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심술이 근대의 시작을 만들다. 라는 글귀가 떠오르는데 말야.
처음엔. 로마의 심술이 중세를 멸하다. 라고 했다가 지우고 근대의 시작을 만들다. 라고 짐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명하시는겨.
중세를 멸하다. 마치 중세가 죄악인듯한거야. 근대는 중세를 품은거야. 중세는 죽지 않았어. 멸한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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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마음 심. 에 기술. 술수. 할때 저 술.
术,甲骨文(又,抓)(八,分,剥离),表示抓住而剥离。金文(又,抓)(屮,剥皮的植物)(八,
分,剥离),明确剥离植物茎杆上的青皮的含义。篆文简化字形,在“叉”(用手撮)下方加(八,分,离),会义主题相同。造字本义:从植物茎上剥下青皮,绞绳或编篮。楷书严重变形。古人称利用竹木支撑搭屋为“技”,称剥离植物青皮绞绳编篮为“术
조. 손의 손가락.이야. 저건 손으로 잡는 형상이야. 여덟 팔.은 쪼개는거야. 칠 다음에 팔. 육이 가장 큰 수야. 집이야. 집이 가장 커. 그걸 도끼질 내리쳐서 칠이란 숫자를 만들어. 이걸 쪼갠겨. 이게 팔이야. 나누는거야.
그 대상이. 식물. 나무야. 나무를 쪼개 나눠. 박리. 벗기는겨 그 껍질을. 그걸로 교승 혹 편람. 노끈을 만들거나 바구니를 짜는겨.
그게 술. 이란 글자야. 術
术,既是声旁也是形旁,表示用植物编织。術,篆文(行,通道,小径)(术,用植物编织),表示用竹木编扎通道两边的篱栅。造字本义:园圃中用竹木交错筑成篱栅的通道。
다른 모양의 술. 術. 이게 더 풀은 술. 저 글자 양 옆에. 행. 통도. 소경. 길을 만든겨 저게. 원포 중 용 죽목교착 축성 이책. 원포. 농장 수풀에서 대나무들을 교착 해서리 성을 쌓고 울타리를 만들어 길을 내다.
저게 머냐면. 야만에서 문명을 만드는거야. 그게 술.이야. 그게 리. 이치 리. 란 글자고. 이치 리. 원리 리 란건. 산에서 원석을 갖고와서리 가공 세공해서리 악세사리 만드는거걸랑.
저 술. 이란게 그래서. 원래 좋은 의미야. 기술 미술 예술.의 술.이야.
헌데 저따위 술. 쓰는 인간들 중에 야바위 사이비들이 많은겨. 나쁘게 쓰는겨 저 술.을 해서리 술수가 되고 술책 부리고. 술사. 도사 다 인거지 인간들이 겪어보니까 점점.
해서리 저게 나쁜 의미로 쓰여진겨.
해서리. 심술. 이 우리네가 쓰는 말인데. 한대이전에 이미 쓰던 단어야 저게. 헌데 이게 우리네에게 심술부리다. 함시롱 나쁜 이미지로 점점 된겨 이게.
심술. 은 원래 좋은 뜻이야. 마음의 술. 마음이란건 싸이키야 영어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의 총체야. 무의식이란건 언칸셔스.야 칸셔스. 인식이 되지 않은겨. 인식된 것인 의식과 인식되지 않은 것인 무의식.의 더하기가 마음이야. 마음을 이성의 새.가 돌아다니면서 인식. 이걸 의식화 하는거고 이걸. 사유.한다 하는거야. 참 멋진 정의시지.
그 마음은 신묘한거야. 그 기묘한 마음이. 술. 해서 사람이 움직일 뿐인거야. 마음의 의식의 술.도 있지만 대부분. 무의식의 술.이야. 그래서 그 심술.을 해석하는게 또한 문명이야.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거야. 표현하는거야. 랭귀지.란 말로. 그리고 눈에 보이는 글자로.
孔丘與其門弟子閒坐,曰:「夫舜見瞽叟孰然1,此時天下圾乎!周公旦非其人也邪?何為舍其家室而託寓也?」孔丘所行,心術所至也。其徒屬弟子皆效孔丘。子貢、季路輔孔悝
亂2乎衛,陽貨亂乎齊,佛肸以中牟叛,桼雕刑殘,莫大焉。夫為弟子後生,其師,必脩其言,法其行,力不足,知弗及而後已。今孔丘之行如此,儒士則可以疑矣。
1. 孰然 : Originally read: "然就". Corrected by 孫詒讓《墨子閒詁》
2. 亂 : Inserted. 孫詒讓《墨子閒詁》
墨子
非儒下. 묵자 비유하.
공구가. 공자가. 자기 문하의 제자들과 한가하게 앉아서 말하였다. 당요의 다음 우순.은 자기를 죽이려는 애비 고수.를 볼때도 불안불안하지만 나아가서 직접 대했다. 숙연이 아니라 연취.로 원래말이란 거야. 이게 합당하지.
우순.이 효자걸랑. 그 이유가. 친애비 고수가 자길 미워해서 죽이려 해도. 반발안하고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면서리 대했다 하는겨 도망다니거나 회피하지도 않고.
헌데 말야. 주공단.은 우순 저사람처럼 왜 행동하지 않았던가. 이 사악한 아녀? 어찌 지 가실을 버리고 먼 변방에 머물러 살아쓰까.
주나라가. 걸주의 주왕. 걸.은 하나라 마지막 폭군. 주.는 상나라 마지막 폭군. 주지육림 달기. 의 제신 주왕을 몰아내고. 주나라를 세우걸랑.
얘들은 말야. 이 주나라는. 스텝이야. 시황제 진나라도 스텝이야. 스텝 유목 기마애들이야. 걍 그런줄 알어.
주무왕 죽고 아들 섭정을 소공석. 같은 희씨.야 주공단.과 같이 섭정하다가. 주공단.은 물러가걸랑.
저기서 가실을 버리고 탁우. 먼 곳 객지에 의탁하다 할때. 가실은 자기 집이 아냐. 저건 종실이야. 주나라 희씨 종실. 즉 공무원을 은퇴하는겨 저게. 저게 다 번역이 참. 머 가족을 버리고 객지에 떠도니 번역.
저때도 얼마나 천하가. 위급 위태로운데. 저을 했지? 아 주공단이 꿈에 보이지 않아 섭섭하긴 하다만 말야. 우리네는 세상에 적극 참여하는거라. 우순.이 애비가 무섭다고 도망다녔으믄 효자로 안쳐쓸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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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가 다음을 푸는거야. 저따위 공구소행 심술소지야. 소행 소지. 저게 라임이야. 소. 바 소. 라는 말은 목공이 도끼로 짤라서리 나무를 만드는겨 집지을라고. 즉 집의 시작이야. 문.이야 문. 문을 세워서리 거기서 부터 뒤의 짓들이 나오는겨.
소행. 문을 세워서 그 문에서 행 하는거야. 이걸 행하는 바. 하는데 이 말이 이게 먼말이냐 이게. 행하는 바.는 이런걸 우리네는 안풀고 막쓰는겨. 풀어주는 들이 없어.
소지.는 그 문에서 나온 게 지. 이를 지. 하는데 이건 막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리 디비 자는겨 피곤해서. 문 여니 딱 보니 이미 끝. 난겨 저게. 결과야 그래서.
공구소행. 공구가 문열고 나가사 돌아다니고 행하는 것을은. 심술소지. 마음의 술.이 문 열고 한 결과. 이다.
심술소지. 마음의 술.의 결과.가 행함의 시작.이란 거걸랑 단순히 말해서리.
즉 모든 건. 마음의 술. 이란건데. 저 공자의 모든 짓들은. 저따위 마음들의 술.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는 짓들이 다 똑같다는겨. 그 마음이란 저수지가 똑같은 거를 쓴다는 거걸랑.
해서리. 저 공자란 의 제자들이 다 똑같이말야. 자공 계로는 위나라를 어지럽히고 앙화는 노나라 가서리 반란일으키고. 칠조개도 죽고. 한 짓들이 다 저들의 저따위 공자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왜 천하가 위급한데. 물러나 앉아있느냐. 혁명을 일으켜야지 예의로 도배를 해야지.
라는 망상족 들의. 마음의 술.의 문이 열리고 난 결과.다.
라고. 묵자네 애들이 말을 하는겨. 짐의 말이 아니라.
할때 저 술수야.
뒤에 당연히 정리가 될텐데 말야. 프랑스 혁명은 나폴레옹 때문에 혁명이라 이름 붙이는거야. 프랑스 폭동이야 걍. 나폴레옹이 없었으면.
저걸 본받아서리. 러시아 혁명. 곧바로 독일혁명해서리 바이마르헌법이 나오민서리. 그 결과는 머여? 히틀러야 히틀러.
러시아 혁명의 결과는 머여? 레닌이고 스탈린이야 스탈린.
저건 혁명이 아냐. 세상에 혁명 은 없어.
잉글랜드가 그래서 위대한겨. 잉글랜드에 혁명이 어딨니. 걍 리포메이션 이지. 네덜란드 에 혁명이 어딨니.
잉글랜드 킹덤. 네덜란드 킹덤. 벨기에 킹덤. 스웨덴 킹덤. 노르웨이 킹덤. 룩셈부르크 그랜드 더치. ㅋㅋㅋ 리더리 빨아대는 서유럽 북유럽애들이 마치 저들이 사회주의의 민주주의인양 빠라대는 쟤들은 말야. 킹덤이야 킹덤. 먼 저기 혁명이 있어서리 왕조를 엎었니.
네덜란드는 윌리엄 핏줄 싫어서리 그야말로 리퍼블릭애들이 폭동해서리 리퍼블릭했다가 바로 리덜 다 주겨뿔고 다시 킹덤 세운겨 ㅋㅋㅋㅋ.
저런 이야기. 저건 걍 상식이걸랑. 헌데 저따위 상식을. 한글로 제대로 썰 푼 들이 단 하나도 없어 저걸. 걍 널리고 널린 상식이걸랑.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그림을 내딛자고 제안한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천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
오천년을 함께 살고 칠십년을 헤어져 살았대. ㅋㅋㅋ. 먼 환빠들도 아니고.
야 골때린다 진짜. 어제 밤에 저게 먼가 했어. 괴기스럽더라 저거. 오싹 소름이 돋더라 저거. 야 저 할라고 간거구나 저거. 저거 연출해볼라고.
끔찍하더라 저거 보고.
함께 살아유. 우리네 서로 숙청 다 했잖우? 친일적폐 청산의 원조인 북조선 만세유 하는거냐. 아 남조선은 숙청을 해야하는디 우리네도 이 친일적폐 청산이 큰일임둥 하면서리 하는거냐 저거.
저 숙청한 역사의 들. 김정일 심화조로 숙청한건. 아 좀 우리네도 사람답게 살자는 이들 다 숙청 잔인 하고. 다음 앤 지 고모부부터 대놓고 죽이고 공개적으로 팬 사진 올리고. 수용소엔 몇십만이 있는지도 알길이 없고.
우리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함께 삽시다.
단. 적폐 빼구유.
조선은 위대한 조선왕조의 잣손들인 우리들. 적폐들 다 몰아내고. 사회 민주 노동 의 이념을 갖은 우리들. 함께 합세다래.
적폐들이 적폐적으로 쌓은 돈더미가 우리네한테 있수다래. 저 적폐 재벌들도 순수히 따라온거 보소. 저 적폐들의 불법적인 부정한 돈들로 우리 조선 위대한 조선을 이어서리 조선인민 민주 공화국 오잉 좋은 단어들 다 갖고 있는 우리네 민족 우리네 겨레 에게 또 퍼주겠수다래. 어차피 적폐들이 번돈. 또 벌거다래.
야. 끔찍하더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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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에 감격 해대는거 보믄.
야 정말 말야. 무식해도 말야. 얼마나 개무식한거냐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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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심술. 로마의 심술이야. 이탈리아 전쟁은 로마의 심술로 터진겨. 그 로마의 심술이 황금사과를 던지고. 정작 그 황금사과에 써 있는 나폴리.는 관시미가 없고. 그 황금사과를 더 들춘 밀라노.가 끝난겨. 밀라노가 끝 이란건 롬바르디 라는 이탈리아 북부가 끝인겨.
끝이란건. 이탈리아 로마의 싸이키가 죽은겨. 리더.는 상징일 뿐이야. 상징은 그 밑단의 싸이키를 대변 할 뿐이야. 헌데 그 상징. 리더가. 이제는 합스부르크야. 얘들은 기본적으로 깝깝한 애들이야. 프랑스가 깝깝하지만 더 깝깝한 애들이야. 프랑스가 아말피를 프랑크애들이 먹고 아말피는 끝났어.
저 이탈리아의 로마의. 코무네 라는 것부터 시작해서리 자잘자잘하게 자치적으로 잘 계속 이어온거걸랑. 이게 끝난겨. 합스부르크 시스템이 스며드는겨. 피렌체도 이름 토스카나 리퍼블릭으로 바뀌민서리. 이들은 이탈리아 전역이 말야. 생기를 잃어.
이탈리아 전쟁 65년간. 아주 전역이 다 하는겨. 아 중세 천년간 약탈했던 무슬림이 이젠 대놓고 프랑수아와 앙리2세의 부름으로 걍 돌아다니고 말야. 골때리는겨 저현장이 이탈리아인들에겐. 얘들이 대놓고 나폴리 킹덤도 약탈하고 지나가.
프랑스와 합스부르크 애들의 전장터가. 이탈리아 전역이 된겨. 이게. 마치 이전에 그리스가 로마애들의 내전의 전장터가 되었듯이.
육백여년만에 숨 쉴만 하다가. 저때 걍 다 그 숨이 멎은거야.
저걸 부른건 교황이야. 저걸 수습하는것도 교황이야. 로마야. 시작은 로마를 떠나고 이전했던 서기 3세기 말의 밀라노.야. 저 롬바르디 지역이 이후 로마 대신 수도였어.
로마가 삐친겨. 그야말로 심술이 났어. 교황을 부리는거야 로마가.
이탈리아는 저때 끝난거야. 이탈리아 전쟁으로.
그리고 이탈리아는. 저 알프스 넘어의 애들에게 잣대.가 되는겨. 벤치마킹이 된겨 60여년 저들이 여길 드나들면서.
아 사람들 사는게 저런게 사는거구나.
터지는건 말야. 그 기준점이 있어야 해. 그 잣대를 제공한게 저때 넘어간 이들이야. 알프스 너머는 깝깝한겨 사는게. .
더하여. 2백년 십자군 전쟁이야. 이게 또한. 공상 속 만의 신앙에서. 현실감을 줬어. 2백년간의 여정.의 실패.는. 붕 떠있다가 내려온겨 쟤들이. 이탈리아는 저따위 망상은 없었어. 애초에. 애초에 이탈리아는 고대로마때부터 현실적 현실감 실재감 있는 애들이야. 대제 저게 머하는 짓이냐 레반트 십자군 하는거지.
그야말로 자유. 리버티. 이게 터진거야. 리버티. 는 라틴어야. 프리. 프리덤.은 게르만어야.
야 그동안 쏘가따. 저 사방의 천장들. 막들을 걷어내자. 우리도 저따위로 좀 인문적으로 살아보자. 인간답게 살아보자.
자유. 자유.
인간의 역사는 . 자유야 자유.
자유를 막는 들은 들이야.
남들은 적폐. 지들은 정의. 그게 성전 이고 정전 이야. 지들이 성스러운 종교. 지들이 정의로운 무리. 정의의 사도. 그런 전쟁은 정당해. 적폐를 몰아내는 전쟁은 타당해. 적폐는 악마야 내는 정의야. 라는 중세 천년의 신앙놀이에 의한 성전 정전 으로 저들이 우리를 델꼬 논겨.
우리는 사람이다.
사람은 자유야 자유.
동물원의 표범은 안할래. 차라리 총싸맞아 뒈질 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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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터진거야 . 종교전쟁 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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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긴게 말이지.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고. 주인이 되자 하던 들의 공통점이야. 남들 아가리 처막고. 모든 인간들 수용소에 처넣고. 모든 인간들을 죽여 죽여.
공통점이야 저게.
악마들이야 저건.
사람 죽이는걸. 사람이 죽는걸 우상질을 해. 열사질을 해. 열사질. 해서 죽지말라우. 라고 누가 그러면. 그사람은 적폐야.
자기들에게 자유를 달래. 자유를 쟁취하재.
그리곤. . 그래서 권력을 잡으면.
걍 조오오오온나게. 죽이는겨. 저 들이. 굶겨죽여. 쏴죽이는건 기본이고. 지들 말이 법이야 . 자유는 정의의 사도만의 자유. 적폐에게 자유가 어딨니.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그림을 내딛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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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거야. 조선 건국이래. 숙청의 역사에서. 고려 왕씨들 숙청 해서리 적폐 죽이고. 죽여 죽여 죽여 하다가. 이제야 우리네는 친일적폐 청산을 하게되었수다래. 자 우리네 적폐들 청산은 어느정도 되었수다래 두년놈 몇십년 처먹게 가뒀수다래. 그리고 이 적폐 청산은 우리정부의 모토다래. 계속 할거다래.
북조선은 조선 이잖어. 적폐들은 다 청산해서리 수용소 처박히던 다 뒈지던 해서리. 이제 우리네 인민 민주 사회 노동 끼리 . 완전히 청산하고 하나가 됩시다래. 하나가 되서리 다른 적폐 다 청산합시다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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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세상 바닥에서 여기가 제일 재민는겨. 저 중남미애들은 걍 이념놀이 하민서리 굶어죽걸랑. 그러면서 그제서야 깨닫는거야. 아 정말 너무나 늦었구나 다시 시작해야 하는구나. 물론 베네수엘라 애들처럼 계속 저리 사는 애들도 있어. 쟤들은 여전히 지들 경제 안좋은건 양키 때메 적폐 때메야. 노무현이 죽은건 적폐 탓이야.
헌데 여긴 말야. 북조선이 더한거야 이게. ㅋㅋㅋ. 웃긴겨. 저들 놀이 더하기. 통일놀이야.
완전히 먹히는겨 이게. 남한은 북조선에 먹히는겨 저게.
애들이 참 생각이 어찌 저리 단순 문지 하게 되어있는지. 저게 참 싕기 하지도 않은겨. 조선왕조 오백년의 폐해는 정말 어마무시해. 저걸 반성을 안하고 걍 반일 정서로 가는거지 방패막이로.
얼마나 개무식하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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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이 니덜이 사람들을 더 더 더 더 죽이는겨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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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선 더 못쓰겄다 서두가 쓰잘덱없는 이야길 해서리
어젯밤 참 괴기 하더라
15만명이냐? 야 날 쌀쌀한데 그 야밤에 . 저 수많은 인간들이 어드래 모였으며. 저 연설 하나 들을라꼬 꼬마애들 옷입혀서리 벼라별 쇼를 또 해댔나 보지. 저 십오만이 집에 어드래 들어가며 들어가 누워자는 시간은 몇시나 될까
너무나 불쌍해 정말. 저들은 조선왕조 오백년의 우리 민들의 모습이야 저게. 아무런 생각없이 말야. 세뇌가 되서리 말야. 저들은 문명인이 아냐. 눈물나는거야. 저런 사람들 앞에서 가슴벅차디 그따위 연설을 할때?
끔찍하더라. 기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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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inished painting of St. Jerome in the Wilderness (1480), Vatican
황무지의 성 제롬. 시선이 저 오른쪽 흐릿. 교회야. by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 제롬이 사자의 발에 가시를 뽑아줬어. 사자가 잘 따라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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