尚書》,原稱為《》,為先秦時代政事文獻的彙編[1],內容以上古及的君王、重臣進行宣示佈告的講話記錄為主[2][3]。《尚書》為中國文學散文創作之祖,文風質樸。不過對後人來說,由於年代極其久遠,其用語「詰屈聱牙」,頗為難讀[4][5]

《尚書》早於儒家出現,本與儒家無關,但後世儒家將其追認為儒家經典,並列入十三經之一,為儒學建構其政治思想的源頭[6][7],從漢武帝設立五經博士開始,確立其長久作為經書的地位[8]。在四庫全書中隸屬於經部。  

 

상서, 서, 선진시대 정사 문헌 의 휘편, 총집, 상고 에서 하상주 의 군왕 신하 들의 강해기록, 말한거여. 중국문학 산문창작의 조, 시작. 문풍 문체가 질박, 꾸밈이 없다. 연대 가 아주 오래라, 용어 가 힐굴무아,  난해해서 읽기 어렵다. 

 

상서 는 유가출현 보다 빠르고, 유가 와 무관 한데, 유가 에서 후세에 유가경전으로 취급해서 13경의 하나가 되고, 정치사상의 으뜸이 되고, 광무제때 오경박사 시작해서 경서의 지위 가 되다. 

 

左史記言,右史記事,事為春秋,言為尚書  

 

반고 의 한서 예문지 에, 좌사가 말을 기록하고, 우사 가 일 을 기록해. 일은 춘추 가 되고 말 은 상서 가 돼. 

 

원래 는, 서, 라고 불린거고, 한나라때 이게 상서, 라고 말한겨. 상고 의 상 소리글자여. 이게 광무제 때 서경 이 돼. 

 

이전 고문상서 금문상서 니 넘어가고 논어 인 이야기 하면서 썰했으니. 

 

이 상서(서경) 이라는게, 극동 모든 책의 우두머리여 이게. 공자 편집 어쩌고는 개소리고, 공자가 썼다느니 편집 어쩌고는 모두 사기 거짓말이고, 이 극동 이야기는 사기 거짓말 이 난무해서리, 정신차리고 봐야 해 보려면. 

 

여기 이야기가 유교 에 바닥 바닥 스민겨 이게. 이게 중국 과 조선 에 완벽한 화장실천장의 생각터가 된거고.

 

 

 

 

昔在帝堯,聰明文思,光宅天下。將遜于位,讓于虞舜,作《堯典》  

 

상서 의 시작 이야, 옛날에 제효 가 있었다. 총하고 명하고 문에 사 에, 광에 택에 천에 하에, 장차 넘겼어 자리를, 우순 에게. 만들다 효전 을. 

 

지금 우리가 보는 상서 의 효전 우전 대우모 등 이 앞부분 은 후대에 주희 가 편집한겨.

 

중국 한자 라는건, 문법 이란게 없어 저게. 저걸 고대 한자 문장들일수록, 하나하나 끊어읽어야 해. 논어 라는 글이 이게 아주 고대 냄새 나는 문법이여. 이걸 지금식으로 매끈하게 두세단어 로 묶어서 번역해대는건 완벽한 오역이야. 

 

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움 너 시간 익힘 감 대나무깎아죽임 쉬거나춤춤 기쁨 감탄의호. 

 

저게 풀이여 ㅋㅋㅋ. 저걸, 배워서 때때로 익히니 그아니 즐겁지 아니한가. 이건 걍 억지로 매끈하게 만든 풀이 일 뿐이야 이게. 

 

문법 이란게 전혀 전혀 없는겨 한자 라는게. 고대그리스어 라틴어의, 주격 소유격 목적격 탈격 호격, 과거 현재 미래, 능동 수동, 완료, 이런게 명사 와 동사 로 아주 정확하게 표현되는 문법 이란게, 한자 에는 이게 전혀 전혀 없는겨. 

 

그래서 특히나, 한대 이전 한자 책들 시중에 번역된 건, 아~~무런 정답이 없어 ㅋㅋㅋ. 왜? 문법 이 없는 한자 모음들이, 머가 제대로 된 풀이인지 알수 없어. 후대에 저걸 주 단 애들 말 중에 이해되는걸 또 한글 풀이 해대며 파는게 중국 고전들이라는 책이야. 저 서경 조차 도, 번역 하기 나름이야. 총명문사, 이걸 어드래 번역하겠니, 밝게 듣고요, 글에 생각이 깊어요. 이렇게 번역해 대게, 그러나 원래 저당시 는 저런 한자들 조합의 단어 들이란 있을 수가 없어 경우의 수가 약해. 이런 한자들 조합이 단어 로 되는게, 한대 에 와서야 이런 단어들이 자주 등장 할 뿐이야. 노자 도덕경이란게 논어 보다 훨씬 지난 후대 의 글이란게 보여 그게 문법 적 인 측면에서 당연히. 

 

주희가 저걸 편집시키고 자기가 손보면서 저게 송나라 시대 문법 이 들어가는겨. 상서 라는게 이게 진짜 가 먼지 알길이 없걸랑. 

 

昔在帝堯,聰明文思,光宅天下。將遜于位,讓于虞舜, 

 

번역을 어드래 하던간에 의미만 취하면, 저게 시작인데 말이지, 시작 부터 머가튼겨 저런건. 황제 효가 있었는데, 총 명 문 사, 해서리, 빛이나 택 에 천에 하에, 걍 천하에 빛이나, 자리를 우순 에게 줘.

 

황제 하나 가 윗자리 에서, 잘 했다고, 그 나라가 빛이 났다는거야. 

 

이게 중국 애들 의 정치 사상이야. 똑같이

 

얘들은, 정치 라는걸, 군자 가 맨 윗자리에서, 도와 덕을 베풀면, 민이 은혜를 받아서, 나라에 빛이 나는겨. 

 

이게 얘들 사마천 사기 부터 시작하는, 24 정사 의 모~~든 똑같은 포맷이야 이게. 사기 의 구성 이랑 뒤에 이게 모~두 아주 똑같은겨. 황제 이야기 다음에 열전 에 기타 이야기들 푸는게. 

조선실록도 저런 포맷이고 킹 뒤지고 신하 뒤지면 화려한 졸기 써대고 킹 재위하면 다 도덕군자고

 

쟤들 역사책이란게 머다? 코트 에서 사관들이 떼지어서 달려들어서 해당 다이너스티 의 책들을 모두 모아서, 편집 한게 쟤들 역사 책이야.

 

이런 역사 서술이란건, 웨스턴에 없어. 

 

이나라  , 이나라 사학자 들이 저딴걸 너무나 당연시 해대는데 말이야. 왜? 모르니까. 대갈빡에 아는건 중국사 조선사 밖에 없으니까, 세상이 어드래 돌아가고, 웨스턴 역사 가 어드래 쓰여진걸 알 수 없으니까 저런 역사책이 당연한 모범이고, 저렇게 밖에 역사책은 쓰여질 수 없고, 저런게 정사 라는겨. 

 

어떻게 저따위 서술이 역사 냐고 저게. 

 

완벽하게, 지들 일기장 이여. 지들만의 눈깔에 뵈는 것만 보고, 지들만이 본 것만 기록한겨. 지들만의 망상으로 지들끼리 높이고 코트 입장에서. 저런건 역사 가 아녀 저게. 조선실록 이 그래서 위대한 정사 하는거걸랑. 저런 역사서술은 있을 수가 없어 극동을 벗어나면. 말이 안되는겨  코트 일기 를 대단한 역사책인양. 

 

헤로도토스 의 히스토리 가 저렇냐 ? ㅋㅋㅋ.  머 아테나이 에 아르콘 이 누가 있어서리 천하가 어드래 되었고, 키루스 가 페르시아 를 만들어서 세상이 평탄해지고 이따위 문장이 어드래 있냐고 역사책에. 

 

曰若稽古帝堯,曰放勳,欽、明、文、思、安安,允恭克讓,光被四表,格于上下。克明俊德,以親九族。九族既睦,平章百姓。百姓昭明,協和萬邦。黎民於變時雍。  

 

본격 시작이야, 왈 의 주어가 효전 이란 책인지 머 알길도 없고. 지들 멋대로 번역할끼고, 옛 당요 를 헤아려 말을해, 업적을 뿜으시고, 흠 하고 명 문 사 안안 윤공극양 해서 광피사표 격우상하. 걍 좋은겨 저런게 모두 번역하기 나름이야 ㅋㅋㅋ.

 

敲锣吹号,宣读皇帝旨意, 이 흠 이란 글자가, 징두드리고 나팔부는 글자인데, 황제 의 어지 를 들으라는 엄숙한 제식 이야. 황제 의 단어여 이건. 공경 숭배 가 찐한겨. 황제 의 무게감 이고. 저걸 머 삼가 밝히고 이리 번역할겨 그게 아녀. 황제급 무거움 아우라 가 있고요, 밝으시고요, 글빨이 깊고요 생각이 깊고요 머  말 하기 나름이야. 왜? 문법 이 없어 ㅋㅋㅋ. 한자 번역 이란게 별게 아녀. 제대로 번역할라믄 그래서 특히나 그 시대 쓴 인간의 문법 을 알아야 해 쟨 저 단어를 어떤 의미로 썼는가. 

 

지극해 밝음이, 빼어나 덕이, 그래서 써이 라는건 탯줄 로 낳는겨 엄마와 같은 태아야. 같아져 친함으로 구족 에, 구족을 친 하게 하고 구족은 화목해져. 장 이란게 글이고, 글은 곧 법이여 , 백성을 평평하게 공정하게 대하고, 백성은 밝아져. 협력 화해 해 만방 이, 

 

黎. 여 라는 글자도 많이 나오는데 상서에. 기본적으로 한대 이전 한자 를 번역하려면, 갑골문 사전을 알아야 해. 난 이나라 애들 저 사서 번역하는것도 개판 이라고 봐, 갑골 사전을 안봐 쟤들. 

 

(禾,穗子低垂的庄稼)+(刀,收割),造字本义:收割庄稼 . 여 라는게, 이삭이 늘어진 장가, 농작물 이란겨. 이걸 칼로 훑어 거두는겨. 거둔 이삭들 이야. 그래서 여민, 쌓인이삭들 같은 민. 이라는 대중 인민들 이여. 백성 이여. 백성이 카이로스 의 변화 로도 화목한겨. 

 

황제 와 신하 가 선정 해서, 백성 이 화목 한겨 저게. 백성 백성  역시나 상서 에 유교 들 단어 일 뿐이고. 

 

이 땅도 저 상서 가 지배하는겨 이게. 상서 가 유교 의 우두머리여.

 

저런 이야긴, 없어 웨스턴 역사책 을 보면. 코메디야 저게. 

 

在璿璣玉衡,以齊七政, 

 

순전, 에 나오는 말, 선기옥형 이라는 별자리 보는 도구 가 있어서, 칠정을 다스리다. 이 일곱 정치 라는게, 해달수화목금토 라는 별을 따온 칠정 이야. 하늘의 이치에 맞는 다스림을 했다. 

 

禹曰:「於!帝念哉!德惟善政,政在養民。水、火、金、木、土、穀,惟修;正德、利用、厚生、惟和。九功惟敘,九敘惟歌。戒之用休,董之用威,勸之以九歌俾勿壞。」

 

대우모. 에 나오는 말, 하우 가 말하길, 황제 순의 생각이란! 덕은 오직 선정 이고, 정치는 양민, 민을 기르는데 있네. 목화금목토 에 곡식 이 오직 수 하네. 정덕 이용 후생 이 오직 화 하네. 

 

덕 이 있고 선정 하고 , 정치란 양민, 민들을 키우고 가꾸는거 라는거야 얘들은. 이게  심각한 아주 근본적인 문제야. 중국 과 조선 이 똥떵어리 가 된 근본적인 이유야. 

 

얘들은, 정치 라는걸, 어드래 하면 잣대질 해서 지들만의 덕 이라며 선정 이라며 베풀어서리 백성들을 아기 기르듯 키우는 게, 이 들의 근본적 대갈빡 사상이야. 지금현재 까지도. 여전히. 이걸 못버리는겨. 

 

저게, 오브젝트 놀이야. 자기들만의 아주 얄팍한 잣대, 이게 머여? 서브젝트 여. 자기라는 새가 본 아이디어의 환영들을 옳다고, 이걸 오브젝트 로 꺼내서 그나라땅 사람들에게 지키라며 강제 하는게, 얘들이 말하는 도덕 이고 윤리고 이게 선정 이야. 그래서 백성 만민 이 잘 자라는거야. 

주례를 봐 소학을 봐, 일상생활을 아주 세세하게 족쇄질. 예가 법이야 극동워드가

 

저게 아주 근본적으로, 극동을 지극한 똥 극똥으로 만든거야. 

 

웨스턴 애들은 저런 게 없어. 쟤들은 코트 의 킹 들이나 영주 들이나 황제 들은, 전쟁 하기 에 바빴어. 외적 쳐들어 오면 막는 걸로 시간 다 보내고. 한가 하면 머하니? 코트에서  놀아 놀아 연애하고. 수많은 언어족 인간들 코트에 불러서리 책 읽고 논하고 다른 이야기들 없나 주워듣고. 그게 다여. 먼놈의 코트 의 치자 라며 지들이 양민, 민들을 가꾸고 키우고 하니. 세금 이나 적당히 거두면 되는겨 웨스턴 애들은. 나머지는? 걍 민들이 자기 생활 열심히 하는거야 자기 영지에서, 코트 의 문화 를 배우고 자기들 민들에서 놀면서. 먼놈의 치자 가 민들을 키우고  하니. 

 

말도 안되는 저따위 문장을, 떠받드는겨 대단하답시고. 

 

여전히 지금도. 아 위대한 상서, 동양의 위대한 역사책. 저시절로 돌아가자우! 미친 짓 이야. 

 

人心惟危,道心惟微,惟精惟一,允執厥中 

 

황제 우순 이가, 살면서 하우 에게 권력을 맡기면서 하는말이야. 사람마음이란 오직 위험하고, 도심 이란 오직 미묘하다, 오직 정하고 오직 하나 집중해서, 윤집궐중, 제대로 다 잡아라 그 중간 핵심을. 이걸 또한 공자 가 갖다 쓰는거고 윤궐집중 . 저걸 머 중용 해대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중용 이라며, 야 야 야 메트리온 이란건 저따위 중용 이 아녀 이 병딱아. 아메트리온 은 메트릭이 안되는 무질서 고 메트리온 이란건 측정할수 있게끔 질서 잡힌 최적 일 뿐이여. 유교 경전 보듯이 플라톤을 보는겨 늙은애들이. 

 

인간은  간사하고 위험하니까, 치자 인 군자 는 도심 을 갖춰서 잘 다스리라는겨. 

 

얘들은 정치 라는걸, 아주 걍 , 탑다운 으로, 민들은 미개한 얍삽한 들이고, 치자 는 위대한 태양 이시며 도덕군자 력이 있으니까 제대로 해서 양민 하라는겨 저게. 

 

미친 정신병자 들이야. 저게  대단한 말이랍시고, 인심유위 도심유미  ㅋㅋㅋ. 

 

저게 그대로 충효절 로 가서리, 조폭 의 사회 로 가는겨. 

 

유가 애들 글을 보면, 이건 먼 정신병자 들 글이야 저게. 도 가 어쩌고 저쩌고,  한심한 구름잡는 소리를 해대는겨. 논어맹자대학중용, 한번 다시 니덜이 디다봐라, 웨스턴 애들 글 대비 해서 다시 한번 보라구 저게  정신병동 미친 들이 마약 빨고 몽롱한 채로 쓰면 저따위 내용들일까. 

 

완벽하게, 허섭한, 편협한 오브젝트 를 그땅의모든사람들에게 강요질 하는겨 저게. 

 

아무것도 못해 아무것도, 민들 이. 

 

아주 지들만의 일괄적인 예, 예의 라는걸로, 지들만의 편협한 얄팍한 서브젝트 의 옳다는 잣대를 꺼내서, 모든사람들에게 오브젝트 로 강요질 하는겨 저 지들만의 예의 예 로. 

 

李贽(1527年11月19日-1602年5月7日)[a]明朝福建泉州府晉江縣人。[1]其祖先是从元朝以后迁入福建[b]。初姓,名载贽,后改姓李,名[c],字宏甫,号卓吾,又号温陵居士[d],是明朝颇有影响力的思想家、史学家和文学家,後被理学迫害,入狱后自刎,死後,泉州民眾奉之為神,稱「溫陵先師」(溫陵乃泉州舊稱)[2]。李贽的著作有《焚书》、《续焚书》、《藏书》等  

 

이지. 이름이 지, 호가 탁오. 이탁오 로 알려진, 내가 초창기 에 썰한. 나는 나이 오십이전엔 한마리 개였다. 자기 주인 아니면 멍멍 짖는 개. 

 

유교 라는게 얼마나 개 쓰레기 이념인건가. 공자 가 얼마나 위선적인 인간이었던가. 

 

유교 예교 라는게 사람잡아먹는 이념 이랍시고 포경언 완적 이 말했다지만, 명나라 에서 이따위 소리 하면 걘 죽어. 이탁오 는 황제의 감옥에서 자기 목을 그었어. 

 

 

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020000100

 

[리더스카페] 유교에 칼을 들이 댄 이지의 ‘명등도고록’ 첫 완역

“(맹목적으로 공자를 추종하는 건) 개가 한 마리 짖으면 다른 개들도 따라 짖는 것”이라 일갈했던 명대 사상가 이지(1527~1602)는 ‘동양의 니체’로 불린다. 노장과 선종, 기독교까지 두루 섭렵

biz.heraldcorp.com

명등도고록 을 보면, 아 저거 원문을 못 가져오는데 없어서리. 

 

인욕이라는게 사람들 각각이 무한대야. 사람들이 알아서 인욕에 안치이도록 자기들 본성으로 알아서 해. 인간들의 무수한 욕망을 왜 쳐죽이면서 개돼지로 만들어버리냐 이 유교 들아. 

 

아무것도 못해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유교 들의 모토여. 가만히 쳐 있어라 ㅋㅋㅋ. 

 

치자야 너가 도심 을 갖았으면 려민 각가도 도심이 있어 이 개색햐. 니가 니덜이 머라고 민들을 다스리고 쥐어 짜고 니덜만의 잣대대로 인간들 족쇄질 을 하니 예의 로.

 

예라는 것도, 사람사람마다 다 달라 그 모양에 살아온 풍습들이. 인간들이 서로 모두 달라. 어드래 그런 사람사람들 모두를 니덜만의 예 의 라며 그런 얄팍한 잣대로 사람들을 목 졸르냐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공자야 부귀는 머 뜬구름 갔다고? 

 

緇衣羔裘 치의고구

素衣麑裘 소의예구

黃衣狐裘 황의호구

褻裘長 短右袂 설구장 단우매

 

논어 향당편, 야 이 공자 야, 니가 노나라 법무부 장관할때는, 양가죽 사슴가죽 여우가죽 에 벼라별 가죽옷 입고, 너 이색햐 거기 나오고서는 제자들이랑 돌아다닐때는 니가 저리 즐겨입던 가죽옷들 쳐 입고 다녔겄지? 니는 비싼 가죽옷 처입으면서리 부귀 가 어쩌고 안빈낙도 해대는 위선 질  끔찍하지 않냐? ㅋㅋㅋ. 이탁오 의 말이여 저기서. 그런데 번역할땐 또 갑자기 존대를 써요 한글로. 웃기던데. 

 

아무것도 못하게 해 아무것도. 사람들의 자율 에 전혀 맡기는게 없어. 완벽히 죽은겨 모든 땅이. 

 

万历五年(1577年),任云南姚安府知府[5],三年后弃官[6],故人稱「李姚安」。  

 

이사람이 나이 50에 운남성 요안현지부 를 3년 맡은겨. 이때 요안현 사람들을, 가만~히 둔겨 사람들 마음대로 하라고 ㅋㅋㅋ. 최고의 관리여. 운남성 수도 가 곤명시 이고, 장강 바로 아래 접하는지역이고, 이 곤명시 왼쪽이 요안현 이야. 여기가 마르코 폴로 가 온 곳이여. 마르코폴로 당시 운남성 이란곳은, 화폐가 없어, 조개 가 화폐가 소금이 화폐여. 운남성이 접한게 태국 이로 라오스 베트남이여. 운남성이 은이 싸니까 목숨걸로 상인들이 와. 아주 개미개한 땅이야 여기가. 이 오른쪽이 광동이고 마카오 홍콩이여. 포르투갈 애들 딱 들어올때여 저때가. 이 장강 따라서 거슬러 오는겨 물건들이. 더하여 소주항주 가 천국이여 천국. 마르코폴로 가 놀래, 유럽의 길드 라는 조합들이 철저한겨 소주항주가. 사람들이 부유하니까, 싸움이 없어. 거지들이 성질이 더러울 뿐이야. 안빈낙도 . 타고르 도 하는말, 인도인이여, 서양처럼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는 고귀하다오, 가난하지만 도를 딱읍세. 이 머저리 미개한 땅들의 지성인 자연 하는 애들의 사고방식은 똑같어. 

 

사람들  돈좀 벌게 해주고 장사좀 하게 좀 내비둬, 해대는겨 이탁오가. 

 

저 3년 생활 하고, 관직을 관둔겨. 작정을 한거고. 중이 되려다가 계는 안받고. 중이나  똑같어. 이 중 들의 불교 라는것도, 유교 와 이 생각 수준의 허섭함은 이게 다를게 없어. 

 

자기들만의 얄팍한 서브젝트의 잣대를, 모두가 따라야 한다는 오브젝트 로 꺼내서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짓 이 인간들 죽이는겨. 이게 여전히 이념놀이로 오브젝트 놀이를 해대는겨 미개한 땅들에서. 

 

키에케고 의 센턴스 가 참 깊은데 말이야, 그리스도 를 보니, 서브젝트 가 되게 하고, 싸이언스 는 오브젝트 를 연구하는것 이다 라고 했거든

 

쟤들 그리스도 란 것은, 서브젝트적 이게 만든겨 사람들을. 회개하라 회개하라, 이게 자기 내쩍 탐색으로 가게 한겨 중세 천년을. 이게 코페르니쿠스 의 지동설 을 나오게끔 한 사유 의 확장 까지 가게 한거야. 이전 말했지만, 코페르니쿠스 의 지동설 은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의 천동설 의 오류 를 발견한 것일 뿐이야. 백테이타로 쌓인건 거의 없어. 카를로 로벨리 의 정확한 말이야. 그만큼 생각이 깊어진겨 천년 지나서. 웨스턴 애들이. 

 

웨스턴 애들은 머  치자 가 머를 갖추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자기들 에티켓 대로 민들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일일이 사는걸 간섭 하지 않았어!. 걍  신이야 신. 교황이 받은 신권, 신권 대행 이든 신권직접받은, 어마무시한 신 의 대행이든, 걍 그뿐이여. 

 

먼놈의 피라미드 충효절 . 원탁에서 노는 애들이야. 옷에 벼라별 지들만의 색깔 무니 에 일월성신에 용 이니 꿩이니 너는 못그려 나는 그려 뭔계급은 그리지고 수놓지말어. 

 

쟤들은  걍 가문애들 헤럴드리 로 치장하는거고. 

 

말이 되냐고 양민 에 먼놈의 도심에 인심에, 모든 인간은  구원받는 영혼들일 뿐이여. 누가 누구를 길르고 고 가꾸니 . 처먹고 살면서 밖에 나가서 더 개척하고 모험하면서 신기한 이야기 갖고 오면서 금은 갖고 오면 영주는 해피한거고. 코트에서 연애질에 놀기 바쁘구만 전쟁없으믄. 

 

 

 

말이 되냐고 저딴 짓이.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은 명말(明末)·청초(淸初)의 학자 황종희(黃宗羲)의 저서(1663)이다.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맹자(孟子)의 민주주의적 사상과 동림당(東林黨)의 학설에 의하여, 민의(民意)에 반한 전제정치를 통렬히 비판하고 구체적인 정책론을 기술하였다. 청조(淸朝)에서는 금서(禁書)가 되었으나, 청말의 개혁파·혁명파에 의하여 취급되어 민주주의의 고양(高揚)에 크게 기여하였다.  

 

명이대방록, 야  우리 동양에도 루쏘 같은 이가 있었유. 얘들은 중국 이 저런거 나오면, 자기 일들처럼 참 기뻐해. 참 싕기해 이 조선사학 하는 애들의 심뽀가. 야 어드래 숙신 인간들이 중국몽 해대면서 저런 미개한 족속을 떠받드는게 참 싀안한 현상..이 아니지 조선 오백년의 완벽한 쟤들 노예 임을 자처한 애들이니. 

 

목차 만 봐. 

 

- 새 시대를 갈망하는 "명이대방록"의 사상사적 의의

명이대방록
1. 머리말
2. 군주론
3. 신하론
4. 법제론
5. 재상론
6. 학교
7. 관리선발
8. 수도건설
9. 국경수비
10. 토지제도
11. 병사제도
12. 회계제도
13. 서리
14. 환관

 

명이 라는게 주역의 괘여. 일단 대갈빡이 주역 이야. 오행 주역 12간지, 완벽한 개소리 공리들이야. 세상의 공리들 중에 가장 미개한 공리 의 점 풀이여. 말도 안되는 주작들을 오브젝트 로 모셔서 모든 이들에게 강요하는겨 점 치면서 인간들을 족쇄질 하는 참 개미개한 아프리카 식인종 이 저럴까. 

 

군주 가 어쩌고 신하 가 저쩌고 법제 가 그쩌고. 

플라톤의 국가 의 목차를 보라고. 저게 말이되냐고저게

 

말도 안되는 목차여 저게 ㅋㅋㅋ. 경세유표 목차 봐. 저게 정확히, 상서 의 저런 사관 저런 관점 의 정치 사관이야. 사람들을 어떻게 다스리는가. 

 

아무런 반성이 없는겨 이탁오 죽고서도 조차. 

 

저런 목차 가 세상에 웨스턴 애들 책에 어디 있냐고 ㅋㅋㅋ. 토마스 홉스 의 리바이어던 도 시작이 인간론 이여. 인간이란 무엇인가. 국부론 도 저따위 목차도 아니고 경제 보기전 시작이 도덕감정론 이야. 인간이란 무엇인가. 

 

걍 이  집단들은. 치자 란 무엇이고 신하 란 무엇인가. 이런 마음으로 다스리거라! ㅋㅋㅋㅋ. 

 

눈물나는거다 저런 꽉막힌 사고방식. 정치 란건. 국방 에 치안 만 시키고, 소크라테스 님 말씀대로, 아레테 굿니스 를 지닌 인간이 윗자리에 걍 포장으로만 있으면 되는겨. 처음부터 마지막 그 전체 는 모랄한 인간 에띠칼 한 인간 이 걍 앉아 있기만 하면 되는겨. 이 조선땅은, 도덕관련 청문회는 공개 하지 말자고 하잖냐 능력만 있으믄 되지 개돼지 가 장관을 하든말든 먼상관이냐며. 참 후져 . 세상에서 가장 후져 여긴. 

 

 

아무런 아무런 생각 을 못하게 하는겨 저 유교 라는게. 

 

인간들이 이천년 을 아무런 생각도 못한겨. 

 

아무런 역사가 없는겨. 특히 이 조선 땅. 아무런 생각 없는 애들 데리고 선동질 하면서 정의요 민주여 하미 일본애들 단어 신주단지 모시는거고. 

 

참으로 비참한 나라야. 

 

오브젝트 놀이를 하는게 아냐. 

 

오브젝트 는 어려운겨 에띠칼의 오브젝트 는

 

결국 서브젝트 로 개인들이 각각 들어가서 볼 수 밖에 없어 진짜 오브젝트 라는건. 

 

키에케고 말이 맞아. 정답은 내안의 서브젝트 에 있어. 그걸 거부하고 자기만의 오브젝트 가 참이라며 세상을 바꾸자 라며 칼막스 처럼 해대다가 무수한 사람들이 쳐 죽는겨 그게 역사고. 

 

서브젝트 와 오브젝트 를 서로 디다보면서, 마지막엔 영쩍 으로 만나야 할껴 저게. 

 

각각 만의 탐색은 안돼. 

 

저런 미래는 올거야. 서브젝트 와 오브젝트 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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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이 연설할때 잉글랜드 땅 려민 시민들을 서브젝트들 이라고 하거든

서브젝트를 신하니 백성이니 번역하는데, 아녀그게.
삼위일체 천년논쟁이 서브스턴스 라는 본질 문제여
서브젝트 와 같아 바닥아래 던져진 놓여진 것. 지저스같은 분질적 영혼 을 갖은 인간들 이여. 서브젝트 투 하면 투 에 종속된 어쩌고 하는데, 아녀그게.

서브젝트 들은 독자적 영혼을 갖은 그야말로 주체적인간이야. 저따위 백성 이니 려민 이니 허접 의미가 아녀. 민 이란 말 지체가 눈찔려 애꾸된 포로 노예고 아주 후진 말이거니와.

민 을 보는 시선 자체가 다른겨 동서 가

그래서 동 이 여전히 개미개한 선동놀이 세상인거고, 저것들에게 주인이여 해주면 주인인줄 알고 갖고 노는거하미. 참 슬픈거지 역사 자체가 너무 후지니 .후진역사를 위대하다 포장에 갈키기 바쁘고.

 

 

 

이탁오, 극동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깨달은 사람. 극동인간들 중 유일한 필로소퍼

이극로(李克魯, 문화어: 리극로1893년 8월 28일 ~ 1978년)는 전의예안이씨 대종중 전서공파 28대세손 울산 화수회 문중 예조참판 함장파 15대세 후손으로 경상남도 의령(宜寧) 출생, 호는 "고루"이며,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조선어학회 회장이자 한글학자로, 복역하다 해방과 함께 출소하셨고 당 간사자격으로 백범 김구 선생을 대동한 바 있으며 전란속에 잔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초대 내각의 무임소상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뭔가했네 북조선에서 잘 나가셨네. 한글전용 애들에겐 조상 님 이겄네. 얘들에겐 북조선이 이상향이겄지? 한글아껴서? ㅋㅋ 참 시안한 건데. 언어학에대한 완벽한 무지

글 몇개보니 조선 이란 단어를 아마 한국 이라 거짓 번역했겄지.

구한말 대한제국 바꿀때 주변나라들이 한 한 해서 한이란글자를 썼다잖니. 주변나라가 누구니 일본이야 일본. 사이고 다카모리 들이 정조론 이란 말을 못써 자기들 조정 과 겹쳐서. 그래서 일본서기의 삼한 을 보고 정한론 하며 한 이란 글자를 쓴겨. 청 이 한 했겄니 양놈들이 한 했겄니

쟤글 참 웃기더만. 조선 이 자유 였는데. 먹혔다는겨.

아무런 반성은 없어.

지들 몇몇만의 자유긴 했지. 양반들 몇몇.

태평성대 오백년. 세계사 보면 그야말로 태평성대.

민들 다 노비로 만들고

지들은 자유로왔지.

전쟁만 나면 토끼고. 세계 인간 역사에서. 전쟁나면 중앙코트 비우고 미리 토끼는 다이너스티는, 없었어. 그것도 두번. 그리고 다시 권력. 참 독특해. 조선반도는 특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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