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edrus (/ˈfiːdrəs/Greek: Φαῖδρος, translit. Phaidros), written by Plato, is a dialogue between Plato's protagonistSocrates, and Phaedrus, an interlocutor in several dialogues. The Phaedrus was presumably composed around 370 BCE, about the same time as Plato's Republic and Symposium.[1] Although ostensibly about the topic of love, the discussion in the dialogue revolves around the art of rhetoric and how it should be practiced, and dwells on subjects as diverse as metempsychosis (the Greek tradition of reincarnation) and erotic love.  

 

파이드로스, 국가 와 향연 쓰여질때 의 것으로 보는데. 시작이 에로스 로 시작해서, 에로스 의 광기 에 이유 가 영혼 이야기로 가고, 글이란 말이란 어떻게 써야하는가 로 맺는건데. 

 

이건,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이야. 아 이 플라톤 전집 을 넘어서는 글은 세상에 없어. 지저스 신약은 여기 못껴. 지저스 가 유치해지더라. 

 

Phaedrus, whose name translates to "bright" or "radiant",[3] was born to a wealthy family sometime in the mid-5th century BC, and was the first cousin of Plato's stepbrother Demos  

 

파이드로스,  가, 플라톤 의 스텝브라더 데모스 의 사촌 이야. 플라톤의 아빠 아리스톤 이 죽어. 자식들 플라톤 포함 3남1녀 여. 엄마 Perictione 페릭티오네 가 재혼을 해. Pyrilampes 퓌릴람페스, 이사람도 재혼인겨 이미 첫부인과의 사이에서 데모스 란 애가 있어. 즉 데모스 는 플라톤 과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고, 부티풀 한 머스마였대. 

 

영혼의 마차 비유가 이 파이드로스 에서 나오는데, 여기선 머 영혼이 로고스 튀모스 에피튀모스(에로스) 라는 세가지 구분 해서 이름 짓고 나오는게 절대 아냐. 그냥, 마부 가, 고차원의영혼인 흰말, 욕망에치미는 검은말 을 모는 마차의 마부고, 이 마부 는 딱히 역할이 없어 저걸 보면. 로고스 와 에로스 의 다툼에 걍 마부는 낑길 뿐이야. 마부 를 딱히 튀모스 라고 도 못해 저기선. 

 

영혼이 셋으로 분리된건, 또한 국가 에서도 나오는거지만, 결국 플라톤 이야기 의 핵심은 우주론 인 티마이오스 야. 

 

θυμός  ἐπιθυμία  튀모스 에피튀모스(에피튀미아). 신이 인간을 만들고, 칼로스 카가토스 뷰티하고 굿한 우주에 맞게 영혼 프쉬케 에 누스 생각 을 심는겨, 누스 가 로고스 여. 원래 인간은 둥글한겨. 머리만 있는겨 둥근. 막 구르다가 치일거잖니, 팔다리를 만든겨 머리다치지 말라고, 그리고, 보호 해야해. 보호 는 무엇으로 해? 분노 소리지름 위협 해야 해 상대를 만나면. 화를 낸다는건 나를 방어한다는거야. 화를 낸다는건 상대가 나를 상처내는 것에 대한 반감 이야. 분노 화 가 튀모스 야. 머리 아래서 누스의 영혼 을 지키는겨. 그리고 몸의 생계 를 유지하는게 배 복부여. 니드러브 여. 계속 쑤셔 넣고 쏟아내는겨. 이게 욕망 으로 번역되지만 그리스어론 에피튀모스, 튀모스 에 에피 들러붙은겨 이게. 튀모스 라는 분노에 기생하는게 에피튀모스 라는 감정이야. 

 

저걸, 플라톤이, 영혼이 있는데, 영혼은 그래서 누스 튀모스 에피튀모스, 이렇게 구성되었다. 이런 말은 없어요. 

 

저걸 막  지들끼리 주작질하는겨. 아 저거 막 정리 된거 보면 골때리던데 이 웨스턴 영어도.  내가 직접 보고 확인을 해야 하니 저것들 조차도. 

 

걍 인간의 몸은, 누스 튀모스 에피튀모스 가 들어가있어 부위마다, 영혼 안에 누스 를 심었다 가 저기 문장이고. 영혼 안에 튀모스 에피튀모스 가 들어가있다, 이런 말은 없어. 

 

에피튀모스 라는 욕망에 에로스 가 있는거고, 이건 누스 와 따로 가려는 애야. 가슴의 튀모스 를 에로스 가 꼬실수도 있어. 튀모스 는 머리 의 누스 를 지키는 성채 역할을 해야 하는겨 원래. 튀모스 과 에피튀모스 랑 손잡으면 데모크라시 가 되서 그 인간은 파멸되는겨. 

 

국가 의 구조 도 똑같이 세 부류야. 통치자 보조자 농공상인. 누스 튀모스 에피튀모스. 

 

국가 의 목표는 아름다운나라, 칼로스 아가토스. 인간의 목표는 칼로스 아가토스 의 인간. 

 

이게 우주론 에 인간론 에 정치론 에 아주 와꾸가 초지 일관이야 이 모든 플라톤 이야긴. 

 

파이드로스 에서 말하는, 좋은 글쓰기 라는건, 저거여 저거. 전체 모든 이야기가 큰 틀 에서 일관되어야 해.

전체란건 우주의 시작아닌시작부터 즉 태초부터여. 국가는 신화부터여 저 우주론을 이은.
인간은 국가와 같아. 폴리테이아 노모이 는 국가론 이전에 인간론 이고 어떻게 개인이 살것인가야

플라톤 의 이 일관됨은 전세계 인류 에서 최고여. 아 이런 인간 이런 말글 이런 초지일관 의 글은 없어. 그리고 빠짐이 없어야 하고, 레벨링이 되어야 해. 이걸 그대로 받아서 지금 웨스턴 애들의 기본 적인 로직의 바탕은, 미시 MECE 에 스트럭쳐 띵킹 이야. 더하여 로직트리. 얘들은 이걸 아주 걍 기본적으로 배우는겨. 이게 아주 바닥에 깔렸어 이런 사고방식이. 이런게 또한 이런 조선땅에선, 먼 말인지 전혀 모르고 아 이 조선 인문학의 개미개한 수준은, 더하여 신앙수준, 야 이건 정말 아프리카 식인종 주술사 수준이야 이 조선땅 모든 종교 조차. 

 

아 이 파이드로스 정말 최곤데 말이지.

 

Phaedrus then commences to repeat Lysias' speech. Beginning with "You understand, then, my situation: I've told you how good it would be for us in my opinion, if this worked out",[Note 3] the speech proceeds to explain all the reasons why it is better to give your favor to a non-lover rather than a true lover. Friendship with a non-lover, he says, demonstrates objectivity and prudence; it doesn't create gossip when you are seen together; it doesn't involve jealousy; and it allows for a much larger pool of possible partners. You will not be giving your favor to someone who is "more sick than sound in the head" and is not thinking straight, overcome by love  

 

이게 시작이, 파이드로스 가 길가다가 소크라테스 만나고, 겨드랑이 에 낀 공책 을 소크라테스 가 보고 그게 머냐면서 시작되걸랑. 아들뻘 파이드로스 가 뤼시아스 말하는걸 들었는데 너무 감동먹어서 그걸 복기해서 썼다는겨. 대체 먼 말을 들었길래 라며 말좀해줘 하면서 시작하걸랑. 뤼시아스 의 이야기 주제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자 를 사랑하라.

 

ㅋㅋㅋ.  지저스 의 요한 마태 이야기가 저기 나오는거야. 이게 시작이여. 소크라테스 가 죽 듣보더니, 개미친 소리 하고 있네 그게 말이 되냐 걔 그거 그 바닥감정은 자기가 사랑받을 주제가 못되니까 그런 문장 만들어서 사랑 구걸질 하려나 본데, 잘못된 센턴스여 그거. 사랑이란건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렬렬히 사랑해도 모자른기다. 차라리, 사랑하는 사람을 더 렬렬히 사랑할 지니, 하믄 모를까 먼 놈의 그따위 말을 감동 처묵으며 쳐듣고 쓰고 자빠졌냐, 테스형 그러면 테스형의 에로스 필리아 따위 사랑이야기 좀 말해봐, 싫어 말하기, 테스형  내가 더 젋고 나  쎈거 몰라? 조팰까, 글고 테스형 앞으론 절대 테스형 한테 그럼 이야기 안 해줘. 

 

파이드로스 가 이야기 잘 주워듣고 말하기 좋아하걸랑. 소크르테스 가 이야기 듣기 좋아하고, 이야기 안해준다는 말에 무서워서 영혼이야길 해주는겨 ㅋㅋㅋ. 

 

지저스 가 떠오르던데 저거 보고, 대체 이놈의 신약은 머고, 지저스 란 인간은 대체 왜 온겨. 대체 먼 말말하려 한겨 저거. 지저스 이야기 조차  고대 그리스 리터러쳐 에서 줄줄이 갖고 온겨 저게. 

 

대체 지저스 이야기 의 진짜 는 이거저거 빼면 대체 머가 남고, 그래서 정작 지저스 는 무얼 깨달아서리, 믿어라고 한겨 저거. 

 

The Ascension of Jesus (anglicized from the Vulgate Latinascensio Iesulit. 'ascent of Jesus') is Christian teaching that Christ physically departed from Earth by rising into Heaven, in the presence of eleven of his apostles

 

지저스 의 승천 이야기, 

 

Luke–Acts, a single work from the same anonymous author, provides the only original narrative account of the Ascension  

 

루크 누가 와, 액트스 행전에서 나오는 건데. 기본적으로, 마르크 라는 마가복음 이 기본이고, 나머진 마가 를 보고 덧대 쓴건데. 이 마가복음 이 가장 원초적이고 가장 리얼해, 다른건, 오직 마가 를 더 깊게 보기 위한 자료일뿐. 오직 마가 여 마가. 

Longer ending of Mark (verse 9-20)

Mark 16: 9-20 is first attested in the 2nd century.  

 

마가 가 초기 코덱스 는 16장 8절 에서 끝나는겨. 두 마리아와 살로메가 동굴 무덤에 흰옷남자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다, 가 끝이여. 이게 2세기 에, 뒷부분이 덧대지는겨. 두사람이 가는길에 보이고, 제자들 음식먹을때 보이고, 하늘로 올라가 갓의 오른편에 앉다. 

 

저게 막막 또 덧대지는거고. 마가 보면 세번인가 그러걸랑 죽어서 부활한다느니. 그걸 누구가 덧댄겨 소설질하면서. 

 

3“Listen! Behold, a sower went out to sow. 

 

4장. 싸우어 가 싸우 하러 나가. seed 씨앗 뿌리는 sow 사람 sower. 

 

14The sower sows the word  

 

씨부리는자 는 워드 를 뿌린다. 

 

ὁ σπείρων τὸν λόγον σπείρει  . 톤 로곤. 로고스 의 목적격 이걸랑. the logos the word. 

 

로고스 란 말을, 번역할때, 이성 에 규정 정의 말이됨 머 별 시안하게 막막 쓰는데, 로고스 는 걍 로고스 일 뿐이야. 로고스 가 말 이자 언어 이자 이성 지성 생각 논리 모든것이야. 걍 로고스야. 

 

로고스를 심는다. 아  멋진 말인듯 하지만, 저게  모두, 고대그리스 리터러쳐 이야기에서 나온겨. 로고스 라는 말은 고대그리스 필로소피 의 삼분의 일 이야. 갓 더 워드 갓 더 로고스, 그리스 의 생각에서 나온거고, 저 신약 이란건 그리스 인간들의 생각이 만든겨 저건. 

 

XXVIII. Now Julius Proculus, one of the noblest patricians, and of good reputation, being one of the original colonists from Alba, and a friend and companion of Romulus, came into the Forum, and there upon his oath, and touching the most sacred things, stated before all men that as he was walking along the road Romulus appeared,  

 

플루타르코스 의 영웅전 에 로물루스 편에서, 로물루스 가 죽었어, 율리우스 프로쿨루스 가 명성있는 귀족인데, 신의 이름아래 맹세를 하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길, 길가다가 죽은 로물루스 를 봤다는겨.

 

This account resembles the Greek legends of Aristeas of Proconnesus, and that of Kleomedes of Astypalaea. The story goes that Aristeas died in a fuller's shop, and that when his friends came to fetch his body it had disappeared; then some persons who had just returned from travel said that they had met Aristeas walking along the road to Kroton. Kleomedes, we are told, was a man of unusual size and strength, but stupid and half-crazy, who did many deeds of violence,  

 

죽은 사람 길가다 봤다는건 그리스 전설과 비슷하다 며 플루타르코스 가 자기들 이야길 해. 아리스테아스 와 클레오메데스. 아리스테아스 가 세탁소에서 죽어서 친구들이 시체를 가지러 왔는데 사라졌어. 그러다 여행에서 돌아오던 몇 사람들이 그 아리스테아스 를 오다가 만났다는 거야. 클레오메데스 는 비정상적인 체구에 힘의 사람인데 바보에 반 미친 어쩌구 저쩌고 하튼 죽었는데 길가다 봤어. 

 

두명이 길가는데 죽은 지저스를 보다. 마가 에 다음 누가 행전. 저이야기 그대로 갖다 쓰는겨. 

 

구약 은 걍 수메르 이야기들의 아주 종합판이야. 구약 이란건 유대인들이 독단적 이야기가 아녀 저게. 

 

신약 도 마찬가지야. 저건 고대그리스 인간들의 사상이 걍 박힌겨 저건. 그 리터러쳐 에서  갖고 온게 신약이야기야. 지저스 의 이야기에 덧댄. 

 

 

29And Jesus answered him, The first of all the commandments 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is one Lord: 30And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and with all thy strength: this is the first commandment. 31And the second is like, namely this,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There is none other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스크라이브 가, 물어, 모든것중에 첫번째 진짜 하고 픈 말은 머냐?

 

신은 하나야. 

 

당신의 신을 하트와, 쏘울과, 마인드 와 힘을 다해, 러브해라. 이것이 첫번째 내 주장이야. 

 

두번째, 너의 이웃을 너 처럼 러브해. 이것들 두개 이상 없다. 

 

아  멋진 말인데. 진짜로. 

 

30καὶ ἀγαπήσεις Κύριον τὸν Θεόν σου ἐξ ὅλης τῆς καρδίας σου καὶ ἐξ ὅλης τῆς ψυχῆς σου καὶ ἐξ ὅλης τῆς διανοίας σου καὶ ἐξ ὅλης τῆς ἰσχύος σου. αὕτη πρώτη ἐντολὴ·  

 

ἀγαπήσεις 아가페세스, 아가페 동사 아가파오 의 명령형 이야. 신을 사랑하는것도 아가페 고 이웃을 사랑도 아가페 야. 

 

이 아가페 란것도, 플라톤의 뤼시스를 보면, 부모가 자식을 아끼다, 도 이 아가페 여. 걍 저것도 일상어로 쓰는걸 그리스도 쪽에서 특화 한겨 . 

 

부모 자식간의 러브 가 스토르게 밀이 아녀 더 디다보면. 친구들간이 필리아 만이 아녀 더 디다보면. 남녀간은 에로스 만 해? 아녀, 에로스 하다가 결국 필리아 도 되고 스토르게 도 돼. 남녀간의 에로스 는 오직 에로스 의 감정만 있어? 저런 감정 구분 도 순간순간 달라, 저걸 맹목적 따를 필요는 없어. 

 

καρδία  ψυχῆς διανοίας ἰσχύος

 

카르디아, 프쉬케스, 디아노이아스, 이스퀴소스. 하트, 영혼, 생각, 힘. 을 다해 아가페 하라. 하나라는 신 을. 

카르디아 하트 가 튀모스 이고
디아노이아 생각 이 CD 의 수학기하학역학의 세상
프쉬케 가 디아노이아 포함 누스를 갖은 영혼
이스퀴소스 는 에피튀모스 의 힘 이야
.

 

신은 하나야. 거대한 하나. 그레이트 오브젝트, 그레이트 리앨리티. 

 

소크라테스 의 자체들은, 오브젝트들 이야. 서브젝트 는 저 거대한 오브젝트들에게 경건하게 대해야 해.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솔루션 은, 올바름 진리에대한탐구 용기 절제 등 에 다가가는겨. 

 

더하여, 노모이(법률)에 나오는데 말이지, 신들에 대해 제물을 바치는건, 신에게 항상 가깝게 대하는 마음 의 표현, 다시말해서, 저런 신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겨 저 오브젝트들 을. 잊지 말라 저 신들을. 이게 굳이 제물 에 대한 의미 일 뿐이더만. 

 

신들을 아가페 하라, 플라톤 전집 을 보면, 아 난 이글들 찐하게 읽어서 모든 곳이 새록새록 해, 진리 탐구하는 마음을, 에로스 라는 단어를 또한 써. 단어 를 막 쓰는겨 이렇게. 신들을 아가페 하라, 신들을 에로스 하라, 소크라테스 와 다를꺼 같지 가 않아. 신에 대해 오브젝트들에 대해, 하트와 영혼과 힘을 다해 신을 아가페 하라. 소크라테스 에게 신 은 참이고 진리야. 

 

똑같은 말이야 저게. 

 

이웃을 사랑하라. 같어 저게. 국가 라는건 심포니, 화합 이야. 무직 무시아 시학을 하는이유는 화음을 이루는 음정들의 심포니 를 이룸이야 이게 하나의 국가고, 국가 는 이웃을 서로 사랑해야 해. 

 

이게 더가서, 적을 사랑하라, 야  이건 누가 에 마태 에 나오는겨. 이건 과한겨. 뤼시아스이야기여,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작 신약에선 참이라며 이걸 중세 에서 삶에 적용해 게르만들이. 착해 얘들. 정신병들어 저런 문장은

 

마가 가 제일 제대로 된 겨. 누가 마태 요한. 너무 나간 주작 소설이야. 플라톤 전집엔 이런 비일관이 없어. 35개 대화 가 아주 아주 일이관지에 서로 보완을 해줘. 신약 을 보면, 마가 와 다른 세개 가 전혀 달라 이 느낌이. 

 

15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g]is at hand.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

 

시간이 다 찼다, 신의 킹덤은 가까이 있다. 회개하라, 가스펠을 믿어라. εὐαγγελίῳ. 에우 안겔리오. 좋은 메씬저 여. 저것도 애매한겨. 좋은 안겔로스 라는 것의 목적어여. 저건 정확히, 지저스 를 말할 수도 있어. 내 말을 믿어라 여. 

 

킹덤이 내안에 있다, 저게 요한복음에서 멋지게 나온 말이야 킹덤이 가까이에 있다 가. 신의 정체성이 달리가 이게. 요한은 달라 이게. 마가 에서 이런 말 하는게 아냐. 

 

어쨌거나 가까이에 있어. 

 

안테나 만 있을 뿐이야 내 안엔. 킹덤 은 내 밖 어딘가 있어. 진심을 다해 신 킹덤 을 러브 해. 그러면 다가갈 지니. 

 

이런면에서는 소크라테스 와 다를게 없어.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오브젝트 리앨리티 들이, 스토아 를 지나 그리스도 가 되서 중세천년 완벽히 그리스도 의 신 으로 간거야 이게. 그러나, 접근방법은 전혀 달라. 플라톤 은, 믿어라 믿어라, 라고 는 안했어. 머  있는걸 확신하는데 멀 믿어. 피스티스 짓은 독사 야. 그딴 짓을 왜해. 저걸 적극적으로, 수학기하학역학 에 로직스 로 디비 파들어가라!! 아  정말 소크라테스 플라톤 은 그야말로 최고여 이건. 별  믿어라 피스티스 개 미개한 강요짓은 안했어. 내말 믿으면 천당 가고 어쩌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만큼, 그야말로 진보적인 최첨단의 신앙관 을 갖은 사람은, 없어 이게. 인류의 영적 인 측면은 전혀 소크라테스 플라톤 이후로 진일보 하지를 않았어요 우습게도. 아니 그리스도 가 다른 면을 파들어갔다고 봐야지, 그리스도 천년중세 의 최고 무게 기여는, 에띠칼 이야. 이 그리스도 가 에띠칼 을 만들어준겨 진짜. 소크라떼스 의 에띠칼을 중세에서 그리스도에 갖다 써. 그리스도 의 웨스턴 애들의 에띠칼 대비, 이 극동을 보라고, 이 지금 조선민국 권력을 보고. 아시안들을 보라고 중남미에. 지옥이야 지옥, 지쩍 수준에 도덕적 개미개함. 구데기 애들이 벌레들에겐 정의 라는 교주님이야. 

 

노모이 에서 정확히 나오는 말, 선동당하고 하는 이들은 자기들을 정의 디케 라고 하지요. 

 

.

지저스 는 저걸 강렬하게 느낀듯 해. 그런데, 이성의 작동은 약해. 걍 비유 로 로고스 를 심었을 뿐. 

 

지저스 가 있어서 다행이야. 아니면 지금 문명은 없었을 테니. 

 

From βάπτω (báptō, “I dip”) +‎ -ῐ́ζω (-ízō).  

 

뱁타이즈 가, 밥토 에 이조. βαπτίζω 밥티조 인데, 이건, 푹 빠지는겨 잠수타는거고, 요한의 세례란건, 걍 물에 푸욱 빠뜨리는겨. 

 

9It came to pass in those days that Jesus came from Nazareth of Galilee, and was baptized by John in the Jordan. 10And immediately, coming up [c]from the water, He saw the heavens [d]parting and the Spirit descending upon Him like a dove.  

 

마가 시작에, 지저스 가 세례를 받을 때, 저 영어 표현을 잘 보라구, 커밍 업 프럼더 워터 여, 물에 푸욱 잠겼다가 물표면으로 일어나서 물에서 벗어나 얼굴이 나오고서, 하늘을 보는겨,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내려오는겨. 

 

지저스 는 먼가 확 터진겨. 말에 절제가 없어. 강렬할 뿐. 

 

내용이 없어 그래서. 그 내용은 역시나 그리스 교부철학자 들이 채워줄뿐. 

 

그리스도 는 동쪽교회 가 만든거고, 지저스 이후 도. 신약 자체도 고대 그리스 라는 동쪽교회진영의 리터러쳐 가 만들었을 뿐이고. 이거저거 가져다 쓴. 

 

소크라테스 는 자기의 래앨리티 가 저리 쓰여진 걸 보고 어드래 생각하까

 

지저스 는 딱 두개야. 신은 하나다 저 배후의 거대한 오브젝트 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라. 그리고, 인간들아 서로 러브해라. 나쁠게 머 있어 지저스가. 이 두문장 에서 뻥쳐서 벼라별 개 사기질 치는거지. 

신약은 마가의 저 몇개 센턴스 가 전부여. 그 이상은 유치해 니덜이나 취해

 

신을 보려면, 수학하고, 기하학 하고, 역학 해. 로직스 를 하고. 

 

마음으로 잊지 말래 저 거대한 하나의 오브젝트 를. 오브젝트 가 수많은 오브젝트들을 갖고 있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