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유불도 '삶은 혐오스럽거나 덧없거나'

• Segismundo 쎄히스문도
• Rosaura: 로싸우라
• Basilio: 바씰리오
• Clotaldo 클로탈도
• Astolfo 아스톨포
• Estrella 에스트레야
• Clarín 클라린

칼데론 의 삶은 꿈이다. 의 무대 는 Polonia 스페니쉬 폴로니아.여. 정확히 폴란드 의 스페니쉬 고. 여기 킹 스페니쉬 rey 레이. 가 이름이 바씰리오 여. 그리스어 킹 바실레우스 를 갖다 쓴거고. 바씰리오 가 수학과 과학에 신학을 잘하고, 자기아들이 별자리 따져보고 자기 지식동원해 보니, 자기 자식은 참주 로 나라를 망치는겨. 낳자마자 퀸도 죽고.

얘가 쎄히스문도. 폴란드 킹 지기스문트 를 갖고 온겨 이름을. 얘는 태어나자 마자 고립된 성에 갖혀. 얘를 지키는 사람이, 클로탈도 야. 소위 교도소장 이면서, 얘를 가르치는겨 기본적인 것만.

저게 1636년 나온건데, 러시아 이반6세 가 1740년 나서 만1년 지나서, 가족들이랑 감옥에 갇히고, 네살 부터는 가족과 떨어진 다른 방에 갇히거든. 1764년 24세 에 죽는데, 정말 비참한겨 이사람은. 아무런 교육도 못받은거고, 애기부터 완벽하게 세상과 차단되서, 짐승이 된겨 이건. 이런 사람이 또 차르랍시고, 쿠데타 하는 애들이 이용하려는거고 그래서 죽는거거든.

인간은 정말, 교육 받은 대로 사는거야. 그 사회, 그 집단 을 벗어날 수 가 없어. 정말 교육 교육 . 이 교육 이상 없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도 결국 교육 이야기고,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어떤 방향으로 가르쳐야 하는가. 이게 인간의 궁극의 주제여 이게.

그런면에서, 정말 이 조선 땅은. 아무런 빛이 없는겨. 선생 이 없는겨 이게. 저 대선주자 라는것들 봐. 아 끔찍한겨. 지금 대통령을 봐. 저런 생체가 나라의 얼굴이야. 벼라별 노숙자 수준이 해도 할말이 없어. 교육 이란게 선생이란게 결정하는겨 인간 인생을. 그 사회 를 그 국가를. 아 이 교육 이란게 전부 여 전부.

쎄히스문도 에게 클로탈도 가 어떤 교육을 시켰는진 모르지. 걍 감시하는겸 당시 기본 커리큘럼을 갈킨거지.

로싸우라, 아스톨포, 에스트레야, 클라린.

아스톨포, 가 모스코바 에서 온 귀족 이야. Moscovia 연극에선 러시아 라는 단어는 없어. 폴란드 의 바실리오 가 아스톨포 의 이모부 야. 아스톨포 의 엄마 와 그 언니가 아주 미인이라서, 모스크바 와 폴란드 킹 들에 시집을 간겨 각각. 그러다 폴란드 킹이 늙고 후계가 없는겨. 에스트레야 는, 바실리오 의 딸이 아냐. 친척으로 나와. 아스톨포 가 에스트레야 에 청혼하면서 폴란드 를 이으려 하는겨. 모스크바 는 아빠에 삼촌들에 쟁쟁한듯 한거고.

아스톨포 가 그래서, 모스크바 에서, 사귄 애인 을 차고 폴란드로 간겨. 차인여자가 로싸우라 여. 클라린 은 로싸우라 의 써번트여. 클라린 이 나팔이고 말이 많아. 로싸우라 는 자기 명예가 훼손된겨. 정조 라는 단어는 없어 쟤들 단어에. 복수 하러 가는겨 남장을 하고. 그 도중에 저 고립된 성의 쎄히스문도 와 감시자 클로탈도 를 만나는거고.

바실리오 라는 킹 입장에선 자기가 운명을 다 알아 쎄히스문도의. 그래도, 자기의 지식과 예언력을 검증하고 싶기도 하고, 인간의 운명은 바꿀수 있는가 자유의지 를 기대하고 싶기도 하고, 세가지 이유를 대는데, 딱히 모르겠지만, 쎄히스문도 를 통해 시험하고 픈거야 자기의 생각을. 어쩌면 일종의 소설가 창조주 의 입장인겨 바실리오 는.

모든걸 다 쎗팅하고, 쎄히스문도 를 수면제 쎄게 멕인 상태에서, 킹 의 자리에 앉히는겨. 쎄히스문도 는 대체 무슨일이냐며, 주위에서 다들 킹이라고 하고, 클로탈도 도 간수 짓 하는게 아니라 자기 신하인겨. 그동안 감옥살이가 꿈인거야.

Prior to the first act, an induction frames the play as a "kind of history" played in front of a befuddled drunkard named Christopher Sly who is tricked into believing that he is a lord. The play is performed in order to distract Sly from his "wife," who is actually Bartholomew, a servant, dressed as a woman.

셰익스피어 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가 서기 1590년 즈음으로 봐. 이게 크리스토퍼 슬라이, 라는 술취한 사람을, 귀족이 데려와서 영주 라고 추켜세우면서, 얘 를 위해서 한 연극이여. 정작 저 술주정뱅이 슬라이 는 어떻게 되는건지 몰라. 슬라이 가 보는 연극이 그냥 끝이거든.

꿈인듯 진짜인듯 이 저당시 흔했던 구성인거지.

쎄히스문도 가, 감옥생활만 하다가, 킹이 된겨. 그동안 꿈꾼건지. 자기는 킹이 었다는겨.

그러다가, 로싸우라 를 코트에서 만나. 로싸우라 가 아스톨포 에게 복수하기 위해 에스트레야 의 레이디코트에 들어간거고, 로싸우라 는 여기 오기전에 저 감옥성에 있던 쎄히스문도 를 만난적이 있거든. 서로 본 기억이 있어. 쟨 꿈인거고 그게. 킹이니까 로사우라 를 취하고 싶은거고, 말리는 써번트 를 창밖으로 던져 죽여. 클로탈도 도 말려. 로싸우로가 폴란드 있을때 사귀었던 여자와의 딸인걸 알고. 쎄히스문도 가 클로탈도 도 죽이려하고 이걸 아스톨포 가 막아. 클로탈도 에게 아스톨포 는 은인이 된거고, 딸 로싸우라는 아빠 클로탈도 에게 배신감인거지. 복수해준다며 갑자기 은인이라니. 아빠도 명예 의 문제여 저 상황에서.

바실리오 는 자기 의 예언력 이 정확한거고, 아 어찌할수 없는 인간의 운명 이란, 자유의지 란 없어 운명이 맞아 자기만의 문장을 자기만의 논리로 만드는거고.

쎄히스문도 를 다시 재워서, 보내는겨 예전 있던 성으로.

얘가, 감옥에서 깼어. 클로탈도 가, 너 꿈꾼거야 색햐.

아 헷갈린겨, 대체 머가 꿈인겨 이거. ㅋㅋㅋ.

그러다가, 얘의 존재를 알게된 애들이 외지인 아스톨포 싫다며 얘를 옹립하고 킹 바실리오 와 전쟁하면서 쎄히스문도 가 이기고, 깨닫고 로싸우라 는 클로탈도 의 딸이라 귀족이니 아스톨포 는 인정해서 결혼하고, 쎄히스문도 는 에스트레야 와 맺어지고 킹 하는건데.

But whether it be dream or truth, to do well is what matters. If it be truth, for truth's sake. If not, then to gain friends for the time when we awaken.

칼데론의 삶은꿈이다 란 연극은 명작이여 저거. 자유의지와 운명 의 대립. 명예의 대립. 수치와 복수. 여러 테마들을 건드려 깊게. 대사들 자체가 걍 대부분이 인용이 돼. 그중 가장 명문장은, 이스턴과 정확하게 구분되는게, 저 문장이야.

꿈이든 진짜든, 잘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다행히 진짜였으면, 진짜를 위해 잘 했던거고, 꿈이었다면, 우리가 깨어났을 때의 친구들을 얻기위해서, 꿈에서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한거야.

꿈에서 잘하는게 진짜의친구 얻기와 무슨 인과가 있는겨? 없어. 칼데론의 속내는 결과를 따지지말고 꿈에서도 리얼하게 살라는겨 저 문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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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호접지몽 이니, 인생무상 이니, 이 도교 의 문장은 그야말로 머같은겨 이거.

이 도교 란건 그야말로 쓰레기 신앙이야. 이 도교 는, 신학 을 만들지 못했어. 애들 대표적인 책이. 즉 얘들 신학이랍시고 있는게 옥추경 에, 북두칠성연명경 이야. 그외 는 벼라별 무당놀이 이야기야 저게.

저 두 책 조차, 그냥 이름들 나열에, 구구절절 저 이름들 로 염불 식 주절 대는게, 저따위 도교여.

이놈의 관운장,

관왕묘(關王廟)
관성묘(關聖廟)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명나라 초부터 관왕묘를 건립하여 일반 서민에까지도 그 신앙이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정유의 왜란 때에 명나라 군사들에 의해 관왕묘가 건립되었다.

1598년(선조 31) 처음으로 서울 숭례문 밖에 남관왕묘가 건립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관왕묘(關王廟))]

이 조선땅에 흔한 관우. 관왕묘 관성묘 관제묘. 관묘. 조선 빠닥 구석구석 에 있는게 이놈의 머가튼 관우 묘여. 무당들이 하나같이 모시는게 관우고. 저 강증산 파 애들이 똑같이 떠받드는게 관운장이야 얘들은 주문도 만들어줘. 그러면서 민족종교라며. 정말 이 조선민족 이란 애들은 그야말로 기괴한 철저한 짱게 노예야. 얘들은 정체성이 짱게 여 이 조선은.

저 관우 란건 임란때 들어온거고. 명나라 들이 조선 에 자기들 껄 대갈빡에 주인으로 심으려고 만든겨. 머리 좋은겨 이게. 암암리에 짱게들에게 의존 하게 하는겨 저런게. 무서운겨 저런 전략이. 명나라 애들이 저걸 만든겨 지방 곳곳에 관우묘를 세우고 모시라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기들을 떠받들게 되어지는겨 저게.

관우 라는 중국한테 열라게 빌면  신선되는겨?

동묘 저딴게 관우묘고 저런거 다 태워 없애야해 이름도 지우고. 대체 21세기에 중국애 귀신을 왜 모시냐고 여전히.

전국 구석구석에  저놈의 관우란 상징으로 짱게가 조선 의 영혼을 떡허니 짓밟고 있는것에 대해 이 조선민족은 아무런 문제인식이 없어. 여긴 집단정체성이 없어. 여긴 걍 지들은 중국인 이여 얘들은. 그래서 하는짓이 중국애들과 똑같이 국뽕질 하면서 반일놀이에 중국몽 꾸면 열사되는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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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도교 에서 그대로 이어가. 옥추보경이란게 삼국지 인물이 아주 숱해 저거. 저기위에 다 태상노군이 노자 라며 앉아있는거고. 완벽하게 저건 코메디야.

아무런 신학이 없어. 저건 걍  미개한 귀신놀이여 저거. 저런거에 들어가면 걍 끝난겨 인생이란건. 자기 영혼이 완벽하게 쟤들의 노예로 전락하면서 자기 몸주가 되어버려. 저거 못빠져나와.

아무런 신학이 없어.

유일하게 신학 이란걸 만든게, 그리스도 인겨 . 이 그리스도 종교 는 그래서 위대한거야. 천년논쟁의 삼위일체 를 그나마 정리하면서 이론확립한 교부철학 은 위대해. 이어 스콜라 들의 이성과 신앙 의 결합의 시도들 이런건 없어 다른 종교에.

불교 가 저런 흉내를 내본건데. 이게 너무나 비교가 되는겨.

이 불교도 대단한듯 한 신학같지만 정작 내용이 없어. 아 너무해 너무너무 허접해 이 불교.

이 불교 가 마치 경율론 하면서 머 엄청난 대단한 듯 하지만. 저걸 들어가 보면, 경이란건, 태반이  진언 모음이야. 팔만 대장경 태반이, 또옥같은 와꾸 의 이야길, 캐릭 만 바꾼거야. 너무나 너무나 똑같아서 지겨워 저게.

그똑같은 스토린 머여? 삶은 꿈이다 삶은 덧없다. 세속을 버려라. 12처유 라는 유위법 은 일체개고 다. 보다보면 단하나, 산다는 것을 증오하게돼 저놈의 불경책의 신학이란건. 생을 증오하게 해. 더러운겨 이거. 삶을 미워하라.  이거여. 머같은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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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란 진짜는, 법체실유 하지만, 공이다.

저기로 가야한다. 유위법 의 세상에서 벗어날 생각만 해라.

이 문장만 알아도, 엄청난 깨달음이다. 이 깨달음 의 말을 외우고 외우면 무한공덕을 쌓는기라. 이게 금강경 이여 숱하게 처 읽는. 진짜야 금강경 이 대단한게 아냐 그게. 이걸 부정할 애 단 하나 없어 금강경 찐하게 본 애 치고.

저건  소크라테스 이야기에선 너무나 뻔한 문장이야. 선분의 비유 여. 진짜 E 알레떼이아 오르또한 진짜 인 참 이 있고, 이 진짜 를 관념에서 모상한게 기하 이고 수 이다. 기하 도형과 숫자 는 진짜 의 에이콘 이다. 육감으로 보이는 것들은 저 진짜 E 의 모상이고 신이 만든것을 베낀것이다. 그게 우리의 세상 C 이고, 이 C 를 또 조각하는 에이콘 들이 있다. 이게 B 다.

똑같은겨 저게. 불교 중관 용수 애들은, 이게 대승불교 고, 저 E 가 법체실유 진짜고, ABCD 는 다 허상이고 꿈이다. 저 ABCD 는 모두 고통이다 저거. E 로 가야 한다. 이문장만 알아도 어마어마 공덕이다.

말이 되냐고  저게.

정작 공 이란 것으로 다가가기 위함 은. 전혀 없어. 이게.

염불공덕이 제일이라 염불만  하라. 이름에 스펠에 마력 매직 파워가 있는겨. 이건 정말 개소리야. 소리를 지르면 저 진짜 바닥 배후 가 응답할지니. 이건 미개한겨. 이건 짐승들이 하는짓이야. 인간은 또한 이걸 벗어나지 못하는겨. 소리를 지르면 이름을 부르면 답을 한다, 야 걍 확성기  큰거 틀어서 지저스 나무아미타불 을 해대 ㅋㅋㅋ. 소음으로 욕처먹든 말든.

저런면에서, 칼뱅 루터 는  미개한 애야. 로마 카톨릭 은 의외로 냉정하고 진보한겨 저게. 로마 카톨릭은 저런 짓이 얼마나 미개한가 를 알았어. 칼뱅 루터 는 이름불러 외쳐 이지랄 해대거든. 칼뱅의 저 스페인 사람 누구냐 개인 차원에서 보복하려고 지나가는걸 제네바에서 잡아서 재판에 죽이고. 얜 정말 이장면은 더러워 이 칼뱅. 존녹스 의 스콧마리 에 하는 짓하며, 루터 의 농민전쟁 개소리 하는거 하미. 아 정말 저 프로테스탄트 란건 한편으론 욕밖에 안나오는겨 저 시작애들 면면을 디다보면.

금강경은 너무한겨 저거. 불경 불교는 너무한겨. 없어  저게. 저 E 알레테이아 인 E에 다가가기. E 가 무엇인지 알기.

없어요 이게. 걍 지들만의 천국 서방정토 소설이랍시고 써대고. 팔정도 지랄대미, 선하게 살어라? 대체 얼마나 무책임하냐고, 선하게 착하게 살아라? 어떻게 사는건데 그게?

무책임한겨 선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죄짓지 말라. 그리고 어서 벗어나라.

저런 말에 불교 관념의 인간들이, 또한 인생 개차반이 되는겨. 불교 에 신학 이란게 없어 . 없어 없어. 디다보면 내용이 없어. 아니면 귀신 몰아내는 주문 놀이나 해대고. 저기에 닿기 위한 다라니 나  외워서 또 소리지르고. 저런게 지식 이란겨 세상에 도움되는.

아무런 날리지 가 안쌓이는겨 저놈의 불교 조차. 이야기들이 내용들이, 너무나 허상이야. 아무런 쓸모가 없어.

인과론 머가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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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저 평한거 봐 어거지로. 역설적으로 인생을 품었다는겨 ㅋㅋㅋ 말도 안되는 자위평. 구운몽이 결론이여 거기 글 그대로, 인생 너무 덧없어 살아보니까. 아 생체로 살지 말아라, 어여 도딱아서 저 신선세상인지 파라다이스 인지 저기로 가자우. 이게 명백한 메세지고 금강경 제 사게 를 마지막으로, 인생 아무 의미없어요! 이지랄 하면서 먼 놈의 현실을 품는 역설 이란 개소리. 왜냐면, 자기들이 가르칠라다 보니까, 정말 딱히 없거든. 어거지로 주작질 하며 선동 세뇌질 시키는겨 저게. 구운몽은 정확하게, 현실 버리세요, 이거 하나여. 그리고, 이게 또한 불교 여.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불교 나 유교 나  아무것도 하지마라 가만히 있어라, 오직 오직 저짝 갈 궁리만 해라! 이거 하나여 이게.

정말이야!!!! 누가 저 문장을 부정해 ㅋㅋㅋ 불교 유교 안본 애는 부정하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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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드러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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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꿈이라고 해도, 그 꿈에서, 최선을 다하란겨 ㅋㅋㅋ. 꿈에서도 아레떼 하라는겨. 사는게 꿈이면, 정말 그야말로 막살아도 되잖아? 그렇잖겠어? 꿈인데 하고픈거 다하는겨 저 로싸우라 이뻐 막 지가 킹이니 맘대로 해도 돼. 꿈이야 이거 꿈의 세상에서 먼 잣대가 있어 꼴리는데로 살면되지.

꿈이여 진짜여? 아 헷갈리. 아 덧없어. 그래서 어쩌라고?

쟤들은,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진짜면 진짜 현실이었으니 최선 정의 신 을 위해 살아서 당연히 좋은거고, 꿈이라면, 깨어 일어난 세상에서 친구를 얻기 위해서, 지금 꿈에서 잘해라. 라는거거든. 꿈이든 현실이든 상관하지 말어. 니 인생 니 명예 를 위해 잘 살어. 꿈 과 현실 상관 없단다.

이게 사는게 다른겨 이게. 그래서 쟤들은 속세 와 신세상이 같이 간거야 지금까지.

더하여, 데카르트 는 꿈 의 리얼함으로, 역설적으로, 나 라는게 있다는걸 깨달아. 더 찐한 리얼의 세상에 들어가. 더 열심히 저 E 를 파들어가.


이 이스턴 의  도교 불교 는, 오직 이거 하나. 아 사는거 덧없다. 아 사는거 일체 고통이다. 아무것도 하지마라, 가만히 있어라. 벌어 머하니. 대충 대충 살아라. 그게 먼 의미가 있겄니? 그러면서 꼴리는게 다가오면 뒤에서 몰래 푸는거고. 이게 동양빠닥 삼천년 문명의 전부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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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참 더러운 문장이야. 인생 덧없다.

덧없다, 는 더하기 가 없다여. 덧셈 의 덧이고. 사는게 더하기가 없다 가 덧없다. 여. 인생 무상 은 전혀 다른 말이야. 사는게 일정하지 않다 컨시스턴트 컨스터블 하지 않다여. 잘살다가 못살수 있고 못살다가 잘살수 있고 인간사 새옹지마 가 인생무상 이야. 전혀 상관없어 덧없다 란 말과.

일장춘몽 이여. 이런 문장은 버려라 드러우니. 너 와 너의 집안에 아무런 힘을 주지 않거니와 이런 문장이 그 집단을 죽이는거라. 저따위 문장이 조선따위 중국따위 를 저렇게 만든거고.

유불도 의 이스턴 이 개잡쓰레기인 근본적 이유야

삶은 혐오스럽거나, 잘살아봤자 덧없거나.

얘들 동쪽이 문명이 진화못하고 똥천지로 남을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이스턴은 답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