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s Ivanovich Fonvizin (Russian: Денис Иванович Фонвизин; 14 April [O.S. 3 April] 1745—12 December [O.S. 1 December] 1792) was a playwright and writer of the Russian Enlightenment, one of the founders of literary comedy in Russia. His main works are two satirical comedies, one of them Young ignoramus, which mock contemporary Russian gentry and are still staged today.
데니쓰 이바노비치 폰비진. 1745-1792. 러시아 인라이트먼트 의 작가. 러시아 문학 코메디 의 시작중 하나. 이사람 풍자극 이 두개야.
The Minor (or Young ignoramus, Недоросль), is a 1782 play by Denis Fonvizin.[1][2]
The Brigadier-General is a satire against the fashionable French semi-education of the petits-maîtres
네도로씨, 젊은이 소년. 젊은 무식이. 마이너 로 번역되는, 극작품. 다음이, 여단장. 이야. 프랜치 비웃는겨.
얘들이, 이 러시안 슬라브 는 그래서, 프랜치 에 열폭질 하는 애들이야. 조선애들이 일본 열폭질 하듯이. 조선애들 열폭질은 적폐 반동분자로 몰리고 적폐척결 인거고, 얘들은 프랜치 랑 만나고 적극적으로 배우면서 비웃는겨. 폰비진 의 문장이, 프랑스 인간은 이성이 없다. 프랑스 인간들이 이성 리즌을 취하려하면 공포를 느낀다 등 해서 러시안 애들이 좋아해 이 폰비진 을. 푸시킨 이 좋아하는게 이 폰비진 이고.
도톱이는, 저런 폰비진 을, 빨아대는 러시안을, 한심해 해 하는거고. 그러면서도 프랜치 인간들은, 못된 애들 이란거고
Nikolay Mikhailovich Karamzin (Russian: Николай Михайлович Карамзин; 12 December [O.S. 1 December] 1766 – 3 June [O.S. 22 May] 1826) was a Russian Imperial historian, romantic writer, poet and critic. He is best remembered for his fundamental History of the Russian State, a 12-volume national history.
니콜라이 미하일로비치 카람진. 카람진 1766-1826. 이 카람진 은, 위대한건, 러시아 역사책을 쓴겨. 12권으로 된. 이걸로 자기들 네셔널리티 를 정립한거야. 러시안들은 이 인간의 역사책을 보는거고.
조선땅 역사책은 언제 쓰냐? 만주 가 처박혀서, 조선상고사, 대한무슨통사 ㅋㅋㅋ. 아 참, 말을 말자. 난 저 박은식 책 갖고 독립운동사 절절히 테레비 로 절규 하는걸 본적있는데, 정말 비참하더라. 저 쑈 ㅋㅋㅋ. 쟨 먼 연극찡나?
저런 거, 크리티크 비판 하면, 머되는거야 이 조선땅에서. ㅋㅋㅋ. 반동분자 되는겨. 저런거 하나하나 반론하는 그 시간이 아까운거지.
카람진, 이 역사가 에 더해서, 작가여. 소설들 쓰고 평론 쓰는. 이사람의 유명한 소설이.
Poor Liza (Bednaja Liza)[2] is a 1792 short story or sentimental novella[3] by the Russian author Nikolay Karamzin. It is one of Karamzin's most well-known short stories in Russia, and is part of the school curriculum. It describes the tale of two lovers that belong to different social classes[4] which in this case is a young nobleman and a poor peasant girl.[5] The story popularized the sentimentalized peasant girl in 19th century Russia
베드나야 리자. 불쌍한 리자. 서기 1792년 소설. 지금 교과서에도 실리다. 당대 러시안 모두가 본 이야기 에 지금도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
Alexander Sergeyevich Griboyedov (Russian: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Грибоедов, Aleksandr Sergeevich Griboedov or Sergeevich Griboyedov; 15 January 1795 – 11 February 1829), formerly romanized as Alexander Sergueevich Griboyedoff,[2] was a Russian diplomat, playwright, poet, and composer.
알렉산더 그레보예도프. 1795-1829. 34세 에 죽었는데. 러시안 외교관 작곡가 극작가 시인.
Woe from Wit (Russian: Го́ре от ума́, also translated as "The Woes of Wit", "Wit Works Woe", Wit's End,[1][2] and so forth) is Alexander Griboyedov's comedy in verse, satirizing the society of post-Napoleonic Moscow, or, as a high official in the play styled it, "a pasquinade on Moscow."
그레보예도프 의 코메디 극.이 지혜의 슬픔 이야. 나폴레옹 모스크바 점령해서 불바다되고 돌아가고나서의 사회상 을 풍자한 극. 위트 가 슬픔 을 만들어내는거고, 위트의 끝 은 슬픔 인거고.
The play gave rise to numerous catchphrases in the Russian language, including the title itself.
이 극에서 나오는 문장들 대사에 어구 들이, 무수한 캐치프레이즈 가 돼. 사람들이 인용하고 읊는겨 캐피츠레이즈. 러시안 문학에서 단골손님이 지혜의슬픔 이야.
Alexander Sergeyevich Pushkin (English: /ˈpʊʃkɪn/;[1] Russian: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note 1], tr. Aleksandr Sergeyevich Pushkin, 6 June [O.S. 26 May] 1799 – 10 February [O.S. 29 January] 1837) was a Russian poet, playwright, and novelist of the Romantic era.[2] He is considered by many to be the greatest Russian poet,[3][4][5][6] and the founder of modern Russian literature
푸시킨. 1799-1837. 도톱이 16세 때 죽은건데. 38세 사망. 푸시킨 이 얼굴보면 까만색이 시안하거든. 뒤마 처럼, 아프리칸이 섞인겨 이사람도.
Abram Petrovich[a] Gannibal, also Hannibal or Ganibal, or Abram Hannibal or Abram Petrov (Russian: Абра́м Петро́вич Ганниба́л; c. 1696 – 14 May 1781[1]), was a Russian military engineer, major-general, and nobleman of African origin. Kidnapped as a child, Gannibal was taken to Russia and presented as a gift to Peter the Great, where he was freed, adopted and raised in the Emperor's court household as his godson.
In 1704, the ambassador immediately dispatched him by land to Moscow in order to be presented to Tsar Peter the Great.
푸시킨 의 증조할배 가, 1696-1781. 나이 8세 즈음에,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러시안 대사가, 이 흑인 꼬마 를 선물로 받아서 표트르 대제 에게 준거야. 이 꼬마는, 오스만이, 카메룬 에서 납치했다는 둥, 에티오피아 위 에리트레아 태생이라는 둥. 서 와 동 아프리카 극과극이야 이게. 푸시킨 네는 카메룬 땅 군주 집안이라 하고. 여하튼, 오스만이 데려와서, 왕실 노예로 부리는걸, 러시안 대사 가 선물로 받아서 표트르 한테 준겨. 표트르 가 이 꼬마의 대부 가 되어서, 가르친겨. 이전 볼펜뷔텔 이야기할때 선물받은 흑인을 코트에서 대학교육시켜 교수로 만들듯이. 참 얘들은 이런게 차원이 다른거지.
푸시킨 이 엄마쪽으로, 독일계 귀족이고, 아빠는 표트르 가 대부인 흑인이고, 푸시킨 은 그래서 귀족집안 자식이야.
Born in Moscow, Pushkin was entrusted to nursemaids and French tutors, and spoke mostly French until the age of ten. He became acquainted with the Russian language through communication with household serfs and his nanny, Arina Rodionovna, whom he loved dearly and was more attached to than to his own mother
모스크바 태생인데, 10살 까지 프렌치를 주로 써서, 네이티브 야 프렌치야. 이 러시안 귀족들은 기본적으로 프렌치 와 독어 는 네이티브 야. 유모 가 아리나 로디오노브나, 푸시킨 을 이 유모가 만들었다는 말이 있어. 로디오노브나 가 없었으면 푸시킨은 없었다는. 푸시킨이 이 유모를 너무나 좋아했어. 엄마보다도.
He published his first poem at the age of 15. When he finished school, as part of the first graduating class of the prestigious Imperial Lyceum in Tsarskoye Selo, near Saint Petersburg, his talent was already widely recognized on the Russian literary scene.
15세 에 첫 시를 출간. 증조할배 도 유명한 거고, 특이해서. 엄마쪽도 독일계고. 러시안 은 독일사람들 프랜치들에 완벽하게 섞여 살아. 나폴레옹이 모스크바 쳐들어간건, 러시안 입장에선 너무한겨 자기들이 프랑스를 하나님 받들듯이 했거든.
나폴레옹 은, 모스크바 를 넘어 7백키로 서북의 페테르부르크 를 안간게 패인인데, 저긴 위도 59도, 4도 차이나는 북쪽이야. 광주 에서 신의주 차이야 위도가.
나폴레옹의 프랑스 는 48도 파리 지역의 사람들이야. 모스크바 가 55도여. 졸라 추워 여 와서. 그래서 목조건물 의 프랑스에서 불을 피워댄거야. 이게 대화재가 발생한겨 주인없는 도시에. 추워서 그래 추워서. 살던 대비 졸 북쪽이야. 더하여 깊숙한 내륙. 여기도 추워죽겄는데, 7백키로 위를 더 어드래 가. 나폴레옹 은 너무나 이 기후 에 무지 했던겨. 러시아 원정 기획 자체 가 자살 행위였어.
Pushkin gradually became committed to social reform, and emerged as a spokesman for literary radicals. That angered the government and led to his transfer from the capital in May 1820.[citation needed] He went to the Caucasus and to Crimea and then to Kamianka and Chișinău in Moldavia, where he became a Freemason.
프랑스 에 친숙한거고, 리버럴 자유주의자고, 얘때의 자유는 전제 군주에서 벗어나는 자유고. 코카서스 크림반도 에 몰도바 도 가.
이 러시안 들의, 정신적 자양분은 말이지, 코카서스 크림반도 에 우크라이나 야. 더하여 시베리아 는 덤이고. 아 이런 느낌이 서유럽애들과는 다른겨. 더하기 이고, 이런 총체적인 느낌은, 절대, 극동에선 느껴볼 수 없는겨. 일본애들 조차.
더하여, 이 조선 애들은, 만주 가서 처음 느껴보는겨. 이 조선애들은, 조선 반도 외엔, 세상이 없는겨 이게
지금 이 남조선 애들만큼 깝깝한 애들이 없어. 얘들만큼 고립된 애들이 없어 여전히.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세상은 조선민족 이 최고고, 위대한 중국 몽이야. 이들은 전혀 진화 가 없어. 웃긴건, 이런애들이, 프로그레씨브, 진보 라는겨.
유럽애들의 진보 개념을 이 조선 애들에 붙이는거 아냐. 세상에 진보 애들, 내셔널 애들이, 다른 민족 다른 나라를 사대 하는건, 있을 수가 없어 이건. 이들은, 중국 에 대해 공포 와 존경 을 갖는, 정말 싄기한 애들이야.
위대한 중국몽, 거대한 중국에 우리를 끼워주세요. 한 나라의 리더가, 저렇게 철저하게 자학을 하는건, 세상에 어찌 저런 반동종간나 지랄을, 남의 나라에 가서 해대냐고. 그런데, 저런애가, 위대한 분이야 이 조선애들에겐. 정말, 기괴한 땅이야.
He joined the Filiki Eteria, a secret organization whose purpose was to overthrow Ottoman rule in Greece and establish an independent Greek state. He was inspired by the Greek Revolution and when the war against the Ottoman Turks broke out, he kept a diary recording the events of the national uprising.
필리키 에테리아, 그리스말 필리아 형제애, 에테리아 모임. 형제들의 단체. 비밀 조직에 가입. 그리스 의 오스만 전복이 목적. 이전 그리스 독립 썰. 그리스 독립이 1821-29. 푸시킨 20대 고 도톱이 태어날때야. 푸시킨 은 증조할배 때문에, 오스만에 대한 반감이 유전자에 있는겨. 그리스 민족 문제가 연쇄적 생기고, 내셔널리티 에 대한 인식을 이때 갖아.
그래서 푸시킨 은, 리버티 를 외치지만, 자기의 내서널리티 는 러시안 이야. 이 러시안 에 자부심을 갖아야 하고 꾸며야 해. 자기 피는 아프리칸 이야. 세상을 다 포함한 러시안 이면 멋진거고. 표현의 자유 탄압을 증오 해.
세상의 진보 중에, 자유 를 혐오 하는 유일한 진보 가 또한 조선 민국 이야. 자유는 죽음으로 가는길입니다! ㅋㅋㅋ. 우리 한의학은요 자유는 죽음이요. 우리 유교 는, 자유는 안되유. 공자님은 조폭 피라미드유! 자유 는 죽일뀨!! ㅋㅋㅋ. 오메 이씨조선! 자유는 얼어죽을 자유. 우리를 철저히 노예로 부리슈!! 조선민족주의란 환상.
푸시킨 은 권력이랑 안좋아 그래서. 러시안 내서널리티 를 드높이는 푸시킨이지만, 전제적 권력은 반대야.
Baron Georges-Charles de Heeckeren d'Anthès (born Georges-Charles d'Anthès; 5 February 1812 – 2 November 1895) was a French military officer and politician. Despite his later career as a senator under the Second French Empire, D'Anthès is mostly known for fatally wounding the Russian poet Alexander Pushkin in a duel in 1837.
푸시킨 의 듀얼 상대가, 조지 샤를 드 헤이케른 당테쓰. 1812-95. 83세. 푸시킨 38세 때, 25세여 얜. 자기 마누라 한테 찝쩍댄다고 모욕받았다며 이때는 총 이야 듀얼은.
당테쓰 는 알자스 콜마르 태생 귀족이야. 1830년, 얘 18세 때에 7월혁명으로, 부르봉 내려오고, 오를레앙 루이필립 서는겨. 당테쓰 는 사관학교 갓들어가서 부르봉 샤를 지지고, 저 나이에, 오를레앙 에 안들어가고, 떠나서, 프로이센 갔다가 러시아 로 간겨. 자기의 내셔널리티 를 안버렸어. 러시아 에 가서,
he succeeded in entering the Knights Guards of the Empress as cornet. Two years later, in 1836, he became lieutenant.
1834, 22세에, 니콜라이1세 부인 황후 의 근위대 로 들어가서, 소위로, 2년후 중위로 승진. 1836년. 24세.
얘들은, 나폴레옹 에게 당하고도, 프랑스 인간들을 근위대로 쓰는겨 그래도. 조선 같으면 상상을 못할텐데 말야.
러시아 와서, 3년 근위대 장교 하다가, 푸쉬킨 과 결투 로 유명해진겨 이게.
Jacob Derk Burchard Anne baron van Heeckeren tot Enghuizen, also known as Van Heeckeren van Beverweerd (28 November 1792 – 28 September 1884), was a Dutch diplomat. He received the title baron of the First French Empire in 1813.
야콥 데르크 부르차드 앤 바론 판 헤이케른 토트 엥하우젠. 당테쓰 가 알자스 귀족인데, 오를레앙 이 서고, 러시아에서 황후 근위대 있으면서, 만난 사람이, 네덜란드 외교관 이야. 이사람은 남작 배론 을 나폴레옹 한테서 받은겨. 얘들은 다른 나라에서 받은 귀족 타이틀 을 인정하는겨 서로들. 이사람이 결혼을 안했어. 당테스 보다 20년 위야. 당테스 의 알자스 부모에게 가서, 양아들로 달라고 하고, 당테스 는 양아들이 된겨. 그래서 이름에 드 헤이케른 이 붙어.
러시안 이 이 이름이 웃겨. 프랑스 나 독일 인간들은. 성 앞에 드, 판. 폰, 전치사 가 붙거든. 러시안은 이 전치사를 버리고, 세자리는 유지해. 이름 아빠성 자기성. 쟤들은 판 드 이런 전치사를 붙여서 부르는게 얘의야. 누구집안! 이게 얘들 2인칭 이야. 오피셜한. 러시안은 오피셜 2인칭 은 이름 아빠성. 앞 두 단어를 붙여야 해.
저런것과, 이 극동 조선 중국 의 이름 세글자 는, 참 너무나 쉽고 싱거운겨 이게. 개인 아이덴티티 의 이름이란게, 아무런 무게감이 없어.
걍 똥개 이름 짓는 것과 차이가 없어.
On the evening of 27 January 1837, d'Anthès fired first, mortally wounding Pushkin in the stomach. Pushkin, who had fought several duels, managed to rise and shoot at d'Anthès, but only wounded him lightly in the right arm. As he lay on his deathbed, Pushkin sent a message to d'Anthès pardoning him of any wrongdoing. Pushkin died two days later, after which d'Anthès was imprisoned at Peter and Paul Fortress in St. Petersburg. Dueling was illegal in Russia, and d'Anthès was called to court, but he was pardoned by the Emperor. Stripped of his rank, he was escorted back to the frontier and ordered to leave Russia permanently.
푸시킨 이 결투에서, 이게 총알이 아마, 엉덩이에서 위장으로 들어갔을겨. 대체 어떤 자세였기에. 서로 총질한번씩 하고 결판 안나면 또쏘고. 계약 방식에 따라 달라. 당테스 는 어깨 가볍게 맞고, 푸시킨은 실려가서, 침대에서 눕고, 당테스 용서한다고 메세지 보내고, 이틀후에 죽어. 조선같으면, 원수를 갚아라 복수하라 지랄할텐데.
듀얼은 무조껀 불법이여 저건. 문학책들 보면 듀얼이 졸 흔하지만, 삼총사 중세 때도 저건 불법이야. 그래도 해. 개인간 증인세우고, 불법을 벗어나려고, 짐승에 습격당했다, 실족했다, 라며 넘어가거든 의사 세워서. 그거까지 합의를 봐.
당테스 는 투옥되서, 사면받고, 추방 당해서, 나폴레옹 3세 때 국회들어가고 상원 되고 죽어.
Mikhail Yuryevich Lermontov (/ˈlɛərməntɔːf, -tɒf/;[1] Russian: Михаил Юрьевич Лермонтов, IPA: [mʲɪxɐˈil ˈjurʲjɪvʲɪtɕ ˈlʲɛrməntəf]; October 15 [O.S. October 3] 1814 – July 27 [O.S. July 15] 1841) was a Russian Romantic writer, poet and painter, sometimes called "the poet of the Caucasus", the most important Russian poet after Alexander Pushkin's death in 1837 and the greatest figure in Russian Romanticism. His influence on later Russian literature is still felt in modern times, not only through his poetry, but also through his prose, which founded the tradition of the Russian psychological novel.
미하일 레르몬토프. 우리시대의 영웅 쓴 인간인데. 1814-41. 27세 에 듀얼로 죽어. 푸시킨 1799-1837. 죽을때 23세야.
얘도 크림반도 에 코카서스 에 그 조지아 트빌리씨 다녀온 애고. 이 인간은 아빠가 스콧 핏줄인데, 엄마쪽이 졸라 잘살아. 귀족이고. 이 외할머니 가, 딸의 결혼을 반대하거든, 남자쪽이 별로라며. 그래서 레르몬토프 를 이 외할머니가 키우는데, 아주 걍 올인을 하고, 이 외할머니가 애를 베린겨 이건. 얘는 무서울게 없어 학교에서도. 돈 펑펑쓰는 젊은놈이고, 나쁘게 말하면 안하무인에, 인간들이 우습고, 하늘아래 자기가 제일 잘났어. 그런데 글은 잘 쓴겨. 성질 씨니칼한 놈이 글실력은 있어 ㅋㅋㅋ. 더하여 내셔널리즘 이 또 쎄. 좀 웃긴 캐릭이야 얜. 사관학교 가서, 라이벌로 느낀애를 찌질하다며 그 소설에서 듀얼로 죽이거든. 결국 현실에선 듀얼로 자기가 죽은겨.
얜 현실에선, 듀얼 결투할때, 나는 총을 하늘로 쏠거야! 참 낭만적이고 멋진듯 망상.
이 레르몬토프 가, 푸시킨 죽을때 있었던 의사 를 만나. 이 의사 에게서, 푸시킨 이 죽을때 모습을 상세 하게 듣는겨. 이 의사는 왜 그따위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이틀동안의 푸시킨을. 총한방 빵 맞아서 죽는게 아녀. 할복한답시고 배떼기 한번 그면 죽냐고. 조오올라 고통스러운겨 죽는다는건. 심장이 멎어야 죽는거야 죽음이란건. 목을 따던가. 이 이상이 없어요. 그래서, 사무라이들 할복할때 반드시 목 치는 애가 있어야 해. 할복으로 죽는게 절대 아냐. 목을 쳐서 죽이는거거든. 할복 이란건, 쑈 야.
여자들은 그래서, 은장도 라는게, 가슴이 살이라서 심장을 찌르는겨, 상대적으로 죽기 쉬워. 남자는 이 뼈가 있잖아. 그래서 사무라이들 이야기 보면, 심장을 제대로 찌르는 방법 을 연구하거든 잡힐때 대비해서. 도톱이 글보면, 심장을 제대로 찌르고 죽은 시체는 피가 없다는겨.
하튼간에, 푸시킨 은 졸라게 고통스럽게 죽었나봐. 이걸 레르몬토프 가 직접 의사로 부터 들어. 이때 얘 망상이, 니콜라이 1세 의 권력이 푸시킨 을 죽였다는겨, 대체 먼 씨나리오인지 잘 몰겄는데. 얘가 하도 이지랄 떠드니까 얠 저 코카서스쪽 유배 보내거든 개소리 작작 하라며 ㅋㅋㅋ.
그러다 똑같이 저 푸시킨 흉내내고, 죽은겨 얜.
저 우리시대의 영웅 을 보면, 운명이란 있는건가 가 테마거든. 시니컬 한 패스 를 영웅이라며 얘가 쓴건데, 그래서 욕 무지 처먹은 중편인데 저게. 운명을 안믿는 애가, 운명을 믿게 된다는건데 이야긴, 뒤에서. 아마 어디서 들은 이야길 자기가 쓴듯해.
러시안 문학가 들이, 수십명이상의 리스트 에서, 그나마 걍 몇명 내가 뽑았는데, 여하튼 저런 리터러쳐 를 만들어낸거야 러시아는, 표트르 이후에. 저기에서, 도톱이를 만든겨. 도톱이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냐.
저런걸 쭉 보더라도, 맥락을 잡아보면, 이 조선땅에선, 문학가가, 나올 수 가 없는거야.
아 비참해 진짜.
내가, 이런땅에 태어났다는게, 참 너무나 혐오스럽다는, 이런 기분에 지배당하거든 가끔.
너무나 열등한 땅에서, 이 역겨운 집단의 저질의 토양에서 야 만 이, 이게 제대로 된 써브젝트로 작동해서, 도톱 이와, 일본 애들을 더 제대로 보게 되었다는 이놈의 아이러니 라니.
아 이런건 수천명 모아놓고 강의를 해야 하는건데.
도톱이 얘긴 은제 하냐. 아 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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