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tzsche’s Moral and Political Philosophy
First published Thu Aug 26, 2004; substantive revision Thu Feb 27, 2020
스탠포드 철학사이트 최근 자료 인데.
Nietzsche’s moral philosophy is primarily critical in orientation: he attacks morality both for its commitment to untenable descriptive (metaphysical and empirical) claims about human agency, as well as for the deleterious impact of its distinctive norms and values on the flourishing of the highest types of human beings (Nietzsche’s “higher men”). His positive ethical views are best understood as combining (i) a kind of consequentialist perfectionism as Nietzsche’s implicit theory of the good, with (ii) a conception of human perfection involving both formal and substantive elements. Because Nietzsche, however, is an anti-realist about value, he takes neither his positive vision, nor those aspects of his critique that depend upon it, to have any special epistemic status, a fact which helps explain his rhetoric and the circumspect character of his “esoteric” moralizing. Although Nietzsche’s illiberal attitudes (for example, about human equality) are apparent, there are no grounds for ascribing to him a political philosophy, since he has no systematic (or even partly systematic) views about the nature of state and society. As an esoteric moralist, Nietzsche aims at freeing higher human beings from their false consciousness about morality (their false belief that this morality is good for them), not at a transformation of society at large.
니체 의 모랄 철학은 시작부터 아주 비판적이다. 모랄 이란걸 두가지에서 공격해대는데, 모랄이란 것 자체가 인간에게 유지될수없는내용을, 정신적으로든 실생활에든 주장할 뿐이야, 더하여, 인간의 진화를 만드는데 아주 사악한 거여 ㅋㅋㅋ. 니체 의 모토 가 하이어 멘, 슈퍼맨, 위버멘슈 라는 초인 이야. 니체 의 모랄 에띠칼 이란건, 니체가 되라는 선함의 완벽주의, 외면과 내면의 요소들 포함하는 완벽의 콘셉 을 결합하면 된다는겨. 니체는 반-리얼리스트 주의야. 리얼리스트 라는건 체게바라의 그따위 리얼리스트 라는 없는자의 현실 그런게 아냐. 세상의 배후 라는 신적인 것이 있다, 가 리얼리스트 이고, 얜 이걸 철저하게 부정해. 독실한 목사 꼬마아들 미쳐버린건데. 가치 니 도덕이니 그따위 잣대 란건 없어. 지금 포스트모더니즘 애들이 모두 이 니체 의 후예여. 에소테릭, 모든건 자기 내부 에 있어. 얘는, 존 로크 의 칸셔스니스 가 아녀. 운베부스테 라는 무의식 이여. 에소테릭 이란 내안의 것은 무의식 의 힘이야. 그야말로 꼴리는데로 사는 것 자체가 모랄이야. 정치적 철학도 없다, 시스템적인 관점도 없다 국가 나 사회에 대해. 에소테릭 모랄리스트 로서, 더높은 인간을 목적으로, 그동안 강요된 모랄의 잣대로 인식된 잘못됨 에서 벗어나는 게 목적이야.
그래서, 그럼 초인 위버멘슈 가 어드래 되느냐?
하이어 맨. 이 짜라투스트라 의 위버멘슈 슈퍼맨 이야.
Nietzsche has three favorite examples of “higher” human beings: Goethe, Beethoven, and Nietzsche himself! What makes these figures paradigms of the “higher” type for Nietzsche, beyond their great creativity (as he says, “the men of great creativity” are “the really great men according to my understanding” (WP 957))? Following Leiter (2002: 116–122; Leiter 2015: 92–100), ]
니체 는 초인의 세가지 친근한 예를 갖는다. 괴테, 베토벤, 그리고 니체 자신. 무엇이 그럼 그런 니체님 같은 초인 타입을 만드는 표본이십니까요 그런 위대한 창의력을 갖으려면 어드래 해야 합니까요, 딴엔 괴테가 대단해 보인나보네. 별거 없는 괴테.
we can identify five characteristics that Nietzsche identifies as distinctive of “higher men”: the higher type is solitary, pursues a “unifying project,” is healthy, is life-affirming, and practices self-reverence. Taken together, they are plainly sufficient to make someone a higher type in Nietzsche’s view, though it is not obvious that any one of these is necessary, and various combinations often seem sufficient for explaining how Nietzsche speaks of higher human beings.
니체님 같은 위대한 초인 이 다섯 캐릭 이 있대. 고독하셔야 한대, 하나로취합통합하는관점 을 추구하셔야 하고, 건강하셔야 하고, 삶을 긍정하셔야 하고, 자기존중을 하셔야 한대.
이 독일 땅이, 이게 참 후져, 프랑스 보다는 낫지만. 역사적으로 너무나 낙후된겨 이 독일이. 생각 자체도 미개한거고, 중세 천년의 고리타분함이 그래도 나름 그리스도 모랄 을 갖추었지만 또한 가장 늦게까지 짓눌린 곳이여. 프랑스 대비 여긴 정말 깡촌이야. 태양왕 루이 애들이 라인강 왔을때 놀랬어 너무나 미개해서. 오히려 이때부터 라인강변 중심으로 세상에 눈을 뜬겨 이게. 중세 천년의 무게가 그래도 음악 을 만든겨. 음악 이란건, 가장 무의식의 표현이 음악이야. 독일이 가장 찐하게 짓눌리면서 깊게 간겨 영혼이. 그러나 이성은 누스는 마인드는, 로고스 는 너무나 약한겨 얘들이. 괴테 니 쉴러 니 노발리스 니, 저 깝깝함 속에서 갑자기 걍 티나온 정서여 저게. 너무너무너무 비교가 돼 당시 영국 애들 글이랑 그 수준이.
이런데서, 저따위 니체 랑 칼 막스 따위 천하에 후짐들이 나온거야.
얘들이 그래서 가장 늦은겨 뭐든 간에, 독일 관념론 이란게 칸트이후 이야기 해주는건데, 이건 걍 스콜라 의 연장이고, 스콜라 라는건, 존 스코투스 와 오컴의 윌리엄이여. 이들은 어디여? 스콧 에 잉글랜드여. 브리튼 땅은 더하여 이전에 선배님이 경험주의 시조님이신 로저 베이컨이야. 관념론 은 저때 다 해본겨 스코투스 와 오컴이. 이 영국땅은 현실을 파는겨 경험주의 이름으로. 독일이 뒤늦게 스콜라의 저걸 받아 하는겨. 독일땅엔 변변한 스콜라 학자도 없었고, 대학도 가장 늦어 얘들이. 이런데서 루터 따위 나온거고. 얘들은 뒤늦게 받아 시작하면서 좇아가는겨. 그나마 고리타분한 모랄 을 유지 했다가 프랑스 이어 걍 망가진거고, 경제 작살나고, 히틀러가 티나오는거고. 저 상황에서 그래도 중세 천년의 힘과 뒤늦게 좇아간 자연과학 의 힘과 뒤늦게 시작한 사유의 힘으로 지금 독일 이 된거야 저게.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First published Thu Feb 13, 1997; substantive revision Thu Jan 9, 2020
헤겔. 이야기 나 짧게 보자고.
2.1 Background: Idealism as understood in the German tradition
“Idealism” is a term that had been used sporadically by Leibniz and his followers to refer to a type of philosophy that was opposed to materialism. Thus, for example, Leibniz had contrasted Plato as an idealist with Epicurus as a materialist. The opposition to materialism here, together with the fact that in the English-speaking world the Irish philosopher and clergyman George Berkeley (1685–1753) is often taken as a prototypical idealist, has given rise to the assumption that idealism is necessarily an immaterialist doctrine. This assumption, however, is mistaken. With the possible exception of Leibniz, the idealism of the Germans was not committed to the type of doctrine found in Berkeley according to which immaterial minds, both infinite (God’s) and finite (those of humans), were the ultimately real entities, with apparently material things to be understood as reducible to states of such minds—that is, to ideas in the sense meant by the British empiricists
아이디얼리즘 이란 단어가, 라이프니츠 와 그 후예들이 철학의 한 유형으로, 머티리얼리즘 과 반대 라며 사용되어왔다. 그래서 예를들어, 라이프니츠 는, 플라톤 을 아이디얼리스트, 에피쿠로스 를 머티리얼리스트 라고 대비했었다. 여기서 머티리얼리즘 에 반대한다는 것은, 영어권 세계에서 아이리쉬 철학자 이자 주교 인 조지 바클리 가 종종 표본으로 간주된다 는 말과 함께, 아이디얼리즘은 필수적으로 비물질주의자 라는 추론을 만들어왔다. 이런 추론은, 잘못된거다. 라이프니츠 는 예외로 할 수 있지만, 독일의 아이디얼리즘 이란건 조지 바클리 에서 말하는 그런 유형의 주장엔 몰입하지 않았다, 즉 비물질적인 마인드들, 정신적인면들, 신같은 무한함, 인간의정신같은 유한함 이란게 궁극적인 실재 단위 라며, 물질적인 것들이 이런 정신적인 상태들로 인함이고 여기에 귀속된다는 이야기인데, 독일 관념론은 이런 이야길 하는게 아니다. 이런 이야긴, 영국 경험주의자들 이 생각하는 거다.
경험주의 와 래셔널리즘(합리주의 이성주의) 이전 썰했지만, 경험주의 라는건, 경험중시 한다며 이성무시하고 그러는게 아녀. 존로크 의 타불라라싸 라는 새겨진판.부터 이 존재론 을 시작으로, 인간평등 을 주장해대면서 경험주의가 이게 정치적 으로 가는겨 얘들이. 여기서 나오는게 또한 물질 에 대한 그 바탕 이고, 그 바탕 역시 알수 없다 로 존 로크 가 말하고 인식되는것에만 충실하자는 거고, 프라이머리 라는 바탕 을 무시해대기 시작하는겨. 바탕 우시아 가 타불라 라싸 취급받는겨 이게. 존재한다는것은, 인식되지 않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 가는거고, 이게 대륙이 유물론 으로 갖고 오는겨. 경험주의 애들은, 물질 의 원천은 정신적이다 라는 센턴스를 인정 해. 이게 웃기게도 물질의 시작이 물질의 의지처가 정신적인 신적인거냐 아니냐, 이렇게 다시 오는겨 고대그리스의 반복이야 이게.
독일관념론은 저딴 이야길 하는게 아니다. 라는겨 저 설명은. 물질의 바탕은 정신적인거다. 이건 경험주의 애들 이야기야. 그런데 그 정신적임 의 우시아 는 관심대상이 아닌겨 경험주의 애들에겐.
As Leibniz’s use of Plato to exemplify idealism suggests, idealists in the German tradition tended to hold to the reality or objectivity of ideas in the Platonic sense, and for Plato, it would seem, such ideas were not conceived as in any mind at all—not even the mind of Plato’s god. The type of picture found in Berkeley was only to be found in certain late antique Platonists and, especially, early Christian Platonists like Saint Augustine, Bishop of Hippo. But especially for the German idealists like Hegel, Plato’s philosophy was understood through the lenses of more Aristotelian varieties of neo-Platonism, which pictured the thoughts of a divine mind as immanent in matter, and not as contained in some purely immaterial or spiritual mind. It thus had features closer to the more pantheistic picture of divine thought found in Spinoza, for example, for whom matter and mind were attributes of the one substance.
라이프니츠 가 플라톤 을 사용하면서 아이디얼리즘 이란걸 단어를 만들고 퍼뜨렸는데, 독일 전통의 아이디얼리스트 들은, 플라톤 관점의 리앨리티 오브젝티브 찾기 에 집중했다.
자, 이건 저 스탠포드 에서의 정리고, 얘들이 가장 제대로 보는 애들이야 지금 철학이야기는.
내가 계속 말했지만, 플라톤 의 리앨리티 라는 오브젝트 는, 물질의 배후 가 포름 이니 네이쳐 니, 이게 중요한게 아녀.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야. 물체 의 매터 포름, 휠레 모르페, 매터 배후 에 포름 이 있고 이 이들의 네이쳐 를 뒤지는게 이게 자연과학 이라는 내추럴 싸이언스 여. 저런 물질의 배후 이따위 이야기는, 내추럴싸이언스여. 이런건 플라톤 의 주제 가 아녀. 플라톤의 궁극의 주제는 정의 용기 절제 사랑 따위의 오브젝트, 법 이란것의 진짜 보편성을 띤 오브젝트 여. 우리가 쓰는 추상명사 들의 진짜 몸체 이지, 물체 의 몸체 이딴건 플라톤 의 주제가 아녀.
저 싸이트 주장은, 독일 관념론이란게, 저런 플라톤 의 오브젝트 찾기 에 주력했다는거야, 비록 마인드 에는 전혀 인식은 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라이프니츠 가 주장하면서 조지 바클리 도 꺼내지만, 그따위 물질배후가정신이니아니니 하는건, 후기 플라톤 주의자들, 그리고, 초기 그리스도 플라톤주의자들, 성오거스틴 같은 이들에게서 발견된다.
그러나, 헤겔같은 독일의 관념론자들이라는 아이디얼리스트 는, 플라톤의 철학은, 신플라톤주의의 아리스토텔레스틱한 변형들의 렌즈를 통해서 이해되었다. 이들의 것은, 신성한 마인드 정신적인 생각들을 매터들에 임머넌트, 들러붙은 것으로 그렸고, 어떤 순수한 비물질적 즉 정신적 인 것에 포함된 듯이 그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런건 스피노자 에서 발견되는, 범신론적그림에 더 가깝다, 매터 와 마인드 는 우시아 본체 라는 하나의 속성들 이다.
아 정리 참 드럽게 하는데 저놈의 스탠포드 조차도. 내 번역이 개같은게 아니라, 저 영어 설명 자체가 ....
조지바클리 에 후기플라톤주의자들에 성오거스틴 등은, 물질의 배후가 정신이다, 트랜센덴털 의 정신적임의 배후 이고
독일관념론자들에 신플라톤주의는, 임머넌트 한 들러붙음의 정신적인게 물질의 배후이다.
라고 말하는겨 저게. 즉 독일관념론자들은, 물질의 배후가 정신적인것임을 인정하는데, 이게 물질각각에서 따로따로 작동되는 배후냐, 아니면 스피노자류들 처럼 전체하나의정신적임에서 연결되서 네트워크 꾸려서 작동되는 배후냐. 이따위로 봤다는겨. 아리스토텔레스 도 스피노자류인것처럼 서술한거고. 이건 쟤들만의 관점이고.
저 말을 가만히 보면, 이전에 내가 말한대로, 소크라테스 플라톤 이 진짜 찾고자 하는 그 E 뷰티자체 선함자체 라는 신들 에 대한 작업이 아냐 저게. 물질에만 국한된 자연과학이여 저게. 독일 관념론이란것도 내추럴싸이언스 를 한겨. 플라톤 소크라테스 의 E 찾기 가 아녀.
Even for Leibniz, whose later monadological metaphysics was perhaps closer to Berkeley’s immaterialist philosophy, an opposition to materialism didn’t necessarily imply immaterialism. Leibniz had resisted Descartes’ postulation of distinct spiritual and material substances, treating corporeal bodies as inseparable combinations of form and matter after the manner of Aristotle. The materialists to which he was opposed (mechanistic corpuscularists of his time) conceived of unformed matter as a type of self-subsistent substance, and it seems to have been that conception to which he was opposed, at least in some periods of his work, not the reality of matter per se. Leibniz’s combination of Platonic and Aristotelian notions played a role in the thought of the later idealists, giving their opposition to materialism its distinctive character. These anti-immaterialist features of the idealism of the Germans became more prominent in the post-Kantian period as they moved progressively away from the more subjectivistic features of Leibniz’s thought (Beiser 2002).
라이프니츠 조차도, 후에 모나돌로지 라며 모나드즈 이론을 썰했어. 만물은 각각의 배후가 모나드 라고 한겨. 무한한 모나드 들이 물체 를 만든겨. 조지바클리 와 같은 자연과학시선 이야. 몸 이란건 영혼류와 매터류의 결합인데, 분리불가 야. 아리스토텔레스 도 이거라며. 아리스토는 매터 와 포름 을 하게하는게 바닥의 네이쳐 여. 물질주의자 는 매터 자체를 본질적인거로 보는거고, 라이프니츠 는 이걸 거부하는거고. 그러면서 머 플라톤과 아리스토틀의 생각을 합했다느니.
저것도, 소크라테스 스승이었던 아낙사고라스 의 싸앗론 이야. 우주에 태초에 아예 씨앗들이 무수수하게 있던겨, 이 씨앗들에서 생긴게 만물이라며. 모나돌로지 가 저거의 반복이야. 그런데 어떤 신적인건 배제가 된겨 저건. 조지 바클리 는 주교 라서 저 모든게 신의 작동이여.
저런 라이프니츠 생각이, 안티-임머티리얼리스틱 하다는겨. 경험주의 이야기의 임머티리얼 과는 다르다며.
머가 달라 그게 그거구만.
2.2 The traditional metaphysical view of Hegel’s philosophy
Given the understanding of Hegel that predominated at the time of the birth of analytic philosophy, together with the fact that early analytic philosophers were rebelling precisely against Hegelianism so understood, the interpretation of Hegel encountered in discussions within analytic philosophy is often that of the late nineteenth-century interpretation. In this picture, Hegel is seen as offering a metaphysico-religious view of God qua Absolute Spirit, as the ultimate reality that we can come to know through pure thought processes alone. In short, Hegel’s philosophy is treated as exemplifying the type of pre-critical or dogmatic metaphysics against which Kant had reacted in his Critique of Pure Reason, and as a return to a more religiously driven conception of philosophy to which Kant had been opposed.
헤겔, 이, 이게 문제여, 얜 철학자냐 아니냐 이따위 질문도 나올수가 있어 이게. 헤겔이 나오고 나서, 분석철학 이라는 게 등장하는겨. 분석철학 이라는게, ἀνάλυσις 아날루시스, 매듭진걸 푸는거야. 파고 들어가는겨. 로고스 로직으로. 헤겔에 반발하면서 또한 이게 영국에서 시작하는겨. 비트겐슈타인이 럿셀 제자여.
헤겔이 말이야, 말하는게, 절대정신 이야기하면서, 종교 냄새가 나는겨 이게. 메타피지코-릴리져스, 메타피직스 인듯하면서 신앙적인겨. 차마 헤겔 한테 너 필로소퍼 아녀 라고는 말 못하는거지 얘들이. 헤겔은, 절대정신 이라며, 저건 신 이야, 궁극적 리앨리티, 실재여. 저건 더가면 말이야,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그 E 여 E. 우리는 알수 있다 순수한 생각 과정을 통해서 저 절대정신 궁극의 실재를. 칸트 의 알수없다 를 강력하게 부정해. 그러면서 신앙적인 콘셉으로 가는겨.
There is much that can be found in Hegel’s writings that seems to support this view. In his lectures during his Berlin period one comes across claims such as the one that philosophy “has no other object but God and so is essentially rational theology” (Aes I: 101). Indeed, Hegel often seems to invoke imagery consistent with the types of neo-Platonic conceptions of the universe that had been common within Christian mysticism, especially in the German states, in the early modern period. The peculiarity of Hegel’s form of idealism, on this account, lies in his idea that the mind of God becomes actual only via its particularization in the minds of “his” finite material creatures. Thus, in our consciousness of God, we somehow serve to realize his own self-consciousness, and, thereby, his own perfection. In English-language interpretations, such a picture is effectively found in the work of Charles Taylor (1975) and Michael Rosen (1984), for example. With its dark mystical roots, and its overtly religious content, it is hardly surprising that the philosophy of Hegel so understood has rarely been regarded as a live option within the largely secular and scientific conceptions of philosophy that have been dominant in the twentieth and twenty-first centuries.
많은 것들이 헤겔의 기록들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런 관점을 지지하는 듯한. 베를린 기간 그의 강의들에서, 이런 주장까지 한다, 필로소피 라는건, 신 외에는 다른 어떤 오브젝트 를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이성적인 신학이다.
철학 은 신학이다. 솔직하지. 소크라테스 의 E가 신적으로 있다 의 반복이야.
헤겔은 종종 신플라톤주의자들의 우주론 같은 것들을 일관되게 주장한다, 이런건 그리스도의 신비주의와 함께해왔었다, 특히나 독일 지역들에서, 17세기의 얼리마던 때의. 헤겔의 관념론의 특이성은, 이런 이유로, 이런 생각에 있다, 즉 신의 마음은 실현된다 신의유한한창조물들의마음들에그창조물의특성화를통해서. 그래서, 신에 대한 우리의 의식 에서, 우리는 어떻든 신의자기인식 을 실현하는데 봉사한다, 그리고, 그래서, 그 신의완전함을 실현하는데.
영어권 학자들에서, 이런게 발견이 된다 일례로 누구누구. 그런 어둠의 미스티칼한 원천과 함께, 그것의 아주 공개적으로 드러나보이는 종교적인 내용을 보더라도, 놀랍지가 않다, 그렇게 이해되는 헤겔 철학이, 20세기와 21세기 에 지배적인 주류의 세속적 과학적 철학 세상에서, 생생한 그대로의 선택지로 거의 간주되지 않아온건(일부를 써먹었지 헤겔자체파는 드물다)
The master–slave dialectic is the common name for a famous passage of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s Phenomenology of Spirit, though the original German phrase, Herrschaft und Knechtschaft, is more properly translated as Lordship and Bondage.[1] It is widely considered a key element in Hegel's philosophical system, and has heavily influenced many subsequent philosophers.
헤겔 의 최고는 말이야, 주인노예변증법 이란겨. 우리같은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미개하고 똥떵어리 집단 인 조선 땅의 유일한 로직 이야 ㅋㅋㅋ. 노예 는 살아남아야 해. 살아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일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주인을 먹어야 하는겨. 그 먹힌 주인이 노예가 돼. 지배하기 위해선 어드래해? 힘을 키워서 그 주인을 먹어야 해.
주인이 노예보다 내용이 훨씬 많아 그게 힘이고. 노예는 주인의 내용들을 배워 익혀 힘을키워 먹어. 노예된 주인은 주인된 노예가 익힌 자기들에없었던다른내용들을 배워 익혀 먹어. 무한반복.
헤겔은 역사 를 깊게 본 인간이걸랑. 저건 정확히 역사 를 깊게 본 것에서 나온거야. 그래서 지나가는 나폴레옹 을 보고 저기 시대정신이 가는군. 나폴레옹이 허섭 코르시카 섬에서 온 프랜취도 못했던 식민지 인간이었걸랑. 코르시카 에서 오른쪽 이탈리아 를 습하고, 프랑스를 습한겨. 노예가 주인들을 다 삼키고 시대정신이 된거걸랑.
칸트 가 서브젝트적인 나 라는 새 는, 아프리오리(칸트식 정의는 아니지만) 가 각각 개인적인거걸랑. 자기만의 색깔로 볼 수 밖에 없는 게 세상이야. 그게 아프리오리 로 쌓일 수 밖에 없고.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할 수 밖에 없어. 현상학 이란게 딴게 아냐. 새가 자기만의 스크린에 자기만의 시선으로 취하고 해석하는 아이디어세상의오브젝트들 이 현상 이란겨 그 현상 대로 세상을 그대로 볼 뿐이고.
헤겔은, 주인노예변증법 으로, 자기만의 서브젝트만의 시선 을 먹고 먹히고 다시 처먹으면서 보편으로 갈수 있다는겨. 그렇게 역사 가 앞으로도 먹고 먹히면서, 그야말로 제대로 된 절대적인 역사 가 오는겨 가장 강력한 주인 의 시대. 마찬가지로 이런 역사적 진보 로 언젠가는 저 절대자 신 을 만나는거야. 강력해 이 헤겔.
이걸 다시 로직으로 반발하며 티나오는게 분석철학 이란겨. 영국에서 시작한.
저게 맞아 헤겔이 본게. 그리고 저런 세상은 오고, 언젠가는 저런 신 을 보게 돼.
단 전제는 머여? 먹히고 먹어야 해. 그래서 아들러 가 주장하는겨. 인류의 진보를 막는 자 는 꺼져라! 아들러는 헤겔의 주인노예변증법을 받은겨.
역사는, 정확하게, 수메르 문명 기원전 6천년 부터, 저 주인노예변증법 으로, 온거야. 그 최후의 승자 가 지금 웨스턴 이고, 얘들이 두번 봐줬어, 다음엔 안봐줘. 바로 다 먹고, 얘들만의 절대역사 를 만들고, 그리고 여기서 이들이 영적으로 진화해서, 신 을 보는게 인류 미래의 역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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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라는 셀프 는 나 이외의 여집합 을 흡수하는겨. 나 는 그래서 미천할 수록 좋아, 미개할 수록 좋아, 강렬해야 해 내가 너무나 열등하고 미개하구나, 나폴레옹 은 이런 강렬한 열등감으로 나폴레옹이 된거야.
조선애들은 열등감 을 컴플렉스 로 갖고 다니는겨. 조선뿐이 아니라 다른 모든 아시안에 블랙들, 다양성 어쩌고 평등 저쩌고. 이런 노예들은, 힘이 없어, 저런 변증법이 적용이 안되는거지. 그냥 먹힐 뿐 그냥 짜질 뿐. 현실인식 이 전혀없는
구데기들. 망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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