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405. 오를로프 리볼트 1. Tarakanova

The Orlov revolt[a] (Greek: Ορλωφικά, Ορλοφικά, Ορλώφεια, lit. 'Orlov events') was a Greek uprising in the Peloponnese and later also in Crete that broke out in February 1770, following the arrival of Russian Admiral Alexey Orlov, commander of the Imperial Russian Navy during the Russo-Turkish War (1768–1774), at the Mani Peninsula. The revolt, a major precursor to the Greek War of Independence (which erupted in 1821), was part of Catherine the Great's so-called "Greek Plan" and was eventually suppressed by the Ottomans.

오를로프 리볼트. 그리스어로 오를로피카, 오를로피아, 오를로프 와 관련된 것.이야. 영어로 이 사건을, 리볼트 라고 한건데, 리벨리온 은 권력에 대한 반란이고, 업라이징 은 봉기 에 가깝고 어감이, 레볼루션 은 체제가 바뀐거야. 리볼트 는 레볼루션 아래 개념으로 리벨리온 업라이징 보다는 높은 개념이야.

서기 1770년 이고 러시아 투르크 전쟁 1768-74 의 러시아가 크림반도 갖고 오는 전쟁 때고, 이걸 되 찾으려는게 1787-92 의 프랑스 1789 시즌 이고, 오스만은 이 프랑스 1789 가 아니었으면, 더 일찍 지워졌을 거야.

러시아 가 아조브해 진출 이 꿈이야. 발트해 는 스위든이 천년의 적인거고, 아래로도 길을 뚫어야해. 표트르 도 차르 이전에 아조프 캠페인을 했던 애야. 여길 예카테리나 2세 가 저때 갖고 온거야.

The Treaty of Niš was a peace treaty signed on 3 October 1739 in Niš (nowadays South Serbia),

니쉬 조약 1739. 러시아 가 아조브 에 처음으로 항구를 세우게 돼 오스만의 승인하에. 함대 와 요새 는 설치 불가여. 크림반도 는 코사크 와 타타르 의 분쟁지역이고 여기에 러시아가 참전하면서 러시아-투르크 전쟁 이 되고, 또한 오스트리아가 합세를 해. 오스트리아 와 러시아는 정말 친한 애들이야 이 둘은. 여기서 러시아 는 이기고 왼쪽의 오스트리아 는 패해. 오스트리아 는 사보이 외젠 이 갖고온 베오그라드 를 이때 바로 다시 뺏긴겨. 이 베오그라드 는 19세기에서야 세르비아 가 독립한다면서 오스만에서 나온거야. 반대로 러시아 는 아조프 에 항구 를 만들 수 있고 배 가 갈 수 있게 된겨 1739년 에. 러시아 안나 때야. 이걸 예카테리나2세 가 확실히 갖고 온겨.

Azov (Russian: Азов), 항구 마을이 아조프 야. 아조브해 아주 맨 북동쪽 끝 지역 마을이고, 돈강 하류야. 여길 따서 아조프 해. 영어로 아조브 하고.

이때부터 러시아 배가 흑해 를 더 잘 돌아다니는겨. 그리고 터진게 러시아 투르크 1768-74 야. 이때 예카테리나 가 영특한게, 이때는 그리스 를 끌어들이면서 오스만 애들의 병력 을 분산 시킨거야. 1787 러시아 투르크 전쟁때는 합스부르크 요제프2세 를 끌어들이고. 이 예카테리나 2세 는 정말 엄청난 여자야 결혼까지의 이야기, 인간의 힘, 권력 의 속성 파악력, 그리고 남편 을 쳐내고 권력 잡기까지도 정말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말이야, 하물며 이후 그 권력 유지에 확장도 엄청난거야. 러시아 의 가장 그레이트 다섯 에 뺄수 없는 여자야

Count Alexei Grigoryevich Orlov (Russian: Алексей Григорьевич Орлов; 5 October [O.S. 24 September] 1737 – 5 January [O.S. 24 December 1807] 1808)[1] was a Russian soldier and statesman, who rose to prominence during the reign of Catherine the Great.

예카테리나 가 이때 그리스 의 반란을 주도하도록 파견한 인간이 오를로프 야, 이 사람 이름을 따서 오를로프 리볼트 인데. 즉 그리스 라는 집단정체성이, 이 오를로프 라는 러시안 이 오면서, 오스만에 반기 를 든 시작이야. 이걸로 시작해서 50년 후에 독립전쟁 독립 한겨. 외세 의 힘으로. 그리스 란 애들이 무슨 힘이 있니. 그야말로 가장 후진 후져진 애들이 이 그리스 고 지금도 아이엔지 야.

이 사람이 재밌는데, 일단, 웃기게도, 카운트 야. 백작 이라는.

이 러시아 는, 백작 이라는 카운트 가 없었어. 카운트 라는건 로마때 지방 파견한 중앙 공무원 이야. 이걸 프랑크 들이 그대로 갖고 가서 그라프 콩트 라는 직책으로 지역에 파견하고 이들이 팔라틴 그라프 에 팔라틴 카운트 고 그리고 여러 카운트 들이 등장하는겨. 마키 마키스 란건 헨리2세 의 말처럼 낯선 말이야. 잉글랜드는 이걸 없앴어, 다시 만들지만.

하물며 러시안 슬라브들은, 몰라 이 카운트 란걸. 얘들은 보야르 에 크냐즈 여. 그리고 이반4세 벨리키 여. 그레이트 라는 슬라브어. 이 카운트 라는걸 역시나 표트르 가 서유럽 다녀와서 그대로 쓰는겨.

Граф, графи́ня , 그라프, 그라피냐. 러시아는 독일땅과 친한거고, 독일 소리가 그대로 들어오고, 상트 페테르부르크 도 정확히 독일어 소리를 그대로 트랜슬리터레이트 한거고, 1차대전 터지고 도시이름을 바꾸는겨 당연히 그러다 다시 지금 회복된거고.

예카테리나2세 가 1729년생 이고, 오를로프 가 8세 어려. Tver 트레브 태생, 모스크바 위이고, 예카테리나 가 쿠데타 로 남편 내릴때 최측근이 오를로프 야. 이 오를로프 가 표트르3세 를 죽인것으로 봐. 예카테리나 의 가장 총애를 입은 인물이고, 해상군권의 최고 사령관 이야.

예카테리나 가 1762년 7월에 올라. 33세. 그리고, 바로 7년전쟁 의 프러시아 프리드리히2세 와 마무리 싸인을 하고 폴란드 분할 시작하고, 아래로는 1768-74의 러시아-투르크 전쟁 을 해서 크림반도를 갖고 올때,

The naval Battle of Chesme took place on 5–7 July 1770 during the Russo-Turkish War (1768–1774) near and in Çeşme (Chesme or Chesma) Bay,

해전의 가장 큰 전투 가 체쉬메 전투 야. 키오스 섬 마주한 해변이고. 이게 1770년 7월 초야. 이걸 러시아 의 오를로프 가 절반의 병력 으로 오스만 해군 함대 오육십여척을 몰살을 시킨겨. 아주 큰 전투 고, 오스만에겐 치명적이고, 이게 정확히 오스만의 끝의 시작을 간 전투야. Chesmensky. 오를로프 는 쳬스멘스키 로 불리는겨 영예의 닉이야.

체슈미 전투 의 해 초 에, 오를로프 가 배를 타고 그리스에 나타난거야. 펠로폰네소스 반도 를 오스만때부터 모레아쓰, 모레아 라고 해. 자기 러시안들이 지원할테니 당신들 봉기 하셔. 그리스가 2월부터 6월까지 일어난거야 그리스 전지역 특히나 여기 모레아 반도에 크레테 섬 걸쳐서. 얘들은 바로 체쉬메 에서 보복같은걸 해준거지만. 그리스 는 아무것도 못얻고 러시아는 크림반도 에 오뎃사 를 챙긴거고.

오를로프 이야긴, 저것보다 더 재밌는게

Princess Tarakanova (c. 1745 – December 15 [O.S. December 4] 1775) was a pretender to the Russian throne. She styled herself, among other names, Knyazhna Yelizaveta Vladimirskaya (Princess of Vladimir), Fräulein Frank, and Madame Trémouille. Tarakanova (tarakan is the Russian word for cockroach) is a later name, used only in entertainment (literature, theater, films, paintings), apparently on the basis of how she lived her last months and died. In her own time, she was not known by that name.

타라카노바. 코크로치, 바퀴벌레 란 뜻인데, 러시안들이 비하하며 부친 이름. 크냐즈나 엘리자베타 블라디미르스카야, 블라드미르 의 영주여자 엘리자베타, 프로일라인 프랭크, 프라우 가 미씨즈, 미쓰 가 프로일라인, 마담 트레무이. 이여자가 파리 에 프랑크푸르트 에 있으면서 붙은 어드레쓰 야. 1745년 생 으로 보이고, 1775년 30세 에 죽은 것으로 봐.

자기가, 엘리자베타 의 딸 이란겨.

엘리자베타 가 예카테리나 2세 를 조카며느리 로 만든거고, 엘리자베타 는 표트르 대제 와 예카테리나1세 의 딸이야. 이전 이 이반6세 의 엄마, 고 이 여자 의 여동생 안나 가 짜리나 를 한거고, 이 두 자매 는 표트르의 이복형 이반5세 의 딸들이고, 엘리자베타 가 이반6세 의 모자 를 수감하고, 자기 조카 인 표트르3세 는 언니의 자식이고 이 두자매는 예카테리나1세 의 딸들이고, 배다른 머스마가 표트르2세 였고 얜 병으로 죽어서 핏줄 끊겨 이반5세 의 두딸 쪽으로 갔다가 표트르의 딸들이 받은거잖니.

엘리자베타 는 결혼을 안한 걸로 보거든. 그런데, 비밀결혼 한 남자 가 있었고, 딸은 낳은겨 엘리자베타 가 차리나 시절에. 이 딸이, 타라카노바 야.

Count Alexei Grigorievich Razumovsky (Russian: Граф Алексе́й Григо́рьевич Разумо́вский, Ukrainian: Граф Олексій Григорович Розумовський; 1709–1771)

알렉세이 그리고리에비치 라주모프스키, 역시나 그라프, 백작이야. 1709년생. 엘리자베타 와 동갑이야. 이사람은 코사크 여.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성가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차리나 안나 가 캐스팅을 한겨 얘 꼬마때. 안나 가 엄마뻘이야 나이로. 안나 가 죽고 엘리자베타 가 쿠데타로 권력잡고도 이사람을 애인삼은겨. 안나 때에 이미 아는사이고 황홀해 한겨 목소리에. bandura, 목소리 생기 떨어지곤 반두라 라는 코사크 애들 현악기 로 논거고. 라주모프스키 는 엘리자베타 로 부터 온갖 작위에 기사단에 땅에 지위 를 다 받아. 이 인간이 밤의 황제고 실세 인겨. 그만큼 엘리자베타 가 아끼었고, 표트르3세에게 유언할때 저사람 절대 제발 건드리지 말라 고 당부하고 죽어. 그리고 라주모프스키는 바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조심스럽게 살은거야. 결혼관련 모든 문서 는 다 태워.

이 딸이, 타라카노바 야. 표트르 대제의 핏줄이여. 예카테리나2세 는 전혀 아무런 족보 가 없어 러시아 와는.

타라카노바 는 . 파리에서 산거야. 그런데 이여자가 빚에 몰리는겨. 파리에서 프랑크프루트 에 있다가 알게 된 사람이,

Philipp Ferdinand von Limburg Stirum (born 1734, died 1794), Count of Limburg, lord of Styrum, was the fourth reigning count from the branch Limburg-Styrum-Styrum. He was also heir of Wilhermsdorf in Franconia and of the sovereign Lordship of Oberstein.

필립 페르디난트 백작 이야. 림부르크 스티룸. 라인강 동쪽 의 베스트팔렌이고, 이전 5백년 이상된 집안이고. 부자 집안인데 얘가 재산을 다 말아먹은 상태걸랑 베르사이유 보고 사치 에 빠져서. 그런데 저때 타라카노바 를 알게 돼. 타라카노바 는 자기빚을 다 청산해주면 결혼하겠다고 해. 얜 돈이 없는데도 이 여자를 챙기고, 당신 죽으면 자기 이름의 작위를 어드래스 로 사용하라고도 해. 그런데, 타라카노바 가 떠난겨. 이여자가 베네치아 로 가서 다음 토스카나 피렌체 로 가는겨. 이때가 1775년 이야.

예카테리나2세 가 가장 불편해하는 여자고, 오를로프 를 시켜서 납치를 하는거야 저때. 러시아 코트에서 당신을 대접 어쩌고 하겠다 한 말에 속은건지. 역사는 타라카노바 가 페테르부르크 요새 에서 감금당해 당해 말에 죽은것으로 보고, 야사로는 수도원에서 죽었다고 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