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길
날 화려히 비춰주던 네 빛 한줄기
그 전율이 느껴지는 예쁜 꽃 길
그곳에 너로 인해 설수 있던
Roly poly toy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많이 울기도 했지만 웃은 일도 많아
내 머릿속 안에는 추억이 너무 많아
이 또한 지나갈 테니까
이 다음에 만나요 꽃이 피면
1년 365 이 세상 하나뿐인
넌 내 음악의 Motive
날 일깨워주는 은인
네 커다란 꽃밭에 기대어
막 떠오르던 가사말
아직도 참 생생해 빠담빠담
너란 만개 한
꽃의 색은 100000 개
무한대 거대한 울림
Vivaldi의 사계
아직도 그댄 내 맘에
담을 수 없는 그림
내 눈을 의심하지
You are my Magical Queen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대가 오시는 길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작사 G-DRAGON 

T.O.P

작곡 

G-DRAGON The Fliptones

편곡 

G-DRAGON The Fliptones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가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이땅바닥의 대표적 시가 저 김소월과 윤동주걸랑. 관심을 어디다 두어야 하냐면. 사람들이 왜 꽃히냐는 거지. 방점은 여기에 둬야해 항상. 
일단 그 집단들이 마음에 끌리는거야. 공감대라 하지. 많은 이들이. 사람 마음이란 주작 공작 되는게 아냐 인위적으로. 잠깐은 끌려도 나중엔 드러나. 짧게는 몇십년 길게는 수백년 후에. 
단테가 신곡을 쓸때 고민했을껴 콘스탄티누스.를 지옥에 보낼까 천국에 보낼까. 재밌잖냐 저런거. 니덜도 각각 신곡을 써봐 머 단테만 쓰란 법있냐. 단테도 저따위 문서에 놀아난거걸랑. 저 문서에 5백년을 놀아났어. 단테도 써 이 교황이 속세랑 결탁을 해서리 저리 타락하게 한 원흉 콘스탄티누스 하민서리. 헌데 밀라노칙령을 한거라 아 고민 졸 하다가 천국에 보내주는거지. 
짐이 신곡을 쓰면 그야말로 세계 모든 인간들이 떠받들며 읽을 글을 쓰겠지만. 구찮아서리 안쓰는데. 그보단 슈퍼맨이 얼렁 되어야 하걸랑 할일없이 그따위 글이나 쓰고 자빠지겟냐.

저 시가 이땅바닥 정서여. 
그대가 먼짓을 해도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오히려 꽃을 뿌려드리오리다. 즈려밟고 가세요 저를.  죽어도 눈물 안 흘릴께요.


저게 조선의 정서거든 조선건국이래 6백년의 마음이야 저게. 조선 유자들이 조선 양반들이 조선 왕조 들이 먼 짓을 해도. 우리 민들을 즈려밟고 노시옵소서 우리네는 니덜이 심은 같잖은 충효절 에 오백년간 세뇌된 개돼지요. 니덜이 뒈져도 우리네는 니덜을 성군이네 하며 떠받들거요 종이지폐로 동전으로 고고한 학의 선비요 해대민서리 떠받들어줄꺼요.

저따위 시에 그 찐한 저 어찌할 수 없는 메조키스트의 마음이 찐한거지. 이땅바닥의 저 길들여진 마음을 잘 표현한거지 ㅋㅋㅋ. 열심히 봐라덜.



그 서시. 같은 거 말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이 자기고 바람이 적폐걸랑. 잎새가 자기걸랑. 적폐의 바람에도 괴로운거야. 그럼에도 사랑하겠다든거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유자들이 써댄 말이지. 
부끄럼 없는 삶.이 어딨니. 그따위로 살 수 있는 인간은 민들의 돈으로 귀족들의 돈으로 세운 메테오라 그 절벽 수도원에 처박혀서 살믄 부끄럼 없이 살 수 있는겨. 거 절벽 동굴에 처박혀서리 똥오줌 적게 싸서리 도르레로 내려가서 버리고 묻고 다시 올라가서리 처박혀 살믄 부끄럼 없이 살 수 있어.

 

 

 

죄와 벌

 

남에게 희생을 당할 만한

충분한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살인을 한다.

 

그러나 우산대로 여편네를 때려눕혔을 때

우리들의 옆에서는

어린 놈이 울었고

비 오는 거리에는

40명가량의 취객들이

모여들었고

집에 돌아와서

제일 마음에 꺼리는 것이

아는 사람이

이 캄캄한 범행의 현장을

보았는가 하는 일이었다.

-아니 그보다도 먼저

아까운 것이

지우산을 현장에 버리고 온 일이었다

 

 

김수영 죄와 벌. 김수영의 글을 보면 저게 조선시대 지난 조선민국의 찌질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저게.

 

거제도 수용소에 가서리 나와보니 지 마누라가 딴랑 살어. 잘 살아라 하믄 되는겨. 저게 충효절의 이음이걸랑 저 찌질함이. 

 

프랑스가 나찌에서 벗어나서 말야. 어느 페미년 학자가 조사를 한거지 프랑스의. 이혼율이 급증을 해. ㅋㅋㅋ. 왜냐? 독립운동 했다가 감옥에서 나온 꼰대 시끼들이, 집안일을 안 챙기는겨. 여자들은 자식들이랑 먹고 살아야 하걸랑. 남정네가 집에 없고 나름 생존력이 생긴거야.

 

야 이 개새꺄 얜날에 니가 거국적으로 운동한건 운동한거고. 안 살껴? 왜 내헌테 떠넘기고 닌 인생이 머니 국가가 머니 대면서리 술처먹고 노는겨? 찢어져 이 개새꺄 ㅋㅋㅋ. 프랑스 여자들 쎈거지.

 

프랑스가 허섭한거걸랑 저 서유럽애들 중에선. 물론 허섭해도 오리엔탈보단 천만배 낫겄지.

 

저 프랑스가 그 불어를 하는거 보믄 콧소리 맹맹하걸랑. 얘들은 가식이 쎄. 허세가 쎄. 해서 그 글이 솔직 진솔하지 않아 대게. 해서 좋은 말로는 미의 극치 대지만 까놓고 말하믄 가식이야 위선이고. 저들이 나찌 부역 처벌한다면서 인민재판 해대고. 지들이 재판하고 지들이 죽여. 죽인 숫자가 십만이니 육만이니 해. 

 

여자들이 나찌애들한테 가랑이 벌렸다고 얼굴에 낙인찍고 거리 조리돌림시켜. 

 

치사한 들이지 . 저따위를 자랑스러운 친나찌 청산이다 우리네도 친일청산 했어야 한다 하미 떠받들걸랑.

 

프랑스 들이 쪽팔려서 저때 이야기 안해. 자기들이 얼마나 못난 들이었나 반성하는때가 저때여. 노르웨이는 이삼십명 저리 재판해서 죽인것도 자기들 스스로 반성을 해 과연 그들에게 죄가 있었나 하면서.

 

저들의 글이 그래서 대표적인게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야 이게 원문판으로 7권이야. 각권이 두툼해. 이게 이땅바다에 한글로 아직 완전 번역이 안되었어. 애들이 근대문학의 효시 라며 세계문학의 큰 작품으로 치는데도 아직 번역이 안되었어 2018년 현재도. 여전히 번역중이야

 

이땅바닥 문학 수준이 그 지성 수준이 얼마나 얄팍 천박한지 직시를 해 직시를.

 

 

헌데 저 글도 가만 보믄, 꼬걸랑. 걍 하늘이 맑다. 글 저 땅을 마주하고 있는 텅 빈 공간의 퍼져서리 파랗다 하는 곳에 동그라미가 하얗다 해서 해라 한다면 그 해가 떠있는 해의 널 이라서 하늘인건가 그 하늘에 굴러가는 구름 없고 깨끗하구나. 라고 주저리 주저리 댄거걸랑 저게.

 

저게 프랑스 들 글쓰기의 아주 극치라 저게. 해서 일단 번역된 것도 보믄 일단 저게 먼 말인지도 모르거니와 영문으로 봐도 저게 말이여 막걸리여 하걸랑. 헌데 저게 미적 깊이 있다고 자부하는 들은 좋게 느껴지는거지 저게. 한편으론 저런 글쓰기도 멋지걸랑. 나름 자기 고백서고 탐색서야. 저 개인 내적탐색용 글이야. 저게 보편적으로 읽히기가 쉽지 않아.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애들은 즐기고 싶을 뿐인거지.

 

 

하튼 프랑스가 저런데. 우리네 글쓰기는 저따위 프루스트의 미적 감각도 전혀 없거니와. 가식만 그대로 쌓인거지 거기에 남은건 그림자요 찌질함이야. 그 찌질함의 정서를 저따위 시에서 느낄 수 있어.

 

 

 

아 마누라가 충효절의 절을 안지키고 내 없는 사이 내 친구한테 가다니. 우울한겨. 비오는 거리 우산으로 팬겨. 와서보니 우산을 안갖고 왔네? 아 우산 아까워 . 

 

하민서리 아 쪽팔려라 내가 여자를 왜 때린겨. 

 

 

하면 내적 성찰이 되고 카타르시스.가 되니. 걍 쪽팔리고 창피할 뿐이야. 헌데 쟨 솔직한겨 저게. 그나마. 대게 이땅바닥 조선 핏줄 들은 저따위 솔직함도 없걸랑. 대단하다 포장질 해대민서리 우리보고 님님님 높임말하라우 예의 없는 새꺄 충효절 유교 예의 지켜 이 패륜들아 조선이 위대한겨 일본때메 우리가 못살고 미국 제국주의 들 때메 이리된거지만. 하면서리 애들이 가식만 절절 한거지. 위선만 그득한거지. 

 

저게 이땅바닥 소위 진보 라느 애들이야. 얘들이 권력과 돈을 쥐면 그 그림자가 터져서리 기생놀이 하는겨 지들 맘대로. 

 

왜 진보에 미투가 많이 티나오나? 하니 어떤 진보자연 신문글보니. 보수는 막는 애들이고 보호 안해주지만 진보는 자유고 보호해주는 이들이 있어서리 말하는거다 ㅋㅋㅋㅋ

 

개소리도 저따위 개소리가 없는거지. 저딴 글 보믄 또 세계사가 어떻고 철학과 문학과 그림이 어드렇고 해석이 이렇게 해야 함둥. 

 

 

걍 들만 넘친거지 이땅바닥에. 이땅바닥 말글은 다 사기고 위선이야 정신병자만 낳은거지.

 

 

성(性)

 

그것하고 하고 와서 첫번째로 여편네와 

하던 날은 바로 그 이튿날 밤은 

아니 바로 그 첫날 밤은 반시간도 넘어 했는데도 

여편네가 만족하지 않는다 

그년하고 하듯이 혓바닥이 떨어져나가게 

물어제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지간히 다부지게 해줬는데도 

여편네가 만족하지 않는다

 

이게 아무래도 내가 저의 섹스를 개관하고 

있는 것을 아는 모양이다 

똑똑히는 몰라도 어렴풋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나는 섬찍해서 그전의 둔감한 내 자신으로 

다시 돌아간다 

연민의 순간이다 황홀의 순간이 아니라 

속아 사는 연민의 순간이다

 

나는 이것이 쏟고 난 뒤에도 보통때보다 

완연히 한참 더 오래 끌다가 쏟았다 

한번 더 고비를 넘을 수도 있었는데 그만큼 

지독하게 속이면 내가 곧 속고 만다

 

김수영의 성. ㅋㅋㅋ. 아주 쪽팔린 찌질함의 극치야 저게. 여자가 만족을 못해. 그럼 더 기술을 연마하고 정보를 취합하고 운동해서리 만족을 시킬 생각을 못하고, 아 저 년이 나를 동정질하네 이거. 

 

쟨 조선 건국 이래 6백년 생산된 조선들의 찌질함과 열등감을 아주 적나라하게 써댄겨. 아 고구려 가 우는데 저따위 찌질 구질한 애들 땜에 슬퍼서. 어찌 이땅바닥에 저따위 조선이 지배를 해서리 슬픈데.

 

그래서 쟤 시 잘 쓴겨 저게. 그나마. 평을 어드래 해줘야 하니. 조선의 구질구질 그림자 처리 못한 아주 대표적 시인. 이라 칭해주면 되걸랑.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김수영 풀. 저게 민중이 힘있는 걸 노래한 시래. ㅋㅋㅋ. 김수영이 민중시인이야 ㅋㅋㅋ. 저기서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서, 권력에 저항하는거래. 참 해석도 가지가지다.

 

저기서 결론은 머냐. 날은 흐리고 풀은 누버. 시작은 풀이 눕고 마지막 결론은 풀뿌리가 눕는겨. 

 

뿌리까지 눕는겨.

 

 

걍 구질구질 한겨. 찌질한겨. 민들이 구질구질 찌질한게 아니라. 지 눈깔에 세상은 흐린거고 지 마음 바닥은 항상 누워. 이제는 뿌리까지 누워. 아무런 생기가 없어

 

쟨 걍 죽은겨 . 마음 자체가. 아무런 웃음이 없어 쟤 시엔.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푸른 하늘을」

 

자유 의 시인 이라 하잖냐? 자유 좋잖냐? 헌데 쟤들의 자유는 보편적인 자유냐? 반독재를 위한 자유걸랑. 피가 섞여야 하걸랑. 폭력이어야 하걸랑. 연대해야 하걸랑. 저 독재까지 어떻게 세상이 역사가 수천년이 지나서리 저때까지 온 그 과정은 모르걸랑. 걍 저 나뻐 엎어버려야 해. 자기진영만의 자유야 저게.

 

 

언론자유나 사상의 자유는 헌법조항에 규정이 적혀있다고 해서 그것이 보장되었다고 생각해서는 큰 잘못이다. 이 두 자유가 진정으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위선 자유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우리와 같이 그야말로 이북이 막혀 있어 사상이나 언론의 자유가 제물로 위축되기 쉬운 나라에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두 개의 자유의 창달을 위하여 어디까지나 그것을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하지 방관주의를 취한다 해도 그것은 실질상으로 정부가 이 두 자유를 구속하게 된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정부가 지금 할 일은 사회주의의 대두의 촉진 바로 그것이다. 학자나 예술가는 두말할 것도 없이 국가를 초월한 존재이며 불가침의 존재이다. 일본은 문인들이 중공이나 소련같은 곳으로 초빙을 받아 가서 여러가지로 유익한 점을 배우기도 하고 비판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언론의 창달과 학문의 자유는 이러한 자유로운 비판의 기회가 국가적으로 보장된 나라에서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검열이란 정부 기관이나 영진위, 기윤실, 유림 따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검열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이미 존재하며, 자기 검열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검열이다. 글쓰는 사람이 조건반사처럼 글을 쓰면서, 심지어 혼자 생각에 잠겨 있을 때조차 스스로의 글과 생각을 제한해야 한다면, 거기엔 실질적인 검열이 없더라도 언론 자유가 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가령 불평은 있지만 검열 때문에 불평을 말할 수 없는 오웰의 『1984』보다 불평 자체를 느끼지도 못하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더 끔찍한 세계다.
―1960년 9월 20일 김수영의 일기
나무위키 글인데. 말은 좋잔냐. 자유로운 비판의 기회가 보장된 나라. 검열하지 말라. 자유 자유 자유
정치적 표현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가 세상을 진보 진화 시킨거다. 
얜 일본을 배운 애걸랑 알어 자유가 얼마나 좋은건지.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이다 땀 흘려 힘껏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이다 피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이다 피와 땀과 눈물을 나눠 흘리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자유여, 형제여, 동포여! 외쳐대면서도 안으로는 제 잇속만 차리고들 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제 자신을 속이고서.
김남주. 자유. 멋지잖냐. 자유. 자유가 세상을 만드는겨.

왜 이 자유 자유. 니덜이 외치던 그 자유. 를 이 들아 니덜이 부정을 하니 이 들아


왜? 자유는 정의의 사도들만 누리는 거걸랑. 자유는 적폐에겐 해당된다는 말이 아니걸랑. 
종교야 종교. 루터들이야 저게. 그리고 루터에 대항한 카톨릭의 종교개혁파 들이야 저들이 똑같이. 
지들말만 그리스도요. 지들만이 그리스도의 성경을 제대로 해석한 진영이요 해서 상대는 마녀고 악마요 우리말만 듣는 이들이 그리스도요 정의요 남들은 반그리스도요 적폐요
자유는 정의만 누리는 거요 자유는 그리스도만 누리는거요




아 내 저 김수영 존경한다 김수영의 일기. 라는 글 하나로 만도. 그리고 그 시들 꾸질꾸질 찌질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인간은 이땅바닥에서 저 단 하나다. ㅋㅋㅋ. 
김남주의 시 자유. 좋지 않냐?
상대가 적폐라고 적폐가 자유에 목숨건다고 그 자유는 약육강식에 개인주의라 자유가 아닌 공생이요 하는거지. 그따위 공생 하다가 공멸한 세계사를 전혀 모르지. 모택동이가 그따위 상생 하다가 삼천만명 굶어죽은것도 쌩까지. 북조선이 저리 된건 자유 란 추상명사가 아니라 양키들 때메 굶주린 거란 거지.


이 진영논리속의 지들끼리만의 자유. 이건 중부 아프리카나 무슬림들이나 공산당들이나 하는 저따위 개논리속의 지들만의 자유.를 외치는 조선민국.

이땅바닥엔 진보가 없어. 걍 보수랑 퇴보. 이 둘만 있는겨.
종교가 없걸랑. 정치판이 종교판이 되어부렸어. 아무 생각없는 애들을 선동질만 해대고 부추기고 그러면서 지들 배떼기를 불려. 
저 배떼기 내려오는데 조선 취타대에 아리랑을 불러. ㅋㅋㅋ. 조선왕조가 부활하는거지.
적폐들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막아라!!!!

니가 박정희고 니가 전대갈이야. 

머라구유. 우리가 친일적폐 군부적폐들처럼 고문을 했슈 총질을 했슈. 우리보고 전대갈이라니? ㅋㅋㅋ. 적폐들의 아가리는 막아야 해유!! 그럼 충효절의 예의바른 조선을 회복하는거유!!! 오손도손 정의들이 살게 냅둬유!! 우리 정의들이 사는 땅이 진정 유토피아유!!! 자유는 우리네만 쓰는거유!! 적폐 주제에 자유라니!!! 우리만 인간이고 적폐는 안인간이유!!!

ㅋㅋㅋㅋ

조선건국이래 6백년 동안 사람 생각 못하게 한 그 끔찍함이 지금에 이르른거걸랑. 아 이거 끔찍한겨 이게. 사람들이 완전 진영놀이에 빠져서리 벽만 생기고 개무식한 인간들이 지식인자연하면서 서점과 미디어를 도배를 하는 수준이 되었으니.
.
하기사 조선을 지폐와 동전으로 모시는 나라에서 멀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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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당에서 지들이 규정한 적폐들이 지들에게 불리한건 가짜뉴스 라 낙인을 찍고 민들을 대상으로 고소고발을 해대는 지경까지 되었고, 지들이 규정한 적폐언론사라미 압수수색을 하라하질 않나

 

한때 저따위 당에 투표질을 한 것에 대해 쪽팔림과 창피함에 하수구에 쳐박히고 싶은 심정이니 나원참나.

 

An axiom or postulate is a statement that is taken to be true, to serve as a premise or starting point for further reasoning and arguments. The word comes from the Greek axíōma (ἀξίωμα) 'that which is thought worthy or fit' or 'that which commends itself as evident.

 

공리. 액시엄. 포스튤레이트. 公理

 


 

囗,既是声旁也是形旁,是“共”的省略,表示集体拥有。公,甲骨文(八,是“分”的本字)(口,是“共”的省略,集体拥有),表示平均分配集体所共同拥有的物品。金文承续甲骨文字形。有的金文将甲骨文字形中的“口”写成“厶”(私),表示与“私”相反。造字本义:动词,平均分配部落或氏族集体所共同拥有的包括食物在内的所有物品、物用。

공.이란 글자는 여덟 팔 자 모양에 큰 입구. 글자야. 한문 일부터 십까지 이전 설명. 천부경 해석하면서. 그 천부경 해석한거 이땅바닥에서 최고다 그거. 짐의 천부경. 

 

 

팔이란 글자는 나눈거야 칠을. 오란 숫자는 만물이야. 그다음 만든 숫자가 육. 이건 집 전체 모양...이지 아마? 찾아보기 구찮고 하튼. 그리고 육이 끝수 라 생각했다가 이걸 또 뿐질러 그게 칠이야. 그걸 또 나눠 그게 팔이야. 저 팔 이란 글자는 나눈거야.

 

나누다 더하기 집체옹유. 지티 용요우. 전체 집단이 소유하도록 나눠 쓰는거야. 그게 공. 한문의.

 

리. 란 글자는 원석을 가공해서리 다듬은 보석이야. 원석을 가공한거야. 제대로 된. 그게 리야. 

 

공리. 란 말은 그래서 전체집단이 공통적으로 써대는 제대로 가공된 것. 이걸랑. 이따위 말도 없었어 원래. 저 엑시엄 이란 걸 번역하면서 근대에 일본들이 조합해서 만든 말이야. 

 

 

저건 그 자체로 참 인거야. 

 

사람은 모두 죽어. 공리야 . 엑시엄이야. 

 

신은 있다. 공리야? 엑시엄이야? 신이 머야? 있다 란 건 머야? 이런걸 파들어가는게 사유걸랑. 철학이야. 

 

철학 이란 말도 일본가 번역한거야. 사유 란 말을 쓰도록 해. 진정한 코리안은 사유 라 하는겨. 일본 열등감질에 철학 이라 써대면서 일본 비하질 하지말고. 앞으론 철학 하지 말고 사유 라고 해.

 

연역 귀납 이상 ...등등 철학에서 쓰는 말들도 다 일본가 번역해서 만든 말이야. 

 

 

이런걸 안 알려줘. 일단 몰라 대부분. 알아도 알갈켜줘. 왜? 쪽팔리걸랑. 조선이여 민주여 해대기 바쁘지 저딴 번역이 머 대수라고 알 필요가 있나 하는거지. 조선은 위대한거고 우리는 조선의 위대한 예의를 이어받은 꼰대들이니 잘 떠받들어라 하는거고.

 

개 무식한 애들이 이땅바닥 지식인 놀이하는 애들이야

 

증명할 수 없는 게 있어. 그 자체로 참.이어야 해. 이걸 액시엄. 공리.라고 해.

 

The word axiom comes from the Greek word ἀξίωμα (axíōma), a verbal noun from the verb ἀξιόειν (axioein), meaning "to deem worthy", but also "to require", which in turn comes from ἄξιος (áxios), meaning "being in balance", and hence "having (the same) value (as)", "worthy", "proper". Among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s an axiom was a claim which could be seen to be true without any need for proof.

 

고대 그리스의 기본 주제가 이거야. 고대 그리스도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로 일단 나눠봐. 고대 그리스 할때도 이게 소크라테스 이전이냐 이후냐 에 따라 말이 좀 달라. 이걸 정리한게 아리스토형이야.

 

저걸 소위 과학적으로 먼저 파고든게 피타고라스야. 

 

 

Pre-Socratic philosophy is ancient Greek philosophy before Socrates and schools contemporary to Socrates that were not influenced by him.[1] In Classical antiquity, the Presocratic philosophers were called physiologoi (Greek: φυσιολόγοι; in English, physical or natural philosophers).[2] Aristotle was the first to make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se physiologoi or physikoi ("physicists", after physis, "nature") who sought natural explanations for phenomena, and the earlier theologoi (theologians), or mythologoi (story tellers and bards) who attributed these phenomena to various gods.[3][4] Diogenes Laërtius divides the physiologoi into two groups: Ionian, led by Anaximander, and the Italiote, led by Pythagoras.

 

소크라테스 이전에 대표적인 인간이 아낙시만드로스 c. 610 – c. 546 BC. 그리고 이 피타고라스

 

Pythagoras of Samos (US: /pɪˈθæɡərəs/,[2] UK: /pˈθæɡərəs/;[3] Ancient Greek: Πυθαγόρας ὁ Σάμιος, 

translit. 

Pythagóras ho Sámios, 

lit. 

'Pythagoras the Samian', or simply Πυθαγόρας; Πυθαγόρης in Ionian Greek; c. 570 – c. 495 BC)[Notes 1][4] was an Ionian Greek philosopher and the eponymous founder of the Pythagoreanismmovement. His political and religious teachings were well-known in Magna Graeciaand influenced the philosophies of Plato, Aristotle, and, through them, Western philosophy.

 

이오니안 철학자들이 아나톨리아 반도 서쪽 해변에 아랫사람들이야. 여기에 유명한 인간들이 많아. 피타고라스는 여기 이온.의 사모스 섬에서 나온 인간이야. 사모스의 피타고라스.

 

Heraclitus of Ephesus (/ˌhɛrəˈkltəs/;[1] Greek: Ἡράκλειτος ὁ Ἐφέσιος Hērákleitos ho Ephésios; c. 535 – c. 475 BC) was a pre-Socratic Greek philosopher, and a native of the city of Ephesus,[2

 

이 에페수스. 에페시오스의 헤라클레이토스. 도 저 이온지역 사모스 섬 맞은편에 있는 땅이야. 여기도 학파가 쎘어. 피타고라스 보다 35세 많아. 

 

Xenophanes of Colophon (/zəˈnɒfənz/;[1][2] Ancient Greek: Ξενοφάνης ὁ Κολοφώνιος[ksenopʰánɛːs ho kolopʰɔ̌ːnios]; c. 570 – c. 475 BC)

 

콜로폰의 크세노파네스. 얘도 저 이오니안. 터키땅이야. 이인간의 엘레아 학파가 이탈리아 서남부에 자리잡아 소크라테스 전에. The Eleatics

 

Thales of Miletus (/ˈθlz/; Greek: Θαλῆς (ὁ Μιλήσιος), Thalēs; 

c.

 624 – c. 546 BC) was a pre-Socratic Greek philosopher, mathematician, and astronomer from Miletus in Asia Minor (present-day Milet in Turkey). 

 

탈레스. 멜레토스의 탈레스. 역시 이오니안 이랑 비슷해 그 지역이. 다 터키야 지금.

 

Empedocles (/ɛmˈpɛdəklz/; Greek: Ἐμπεδοκλῆς [empedoklɛ̂ːs], Empedoklēs; c. 490 – c. 430 BC) was a Greek pre-Socratic philosopher and a citizen of Akragas,

 

엠페도클레스. 아크라가스 시민. 여긴 시칠리아섬. 

 

 

 

저들이 나름 학파를 이뤄서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 전에 이미 사유의 탐색을 하는겨 저들이 다 거두들이야. 고대 그리스 철학은 엄청난겨. 

 

 

 

얘들의 핵심 주제는. 소크라테스 이전에

 

  • From where does everything come?
  • From what is everything created?
  • How do we explain the plurality of things found in nature?
  • How might we describe nature mathematically?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게 대체 어디서 왔고, 만들었으면 무엇이 누구가 만들었고 그 원래 시작이란 것이 대체 어떤 것들로 되어있었으며 이걸 수학적으로 풀 수가 있을까?

여기에 수학 개념을 들이댄 인간이 피타고라스야.

Although Pythagoras is most famous today for his alleged mathematical discoveries,[97]classical historians dispute whether he himself ever actually made any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field.[112][110] Many mathematical and scientific discoveries were attributed to Pythagoras, including his famous theorem,[114] as well as discoveries in the fields of music,[115] astronomy,[116] and medicine.[117]

 

여기서 저 피타고라스.가 지금시대의 음악 천문 의학 에도 선구자지만. 수학을 이 인간이 처음 들이댄거걸랑. 

 

헌데 이때는 저 액시엄. 개념이 자리를 안잡아. 

 

 

.

 

The frontispiece of Sir Henry Billingsley's first English version of Euclid's Elements, 1570


구텐베르크.가 인쇄기 만들고 초창기 찍어대던게 성경.불가타 이고 그리고 저 유클리드 엘리멘트스.야 이걸 초등기하학. 이리 번역했는데. 초등 하믄 유치한거 같잖아. 

저 엘리먼트란건 펀더멘탈이야. 근본적인거야. 

The Elements (Ancient Greek: Στοιχεῖα Stoicheia) is a mathematical treatise consisting of 13 books attributed to the ancient Greek mathematician Euclid in Alexandria, Ptolemaic Egypt c. 300 BC

 

유클리드. 생몰몰라. 이집트 알렉산트리아 사람. 저게 13권짜리야 방대해 . 아리스토형은 저 전에 죽었어. 

 

수학의 기본이야. 어려워 저거. 처음엔 쉽게 들어가다가도. 
저기서 공리들을 정리한거지. 헌데 이사람이 정리한 것일 뿐이지. 이미 피타고라스.는 저 공리의 개념으로 자기 수학이야기를 2백년 전에 썰한겨. 저 공리 란 개념은 이미 2백년 전부터 저 고대그리스사람들에게 있었던거지

  1. It is possible to draw a straight line from any point to any other point.
  2. It is possible to extend a line segment continuously in both directions.
  3. It is possible to describe a circle with any center and any radius.
  4. It is true that all right angles are equal to one another.

 

어느 두 점을 잇는 구불전혀없는 직선이란건 가능하다. 그 직선에서 계속 이어지는 선도 가능하다. 똥그란 원도 가능하다. 90도 란 각도는 어떻게 그리던 똑같다 는 것도 옳다.

 

 

 

저게 뻔한 소리로 들리지만. 세상에서 직선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옹 그란 원이란건 그릴 수가 없어. 정확한 구십도 도 없어. 

 

원을 예로 들어도. 점을 찍고 같은 거리의 점들의 조합이 원. 이걸랑. 헌데 점 이란 건 있을 수가 없어.

 

 

 

세상에 없는 이야기야 저건. 헌데 저것들이 가능하다. 라고 규정을 해야 해. 모든 수학은. 

 

저게 가능하다. 라고 증명할 수 는 없어. 그 자체로 참이야.

 

 

저게 공리. 라 하는겨. 액시엄. 증명할 수는 없는데, 저걸 절대적인 그 자체로 진리로 보자 하는겨. 

 

저걸 기초로 다가 지금 우리 문명이 선거걸랑. 건축학 이란것도 그 바닥은 공리야. 

 

 

나중에 니체 따위의 애가 하는 말이 그거야. 세상에 원이 어딨고 직선이 어딨냐 그거 다 뻥이다 하는거걸랑 지가 마치 대단한걸 발견한 마냥. 저런 완벽한 직선 완벽한 점 완벽한 원은 없듯이 저따위에 대입한 그리스도 란 것도 없고 밝음의 빛의 세계가 배후가 있어서리 우리가 나중 천당 간다 하는것도 없어유 하는게 니체걸랑. 저런 점 과 선은 주작된거구유 실재는 디오니소스 의 거대한 괴물이 우리 발바닥 밑에 잇어유. 정신차리고 깨어나세유,. 세상은 다 주작이구유 국가도 배부른 들이 주작해서 만든거고 우린 거기에 놀아나는 것 뿐이유 하미 마르크스가 대는거걸랑.

 

 

아 창피한거지 저딴 수준의 말이. 헌데 저딴 수준의 말에 놀아나민서리 돈벌이 권력벌이 하민서리 민들을 조져오고 더 죽여온게 저 사상이걸랑. 

 

 

유치 찬란한겨 저게. 저게 마르크스 니체 인용하면서 공산주의 말 하믄 좀 거시기 하니까 사회주의 아나키즘 개 하는거걸랑.

 

 

 

저 시작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저 이오니안 들이 중심이었고. 거기에 저걸 수학 기하학으로 푼게 피타고라스걸랑. 이인간 대단한 인간이야

 

 

저걸 플라톤이 활용한게 이데아. 란 거야. 

 

 

수학 기하학은 공리가 없으면 불가능 해. 있다고 전제를 해. 그 바탕에서 지금 자연과학이 탄생한거고 그 기초로 우리가 문명을 이루고 살아.

 

과학. 

 

science. 사이언스 란 말은 파고 들어가면 어원이 know 알다. 야 결국 머여? 그노시스. 멀 알어? 그 대상은 결국 공리 일수 밖에 없어. 저 궁극은 신. 이란 디어티. 갓이야. 

 

Plato's epistemology holds that knowledge of Platonic Ideas is innate, so that learning is the development of ideas buried deep in the soul, often under the midwife-like guidance of an interrogator. 

 

플라톤 철학의 그 핵심은 저 이데아.야. 플라톤의 에피스테몰로지.라는 인식론.은 이데아를 어떻게 잘 볼수 있어야 할까 해서 티나온 가지일 뿐이야. 여기서 플라톤이 똑같이 질문하는거야 안다. 는 것은 머냐. 그걸 지금 날리지 하는거야

 

Plato drew a sharp distinction between knowledge, which is certain, and mere true opinion, which is not certain.

 

날리지 라는 지식과 오피니언 이란 의견 을 구분하지만. 해서 저 날리지 를 가지고 오피니언들을 어드래 잘 썰푸느냐 가 소위 수사학. 하는거야

 

저 날리지. 

 

 the philosopher Plato famously defined knowledge as "justified true belief", though this definition is now thought by some analytic philosophers

 

플라톤이 날리지. 를. 정당화된 진짜 믿음. 이라 정의를 하걸랑. 이것도 파들어가면 결국 신이야. 정당화한다는 말. 즉 져스티파이드 되었다. 는 건 권위가 있는 것에 합당하다 일치 하다 그래서 정당화된다 하는거 아니겠니? 제일 쎈 권위가 머냐 막막 질문해들어갈 수 밖에 없어. 그 끝은 머야? 결국 신.이야. just 란건 신이 만든 잣대. 즉 이치. 우리네말로 성리. 거기에 딱 맞을 수록 정당화 되는거고 그게 정의. 란 거걸랑. 

 

저게 맞다고 믿는게. 믿는게 지식이야. 저 세 단어가 많은 말을 할 수 밖에 없어.

 

지식이란 건 결국 믿는다 는 거걸랑. 결국 더 들어가면 종교야 저게. 헌데 어쨋거나 저따위 믿음으로 지금 우리네 자연과학을 하는거야. ㅋㅋㅋ. 

 

 

The theory of Forms or theory of Ideas[1][2][3] is Plato's argument that non-physical (but substantial) forms (or ideas) represent the most accurate reality.[4] When used in this sense, the word form or idea is often capitalized.[5] Plato speaks of these entities only through the characters (primarily Socrates) of his dialogues who sometimes suggest that these Forms are the only objects of study that can provide knowledge; thus even apart from the very controversial status of the theory, Plato's own views are much in doubt.[6] However, the theory is considered a classical solution to the problem of universals.

 

해서 나온게 이 인간의 이데아 론이야. 이 이데아를 구체적으로 푼게 형이상학이고. 즉 이데아론은 머냐 형이상학은 머냐 나눠보지 말고 같이 봐라 하는게 헤겔이야 굳이 구분할게 없걸랑.

 

해서 저 공리 란 바닥을. 공리 가 참 일 수 밖에 없게 하는 그것.을 포름 폼 form. 이데아 아이디어 idea 로 규정을 한거야. 이 반대 즉 지금 우리가 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을 휠레 매터 라고 규정하고. 이걸 일본가 번역했을텐데 아마 이걸 한문으로 형상과 질료 이러면서 헷갈린거걸랑. 머 걍 영어로 쓰면 될걸 이상한 한문조합 맹글어서 형상 질료 본질 본체 해대면서 저따위 말로 싸우는거 보믄 우끼지도 않은데

 

 

The word "nature" derives from Latin nātūra, a philosophical term derived from the verb for birth, which was used as a translation for the earlier (pre-Socratic) Greek term phusis, derived from the verb for natural growth. Already in classical times, philosophical use of these words combined two related meanings which have in common that they refer to the way in which things happen by themselves, "naturally", without "interference" from human deliberation, divine intervention, or anything outside what is considered normal for the natural things being considered.

 

저 네이쳐. 라는 말은 라틴어 나투라 에서 왓는데 이건 그리스어 푸시스.를 번역한 라틴어걸랑.
저 푸시스.에서 피직스 란 물리학 하걸랑. 저 푸시스. 가 눈에 보이는 휠레 메터.야 즉 우주이고 세상이야. 이걸 영어로 네이처.야.
해서 네이처.를 우주 라고 쓰면 그건 바깥세상이고, 본질 속성이라 고 쓰면 이데아 에 공리야.
이걸 저 철학하는 애들도 막막 쓰걸랑. 해서 얘들 처음 논할때 이걸 지들끼리 정의를 하고 써 서로.
해서 나중 화이트헤드.가 말을 정리를 하는겨. 니네 여기선 네이처가 이데아로 쓰고 저기선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쓰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그 바닥 이데아의 세계 공리의 세계는 리엘리티. reality.  라 하자 이건 한글러들이 실재.라 쓸거고. 눈에 보이는 세계를 피나미논. phenomenon 이라 하자. 이걸 현상 하며 쓰라 하고.
자꾸 니덜 참이니 진리니 해대는데 그건 저 눈에 띠는 현상 이란것이 그 바닥에 실재 아닌 실재와 일치정도가 좀 되면 그게 참 truth 하자 앞으로 . 잉? 하는겨
해서 진리니 막막 우리가 쓰는건 솔직히 지 말이 저 하나님과 맞닿아 있단 거걸랑. 아프로 진리는 니 말과 저 파본 것과 같으면 진실 이라고 하는겨 하는거지.

진짜뉴스란게 세상에 어딨니. 가짜뉴스란게 세상에 어딨고. 

어찌 이땅바닥엔 저따위 들만 리더로 티나오는지 민들은 불쌍한겨

.
플라톤은 저걸 독자적으로 수립한게 아니라 그 이전 이야기를 정리를 쎄게 한겨. 글고 저 이데아 란건 독자적인거다 항상 존재한다 하며 막막 공상놀이 하면 나중 아리형은 아 그게 머 독자적 존잰겨 걍 만물에 스민겨 해대민서리 지들끼리 막막 들 해댄겨.

저 이데아란게 수학에선 공리고 삶에선 신이야.


지금 문명은 공리 라는 증명 안된 허상의 이야기를 가지고 나름 실체로 구현해서 사는겨. 저 공리로 비행기를 타고 높은 빌딩 속에서 살면서도 안전빵으로 나름 사는거고.



공리가 삶의 기반이듯이
이데아란 신도 삶의 바탕이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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