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36권, 고종 34년 10월 11일 양력 3번째기사 1897년 대한 광무(光武) 1년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 이하의 관리들을 인견하다

 

...

조병세(趙秉世)가 아뢰기를,

 

"천명이 새로워지고 온갖 제도도 다 새로워졌으니, 국호도 역시 새로 정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억만 년 무궁할 터전이 실로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국초(國初)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다. 지금 국호를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또한 매번 각 국의 문자를 보면 조선이라고 하지 않고 한(韓)이라 하였다. 이는 아마 미리 징표를 보이고 오늘이 있기를 기다린 것이니, 세상에 공표하지 않아도 세상이 모두 다 ‘대한’이라는 칭호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니, 심순택이 아뢰기를,

 

"삼대(三代) 이후부터 국호는 예전 것을 답습한 경우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바로 기자가 옛날에 봉해졌을 때의 칭호이니, 당당한 황제의 나라로서 그 칭호를 그대로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대한’이라는 칭호는 황제의 계통을 이은 나라들을 상고해 보건대 옛것을 답습한 것이 아닙니다. 성상의 분부가 매우 지당하니, 감히 보탤 말이 없습니다."

 

하였다. 조병세가 아뢰기를,

 

"각 나라의 사람들이 조선을 한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상서로운 조짐이 옛날부터 싹터서 바로 천명이 새로워진 오늘날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또한 ‘한’ 자의 변이 ‘조(朝)’자의 변과 기이하게도 들어맞으니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만년토록 태평 시대를 열게 될 조짐입니다. 신은 흠앙하여 칭송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국호가 이미 정해졌으니, 원구단에 행할 고유제(告由祭)의 제문과 반조문(頒詔文)에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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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이 대한민국의 대한.이란 말이 나오는 날이야. 

 

조병세. 양주조씨야. 풍양조씨와 달라. 양주 이전이름이 풍양이야. 두가문이 친해. 한진그룹의 조양호.가 여기야. 조병세는 음독자살해. 건국훈장 받았어. 애국자 집안이야. 

 

이념놀이하는애들에게는. 위인집안 아니겠어? 헌데 친일적폐때 기업을 일궜네? 그럼 친일적폐야 애국자야 ㅋㅋㅋ

 

 

세상에서 말이야. 제일 들이 이념놀이 하는 들이야. 

 

 

항공사 면허권을 취소하니 마니 한대. ㅋㅋㅋ. 대표이사니 머니 국적이 아니라고. 법이 그렇대. 

 

헌데 또 지들과 같은 이념의 성지.의 똑같은 업종의 회사.도 보니 법상 면허 취소대상이네? 헌데. 면허 취소 하냐 안하냐 저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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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취소해. 다 짤라. 그리고 세금으로 월급 다 챙기줘. ㅋㅋㅋ.

 

모든 회사들 월급도 니덜이 다 정해 새꺄. 시장이 어딨고 경제가 지들 이념대로 놀아야지 감히 보이지 않는 손이니 수요와 공급 개. 우리네 민주 우리네 정의 우리네 평등.을 거부하는 시장가격은 적폐야 적폐 ㅋㅋㅋ. 

 

참 저따위 은 티베리우스 거 아우구스투스 다음 애도 했다가 욕 처먹었걸랑. 가진애들 한테 욕처먹은게 아니라 민들한테 욕처먹었어 플레브스.라는 포플라레스 지지하는 애들도 오히려 역효과 나와서리

 

The Edict on Maximum Prices (Latin: Edictum de Pretiis Rerum Venalium, "Edict Concerning the Sale Price of Goods"; also known as the Edict on Prices or the Edict of Diocletian) was issued in 301 by Roman Emperor Diocletian.

 

디오클레티아누스. 서기 301년 일때는 가격통제를 해. 시장은 앞으로 물품은 이 이상 가격으로 팔지 말아라. 

 

 The Edict was criticized by Lactantius, a rhetorician from Nicomedia, who blamed the emperors for the inflation and told of fighting and bloodshed that erupted from price tampering.

 

시장에 대한 메카니즘은. 이미 저 당시에 다 알아. 해서리 저거 나오고서리 욕 하는겨. 오히려 민들 쌈질과 피투성이만 부를꺼라고. 

Merchants either stopped producing goods, sold their goods illegally, or used barter. 

 

상인들이 공급을 안해. 불법적으로 팔아. 또는 돈 안쓰고 직거래를 해.

 

로마.는 결국은 저 경제로 망하는데. 모든 국가는 그 귀결점은 경제.에서 망하는거지. 인간은 심장마비로 죽는거고 최종진단은. 문명의 멸함은 경제.에서야 보이는겨.

 

쟤들은 이미 이전 그리스 상인. 이전 페니키아 상인.의 그 상업이 먼지 알걸랑. 

 

저런걸. 이념놀이하는 들은 몰라. 

 

 

예전에 보니 먼 무슨 택시 앱 가격 올리는걸. 국가 허락 못한다 올리지 마라. 니 마니. 

무시기 민들이야 당근 좋아하겄지.
저 들이. 결국. 생기.를 잃게하는겨. 저게 결국. 망하는겨 나라가. 

아 끔찍한데 저게. 저 이념놀이에 미친들..

인류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야 전무. 인간을 사바이트의 단순한 기계인줄 알아. 지들의 이념을 위해 이거 하지 말아 저거 하지 말아. 다 나라에서 돈주께 있는들꺼 뺏아서리. 다 평등하게 살지니.

 

그 뒤의 무수한 변수들은 전혀 몰라. 

 

저건 지능의 문제야. 지능의 문제인가? . 아 정말 이땅바닥은. 너무 불쌍해. 민들이. 생각해본적 없는 이들이걸랑. 

 

박정희가 그래서 그나마 탈식민지 국가들에서 압도적으로 이룬겨. 그 이유는. 저 유교에 길들여진 민들이었걸랑. 순하디 순한. 전 세계사에서 이땅인간들이 제~일 순해. 그리고 나름 문명인이었어. 2천년간. 

 

전혀 달라 아프리카 랑 저짝 중남미랑. 저긴 그야말로 미개한 나라들이걸랑. 역사가 없어 저긴. 

 

동남아는. 유교국가가 아냐.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다 무슬림에 불교야. 불교와 문명과의 관계는 어떤걸까? 힌두교 불교. 다 똑같은거걸랑. 냉중에 풀어주께. 

 

 

박정희가 일본 습하고 거기에 양키들 얹어서리. 이리 만든겨. 이전 이승만에 더하여 그나마 저 두들이. 

 

다른 나라도 똑같이 양키들 뻬끼기였걸랑. 헌데 전혀 안되었어. 그 이유는. 저 유교에 철저히 길들여진 순수한 민들이걸랑. 그 바닥에 이전 천오백년의 문명이 그나마 있어. 그걸 오백년의 유교놀이로 사그리 지워진거걸랑 저 바닥 밑으로. 

 

해서리 통솔하기가 쉬운겨. 그게 한강의 기적이야. 

 

 

다시. 조선으로 빠꾸하는 시기가 온겨. 참 질기지 이 사족들. 일본들은 피눈물흘리면서리 대정봉환 이후로 보신전쟁 거국적으로 육지에서 바다에서 서로 피눈물흘리고. 남은 사족들을 규슈 전역에서 총질하면서리 자기 형제 친구들을 피눈물 흘리면서리 죽여버렷걸랑. 

 

 

아 헌데 말이야. 이 나라는 이상한겨 저게. 조선이 정리가 안되고. 오히려 조선을 떠받들어 . 지폐와 동전으로 떠받들어. 일본  들이 머라고 . 반일해유. 그럼 당근 친조이어야주.

 

 

이승만 박정희도 저 족쇄에서 못벗어난겨. 이승만의 대만민국.은 조선의 이음이야. 조선애들 지폐도안은 박정희야. 얘도 충효절을 충효예.로 바꾼듯 아닌듯 유교놀이 한겨. 잘한겨. 

 

저것에 대한 정리가 전혀 없어 이땅바닥은. 

 

진보아닌 진보란 들도. 보수아닌 보수란 들도. 바닥은 조선이걸랑. 해서 조선일본겨. 

 

골때리.

 

대한.의 한.은 삼한.의 한.에서 나왔어. 저기서의 상.은 고종이야. 

 

그 한.은 메이지6년정변.의 사이고 애들이 이전에 붙여준겨. 일본서기보고. 고종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보고. 일본들이 정조론 조선치자. 용어 쓰다가. 조정이 지들의 황실 조정이걸랑. 아 쫌 그래. 니뽄쇼키에 삼한이래매. 정한론 하자. 그게 1873년 전이야. 메이지 1년이 대정봉환 다음인 1868이야. 

 

저때가 1897이야. 쟤들이 꺼내준말을 사반세기 지나서. 대한. 하는겨. 이전엔 조선이라 안했어. 쟤들은 외국인들 만나면 대조선 했어. ㅋㅋㅋ. 대짜 좋아하지.

 

 

삼한. 이 우리네 정체성이냐? 니덜 삼한 아냐? 마한 진한 변한 이 여섯 글자 외에 알아들어 처먹은거 있냐?

 

삼국유사에 최치원이 오른쪽에 진한이 있고 마한 변한이 있었다. 이게 다야 . 진수의 삼국지에 부락이름 쓴게 다고. 

 

 

아는거 있냐 저 삼한. 

 

삼한.과 고구려백제신라. 와는 관계가 있게 없게. 삼한 아는 들 있어?'

 

한민족의 한이 저 삼한의 한.이걸랑 그래서. ㅋㅋㅋ

 

 

거록전쟁의 치우.랑 우리랑 먼상관이니 그게. 공부좀 해라 공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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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은 바로 기자가 옛날에 봉해졌을 때의 칭호이니, 당당한 황제의 나라로서 그 칭호를 그대로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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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 내내 기자조선의 기자 추앙질 하던 들. 주나라에서 온 기자. 공자님의 나라 주나라. 공자님도 살고 싶다던 구이.의 기자조선 어쩌고 저쩌고 하민서리 빨다가. 뜬굼없이 조선은 안된대. 

 

야 저때 이미 조선은 버렸잖냐. 그런데 여전히 조선 조선이냐 그래. 그리곤 오 위대한 한. 삼한에서 갖고 온 한.

 

 

"각 나라의 사람들이 조선을 한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상서로운 조짐이 옛날부터 싹터서 바로 천명이 새로워진 오늘날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또한 ‘한’ 자의 변이 ‘조(朝)’자의 변과 기이하게도 들어맞으니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만년토록 태평 시대를 열게 될 조짐입니다. 신은 흠앙하여 칭송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거 웃기지 않냐? 각 나라의 사람들이 조선을 한 이라고 부른데. 현재형이야 저게. 저 한.을 누가 불렀어? 일본야 일본. ㅋㅋㅋ. 사이고 다카모리 들이 외교 맺아서리 양놈들에게 맞서자 하걸랑. 걔들이 한 했나보지? 정한론의 정한 을 들었나보지? 딴애들은 다 코리아 했잖냐? 청나라가 조선 그러지 한. 그랬어? 

 

더 웃긴게 저거. ㅋㅋㅋ. 한 이란 한문의 왼쪽. 조선의 조. 왼쪽. 이 기이하게도 또옥 같스므니다 이건 우연이 아니므니다. 하늘의 뜻이므니다. 흠앙하여 칭송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스므니다.

 

 

 

 

 

 

 

 

 

 

슬픈겨 저게. 

 

 

 

 한무당 이. 여전한거고.

 

 

저 태극기.도 저때 만들걸랑. 음양 에 주역 괘를 깔고서리. 건곤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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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39권, 고종 36년 8월 17일 양력 2번째기사 1899년 대한 광무(光武) 3년 

법규 교정소 총재 이하를 인견하다

 

 

이제 조칙을 받드니, 본소(本所)에서 국제(國制)를 잘 상량하여 세워서 보고하여 분부를 받으라고 하였으므로 감히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공법(公法)을 참조하여 국제 1편을 정함으로써 본 국의 정치는 어떤 정치이고 본 국의 군권은 어떤 군권인가를 밝히려 합니다. 이것은 실로 법규의 대두뇌이며 대관건입니다. 이 제도를 한 번 반포하면 온갖 법규가 쉽게 결정될 것이니 그것을 교정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이에 본 소에서 모여 의논하였으므로 삼가 표제(標題)를 개록(開錄)하여 폐하의 재가를 청합니다."

 

하니, 임금이 다 보신 후 하교하기를,

 

"이 주본에 대해서 여러 사람의 의견이 같으며 외국인의 의견 역시 옳다고 하는가?"

 

하니, 용선이 아뢰기를,

 

"여러 사람의 의견이 모두 같으며 외국인들의 의견도 같습니다."

 

하니, 임금이 쓰라고 명하고 비답하기를,

 

"이번에 정한 제도를 천하에 반시(頒示)하라."

 

하였다.

 

〈대한국 국제(大韓國國制)〉

 

제1조

 

대한국(大韓國)은 세계만국에 공인된 자주 독립(自主獨立)한 제국(帝國)이다.

 

제2조

 

대한 제국(大韓帝國)의 정치는 과거 500년간 전래 되었고, 앞으로 만세토록 불변할 전제 정치(專制政治)이다.

 

제3조

 

대한국 대황제(大皇帝)는 무한한 군권(君權)을 지니고 있다. 공법에 이른 바 정체(政體)를 스스로 세우는 것이다.

 

제4조

 

대한국 신민이 대황제가 지니고 있는 군권을 침손(侵損)하는 행위가 있으면 이미 행했건 행하지 않았건 막론하고 신민의 도리를 잃은 자로 인정한다.

 

제5조

 

대한국 대황제는 국내의 육해군(陸海軍)을 통솔하고 편제(編制)를 정하며 계엄(戒嚴)과 해엄(解嚴)을 명한다.

 

제6조

 

대한국 대황제는 법률을 제정하여 그 반포와 집행을 명하고 만국(萬國)의 공통적인 법률을 본받아 국내의 법률도 개정하고 대사(大赦), 특사(特赦), 감형(減刑), 복권(復權)을 한다. 공법 이른바 율례를 자체로 정하는 것이다.

 

제7조

 

대한국 대황제는 행정 각부(各府)와 각부(各部)의 관제와 문무관(文武官)의 봉급을 제정 혹은 개정하며 행정상 필요한 각 항목의 칙령(勅令)을 발한다. 공법에 이른바 치리(治理)를 자체로 행하는 것이다.

 

제8조

 

대한국 대황제는 문무관의 출척(黜陟)과 임면(任免)을 행하고 작위(爵位), 훈장(勳章) 및 기타 영전(榮典)을 수여 혹은 박탈한다. 공법에 이른바 관리를 자체로 선발하는 것이다.

 

제9조

 

대한국 대황제는 각 조약국에 사신을 파송주재하게 하고 선전(宣戰), 강화(講和) 및 제반 약조를 체결한다. 공법에 이른바 사신을 자체로 파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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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국의 정치는 어떤 정치이고 본 국의 군권은 어떤 군권인가를 밝히려 합니다. 국호 정하고 만 2년 만에야 나온 헌법 전문이야 저게. 제국.이래. 저걸 보믄 대한제국의 정치는 어떤 정치고, 임페라토르 군수통수권자의 군권은 어떠한 권리임을 알 수 있대 잘 밝혀서.

 

 

만세토록 불변할 전제정치. 지 혼자 다 결정할거란 거야. 만세토록. 무한한 군권이야. 게기면 신민의 도리를 잃은자래. 만국공법.을 이제야 인정하겄소. 료마가 가슴에 품고 다녔던 만국공법을. 그따위꺼 읽으면 안되므니다 신하들은 연일 . 이제야 따르고 그에 따라 하겠다. 

 

등등 저 아홉개 가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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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 헌법(大韓民國臨時憲法)은 1919년 9월 11일 공포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헌법이다

 

제1장 총령

  • 제1조 대한민국은 대한인민으로 조직한다.
  • 제2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인민 전체에 있다.
  • 제3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국[1]의 판도로 한다.
  • 제4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일체 평등하다.
  • 제5조 대한민국의 입법권은 의정원이, 행정권은 국무원이, 사법권은 법원이 행사한다.
  • 제6조 대한민국의 주권행사는 헌법규범 내에서 임시 대통령에게 전임한다.
  • 제7조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

 

 

구황실을 우대해라. 인민. 인민. 인민은 일체 평등하다. 가진꺼 뺏아서리 인민들에게 나눠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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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어. 

 

모든건 일본 탓이고. 친일 적폐 탓이야. 

 

 

 

아 음청난겨 저 게. 

 

 

대한민국.은 . 기자조선.을 이은 조선. 을 이은 대한제국.을 우대하는 대한민국. 일 뿐이야.

 

대한의 韓 조선의 朝. 왼쪽 모양이 또옥 같은건 이건 우연일 수가 없스무니다. 이건 하늘의 천명이 스며있는 거시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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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언제 망한걸까? 

 

서기 476년.은 에드워드 기번.이 정한겨. 서로마 저때 망했다고. 이걸 거의 다들 따르는건데.

 

 

쉼. 

 

 

 

 

 

 

해서. 우리네는 말야. 이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겨 지금. 딴나라들과 다른 개 이거야. 탈식민지 국가들과 달라. 머냐면 말야.

 

 

저 중남미 애들은. 삼백년 식민지 당하고 스페인 포르투갈에. 쟤들은 지들이 직접 독립한 애들이야. 지들이 직접 총칼들고 싸운겨. 나폴레옹이 유럽 휘저은 덕택에.

 

 

프랑스 이민족애들도 다 지들 국가는 부르걸랑.

 

외질.이 욕처먹는 이유야 저게. 저기서 외질 는 국가를 전혀 안불러. 이만 그래.

 

 

 

저게 정체성이야. natio. 태어난 곳의 정체성을. 이전엔 민족에 뒀어. 이젠 국가야. 

 

 

유고.는 내전을 겪었잖냐 찐하게. 최근에. 해서리 크로아티아도 절절해 지들 국가. 저기도 이전 썰했듯. 시작이 아바르족이야. 아바르 애들 다음에 슬라브애들이 정착해서리 아바르 스텝애들이랑 섞인겨 저기가. 저거 얼마 안돼. 

 

 

국가. 가 없으면. 이념이니 들아 니덜이 그리 미쳐 날뛰는 것도 무의미한겨. 니덜 소원대로 인민 모두가 평등하게 가정부하는거고 땡볕에 노가다 하는겨 . 

 

 

 

또 처먹히는겨 이 들아 중국이에 일본에.

 

 

저건 지능의 문제야. 지능의 문제같어 아무리 생각해도. 

 

 

착한 척. 없는 사람 위하는 척. 만인을 위하는 척. 갑자기 나타나서리 궁금~하시고 놀래시었죠? 맥주 한잔 빨읍시다래. 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으려 하므니다래. ㅋㅋㅋ.

 

 

이전엔 저들이 사진정치 이미지정치 연출 사진 찍는다미 하던 들이.

 

아 우리와 거스름이 없으신 분. ㅋㅋㅋ. 

 

 

 

참 단순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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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는 저런 정체성.이 이게 문제야 이게. 

 

 

태극기.를 틀딱들이 들고 나오는 이유를 몰라. 대체 왜 저 태극기를 들고 나오고 군가를 왜부르죠? 그걸 또 자세히 말해주는 애들도 없어. 자기들도 잘 몰라 그 집단 무의식이.

 

 

일본들은. 정말 스스로 . 피눈물 흘리면서. 일본.을 만들어. 자기들 형제와 친구들을 죽여. 저때 정부군은 사농공상. 의 농공상 인들이야. 무식한 민들이야. 저기에 그 신사 무당들 자식들. 저들이 근대화 학교를 다니고 시민.이란 걸 알게돼. 저때부터 쟤들은 일본 시민이야. 이전의 육십여개 번들은 다들 외국인애들이었어 서로들. 이게 없어진겨. 

 

사무라이 사.들이 개무시했걸랑 쟤들을. 저들이 감히 우리한테 총질을. 일당 천이야. 세이난 전쟁 초기엔. 총질도 못해 정부군은. 걍 허공에만 싸대는겨. 사무라이 한명이 나서면 벌벌 떨고 다 도망가. 그게 세이난 전쟁 초기였어. 

 

저 농공상에 무당의 자식들이. 저 사무라이들의 사.들을 다 엎은겨. 막판에. 저때부터 일본. 이란 두글자가 뚜렷이 서. 일장기를 달고 다녔어 쟤들이. 쟤들의 국가.에 대한 정체성은 저때 찐하게 서.

 

 

 

프랑스 애들의 프랑스.는 언제 제대로 서냐. 프랑스 혁명이야. 

 

The 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Man and of the Citizen of 1789 (French: Déclaration des droits de l'homme et du citoyen de 1789), set by France's National Constituent Assembly in 1789, is a human civil rights document from the French Revolution.[1]

 

이때 인권선언서 나오고. 얘들 국회에서 통화된겨. 이게 나중 얘들 헌법이 되는겨. 저걸 실현한 애는 나폴레옹이야. 

 

프랑스혁명.은 나폴레옹 이 아니면 의미 없어. 자코뱅의 프랑스혁명은 그건 민란 폭동이야. 걔들의 프랑스 혁명은 거리를 못다녀. 적폐라 찍힌 애들은 거리에서 다 뒈져. 프랑스 혁명. 게 지긋지긋한겨 지금 사가들에겐. 나폴레옹의 프랑스혁명이야. 

 

 

Magna Carta Libertatum (Medieval Latin for "the Great Charter of the Liberties"), commonly called Magna Carta (also Magna Charta; "Great Charter"),[a] is a charter agreed to by King John of England at Runnymede, near Windsor, on 15 June 1215.[b] 

 

The Petition of Right is a major English constitutional document that sets out specific liberties of the subject that the king is prohibited from infringing. Passed on 7 June 1628, 

 

The Bill of Rights, also known as the English Bill of Rights, is an Act of the Parliament of England that deals with constitutional matters and sets out certain basic civil rights. It received the Royal Assent on 16 December 1689

 

영국애들의 정체성은. 에덜스탄이 서기 구백년 지나면서 바이킹들 내쫓고 통일해서리 진짜 잉글랜드는 마그나 카르타 1215에 나와. 권리청원 권리 장전 하민서리. 잉글랜드 인이야.

 

The Claim of Right is an Act passed by the Parliament of Scotland in April 1689. It is one of the key documents of Scottish constitutional law.

 

스콧랜드 판 권리장전이야. 다들 저게 헌법의 기초 되면서리. 자기들 정체성을 만들어. 

 

미쿡의 독립선언문은 멋진 글이야 그게. 

 

쿠데타.는 좋은겨. 더 앞선 더 진화한 가 리더면. 미쿡은 쿠데타 한겨 잉글랜드 대항해서리. 프랑스는 나폴레옹이 쿠데타한겨. 쟤들이 쿠데타 안했으믄. 지금 프랑스와 미국은 없어. 

 

저걸 내전 하면서리 섞은겨 피눈물흘리면서리. 

 

일본도 쿠데타여 막부정권 대항해서리. 쿠데타가 별꺼니. 그럼서 내전 하민서리 정체성 더 넓고 깊은 애들이 이긴겨. 그리고 자기들의 국가 정체성을 세워.

 

 

 

이나라는 . 저게 없어. 전혀. 

 

 

이념놀이애들이 자유를 부르짖을때의 자유.는 이승만 박정희 에 대항한 자유야. 친일 친미 들이 적폐야. 얘들로 부터의 자유. 얘들로 부터의 해방. 이었어. 

 

지금도 저게 여전한겨. 아직 적폐가 뿌리깊다는겨. 저 적폐들 때메 우리 삼한 의 한민족. 조선민족. 우리 민족의 얼.이 죽었다는겨 저 적폐 때메. 

 

 

쟤들로 부터의 자유. 쟤들로 부터의 해방. 

 

 

쟤들이. 일부의 쟤들이. 국가.를 안부르는 이유야. 왜냐믄. 박정희가 맨날 땡 소리 나면 하던일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 했걸랑. 영화관 가면 애국가를 불러야 했걸랑.

애국가. 국기. 저건 박정희 의 애국가고 국가지. 지금 어떤 세상인데 애국가를 부르고 앉았냐.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왜 하냐.
저 적폐의 산물 . 하는 걸까?



박정희가 궁리한 걸껴 저게. 국가 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야 하걸랑. 우리네는 국가에 대한 정체성이. 약하다고 쟤가 판단한겨. 

이게 애매한 지점이야. 독립을 원자폭탄 두방으로 남의 힘에서 한겨. 저들이 먼 광복군 어쩌고 대규모 침투로 저쩌고 당연히 우리네가 우리 힘으로 하게 될껄 미제국주의 들 때메 그 기회를 놓쳐서리 아까비.

저건 정신병이야 저 수준은. 

마치 말이야. 북조선이랑 통일을 하는데. 저기에 무수한 지하자원이 몇경원이니 머 삼경원? 삼천조원? 묻혀서리 경제 효과가 어마무지함둥. 단. 조사안해봐서 모름.

망상이야 망상. 

한무당 을 과학에 적용하는겨 저게. .


철도를 깔면 그 경제효과가 어마무지함둥? 야 지금 철도 저기 연결안되서리. 러시아를 못가냐 중국이나라를 못가냐 유럽엘 못가냐. 물류가 저게 연결된다고 저길 통해서리 유럽에 가는 수출품이 대체 머일겨? 들어오는 수입품이 머일껴? 시간대비 효과하믄 그게 얼마나 되겄니. 
열차를 타고 몇달 걸려서 유럽여행. 니덜이나 해라. . 


망상이야 망상.
.야 이건 답도 없어.

이 정체성이 애매한겨. 적폐로 부터의 자유. 그다음엔 그럼 삼일정신이래. 그 삼일정신은 조선독립만세야. 거기 글자 조선이여 오등은 아 조선의. 로 시작하는겨. 조선독립만세 했지 대한독립만세 한적없어. 
그래봤자 저 대한.도 조선이고. 기자조선이고. 해서 중국이고. 해서리 사마천이 위대한 사가임둥. 헤로도토스. 는 돈벌이로 쓰는 라 수준 허섭함둥 하는기고.



결국은. .

조선이야. 지폐와 동전에 박힌 저 상징들 . 조선. 


아니냐? 아니면 머냐?



미디어.로 연일 도배질 하는겨. 서점엔 심심하믄 조선. 최근 보믄 머 로마인이야기 저리가라임둥 조선실록 이야기. 위대한 조선실록 이야기를 풀어드림둥.


세상바닥에 말야. 지금 어느나라가. 자기 국가 이전의 없어진 왕조 상징을 지폐로 모시냐 그래. 
영국은 생생히 살아있는 왕조고. 윌리엄 후손인거고. 



이 정체성이 문제인겨 지금 이땅바닥이. 

해서리. 이념놀이 하는 겨 저 들이. 헌데 정작 자기들의 바닥은 몰라 쟤들도. 
저 허섭한 이념놀이 . 냉중에 레닌 스탈린 애들이 어드런 짓을 어드래 왜 했는지 풀어봐주께. 모택동이 어드런 개 였는지. 

야 요즘은 미디어에서 또 시진핑 위대함둥 모택동이 어쩌고 대단한 인마냥 . 


저게 저 집단무의식의 이음이야. 저걸 못버려. 저 중국이들의 대갈빡을 못벗어나. 중국이 들의 노예야 대갈빡이. 

대갈빡에 있는건. 중국이 하나님. 친일 적폐. 친미 적폐. 양키 개개끼. 오 리 위대한 조선. 조선민족 . 삼한 한민족.

.칸트가 말씀하셨어. 인간의 지향점은. 신. 영혼. 자유. 

저 세글자 외엔 없어.

헌데 저 세글자.로 가기 전에. 니덜이 처먹고 살 정체성을 제대로 박아. 니덜 나라 니덜 국가. 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겨. 



정체성을 세울 껀덕지가 없었으니까. 남들은 싸우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자기들 국가.를 가슴에 새기었걸랑. 헌데 우리네는 저걸 못했어. 끽해야 친일친미 대 반일반미. 야.
헌데 반일반미. 는 그게 결국 조선이야. 조선. 

지금. 그 조선.이 이긴겨. 

일본 들은. 저 사족들을 걍 갈가리 찢어 묻었걸랑. 

반성없는 나라. 반성없는 민족. 

난 그렇게 생각해. 
로마 이야긴 나중에 하자. 바로 이어서리 삼십년 전쟁 팔십년 전쟁 짧게 보고. 철학 사유 이야기로 마무리 할란다. 

조선은. 사람들에게 정신병만 심어.

니덜이 다 정신병자야. 이땅 인간들이 다 정신병자야. 위선만 덕지덕지. 
니덜 가족들이 다 피해자야. 모든 가족과 사회에 분란의 핵심들이 쟤덜이야 쟤덜. 저 조선의 마음들. 저 무식에서 티나오는게 남들 다 버린 이념노리들이고. 

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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