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ㅡ02ㅡ07
표본실의 청개구리.

중이때 선생이 보이던 청개구리 해부한게 살아 움직이던 기억. 을 잠시 언급해. 경성에서 평양에 바람쐬러 가는거지. 이십대 초중반 설정.


대동강변서 자살하는 연상을 해. 미친놈도 보고. 그러다 김창억 이란 인간을 만나게 돼

염상섭이 말하고 픈건 김창억을 통해서지. 감방도 가고 부모도 죽고 새장가 갔는데 감방다녀오니 여자가 튀었어. 유곽에 간듯. 샤미센 소리 들려. 일본을 간접 암시하지.

천자문에 하늘천 따지 하민서 그 깊은 한학을 통달했어. 성경의 아맹 아 쟤덜은 왜 기도할때 맹자 찾니. 혼자 삼층집을 맹글어. 동서친목회를 맹글어서 세계를 주도할수있다.

김창억을 빗대서리. 우리 조선인이 이리 아주 잘났는데. 안타깝다는겨 저게 ㅋㅋㅋ. 표본실의 청개구리 가 되서리 남의 표본실에 갇힌 조선이란겨 ㅋㅋㅋ

김창억이 집을 태우고 사라졌다는 지인의 편지가 끝. 금강산에 간건가 그 대동강의 광인이 김창억인건가.


참  한심한 소설이야 저게.

왜 일본에 먹혔냐. 표본실의 기구에 갇혀 해부된 청개구리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어. 그 원인분석은 걍 망상이야 망상. 동서를 통달핸는데 재수가 없었을 뿐.


헌데 저따위 소설은 또 무지 띄워요.

친일 이 아니란 고지.

xx이야 xx.
p,s

이 나라 최고 대형서점 에 있는 동상. 저런 류의 책 을 읽고 사람이 되라는거지.

정말 유치한 소설이야 저게. 정말 이땅 리터러쳐 보는 안목이 얼마나 졸렬한지 이땅 인간들은 너무나 너무나 모르는데
이나라 지쩍 수준의 현장이야. 아 정말 부끄러운거야 저거.
대형서점들 책들 큐레이팅 하는 수준도, 미개한 정도가 아 참 끔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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