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리스 이야기들에서. 짐의 한글표기는 웬만하면 그리스어를 한글화.하는거고. 옆에 쓰는 영어.는 모두가 그리스어.를 라틴어로 바꿔서리 그걸 영어.로 표현한거걸랑.
하니까니 영어.랑 한글이랑 어 다르네. 아킬레스. 라고 영어 쓰고 아킬레우스. 하믄 머냐 이거 하지 말어라 짱나게. 아 짐도 헷갈리 이거.
헌데 그리스 애들 단어는 되도록이면 라틴어. 영어.로 된 것 보다 먼저 그리스어.로 된 발음으로 익히는게 기본아니겠니.
저기서. Crete. 크레테 섬이 제일 커 섬중에. 8300 제곱키로야. 제주도가 1800이야. 충남이 8200이야. 충남보다 더 커 저기 크레테섬이. 그 다음 섬이. 저기 에게해 왼쪽에 Euboea. 에우보이아. 섬이야. 크레테 크기 반이 좀 안돼.
저 앗티케 Attica 반도 아래 섬인듯 보이는 거지만 섬이 아니야. 연결되어있어 펠로폰네소스 반도. Peloponnesus. 연결되어있는 육지를 코린스 지협. Isthmus of Corinth. 이라해. 地峽. 이스머스. 하는데 그리스 말로 neck. 목아지. 란 뜻이래 원래.
저것때문에 저 아카이아. achaea 의 사람들이 돌아서 에게해 가려면 못가니 운하를 만들라했겠지. 기원전후부터 할라다 못하고. 19세기 말에야 시작하고 완성했어. 해서 저 펠로폰네소스.는 섬이 되었겠지. 다리로 연결이 되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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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를 보면. 오뒷세우스.가 십년 걸려서 이타케.섬으로 귀환하는 여정. 이랑 집 재산 약탈해온 108명 더하기 시종들 십여명 죽이는 이야기걸랑. 두명은 살려주고.
저 귀환하는 과정이 신기한 드라마인데.
저 이야기와 아주 거의 똑같은 이야기가. 역시 있어. 아르고호 이야기야.
Those who believe that the stories of the Trojan War are derived from a specific historical conflict usually date it to the 12th or 11th centuries BC, often preferring the dates given by Eratosthenes, 1194–1184 BC, which roughly corresponds with archaeological evidence of a catastrophic burning of Troy VIIa.
트로이 전쟁은. 전1200년에서 전1100년.으로 보는데.
1194–1184 BC. 아주 요때즈음으로 본다 이거지. 요때가 트로이유적 연구해보니 시기가 얼추 맞다는 거지.
아르고호 의 양모. 양의 겉가죽털을 찾으러 다녀오는 이야기는 저 트로이 전쟁때 보다 육칠십년 전으로 봐. 여하튼 일리아스 보다 먼저 일어난 이야기야.
Apollonius of Rhodes (Ancient Greek: Ἀπολλώνιος Ῥόδιος Apollṓnios Rhódios; Latin: Apollonius Rhodius; fl. first half of 3rd century BCE)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 로도스 섬의 아폴로니오스. 섬 마다의 이야기는 넘어가 일단. 구찮으니.
이사람이 전300년 앞사람이걸랑.
이사람이 쓴게
The Argonautica (Greek: Ἀργοναυτικά,
Argonautika) is a Greek epic poem written by Apollonius Rhodius in the 3rd century BC.
아르고나우티카. 이걸 우리말로 아르고호 이야기. 아르고호 선원들의 이야기. 아르고호 원정. 머 하튼 이따위 말로 번역해서리 나오는데.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가 아르고호의 여정을 제일 구체적으로 쓴거걸랑. 호메로스 보다 훨 나중에 티나온 사람이야.
호메로스.는 언제 티나완냐.
The Homeric Question concerns the doubts and consequent debate over the identity of Homer, the authorship of the Iliad and Odyssey, and their historicity (especially concerning the Iliad).
호메로스 문제. 호머릭 퀘스쳔. 이 그리스 이야기에서 또한 큰 주제야. 호메로스.가 대체 누구냐 언제적 인간이냐. 이게 논쟁이 많은거지.
The main subtopics of the Homeric Question are:
- "Who is Homer?"[1]
- "Are the Iliad and the Odyssey of multiple or single authorship?"[2]
- "By whom, when, where, and under what circumstances were the poems composed?"[3]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poems were composed at some point around the late 8th or early 7th century BC.
하튼 주류의견은 전800년에서 전700년 으로 봐.
저 양모 를 왜 찾으러 가느냐. 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넘기고. 저 여정에서 나오는 신들 키르케.니
종족이름과 여정길에 만나는 여신들 떠다니는 바위들 등 오뒷세이아.와 아주 똑같은 부분이 나오고. 물론 전혀 다른 이야기도 당근 더 많지만.
호메로스.가 저 양모털 신화.를 알고 있었걸랑. 그 여정을 쓴 걸 보고. 뒤에 저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가 아르고나우티가.에 그대로 복붙질을 한것인지. 원래 아르고호 이야기를 호메로스가 오뒷세이아에 복붙질을 한것인지. 이게 예전부터 의문이었는데 안찾아봤는데 아마도 저 뒤에서 나중에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를 모방했을껴. 일단 이런줄 알어. 짐이 시간 나믄 뒤지 볼팅께.
The Bibliotheca (Ancient Greek: Βιβλιοθήκη Bibliothēkē, "Library"), also known as the Bibliotheca of Pseudo-Apollodorus, is a compendium of Greek myths and heroic legends, arranged in three books, generally dated to the first or second century AD.
작가를.
Apollodorus of Athens (Greek: Ἀπολλόδωρος ὁ Ἀθηναῖος, Apollodōros ho Athēnaios; c. 180 BC – after 120 BC) 아테네의 아폴로도로스. 로 보는데.
저 비블리오테케. 라는 신화이야기.가 보믄 일이백년.에 쓰여진 이야기가 막막 있다는거지. 해서 저 신화집을 아폴로도로스.의 책으로 지금 보지 않는다 하는 거걸랑. 아 너무한듯한 판정인데.
저기에 일단 저 아르고호 이야기.가 역시 한 챕터 크게 있어. 아주 재밌게.
그리스 신화.를 볼라므는. 원래 대체 머가 원조고 뭘 봐야 제대로 본거냐. 란 퀘스천이 생기걸랑. 나중
토마스 불핀치.가 정리해서 모은 19세기 신화집 말고. 진짜 원전을 보고 픈 욕심이 막막 생기걸랑.
그럴때 제일 많이 찾는게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란 거걸랑. 이건 기원전후에 나온거야 기원직후.
헌데. 저 사이비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라 지금 판정이 났지만. 저 신화집이 변신이야기 보다 먼저 보는게 훠얼 나아.
왜냐믄 저 비블리오테케.는 그리스 사람이 편집한거걸랑.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는 로마야. 그리스 신화를 지덜이 카피해서 표절해서 쓴거걸랑.
해서 저걸 원전으로 보도록 해. 저걸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몰라.
그러니까.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를 최우선으로 보고. 아마 여기에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이란게 또한 있어 대게 번역본 보믄. 다 짧아. 저걸 달달 외워 . 그리고 저 비블리오테케.를 꼭봐 그리고 로마 라틴어로 표절한 신들 이야기를 보던 말던 . 하튼 로마신화를 먼저 보믄 안돼. 쟤덜은 표절 카피한 애들이라 쟤덜이 중심이 아니걸랑. 쟤덜 꺼 보다가 원전 그리스 애들꺼 보믄헷갈리고 짜증나서리 접하기 싫어하걸랑 대게.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의 오뒷세우스.의 여정. 이라 누가 겐또친건데. 걍 참조해. 거 보믄. 유일하게 알 수 있는건 오뒷세우스가 저 지중해 왼쪽으로 갔다는겨 풍랑만나서리. 왜냐믄. 바람을 기다리걸랑 서풍을. 한달인가를.
이건 오뒷세우스.보다 훨 먼저 떠나고 돌아온 이아손.의 아르고호 원정길. 흑해 오른쪽 끝에 콜키스.라고 있어. 나중에 하던 말던 하자.
저 원정과 귀환의 모험 이야기가.
저게 십자군 원정을 하게 되는 마음 바탕이고.
저게 나중 스페인 포르투갈이 아프리카 돌아 동쪽으로 가는 마음의 힘과 모험심의 장작떼기가 되는거고. 거기에 홍모인 남만인들인 네덜란드 영국애들이 끼는거고
저게 더하여 영국애들 포함 유럽애들이 미국 가서리 서부 개척하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차게 해서리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리 지들 사유를 확장하민서리 문명을 고도화 해온
그 바탕이야 저 이야기들이.
저게 힘이야 힘. 저런 이야기들이. 저런 전설들이.
조선으로 살아온 우리는. 저따위가 없어.
동양이 수천년 서양을 못 이기고 걍 서양탓만 하다가 종살이할 이유야 저게.
배워 배워. 봐 봐.
찐하게. 절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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