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356. 덴마크 깡패. 9년전쟁 1688–1697

The Nine Years' War (1688–1697), often called the War of the Grand Alliance or the War of the League of Augsburg,[3] was a conflict between France and a European coalition which mainly included the Holy Roman Empire (led by the Habsburg Monarchy), the Dutch Republic, England, Spain, Savoy and Portugal. It was fought in Europe and the surrounding seas, in North America, and in India. It is sometimes considered the first global war. The conflict encompassed the Williamite war in Ireland and Jacobite risings in Scotland, where William III and James II struggled for control of England and Ireland, and a campaign in colonial North America between French and English settlers and their respective Indigenous allies, today called King William's War by Americans.  

 

9년 전쟁. 그랜드 얼라이언스, 리그 오브 아우크스부르크. 프랑스 대 신성로마,더치,잉글랜드,스페인,사보이,포르투갈. 유럽과 주변 바다, 북미, 그리고 인도 에서 벌어지다. 때로는 최초의 세계전쟁 으로 여겨진다. 아일랜드의 윌리엄파 전쟁, 스콧의 자코바이트 봉기들, 윌리엄3세와 제임스2세 의 전쟁. 북미 식민지 에선 프랑스 와 잉글랜드 거주자들의 전쟁, 더하여 각각의 인디언 부족 연합들. 미국에서는 킹 윌리엄의전쟁 으로 오늘날 불린다. 

그랜드 얼라이언스 여 이건. 당시 이미 대투르크 전쟁 은 비엔나 오스트리아 중심 홀리리그 여 교황주도의.

 

루이 14세 가 1638년생이고, 나이 50이 된겨. 데볼루션 상속전쟁에, 네덜란드 람프야르 1672에, 리유니온 전쟁 에, 완전히 유럽의 깡패야 얜. 이 와중에 오스만이 비엔나 쳐들어가는게 1683년 9월 이야. 

 

The Edict of Fontainebleau (22 October 1685) was an edict issued by French King Louis XIV and is also known as the Revocation of the Edict of Nantes. The Edict of Nantes (1598) had granted Huguenots the right to practice their religion without state persecution.  

 

리유니온 전쟁 으로 변경 정리하고, 루이 가 정식으로 내논 칙령이 퐁텐블루 칙령.이야. 1685년 10월 22일. 이미 4년 전부터 용기병 드라구나드 애들이 위그노들을 탄압한거고, 정식으로 발표한겨 위그노 떠나라. 카톨릭으로 개종하라. 혹자는 20만명이 떠났다고 하고 이들이 잉글랜드 브란덴부르크 스위든 네덜란드 등으로 가는겨. 

 

얜 완전히 깡패여. 

https://youtu.be/-IpWIBeOCzA

덴마크는 얘들이 깡패야. 스완 이 덴마크 내셔널버드여. 뮤트 스완.

스완은 게르만어고 시그너스 cygnus는 그리스 라틴어고

https://youtu.be/wmtaEEo7V3M

영국 에선 백조 가 퀸 꺼래. 거위 닭 먹어도 스완 머그면 안돼. 탬즈강 스완들 건강검진 받는 분들이야.


https://youtu.be/weqgFrL5Zsk

https://youtu.be/YlP1v8s688Q

젊을때 목소리에 오케스트라 를 섞은건데, 재작년 꺼네.

유럽사를 마저 정리해야겠어. 빨랑하자 이거.

뉴턴 과 라이프니츠 가 서기 1700년 지나는 두 인간이야.

서기 1600년 은 지구는 자석이다 에서 전기 나오는 윌리엄 길버트 에, 셰익스피어여. 대륙은 데카트트 에 스피노자 이고, 세르반테스여.

서기 1500년은 코페르니쿠스에 프랑스와 라블레.여. 가르강튀아 팡타그리엘.의. 더하여 몽테뉴 이고

로저 베이컨, 스코투스, 오컴의 월리엄, 모두 브리튼 이여. 하물며 히포 오거스틴 의 상대 팔라기우스 4세기도 브리튼 이야. 이 브리튼 은 갑툭튀가 아냐 이게. 시안한 땅이야. 대륙엔 프랑크 가 갈리안화되고 게르만들이 작센 잘리거 슈바벤 등 내전하며 섞일때 브리튼은 앵글스 색슨 에 데인에 바이킹들에 기존 게일들 이 섞이면서 독자적인 사유가 터진겨. 배우러 대륙으로 또한 가고. 대륙에선 브리튼 으로 유학을 가지 않았어.

서기 1600년 월리엄 길버트 의 복각에 의한 지구 자석에 전기 가 나온건 우연이 아냐. 그리고 백년후 뉴턴이 나와

역사에선 우연이란건 없어

개인의 인생도 우연이란건 없어

인생은 부조리하지 않아

역사 자체가 똥 그자체인 조선 땅에선 개인들 자체가 걍 똥떵어리 일뿐이지. 그래서.

뉴톤 이야. New ton. 뉴 타운 에서 톤 이된겨. 신도시야. 정복왕 윌리엄 둠스북 이냐 뉴톤 이 찍혀. 잉글랜드 에 뉴톤 이란 도시들이 십여개 있어.

새로운 도시 타운 이지만, 새로운 톤 이야. 뉴톤. 새로운 도량형 이여ㅋㅋ. 뉴톤 하면 난 개인적으로 이게 떠올라.

톤 이 롱톤 숏톤 메트릭터니 tonne. 달라 이게. 우리가쓰는 톤 은 턴 이고 메트릭터니 메트릭톤이야.

During the Middle Ages, Troyes was an important trading town, and gave its name to troy weight. The Champagne cloth fairs and the revival of long-distance trade, together with new extension of coinage and credit, were the drivers of the medieval economy of Troyes.

로마 때 무게 단위가 리브라 라는 저울에 무게 폰두스 가 파운드 가 돼. 이게 12개로 쪼개져 온스 들이 돼.

일 온스가 얼마냐 는겨. 중세 유럽에 가장 표준 1온스 무게가 트롸 의 곡물 낱알 개수 의 덩치인겨. 트롸 의 온스 가 주로 표준이 되고 잉글랜드에서 15세기에 이걸 쓰면서 자리잡는겨

트롸 가 아틸라 와 전쟁한 근처로 보고 그만큼 5세기도 저기가 중심이었던거야. 프랑크들어와서 얼리마던때 저기가 마켓 가운데 역할을 한거지

The troy pound is 5760 grains (≈ 373.24 g, 12 oz t), while an avoirdupois pound is approximately 21.53% heavier at 7000 grains (≈ 453.59 g).

트롸 의 파운드 는 5760 낱알들 이고 그레인 에서 그램이 오고 대략373 그램 이고 12온스 가 1파운드 는 로마 말이야 이런 온스니 파운드는. 이 트로이 파운드 에 온스 는 지금 금 은 귀금속 거래에 만 써.

애버더포이즈 파운드 가 7000개 낱알 이고 453 그램 이야. 귀금속에 모두 이 기준으로 지금 써. 금 1온스 와 다른겨 이게. 온스 티. 붙으면 트라 온스야.

톤 이라는게 서기1800년 에 시작하는겨. 뉴톤 다음 백년지나고.

머래.

뉴톤 은 아이작 뉴톤. 미들네임 이 없잖냐. 졸 그지출신 이여 요우먼. 가장 바닥 이여 허즈번드 보다 겨우높은. 걍 소작농 집안 에서, 대학에서 발레 즉 걍 빨레 세탁 써번트 지만 샹 노예지 머 딱 까놓고. 그런데 역시나 얘를 스카웃한 교수가 있거든 실력을 알고. 전자기장 패러데이 도 걍 철공소 무짜 자식이걸랑. 얘들은 이런 맛이 있어. 조선 들은 잘나보이면 지져밟아 죽이는데 말이지. 공자왈 싹이 안좋아보이면 갈아 엎어 죽이ㄹㅏ 하거든 논어에. 우왕 우리공자님 호불호가 분명해 이 유가들 참 머들인데 인물이없어 그래서.

Louis XIV had pretensions in the Palatinate in the name of his sister-in-law, Elizabeth Charlotte, and threatened further annexations of the Rhineland

When the Elector died on 3 June Louis XIV pressed for the pro-French Bishop of Strasbourg, Wilhelm Egon von Fürstenberg, to succeed him. The Emperor, however, favoured Joseph Clement, the brother of Max Emanuel, Elector of Bavaria

대투르크전쟁 중이고 오스만이 베오그라드 를 빼앗긴게 1688년 9월 6일 이야. 루이의 프랑스가 필립스부르크 를 포위하는게 9월 27일 이야. 이게 9년 전쟁의 시작이야. 다급해진겨 루이가.

3년전에 라인팔츠 팔라틴 칼.이 죽었어. 여동생 이 루이 의 제수씨여. 저 팔라틴 은 비텔스바흐 가문 바바리아 노이부르크 로 갔어. 루이의 명분 하나.

다음 1688년 6월에 쾰른 대주교 가 죽었어. 쾰른이 리에주 관할에, 1672 네덜란드 침입교두보고, 친프랑스 였는데 이자리도 비텔스바흐 바바리아 가 갖고가. 명분 두개. 요게 직접적 인 두개야. 오스만과는 친한게 2백년 되가고 이탈리아전쟁 이후로.

더 드가보면, 핵심은 3년전 퐁텐블루 여. 낭트 취소한. 이전 이미 드라구나드 용기병들로 위그노를 내 쫓은거고.

드래곤 이 중국용 이 아녀. 드라콘 그리스말에 큰뱀이고 날개 붙는거고. 불어에 오 하나 더붙어서 드라군 용기병 하는데, 얘들 총 장식이 드래곤 그린겨 손잡이 와 총열에. 블런더버뜨 라는 나팔총 입벌린 걸 개조해 권총같이 허리 벨트에 거는 총이야.

결국 9년전쟁 이란게 이 바닥 역시 종교 여. 잉글랜드 명예혁명 도 동시에 종교 이고.

국가라는 정체성 을 잡는 시기가 16세기 이후의 근대야. 잉글랜드 는 스콧과의 정체성 갖추기가 문제가 되서 내전 이 발발하고 찰스 목도 잘렸걸랑. 제임스2세는 이 여진 이야. 재코바이트 로 대들다가 끝나는겨 브리튼은. 종교전쟁 이란건 중세 천년의 사유에 대한 반기 이고 사유 재정립 이야. 이게 근대여.

중세천년에 대한 반기 란건, 로마 카톨릭 과 오소독시 가 물갈이 되었어야 한다는거야.

프랑스 는 이것을 안한거야. 스페인도 그대로 중세천년의 사유를 고집한거야. 서유럽에서 얘들이 근현대에 실패한 이유야.

프랑스는 위그노 전쟁으로 신성로마에 이어 시작했지만, 로마 카톨릭 이 이긴겨. 중세를 놓지 못했어

Gallicanism is the belief that popular civil authority—often represented by the monarch's or the state's authority—over the Catholic Church is comparable to that of the Pope. Gallicanism is a rejection of ultramontanism

갈리컨이즘. 갈리안 의 카톨릭 이여. 울트라몬탄이즘. 알프스산 너머 의 로마 교황의 교회지배를 거부해. 루이가 1682년에 네가지 조항을 발표하면서 프랑스땅 교회의 모든 교회자리는 군주 가 정하는거야. 위그노를 이때부터 몰아내는겨 드라구나드 이용해서.

얘는 자기만의 국가 를 확장하는 것. 그 국가의 정체성을 갈리칸이즘 으로 하나로 하는것. 이것 두개야.

레종 데타. 리슐리외 의 말이야. 데카르트 보다 십년 연상이야. Ragion di Stato was first popularised by Italian political thinker Giovanni Botero, and championed by Italian diplomat and political thinker Niccolò Machiavelli.

지오반니 보테로. 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반박한 책 이 라지온 디 스타토. 국가 이성 이야. 이걸 리슐리외가 구현 하려든겨. 라지온 레종 리즌 의 주체가 국가 라는겨. 국가 정체성의 상징 이야 저 어구가. 데카르트 는 팡스 에 코기토 에 멘쓰 앙탕드망 언더스탠딩 인텔렉투스 들을 쓰지 레종은 잘 안써.

루이 가 리슐리외 의 나머지는 버리고 오직 저것 에만 꽂힌겨. 프랑스는 중세천년 더하기 루이의 중세굳히기 로 망한겨. 이게 1789 프랑스대학살 로 간거고, 프랑스 는 세계대전 두개로 비로소 중세를 마무리한거야. 잉글랜드는 제임스2세 개인 떨거지 애들에게만 중세의 미련으로 남아서 손자 에서 중세가 지워진거고. 영국은 날라간거고 프랑스는 여전히 지금도 후진나라야.

할때 루이의 프랑스 죽이기 그 절정이 저 말도 안되는 9년 전쟁이고, 잉글랜드는 미련 의 찌꺼기 제임스2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