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public of Venice (Italian: Repubblica di Venezia, later: Repubblica Veneta; Venetian: Repùblica de Venèsia, later: Repùblica Vèneta), traditionally known as La Serenissima (English: Most Serene Republic of Venice) (Italian: Serenissima Repubblica di Venezia; Venetian: Serenìsima Repùblica Vèneta)

 

베네치아. 하면 붙는 수식어가 la serenissima 라 세레니씨마. 가장 고귀한. 으로 번역을 하는데.

 

 

가장 고귀한 베네치아 공화국. 세레니씨마 레푸블리카 디 베네치아.

 

Serene.

Calm, peaceful, and untroubled; tranquil.옥수포드

 

써린. 이 조용한 평화로운. 이란 뜻이걸랑. 

 

원래. 가장 평화로운 베네치아. 가 맞는거지.

 

最も高貴な共和国ヴェネツィア(もっともこうきなきょうわこく ヴェネツィア、ヴェネト語: Serenìsima Repùblica de Venexia(Venessia)イタリア語: Serenissima Repubblica di Venezia

 

못토모 코우키나 쿄우와코쿠 부에네씨야. 

 

일본들이. 코우키나. 고귀한. 으로 번역했걸랑. 우리네는 베네치아.를 왜. 가장 고귀한. 이라 부를까 도 그 이유도 모르는겨. 

 

저건 오역이 아냐. 써린.이 평화로운 이란걸 쟤들이 모르겠어? 평화로운 으로는 부족한겨.

 

그래. 베네치아. 는 고귀한겨. 높고 귀해. 그것도 가장. 참 번역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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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바닥은 조선민국이잖니. 조선왕조의 이음이야. 정체성이 조선이야 이전에 썰했듯이.

 

 

 

로마. 가 멸망했다 하걸랑. 

 

이게 아마 사학계의 가장 큰 주제이자 중요한 주제걸랑. 

 

로마는 멸망한거냐. 멸망했다면 언제 멸망한거냐. 멸망했다면 멸망한 이유는 머냐.

 

 

 

 

인간사 핵심 이야기는 다 저기 로마에 잇어. 우리네는 이따위 로마.는 전혀 몰라. 걍 일본들이 쟤들 책 원문 다보고 정리한 것 만 추스려서리. 아는 로마가 다야. 그것도. 우익일본 들의 개번역. 이따위 이지. 

 

 

Since 1776, when Edward Gibbon published the first volume of his 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Decline and Fall has been the theme around which much of the history of the Roman Empire has been structured. "From the eighteenth century onward," historian Glen Bowersock wrote, "we have been obsessed with the fall: it has been valued as an archetype for every perceived decline, and, hence, as a symbol for our own fears."[3] The Fall is not the only unifying concept for these events; the period described as Late Antiquity emphasizes the cultural continuities throughout and beyond the political collapse.

 

에드워드 기번. 이 로마제국의 디클라인 과 폴 의 역사. 1권을 1776년에 써. 마지막 6권이 13년 후에 나와. 1789년. 프랑스 혁명때야. 저기 말 재밌어. 18세기 부터 유럽사람들은. 폴. fall. 몰락에 대한 강박증이 생겼다. 저 기번의 책이 망하는 것에 대한 기본 원형. 상징이 되었다. 
헌데. 더 폴. 그 로마의 스러짐 이란건 학계에서 합일된 것이 아니다. 그 시기는 후기 고대. 라는 작명으로 최근에 자리 잡다. 정치적 개념으로 몰락 을 넘어서 그 문화는 유럽과 세계 전반에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려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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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는 산업혁명 어쩌고 하면서 고전주의 신고전주의 계몽주의 속에서 막 신나고 희망적인 시기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망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걸랑. 망하는거 아녀 우리다 죽는거 아녀. 
유럽은 전쟁 속에서 중세를 보냈잖아 한편으론. 저 이전엔 유럽 전역이 루터 이후로는 농민전쟁에 팔십년전쟁에 삼십년전쟁. 큰 전쟁만. 그리고 한편으로는 오스만이 오른쪽에서 치고 들어와. 아래 지중해는 끊임없는 해적질과 해전들이야. 
저들의 삶과, 이 조선바닥의 삶은. 정말 천지차이야. 
저럴때 우리네는. 계속되는 적폐놀이 소인배놀이 하는 중이걸랑. 선조가 15세에 왕위 오르고. 섭정 일년 정도 밖에 안해. 그리고는 젊은 애 앉혀놓고 서리 또 조광조 복원이니 훈구들 적폐요. 소인배요. 아니 저들이 우리 젊은 사림들을 욕질함둥? 저거 적폐유 부정부패유. 
쟤들이 기대승 이황이야. 
이이는 머 별다르니. 

그리곤 임진란이야. 나중 임란얘기 하던가 말던가. 이념놀이만 하는겨 이 들. 정철의 기축옥사. 인간들 다 죽이는겨. 지들 정파놀이 하면서리 상대는 적폐 만 대다가 서로 인간들 죽이다가. 나중에 임란 터지면. 사람이 없는겨. 

저 이 오백년이야. 왜란 호란 두개 빼면 그야말로 태평성대야. 세계사에서 저리 오백년간 평화롭게 보낸 왕조가 없어요 없어. 지들끼리 서로 적폐유 소인배유 정의놀이 하다가 나중 일본에게 멕힌겨.
그따위 나라를. 조선독립만세유. 저항의 역사유 또 하시는거고.

유럽 전역 사람들은. 한편으론 다 죽는거 아닌가 이러다 세상이 망하는건 아닌가. 라는 강박증에 걸렸다는겨. 그럴 수 밖에 없어. 전쟁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야. 차원이 달라 이땅바닥이랑. 
한의 민족? 한의 정서? ㅋㅋㅋ. 옘별 . 그따위 한은 니덜 지폐 동전 애들이 만든거고.니덜이 숭상하는.
저 분위기 속에서 나온 책이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쇠망사. 라는 거야. 
헌데 지금은 저 책을 아키타입. 원형 근본 으로 다루지는 않아. 헌데 귀한 책임은 분명하지.
언제부터 쇠락하기 시작해서 서로마는 언제 마침표를 찍었냐. 로마는 언제 마침표냐. 

이게 쉽지 않은 주제야. 합일된게 없어.

The Fall of the Western Roman Empire was the process of decline in the Western Roman Empire in which it failed to enforce its rule. The loss of centralized political control over the West, and the lessened power of the East, are universally agreed, but the theme of decline has been taken to cover a much wider time span than the hundred years from 376. For Cassius Dio, the accession of the emperor Commodus in 180 CE marked the descent "from a kingdom of gold to one of rust and iron".[4] Gibbon started his story in 98 and Theodor Mommsen regarded the whole of the imperial period as unworthy of inclusion in his Nobel Prize-winning History of Rome. Arnold J. Toynbee and James Burke argue that the entire Imperial era was one of steady decay of institutions founded in republican times. As one convenient marker for the end, 476 has been used since Gibbon, but other markers include the Crisis of the Third Century, the Crossing of the Rhine in 406 (or 405), the sack of Rome in 410, the death of Julius Nepos in 480, all the way to the Fall of New Rome in 1453.[5]


동로마 인 비잔틴.은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3년. 이것도 좀 이견 있지만. 걍 저때로 봐. 

Diocletian (/ˌd.əˈklʃən/; Latin: Gaius Aurelius Valerius Diocletianus Augustus), born Diocles (22 December 244–3 December 311)

 

위기의 3세기. 

which there were at least 26 claimants to the title of emperor 서로 자기가 황제다. 라고 자칭한 애들이 최소26명이래. 역병이 돌기도 하고. 홍역이나 천연두로 추정하는데. 갈리아 제국이라미 게르만이랑 연합도 하고. 시리아 이집트도 나뉘고. 

 

저걸 정리한 사람이 디오클레티아누스. 야. 이 사람이 위기의 삼세기.를 종지부를 찍으면서 분열된 로마를 다시 통합해. 그리곤. 혼자 관리가 안되니까. 공통황제.를 임명하고 나눠서 관리해.

 

The first phase, sometimes referred to as the diarchy ("rule of two"), involved the designation of the general Maximian as co-emperor—firstly as Caesar (junior emperor) in 285, followed by his promotion to Augustus in 286.

 

막시미아누스. 가 부하걸랑. 용맹한데 머리가 단순해. 얘한테 카이사르. 란 직함을 줘. 작은 황제. 자기는 큰황제 해서 아우수스투스. 

 

이걸 디아르키. 둘이 다스림.

 

In 286 Diocletian moved the capital of the Western Roman Empire from Rome to Mediolanum. He chose to reside at Nicomedia in the Eastern Empire, leaving his colleague Maximian at Milan. 

 

저때 막시미아누스. 에게는 서쪽 로마에 황제로 임명하면서. 수도를 로마 에서 메디오라눔. 밀라노. 지금. 북부로 옮기는겨. 알프스 가까이에 있으란겨. 갈리아 게르만 애들 또 난리피면 더 빨리 가라고.  그리고 자긴 니코메데이아.로 가는겨. 
서기 286년이야. 수도 로마는 저때부터 버림을 받은겨 . 해서 나중 콘스탄티누스.가 서로마 와서 밀라노 칙령 할때 여기로 와서 하는겨. 

In 402, the city was besieged by the Goths and the Imperial residence was moved to Ravenna.

 

120년 후인 402년에는 라벤나. 동쪽 해변으로 옮기는겨. 루비콘 강 위야. 카이사르가 여기서 군대 모아서리 루비콘강 건너는겨. 게르만 애들때메 이리 옮겨. 수도를. 

 

 

 In 293, Diocletian thought that more focus was needed on both civic and military problems, so with Maximian's consent, he expanded the imperial college by appointing two Caesars (one responsible to each Augustus)—Galerius and Constantius Chlorus.[4]

 

처음엔 디아르키. 두명이 나누다가. 7년 후 293년에 네개로 나누는겨. 해서 원래 두명은 큰황제들. 아우수스투스.가 되고, 그 아래 두명은 각각 아우구스투스에 속한 작은 황제. 카이사르 가 돼. 우리말로 정제 부제.

 

저때 막시미아누스. 밑의 부제.가 되는 콘스탄티우스.가 나중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아버지야. 

 

 

저들 정부제들이 또한 주도권 싸움하면서 내전이 되는겨. 저걸 다시 합한게 콘스탄티누스. 인거야.

 

해서 이들은. 수도 도시 로마.를 잘 몰라. 가본적이 없어. 저 286년 부터는. 콘스탄티누스.도 나중에야 밀라노칙령 전에 로마.를 가보곤 오 싕기한거지.

 

콘스탄티누스.는 지금 세르비아 태생이야. 아빠도 일뤼리안이야. 엄마는 그리스인이야. 발칸반도가 편해 이 인간은. 나중에 아빠따라서 갈리아땅에 간거지만. 

 

해서리 내전 다 진압하고 테트라아키. 를 다시 하나로 하고 비잔티움 을 동쪽에 만들어서리 간 이유야.

 

로마는 원래부터 낯선 도시인겨. 

 

In 476 Odoacer advanced to Ravenna and captured the city, compelling the young emperor Romulus to abdicate on September 4. According to the Anonymus Valesianus, Odoacer was moved by Romulus's youth and his beauty to not only spare his life but give him a pension of 6,000 solidi and sent him to Campaniato live with his relatives.[24]

 

오도아케르. 가 서로마를 정복해서리. 서로마 망하는 서기 476년. 할때.

 

로마 라는 도시가 함락된게 아녀. 수도 로마 에서 수도 밀라노 에서 라벤나.로 수도 이전했걸랑. 여기를 함락한겨 오도아케르.가 

 

오도아케르.는 게르만이야. 게르만이 와서리 로마에서 군인이 되서리 리더가 되다가. 로마의 편이 된 게르만애들이 우리 로마에 반기 들읍시다래. 당신이 짱하슈 해서 짱되고 서로마 황제 로물루스.에게 항복을 받은겨. 라반나. 에서.

 

오도아케르.는 저때 자기는 서로마 황제.라 자칭 안하고 나는 이탈리아 의 왕. 이다 하는겨.

 

해서리 저때 서로마.는 망했다 고 하는겨. 로마인의 정체성이 아닌 인간. 그것도 게르만 사람이. 서로마 황제 도 아니고 이탈리아의 왕. 했다. 서로마 망.

 

 

이렇게 에드워드 기번.이 쓴거고 이를 다 따라왔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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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는 망했지만. 그 로마의 정체성은. 베네치아.로 옮겨져. 베네치아 공화국. 

 

697–1797. 천년의 공화국.

 

저 문장은 나만의 작명이야 언뜻 떠오른. 

 

 

베네치아.는 바다위의 도시.라서 고귀한게 아냐.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는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 

 

 

로마.는 잠시 죽은듯 했지만. 그 로마가 결국 유럽의 천년 중세.의 바탕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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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 가 망했다고 나라가 망한건 아냐.

 

로마 때의 왕조는. 서로마 망하기 전에도 예닐곱개야. 그래도 로마야.

 

 

 

이씨 조선왕조가 망했다고 조선이 망한게 아냐.

 

 

그 조선의 정체성이 지금 조선민국인게 꺼꾸로 슬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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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위대해

 

베네치아는 가장 고귀해

 

저 로마가 지금 미국이야. 

 

다들 로마가 되고 싶어서 환장하는 건데.

 

 

 

나중에 쓰자. 

 

 

 

View of San Marco basin 베네치아. in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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