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도스토예프스키 와 메이지유신 이란 제목으로 쓴게 기억이 나는데 아마, 확인하긴 구찮고, 어디 있어 비슷한게. 난 내 글들을 모두 기억해. 내 두 손으로 직접 새긴거거든 복붙없이. 마무리는 러일전쟁으로 한다며 일본과 러시아 로 종점을 두겠다는, 대단한 결론을 이미 난 내렸었는데.
아, 진짜 이런 이야긴, 시엔엔 비비시 정규 프로에서 내가 전세계 를 대상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ㅋㅋㅋ. 정말 대박이 날텐데 말이야. 엄청난 인싸이튼데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긴. 물론 지금까지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이걸 총체적으로 녹여서 나오는 문장들이거든 지금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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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의 사유의 끝은, 러시아 와 일본 이 취한다 고 생각이 든거거든 저땐.
그러나, 정작, 지금와서 보면, 일본은 실패 한거야, 아니 실패라기 보다는, 러시아를 넘을수도 유럽을 넘을수도 없는거지, 물론 미래 이야길 하는겨. 천년 이후의 미래를. 내가.
일본은 유럽을 카피하기 바쁜거지, 유럽을 담을 캐파는 될 수가 없는겨 저게.
그러나, 일본은 천년 이후에, 살아남긴 할거야. 물론, 극동엔, 일본만 살아남을거야. 조선과 중국은, 조선인과 중국인은 지워질것이고, 아마 가장 빨리 지워질 언어족 일거야 조선어족과 중국어족 인간들은. 얘들은 인류역사에서 그야말로 가장 후진 애들이야. 지금 현재에. 이 가장 후진 애들이, 물질적으로 중남미 라틴에 아프리카 언어족 애들보다 현재 잘사는 이유는, 오히려 노예적 으로 뭉쳐져온 유교도교의 역사에 의함인거지, 참 역설적인거야 이 인간사라는건. 이 극동인간들 만큼 쉬운애들이 없어. 가장 미개해서, 선동하고 다스리기가 너무나 쉬운겨. 그래서 집단적으로 휘젓기 쉽고, 입에 풀칠하는 집단내셔널리티 를 만들수는 있는거지, 유럽을 카피 도둑질 해서. 그 다스림을 위한 제어장치는 유교로 이천년 심은거고.
유교 공자 라는건, 정말 인류가 낳은 가장 큰 똥이야.
인류가 낳은 가장 큰 똥 두 개 는 공자 와 마르크스 야.
중국은, 공자 를 마던에 버렸거든.
조선땅은, 저 공자 와 마르크스 를 철저히 모시는 애들이 권력이 되어버린겨 ㅋㅋㅋ. 비참한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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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은 자기들 각각을 못봐. 영국이 주도를 했던건, 바다 건너에서 대륙의 고대와 중세를, 얘들이 써브젝트 입장에서, 저 바다건너의 거대한 역사들을 오브젝트적으로 바라보고 습한거야. 이게 영국이 마던을 리드한 결정적 이유야. 이걸 다 담아낸게 미국이야. 미국이 저런 영국에서 떨어져 나와서, 또한 써브젝트 가 되어서, 유럽을 오브젝트적으로 바라보고 담은겨.
미국은, 영국의 자식이고, 서유럽의 자식이야. 자식이 떨어져 나가서 자기 부모를 오브젝트로 바라본거거든. 이 바라보는 시선이 상대적으로 씸퍼때틱 한거야. 완벽히 오브젝트적으로 저 부모라는 상대를 볼 수가 없는겨 미국은.
러시아 만이, 이 작업을 할 수가 있어.
러시아 라는 나라는 그런의미에서 정말 중요한거야.
또한, 일본이야.
주체적으로, 이 주체적이란 말은, 정확하게, 써브젝트적, 이란 단어의 개념이야. 이 개념을 철저히 이해해야해. 써브젝트적 으로, 서유럽을 바라보고 담은건, 인류사에서 오직 두 곳이야. 러시아 와 일본 이야.
인류역사에서 혁명이란 건, 단 두개야, 미국독립혁명 과 메이지유신 이야. 이 메이지이신 이란건, 정말 엄청난 사건이야. 일본애들은 이것에 그야말로 자부심을 느낄만 한겨 이건. 놀라운거야. 어떻게 저럴수 있냐 말이지.
나에게, 가장 절절한 책은 말이야, 그야말로 눈물 펑펑 흘리게 한 책은, 단 하나, 칼에 지다. 아사다 지로. 신센구미 인간이야기. 아 저책 보고 미치는줄.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하권 4백페이지를 4일동안 백페이지씩 읽었는데, 눈물이 걍 주루루루 흘러서 못읽겄더라고 백페이지 이상을. 내가 눈물이 말랐거든. 그런데 저 책을 볼때, 진짜, 미치겄더만, 대체 그 이유를 모르겄더만. 정작 공자 의 인 은 원래 그딴게 아니라미 하는 개소리에 짜증은 났지만, 그런 인식의 한계 일 수 밖에 없는게, 당시의 인간이고, 현재의 일본야. 이 극똥 인간들은, 유교 를 절대 버릴 수 없어 공자가 아이디얼 의 아키타입 이고, 공자를 어떻게 해석하든 얘한테 하나님의 속성을 부여할 수 밖에 없는게 극똥 들이야. 2500년 된 유전자여. 이게 안돼 이게. 철저한 공자 의 노예야. 답이 없어. 그래서 역시나, 일본 애들은, 유럽따라하기 이상 의 것을, 그 이상의 독보적 창조적인 연역의 문장을 일본애들은 만들어낼 수가 없어, 미래에도.
그러나, 자기들은 너무나 열등하다, 서유럽만이 문명을 만들었다, 배우자 쟤들을, 철저하게, 노예적으로, 이걸 깨닫고 취한 애들은, 써브젝트적으로, 주체적으로, 일본애들이 유일한겨 이게. 스스로 이런 지능 을 취한거야 지구의 끝에서. 위대한 겨 진짜 얘들은. 유럽애들은 서로들 섞여서 지능을 모랄을 진화시켰는데, 이 일본애들은, 자기들만의 혼슈 에서 스스로들 60여개의 땅으로 나눠서 스스로들 경쟁하면서, 진화를 한거야 저 바다건너 에서. 2500년동안 살아오면서, 아! 너무나 열등했구나! 라는 자기진단 을 하는 지능 까지 만든거야! 어마어마한거야 이게. 얘들은 철저하게 배우는거야 서유럽을.
가장 개미개한 들이, 우리는 위대해, 상대는 적폐야, 남을 배우는 들은 적폐야! 이건, 이 조선 만 그러는게 아냐! 비유럽의 모든 애들은 똑같애 이 지능이. 이 미개한 인식구조는 다를게 없고 당연한거야. 그러나, 유일하게 이걸 벗어난게, 일본이야. 신기한겨 진짜 저 일본애들이란건. 아사다 지로 의 칼에지다 는, 작가도 모르게 저런 문장들을 내뱉은건데, 왜 저게 처절하게 슬픈건지는 말이야, 쟤들만의 2천년 문명의 똥을 걷어내는 저 시절에서, 일본애들은 자기들이 써브젝트적으로, 스스로 저걸 걷어낸 들이거든, 탈출한 들이야 저 때에! 저 때에, 그 똥을 지키는 진영의 인간, 신센구미 쪽 인간이, 그 수천년 의 똥의 모랄을 지키는 지키려는 이야기여 저게. 자기의 이데아가 정답이 아님을 알면서도, 발악찔을 하는거거든, 너무나 억울한겨 진짜. 그러나 자기가 정답이 될 수가 없는건 당연했던거고, 그 상황에서도 처먹고 살려야 해 자기가족을. 자기만의 정답이 아니었던 이데아를 무기로. 그러면서도 자기는 죽어야만 해! 자기는 죽어야 해 철저하게! 영주가, 너 죽어라 이 개색햐!! 저기서 자살하는 자살해야만 하는 자기는, 일본들이 버텨온 집단의 자기야. 너무나 너무나 고통스럽게 죽어. 배떼기 한번 푹 찔러서 그으면 뒤지냐? ㅋㅋㅋ.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칼로 자기 몸을 막막 쳐 쑤셔. 너무나 아파서 방안을 다 돌아다녀. 자기 눈까지 퍽퍽 찔러대 빨리 죽고 싶어 환장하는거야 너무나 아프니까. 그게, 아침에, 문열어보니 지옥의 현장이야. 그게, 그렇게, 일본들은, 자기 역사를 쳐죽인겨. 오직 조선 들만, 여전히, 역사 팔이 하는겨. 태조 이방원 인가 또 한다며? 저 인류 역사에서 가장 똥떵어리 쓰레기 이야길 또 공중파에서 역사드라마로 포장 하겄지. 박정희 전두환 이 개인 이유는,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드라마 씨리즈 에, 조선 상징들을 화폐도안으로 만든, 그 짓 들 만으로도, 니덜은 개들이야. 니덜이 당하는 이유는, 오직 조선 이란 이씨조선이란 들을 니덜 권력유지 수단으로 이용한 죄여 이 들아. 그게 지금 재벌 들 집안이고. 조선빠닥 재벌이란게 전부 유교 가문이여 저게 ㅋㅋㅋ. 이씨조선 의 위대함을 절대 못버려. 그 이씨조선의 상징이, 니덜을 쳐 죽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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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먼저, 일본보다 먼저 자각을 한건 말이지, 러시아 야 러시아.
러시아 는 표트르대제 가 만든겨. 이 바닥은 이반4세 가 잉글랜드의 모스크바 컴퍼니 를 받은게 자리잡은겨 엘리자벳 때. 이전엔 스위든과 전쟁하면서 교류한 역사 가 있었고 이 러시아는. 그러나, 본격적인건 표트르 야. 얜 그야말로, 서유럽으로 도배를 해야한다는 절박함이 있던겨. 그리고 이건 이 다음 애들도 그대로 받은거야 이걸. 이건 집단적으로들 깨달은거야. 저게 표트르 개인만의 자각이었으면, 흉내만 내고 끝난거야. 지금 조선민국을 보면 알잖니, 거대한 절반의 조선오백년 애들이, 겨우 마던에 흉내내서 배운 유럽을 적폐라며 하나둘씩 조지기 시작하거든. 완벽하게 이씨조선시절로 돌아갈텐데 이 남조선은. 러시아 는 저게 표트르 이후 2백년 유지가 된겨 서유럽 가져오기 가. 그 힘으로 크림전쟁 까지 간거고 유럽의 최 강국이 된거걸랑. 독일이라는 토종 게르만의 중세천년은, 월드워 두개 로 확실하게, 러시아 한테 쳐맞은겨 저게. 모든 여자들은 러시안 슬라브 에게 강간을 당하고.
소녀상 세우면서, 이씨조선 팔이 하는 나라, 조선인학교 후원하는 나라 ㅋㅋㅋ. 정말 골때리는 땅.
서슬라브 인 폴란드 가 먼저 서유럽을 배웠어. 르네쌍스 17세기 끝나는, 이 르네쌍스 는 폴란드 도 온겨. 같은 슬라브 인 보헤미아 도 해. 하물며 마쟈르 인 헝가리 가 가장 먼저해. 르네쌍스 란건 서유럽 배우자 는 단어야. 서유럽 배우자는건, 고대 그리스 로마에, 그걸 이은 중세 서유럽 천년 을 업그레이드 하는겨. 보헤미아 는 이걸 자기들 스스로 한게 아냐. 게르만 애들이 와서 한겨. 폴란드 슬라브 는 자기들 스스로 한거야. 그러나, 폴란드 나 보헤미아 나 헝가리 나, 얘들은 말이지, 문제가, 리터러쳐 를 만들지 못했어. 오직 신학의 번역에 카피 이상은 없어 리터러쳐 가.
러시아 는 르네상스 라는 단어를 못붙여 저때. 러시아 르네상스 는 비주류 진영만의 단어야.
There was no Renaissance in Russia in the original sense of the term
남슬라브 는 형편이 안되었고, 서슬라브 인 폴란드 보헤미아 와 마쟈르 헝가리도 한 르네상스, 는, 이게 힘이 없는겨. 왜? 얘들은 리터러쳐 를 생산해 내지 못했어.
자연과학에 테크놀로지 에, 아트 에 건물들은 말이야, 그냥 뻬끼면 돼. 애들 수입해서 주입하면 되는겨 저건. 일방적으로. 똑같이 이걸 한게 일제이후의 한국땅이고, 월남전 이전의 베트남에 필리핀 화려해. 걍 카피해서 세우는건, 이런건 졸라게 쉬운겨. 뉴튼 과 아인슈타인 의 문장들은, 걔들이 풀은 그대로 배우면 되는겨. 수학 이란건 어려운게 절대 아냐. 물론 조선 애들에겐 모든게 암호겠지만.
그러나 말이지, 리터러쳐 는 다른겨 이건. 이른바 문학 이란 협소한 거로 들어가면. 신학 과 역사 를 자기들 글로 드러내는건, 이건, 전혀 다른 영역이고, 써브젝트 가 해야만 하는 일이야. 이건, 내추럴 싸이언스 와 테크놀로지 처럼, 일방적 카피 주입의 영역이 아니야. 이건 써브젝트 가 진화 하고 자라야지 만이 할수 가 있는거야.
남조선 땅에, 문학가, 역사가, 가, 없어. 아 비참한겨 진짜.
The first printing press was set up in Kraków in 1473 by the German printer Kasper Straube of Bavaria.[3] Between 1561 and 1600, seventeen printing houses in Poland published over 120 titles a year, with an average edition of 500 copies.[3] The first complete translation of the Bible into Polish was made in 1561 by Jan Leopolita [pl] (Leopolita's Bible).[3] About that time, the first Polish orthographic dictionary was published (by Stanisław Murzynowski, 1551); grammars and dictionaries also proliferated.[3] The Polish Renaissance was bilingual, the szlachta's speech being a mixture of Polish and Latin, and various authors oscillating among Polish, Latin, and a mixture of the two (macaronic language)
폴란드 르네상스, 를 보면, 리터러쳐 를 얘들은 못만들었어. 보카치오 단테 를 이어 프랑스는 가르강튀아 팡타그리엘 의 프랑스와 파블레 가 있고, 잉글랜드는 캔터베리 의 초서 가 있거든. 얘들은 무엇보다도 바닥에 스콜라 신학 이 있어. 이 밖의 진영은, 이런 생각의 마당이 전혀 없는겨. 그래서, 과학과 기술과 건물과 아트 는 카피를 할 수 있어도, 자기들의 리터러쳐 는 못만들어낸거야. 이 리터러쳐 가 인간의 이성과 감성의 영혼을 진화하는 강력한 무기야. 리터러쳐 없는 영혼의 진화 는 있을 수 가 없어.
불교세상에서, 영혼의 진화 인간이 나올수 없는 이유고. 유교 도교 세상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는 이유야.
비트겐슈타인 을 이해해야 하는데, 비트겐슈타인 이야긴 다음으로 미루자, 아 도톱이의 러시아로 정리하고 일단 마무리 하려 했는데, 비트겐슈타인 을 말하지 않으면 찝찝한 생각이 드네.
그래도, 폴란드 는 19세기 에, 볼레스와프 프루스 가 인형 을 만들어내고, 시엔키에비치 의 쿼바디스 가 나와. 폴란드 는 이 두 인간의 두 리터러쳐 만든걸로 인간사에 공헌한겨. 프루스 는 이 민족주의 의 허상을 깨달아. 민족주의 내셔널리즘으로 살아온 정의로운 젊은 인생이, 똥이었음을 알아. 이 조선땅에서 이런 이야기 하면 이제 클라 ㅋㅋㅋ.
러시아 는 차원이 다른겨 이게. 서기 1700년 시작부터, 표트르대제 가 서유럽을 받으면서, 르네상스 란 단어는 이제 안쓰는 시대고, 철저하게 흡수를 해. 서유럽 인간들이 코트로 들어오고, 거주 를 하는겨 서유럽 민들이.
독일을 만든건, 프로이센 이고, 프로이센 을 만든건, 누구여? 프랑스 여 프랑스. 프랑스 의 위그노 인간들이야. 루이14세가 쫓아낸 위그노 들이, 베를린 으로 온겨. 프리드리히2세 의 아빠 프리드리히빌헬름1세 가 저 위그노들을 다 받고 베를린을 증축을 해. 이 베를린 인구 의 30퍼센트 가 저때 유입된 위그노 들이야. 이 프랜취 가 프리드리히2세 의 가정교사 여. 이 프랜취 사람이 저 심성고운 호모 게이 성향의 프리드리히2세 에게 그리스 로마 책들을 몰래 들이고 가르치는거고. 프리드리히2세 는 저 프랑스 위그노 에 스콧 에 잉글리쉬 인간들이 만든겨. 이놈의 프로이센 독일의 시작은, 프랑스여.
정확한 역사적 팩트 여. 내가 이전에 썰한. 이런 말을 그누구도 몰라 ㅋㅋㅋ.
똑같이, 이런 독일 과 프랑스 인간들이, 그대로, 러시아 에 들어가는겨 러시아 코트로. 표트르 대제 부터.
러시아 는 독일 인간들과 프랑스 인간들이 만든겨 이게. 그러나, 이건, 얘들이 오브젝트적으로 참여를 해서, 프로이센 이 써브젝트 로 위그노 들을 오브젝트로 받으면서 프로이센 에 나중 독일 을 만든거고, 마찬가지로, 러시안 슬라브 들이, 써브젝트로, 쟤들을 오브젝트로 관찰하고 수렴하면서, 자기들만의 문명을 만든거야.
보헤미아 땅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 지배해서 세운, 서슬라브 의 보헤미아 와는 이건 차원이 다른겨 동슬라브 러시아 는. 폴란드는 막 리터러쳐 를 만들려 할 때즈음에, 걍 먹힌거고 역시나. 그래서 폴란드는 지워진거야.
러시안 만이, 프로이센 을 이어서, 즉 프로이센 이 프랑스 위그노 를 써브젝트적 프로이센이 되어서 오브젝트적 프랑스를 습하면서, 독일 을 만들었듯이, 러시안 이 그대로 답습해서, 러시아 문명을 19세기 에 만들어 낸거야.
이걸, 그대로, 이어 받은게, 일본 이고, 그게, 메이지 이신 이야. 러시아는 2백년 이 걸린걸, 일본애들은, 흑선 페리호 등장하면서 바로 시작한겨. 세상 인류사에 이렇게 처절한 이야긴 없었던거야. 그래서 일본 의 페리호 등장 이후의 역사는, 이건 엄청난 역사야. 이 이야기 를 담아낸 인간이, 시바 료타로 야. 이 인간의, 사카모토 료마 이야기 와, 언덕위의 구름 과 나는듯이, 는 그래서 최고의 책이고, 이 시절을 담아낸 그야말로 찐한 이야기야. 일본 문법 과 똑같은 문법의 인간들이 조선어족인 우리야. 쟤들 이야길 쟤들 유전자 처럼 듣볼 수 있는 유일한 언어족이 조선어족 인간들이고, 저건 명저들 이야. 저러한 역사 를 제대로 담은거거든. 저런 이야긴, 오직 일본애들만이 저때 만들어낸거야. 절박하게. 일본들은 저걸 한겨 저런 역사를. 그리고 러일전쟁을 한겨. 이긴겨 저런 2백년의 러시아를. 어마어마한겨 이건.
저게 똑같이, 서유럽을 배우는, 서유럽 밖의 내셔널리티 의 인간들 이야기 이거든.
서유럽이라는 쎌프, 자기 는, 어느정도 한계점에 온거야.
고대그리스 가 한계 를 못넘었고, 이걸 밖의 로마 가 담았듯이, 이 로마 를 비잔틴 이 이어갔지만, 이 비잔틴 천년 이란건, 로마 의 배스타드 야. 사생아 와 배스타드 는 다른거고. 베스타드 또는 사생아야. 비잔틴 은 로마 를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로마 문명의 힘을 유지 하다 쇠락한거야. 로마 의 한계 를 받아서 넘은게, 로마 밖의 게르만 이야. 얘들이 라인강 넘어 갈리안 이 되고, 게르만이 되서 로마 를 오브젝트적으로 바라보고, 써브젝트적인 게르만이 익히는거야. 그래서, 중세 천년 을 뛰어넘은 마던을 만들어.
항상 문명이란건, 진화한다는건, 써브젝트 가 오브젝트 가 되어서, 다른 써브젝트 에 처먹히고 업그레이드 가 되는겨.
써브젝트 는 영원할 수 없어.
써브젝트 는 오브젝트 가 되어서, 밖의 써브젝트 가 아가리 벌리고 처먹어서 철저히 소화가 되어 전혀 다른 써브젝트 가 될 때만이, 문명의 진보 인간영혼의진화 가 되는겨 이게. 이 공식이, 호모사피엔스 십만년에서 삼십만년 의 역사여. 삼십만년 치면, 29만년 만에 언어를 그래서 만들어낸거고, 뒤의 1만년 동안 이 언어 가 급성장 진화 를 한거야. 이 언어의 정교화 가 만들어낸것이, 고대 그리스 이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인간문명이 업그레이드 되는겨 이게.
이 과정에서, 신성로마, 프랑스, 프로이센, 잉글랜드 식으로 저런 서브젝트 오브젝트 다른서브젝트 다른오브젝트 의 문명들이 업그레이들이 되는거야.
이게, 헤겔이 말하는 주인노예변증법 이야. 이 끝에 가면, 절대의 아이디얼에 닿는겨.
저 흐름이, 잉글랜드 에, 다음 영국 에, 그리고 이어 미국 까지 온거야, 현재까지.
이걸, 지금, 다른 내셔널리티 가, 받아야해.
이게 현재 인류의 과제상황 이야.
저럴수 밖에 없는게, 셀프 라는 자기 는, 자기 스스로 를 몰라, 못봐, 대신 내 밖의 누군가 다른 서브젝트 가 나를 오브젝트로 취급해서 바라봐줄때만이, 나를 다 받아서, 상대 가 새로운 서브젝트 로 자라가는거거든.
나 라는건, 나외의, 내눈밖의, 내몸밖의 여집합전체, 가 나 라는 셀프야.
내가 힘이 생기려면, 내 몸밖의 저 전체 를 내가 봐야 해. 저 나외의 여집합 이 나야.
내 밖의 저것들, 저 수많은 오브젝트들을 가장 많이 가장 깊게 익히고 습하는 써브젝트 가 힘이 생기고 생존하는겨. 이게 인류문명의 공식 이야. 현재까지 피지컬한. 이 자세의 써브젝트 에게, 미스테리한 시공간밖의물자체가, 진화되는 껍질을 뚫을 수 있게 송신을 하는것이고, 이걸 저 자격있는 써브젝트 는 스스로만든안테나를 통해서, 저 송신된것을 받아서 업그레이드 가 되는겨 이게.
헤겔 은 이 말을 하고 픈겨. 조선어 문법으로 내가 풀어주는겨
현재까진 저게 맞아. 저게 칸트 와 헤겔 의 합 이고, 또한 조지 에드워드 무어 의 논내추럴 모랠리티 여. 내가 이걸 모두 더해서 이야기 하는거야. 이 조지애드워드무어 를 극찬 어드마이어 하는 인간이 비트겐슈타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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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누군가 저 다음의 바통을 받아줘야 해. 다른 내셔널리티 가. 영국 미국 다음으로.
저 흐름이 참 웃긴게,
로마의 이탈리아 가 먹이가 되어서 다른 써브젝트 로 들어갔잖아? 이전 그리스 도 이런 형국이 된거고? 이어 신성로마 에 프랑스 프로이센 에 잉글랜드 영국 에 미국 인건데,
그럼 다시 도돌이표 로, 이탈리아, 그리스 가 새로운 써브젝트 가 되어서, 상대를 오브젝트 취급해서 먹어서 전혀 다른 마스터 써브젝트 가 될수 없는건가?
안되는겨 이게.
쎌프 는 쎌프 를 못벗어나.
쎌프 는 쎌프 를 못 봐.
먹혀 버린 쎌프 는, 상대 를 오브젝트 취급해서, 저 상대 오브젝트안에먹힌이전의자기라는셀프 도 볼수 없고, 이 셀프 자체가 덩치가 더 커져 버린겨. 상대적으로 머여? 여집합이 작아지는겨. 내 몸집은 더 커졌고. 이 커진 몸집은, 힘이 사라진채 껍데기만 커져버린것인건가?
한번 버려지고 먹혀버린 셀프 는, 신선한 재생된 써브젝트 가 될 수 가 없는건지.
이탈리아 르네상스 라고 하지만, 이탈리아 르네상스 라는건 알프스 넘어가서 야 재료가 된거야. 이탈리아 가 로마 를 회복해서 초강력 로마 제국이 된건 아니거든. 베네치아 는 전혀다른 써브젝트 야. 베네치아 는 로마 가 아냐. 그래서 베네치아 가 초강력했던거야. 단지, 덩치가 너무 짝은겨. 끽해야 20만 인구야. 엄청난거야 이 베네치아라는건. 베네치아 공화국 이란건. 이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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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0세기 넘으면서 말이야, 저걸 누가 받아줘야 해. 영국 미국 다음에.
두 곳이 남은겨 현재.
이게 어디여? 러시아 와 일본 이야.
난 지금, 천년 이후 의 이야길 하는거야.
도스토예프스키 는, 정확하게, 천년 이후 의 러시아 를 말하는거고 ㅋㅋㅋ. 이건 나의 주작이 아니라, 정확하게, 문장으로, 도톱이가 1862년 두세달 유럽여행을 여름에 다녀와서, 겨울에 쓴 메모 글에 있는겨. 천년. 피와살에 스미다. 이런 문장이 있는거고. 저걸 해석할 수 있는 인간은, 유일한겨 내가.
도톱이 글은, 러시안 이 이해 못해.
도톱이 글은, 서유럽 이 이해 못해.
도톱이 글은, 역시나, 밖에서 이해하는거야.
일본 애들이 러시아 에 환장했던 이유야 서유럽 을 보면서. 그러나, 일본애들은, 번역하기에 바빴지, 떨어져서 해석할 여유가 없었어. 저런 문장들을. 어쨋거나, 지금 현재 유럽 을 가장 잘 이해하는 애들은, 일본 애들이야.
일본애들의 이해 를 쳐다보고 이해할 인간들은, 조선어족 인간이 유일한거야.
원래 공식대로는, 조선어 인간이, 천년 이후 를 담당해야 하거든 ㅋㅋㅋ. 정말, 나같은 인간들이 천명만 있으면, 리더층에, 아 그럼 세상의 리더 는 이 조선어족 인간이 하는건데 말이지.
불가능 해.
이유가 있는건데 이게. 언어 여 언어.
1External history
- 1.1Kievan period and feudal breakup
- 1.2The Moscow period (15th–17th centuries)
- 1.3Empire (18th–19th centuries)
- 1.4Soviet period and beyond (20th century)
러시안 언어의 역사 챕터 인데, 러시안 언어를, 프랜치 독어 영어 처럼 올드 미들 마던 으로 시대구분을 딱히 하지는 않아.
언어족 역사는, 글자 가 초강력한 무기고, 글자 안보이는 말 이란건, 전혀 의미가 없어. 기호 라도 있어서 언어를 이야기 하는겨 현재.
러시안 슬라브 언어라는건, 역시나, 표트르 때에서야, 마던화 가 된겨 이게. 언어 라는게 역사 와 같이 하는거고. 극동 한짜 라는게 상고한어 중세한어 로 이게 전혀 진화가 된게 아니고, 문명 발전 유무 는 그곳의 언어의역사 를 보면 그냥 아는겨 보이는거고. 이씨조선이 얼마나 한심한거냐는 글짜를 보면 또한 아는거고. 더하여 화폐. 이 조선 이란건. 정말. 쓰레기 똥 떵어리 그 자체야.
The political reforms of Peter the Great were accompanied by a reform of the alphabet, and achieved their goal of secularization and modernization. Blocks of specialized vocabulary were adopted from the languages of Western Europe. Most of the modern naval vocabulary, for example, is of Dutch origin. Latin, French, and German words entered Russian for the intellectual categories of the Age of Enlightenment. Several Greek words already in the language through Church Slavonic were refashioned to reflect post-Renaissance European rather than Byzantine pronunciation. By 1800,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gentry spoke French, less often German, on an everyday basis.
표트르 가 서유럽을 갖고오면서, 얘가 참 똑똑한게 말이야, 얜 서유럽을 돌아다니고 직접 듣보는거거든. 런던까지 가서, 차르 신분으로. 정말 위대한 인간이야. 그만큼 절박한거야. 유럽 어느 군주 가 저런 짓들을 하냐고. 정말 위대한 인간이야 이 표트르는. 사람들은 이 표트르 가 단지 건물 베끼고 인간들 들여오고 과학 기술 카피하고 머 이런줄 아는데, 과학 기술 이란건, 이게 별게 아녀 계속 말해오지만. 엔지니어링, 별거 없어. 걍 뻬끼면 돼. 저걸 다 익혀서 전혀 다른 업그레이드 된 걸 만들 수는 없지 당연히. 쉽다는건, 뻬낀다는 측면 의 이야기지.
이 인간이 한건, 언어 를 바꾸는겨. 알파벳 시스템 자체 를 바꿔. 더하여, 단어 여 단어.
문명이 허섭하다는건, 단어, 워드 가 없는겨.
이전 글에 딕셔너리로 보였듯이, 서유럽의 단어들을, 음차 트랜슬리터레이션, 그대로 그 소리로 자기들 슬라브 레터 로 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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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의 업적 중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말 을 서유럽을 담은거야. 아무도 말하지 않는.
저런 이야길, 서유럽애들이나 영어애들은 몰라 못보고. 당연히 자기들인 러시안은 더 몰라.
도톱이는 알아들을거야 내말을 ㅋㅋㅋ. 아 난 도톱이를 좋아해. 도톱이가 내 밑으로 들어온다면 난 뜨겁게 환영할거야.
당연히내가 사부지. 도톱이는 제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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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법 이란게, 저때부터, 그대로, 서유럽을 따르는겨. 격변화 조차 아주 완벽하게, 저때 다 갖고 온겨 저게.
러시안 문법이 시안하네 슬라브 가 그리스 로마 로망쉬 랑 똑같네? 시안하네? 가 아녀 ㅋㅋㅋ. 저건, 표트르 의 의도적인 작업이야.
더하여, 독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를 다 갖고 오는거고. 특히나, 프랑스어. 러시안 19세기 문학은 샹 프랜취 로 도배가 돼.
2인칭 도 프랜취 를 갖고 오는겨.
조선말 이 가장 드러운게 이놈의 2인칭. 사돈에 팔촌까지 상대를 피라미드 로 단어를 부여해서, 그런 단어에 님짜 붙여서 불러야만 해. 서유럽은 그런게 없어. 걍 앤트 에 엉클 이야. 커즌 이고. 세컨드커즌 떠드 포뜨 숫자만 수식하는거고. 사돈이면 브라더 고 파더 고 머더 여, 뒤에 인 로 만 붙여주고. 그리고, 2인칭 할땐,. 걍 유 여 유 ㅋㅋㅋ. 조선 땅에서, 유 유 지랄대면 적폐 패륜아 되는겨.
영어 유 는, 존칭 의 2인칭 이야. 킹은 퀸에게 다우, 퀸은 킹에게 유 라고 해. 다우 가 사라지고 유 가 된겨.
영어 의 유 는, 그래서, 무조껀, 당신 으로 번역을 해야해. 우리의 일상어도, 당신 을 하대하는 개념을 지워야 해. 시안하게 이 당신 이란말을, 위가 아래에 쓰면서 하대의 감정이 있거든. 아 이 2인칭 작업이 참 어려워 조선말에서. 내가 함 만들어보려다 말았는데.
프랜취 는, 너 가 튀, 존칭 당신 이 부, 하잖니.
러시안 도 이걸 그대로 갖고 오는겨.
depending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peaker and the person referred to. "Вы" is formal, while "ты" is informal.
공식적 언어, 즉 부 가 비, 친숙한 튀 는 티. 러시안 이 프랜치의 이런 문법을 그대로 갖고 온겨 이게. 가족같엔 티, 라고 해. 이걸 너, 라고 번역할 수 는 없어. 다우 라는 너 는 비하 가 아냐. 아주 친한사이끼리 다우 야. 이게 튀 가 되고 러시안가서 티 가 돼.
러시안 슬라브 가 이런걸, 표트르 때부터 자리잡은겨 이게. 단지, 저게 알파벳 셋팅, 서유럽 단어들 갖고 오길 넘어서.
영어 라는게, 다우 가 사라지고 유 가 되면서, 어쩌면 한편으로 고급진 예의 를 차리는거야. 예의 매너 라는건, 2인칭 에서 나오는거거든.
아 정말 이 조선말 이 드러운건데, 가장 드러운게 이놈의 2인칭. 답이 없어 답이. 난 저런 문제 인식 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이땅 의 학계 수준이 참으로 놀랍 지도 않아. 너무너무 미개한게 이땅의 인문계 란걸 깨닫고는.
러시안 은, 저때부터, 리터러쳐 를 만들어 낼 기반을 만든겨. 이런걸, 못한거야 다른 슬라브 들은. 그래서 스와프 의 인형 이나 시엔키에비치 의 쿼바디스 를 끽해야 만들고 끝인겨. 인형 은, 단지, 폴리쉬 라는 민족주의 , 이놈의 민족주의 라는 쓰레기를 상전모시듯했다니! 이 깨달음 이상의 진도 를 못나간겨 폴란드는. 더하여 네로 시대 이야기로 폴리쉬 은근히 캐릭 내세운 신학 이야길 반복한게 전부 야. 그러나, 러시아는 더 나아간거야. 이건 표트르 때부터의 저 언어 에 대한 문제 인식과, 답안지 를 찾은 힘에 있어.
러시아 의 문법 은 그래서, 그리스 로마 에 서유럽 을 익힌 문법이야. 2백년 이상.
이 문법의 힘으로 나온게, 도톱이여.
서유럽을 오브젝트로 두고, 러시아 라는 써브젝트 가 저 오브젝트 를 익히는 능력은, 파워풀한겨 이게.
이게 러시아 만의 힘이야.
일본 은, 이걸, 할수가 없어.
일본 은 그래서, 뻬끼기 이상의 전략을 만들어 낼 수가 없어. 미래에도.
메이지때 일본애들이, 저걸 하려 했어. 일본어를 다 지우기. 즉 국어를 없애고, 영어를 하자 독어를 프랜취 를 국어처럼. 차마 이건 못한겨 얘들은. 그래도 얘들의 이 서유럽 흡수는 차원이 달라. 중남미 스페니쉬 포르투기즈 로 바꾼 라틴애들과 비교해봐도, 이 절박함, 이건 그 누구도 비교되지 못해. 조선애들에겐 이런얘기 하면 클라 ㅋㅋㅋ. 반민족반동분자
그러나, 그래서, 일본애들은, 러시아 만큼 의 리터러쳐를 못만든겨. 더하여, 미래를 주도 할 수 없어. 생존 만 할거야.
일본애들 리터러쳐 가 그걸 그대로 보여줘. 하루키 는, 이쁜글쓰기 쓰는애야. 나 서유럽꺼 정말 잘 뻬끼고 있죠? 얘 글들은, 나 서유럽 이렇게 유식하게 알아요~~ 해대는겨 이게. 포장지 포장만 완벽히 서유럽화 된 애야. 일본애만의 문법으로. 조선에서 그래서 쟤글이 편한거야. 자기들만의 문법으로 서유럽식으로 편하게 유식하게 서술하거든. 칼융 애들은, 어설픈 낭만주의야. 칼융 은 유치해. 하루키 에겐 이런 낭만 의 서유럽이 좋을 뿐이고. 파헤치는게 없어 얘 글은.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야.
아 물론 조선엔, 문학가 자체가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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