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a Dream (Spanish: La vida es sueño [la ˈβiða es ˈsweɲo]) is a Spanish-language play by Pedro Calderón de la Barca. First published in 1636, in two different editions, the first in Madrid and a second one in Zaragoza

라 비다 에쓰 쑤에뇨. 삶은 꿈이다. 쑤에뇨 가 라틴어 쏨누스 somnus 고, 슬립 sleep 은 게르만 영어고. 드림 은 게르만영어로 따로 만든말이야 잠에서 꿈을 특화한겨. 그래서 라이프 이즈 어 슬립 이 아냐.

서기 1636년 에 나온거고. 페드로 칼데론 데라 바르카. 1600-1681. 세르반테스 와 셰익스피어 가 1616년 4월 22일 과 23일 에 죽어.

스페인 연극 이야기때 언급했듯이. 스페인 연극대본을 많게는 3만개 로 추정해. 대부분 잃어버렸고. 연극 하면 스페인이야. 스페인 황금시기 가 최고여. 이 스페인이 없었으면 잉글랜드 의 르네상스 는 없어. 이걸 다 삼킨 자양분으로 또한 영국이 선거야.

스페인 연극 3대장 은 로페 데 베가 1562-1635. 트리소 데 몰리나 1579-1648. 그리고 칼데론 데라 바르카. 셰익스피어 가 1564년생이야. 스페인 3대장 시기는 스페인의 절정 시기여 저게.

셰익스피어 는 그야말로 위대해. 내가 진짜 여력이 있다면 말이지, 이 셰익스피어 전집 을 한글 번역 하고 프다는거. 난 저 영어들을, 그야말로 제대로 번역할 수가 있어. 제대로 번역한다는건, 쟤들껄 전부 이해를 한다는거야.

번역이 허섭한건, 그만큼, 이해를 못한겨. 번역한다고 이해한게 아냐. 번역한걸 보면 알아, 어느정도 의 지쩍 수준인건가를. 번역이 쉬운게 아냐. 특히나 이 극동에서 웨스턴 을 번역한다는건, 이건 쉬운게 아냐. 번역을 보면 그 지쩍 수준을 알아. 이 땅에 번역 제대로 하는 애 단 하나 없는거고. 한문 번역도 디다보면 먼판이거니와, 저 웨스턴 번역은, 그 글을 보면 알아. 아 난 저 셰익스피어 번역을 제대로 할수 있거든. 그맛 그대로. 너무나 귀찮아서. 늙은 영어교수들 몇몇이 대번역 했다고 폼 잡는 짓 보면 웃기지도 않고. 야 번역 정말.

셰익스피어 는 정말 죽여줘. 그런데 한편으론, 영국 역사 가 성공했기 때문에 셰익스피어 가 유명해진겨.

유명해진다 고 해서 그사람이 대단한건 아냐. 셰익스피어 어쩌고 해봤자 진짜 셰익스피어 맛을 아는 애가 몇 되겄니. 대게 이름있는 애들 치고, 다들 디다보면 별로거든. 특히나 이 조선땅에 유명하단건, 아 저거 머중 상머 군, 하면 딱 맞는거더만.

그런데 셰익스피어 는 진짜 인정할만해. 그래도 어쨌거나 그 나라 의 역사 가 한몫 해준겨.

가장 손해보는 인간들이 스페인이고, 저 3대장 이야. 이전에 트리소 데 몰리나 껄 몇개 언급했는데, 아 진짜 이 스페인 은 격정적 이야. 이 격정적 이란게, 음악 춤 은 물론이고 저 연극 대본 을 봐도, 그 격정 이 느껴져. 정말 얘들 글은 감정적으로 찐한겨 이건. 격렬해 이 스페인이.

칼데론 이 죽으면서 스페인은 끝난건데. 저 셋이 모두 마드리드 고, 마드리드 라는게, 펠리페2세 가 킹오르고 중앙코트 를 이리 옮긴겨. 이 마드리드가 1123년에 레콩퀴스타 로 갖고 오고 백년지나서 가끔 코트로 쓰다가, 정식으로 4백년 만에 수도 가 되고, 스페인 황금시기 를 같이 맞은겨 이 마드리드 에서. 세르반테스 도 이 마드리드 인거고.

The play's central themes are the conflict between free will and fate, as well as restoring one's honor. It remains one of Calderón's best-known and most studied works, and was listed as one of the 40 greatest plays of all time in The Independent.[4] Other themes include dreams vs. reality and the conflict between father and son. The play has been adapted for other stage works, in film and as a novel.

이 연극은, 그야말로 명작이야. 역시나, 생각을 먼가 하게 해. 자유의지 와 운명의 사이에서. 인디펜던트 에선 최고의 연극 40편 의 하나 라 꼽는데. 대게 인디펜던트 니 가디언 은 후져 이게. 영국이 이런애들때문에 후져지는건데. 어쨌거나 저 연극은 볼만해.

무엇보다도, 쟤들걸 명작이니 고전이니 하는게, 저 희곡 대본들이 특히, 대사들이, 그 문장들이 하나하나 최고여 저게. 걍 인용 일부 발췌 를 할게 없어. 저 모든 문장이 인용꺼리여.

저게 언뜻 제목만 보면, 이 극동 특히 조선 애들 은 거의 백퍼, 인생무상 할거거든. 머 그런 내용일거야.

내가 저걸 보고, 아 이 극동의 역사 가 왜 진짜 후져졌나 를 뼈가 절절저리면서 골즙이 터지게 알게되었는데.

이 구운몽 은, 유불도 어쩌고 하지만, 궁극으론, 불교 고 금강경 이고 인생무상 에 공 하는거걸랑.

이 불교 란게 정말 얼마나 후진 종교 인지, 짜증이 절절하게 나는데 말이지. 이걸 저 칼데론 의 라비다 에쓰 쑤에뇨 와 구운몽 을 보고 아주 확연히 인식을 했는데. 내가.

꿈 하면 떠오르는게 구운몽 이거든. 조선시대 이 꿈 이야기 가  많아. 조선시대 문집에서. 이중 대표적인게 이 구운몽이야.

이본에 따라 1책부터 4책까지 분량이 다양하다. 1725년(乙巳年, 영조 1)에 간행된 금성판(錦城板) 한문목판본을 비롯하여 국문방각본·국문필사본·국문활자본·한문필사본·한문현토본 등 50여종이 넘는 많은 이본이 전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구운몽(九雲夢))]

선천에 귀양간 숙종 14년(1688)인지, 아니면 장희빈이 인현왕후(仁顯王后) 대신 왕후로 책봉된 기사환국으로 숙종 15년에 남해로 귀양갔을 때인지가 확실하지 않다.... 선천 귀양시기로 확실해졌으며, 그 완성은 남해 귀양시기로 추정된다.


저게, 1725년 영조1년이 현존 최초본이고, 유진한 춘향가 가 영조30년 1754년 이야. 이 춘향가 는 정사씬이 없어. 노골적 단어 표현들은 수절가 이고, 사랑가 이런건 19세기 말 꺼여 이건. 신재효 판소리도 19세기 말이여. 이게 결코 고대 글이 아냐. 수절가 따위 표현은 절대 할수 없는겨 글로. 조선이 망하는 구한말 되서야 저런게 한글로 그나마 쓴거야.

이 구운몽도 노골적 단어는 전혀 없어. 그런데 기본 와꾸가 한 애랑 최고 미녀 여덟이 사는겨. 그 자체로 상상하게 만드는거지 단어나 문장은 평범해.

김만중 이 1637-92. 병자호란 때 태어나서, 숙종24년에 죽었는데. 55세. 1689년 남해 유배 에 병사. 머 여기 역사 는 적폐 놀이 하다가 다들 유배가서 뒤지는 오백년  역사고. 마지막이 남해 여.

이 소설은, 김만중의 남해 와 관련된거고, 용수보살이 바다의 용왕 대룡보살 에게서 갖고온 화엄경 금강경 이 금강경 이야기야. 김만중은 구마라습 의 용수보살전 이야기를 또한 알고 있어. 또한,

郭子儀(698年1月29日或697年9月5日-781年7月9日),華州鄭縣(今陝西渭南市华州区)人,祖籍山西太原唐代政治家、军事家。

양소유 는 이 곽자의. 를 모델로 한 이야기고. 김만중 에겐, 당나라 현종 이 이상향이고, 곽자의 가 롤모델이고 저걸 엮어서 양소유 를 만들고, 아 인생 덧없다. 해대는거고 ㅋㅋㅋ.

이 구운몽 은, 쓰레기 책이야. 어떻게 이따위 책을 중고딩 필독서로 읽히고 시험에 내냐고. 아 정말 내가 저따위 교육시스템에서 자란게 끔찍한거고, 앞으로도 더 끔찍한거고 이  땅은.

일단 저 구운몽은, 이 조선땅 인간들에겐 재밌어 일단. 왜냐면, 저것도 언해본 이 있는거고, 시중 번역본이 한문에 언해를 풀어서 기본적으로 저 리듬 이 우리네 리듬이야. 술술 읽히는겨 마음속 리듬을 따라서. 이광수 의 사랑 이 그렇고. 요즘에야 한자 를 사그리 없애서 애들이 먼뜻인지 모르지만. 문해력 이라 하던데 요즘. 한자 를 모르면, 한글 을 모르고, 당연히 외국말은 더 몰라. 이 한글 애들이, 저게 모두 영어공부 시켜서 애들 문해력이 없다며 외국말탓 하거든. 말도 안되는. 정말 저 민주 이념 들은, 완벽하게 교육 도 망치는겨 이게. 지금애들이 일제때 소설, 못봐요. 저런 구운몽 조차 못봐요. 먼말인지 몰라. 한자를 몰라서. 저게 막힐게 없어 글이. 너무나 쉬운 글이야 구운몽이란건.

그리고 일단 저 리듬 을 타면서 알게 되는거거든 우리 글이란건. 우리만의 문법 이여 그게. 저걸 절대 다른 애들은 못봐. 너무나 어렵고. 우리만의 문법을 번역을 못해요.

저게 무대가 중국이야. 이 조선인간들의 이상향 은 중국이고. 모든 이데아 의 지명과 단어들도 중국 이야.

이 조선들은 정말, 완벽하게, 중국화 된겨 이씨조선 오백년이. 이 핏줄이 그대로 지금 민족 들이고. 저 역사책 내는 애조차, 가장 위대한 사가 는 사마천 사기, 하는 마당에. 정말 개미친겨 이들은. 중국에 환장하는게 저게 오백년 피여 피. 이 조선의 이상향 무릉도원 은 지금 중국에서 가장 거지 지역 인거고.

集中连片特困地区 집중연편특곤지구 14개. 여기에 들어가는게 무릉지구고 지금.

이 구운몽의 핵심무대가, 지금 중국 특곤지구 가장 거지 지역 인 저 동정호 의 무릉이여 또한.

이 조선 들의 이상향이 저따위 거지 지역 을 갖고 여전히 꿈을 꿔대고, 민족의 이름으로, 우한 짜요! 하는겨. 중국 바이러스 너무너무 좋아요!! 해댐시  모든 사람들이 저중국으ㅣ 바이러스 때문에 아무짓도 못하면서 여전히 중국 탓 아뇨 해대고 반중하지 마라 적폐 짓이다 하는건데. 아 미치는겨 저 이씨조선의 중국화 된 이 오백년 피 피.

우리나라 가 정말 답답한게, 정신적으로 말이지.

이상향 이 저 중국 의 지명이고 지금 거지가 특히 된. 더하여. 유교 는 차치하고, 다음 탈출구 를 불교 로 잡거든. 이 불교 로 오히려 자위질 을 하는겨. 이광수 조차, 이인간의 사랑 , 이광수 인생 의 최절정 완숙 은 저 사랑 이란 두툼한 책이야. 얜 이걸로 자기인생의 마침표를 찍은거야.

한심한겨 저게. 저건 완벽한 불교 이야기야. 쟤의 쏠루션 은 불교 를 기반으로 둔 지저스 의 사랑 이야. 얜 끽해야, 서양의 과학은 인과론 에 철저했는데요, 우리에겐 인과론 이 있잖아요?. 불교 요 불교. 불교 에 답이 있어요 우리에게도.

저 플라톤 번역한 늙은 교수 도 중용 을 예로 소크라테스 가 웨스턴에 있다면 우리에겐 공자 유교가 있다. 야, 플라톤 책을 고생고생 늙어서 번역을 하곤, 우리에게도 저런 중용이 있어요. 소학 에 격물치지 있잖아요? 저건 서양의 피직스 예요. 우리에게도 있어요. ㅋㅋㅋ. 어떻게 중용 과 격물치지 를 쟤들의 각각 에 비교하니. 너따위 늙은 교수가, 너무나 너무나 모르는겨 

이것들은, 어떻게든, 깨였다는 이들 조차도, 저때나 지금이나, 어드래 하면 우리에게도 나름 있었나 해대며 꾸역꾸역 갖다가 붙이는겨. 저당시 대표적인게 이광수여. 광수 야 너의 사랑 에서의 불교관 은  후져. 너가 솔루션으로 들이대는 불교론은. 그래서, 니 글이, 대게 후진겨. 니 글이 조선에선 최고 지만. 그런 니 글 조차  후진겨. 그래도 그당시 그런 글을 썼다는게 참 용한거지. 다른 애들 글보면 정말 못봐줄 수준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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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표면적으로는 인생만사를 부정하는 데 있는 것 같지만 이면적으로는 인생만사를 역설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구운몽」은 『금강경』이 소설화된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당나라 때 남악 형산 연화봉에 서역으로부터 불교를 전하러 온 육관대사가 법당을 짓고 불법을 베풀었는데, 동정호의 용왕도 이에 참석한다. 육관대사는 제자인 성진을 용왕에게 사례하러 보낸다. 이때 형산의 선녀인 위부인이 팔선녀를 육관대사에게 보내 인사드렸다.
용왕의 후대로 술이 취하여 돌아오던 성진은 연화봉을 구경하며 돌아가던 팔선녀와 석교에서 만나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희롱한다. 선방에 돌아온 성진은 팔선녀의 미모에 도취되어 불문의 적막함에 회의를 느끼고 속세의 부귀와 공명을 원하다가 육관대사에 의하여 팔선녀와 함께 지옥으로 추방된다.
성진은 회남 수주현에 사는 양처사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양처사는 신선이 되려고 곧 집을 떠났다. 아버지 없이 자란 양소유는 15세에 과거를 보러 경사로 가던 중 화음현에 이르러 진어사의 딸 채봉을 만나 서로 마음이 맞아 자기들끼리 혼약한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구운몽(九雲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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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금강경 을 소설화 한겨. 저게 맞아. 아 이 불교 가 어찌 이리 후지냐 .

육관대사, 는 육시, 여섯 시. 하루를 여섯으로 나누고, 하루 를 다 보는게 육관 이야. 육조혜능 의 여섯 을 더했을 거야. 김만중은 불교를 찐하게 익혔어. 저기서 육관대사 는 달마 를 그대로 갖고와서, 달마를 동정호의 육관대사로 변장 시킨겨. 이게 그대로 육조 혜능 까지 가서 또한 육관대사 라 했어.

구마라습 의 번역본 중에 용수보살전 이 있어. 나가르주나 를 한역한겨 이전 언급 중관 이야기. 이 용수 라는 나가르주나 가 제2의 석가 이자 대승불교 의 이론을 굳힌거걸랑. 공사상 을 가장 잘 정리한겨. 이 공사상이 반야심경에 이놈의 금강경 이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과 다른겨 금강경 이란건. 金剛般若波羅蜜經》,又譯《佛說能斷金剛般若波羅蜜多經》 금강반야바라밀경. 앞에 금강 이 붙잖니. 금강 이 머랬냐. 바즈라 야나, 의 금강승 이고 이게 밀종 에 진언종 이 돼. 이 금감경이 대승경전이지만 하필 저 밀종애들 단어 금강 이 주인인듯 자리잡은거지.

Nāgārjuna,由Nāgā與Arjuna兩個單字組成。Nāgā音譯那伽,意為龍。鳩摩羅什認為阿周陀那(Arjuna)是一種樹名

나가르주나 라는게, 나가 아르주나 용수 야. 용수보살전 에 의하면, 바다의 대용보살 이 말법시대에 불경을 갖고 있거든. 이걸 가서 다 보고, 불경을 갖고 온겨 이사람이. 원래 아르주나 였다가 용과 친해서 나가르주나 가 된겨. 용수 가 용왕에게서 갖고온게 금강경 이야.

김만중이 상상력을 더해. 동정호 가 조선의 꿈이야. 저 특곤지역이. 남악 형산이란게 이 동정호 아래 의 산줄기고. 용왕은 여기 사는겨. 성진 이가 육관대사의 명으로 동정호 용궁가서 술처먹고 취하고 팔선녀를 만나는겨.

형산 의 왼쪽엔 육관대사가 오른쪽엔 위진군 이 살어. 위나라 여자가 선녀가 되서 자기 호칭이야. 나는 동쪽에 사는데 인사한번못했네 하면서 자기 제자들 을 보내 편지를 주고. 선녀들은 위나라 위 의 여자고, 그대로, 나중 양소유 가 받는 땅이 위나라 가 되고 위부 가 되는겨.

지옥이라며 환생하는 곳이, 회남 수주 여. 회남사람 양소유 로 태어나서, 열너댓살 이라고 해. 정확히 말을 안해. 당나라 장안 으로 과거보러가는거고, 장안 오른쪽의 화남현.에서 난을 겪고 집에 다시 가서 다음해 다시 가는겨 이번엔 낙양 으로. 저게 기본적으로 지리 지명 없으면, 절대 못읽어 제대로. 저 모든 지명은 가짜가 아니고 진짜 지명이야.

진채봉 계섬월 정경패 가춘운 적경홍 이소화 심요연 백능파

여덟이름인데, 양소유 가 만나는 순서고, 이소화 가 난양공주, 천자 의 여동생 이고. 이 여자 이름은 맨마지막에 서로 의형제 맺을때 처음 나오고 이소화 라는게. 진채봉은 첫 과거보러갈때 화주 화음현에서 만나고, 이여자는 양소유를 보고, 유모 보내서 나 너의 처가 될텨. 다음해 낙양가서 기생 계섬월 을 시놀이로 같이 보내고 섬월이가 정씨딸이 최고다 해서 장안 가서 정경패 를 보는거고, 가춘운 은 정경패의 시녀 이고, 모시는 정낭자 따라 자기도 첩으로 가는거고, 적경홍 은 양소유 가 반란한 연땅가서 담판짓고 오다가 만나는 화북의 기생이고. 천자 의 동생 이소화 를 양소유 의 처 로 가려니까 이전 정혼한 정경패 가 폐백을 돌려줘야 해, 파혼을 시키고 천자 의 공주가 처 가 되는걸, 그럴수 없어요 정경패 도 처 가 되고 나도 처가 되서, 양소유 는 우리 둘을 정식 부인 맞으면 되어요 해대는거고. 그리고 토번 즉 티벳 이 난을 벌이는걸 진압하러 가서 심요연 이 자객이 되서 만나고, 용왕의 딸 백능파 가 남해왕잔지 결혼싫어 도망와서 사귀고.

해서 여덟인데.

일단 이 양소유 캐릭은. 색 에 미친애야. 가춘운 이 귀신 으로 캐릭이 되서 접하거든. 귀신인걸 알아. 그러면서도 만날텨. 귀신인데 나에게 해꼬지 안할거야. 귀신이면 어때.

동정호 용왕딸이랑도, 다시 아빠허락받고요, 지금몸은 비늘이 있고요 해서 못자요 하는걸, 그럴수 없지, 몸의 비늘이 먼 대수냐. 물고기랑 며칠 디비 자는겨 

전쟁 기간에 심요연이 자객으로 와서 자수하고, 며칠을 같이 디비자. 삼일간인가를.

머  이따위가 먼 대단한 캐릭이라고. 여자들은 더웃겨. 가춘운 의 시는, 어머 내 주인 정낭자 가 벗어 나도 벗을텨 침대 아래, 즉 같이 디비 자는겨 첩이 될거야 스스로. 그걸 반겨 또 정경패는. 너 양소유 첩이 될래? 어머 다행이야 헤어지지 말자 우리. 이소화 라는 천자 집안여자는, 굳이 정처 가 하나일 필요가? 정부인을 둘로 하고 살아도 되어요. 당연히 제가 늦고 나이도 어리고 언니가 첫째부인 하세요. 결혼을 정부인 둘이랑 하는겨. 그래도 잘때는 첫째밤 첫째부인, 다음밤 둘째부인 하고 재우더만. 왜 같이 안재우나 몰라 김만중은. 차마 그짓은 글로 못쓰겄나 보지? 처음만난 진채봉은 중앙코트 에서 일해서 이소화 를 따라가서 셋째 여자 즉 첩이 되서 셋째밤을 보내는거고. 이쪽 장안 패거리가 저리 네명이야. 떨거지 패거리가 기생인 계섬월 과 적경홍 이고. 이어 심요윤 에 백능파 고.

서로서로 와서, 첩이 될튜 ㅋㅋㅋ.

극동애들은 이런스토리가 전혀 기괴괴이하지 않아 지금도.


郭子儀(698年1月29日或697年9月5日-781年7月9日),華州鄭縣(今陝西渭南市华州区)人,祖籍山西太原唐代政治家、军事家。唐朝朔方军集团将领,一生平定安史之亂等諸多亂事,歷事,封汾陽郡王,世稱郭令公

곽자의. 가 서기 698-781 . 현숙대덕. 네황제 때 사람인데. 이사람이 안사의 난 과 토번의 난 때 진압한 사람이야.

唐玄宗李隆基(公元685年9月8日-762年5月3日),685年出生在洛阳唐朝第九代皇帝(712年-756年在位);在位44年,享寿77岁

당현종 이 712-756, 44년 재위에, 안사의난 터지고 양귀비 죽고, 뒷방늙은이로 밀려서 6년후 죽는겨. 당현종 의 연호 가 천보 여. 당나라 최고 의 시기고 양귀비 나오는게. 김만중 이 생각하는 이상향의 시절이여.

당현종 이 아빠 예종 이단 이고, 이단 형이 중종 이현 이고. 이단 이현 은 측천무후 자식이고, 측천무후 는 당태종에 아들 고종의 부인이 되서 이현 이종을 낳은거고. 자식들 죽이는게 어미 측천무후고. 중종 이현 의 부인 위씨 가 무후 처럼 위후 하려다가, 당현종 에게 죽는겨. 이 당현종 44년 동안 이 최고고 말년 안사의 난 에 이후 백년지나 황소의 난 으로 망하는건데.

안사의 난 이 연땅에서 시작하는거고. 양소유 가 저기 연 을 가는겨 정벌하러. 안사의 난 을 갖고 온거고. 다음에 토번을 점령하러 아래로 가는겨. 토번이 티벳 이야. 토번이 당나라때 처음 국가정체성이 생겨서 안사의 난때 장안에 하서주랑 까지 티벳 땅인겨 이게. 곽자의 가 저걸 진압하는겨. 똑같이 양소유 가 곤륜산 넘어 티뱃으로 가는거고. 가서 심요연 백능파 를 만나는겨.

.여자들은, 서로서로 첩이 되고 싶어 미치는거고. 시기를 하지 않지 당연히. 그걸 천자 코트 에 관료들도 당연시 하는거고.

저렇게 수십년, 책에 수십년 후 야. 정확히 언젠지 몰라. 수십년 을 저리 재밌게 사는겨.

그러다가, 뜬금없이. 덧없다. 라는 단어가 불쑥 나와 ㅋㅋㅋㅋ.

은퇴를 하고 終南山 종남산 에 올라서 모두, 아 덧없어. 저 종남산이 장안 아래 산이야.

아 덧없어. 여덟부인아, 나 불법에 뜻이 있었어. 중이 될래.

그러세유. 부처가 되셔서 저희들도 델꼬가유.

고마워.

마침 석양에 나무 던지는 소리가 나면서 육관대사 가 오는겨. 그러면서 동정호 의 형산 으로 가는겨.

그리곤, 금강경 의 사구게 가 나오는거지.

一切有爲法(일체유위법) 如夢幻泡影(여몽환포영) 如露亦如電(여로역여전) 應作如是觀(응작여시관)
모든 유위법은 꿈환상 거품그림자, 이슬 번개 같다. 이렇게 보듯해라.

이 불교 의 공사상 이란건, 정말 무의미 한 사상이야 이건.

소크라테스 의 진짜 찾기. 알레떼이아 여 저게. 아주 정확하게. 이전 선분의 비유 설했듯이. 진짜 가 먼지 몰라. 그런데 반드시 분명히 있어. 진짜 하양 이란게 있어. 그렇게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들이 있어 . 이걸 우리는 찾아야 하고 탐색해야 해. 그러기 위해서, 수학 기하학 을 해야 해. 천문학 이란건 점성술이 아냐, 정확히 뉴턴 과 아인슈타인 의 힘 이야기야. 소크라테스 의 문장이야 플라톤이 인용한. 천문학 은 예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는 힘의 원리가 있다. 이걸 탐색해야 한다.

저 진짜 스스로 존재하는 저것 을 탐색하는게, 삶의 목적이어야 해. 우리의 눈에 있는것은 에이콘 들일 뿐이야. 진짜 배후의 저 것들을 연구합시다. 이게 그대로 중세 철학 에 신학 에 과학 이 된겨.

이 불교 에선, 아 욕이나 하고싶은데. 와꾸가 저게 같아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그런데 이 제2의 석가 용수 이랄지 하고선. 뜬굼없이. 눈에보이는건 허상이요 다 가짜요 진짜 가 있소. 이게 법체실유 이야기야. 12처유 는 존재해. 12처유 과 법체실유 를 이걸 구분을 못하는겨.

이걸 제대로 말해주는 애가 단 하나 없는겨 이게. 그래서 먼  불교가  대단한양. 잘 모르니까 대단해 보이는겨 .  별게 아냐 저게.

얘들이 시안하게 뒤로 가면서, 무식해져서. 12처유 를 허상 환영 그림자 이따위로 해석하면서 이걸 버리고, 법체실유 가 있는데, 이걸 공 이리 해석해 버리면서. 세상은 환상 구름 허상 그림자요. 속세를 버리세요. 진짜 는 따로 있어요.

그 하우투 는 머여?  산속 처 들어가서, 염불 해대고 8정도 하면, 저 진짜가 있다는건지 저 진짜로 건너 간다는건지.

인생은 꿈이여 덧없어.

속세를 버리세요 아무것도 없어요.

해대면서, 말빨하는 애는 실컷 팔선녀 랑 쳐노는겨 ㅋㅋㅋ. 세상은 무소유요 해대는 애가 아파서 최고 의 병원 에 들락거리미 먼소리 해대다가 가시는거고. 정말 역겨운거에 더하여. 자기도 뭔말 하는지 모르는겨 이게.

쟤들은 저따위 말을 하지 않아. 저게 말도 안되는 소리고, 대체 저게 먼 소리냐. 삶은 꿈이여 덧없어. 머여 저따위 문장이. 대체.

쟤들은 저 배후 를 철저하게 스터디 를 해서 고전물리학 에 양자역학 을 꺼낸거야. 이 극동은 아무런 발전없이, 유위법 모두는 덧없어 해대면서 발정에 하다가 거리는 똥이 될때.

칼데론 의 , 삶은 꿈이다. 는 저따위 구운몽 이야기 가 아냐.

시간 다돼서, 다음으로 넘기자 칼데론 의 연극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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