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이야.
중국 애덜은. 공자가 관시미가 없어 전혀. 거의.
이 공자위대 유교위대. 이정도로다가 유교를 찬양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이땅바닥이 제일이야 제일.
미친거야 이거.
중국애덜도 공자 맹자. 니덜 아무나 대학 유메이나한 대학 나온애덜한테 물어봐라. 걔덜이 공자왈 맹자왈 머 아는 문구 있나 없나
쟤덜은 저따위 애덜 머리에서 지운지가 오래됐어. 학교에서도 안갈켜 안갈켜.
자기들 문명을 개쓰레기로 만든 사유가 유학이란걸 뼈저리게 깨달은게 중국 근대화 운동이야 그나마.
이따위껄 지폐 동전으로다가 모시는 나라는
이따위 빵바닥 외엔 없어.
미개한겨 이나라가.
헌데 또 그리 빨아대도. 제대로 아는것도 없어.
시중에 서점에 저 대학논어맹자중용. 해석 다 개판이다 개판.
갑골문이 발견이 되었잖냐. 갑골문으로 읽어야지 저걸. 저걸 주자번역 그대로 읽는거라 여전히.
헌데 애덜은 저거 보지마라. 니덜 정신병자 맹글고. 니덜의 어른들 처럼 위선만 가득한 인간들로 맹근다 저따위 말글이.
오경. 이란 말은 언제부터 티나온걸까?
在战国时已经以《诗》《书》《礼》《乐》《易》《春秋》为“六经”的说法。《庄子·天运》:“孔子对老聃说:‘我研究《诗》《书》《礼》《樂》《易》《春秋》六经,自以为时间很长了。’”[1]当时称为“经”的不仅是儒家著作。《庄子·天下》说墨家弟子都读《墨经》[2],《荀子》中引有《道经》。经也未必都是孔子所著。后来“经”字神秘化,各宗教经典都称为“经”了。《诗》《书》《礼》《乐》《易》《春秋》六经中的《乐经》很早就亡佚了,《汉书·艺文志》中已无此书的记载。其他五种著作就称为“五经”。唐朝时因唐太宗令颜师古考订《五经定本》,令孔颖达等撰《五经正义》,其孔撰官修的《礼记正义》的颁行,突出了《三礼》中《礼记》的地位(参与《礼记正义》编撰的贾公彦,还主持完成了《仪礼正义》的撰作)[3]。唐朝“明经”科考试内容变为“九经”,即《周易》《尚书》《诗经》《左传》《礼记》《周礼》《孝经》《论语》《孟子》。南宋以后又逐步拓展为十三部儒家经典。
처음엔 육경.이야.
六经. 시 서 예 악 역 춘추.
장자.의 천운.에 나와 공자.가 노담.이랑 대화를 해. 나 공자가 시서예악역춘추 육경을 연하고 구했다. 시간 오래 걸렸다. 여기서 경.이란 말이 나온거 보면 이 경.이란 말은 유가들만의 독점물이 아니었다. 하민서리. 후대에 이 경.이란 글자가 신비화 되어서리 종교경전에서 경.을 지덜이 써댔다.
헌데 저 여섯개에서. 악.乐. 악경.이 갑자기 초기에 망실되었다 없어졌다. 한서 예문지. 에서 이미 이 악경을 기재하지 않다. 해서 나머지 다섯개.를 오경. 이라 칭하게 되었다.
당나라 태종때에야. 안사고. 에게 오경정본. 고타. 점검 확인케 했고. 공영달. 등에게 오경정의.를 편집케 했다.
이러저러해서. 당때에 구경. 이 있었다. 주역 상서 시경 좌전 예기 주례 효셩 논어 맹자. 나중 남송 이후에 유가십삼경전이 쎘팅되었다.
李聃[註 1](生活於西元前6世纪初至5世纪初期),姬姓李氏[註 2]名耳[註 3],字伯陽、外字聃,世人尊称为“老子”
저기서 공자랑 대화하는 노담.이란 사람은 노자. 희성이씨. 성씨.할때 중국애들은 성.에서 씨가 나온겨. 진시황 영정.도 보믄 영성조씨. 하걸랑. 얘들이 굳이 분류하믄
성은 8개여. 저 8개에서 씨.가 나온겨. 이걸 본따서리 일본덜이 자기들도 팔색의 성. 와꾸짜고.
하튼 다들 황제의 자식이여. 따지지 말어.
노자.의 성은 이씨야. 이름은 이. 자 백양. 다른 자. 담. 지금 중국 파룬궁.이 대빵이 자기가. 이 이이. 노자 후계자란겨.
장자 莊子(约前369年—前286年),名周,[1]生卒年失考,約與孟子同時。장자는 맹자와 동시대 인물로 보고. 저기 장자 보믄 공자 까. 공자 도.라는것도 모르는 애. 하민서리.
나중 당나라.에 와서야 오경.을 쎄팅하는데. 저 오경정의. 구성을 보면
《五經正義》,原名《五經義疏》,專指《周易》、《尚書》、《毛詩》、《禮記》、《春秋》五部儒家經書(通稱五經)的注解之疏義。
주역. 상서. 모시. 예기. 춘추. 이 다섯개 유가경서.
저건 맨 위의. 시 서 예 역 춘추. 와 전혀 다르겄지 그 내용이. 역에는 주나라 주.가 붙고. 상서.도 이게 판본이 달러. 위작 얘기 나오고. 예기. 도 저 장자의 그 예.와 같은 책일 리가 없고. 서.라는 서경.도 모시.로 재차 편집을 하걸랑.
저거 더하기 논어 맹자 효경 이런거 넣고 구경. 하다가. 주자 주희때 사서. 얘가 집주 하고
십삼경.이란 건 명나라때에야 쎄팅이 되는겨.
十三經是十三部儒家經書的合稱,是儒學的核心文獻,包括《周易》、《尚書》、《诗经》、《周礼》、《仪礼》、《礼记》、《左传》(附《春秋》)、《公羊传》、《穀梁传》、《孝经》、《论语》、《尔雅》、《孟子》。“十三經”的整體性概念成熟於明朝(1368-1644),以萬曆十二年(西元1584年)神宗頒佈詔令欽定《十三經注疏》為完全確立的標誌;是從漢武帝(前156-前87在位)確立五經博士開始,學術潮流與政治權力不斷調整儒家經書名目的共同成果,是儒家經書的最近一次結集。
저 오경 이전에 오경박사.라는게 유방 한나라때 있었어.
五经博士是中国古代的学官名。
先秦即有博士官,掌理文學。秦朝有博士七十人(诸子、诗赋等博士),掌管全國古今史事以及書籍典章。
西汉建元五年(前136年),汉武帝为《易经》和《儀禮》增置博士,与汉文帝、汉景帝时所立的《书经》、《诗经》、《春秋》博士合为五经博士。自此之后,博士专门负责经学的传授。五经博士的设置,使得通晓儒家经典成为做官食禄的主要条件,从而确立了儒学和儒学经典的权威地位。
선진.시대에 박사.라는 관직이 있었고. 문학관련된 거를 담당했다 하는건데 저 문학이란 단어도 후대에야 만든거고.
한문제가 박사를 역경. 의례.에 박사를 추가해. 한무제 이전에 문경지치인 문제 경제 때 서경 시경 춘추 박사 셋이 있었걸랑. 한무제때 두개 추가해서 오경박사 가 되는겨.
《五經》何謂?謂《易》、《尚書》、《詩》、《禮》、《春秋》也?《禮解》曰:「溫柔寬厚,《詩》教也;疏通知遠,《書》教也;廣博易良,《樂》教也;潔靜精微,《易》教也;恭儉莊敬,《禮》教也;屬詞比事,《春秋》教也。」
《白虎通》,古書名,又稱《白虎通義》、《白虎通德論》,四卷。
저건 백호통. 백호통의. 백호통덕론. 이란 책에서 나오는 말인데. 東漢漢章帝建初四年(79年)저것도 시대가 기원 후야.
.
서경 시경 춘추 역경 의례.
이걸 당나라 때 당태종이 다시 수정 가감 재편집하는거고. 송나라때 주자가 여서 사서.를 쎄팅하고 명나라때에야 13경이 정리가 돼.
해서 지금 쓰는 오경은 저 당때 오경정의.에서 모시.를 다시 시경.으로 대체해서리.
시경 상서 예기 주역 춘추. 하고. 사서는 머 아는바와 같고
하지만 말이지.
이 시경이 재밌는건데 말야.
우리네가 보는 시경은. 저 모시.가 문제걸랑.
毛诗是西漢时期鲁国人毛亨学派的《诗经》。為當時的樂官所採集而成,各篇作者大都已不可考。漢代《詩經》學分為四家,為《齊詩》、《魯詩》、《韓詩》、《毛詩》四家。後僅《毛詩》獨傳於世,今本十三經中之《詩經》即為《毛詩》。
毛亨,生平不詳,秦末汉初学者,是“毛詩”的開創者。毛遂侄儿,战国末期赵人
저 모시.는 모형.파 가 쓴건데. 시경을 얘들이 풀어주는 거걸랑. 시경을 또 후대애들이 저 삼백오편을 다 풀어 설명할틴데. 쟤들의 시선으로 우리가 지금 시경을 번역해서 보는건데.
아니라는 거지 짐의 말씀은.
사서.라는 것도 주자란 애가 번역 한 걸 그대로 지금 시중에서 다들 번역해서 보는 거걸랑
무식한겨 저게.
갑골문이 티나왔잖냐 이제.
저 삼천년 이전의 그 뿌리에서 생생한 글들을. 이삼천년 지나서 가감 변형된 말글로 지금 해석질 하는거걸랑 저게.
주자보다 지금 우리네가 저걸 더 잘 볼 수가 있어.
저 모형 이란 애 보다 저 시경을 더 깊게 볼 수가 있어.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경전 해석은 다 잘못된겨 저게.
논어 중용 따위 번역한거 보믄. 다 잘못된 번역 갖고 애들한테 훈계질하는겨 저게.
저 시경.은 유가 경전도 아니야. 시텍스트 지금 중국애들도 저 시경은 따로 분리를 해.
저 시경이 재밌는거야.
.
사마천이 공자세가.에서 공자를 정리하면서 시경을 인용하는데.
太史公曰:《詩》有之:「高山仰止,景行行止。」
저걸 인용하면서 공자.를 나름 빨아주는겨. 저게
車舝. 대아 차할.에 나오는 건데. 사마천은 저 문구만 똑 떼지만.
四牡騑騑、六轡如琴。
覯爾新昏、以慰我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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