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ive.

Stop feeling angry or resentful towards (someone) for an offence, flaw, or mistake.

‘I'll never forgive David for the way he treated her’
 
포어기브. 용서하다란 말은. 화나는 감정을 멈추는거야. 공격 흠 잘못에 대해서. 
 
이건 게르만어야.
 

Origin

Old English forgiefan, of Germanic origin, related to Dutch vergeven and German vergeben, and ultimately to for- and give.

 

포어 하고 기브 하는겨. 왜 포어고 멀 기브 할까. 이런 것에서 시가 나오는거야.

 

말이란건 저런 고대부터의 감정 정서가 바탕이 되어서 쓰는거야. 지금 쓰는 말들이 저 일이천년전의 정의. 데피니션.에서 벗어나질 않아 이게.

 

 

저걸 우리네는 용서. 라 하는데. 우리네는 이따위 말을 쓴 적이 없어. 한대 에도 이딴 말은 안썼어. 선진 한대 글들에 저따위 두글자 글은 없어. 딱 한번 나올뿐. 

 

저런 말이 말야. 다 일본들이. 영어 번역하면서 만든 말이야. 

 

용서해줘. 용서를 구해. 용서를 바래. 이딴 말은 우리가 쓴 적이 없어. 

 

저쪽애들이 창조한 사유의 속에서 우리네가 말글을 사용하는겨 이게. 슬픈거지.
囗,既是声旁也是形旁,是的简写,即“囧”,窗洞,代居所。容,甲骨文(穴,岩穴)(囗,即“囧”,窗洞,居所),表示远古祖先在山洞、岩穴中挖孔凿窗,采光通风,以寄居栖身。古鈢字形承续甲骨文字形。篆文误写成“宀”、“谷”会义的结构。造字本义:动词,栖身、藏身于洞穴。
용. 이란 말은 동사야. 서신 장신 우 동혈. 동굴에 몸을 숨기고 사는겨. 동굴이란 상징은 거주지 이지만. 깜깜하걸랑. 저기서 머가 나올지 몰라. 저기서 먼가 만들어내는거야. 숨어서리. 저 까만 곳에서.

 

,盛也。——《说文》

 

설문. 용. 성야. 용이란건 무성한거야 그래서. 감추고 덮지만. 그 안에는 먼가 많이 담아있는거지. 

 

용. 이란 말은 그래서 담는거야. 또한. 포용하는거고. 감싸는거야. 멀 막막 던져 도 깜깜해. 저 안은. 

 

얼굴. 이란게 또한 그런거야. 해서 얼굴 용. 하는거고. 저 얼굴 안에는 뭔가 무한한 것들이 담겨지는거고 담아야 하는거고. 

 

 

,籀文

(女)

(心,态度),造字本义:女性心存慈爱,态度宽容篆文

(如,女子顺从)

 

(心,态度),强调女性柔顺、大度,宽谅他人所犯的严重错误或对自己的冒犯。隶书

将篆文的“心”

写成

。“”、“”在金文中通用,在篆文中分化:女子宽谅他人的冒犯为“”,奴妾反抗主人的无情役使为“”。

 

용서. 의 서. 는 여자 더하기 태도. 여성마음은 자애의 상징이야. 여자의 태도는 관용.이야. 관.이란건 넓은겨. 이걸 너그럽다 하는데. 넓게 다 품는게 여자 의 태도 라는거지. 

 

용서.의 서는. 여자 처럼 다 품는거지. 자애롭게. 

 

물론 지금 페미에 쩔은 여자들에겐 저건 목욕이란 거지.

 

,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为人役使的女子。金文

(女,即“奴”的省略,为人役使)

(心,不满态度),表示妾奴对主人役使的不满。篆文

将金文字形中的“女”

写成“奴”

造字本义:动词,妾奴对主人的无情役使发泄不满

隶书

将篆文字形中的

写成

,将篆文字形中的

写成

。“”、“”在金文中通用,篆文分化:女子宽谅他人的冒犯为“”,奴妾反抗主人的无情役使为“”。

 

 

 

서.와 비슷한 그림인 분노의 노. 저건 첩노.가 주인과의 사이에서. 주인이 무정하게 대해서리. 불만이 많은겨 첩노가. 

 

첩. 이란건 처첩할때 첩이 아냐. 사전에 노. 하면 저걸 남자노예 어쩌고. 저건 여자노예야. 

 

첩 이란건. 



妾,甲骨文(辛,刑具)(女),表示受罚的女奴。造字本义:因被俘或犯罪而被剥夺了自由、被迫为他人服务的女奴。金文承续甲骨文字形。篆文将金文的“辛” 写成,将“女” 写成。隶书将篆文的“女” 写成。 古代妇女自称为“奴”* 或自称为“妾”,都是强烈的自谦。     
형구 틀에 갇힌 여자. 전쟁시 포로가 되거나 또는 죄를 지어서리 자유를 박탈당한 여자 노예.를 첩 이라고 해.

 

奴,金文(女,妇女)(又,用手抓、逮),表示抢劫女子。造字本义:俘获或抢劫女子,并加以役使。篆文承续金文字形。隶书将篆文的“女” 写成。 古代妇女自称为“奴” 或自称为“妾”* ,都是强烈的自谦。  

 

 

노예 노 라는건. 남자가 부녀자를 손으로 잡은겨. 전쟁때 포로가 되서리 잡힌 여자가. 여자 노비가 된겨.

 

해서리. 첩이란 말은 드러운 말이야. 

 

특히나 저 첩노. 에게 일을 부당하게 시키믄 이 여자들이 분노를 하는겨. 일을 부당하게 시킨건지 주인가 먼 이상한 짓거리를 한건지. 해서 노. 화나는 것도 이게 성질이 다른겨. 여편네가 분노하는게 남충이 화내는 것보다 먼가 색깔이 다른거지 이게.

 

.

 

해서 용서. 라는건 여자의 자애스런 태도로 다 품는걸 용서. 라고 하는거고.

 

 

포어기브. 라는 건. 걍 화나는 걸 멈춘다는 겨.

 

 

해서. 처형수가 제인 그레이.에게. 포기브니스를 애스크 한다는건. 자기에게 화내지 말라 하는거고. 제인그래이는 포기브니스.를 줬어. 너에겐 화를 안낼께. 

 

포기브니쓰가. 해서리 머 사랑 까지 가는게 아냐 그게. 걍 화만 안 낼뿐이야. 

 

용서.는 그 이상이야. 화도 안내겠거니와 너를 좋아해주기까지 하겠다. 하는거야.

 

 

.

 

해서 용서해달라. 는 말은 하는게 아냐. 걍 포어기브니스나 애스크 하고 말 뿐이야. 굳이 하고프면.

 

용서해달라는건 분수를 모르는 거지. 그건 정도를 넘어선거야. 살인범 가 가족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게 말이 되냐.

 

해서리 저 말이 용납이 안되는겨 듣는 입장에선.

 

 

 

 

우리네는 저걸 정의를 짐처럼 정의를 못하지만. 저 느낌 의 쌓임으로 우리네는 말을 하는거야.

 

 

 

랭귀지가 스피크 를 할 뿐이야.

 

 

 

이런게 또한 번역의 문제고 말야. 조선 들때메  후져진건데 그래서. 그래서 일본이 번역한걸 쓸 수 밖에 없지만 말이지. 

 

저 구약 신약 성경이란 것 자체도. 그래서 다 한글러 목사들이나 신학자 들이나 어중이 떠중이 이바구 터는 들이나. 저거 다 개 사기야 사기. 한글 번역 성경은 그래서 사기야.

 

 

우리네가 쟤들 말을 하나하나 풀어서 번역하는 것도 아니고. 번역한 그 한글 한문들. 즉 순수 한글과 한문 소리발음한 한글 들. 의 원뜻도 모르고서리 검은 색칠로 종이를 디자인 한 그림 일뿐인거야. 해서리 대체 저게 먼 말이고. 없는 단어 막막 주작 하는거고.

 

 

이전 보믄 구한말 외국인들이 조선이야기 푼것도 보믄. 저게 번역이 조깥걸랑. 민비 백만냥 이 대표적인게 아니라 걍 무수한 오역 중의 단 하나일 뿐인데 그게.

 

해서리 보니까니 애들이. 구한말 번역본들을 . 야 어찌 저따위 번역들이지? 요즘은 원문 을 인터넷으로 아카이브로 볼수가 있어 저걸. 어린 애들이야 내 보니까. 얘들이 저걸 그대로 다 비교 번역을 하는거야. 저거 다 오역이다. 원문 그대로 올리고 말야. 저 한글 번역본이 예전부터해서리 개정판에 딴 들도 번역하고 말야. 누구 번역 이거 누구번역 저거. 헌데 다 거짓번역.

 

 

이리들 아이들이 올리는거야. 

 

 

 

아이들이 말야. 이제야 눈을 뜬겨. 이땅바닥의 무기는 언어야. 세상에서 우리네가 언어를 제일 잘 이해하는 무리야 이게. 

 

 

이전 사십이상 처먹은 들이 말야. 정말 개 들이걸랑. 생각있는 들 자연은 데모하느라 바뻐. 이들은 공부를 안해. 안한 들이야. 안 할 수 밖에 없었고. 못해 못해. 왜냐믄 말야. 서양애들 번역물로 시작하는건데. 이 번역을 한 역사가 없어. 끽해야 쪽바리들이 번역한걸 한글로 쓴게 시중에 책들이야.

 

 

저거 다 개사기야. 그러다가 육칠십년대에 얘들이 영어를 배워 대충. 무식캐 얘들이. 그 번역 본들이 시중에 번역이야. 다 개사기야. 왜냐믄. 영어 에 대해서 깊이 있게 분석 한 적이 없어. 그 바탕이 일본 번역한 걸 바탕으로 얘들이 번역을 하는거야. 

 

 

일본들은 시작을. 한대이전부터의 그 한문 소양의 바닥에다가 저걸 일일이 다 대입해서리 한단어 한글자 번역을 한거야. 이게 음청난겨.

 

 

헌데 말야. 이땅바닥 지식인 들은. 저 과정이 없었어. 우리에게 쌓인 것. 과 쟤들 꺼를 대입해서 찾아내서리 만들어 내는 말글. 을 직접 한 적이 없었어. 

 

 

일본가 한 저 공력.위의 번역글 에서 걍 이삭줍기로 대충 익히고. 번역을 하는겨.

 

 

그 번역된 말글들이. 이건 완전 주작이야 주작. 소설이야 소설 이건.

 

 

 

저따위 말글로 번역된 한글 말글들을 보고. 애들이 운동을 하는겨. 지들이 각성한답시고. 

 

 

거짓된 말글을 보고 애들이 놀아나는겨.

 

 

먼말인지 이해도 되지 않는 말글로 애들이 놀아나는겨.

 

 

저기엔 아무런 지식 아무런 지성이 없는거야 그래서.

 

 

 

조온나게 무식한겨 저게.

 

 

거기서 나오는 번역글이야. 이걸 고대로 개정판으로 내 구십년 이천년. 이 걸 바탕으로 또 같은 비스무레한 번역질을 하고 말야. 

 

 

애들이 이제야. 아이들이 이제는 원문을 볼 수 있걸랑. 그리고. 저 개들 처럼 따위의 조선에 대한 부심은 없어. 일본에 대한 열등감은 없어.

 

 

 

가만 보니. 번역이 개같은거야 저게. 

 

 

 

저 번역자 보믄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어쩌고 참여자 .

 

 

조선망한건 계집탓 .민비 백만냥 . 비숍 번역한 것만 이상하게 번역된 한글만 보고 비숍년 저거 조선에 사망선고 내린 샹년.

 

 

번역이 조깥걸랑. 열등감에 쩔고 쩐 이 땅바닥 개들의 언어실력에. 지들 보고 듣고 픈 사유의 빨대구멍으로 만 해석한 번역질이야 저게.

 

 

 

저 여행기 같은건. 쉬운 번역이걸랑. 저따위 번역이 저이야.

 

 

하물며 말야. 시중에 널린. 세계고전문학 번역 들은 어떻겠니 그게. 끔찍한 거야 그게.

 

 

 

하물며 말야. 영어가 저런데. 다른 언어들은 어느정도의 수준이겠니.

 

 

요즘에야 번역본이 그나마 제대로 나오는거야.

 

 

2000년 이전에 번역된 서양애들 글은 구십구프로는 사기야 저거.

 

이해도 안되는 서양사 를 갖고. 어거지로 배운 서양사를 가지고 쟤들 문학책을 보고 감동 . ㅋㅋㅋ. 코메디야 그건.

 

 

우리네는 쟤들 역사를 몰라. 전혀.

 

 

그러면서 조선은 위대해유. 정말 개미친 들인거지.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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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이제야 아는겨. 해서 지들이 스스로 번역을 하는겨. 이너넷에서 나름. 헌데 쟤들 번역이 훌륭해 가만보믄. 아이들이 제일 잘 해 요즘. 

 

 

쟤들을 허섭 개 들이 지식인 자연 미디어를 다 잡고서리. 볼게 없고 들을게 없어. 쟤들이 늙어서리 또한 저따위 들처럼 꼰대가 되는겨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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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끔찍한 나라야 이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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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이 정의야 . 져스티스래 지들이 그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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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toman–Habsburg wars were fought from the 16th through the 18th centuries between the Ottoman Empire and the Habsburg (later Austrian) Empire, which was at times supported by the Holy Roman EmpireKingdom of HungaryPolish–Lithuanian Commonwealth, and Habsburg Spain. The wars were dominated by land campaigns in Hungary (including Transylvania (modern-day Romania) and Vojvodina (modern-day Serbia), Croatia and central Serbia.

 

오스만 합스부르크 전쟁들. 이전 헝가리 오스만 160년 간 전쟁. 모하츠 전투를 끝으로 오스만 압승하고. 다음 헝가리가 야기에워 두 킹과 다음 사위핏줄 두번 갔다가 바로 합스부르크로 넘어와. 이젠 합스부르크가 오스만을 2백년 상대해. 

 

The Battle of Vienna (GermanSchlacht am Kahlen Berge or KahlenbergPolishbitwa pod Wiedniem or odsiecz wiedeńska (The Relief of Vienna); Modern Turkishİkinci Viyana KuşatmasıOttoman TurkishBeç Ḳalʿası Muḥāṣarası) took place at Kahlenberg Mountain near Vienna on 12 September 1683

 

모하츠에서 위로 얘들이 올라가.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먹고. 서북쪽 비엔나로 가는겨. 헝가리 변경넘으면 여기 비엔나야. 비엔타 전투 1683년. 여기서 오스만이 지는겨. 이때가 제일 영토가 넓을 때야. 여기서 멈춘겨 오스만은. 

 

 

The Battle of Zenta or Battle of Senta, fought on 11 September 1697 just south of Zenta (Serbian: Senta; then part of the Ottoman Empire; today in Serbia), on the east side of the Tisa river, was a major engagement in the Great Turkish War (1683–1699) and one of the most decisive defeats in Ottoman history. 

 

그리고 다음 센타 전투. 젠타 헝가리. 센타 세르비아어. 센타 전투.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에서 북부야 헝가리 바로 아래야. 여기까지 밀려 간겨 저 비엔나 전투 후 십년 지나서리. 
오스만과 합스부르크.는 저 센타 전투.로 2백년 전쟁을 마침표 찍어. 오스만은 이제 세르비아에서도 점점 물러가는거고.

 


.독일 농민전쟁. 잠깐 건너뛰어서.

 
에스파단.의 리볼트. 스페인 발렌시아 아래의 카스티욘. 지역의 에스파단이야. 

La rebelión de Espadán fue una revuelta morisca que tuvo lugar en 1526 en la sierra del mismo nombre.

 
이건 왜 영어로 안되어있는겨. 
 

En este año, y tras consultar a una junta de teólogos, Carlos I decretó la legalidad de las conversiones forzosas que los agermanados habían impuesto a los moriscos durante la revuelta de las germanías de 1519–1522.

Muchos de aquellos se negaron a aceptar la solución y se refugiaron en la abrupta sierra de Espadán, cerca de Segorbe, donde eligieron un reyezuelo, Zelim Almanzor. En septiembre de ese mismo año las tropas reales penetraron en la sierra, derrotando a los moriscos sublevados.

 
 

지난 번. 카스티야의 코무네. 코무니나데스 의 리볼트. 아라곤 상인조합 게르마니아스 의 리벨리온. 그 다음인 3년 후에 일어나는겨. 아라곤 반란의 그 아래지역이야. 

 

시에라. sierra 에스파단의 시에라. 할때 시에라.가 산맥. 마운틴이야. 모리스코스 들이 저 아래 산속으로 숨어들어가서리 전쟁을 하는거야. 

 

 

무데잘. 무데할. 은 레콩퀴스타 끝나고 남은 무어인.들을 무데잘. 무데할 하는거야. 원래 이전에 조약을 맺었어 무슬림들이랑. 무슬림 인정한다. 이슬람 종교 인정하고 이슬람 문화 인정한다. 유대인만 내쫓은거야 바로. 무슬림은 그대로 살아라. 

 

The Rebellion of the Alpujarras (1499–1501) was a series of uprisings by the Muslim population of the Kingdom of GranadaCrown of Castile (formerly, the Emirate of Granada) against their Catholic rulers. 

 

헌데 이 스페인 들이 이 약속을 안지킨겨. 무슬림들에게 개종을 하라는거지 그리스도로. 

 

이때는 무슬림들이. 스페인의 그리스도 애들보다 문명이 앞설때야. 

 

 

문명 수준의 측정치.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 대학이야 대학. 대학에서 어떤 것을 가르치냐 는 건 그 다음이고. 

 

 

 

 

인간의 문명은. 사유. 사유야. 생각. 생각을 더 열리게 하고 열린 생각의 사람들을 언제 어드래 모이게 했냐는게 가장 중요해 이게.

 

 

 

 

인간의 문명은 낙수효과야. 황금빛 물들을 퍼 올리게 해야 하는겨. 그만큼 민들의 수준이 또한 되어야 하는거고. 그만큼 역사가 쌓여야 하는거야. 그만큼 열린 이들의 수백년 수천년 역사들의 쌓임이 있었어야 하는거야 .  그래야 황금빛 낙수가 막막 쏟아지는거걸랑.

 

 

이땅바다근 조선 건국이래 칠백년째. 개들만 여전히 남아서리. 벼라별 개 꼰대의 수준의 지시긴 들이 선생놀이하는거고. 여긴 인물이 나올 수가 없어 앞으로 수천년간도.

 

The University of Palencia was founded by Alfonso VIII at the request of Bishop Tello Téllez de Meneses and was the first university of Spain. It was the model upon which was patterned the University of Salamanca.

 

 

스페인 최초의 대학이야. 팔렌시아 대학. 서기 1212년. 이건 카스티야.

 

 

The University of Salamanca (SpanishUniversidad de Salamanca) is a Spanish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located in the city of Salamanca, west of Madrid, in the autonomous community of Castile and León. It was founded in 1134 (teaching existed since at least 1130. It was chartered by the popeAlexander IV in 1255)

 

살라만차 대학. 1134년. 레온 킹덤. 

 

 

The University of Valladolid is a public university in the city of Valladolidprovince of Valladolid, in the autonomous region of Castile and LeonSpain. Established in the 13th century, it is one of the old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바야돌리드 대학. 이 바야돌리드.가 카스티야의 수도야. 서기 1241년.

 

이 중세의 대학이 말야. 이전에. 스투디움 게네랄레. studium generale.  라고 했지만 말이지. 얘들이 신학만 배우는게 아냐 이게. 게레갈레. 제너럴이야. 제너럴리스트 가 일단 되어야해.

 

해서 쟤들이 배우는 것을. 또한 아트. 하는겨 이게 지금 무슨 대학 할때 아트 그래서 쓰는거고. 이게 리버럴 아트스야. 이 분야가 일곱개인겨.

 

세개 네개 나눠. 트리비움. 쿼드리비움. 문법 논리 수사학. 대수. 기하 음악 천문. 이 기본이야 이게. 여기에 신학에 캐논로 교회법. 군사학도 배워.

 

 

 

 

저런건. 모~두 기본으로 배우는겨 저 일곱갠. 저건 지식인들이면 배워야 할 과목이야. 가장 기본적인 무기야. 인식을 위한 기본 시스템을 갖추는거야. 

 

 

나머지는 전문분야. 배운 니덜이 알아서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거야. 

 

 

대학은 저 기본 무기만 제대로 제공하는 곳이야 저게. 

 

 

 

조선이나 명나라 개들처럼. 국자감에 성균관에 . 유교.만 배워라 하는 그 수준이 아닌겨 저게. 더하여 명나라 들은 저기에 주원장 어록을 가르쳐 이 개들은.

 

 

과거 만 보는겨. 과거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하는겨. 

 

 

 

완전히 인간 벌레야 저건. 

 

 

 

멀 아는게 있어 저 개 들이.

 

 

 

성리학 논하는 수준을 보면 말야. 너무나 너무나 유치 찬란해서리 말야. 시간낭비야 저게 .

 

 

 

 

구질구질 한 이야기를 또 써대. 저게 무슨 전집 하민서리 번역은 해야하나 재미없는 의미없는 말글들.

 

 

아 우리네 조상님들의 어록. 우리의민족정기가 이거야. 지폐에 모신 분들 ㅋㅋㅋ.

 

 

 

저 이야기 수준이 말야. 후진겨 저게.

 

 

 

그게 정약용이야. 먼 정약용이 멀 대단한양. 

 

 

정약용은 지지리 궁상 처지야 걔가. 아 넘어가. 이따위 애 말할 시간 없고..

해서리 쟤들 수준이 기본 무기를 갖춘 애들이. 사유를 창조하는겨 새로운. 


저게 쟤들 대학이야.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애들이 대학을 만들어. 볼로냐 대학 1088. 파리 옥스포드 캠프리지. 막막 . 야기에워 핏줄 도 지땅 폴란드에 만들어 저걸. 

The Jagiellonian University (PolishUniwersytet JagiellońskiLatinUniversitas Iagellonica Cracoviensis, also known as the University of Kraków) is a research university in KrakówPoland.

 

야기에워 대학. 1364년 

The University of Pécs (PTEHungarianPécsi Tudományegyetem) is the first university in Hungary and one of the major higher education institutes of the country, with 10 faculties, 32 clinics and a winery research facility. HungarianEnglish and German programs are used in education.

 

헝가리 피치대학. 프랑스 앙주들이 나폴리 앙주 샤를이 헝가리 킹 하면서. 샤를의 아들 루이대제가 만든 대학이야 이 피치 대학이. 서기 1367년. 
나폴리에 이미 백년전에 세운. 프리드리히2세가 세운 나폴리대학이. 왜 여 와 보니 없냐 하는겨. 
저러면서 11세기말에 시작하다가 띄엄띄엄 만들어지다가 1200년 지나면서 우수수 막 만들어지는겨 저 유럽 대륙에. 독일 신성로마 황제 영지들에도 . 이탈리아는 전역이 대학이고 .

The University of Erfurt (GermanUniversität Erfurt) is a public university located in Erfurt, the capital city of the German state of Thuringia. It was founded in 1379,

 

에르프루트 대학. 1379년. 마르틴 루터.가 여기서 배운겨.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edieval_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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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말야. 저 스페인땅에. 레콩퀴스타 되기 전에는. 그 알안달루스 시대에도. 저기에 무슬림들이 역시 대학을 세우걸랑.

Many more were also established in the Andalusian cities of CórdobaSevilleToledoGranada (Madrasah of Granada), MurciaAlmeríaValencia and Cádiz during the Caliphate of Córdoba.[22]


저기 대부분이 저 스페인 남부야. 저기가 안달루시아야.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무리시아 알메리아 다 아래야 아래. 저기서 무슬림들이 대학을 서기 1200년 전후에 저걸 다 세운겨. 

During its formative period, the term madrasah referred to a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whose curriculum initially included only the "religious sciences", whilst philosophy and the secular sciences were often excluded.[19] The curriculum slowly began to diversify, with many later madaris teaching both the religious and the "secular sciences",[20] such as logicmathematicsand philosophy. Some madaris further extended their curriculum to history, politics, ethicsmusicmetaphysicsmedicineastronomy and chemistry.[21] The curriculum of a madrasah was usually set by its founder, but most generally taught both the religious sciences and the physical sciences. Madaris were established throughout the Islamic world, examples being the 9th century University of al-Qarawiyyin, the 10th century al-Azhar University (the most famous), the 11th century Niẓāmīyah, as well as 75 madaris in Cairo, 51 in Damascus and up to 44 in Aleppobetween 1155 and 1260. Many more were also established in the Andalusian cities of CórdobaSevilleToledoGranada (Madrasah of Granada), MurciaAlmeríaValencia and Cádiz during the Caliphate of Córdoba.[22]

 

이 무슬림은. 얘들 교육기관을. 마드라사. madrasah 라고 해. Madrasa (Arabicمدرسة‎, madrasah, pl. مدارسmadāris) is the Arabic word for any type of educational institution, whether secular or religious (of any religion), and whether a schoolcollege, or university

 

아랍어 마드라사. 복수형 마다리스. 

 

처음엔 신앙적인 학문.만 커리큘럼에 넣었다. 철학과 세속적 학문들은 종종 배제되었다. 분야가 다양화 된건. 마다리스 후기 시대에야 세속적 학문을 포함시켰따. 논리학. 수학. 철학 등. 역사. 정치학 윤리학 음악 형이상학 의학 천문학 화학. 

 

최초의 대학 알 카라위인 대학. 지금도 있어. 서기 859년. 이건 모로코 소재. 

 

알 아자르 대학. 서기 970년. 이집트 카이로. 

 

카이로 에는 75개 마다리스. 학교들이 있었다. 다마스쿠스에는 51개. 위 알레포 에는 44개. 가 서기 1155년에서 1260년에 있었다. 더 많은 학교들이 안달루시안 도시들. 스페인 남부에 있었다. 

 

 

 

스페인 이슬람의 황금시기는 역시나 말야. 저 안달루시아 의 수많은 대학들. 마다리스.가 만든거야.

 

 

 

 

이 미개인. 이제야 갓 문명을 시작한 서고딕 게르만의 후손들이 얘들을 품어서리 배울 생각을 안하고 저걸 다 버리는겨 

 

 

https://en.wikipedia.org/wiki/Madrasa

 

 

무슬림애들의 교육관련해서는 저길 보고 나머진. 저 이슬람도 나름 괜찮았어 저게. 바그다드가말야. 몽골 훌라구가 짓밟기 전엔 저기가 최고야. 

 

 

저 중세에 유럽과 레반트를 비교를 해보자고 대갈빡에서. 

 

프랑크 클로비스 시작과 아랍 무함마드 애들을 비교하는겨. 프랑크 와 아랍이야. 게르만 대 아랍족.

 

쟤들이 백여년 빨라. 무함마드 610년 가브리엘 본 해 에서 얘도 통일 시작하는거야. 

 

 

게르만 애들은 로마를 익히는거야.

 

 

무함마드 애들은 레반트에 녹아진 이것 또한 로마야. 

 

 

 

저 게르만과 아랍애들 사이에 비잔틴이 놓여있는거야. 

 

 

이탈리아는 빼고 말야. 저건 파리 라는 도시와 바그다드 라는 도시의 대결인거야.

 

 

몽골애들이 오기전에 저 둘 중에 누가 더 나을까. 하는거지. 삐까삐까일껴 저게.

 

 

 

그러다가 바그다드.는 몽골 야만들에게 완전히 날라간거야 저게. 저걸 오스만이 복구한것일 뿐이고. 

 

 

 

문명이 처진 가. 문명이 앞선 를 뒤엎는건 참 슬픈겨 이게. 

 

 

헝가리가 마티아스가 죽고 야기에워 핏줄 브와디스와프가 먹으면서 끝난건. 저 야기에워 갓 리투아니아 페이건 촌놈 벗어난지 얼마 안된 가 남이 만든 무기로 윗자리 앉은거걸랑. 저 헝가리 귀족들이 지들 이익을 위해서 멍청한 짓을 한거야. 누굴 탓해. 

 

 

 

게르만애들은 달랐어. 얘들은 지들 후진걸 인정을 해. 해서리 바그다드 무너지고. 쟤들의 저 문명을 얘들이 싸악 갖고 온겨 이것또한 이탈리아야. 레반트 가서리 십자군 하면서리 무의식속에서 또 갖고와. 콘스탄티노플 무너지면서 이전 고대 그리스부터 비잔틴까지를 또 갖고와.

 

배운다는건. 자기의 무지. 자기의 후짐을 인정하는 거야. 인간의 도약은 인간의 위대함은 여기서 시작해.

 

 

 

 

 

이 조선빠닥 조선민국 이 개 들은. 문명인이 될 수 없는겨. 민족 만 해대다가. 후진 저 문명도 아닌  것들에 목메면서리. 인간들 동원된 야밤에 . 감격 . 선동 . 이 조선민국은 끝나는겨 . 아 인류를 위해서 이건 참 다행인겨. 빨랑빨랑 통일이 되서리. 없어져야 해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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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의 극치야 저게. 무지의 극치야. 얼마나 무식한 들이냐 저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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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말야. 저 무데잘. 들이 된 사람들이 무데잘 들 보고 모리스코스 가 되라는거야. 개종하라는거야 그리스도로. 이전 약속은 무효.

 

알푸자라의 반란. 알푸자라.가 스페인 아래야. 그라나다 지역. 1499-1501. 가장 마지막에 쫓겨난 무슬림 땅이야 그라나다 킹덤. 

 

그러면서. 카스티야에서 이사벨라.가 개종안한 무슬림들은 나가라 하는겨. 그게 1502년. 저 다음해야.

 

 

 

저러면서 말이지. 스페인의 강력한 잠재력이 될 수 있었던 저 무슬림 싸이키가 사라진겨 저게. 저게 지금 스페인이 된거야 그래서.

 

 

저러면서. 무데잘 들이 모리스코스. 가 된겨. 그리스도로 전향한 무슬림.

 

 

그러다가 게르마니아스. 카탈로니아 상인조합들의 반란이 일어나. 이때 얘들의 목표는 두개야. 하나는 발렌시아 킹덤. 다른 하나가 저 모리스코스. 라는 무슬림들이야.

 

 

저 게르마니아스 들이 주 공격대상이 킹덤이고 그 킹덤 체제의 지방 호족들 귀족들이야. 이 귀족들이 값싸게 써먹는 모리스코스 들이고. 저 귀족들이 너무 싫어. 저 귀족들 힘을 빼야해. 귀족들의 힘의 바탕중에 하나가 저 값싼 인력 모리스코스 들이야. 이들에게 이 들이 인퀴지션. 이단심문을 하는거야 너 진짜 그리스도냐고. 하면서리 막 눈앞에서 쿠란 테우고. 자기들 세례를 하는겨 얘들이. 

 

 

나중 진압이 되고. 카를 5세의 아라곤이 저 무슬림들이 사회 분쟁의 씨앗이 되니까. 아예 쫓아내는겨. 그게 1526년이야. 걍 개종했던 안했던. 무슬림들은 다 나가라. 

 

저때 모리스코스 들이. 아래 산속으로 숨어 모여서리 반란 한게 에스파단 리볼트.야

 

 

 

저러면서 스페인은 끝이난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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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일 농민전쟁. 할라고 했더만. 또 서두가 길어서리.

 

 

저게 말야. 이탈리아 전쟁 기간에 다 터진거야. 백년전쟁과 55개 전쟁 하지만. 이탈리아 전쟁 기간에 전쟁들이 50개 가까이야. 

 

서기 1500년. 이 제일 중요한 시기야. 이때 문명이 터진거야 전 유럽 빠닥에. 

 

 

제일 재밌는 이야기야 저 독일 농민전쟁. 그 직전의 기사들의 리볼트. 다음의 슈말칼딕 전쟁 등등 에서 프랑스 종교전쟁에 팔십년 전쟁 삼십년전쟁. 이 다 다 엮여있는 겨 저게.

 

 

마르틴 루터.의 저당시 언어들도 말야. 아 멋져. 내 별로 이앤 안좋아하는데. 멋진건 멋진거지. 저기에 토마스 뮌처. 용병대장 한스뮐러. 블랙 컴퍼니의 플로리안 가이어. 철갑손 괴츠. 12개의 조항들. 

 

마르틴 루터와 요한 에크의 종교논쟁. 아 이딴건 재밌는거야. 

 

저 당시가 이탈리아 전쟁 중심이고. 교황이 대단한 듯 보이지만 말야. 이제까지의 이야기 듣봐서 알겠지만 저기서 교황은 조또 아닌겨. 완전 카를 5세 아래 있는 애가 교황이야. 저 이후 로마 약탈인거고. 카를 5세 입장도 웃긴겨 저게. 작센과 교황 사이에서. 루터를 부르고. 체포해서 죽이면 될것도 그리 안해. 카를의 결정문도 웃겨 가만 보믄

 

 We want him to be apprehended and punished as a notorious heretic

 

보름스 다이어트 끝나고. 나온 칙령이야. 우리는 루터가 체포되어서리 벌받기를 원한다. 악명높은 이단의 이유로. 
걍 군대 몰고가서리 무릎꿇리고 읽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하튼 재밌어 저건. 

 

 

나중에 하자. 

 

 

 

Equestrian Portrait of Charles V, 1548, Museo del Prado

 

말탄 기사 카를5세 초상화. by 티치아노 베첼리. 베네치아 화가

 

Tiziano Vecelli or Tiziano Vecellio (

pronounced 

[titˈtsjaːno veˈtʃɛlljo]

c.

 1488/1490[1] – 27 August 1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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