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ㅡ12ㅡ25

이글로 파더님께서 라이스님들을 이트하셨다. 끝냄. 

 

 

더렵혀진 유교. 아니, 그 자체가 더러운 유교. 사람 죽이는 유교. 이거 누구는 테레비 나와서리 . 원래 유교로 돌아가자 어쩌고 정말 헛소리도 그딴 헛소리 없음.

 

영어 father eats meal . 콩글리시 인지 모르나. 아빠 한테 you 한다고 해서 쟤들이 상놈 되는 것 아님. 예의 안발라지는 거 아님.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스스로 생활방식 만드시기 바람 문제의식 있으신 분은.

 

어차피 위선질 예의질 하는거, 속으로 '아 이거 위선질' 하면서 해도 충분히 좋음. 어차피 사회생활하면서 해야함. 헌데 아이들은 이거 다 알고 있음. 이거 나이든 우리만, 삼십넘은 분들부터 다~~ 모르고 하는 짓들임. 애들 다 알고 있음. 거기다대고 무례니 어쩌고, 헌데 우스운건 그 아이들도 나이처먹으면 똑같이 꼰대짓 할거란게 서글프지.

 

.

누구가 자기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꿈.

 

여자에게 가방은 프라이드임. 어디 누구는 여자 자궁을 상징한다 어쩌고 하지만, 여자의 속내, 큰 밝음을 회복못하고 진정한 자기다움 모르고 가려지고 겉치장하는 여인들이 제일 찾는 것이 빽임. 핸드빽. 핸드빽 좋은 거 사는 이유임. 자기 아름다움 못찾고 그 아름다움 커버하기 위한 본능임. 대다수가. 물론 다른 것을 찾는 대용품도 있겠지 당근. 당당한 아줌마들, 빽 신경안씀. 핸드빽 좋은 거 자랑하는 여인 볼것 없음

 

남자에게 가방은 자기의 뭔가 중요한 것임. 남자도 가방을 들고 다님. 그 가방에 자기 것, 자기 일꺼리를 담고 다님.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지금 그사람이 자기꺼 아닌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다는 것임. 자기 일 자기 중요한 뭔가를 잃고 잊고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다, 니가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있다. 그 메세지를 그 형안의 신이 편지를 쓰는 것임. 

 

이거 말씀드리고 싶었음. 계속 머리에 빙빙 돌았음. 이제 생각안날듯함. 맞던 틀리던

.

 

어떤 식으로든 다 뱉어내야함. 술과 물질적 폭력은 더 찐한 그림자만 쌓는 것임. 

 

이전에 올렸던 케이팝스타 알맹 어글리. 저 눈물의 의미.

 

케이팝스타는 박진영. 임. 연예인을 도덕의 잣대로 보는 것은 유치함. 연예인 뿐인가? 사람을 어설픈 도덕의 잣대로 선가름하는거 유치함. 그거 다 편협한 시선만 쌓음 세상 제대로 못봄.

 

박진영은, 스스로 커라 하는 양과 따뜻함의 유희열 을 합한 것 더하기 알파임. 이사람은 음악계의 칼융임. 사람들이 박진영을 잘 모름.

 

 

 

SBS [KPOPSTAR3] - 배틀오디션 2조, 알맹 'UGLY' 

https://www.youtube.com/watch?v=Qg9_BjRhyG0

 

알맹은 여기 랩가사를 자기들이 썼다고 함. 가사 참 좋음

 

You think I`m ugly 무대만큼 Impact한 얼굴이
얼마나 멋지게 날지 저 멀리 지켜봐 끝까지
So don`t talk like that Cause 우린 아티스트
넌 "신은 공평해"하면서 우릴 보면 불평해
그런 생각은 날 살게해 매일 불공평한 이 세상에
우린 그런 태도 신경 안 써 드르렁 쿨쿨
Don`t like that 이 목소릴 들어!!

 

 

너희들이 어글리 하다고 우릴 깔보지만, 아름다움은 내 안의 큰 밝음을 드러내면 아름다와 진단다. 수술해대는 니덜이 어글리하단다.

우리에게 어글리하다는 따위 말 말라.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낼 우린 멀리 갈거다. 너희들은 그리 멀리 못갈걸? 우리가 진정한 아티스트니까.

아티스트, 문명을 건설하고 진보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네이밍이란다. 모험하는 자, 우리가 아티스트거든 큰밝음을 가진.

 

너희는 세상을 겉만 보고 신은 공평해 하며 위선질 떨지만, 세상은 불공평하단다, 타고난 업과 공덕과 분노의 쌓임질로 인한 유전자로 

태어날때 부터 세상은 불공평한거 우린 안단다. 너희의 위선질이 우릴 살게하는 힘을 준단다 너희 위선질 속의 그 가벼움보다 우린 크니까 그걸 확인한단다 너희의 위선질을 통한 얕음을 보니 자신있단다 우리 아티스트는.

 

뭔말을 하던 그래서 신경안쓰고 우린 우리길을 갈거야. 다 토해 낼 꺼야. 그래서 내 안의 큰 밝음 큰 자존감 회복할거야. 

먼소리를 해봐라 관심없으니까. 드르렁 쿨쿨 잠이나 잘랑가?

 

그러지 말거라. 내 목소릴 들어라! 너도 곧 그 업으로 나처럼 불공평한 세상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꼭 닥쳐봐야 알겠니!

 

 

 

 

아래는 관련 스틸을 모았다. 가사 일부 편집잘못된 화면 수정했다

 

저 염증생긴 성대로, 소리소리 지르고 드디어 터지고 올라간 고음. 너무너무 후련한거다. 그동안 못생겼다고, 여자라고, 그 쌓인 그림자, 그걸 불리한 몸으로 피하지 않고 소리내고 소리내고 하다가 아예 짖어서 터진 저 고음의 소리....

 

난 볼때마다 눈물 맺힌다. 아마 눈물맺힐 사람들 있을거다

.

 

 

파더님께서 라이스님들을 이트하시다. 이거 정말 심각한 과제다 지금 이땅의. 

 

이땅의 사람들의 발전을 진화를 막는 가장 큰 장벽. 이땅의 현실이 지금 이렇고, 앞으로도 암담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다.

 

 

누가 알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