이세나. 스페인의 이사벨라나. 잉글랜드의 마리와 엘리자베스는. 
 
queen regnant (plural: queens regnant) is a female monarch, equivalent in rank to a king, who reigns in her own right, as opposed to a queen consort
 
퀸 레그난트.라 해. 뒤에 사가들이 붙인겨. 렉스. 법이고 진짜 권력이야. 저긴 살리안법을 따라야 하는 프랑크 살리안족이 만든 땅이 아냐. 여자도 렉스 할 수 있는겨. 해서 이들은 따로 단지 콘소트 배우자. 가 아냐. 단지 퀸은 권력이 없어. 저들은 킹이야 퀸이지만.
 
 
노르웨이는 초기에 이미 내전 십여명이 해서리 힘없어 여긴. 20세기까지 덴마크에 다음 스웨덴에 있다가 나온겨. 
 
 
스웨덴이 자체 힘이 쎄. 덴마크 밑에 안있겠다는거지. 스텐 중심으로 전쟁하고 자기들만의 정부 꾸리다가 다시 침입당하고 다시 내몰고 해서 다시 덴마크가 또 오고 한게. 이전 스톡홀롬 블러드배쓰.야. 이때 덴마크 킹이. 크리스티안 2세. 
 
Gustav I, born Gustav Eriksson of the Vasa noble family and later known as Gustav Vasa (12 May 1496[1] – 29 September 1560), was King of Sweden from 1523 until his death in 1560,[2] 
 
쟤가 전쟁에서 이기고 바로 들어와서리 저을 한거걸랑. 이때 죽은 귀족중에 이 구스타브 바싸의 아빠도 죽은겨. 삼년 다시 전쟁해서리. 저 칼마르 체제를 스웨덴이 벗어나. 이사람이 킹 하는거야. 
 
저당시 스톡홀롬 피바다 사건의 배후는 스톡홀롬 대주교걸랑. 얘가 친덴마크파걸랑. 
 
이제 스웨덴은 덴마크를 완전히 벗어나려 해. 기존 덴마크 파들도 있을거 아냐. 거기에 카톨릭 대주교가 저기였어. 자기도 카톨릭이야. 권력을 완전히 갖고 와야해. 이전의 스텐 등 자주파가 실패한 걸 또한 곱씹았을꺼야. 그래. 카톨릭을 버리고 프로테스탄트로 바꿔야해 하는거야.
 
여기도 킹이 바꾸는거야 스웨덴도. 잉글랜드도 킹이 바꾸듯이.
 
 
 
덴마크.도 킹이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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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formation (more fully the Protestant Reformation, or the European Reformation[1]) was a schism in Western Christianity initiated by Martin Luther and continued by Huldrych Zwingli, John Calvin and other Protestant Reformers in 16th-century Europe.
 
리포메이션. 하면 우리네 말로 종교개혁. 이 번역하지만. 걍 리포메이션. 이야. 폼. 그때까지의 정형화된 모든 것을 다 바꾸기 시작한거야 저때. 저걸 프로테스탄트 리포메이션.이라고 했다가 유럽의 리포메이션 했다가. 리포메이션. 한겨 그냥.
 
 
16세기.는 어마어마한 시대인거야. 단지 종교. 신앙이 주어가 아냐 저건. 사유 가 깨진거야. 터진거야 저때. 서기 1500년은 인류사에 최고로 중요한 시대야. 근대의 시작이야. 유럽만 리포메이션 되었지만. 세상은 저 흐름대로 리포메이션이 되어야만 하는거야. 쟤들의 근대는 서기 1500년이야. 동양빠닥의 근대는 19세기 말에야 근대인거야. 더하여 이땅바닥은 지금도 근대가 아냐. 중세도 아니고. 이건 여전히 고대지 이게. 
 
 
 
애들이 얼마나 무지하냔 말이냐 이거. 이땅바닥의 지쩍수준은 정말 끔찍한거야.
 
Christian II (1 July 1481 – 25 January 1559) was a Scandinavian monarchunder the Kalmar Union.
 
저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2세. 얘때 스웨덴이 나가서 독립해. 스웨덴은 저때부터 강국의 기반을 다져. 
 
얘가 또한 말야. 덴마크 경제를 망친거야. 
 
리포메이션.의 진짜 배후. 바닥은 경제야. 상공업이 터진거야. 상인들이 만든거야. 문명은 상인이 만들고 시장이 만들어. 이들에게 가장 큰 땔깜은 자유야 자유. 에티켓이란 예의 따위는 천년 이상의 그리스도로 스미는거야. 이 에티카. 에틱스.는 영원한 주제야. 치밀하게 저것도 얘들이 탐구를 해.
 
 
세상에 나가서리. 어글리 중국이. 어글리 코리안 . 유교에 제일 쩔었다는 들이. 제일 어글리한겨. 추악한겨 이 들이. 유교 찬양 하던 이천년의 인간들에게 남은건. 위선 단 두글자야. 그 뒤에 찐한 그림자. 더러운 들이야 이 유교에 쩔은 들. 아가리로만 예의 예절. 저건 치자들만의 예의 걸랑. 해서리 완적 포경언 이가 저건 사람들 개죽음질만 시키는 예교 라 이미 규정을 하신겨 천칠백년 전에.
 
 
 
John (Danish, Norwegian and Swedish: Hans; né Johannes[1]) (2 February 1455 – 20 February 1513) was a Scandinavian monarch under the Kalmar Union.
 
크리스티안2세의 아빠가 덴마크의 존. 저쪽말로 한스. 
 
저 한스 전후부터 킹은 귀족 회의로 뽑아. 출마 대상자가 역시나 그 핏줄 자식과 친인척이고. 킹의 입김이 강하지만. 저런 형식이나마 취해서 변화하고자 하는거지. 이들 공작령 등 영지들에도 똑같이 적용이 돼. 
 
한스.가 올덴부르크 가문이야. 여긴 덴마크 반도 아래 왼쪽 프리지아 부근이고. 또한 저들 땅들이 홀슈타인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이 독일 접한 모가지야. 바로 아래 함부르크. 위에가 슐레스비히. 이 슐레스비히.를 지금 독일과 나눠가진겨 현재. 
 
여기 땅의 공작이 곧 덴마크 킹이 돼. 이때 공작 후보가. 한스와 동생 프레데릭.이야. 공동 공작으로 추대가 돼. 그리고 나중에 형 한스 가 킹을 하는거고.
 
 
 
한스의 아들 크리스티안2세가 킹이 되서리. 아빠 한스가 스웨덴을 다시 먹었다가 뺐겼걸랑. 그걸 다시 쳐들어가서리 찾아서리 바로 스톡홀롬 피바다사건 일으키고 다시 전쟁한겨. 
 
이때 얘가 저 전쟁 터질때. 얜 독일 저지대 땅을 돌아다녀. 벤치마킹. 에라스무스도 만나. 나중에 마르틴 루터도 만나 얘가. 루터보다 두살 어려. 그리고 개혁정책을 하는겨. 그러다가 스웨덴은 독립을 한거고.
 
 
얘도 나름 인문주의자에 생각이 있어. 아빠 복수질로 스톡홀롬서 은 했지만. 헌데. 생각있는 애들이 무서운거야. 세상이 지 이념대로 주작될 줄 알걸랑. 이딴 애들은.
 
Christian also entertained Erasmus, with whom he discussed the Protestant Reformation, and let fall the characteristic expression: "Mild measures are of no use; the remedies that give the whole body a good shaking are the best and surest."[3]
 
에라스무스.도 좋아해서리 만나서리 프로테스탄트 이야기도 했다. 이딴 특이한 말을 하다. 뜨뜻미지근한 잣대는 쓸모가 없다. 전체 모두에게 좋은 파장을 일으키는 처방들이 가장 좋은거고 확실한거다.
 
 
저지대를 다녀와서리. 법을 막막 만들어. 약자를 위한법. 얘 인문주의자야. ㅋㅋㅋ
 
For the most part this is founded on Dutch models, and testifies in a high degree to the king's progressive aims. Provision was made for better education of the lower clergy, and the political influence of the higher clergy is restricted. There were stern prohibitions against wreckers and "the evil and unchristian practice of selling peasants as if they were brute beasts"; the old trade guilds were retained, but the rules of admittance thereto made easier, and trade combinations of the richer burghers, to the detriment of the smaller tradesmen, were sternly forbidden.[3]
 
 
네덜란드땅 모델에 기반해서 진보적 목표를 향한 고차원의 정책을 만들다. 낮은 지위의 성직자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 고위직 성직자의 정치적 영향은 제한한다. 무법자들은 강력하게 처벌한다. 마치 야만 짐승들 처럼 셀링 페전트스들.의 악마적 비그리스도적 행위는 엄금한다. 
 
오래된 상인 길드는 제한한다. 재벌 적폐다. 헌데 정작 그쪽 길드 가입 요건은 더 쉽게 하도록 했다. 그리고 더 부유한 영주들과의 거래. 이건 더 작은 영세 상인들의 이익을 침범하니까 엄격히 제한한다.
 
 
With the laudable objective of releasing Danish trade from the grinding yoke of the Hanseatic League, and making Copenhagen the great emporium of the north, Christian had arbitrarily raised the Sound tolls and seized a number of Dutch ships that presumed to evade the tax. This strained relations with the Netherlands, while he was openly at war with Lübeck and her allies.[3]
 
 
한자동맹에서 자기 덴마크 무역을 더 원할하게 키우기 위한 좋은 목적으로 시작한거지만. 그래서 코펜하겐을 북유럽의 최대 거점으로 만들려 했지만. 저앤 사운드 톨게이트를 지 맘대로 올렸다. 수많은 네덜란드 배를 포획했다 요금 안내려 피하려는. 네덜란드와 안좋았고 당시 한자동맹 중심 뤼벡과 전쟁중이기도 했다.
 
 
사운드 듀즈. sound dues 란게 이전 썰 했지만. 저기가 헬싱보리.와 헬싱외르.에서 븍해와 발트해 오가는 배들 통행세 걷는거걸랑. 이게 민감해. 덴마크 애들의 주 수입원이기도 해. 이걸 막 지 맘대로 올려. 
 
한자동맹은 독일 저지대와 스웨덴 상인들이 서로 친해. 덴마크는 여기 가운데서 저 통행세를 걷는거야.
 
사운드 듀즈. 톨즈. 의 사운드. 가 건전한 사운드 가 아니라. 저 해협 이름이 사운드.야
 
 
재벌 적폐상인들은 거래를 통제하고. 영세상인들을 위한답시고 해대고.
 
 
덴마크 경제가 죽는겨. 정작 덴마크에서 반란이 일어나. 저 킹 갈아 엎어야해.
 
 
삼촌 프레데릭. 슐레브비히 와 홀슈타인 의 공동 듀크였어 얘 아부지랑. 
 
이사람을 킹으로 옹립을 해. 
 
Jutland finally rose against him, renounced its allegiance, and offered the Danish crown to Christian's uncle, Duke Frederick of Holstein, on 20 January 1523.
 
저때 스웨덴이 덴마크와 친덴마크세력을 내모는 막판이야. 스톡홀롬을 점령하는 구스타바 바싸군은 당해 6월이야. 
 
저 일이 벌어진게 1월이야. 스웨덴의 독립은 덴마크 내전의 덕이기도 해. 
 
크리스티안이 민심을 잃은겨. 도망가. 8년동안. 그리고 오슬로에서 잡혀. 삼촌 프레데릭.이 안전에 편히 살게 해주겠다 약속하곤. 바로 성에 처넣었어. 27년간. 성에 감금되서리. 거기서 죽을때까지 있었던거야.
 
이 사람이 프로테스탄트야. 프로테스탄트로 바꾸는겨 덴마크를. 
 
 
크리스티안2세는. 인문주의자에, 좀 깨였어. 에라스무스 같은 카톨릭도 아냐. 얜 도망다니면서 마르틴 루터와도 찐하게 대화해. 얜 어중간해 그래서. 카톨릭인듯 프로테스탄트인듯. 확실한 입장을 취하지 않아. 
 
헌데. 삼촌이 덴마크를 프로테스탄트로 리포메이션 하는거야.
 
얘가 카톨릭.을 내세워서. 덴마크에서 세력을 만들면서 다시 대들었던거야 저 8년간 망명생활 중에. 그러다 잡힌거걸랑. 
 
 
카톨릭이냐 프로테스탄트냐. 는 권력 잡기용 일 뿐이야 저기선. 특히나 크리스티안 에겐.
 
 
당근 프레데릭.은 크리스티안2세라는 조카를 자유롭게 풀어줄 수가 없어. 가둬놀 수 밖에.
 
 
 
 
덴마크.는 저 킹이 걍 자연스레 프로테스탄트로 만들어. 마찬가지야 노르웨이도. 노르웨이는 덴마크의 속주야 완전한. 얘들은 아무힘이 없어. 
 
 
스웨덴도 구스타브 바싸.가 독립하고서리. 프로테스탄트 로 바꾸는겨.
 
 
 
저건 기존 카톨릭을 중심으로 엮인 권력을 다 흩어버리게 하려는겨 그 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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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도 킹이 주도를 해. 
 
 
폴란드 는 이전 보헤미아의 후사이트 전쟁때 후사이트 래디컬애들 편들어서리. 비록 졌지만. 저 후사이트들이 폴란드에서 뿌리를 내려. 여긴 스무스하게 공존을 해 프로테스탄트들이. 셰임의 귀족들이 어느새 프로테스탄트가 많아졌어. 프러시아 공작령으로 세속에서 나온 튜튼기사단은 프로테스탄트야. 
 
폴란드 리투아니아는 저리 걍 프로테스탄트가 스며들어
 
 
헝가리는 달라. 얘들은 바빠. 아래 오스만이 쳐들어와. 무릎까지 쳐올라오는 중이야. 프로테스탄트고 카톨릭이고 논할 상황이 아냐 애들은. 야기에워의 촌놈를 킹으로 만들어서 좋았다가 완전 곤죽이 된거걸랑. 합스부르크가 갖고가 이 헝가리를. 당연히 프로테스탄트는 늦어. 제일 늦어 여기가.
 
 
 
신성로마제국.은 카를5세가 카톨릭을 자기가 갖아야지 하는 입장이야. 그러면서 머뭇해. 작센을 중심으로 영주들이 6개 바쌀들에 14개 자유도시들의 영주들이 프로테스탄트.란 이름을 취하면서 자기의 슈파이어 회의에 반기를 들었어. 여긴 전쟁을 해야해. 
 
 
 
나중에 터지는 30년 전쟁.이 아냐. 일단 카톨릭 중심의 영주들 카톨릭 동맹과. 프로테스탄트들 중심의 슈말칼딕 동맹.이 내전하는거야. 그리고 곳곳에서 붙는거야. 그리고 나서리. 1618년. 루터가 벽보 붙이고 딱 일백년 후야. 삼십년 그야말로 종교전쟁은. 저 백년동안 계속 부글부글 했던거야 저긴. 그게 보헤미아에서 제대로 다시 터진것일 뿐이야.
 
 
프랑스는 이상한 나라라 했잖오. 요긴 이상한 나라야. 십자군의 주인공이야 얘들은. 카톨릭이 쎈곳이야 한편으론. 이단이라 찍힌 카타르도 20만 죽었지만. 바탕은 찐한 카톨릭이야 여기가. 나중에 월드 워.하고서리 레반트를 나눌때에도 프랑스와 영국이. 프랑스가 위. 영국이 아래 인 이유는. 저기 십자군 국가 중심 예루살렘은 프랑스의 십자군 향수가 묻어서 그런거야.
 
 
여긴 그야말로 찐한 전쟁을 하는거야 또한.
 
 
 
그리고 결말은.
 
 
그래도 프랑스땅과 신성로마 땅은. 카톨릭.이 이긴겨.
 
킹들이 주도한 땅은 다 프로테스탄트야. 
 
 
 
저기에 또한 틈 사이를 끼고 들어가는게 오스만 투르크야. 아 증말 재밌게 놀아 얘들은. 
 
 
 
나중에 하자. 
 
 

 

"Feiernde Bauern" ("Celebrating Peasants"), artist unknown, 18th or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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