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is a work by John Locke concerning the foundation of human knowledge and understanding. It first appeared in 1689 (although dated 1690) with the printed title An Essay Concerning Humane Understanding. He describes the mind at birth as a blank slate (tabula rasa, although he did not use those actual words) filled later through experience. The essay was one of the principal sources of empiricism in modern philosophy, and influenced many enlightenment philosophers, such as David Hume and George Berkeley.
휴먼 언더스탠딩 에 대한 에쎄이. 존로크 가 서기 1689년. 1632년생이니가 57세 에 쓴겨. 타불라 라사, 라는건 새겨진 판 이고, 로크 가 쓴 단어는 화이트 페이퍼, 백지 야. 새겨진판 이란건 플라톤의 말을 라틴어로 옮긴겨. 새겨진기억의판 이란건 없다는겨. 백지 하얀종이 로 태어난거야 인간은. 여기에 경험을 통해서 지식을 채우는겨. 아포스테리오리 야.
아프리오리, 아포스테리오리 를 선천적 후천적 이라지만, 이 단어에 대한 개념도, 스피노자 다르고 칸트 가 달라, 칸트 는 자기만의 개념이 따로 있어. 전혀 달라 얘들의 단어 각각에 대한 내용이. 넘어가고.
1688 명예혁명 직후에 나온겨 저게. 팔리어먼트 의 시대여 이제. 얘들이 누구여? 휘그 여 휘그. 토리 들은 완전히 떨거지 가 된 시대여. 뒤에 퀸 매리 가 토리들이 하도 불쌍해서 기용시키고 휘그들은 눈꼴사나운겨. 아주 완벽하게 휘그의 시대인겨. 이때 티나온게 존로크 의 본격적인 경험주의야. 고대 에서의 경험주의 와 전혀 달리가는겨. 이어 데이빗 흄 도. 얘들이 완벽하게 정치적 으로 가는겨. 지금 21세기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는 얘들이 장악한겨 ㅋㅋㅋ. 자연과학 이라는 내추럴 싸이언스 에만 한정되면 좋을 이념이, 모~든걸 지들만의 편협한 서브젝트의 관점으로 세상의 이념을 만들어버린겨 얘들이 지금. 이런 얘들이, 진보 의 거두 가 된거야. 진보 가 진보 가 아냐. 플라톤 이후로 생각세상은 전혀 진보되지 않았어. 오히려 소크라테스 플라톤 을 거부하는게 진보 야. 진보 자연 해대며 소크라테스 인용해대는 애들 참 어이가 없지만.
이 책이 아주 착한척 하는 진영의 핵심이야 이게. 우리넨 전혀 모르는데 이런걸.
Book I of the Essay is Locke's attempt to refute the rationalist notion of innate ideas. Book II sets out Locke's theory of ideas, including his distinction between passively acquired simple ideas—such as "red," "sweet," "round"—and actively built complex ideas, such as numbers, causes and effects, abstract ideas, ideas of substances, identity, and diversity. Locke also distinguishes between the truly existing primary qualities of bodies, like shape, motion and the arrangement of minute particles, and the secondary qualities that are "powers to produce various sensations in us"[1] such as "red" and "sweet." These secondary qualities, Locke claims, are dependent on the primary qualities. He also offers a theory of personal identity, offering a largely psychological criterion. Book III is concerned with language, and Book IV with knowledge, including intuition, mathematics, moral philosophy, natural philosophy ("science"), faith, and opinion.
존 로크.가 가장 역겨워하는게, 내적으로새겨진이데아세상 인거야. 데카르트 가 아주 웬수야 얘한텐.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또한 극동식 심성론 까지 같은 논리로 뒤집는거야. 얘한텐 가장 중요한건, 새겨진판 이란건 없어. 얘한텐, 만인이 평등 이야. 휘그 여 얜 휘그. 휘그 의 본격적 시작이야. 라운드헤드 와 카발리에 로 찰스1세 때 내전하고, 이 내전의 열매를 지들편이라지만 올리버크롬웰 이 또한 독재를 한겨 라운드헤드 인 팔리어먼트인 깍두기 된거고, 그러다 다시 찰스2세 의 카발리에 세상이 되고, 제임스2세 내몰고 이제야 비로소, 라운드헤드 의 후예인 휘그 의 세상이 된겨. 킹만의 신성, 그딴거 없어. 만인이 평등한겨. 만인의 대리인 팔리어먼트 가 주인이야. 더하여 만인이 다 평등한겨. 노예도 나빠, 인간이야 노예도, 평등해, 그러면서 노예회사엔 투자해서 벌건 벌어야 해. ㅋㅋㅋ.
얘들에겐, 저 타고난 새김판 이란 타불라라싸 란건, 차별의 상징 인거야. 저것 자체를 무용지물 로 만들어야 해. 정확하게 이런 사고방식이야. 모든 차별의 시작은 저거야. 우시아 라는 본질 자체 는 의미가 없어야 해 이게. 선천적 이란건 없는겨. 백지 로 태어난겨 모두는. 후천적으로 노력만 하면돼. 참 좋잖냐 보기엔. 착해보이고.
저게 본질론 이란 온톨로지 부터 아예 까들어 가야해. C 라는 콘크리트 오브젝트 를 파들어가는겨 정확하게 내추럴필로소피 야. 사과가 왜 빨강 달콤 둥금 에 각각의 모양 인 것은, 그 내용들을 프라이머리 와 세컨드리 로 구분 해야 해. 프라이머리 가 핵심인데, 이건 가장작은단위물질들의정열과구조 이고, 그것에 따라서 세컨드리 의 내용들이 각각 있는건데, 이 세컨드리 의 내용들은, 인간에게 감각적으로 인식 되는거야. 인식되는건 이 세컨드리 의 것들이야. 프라이머리 는 감춰져있는거고. 인간은 저 인식되는 것을 통해서 지식 을 쌓는겨. 현미경으로 디다봐서 프라이머리 의 최소단위들의구조들을 또한 인식하면 되는것이고.
인식, 퍼셉션 되는 게 인간의 생각세상 에 들어와서, 빨강 이라는 이데아, 달콤 이라는 이데아 가 생각세상 에 새겨지는겨. 앤 이데아 를 생각세상 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생각세상의 오브젝트들 로 말하는거야.
이 생각은, 인식되지 않는것 은, 앎의 대상 이 아니란겨 이게. 이게 바로 데이빗 흄으로 가서, 인식되지 않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문장으로 가는겨. 이 문장때문에 칸트 가 십년가까이 고민하다가 순수이성비판을 낸거고. 칸트 의 결과물은 결국 데이빗흄 의 손을 들어준겨 이 독일관념론자 가. 그렇다니까?
존 로크 의 주장은, 인식되지않은 배후세상을 거부하는겨 얜. 무신론자 천국이 되는겨 저런 생각이 이어가서. 얘들이 결국 받아서 유물론자 가 되는겨 이게. 이걸 미리 눈치챈게 조지 바클리, 아이리쉬 주교여.
A generation later, the Irish Anglican bishop, George Berkeley (1685–1753), determined that Locke's view immediately opened a door that would lead to eventual atheism. In response to Locke, he put forth in his Treatise Concerning the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1710) an important challenge to empiricism in which things only exist either as a result of their being perceived, or by virtue of the fact that they are an entity doing the perceiving. (For Berkeley, God fills in for humans by doing the perceiving whenever humans are not around to do it.) In his text Alciphron, Berkeley maintained that any order humans may see in nature is the language or handwriting of God.[24] Berkeley's approach to empiricism would later come to be called subjective idealism.
로크의 생각은 무신론자 로 가는거야. 아 조지 바클리 가 참 똑똑해. 내가 맘에 드는 아이리쉬 가 딱 셋 이야. 조지 바클리, 오스카와일드, 예이츠. 존로크 의 경험주의는 결국, 인식된 것의 결과 또는 인식되는 것의 그 대상 이 있다는 사실 만이 존재한다는 거야. 신이란건 인식의 너머걸랑. 아 신을 죽이는 세상이 오겠군. 바클리 에게는, 인간들이 인식하는것을 할때 이걸 하게 하는 인식의활동이나 판단에 행위들은, 신이 들이부어주는 거거든. 인간들이 네이쳐 타고난 본성으로 보는 어떤 질서체계든 그건 언어고, 그 언어란건 신이 쓴거야.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보에티우스 오컴의 말을 그대로 이은거야. 존 로크 에겐 저따위 신이영혼에새긴게언어다. 라는 말도 개소리인겨 이건 ㅋㅋㅋ 걍 배우면 돼 무엇이든 후천적으로.
인식되지않는것은존재하지않는것이다. 아 데이빗흄의 말인데, 묘한 말이야 이것도. 이것도 얜 존로크 를 이어서, 우시아 니 에센스 니 라는 왓잇이즈 를 거부하는겨 이게. 이 왓잇이즈 라는건 말이야, 결국 멘탈적인거냐 아니냐, 이걸로 가. 내추럴필로소피(싸이언스) 라는것도 궁극은 저 바닥이 멘탈적인거냐 아니냐 이거여 이거. 멘탈 이 마인드 고 라틴어 멘스 mens 이고, 이게 그리스어 의 누스 여. 생각의 영역. 누스 가 영혼 이라는 푸쉬케 의 부분인거고.
무생물포함, 저 움직이는 만물 이, 저 자체 의 저 게, 멘스 마인드적 인 멘탈적인 것으로 시작해서 만들어지고 움직여지는거냐는겨 이건.
Materialism is a form of philosophical monism that holds that matter is the fundamental substance in nature, and that all things, including mental states and consciousness, are results of material interactions. According to philosophical materialism, mind and consciousness are by-products or epiphenomena of material processes (such as the biochemistry of the human brain and nervous system), without which they cannot exist. This concept directly contrasts with idealism, where mind and consciousness are first-order realities to which matter is subject and material interactions are secondary.
이게, 머티리얼리즘 이란겨. 유물론 으로 번역되는. 매터 즉 휠레 자체가, 근본적인 우시아 의 정체 라는겨. 인간의 누스 라는 지성 에 의식 까지도 매터 의 관계들 의 결과 일 뿐이야. 지성 과 의식 은 저런 매터들의 과정들 속에서 우연히 티나온 산물 이란겨.
존 로크 조차, 저지경 까지 는 아니었거든. 걍 프라이머리 라는게 있는데, 저 배후엔 솔직히 멘탈 적인게 있을거야. 그런데 그거 알수 없어. 라고 얘가 이런 말을 해 지나가듯이. 의식 이라는 칸셔스니스 란 단어 도 얘가 만든겨 저 책 에서. 싸이언스 의 스키레 라는 라틴어 에 콘 을 강조해서 콘셔스니스 라고 작명을 한겨 존로크 가. 이게 독일땅가서 베부스트자인 으로 번역되고, 백년지나 서기 1800년에 셸링 이 운베부스테 Unbewusste 라며 무의식 을 만들고 이때부터 생의철학 생생 해대면서 니체 가 또라이 놀이 하는겨 얘가 ㅋㅋㅋ. 의식은 얼어죽을 의식, 운베부스테 가 초인으로 가는 에너지여!
존 로크 가 저지경 까진 아니걸랑. 하물며 프랜시스 베이컨 은 전혀 아니여 이사람은. 베이컨은 저런 경험주의 사조 와 전혀 전혀 상관 없어. 데이빗 흄 에서 완벽하게 신을 죽여버리는겨. 이걸 그대로 받은게 마르크스 여 대륙에서.
머티리얼리즘 의 반대어 가 아이디얼리즘 이야 소위. 즉 이건 머여? 콘크리트 오브젝트 의 배후 는, 멘탈 적인거고, 영혼 적인거야. 이건 정확히, 플라톤 우주론 과 똑같은 입장이야. 에테르의 빈공간에서 무슨작용이 작동하면서 콘크리트오브젝트 가 생기고 모션이 생기는겨. 지금 자연과학 얘기 하는겨. 아이디얼리즘 이 저게 자연과학 이야. 칸트 는 자연과학 하는거지 얘도 플라톤 소크라테스 의 앱스트랙트오브젝트 자체 디다봐라 란 짓을 한게 아니야! 아이디얼리즘 조차 시발 저건 내추럴 필로소피 내추럴 싸이언스 여 저건. 강력한 나만의 위대한 주장이야.
메타피직스 란건, 내추럴싸이언스 여 이건. 형이상학 번역에 헷갈리는건데. 그래서 당연히, 자연과학 하는 이꽈 애들은 말이야, 메타피직스 를 무조건 공부해야 하는겨. 이게 뜬굼포 형이상학에 철학 이라 번역되면서 이게 문꽈들이 하는 걸로 완벽하게 곡해가 되었는데 그래서 머 시발 동양철학 어쩌고 ㅋㅋㅋ. 동양철학 이란건, 역술 과 같은 개미개한 짓이고. 동양철학 해서 걍 길거리 점집 이나 차리는겨. 저따위껀 항문이 아냐 아니 항문이야 극동의 항문. 저딴건 싸이언스 가 아냐 필로소피 가 아냐. 극똥엔 필로소피 라는게 없어.
아이디얼리즘 이란게 머티리얼리즘 과 대비 되서 보면돼. 그래서 결국 아이디얼리즘 이란건, 한편으로는 조선말로 유신론 인겨. 단지 유일신 다신론 어쩌고 가 아니라. 그래서 독일의 관념론 이란건 어쨌거나, 보이지않는세상 이 물질의 시작이야. 이걸 부정하는게 포이에르바흐 이고 얘 친구들이 당대의 칼 막스 와 엥겔스 야. 그러면서 종교는 단지 아편일 뿐이고, 이게 지금 이어져서, 만들어진신 어쩌고 하는 애의 연장선이야. 이런 애들이 모두, 칼 막스 를 위대한 지식인 빨아대는 애들이고, 지금 웨스턴 의 진보자연 해대는 애들의 기본 바닥이야 이게. 아주 일관된 흐름이야.
더 일관된 흐름으로 보여주면.
아 일단 존 로크 는 저지경 까지는 아냐. 그렇지만 조지 바클리 가 제대로 꿰뚫었듯이 저런 유물론의 포문을 연건 존 로크여. 얘가 아주 탄탄한 이론을 제공한겨. 칼 막스 의 할아부지야 얘가. 웨스턴의 리버럴리즘의 창시자 해 대면서 ㅋㅋㅋ.
존 로크 가, 자기의 백지 화이트페이퍼 를 만들고 후천적 지식을 중시하면서, 칸셔스니스 라는 단어를 꺼내고, 이 칸셔스니스 로 경험적지식을 습득하는겨. 언더스탠딩 안의 칸셔스니스 여. 칸셔스니스 라는 의식 의 창시자야. 그러면서 꺼낸 말이 self 셀프 이고 idendity 아이덴티티 여. 저 사람이 어제 내일 먼 후일언제 든간에 그사람과 똑같다는 전제 근거 가 머냐? 같은 칸셔스니스 를 지닌 자 야. 아이덴티티 라는건, 같음 이야. 정체성 이란 말의 시작도 얘 야. 자기 는 여기서 역시나 칸셔스니스 이고. 이게 대륙으로 가서 운베부스테 라는 무의식 이 나오고 다시 백년 지나서 프로이트 가 나오는겨. 의식 이 아니라 무의식 이 중요 하고 의식이란 칸셔스니스 는 운베부스테 위에 떠다니는 먼지 일 뿐이야. 맞아 이게. 이게 더가서 칼융의 집단적 운베부스테 여. 이건 결국 머여? 타불라 라싸 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겨 칼융 으로 와선.
An opponent of philosophical rationalists, Hume held that passions rather than reason govern human behaviour, famously proclaiming that "Reason is, and ought only to be the slave of the passions."
데이빗 흄 으로 와서, 얜 1711-76. 존로크 죽고 바로 태어난 인간이야. 얘의 센턴스, 이성은 이고 이어야 해, 패션들의 노예. 존 로크 가 누스 에서 새김을 떼버리고 백지로 만든거론 만족을 못해. 이성이란건 말이죠, 감정들의 노예이고 노예여야 해요 ㅋㅋㅋ. 데카르트 의 이성 의 지위 를 죽여버리는겨 아주 확실히. 이성 이란건 머다? 얘들은 이 이성 이란걸 새김판 으로 생각하고 차별의본질 로 보는겨 이게. 참 시안한 사고방식인데.
Hume was also a sentimentalist who held that ethics are based on emotion or sentiment rather than abstract moral principle. He maintained an early commitment to naturalistic explanations of moral phenomena and is usually taken to have first clearly expounded the is–ought problem, or the idea that a statement of fact alone can never give rise to a normative conclusion of what ought to be done.
그래서, 센티멘탈리스트, 감정주의자여 흄은. 에띡스 모랄 이란건 감정에 기반한거고, 그래서 앱스트랙트 한 모랄의 원칙 하에 모랄 에띡칼 의 잣대 를 생각하지 말라는거야. 인간에겐, 보편적인 모랄 의 잣대 에띠칼의 잣대 라는 것은, 없다!
The is–ought problem, as articulated by the Scottish philosopher and historian David Hume, arises when a writer makes claims about what ought to be that are based solely on statements about what is.
흄 이 만든 워드 가, 이즈-오트 프라블럼 이야. 인간의 극동식 유교단어 윤리학 노자단어 도덕 이란게, 어떻게 해야한다 라는 오트 잖니. 이런저런행동을해야한다 의 근거는 왓이즈 라는 어떤잣대 가 있어서 그것에 의해 규제 를 하는거거든. 그런데 대체, 그런 왓이즈 의 보편적인 잣대 라는게 있을 수 있냐 는 거야.
존재론 의 우시아 에센스 를 본격적으로 무시를 하기 시작하면서, 역시나 이게 인간의법 으로 가는겨 얜. 인간의 행위 자체도 어떤 우시아에센스 가 있어서 하는건데, 내추럴필로소피 에서도 우시아 는 매터 물질간의 관계일뿐 그따위 프라이머리 에센스 니 없어. 인식되지 않는거면 존재 안해. 따라서, 법도 마찬가지야. 개인의 윤리도 마찬가지야. 딱까놓고 말하자고. 그런 보편적인게 어딨냐고 ㅋㅋㅋ.
니덜 멋대로 살아라!
이성은 감정의 노예 일 뿐이고, 노예 여야 한다. 조꼴리는데로 살아라 ! ㅋㅋㅋ. 감정에 충실한 인간이 되어라! 이걸 대륙의 어설픈 생의철학 애들이 받는겨 오메 운베부스테 ! ㅋㅋㅋ.
내가 희화화 하는게 아냐. 그래서 야 그건 좀 심해, 그래도 제각각 만의 법을 만들어서 살아야지, 자기들만의 법칙으로 살아야지, 하는게, 이전에 보인, 에띠칼-내추럴리즘 이야. 그리고, 에띠칼-서브젝티비즘.
에띠칼-내추럴리즘, 즉 에띠칼 모랄 의 잣대 가 내추럴 네이처 에 있는거야. 이 잣대 의 근거 가 모랄, 에띠칼 에 있는게 아냐 이게.
- These moral features of the world are reducible to some set of non-moral features
에띠칼 모랄 한게 있어. 즉 참거짓 으로 정확하게 판정이 돼 인간의 행위가. 그 근거 는, 모랄하지 않은 것에 두는겨. 이타주의, 남을 위한게 모랄 이야. 공리주의, 다수의 이익 을 위한게 모랄 이고, 헤도니즘, 즐거움 이 모랄 이야. 이런게 모랄의 잣대 인거야.
에띠칼-서브젝티비즘 은 머여? 모랄 한게, 서브젝트적 으로 있는겨. 서브젝트적 이란건 머여? 인간 각각마다, 다른거야 잣대가. 경험주의 애들이 대부분 이리로 빠질 수 밖에 없어. 인간들 마다 백지에서 경험하고 지식쌓인게 제각각 이야. 자기들 판단에 맡기는겨 이게.
- The truth or falsity of such propositions is ineliminably dependent on the (actual or hypothetical) attitudes of people.
모랄이다 아니다 의 참 거짓은 전적으로, 사람들 각각의 애티튜드, 자기들만의 성향 태도, 경험에의해 그럴수적응된 경향 에 의존할 뿐이야.
여기서 나온게, 소위, 다양성 을 중시 하는겨.
히잡 써야 한다 우리 이슬람은. 전통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라우.
조선에선 존댓말 해야 한다. 전통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라우. 조선에선 조상제사 지내야 하고 나이처먹은 들 만나면 허리 굽신 질 해야한다, 다양성이다. 태국가면 윗만나면 아예 무릎꿇고 몸을 바닥에 대고 있어야 한다. 다양성이다.
사주팔자 보는거 다양성이다. 점집가서 점치는거 다양성이다 ㅋㅋㅋ. 시발 저놈의 다양성 하는게, 저기서 나오는겨. 이게 모두 저 경험주의 의 산물이야.
조단 피터슨 이 자기만의 보수적인 가치 를 연설하려는데, 토론토 대학에서, 다양성 을 거부하는거라며, 소위 진보 애들이 마이크를 빼앗아 ㅋㅋㅋ.
다양성 따위 말이 대단한 절대적 신조 인 마냥, 마치 이나라 에서 민주 에 반하면 적폐 악마 인거마냥. 야 저 민주 란 말은 윌리엄마틴 이 만국공법 번역하면서 쓴 말이고, 이걸 당대 중국 진보애들도 총통, 이라고 절대자 란 의미로 쓴 단어야. 민주 란 말은 태종실록 에서도 민의 주인 이라는 킹 이고, 이걸 일본애들이 민이주인 이라고 개념정립을 한거걸랑 ㅋㅋㅋ. 민주 란 말은 일본말이야. 더구나 데모크라시 란건, 민주주의 도 아니고, 다수결주의일 뿐이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겐 데모크라시 란건 끔찍한 제도고 데마고그 란 애들의 선동놀이 의 도구 일 뿐이걸랑. 저따위 데모크라시 에 목메는 것도 오직 여기여 ㅋㅋㅋ. 그것도 일본 애들의 단어 ㅋㅋㅋ. 참 웃긴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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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에띠칼-서브젝티비즘 이 골때리는겨. 우리는 이걸 당연스레 하고 이게 전적으로 맞다는거고, 이런 생각 갖은 이들이 진보적 이고 진화된 인간 이란거거든. 그러면서 걍 꼴리는 데로 사는겨. 정확하게 이런 것의 이론제공을 거대하게 해 준 애들은 존 로크 에 데이빗 흄 이야.
그런면에서 국부론 을 쓴 아담 스미스 는, 위대한 인간이야. 이 인간이 쓴 책이 역시나 도덕감정론 이거든.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is a 1759 book by Adam Smith.[1][2][3] It provided the ethical, philosophical, psychological, and methodological underpinnings to Smith's later works, including The Wealth of Nations (1776), Essays on Philosophical Subjects (1795), and Lectures on Justice, Police, Revenue, and Arms (1763) (first published in 1896).
아담스미스 가, 국부론 전에 39세 에 도덕감정론 을 내. 이것도 평생 걸쳐 수정보완 하는데, 이사람이야 말로 인간의 내면에서 국가까지 철저하게 파헤친 최고의 인간이야. 인간 감정을 가장 넓고 깊게 본 사람이야. 흄 보다 훨 나아. 마지막 은, 이성과 감정 에 대한 관계 를 보거든, 누구는 이성과 감정을 별개 로 보고, 어떤 이들은 이성을 감정의 우위로 보고, 누구들은 이성이 감정의 노예일 뿐이라고도 보더라. 판단은 독자들이 하시라.
이사람이 개정판에서 추가한게, 버츄어스 맨 이야. 아레테 한 사람 . 머 이런 사람을 대체적으로 버츄어스 하다고 하지 않을까 라며 서술을 해. 걍 그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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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띠칼-서브젝티비즘 이 결국 암묵적으로 취하는거걸랑. 자기들만의 내면의 잣대 여. 이게 집단으로 가서 국가별 지역별 다양성 이야. 이걸 제대로 볼 수 있는게, 마르코폴로 의 동방견문록 이야. 마르코 폴로 가 본 쿠빌라이칸 의 코트 모습은 화려해. 더하여, 상유천당 하유소주 라는 소주 와 항주. 저 책에선, 항주 가 하늘의 천당 소주 가 땅의 천당 으로 써있는데, 야 정말 그야말로 화려해 저거. 그러나, 그외 다른 지역 서술은, 마르코 폴로 가 본대로 서술하지만, 저게 그야말로 지금 터키땅에서 아르메니아 대 소.에서 모든 페르시아 땅에 신장 위구르에 중국이라는 카타이에, 베트남 인도 티벳 전역에 대해 서술을 하걸랑.
다른 나라들은 정말 너무나 후진겨 이스턴은. 고려 는 딱 한 줄 나와 Karli 카를리 라는게, 칭기스칸 의 자식 대의 나얀 이 만주땅에서 반란하거든, 저때 나얀 편 이 여진 이란 조르치 냐, 거기에 카를리 라는 고려 라며. 딱 요 단어 하나여 ㅋㅋㅋ.
걍 미개한겨.
그런데 저런게, 결국, 에띠칼-서브젝티비즘 으로 다양성의 인정 이 되는거야. 이게 여전히 지금 시선이고. 웨스턴 의 진보자연 해대는 애들이, 저 다양성 이 절대적 가치인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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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의 플라톤 은, 저런 다양성 이란건, 그야말로 거짓 이야.
노모이, 법률 이라지만 법들 이란것도, 결국 폴리테이아 라는 국가정체 의 연속이고 더 파들어가는건데, 보편적 인 법이야. 어느땅은 숙취에 술취해서 술쏟아붓는게 관습이고 나쁜게 아니고, 어디는 나체로 연단먹으며 돌아다니며, 저게 과연 다양성의 것으로 인정되는거며, 맞는겁니까?
무엇이든 보편적 일 수 밖에 없어. 다양성은 시발 먼놈의 다양성.
자체. 뷰티자체 좋음자체 용기자체 라는 저 자체 들이란건 보편적인거야. 어디선 이게 용기 어디땅은 저게 용기, 그딴건 없어 로직으로 파들어가면 모두 잘못된 정의야.
다양성 이란 앱스트랙트 하에, 벼라별 추태 들이 벌어지는겨 이게. 이게 지금 웨스턴의 현 주소여 또한 ㅋㅋㅋ.
소크라테스 는 정확하게, 여자도 통치자 가 될 수있어. 플라톤 의 소크라테스 대사여. 아니 세상에 외모를 보고 판단하다니, 그 사람의 퓌시스 네이쳐 본성을 보고 판단해야지. 여자로서 통치자 의 퓌시스 를 갖추었으면 그 여자 도 통치자 를 하는겁니다! 저 여자가 군인의 퓌시스 를 갖추었으면 군인 이 되게 해 줘야 합니다!
아주 본질적 인 접근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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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적인 오브젝트 가 따로 있다 는게 논-내추럴 모랄 리얼리즘(오브젝티비즘) 이야. 있어 모랄 적으로. 잣대가 모랄 적인겨 공리주의 이타주의 라는 안모랄적인게 아니라. 모랄적 그자체 로 있어 오브젝트로. 정확하게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말이 20세기 에야 처음 으로 처음 으로 등장한겨 이게 ㅋㅋㅋ. 아이디얼리즘 이라지만 내추럴필로소피 인 아리스토텔레스 이야기만 해댄겨 저따위 아이디얼리즘 이란것들은. 하물며 데카르트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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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젝트적 으로 사느냐 오브젝트적 으로 사느냐 여 저게.
오브젝트적 으로 사는게, 어설픈 오브젝트적 으로 사는게, 점치며 사는겨. 남의 말, 흉조 길조 에 사는게 또한 이놈의 오브젝트적 인 모랄 에띠칼 이야.
서브젝트적 으로 사는게, 소위 주체적 이여 좋은 말로는. 내뜻대로! 내가 판단해서! 정확하게 에띠칼-서브젝티비즘 이야.
그러나 서브젝트 라는 내용 자체가, 자기만의색안경 자기만의의식좁다란, 일 수 밖에 없어 이게. 광활하게 보다 넓고 보다 깊게 봐야하는게 이 서브젝트적 인 삶이야. 제대로 된 서브젝트적 인 삶 이란건, 결국 물자체 를 보는, 오브젝트 전체 를 보는 삶 이어야 해. 참 어려운 말이야 이게.
미개한 삶이란건 말야, 오브젝트적인 삶이야. 내뜻이 아니라, 오브젝트 인 나외의 다른것의 뜻대로 사는겨. 이게 정확히 극동식 주역오행 사주팔자놀이에 의학놀이야. 미개한 오브젝트 로 점치면서 사는겨.
조선 이란 오브젝트 에 완벽한 노예야 이땅은. 더하여 각 집단 나라마다 자기 집단 의 오브젝트 에 휘둘려 사는겨. 이게 집단 무의식 이란겨. 오브젝트 세상에서 서브젝트 는 완벽한 노예 일 수 밖에 없어.
이런것이 즉 흉조 길조 점놀이 도 모랄-오브젝티비즘 이야. 그런데 이건 내추럴 모랄오브젝티비즘 이야. 주작된 저마다의 네이처라며 오브젝트로 여기는.
내가 작명한 이론이야 내추럴 모랄오브젝티비즘.
플라톤 소크라테스 는 논내추럴모랄오브젝티비즘 이야
일단 슈퍼내추럴이야.
서브젝트 가 오브젝트 를 그야말로 제대로 봐야 해., 아 이거 쉽지 않아.
서브젝트 가 내안에 삶의잣대가 있다 며 사는건, 실패해 이런 인생.
오브젝트를 전체 를 보려는 서브젝트 가 되어야 해. 서브젝트 가 오브젝트 전체 를 봐 버릇 해야해. 결국 그 방법은 말이지, 디아노이아 의 수학기하학역학 에 노에시스 의 로직스 는 일단 해야 해 ㅋㅋㅋ. 절대 멍때려 화두놀이 로는 안돼 저게. 더하여, 일단 드는 생각은, 저런 자체들에 대한, 그리고 저 자체들의 배후에 대한, 저 자체들을 만드셨는지 아닌지, 저들에 대한 콘세크레이션 의 자세야. 머티리얼리즘 은 생을 죽여.
이 마지막 문장 단락 을 더 풀어야 하는데 말이야.
모랄 오브젝트를 슈퍼내추럴하게 보는 서브젝트 의 시야를 확보해야지. 디아노이아 와 노에시스 의 방법들에 콘세크레이션을 더해서. 아 일단 여기까지. 나중에. 결국 슈퍼내추럴.
어쨌거나, 웨스턴의 사유의 흐름 을, 너무나 탁월하게 정리를 해서, 개인적으로, 편하다. 이런게 정리가 되고나서 다음 생각을 확장 하는거걸랑. 끄적끄적 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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