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1701–1714) was an early-18th-century European war, triggered by the death in November 1700 of the childless Charles II of Spain.
루이14세와 오렌지 윌리엄이, 9년 전쟁 끝나고, 프랑스 가 스페인 이리 나눌테니 윌리엄아 니가 승인해주고 레오폴트 한테 중재해줘 라고 하는겨. 레오폴트 의 장녀 가 협상대상이고, 이여자는 바바리아 가서 애 하나 낳고 죽었고, 이 애가 스페인 킹을 받는대신에, 프랑스 는 나폴리, 시칠리 킹덤을 갖겠다는거고, 꼬마가 바로 죽어. 레오폴트 아들이 스페인 킹 하는대신에, 밀라노 까지 달라는겨 프랑스는.
레오폴트 가 거부해.
승계권은 어차피 프랑스 루이 한테 있는거야 이건. 루이 와 레오폴트 에 각각 시집간 스페인 여자들이, 루이 쪽이 장녀 에 첫째부인 소생이고, 다우리 로 받기로 한 돈도 받지 못했고, 상속전쟁 으로 받은 땅은 전쟁으로 받은겨. 상속권은 프랑스 에게 압도적으로 높은겨 이건.
카를로스 의 유언도 그럴수 밖에 없고, 당연히 프랑스 에게 가는겨. 얘가 루이 의 손자 필립5세 고, 나이 17세.
In early 1701, Louis registered Philip's claim to the French throne with the Paris Parlement, raising the possibility of union with Spain, contrary to Charles' will. In February, the Spanish-controlled Duchies of Milan and Mantua in Northern Italy announced their support for Philip and accepted French troops.
루이는 필립의 프랑스 왕위 승계권을 등록을 해 파리 파를레망 에. 즉 필립의 형이 있지만, 혹시나 모르니까 프랑스 후계권 도 안버린다는겨. 즉 이건 두 나라가 유니온이 될 수 있어. 밀라노 와 만토바 는 필립을 지지하고, 프랑스 군대 를 들여.
이탈리아 북부 가 가운데 왼쪽이 사보이 이고, 다음이 밀라노 에 만토바 여. 요 아래가 파르마 에 모데나 여. 그리고 오른쪽 이 베네치아 여.
모데나 는 에스테 가문이 갖고 가지만, 모데나는 아래 교황령 소속이야. 모데나에 페라라 레쪼 이름들이 붙어.
파르마 는 파르네제 가문 이고 이건 오스트리아 가 실소유주고. 파르마 아래 가 피렌체 여. 이 피렌체 는 이탈리아 전쟁 끝나고 공화국 내리고 대공국 으로 메디치 가 갖고 가다가 이건 오스트리아 가 갖고 가는겨 저 뒤에.
밀라노 는 스포르차 에서 이탈리아전쟁 때 카를5세 가 이건 자기 아들 스페인 에게 준거야. 만토바 는 후계자 전쟁에서 프랑스와 사보이가 다투던 거고.
저게 결국, 스페인 후계자 전쟁 끝나고, 프랑스 의 부르봉 스페인 이 완패 하면서, 이탈리아의 밀라노, 에 남부 두 킹덤을 다 뺏긴겨. 오스트리아 에게. 이걸 웃기게도 폴란드 후계자 전쟁 에서, 남부 두 킹덤을 되 찾는거야. 사르디나아 는 사보이것이 된 상태인거고. 폴란드 승계 랑 저짝이랑 먼 상관이 있냐며. 프랑스 와 폴란드 가 이게 진짜 웃긴겨 이게.
쟤들 역사 보면, 아 정말 웃겨. 재밌고. 특히나 18세기. 골때리 이거.
9년 전쟁 은 프랑스 가 혼자서 다 상대 한거거든. 스페인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가 여전히 앙숙인거고, 여기에 네덜란드잉글랜드 가 끼인겨. 네덜란드 는 루이가 1672년 네덜란드 를 오면서 지울뻔했거든. 프랑스 가 움직이면 네덜란드는 식겁 할 수 밖에 없어. 무조건 긴장 해야 해. 윌리엄이 잉글랜드 킹이 되었어. 이놈의 프랑스 잉글랜드 는 정복왕 윌리엄이 가고 부터 5백년 이 웬수 여 이전엔.
아 정말 쟤들의 저 웬수 지간 은 극똥을 보다가 보면 이간 상상초월이야. 영국 프랑스 의 관계는 한국 일본 으로 보면 됩니다 ㅋㅋㅋ. 정말 그야말로 개거짓말 에 개무식한 말이지. 말도 안되는겨 한일을 유럽 어느나라에 비교한다는건. 똥 역사 들이 어떻게 저짝 역사에 비유를 하니. 이 극동 역사 조선 은, 니들 똥뚜깐 화장실의 똥들 싸움에 비교하면 딱 맞아.
잉글랜드 입장에선, 방어적 차원이지, 딱히 이익이 없어 저게. 9년 전쟁 결과 가 또한 그래. 네덜란드 만 스페인네덜란드 땅인 벨기에 에 요새도시들 만 얻었을 뿐이야. 방어선 구축 차원에서.
스페인 후계 전쟁도, 이것도 역시나 프랑스 가 액시스. 축 이야. 아 이 루이는 평생 전쟁만 하다가 뒈진겨 이게. 그런데, 프랑스는 로타링기아 라는 가운데 땅을 두고 신성로마와의 전쟁의 연장선 일 뿐이야 저게. 이탈리아전쟁, 정말 지긋지긋한겨. 부르고뉴 란것도 로타링기아 라는 이름을 대신하고자 한 것일 뿐이고 이게 결혼으로 합스부르크에 간것이고. 여기에 네덜란드 가 독립을 하면서 저기에 엮이는거거든. 웃긴건, 잉글랜드 가 저기에 엮이는겨. 프랑스 가 잉글랜드 와 전쟁하는건, 전혀 다른 구도거든. 이 프랑스 는 한편으로는 합스부르크 쪽, 한편으로는 잉글랜드 쪽 , 이 두축 과의 전쟁의 역사야. 이 전쟁 속에서 커온거고, 이 양쪽사이의 전쟁에서 결국 아무것도 안한겨 사유를 퍼주기만 했을 뿐. 잉글랜드 만 영국으로, 문명을 만든겨 저 전쟁 속에서.
스페인 후계 전쟁 인데, 잉글랜드 입장에선, 정말 의미없는 전쟁 이야. 9년 전쟁 이란것도 잉글랜드 에겐 의미가 약해. 걍 윌리엄 때문에 네덜란드 편들어서 플랑드르에서 편들어주는겨 이게. 1588 스페인 아르마다 이후로 엘리자벳이 본격적으로 네덜란드 에 병력 파견 하는거고 이건 의리 여 같은 프로테스탄트 라며. 더하여 적을 이기기 위해서 적의 적은 내편 이라 싸운거거든.
스페인 후계 전쟁 도, 프랑스 의 가장 큰 적은 말이지, 영국 이야. 이젠 곧 영국 이 돼, 퀸 앤 이 오르고, 그레이트브리튼 이 되거든. 영국으로 불러야 해 이제. 대체 스페인 계승 하는데 영국이 먼 상관이여 저게. 끼들어 갈 수 밖에 없는겨 상황이. 17세기 들어오면서, 30년 전쟁 에서, 스위든 이 등장하고, 덴마크 도 끼들어오고, 네덜란드가 독립하면서, 이제부턴 말이야, 모든 나라들이, 안 엮일 수 가 없는겨 이게. 어찌할 수 없이 하기 싫은거 하는 게 아냐. 저기에 끼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 몫이 작아지거나 사라져. 반드시 끼어 들 수 밖에 없어. 안하면 그만큼 자기께 없는거고, 점점 그러다 역사에서 그 국가 내셔널리티 는 사라지는겨.
With most of his objectives achieved by diplomacy, Louis now made a series of moves that combined to make war inevitable.[17] The Tory majority in the English Parliament objected to the Partition Treaties, chiefly the French acquisition of Sicily, an important link in the lucrative Levant trade.[18] However, a foreign diplomat observed their refusal to become involved in a European war was true 'only so long as English commerce does not suffer.'[19] Louis either failed to appreciate this or decided to ignore it and his actions gradually eroded Tory opposition.[20]
잉글랜드 가 나중 더헤이그 조약 과 런던조약 을 확인해 의회에서. 이때 토리 가 여당 인데, 어드래 이따위 조약을 받아들였냐는겨. 프랑스 가 이탈리아 남부를 갖으면, 지중해 상권을 쥐는데, 프랑스 와 잉글랜드는 웬수여 역사적으로. 레반트 컴퍼니 의 지중해 무역이 방해받을 거란거지 프랑스 애들로 인해. 엘리자벳 때 만든 컴퍼니여 슬람이들과의 상권.
잉글랜드 주재 외교관들이 본 잉글랜드인의 전쟁 결정 여부의 핵심. 자기들의 상권을 피곤하게 하지 않으면 간섭 안하기 유럽일에. 즉 잉글랜드는, 자기들 돈버는 것에 간섭하면 전쟁이야. 저건 휘그 애들이 결정한거고 윌리엄과 같이. 토리 들이 보고 반대 하고, 반프랑스 동맹 에 들어가야해.
Combined with other French actions that threatened English trade, this produced a clear majority for war and in May 1701, Parliament urged William to negotiate an anti-French alliance
When the exiled James II of England died on 16 September 1701, Louis reneged on his recognition of the Protestant William III as king of England and Scotland and supported the claim of his son, James Francis Edward Stuart. War became inevitable and when William himself died in March 1702, his successor Queen Anne confirmed her support for the Treaty of the Hague. The Dutch did the same and on 15 May the Grand Alliance declared war on France, followed by the Imperial Diet on 30 September.
네덜란드 는, 프랑스 가 움직이면, 무조건 반프랑스 로 참전을 해야 해. 1672년 은 트라우마여.
쫓겨난 잉글랜드 의 제임스2세 가 1701년 9월 16일 에 죽었어. 프랑스 루이 가, 오렌지 윌리엄 의 잉글랜드 킹 자리 인정한 것을 취소 하고, 제임스2세 의 아들 이 이어야 한다는겨. 이건, 자신 이 있는겨 루이가 ㅋㅋㅋ 여전히. 회유 할 생각도 없는겨 이게. 왜냐면, 9년 전쟁 과 다르게, 이번엔, 스페인 이 자기편이야. 스페인 도 프랑스편 오스트리아편 나뉠거잖아. 그러나 명분, 정통성 은 루이 가 압도적이야 이건. 밀라노 만토바 도 자기들편 선언한거고. 스페인 킹 카를로스 가 죽으면서 유언으로 남겼어 프랑스 필립 을 킹 하라고. 플랑드르 도 이미 프랑스 군대를 다 배치 했어 바바리아 선제후 꼬셔서. 걍 대놓고 어이 잉글랜드 이번에도 들어와봐 해대는겨 ㅋㅋㅋ. 그러면서 아예 무시하는겨 너 거기 킹 아니야! 잉글랜드 지중해 상권 이 이제 문제가 아냐 이건. 대놓고 전쟁 하자고 루이가 갈구는겨 ㅋㅋㅋ.
그런데, 오렌지 가 1702년 3월에 갑자기 죽어. 퀸 앤 이 매리 여동생이고 제임스2세 의 딸이야. 앤 은 오렌지 와 상관이 전혀 없어. 그타고 루이가 퀸앤 인정해주께 도 아니고, 앤은 프로테스탄트 거든, 루이는 카톨릭 에 꽂힌 애야. 이전 9년전쟁을 종교전쟁이 아니라고 하거든. 천만에, 9년 전쟁이란건, 루이가 종교전쟁으로 시작한겨 위그노를 악랄하게 쫓아내고 칙령으로 발표하고, 사보이 에게도 위그노 탄압하라고 하고 여자 나체로 꿰찬 그림이 사보이 의 위그노여. 얜 대륙에서 자기만의 카톨릭 의 킹이자 교황 노릇을 하려 한겨. 미친 애야 이건. 당연히 이 정신병으로, 퀸 앤은 프로테스탄트여, 안되는겨, 이걸 잉글랜드 는 아닌거고. 이런 애 가 또 슬람이하곤 친해 ㅋㅋㅋ. 정신병이여 모든 인간사는. 이 조선 민국이 정신병 애들이 민족 놀이 하며 권력 잡아 정의 행세 하듯이.
오렌지 윌리엄 의 동상 인데, 이사람 동상들의 공통이 하나 있어. 말의 뒷발 왼쪽 굽 아래에 뭔 소똥마냥 있거든.
In 1702, William died of pneumonia, a complication from a broken collarbone following a fall from his horse, Sorrel. The horse had been confiscated from Sir John Fenwick, one of the Jacobites who had conspired against William.[124] Because his horse had stumbled into a mole's burrow, many Jacobites toasted "the little gentleman in the black velvet waistcoat".[125] Years later, Winston Churchill, in his A History of the English-Speaking Peoples, stated that the fall "opened the door to a troop of lurking foes".[126] William was buried in Westminster Abbey alongside his wife
이사람이 52세 에 죽은겨, 폐에 염증이 생긴게, 말에서 떨어져서 쇄골이 부서지면서 폐다치고 죽은건데. 이 말을 원래, 재코바이트 중 하나인 존 펜윅 한테서 몰수해 뺏은걸, 탄거야. 이 말이 두더지 가 땅파고 옆에 쌓놓은 더미에 걸리고 이때 낙마해서 다치고 죽은거거든. 재코바이트 들이 건배하면서, "검은 벨벳 허리코트 를 입은 작은 젠틀맨을 위하여" 두더지 를 빗댄거고, 말이 저 두더지 가 쌓놓은걸 짓밟는 동상이고. 몇년 후에, 윈스턴 처칠 이 그의 책에서, 그 낙마는 숨어있는 적군들에게 문을 열었다. 재코바이트 들이 숨어있다가 다 튀어 나왔다 는거지. 재코바이트 들의 웬수 중에 웬수 가 오렌지 들이야.
영어로 가장 많은 욕의 나라 가 네덜란드고. 이미 윌리엄 이 오기전에 네덜란드 는 앙숙 이었고 또한, 윌리엄 오고는, 재코바이트 들에겐 더 한 웬수 여 네덜란드는. 이래저래 영어 에 네덜란드 욕이 태반인거고. 네덜란드 한테 영국애들이 고마울건 없다 이거지 얘들은.
전장이 역시나, 이탈리아 북부. 아 정말 이 이탈리아 북부 는 진짜 가장 안쓰러운 곳이야. 알자스 와 함께. 플랑드르 에 더하여. 이 로타링기아 경계 지역이, 정말 천년 동안 전쟁에 치인 곳이여. 그런데 저런 곳에서 문명이 가장 싹튼겨. 테슬라 가 알자스 스트라스부르 가서 어머 여긴 위대함이란 박테리아 병에 걸렸어 ㅋㅋㅋ. 쟤들은 저런 병 걸릴 만해.
이 이탈리아 북부 의 카살레 에서 30년전쟁 시작 만토바 후계자 전쟁 이야기 부터 시작하는게, 움베르토 에코 할배의 전날의섬 이야. 이거 정말 명작이야. 또한 프리드리히1세 이야기 바우돌리노 가 알레산드리아 도시 이야기고 여기가 에코 할배 고향이야. 역시나 이탈리아 북부. 에코 할배 는 이 이탈리아 북부 가 만든 인간이야. 이 할배 글이 찐해. 최고의 지식인 이고. 막스갈로 도 피에몬테 핏줄이거든. 사보이.
한자를 없애자고 루쉰도 그랬다며, 중국도 한자 없애야 한다, 일본도 한자 없애기 운동을 한다, 아 우리 조선민국은 애초에 한자를 없앴다. 어머 한글 창제 위대한 세종 얼마나 미래의 혜안에 밝으신가 ㅋㅋㅋㅋ. 아 정말 최근 본 문장 중에 최고 역겨운건데.
한글 때문에, 조선은 망한단다. 겨우 발음기호 일 뿐인, 발음기호 수준 의 지위 밖에 안되는 한글 쓴다고 위대하긴 ㅋㅋㅋ. 참 미개한 거지 저게. 한자 모르는 한글 쓰는게 대체 뭔 의미가 있니.
이탈리아 북부 에, 항상 저 경계선 에, 더하여, 이때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의 지중해 변으로 전선이 확장되는겨. 여긴 당연히 영국이 주도를 해. 목적이 지중해 상권 확보 거든. 시칠리아 나폴리 를 프랑스에 줄수 없다는 게 얘들 참전의 목적이야. 이 영국이, 이 전쟁으로 지브롤터 와 Menorca 메노르카 를 갖고 와. 메노르카 는 발레아스 제도 의 큰섬 마요르카 의 오른쪽 섬이고. 이 메노르카 는 미국독립전쟁 때 스페인에 주고, 지브롤터 는 지금도 영국 땅이야. 영국배들의 지중해 상권 지키겠다는 의지여 저게. 더하여 스페인이 카리브해 쪽 전쟁 들어갈때 저기가 군사 요충지고.
대륙에서도 영국이 버텨 주는겨. 결정적 두 전투가
The Battle of Blenheim (German: Zweite Schlacht bei Höchstädt; French: Bataille de Höchstädt; Dutch: Slag bij Blenheim) fought on 13 August [O.S. 2 August] 1704, was a major battle of 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The overwhelming Allied victory ensured the safety of Vienna from the Franco-Bavarian army, thus preventing the collapse of the reconstituted Grand Alliance.
서기 1704년 블레늠 전투. 영어로 블레늠. 독어로 블린트하임. 독어로는 회흐슈태트 2차 전투. 블린트하임 이 회흐슈태트 구역의 도시 이고. 루이가 아예 비엔나 로 쳐들어가서 신성로마를 지우려는겨 저게. 바바리아 선제후 와 같이. 여기가 바바리아 정가운데 땅이야. 아우크수부르크 북쪽 다뉴브강 변 이고. 여길 잉글랜드 말버러 공작 이 가서 사보이 외젠 과 같이 저걸 막은겨. 저때 프랑스 가 이겼으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 지 몰라.
사보이 외젠 은 자기 세컨드 커즌, 증조할배가 같은 사보이 아마데우스 를 적으로 초반에 가서 황제 소속으로 싸웠던거고, 사보이 는 9년전쟁 후반에 프랑스 와 손잡고, 이때도 프랑스 편 들다가, 오스트리아편으로 바꾸는거고, 외젠은 초반에 여기있다가 알프스 넘어가서 블레늠 전투 를 하는겨. 그리고 이 이탈리아 북부는 프랑스 가 압도적이 되는거고, 여길 외젠 이 다시 와서 토리노 를 갖고 오고 숨통열리고, 플랑드르 에서 프랑스 가 밀려서 여기있던 프랑스가 포기하고 넘어가는겨. 외젠은 이때 물 잔뜩 오를 때고.
블레늠 전투 를 같이 했던 사람이 말버러 공작 이야.
General John Churchill, 1st Duke of Marlborough, 1st Prince of Mindelheim, 1st Count of Nellenburg, Prince of the Holy Roman Empire, KG, PC (26 May 1650 – 16 June 1722 O.S.[a]) was an English soldier and statesman whose career spanned the reigns of five monarchs. From a gentry family, he served first as a page at the court of the House of Stuart under James, Duke of York, through the 1670s and early 1680s, earning military and political advancement through his courage and diplomatic skill.
1650년생, 오렌지 윌리엄과 동갑이고, 원래 이사람은, 젠트리 최하층 귀족으로, 제임스2세 코트 에서 페이지 보이 로 코트 심부름 하면서 배운거고, 따라서 당연히 제임스2세 인간 이어야 해. 제임스2세 가 킹 오를때 25세야. 먼머쓰 반란 진압에도 참전하다가, 명예혁명 1688 때 28세 인데, 이때 오렌지 로 돌아서는겨. 이때 받은 자리가, 말버러 백작 이야.
그런데, 재코바이트 로 몰릴 수 밖에 없어 출신이. 참 이사람 인생 도 웃긴데.
재코바이트로 몰려서 런던탑에 갇혔다가, 윌리엄이 풀어주고, 벨기에 지역에 대리인 으로 보내는겨. 그리고 스페인 후계 전쟁이 바로 터진거고. 여기서 이사람이 맹 활약을 하는겨. 스페인 후계전쟁의 스타 는 말버러 공작 존 처칠 이야.
The Battle of Ramillies (/ˈræmɪliːz/), fought on 23 May 1706, was a battle of 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For the Grand Alliance – Austria, England, and the Dutch Republic – the battle had followed an indecisive campaign against the Bourbon armies of King Louis XIV of France in 1705.
블레늠 전투 는 육만여명씩 전투에서 사상사 만여명씩 나면서 비엔나 행을 막은거고. 2년 후의 래밀리즈 전투. 말버러 가 이건 압도적으로 이겨. 사상자 3천대 2만여명. 이걸로 이름을 알리는거고,
저때 동쪽에서 대북방전쟁 1700-21 이야. 칼12세 가 걍 누빌때고, 아직 러시아 안갈 때야. 프랑스 가 칼12세 의 방향을 오스트리아 로 치라고 돌리려 해. 이걸 외교적으로 말버러 가 뇌물쓰면서, 오스트리아 로 가지 말고 러시아로 가라며. 이 돈받고 러시아로 향한건지 알수없고, 칼12세는 러시아로 향해서, 끝난겨.
Sarah Churchill, Duchess of Marlborough, Princess of Mindelheim, Countess of Nellenburg (née Jenyns, spelled Jennings in most modern references;[2] 5 June 1660 (Old Style) – 18 October 1744), was an English courtier who rose to be one of the most influential women of her time through her close relationship with Anne, Queen of Great Britain.
사라 처칠. 말버러 의 부인 이야. 1660년 생. 10년 어리고. 17세 에 임신해서 그리고 결혼해. 카머너 하원의원딸이고. 퀸 앤 이 1665년생이고, 1675년 부터 꼬마일때 코트에서 친한겨. 앤 공주 가 퀸 이 될때, 가장 측근 이 사라 야. 말버러 가 공작 이 되고, 캡틴-제너럴, 사령중에 최고 가 돼. 이 말버러 가, 스페인 후계 전쟁으로 떼돈을 벌어. 이사람이 나중에 뇌물죄에 횡령죄로 기소를 당하는겨.
사라 는 온니 휘그 여.
토리 휘그 는 찰스2세 재임때 동생 제임스2세 를 왕위 계승에서 배제 한다는 법안 빌 을 제시하면서 휘그 대 토리 가 등장해. 휘그 는 제임스 반대여. 토리 는 저런 휘그 의 짓들을 반대하는겨. 토리 는 전통주의자야. 어쨌거나 전통적인 법 을 거스르는 것을 반대하는거야 카톨릭은 토리도 싫어. 결국 휘그 들이 데려온게 오렌지 윌리엄이고, 토리들은 깨갱하는거고 토리 중에서 재코바이트 가 나올 수도 있지만. 휘그 의 세상인겨 이게. 오렌지 가 말년에 토리들을 등용하고, 퀸앤도 이 휘그 와 토리 의 세력에서 피곤한겨 이 여자가. 퀸앤은 토리 들을 오히려 쓰려 하고, 사라 는 온니 휘그 야. 결국 토리 가 드세지고 사라 도 팽 당해. 남편 말버러 도 이런 휘그 토리 사이에서 몰락했다 일어서다 하는거고.
퀸 앤 이 죽고, 하노버 의 조지 가 올때, 이 하노버 를 토리 들이 싫어해.
사라 가 , 퀸앤 이 죽고서 다시 조지 들에 붙으면서, 저 토리 들을 아작을 내는겨. 이 사라 라는 여자 아주 재밌어. 토리 의 세상이 끝이 나. 사라 가 당한걸 복수한겨. 영국은 휘그의 세상이었지 토리가 아냐.
퀸 앤 때는, 온갖 정치공작 음모의 시대 야. 신문 으로 상대 를 저격하고 서로가 상대로 분장해서 먹칠시키면서 상대를 깎아내리기도 하고. 이미 퀸앤때 영국은 이런 짓들을 다 해 ㅋㅋㅋ. 이런걸 그대로 19세기에 프랑스 에 이탈리아 등이 따라하는겨. 이 영국은 이런면에서도 앞설 수 밖에 없어.
Jonathan Swift (30 November 1667 – 19 October 1745) was an Anglo-Irish[1] satirist, essayist, political pamphleteer (first for the Whigs, then for the Tories), poet and Anglican cleric who became Dean of St Patrick's Cathedral, Dublin,[2] hence his common sobriquet, "Dean Swift".
Daniel Defoe (/dɪˈfoʊ/; born Daniel Foe; c. 1660 – 24 April 1731)[1] was an English writer, trader, journalist, pamphleteer and spy. He is most famous for his novel Robinson Crusoe, published in 1719, which is claimed to be second only to the Bible in its number of translations.[2]
걸리버 여행기 의 조나단 스위프트. 로빈슨크루소 의 다니엘 디포.가 퀸 앤때 전성기 인겨. 퀸앤이랑 동갑들이야. 스위프트는 휘그 였다가 토리로 간거고, 다니엘디포 는 휘그여. 이제 휘그 의 시대거든. 스위프트 가 휘그 세상에서 정치적으로 진거야. 상처받고 아 더러운 세상, 더블린으로 들어가서 저 앵글리칸 정치창녀들 해대며 써댄게 걸리버 여행기 여 ㅋㅋㅋ. 스위프트 는 더블린 태생이지만 아이리쉬 가 아녀. 부모가 모두 잉글랜드고, 런던 가서 정치적으로 피맛 보고 다시 더블린 들어가서 정서적으로 아이리쉬 가 된겨 얜. 걸리버 여행기 는 잉글랜드 개개끼 해대는거고, 유치 찬란한 소설이야. 패배자의 정서고, 반성이 없어 . 후져 이 소설은 그래서. 허버트 웰스 의 평이 아주 정확해. 이 아이리쉬 애들 소설은 하수구 감정이구만. ㅋㅋㅋ.
다이넬 디포 는 달러. 얜 휘그 야. 정치적으로 도 승자고, 휘그 면서 토리 인척 토리 잡지들을 내면서 토리 자랑을 하면서 은근히 바닥은 토리가 무식하고 개멍청한 티를 내는겨 은근히 ㅋㅋㅋ. 로빈슨 크루소 는 정말 최고 의 소설이야. 혼자서 대체 달랑 남아서 먼얘길 할게 있나 하고 봤는데, 이거 골때리 집중 되고 말이지 절반부터는 흥미진진. 잘 썼어 이 로빈슨 크루소. 여기서 가장 애틋한 사람이 포르투갈 선장이거든. 잉글랜드 는 참 이 포르투갈 과 친한겨 역사가. 그래서 저런 좋은 사람도 국적이 포르투갈 인겨 소설속에서. 이걸 꼭 들 보도록 해. 영어로 봐 영어소설은.
디포 의 약력 보면, 그래서, 스파이 여 ㅋㅋㅋ. 얘들은 이 영국은 정말 차원이 달라 이게. 저게 서기 1700년 이야.
Marlboro (US: /ˈmɑːrlˌbʌroʊ/,[2][3] UK: /ˈmɑːrlbərə, ˈmɔːl-/)[4] is an American brand of cigarettes, currently owned and manufactured by Philip Morris USA (a branch of Altria) within the United States, and by Philip Morris International (now separate from Altria) outside the United States. Richmond, Virginia, is the location of the largest Marlboro cigarette manufacturing plant. Marlboro is the best-selling cigarette brand in the world since 1972.[5] As of 2017, Marlboro had 40% market share in the United States, more than the next seven brands combined.
담배 말보로 와는 레터 가 달라. 버러 는 도시 부르크 고. Marl 말 이란게, 진흙 덩어리야. 말버러 라는 도시가 진흙덩어리 로 세웠다는겨. 이건 스트레스 가 말 에 있어. 말 브르 하면서 뒤가 약한겨.
담배 말보로 여. 스트레스 가 보 로 에 있는겨.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미국에서 40퍼. 다음의 일곱개 브랜드들 합한것 보다 많다.
In 1846, British tobacconist Phillip Morris opened a shop on Bond Street, London, UK, selling tobacco and rolled cigarettes. After his death from cancer in 1873, his brother Leopold and widow Margaret continued the business, growing it and opening a factory on Great Marlborough Street, London.[6] The company being called Phillip Morris Companies Inc. at the time, the owners chose a simple name for the cigarette: Marlboro.
1846년 에, 필립모리스 가 런던 뽄드 거리 에서 가게를 열었어. 담배 가게야. 동생이랑 형수 가 계속 하고, 잘 되서 런던의 그레이트 말버러 거리 에 공장을 지었어. 이때 회사 이름을 필립모리스 라고 하고, 담배 브랜드 이름을 말보로 라고 지은겨. 말버러 거리 에서 따와서. 말버러 거리 는, 말버러 공작 저 사라 신랑, 스페인 후계 전쟁 에서 블레늠 전투 레밀리즈 전투 에서 이름 날린.
.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사365. 폴란드 마리아, 키예프 의 안 (3) | 2021.05.20 |
---|---|
유럽사364. 폴란드 후계 전쟁 1733-38 (1) | 2021.05.19 |
유럽사362. 파트쿨, 그랑 콩티, 마제파 (3) | 2021.05.17 |
유럽사361. 알렉세이1세, 소금봉기 라스콜 (3) | 2021.05.16 |
유럽사360. 대북방전쟁 1700-21 (2) | 2021.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