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think you are accusing Anaxagoras, my dear Meletus, and do you so despise these gentlemen and think they are so unversed in letters as not to know, that the books of Anaxagoras the Clazomenian are full of such utterances? And forsooth the youth learn these doctrines from me, which they can buy sometimes

[26e] (if the price is high) for a drachma in the orchestra and laugh at Socrates, if he pretends they are his own, especially when they are so absurd!  

당신은 생각해? 당신이 아낙사고라스를 고발하고 있다고? 나의 고귀한 멜레투스여, 당신은 그렇게 경시하는건가 여기 배심원들을, 생각하는가 저들이 글자를 못읽어서 알지 못한다고? 클라조메나이 의 아낙사고라스 책들이 그런 말들로 가득한데? 정말 젊은이들이 나에게서 그런 가르침을을 배운다고? 그런것들은 젊은이들이 극장에서 1드라크마 면 책으로 사서 나 소크라테스를 비웃을거야, 그들이 그게 자기 이론인 체 하면서, 특히 어리석을땐 더그렇지만. 

 

소크라테스 변론 의 내용인데, 당시 책 값이, 1드라크마 여 저때가. 

 

Ostracism (Greek: ὀστρακισμός, ostrakismos) was a procedure under Athenian democracy in which any citizen could be expelled from the city-state of Athens for ten years.  

 

The name is derived from the ostraka (singular ostrakon, ὄστρακον), referring to the pottery shards that were used as voting tokens.  

 

오스트러시즘. 오스트라키스모스. 도편추방제. 오스트라콘 이 도기그릇조각 이야. 여기다가 그 피소된자 의 이름을 써서 던지고 이 갯수를 세. 6천개 가 있어야 유효고 여기서 과반 따지는거고 플루타르코스 기록은. 어디선 누구 추방할때 6천표 가 최소가 되었어야 했다 라고 하고. 클레스테네스 가 만든 제도 로 봐, 기원전 500년 이여. 아테나이 법정 의 배심원 재판도 기원전 500년 직전후 에야 시작한겨 이건. 아테나이 는 강국 이 아냐, 어디 누구 선동하는 애의 말하는거보면, 이삼분보다 돌렸는데, 아테나이가 강국이었는데유 소크라테스 때 백년간이 쇠락기고 저때 망한규 민주주의 가 망할때는 무서운 제도 란걸 느끼게 되쥬. 완벽한 거짓말이고 무지야 저딴걸 방송해대고. 아테나이 는 웃기게도 페르시아 전쟁 때 델로스 동맹 주도하면서 강국이 된겨 잠깐. 페리클레스 일때 정작 강국이여 크세르크세스 가 원정 실패하고 돌아가고 나서, 주변국들이 병력 에 무기 차출 대신에 아테나이 에 돈을 주는겨 니덜이 알아서 하라고. 그래서 오히려 이게 헬라스 전체 로 보면 힘이 쇠하는거야. 아테나이 만이 돈을 모아서 얘들만 국력을 키우게 된 꼴이야. 페리클레스 일때 판테온 을 세우고 휘황찬란한 건물을 세우는겨 저 남아도는 돈으로, 또한 은광 도 개발이 되고. 딱 요때 뿐이여 바로 스파르트 에 치인거고. 다른 나라들은 아예 국방을 놓은겨 이걸 마케도니아 가 먹고 로마에 바로 먹힌겨 우습게도. 

 

아테나이 의 데모크라시 라 봤자 저게 끽해야 1백년 역사여 소크라테스 전후의. 

 

유튜브 에 소크라테스 치면 아테나이 관련해서 강의 하는 교수 있던데, 십분 보다 껐는데, 아 한글러 애들 말글은 차마 못들어주는데 난

 

Aspasia (/æˈspeɪʒiə, æˈspeɪziə, æˈspeɪʒə, æˈspeɪʃə/;[1][2] GreekἈσπασία Greek: [aspaˈsiaː]; c. 470[3][4]–c. 400 BC)[3][5] was the influential lover and partner of Athenian statesman Pericles in Classical-era Athens. The couple had a son, Pericles the Younger,  

 

아스파시아 가 페리클레스 보다 25년 어려. 소크라테스 가 말이쥬, 메넥세노스 를 보면 아스파시아 에게 연설을 배웠대유, 소크라테스 가 이 여자의 제자였슈. 참 정말  무지한건데. 

 

아스파시아 가 페리클레스 의 헤타이라 여. 이여자가 텐프로 운영하는 여자고, 소크라테스 가  쟤한테 배웠겄니? 사모스 간 기록이 있다지만? 소크라테스 가 메넥세노스 에서 그런말했다고 그걸 그대로 믿는건 머냐. 말이 되냐고. 플라톤 전집 을 전혀 제대로 안본 인간이야. 플라톤 의 어법 이여, 에르이야기 니 고르기아스 의 저승세계 니, 명백한 주작이여 저게, 라임 맞춘거고 오뒷세이아 의. 진짜를 알리기 위한 거짓은 문제없어, 폴리테이아 와 노모이 에서 나오는 정확한 센턴스야. 사람들 에게 철저히 모르게 하고 추첨제로 남녀 짝짓기 시키는 플라톤이야. 

 

오스트라콘 에 이름을 쓰걸랑 쫓아낼 당사자의. 시민들이, 문맹자들이 대부분이여 저게. 그래서 대신 글을 써주는겨 저게. 다 선동 되는 거고. 아테나이 데모크라시 가 저건 최악이여. 말이  솔론 개혁 어쩌고 현인 지랄대고 클레스테네스 개혁 지랄대지만, 다 개소리여 저런건. 저런걸로 망한겨 아테나이는. 

 

도편추방제 로 쫓겨낸 사람들, 페이시스트라토스 가 솔론의 개혁을 치우고 독재를 해 솔론은 이때 망명가는거고. 페이시스트라토스 도 자기나름 독재 가 답인겨 저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솔론에게 편지를 써 데모크라시 가 아니라 독재가 답이다 당신 돌아와라. 이런 서신이 라에르티오스 에 솔론편에 있어. 이사람이 기원전 528년 이야 죽는게, 솔론 부터 아테나이 역사여 웃기게도. 아테나이 역사 가 무지 대단한듯 보이나, 그게 아녀 그게. 그리고 아들 히피아스 가 아르콘 하고 형제인 히파르코스 가 문화부장관 을 해. 이전 썰, 하르모디오스 와 아리스토게이톤 의 에로스. 히파르코스 가 하르모디오스 에 에로스 거절당하고 여동생 욕보이다 죽어. 처음의 히파르코스 는 얘들 친척이고 다른 히파르코스야.

저 대부분이, 아테나이 의 위인들이 저 도편들로 쫓겨나는겨 이게. 테미스토클레스 는 페르시아 대군 왔을때 아테나이 를 구한 사람이야. 쫓겨났어 도편추방제로, 지금 유적으로 가장 많은 이름의 도편들이 남은 당사자여 정작. 아리스티데스, 플라톤 전집에서 유일하게 소크라테스 가 가장 아르테한 인물로 여기는 사람이야. 저 마지막이 휘페르볼로스 야. 얜 듣보잡이야. 얘가 선동해서 알키비아데스 를 추방하려는거고, 알키비아데스 와 숙적 니키아스 가 오히려 손을 잡고 휘페르볼로스 를 쫓아낸겨. 

 
저들이 쫓겨나서 정작 가는곳은 페르시아여.

어 시안하게 도편추방으로 이름있는애를 쫓아내기로 했는데, 듣보잡이 쫓겨난겨. 아  이 제도 문제 많아. 쟤 쫓아내고 이 제도가 사라진겨. 

 

저 아테나이 시민들이 대부분 일짜 무식이야 저게. 아테나이 데모크라시 가 저따위 지랄들인겨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선동 질 해대는거고. 이게 중국 홍위병 놀이 애들 갖고 선동하는거고 이 조선민국은 중국몽꿈꾸니 삼사십대들이 홍위병 선동질 당하는거고. 

 

소크라테스 변론에서 역사적 사료 로 나오는게 당시 책값 이라는 1드라크마 여. 

 

The name drachma is derived from the verb δράσσομαι (drássomai, "(I) grasp").[n 3] It is believed that the same word with the meaning of "handful" or "handle" is found in Linear B tablets of the Mycenean Pylos.[3][n 4] Initially a drachma was a fistful (a "grasp") of six oboloí or obeloí (metal sticks, literally "spits") used as a form of currency as early as 1100 BC and being a form of "bullion": bronze, copper, or iron ingots denominated by weight.  

 

드라크마 라는게, 드랏소마이, 움켜쥐다 이고, 한움쿰 이야. 기원전 1100년 에 사용된 걸로 보여. 청동 구리 가 화폐였다가 전 750년 즈음에 금 이 나온다 했잖니. 로마 도 전3세기까지 청동에 구리가 화페여 걍 잉곳 덩어리. 이걸 나폴리에서 육면체 로 만들어주기 시작한거고 화폐로. 로마가 아주 느린겨 진짜. 청동 구리 는 아테나이 에서 사라지는겨 화폐론. 은 이 화폐야. 은의 한뭉큼 이란 뜻이야. 얘들 기본 단위가 오볼로이 야. 비철짝대기 여. 6오볼로이 가 나중 은화 1드라크마 여. 이게 4.3그램 이니까 지금 우리 백원동전이 7.7그램이고. 

 

however, some historians and economists have estimated that in the 5th century BC a drachma had a rough value of 25 U.S. dollars (in the year 1990 – equivalent to 46.50 USD in 2015[8]), whereas classical historians regularly say that in the heyday of ancient Greece (the fifth and fourth centuries) the daily wage for a skilled worker or a hoplite[9] was one drachma, and for a heliast (juror) half a drachma since 425 BC.[10]

 

저게 얼마냐, 대략 지금 46달러, 6만원 정도 라지만, 당시 중무장보병 이나 숙련일꾼 의 일당 이 1드라크마 였대. 

 

Modern commentators derived from Xenophon[11] that half a drachma per day (360 days per year) would provide "a comfortable subsistence" for "the poor citizens" (for the head of a household in 355 BC). Earlier in 422 BC, we also see in Aristophanes (Wasps, line 300–302) that the daily half-drachma of a juror is just enough for the daily subsistence of a family of three. 

 

크세노폰 기록을 보면, 당시 빈민들에게 매일 반드라크마 를 생계비로 준겨. 이걸로 3인 가족이 하루 버티기 충분했다. 그리고 용병 연봉 따질때. 걍 1드라크마 를 지금 우리돈 10만원 으로 보면 돼. 

 

책 한권이 10만원 인거야.  

 

Phyle (Greek: φυλή, romanizedphulē, "tribe, clan"; pl. phylai, φυλαί; derived from ancient Greek φύεσθαι "to descend, to originate") 

 

고대그리스 는 10개 의 퓔레, 부락들로 되어있는겨 씨족으로. 이걸 데모스 라는 선거구 로 나눈거고. 이것도 클레스테네스 여 끽해야. 기원전 5백년이야. 10개 부락 에서 각각 불레 로 의회 꾸리는거고 추첨으로. 이 10개 퓔레 들에서, 또한 배심원들을 10개로 일이백명씩이냐 하튼 뽑아. 그리고 섞어. 랜덤으로. 그리고 이걸 다시 10개 단위 로 묶는겨. 즉 한단위 안에 10개 부락들이 랜덤으로 막 섞인겨. 재판이 소크라테스 식 공소 면 5백명 이 배심원들로 참석해야해. 그러면 저기서 두세개개 단위를 추첨으로 뽑아서 참석시키는거야. 일하는 사람은 귀찮을거잖니. 그래서 저기에 대게 노인들이 가는겨 돈벌러. 저기 가면 3오블로이 정도 를 줘. 극장 티켓을 주던가. 그래서 노인들이 아득바득 저긴 꼭 가는겨 재판에 배심원 뽑히면. 

 

이들이 대부분 일짜무식이야. 

 

However, I think that I could afford a minae, and therefore I propose that penalty; Plato, Crito, Critobulus, and Apollodorus, my friends here, bid me say thirty minae, and they will be the sureties. Well then, say thirty minae, let that be the penalty; for that they will be ample security to you.  

 

소크라테스 가 유죄 판결이 났어. 구형은 사형이었어. 플리바게닝 을 해야 해. 소크라테스 너 어쩔거냐? 추방 되면 살려주겠다는거거든. 소크라테스 가, 야 내가 판테온 앞에 아르콘들에 외교사절들 오는 식당에서 식사대접 받으면 받았지 대체 내가 무슨 죄니, 어쨌든 유죄라고? 내 친구들인 플라톤 과 크리톤 과 키토불루스 와 아폴로도로스 가 30므나 를 주겠대,보석금으로, 나는 솔직히 1므나 밖에 없어. 30므나 로 보석금 걸고 유예 해줘 그럼. 

 

그래서 사형 판결 난거여 다음에. 

 

70 drachmae = 1 mina (or mna), later 100 drachmae = 1 mina 

60 minae = 1 Athenian Talent (Athenian standard)  

 

1므나 가 100드라크마 여. 1천만원 이야. 친구들이 모아준 돈이 30므나 면 3억원이야. 졸 많이 모아준겨 소크라테스 를 위해서. 

 

고대 리터러쳐 를 보면, 탈란트 란 단위가 무지 나오는데, 탈란톤 이고. 지니다 갖고있다 란 것에서 온거고. 60므나 여. 이건 금화 여. 6억원이야 1탈란톤 에. 

 

[896c] to say that we find soul to be prior to body, and body secondary and posterior, soul governing and body being governed according to the ordinance of nature.

 

노모이 라는 법률 의 10권 에 나오는 말이야. 신 에 대한 이야기. 불경죄 에 대한 처벌 부분인데. 

 

신이 없다는 사람을 설득 시켜야 하고, 신이 있어도 인간을 보살피지 않는다 라는 문장 도 설득 해야 해. 신에게 재물을 바쳐서 좋은 보상을 바라는 사람도 설득해야 해. 그게 아니란거야. 

 

저런 사람들이 벌써 플라톤 시대에도 숱한겨. 저런 모든 질문들은 모두 모두 다 나온겨 아주 철저하게. 저런것에 대한 반박논리도 이미 다 나온겨. 오히려 근현대에 신없음 지랄 해대는 것도 유치한거거니와, 그에 대한 반박논리 조차 플라톤 에 절대 안돼. 이 고대그리스의 생각세상은 참 어마무시해 저게. 

 

티마이오스 에서 이미 우주론 에 영혼론 을 다 설명을 했어. 그렇다고 중복을 안해. 이 플라톤 전집은 서로 서로 내용을 보충해. 티마이오스 에서 미비한게 여기 와서 보충이 되더만. 그러면서 35개대화가 아주 일이관지 해 이게. 엄청난 인간이야 이 플라톤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 논리체계가 그야말로 철저해. 세상에 이런 인간 없어. 이전 에르이야기 썰했지만, 솔직히 이 심판 이야긴 유치한거야 플라톤 의 로고스 로직스 에 안맞아 이건. 이 게 없어도 돼. 고르기아스 의 논리 만으로 도 충분해. 극악의 인간들이 처벌을 안받는건 당사자에게 더 비참하다 라는 걸 푸는 논리가 내가 보기엔 가장 좋아. 굳이 증명불가인 에르이야길 넣는겨 티마이오스 를 이어서. 

 

영혼이 우선이고, 몸은 그 다음이다. 영혼은 다스리고, 몸은 다스려진다 네이쳐의 질서체계 에 따라. 

 

몸이라는 휠레, 매터, 물체들은 말이지, 네이처 퓌시스 에 따라 생성되고 소멸되는겨. 영혼은 단지 이런 몸을 다스릴 뿐이야. 영혼이 몸을 만드는게 아냐. 몸을 물체를 만드는건 또다른 인과에 의한, 다른 퓌시스 네이쳐 에 의한 생성물 이야. 티마이오스 에서, 우주의장인 인 신이 디자인할때, 만들어진 몸에 영혼 프쉬케를 심는다 고 하거든. 이 프쉬케 에 누스 를 따로 넣는겨, 튀모스 와 에피튀모스라는욕망을 각각 가슴과 복부에 넣는거고. 

 

영혼은 저런 몸을 다스리는겨. 몸이란건, 몸을 만들게한 네이처(퓌시스) 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배되지만, 한편으론 영혼의 통제 와 간섭이 드러가는겨 이 논리가. 영혼이 몸의네이쳐 에 패하면 안되는겨.

 

Athenian
Thus:—Since our King saw that all actions involve soul, and contain much good and much evil, and that body and soul are, when generated, indestructible but not eternal,2 as are the gods ordained by law (for if either soul or body had been destroyed, [904b] there would never have been generation of living creatures), and since He perceived that all soul that is good naturally tends always to benefit, but the bad to injure,—observing all this, He designed a location for each of the parts, wherein it might secure the victory of goodness in the Whole and the defeat of evil most completely, easily, and well. For this purpose He has designed the rule which prescribes what kind of character should be set to dwell in what kind of position and in what regions;1 but the causes of the generation of any special kind he left to the wills  

 

우리의 킹, 즉 우주전체자체인 신 이야. 이 신의 모든 행동들은, 영혼에 개입을 해, 많은 선 과 많은 악을 포함하고 있는걸 "봤어". 몸과 영혼은, 합체해서 생체로 생길때, 파괴될수 없지만 영원하지는 않아. 신들 역시 법에 의해서 자리잡아(영혼이든 몸이든 파괴되어버렸다면, 살아있는 생명체들의 생성이란 있을 수가 없을거야, 즉 영혼이란것은 영원하고, 몸 이란건 네이처의 법들에 의해 생성소멸될 뿐이야). 신 은 인식했어, 모든 영혼은, 굿, 선하면 내추럴하게 선해서, 언제나 이익을 얻게 되어 있어, 그렇지만, 악하면 해롭게 돼, 이걸 신이 "확인 했어", 그래서 그는 각각의 부분들에 대한 장소를 디자인 했어, 여기서, 굿니스 선함의 승리 를 모든면에서 확보하도록, 악을 거의 완벽하게 이기도록. 이 목적을 위해 신 은 룰 을 디자인 했어 어떤 캐릭 이 어떤 자세 와 지역들에서 살아야 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면서. 그러나 각각의 짓의 생성 의 원인들은, 의지들에 맡겼어. 

 

신 이란게, 필연 이라는 아낭케 를 설득을 해서 우주만물제작을 하게 하걸랑. 필연이라는신들 을 설득하는겨. 필연 은 아워 킹 인 신 마음대로 하는게 아냐. 제우스 가 어찌할 수없는게 운명이라는 신이야. 운명은 신 에게 역시나 설득의 대상 일 뿐이야. 

 

신 이 만들어놓고 보니까, 선과 악은, 필연의 법칙에 의해서,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거야. 신이 끽해야 해줄 수 있는 것은, 선 을 악보다 우위 에 놓은 거야. 선하면 이익을 받고 악하면 해롭게 돼. 이건 신 이 만든게 아냐. 필연에 의해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을 신이 보았을 뿐인겨. 선 이란게 어떤 자세고 어디에 있음 을 알게 힌트를 주는게 신이 할수 있는 전부야. 그런데 말이지, 그래서 영혼과몸의 합체 인 생명체 의 행동 의 원인 은, 그 생명체 자체의 자유의지 에 맡겼다는거야. 

 

 

[904d] then they move towards the deep and the so-called lower regions, regarding which—under the names of Hades and the like—men are haunted by most fearful imaginings, both when alive and when disparted from their bodies. And whenever the soul gets a specially large share of either virtue or vice, owing to the force of its own will and the influence of its intercourse growing strong, then, if it is in union with divine virtue, it becomes thereby eminently virtuous, and moves to an eminent region, being transported by a holy road to another and a better region;  

 

악해지면 깊숙히 아래로 내려가 그 영혼은, 그 아래인 하데스(보이지않음) 같은 곳으로. 살아있을 때나 죽어서 몸과 이별할때나 사람들은 그래서 무서운 상상들에 쫓겨. 영혼 이란건, 그 영혼 자체의 의지의 힘으로 인해서, 버츄 아레테 나 악함을 받는겨 그래서. 행동은 자유의지 에 남겨놓았걸랑. 그 힘에 의해서 훌륭해 지거나 추해져. 그런게 가속될 수록 더 강해져 그 농도가. 그래서, 신성의 훌륭함과 하나가 되면, 특별히 훌륭해져서, 특별난 곳으로 이동해, 또다른 더 좋은 곳으로 성스런 길을 통해서 가는겨. 

 

[904e] whereas, if the opposite is the case, it changes to the opposite the location of its life's abode.““This is the just decree of the gods who inhabit Olympus,”
Hom. Od. 19.43O thou child and stripling who thinkest thou art neglected by the gods,—the decree that as thou becomest worse, thou goest to the company of the worse souls, and as thou becomest better, to the better souls; and that, alike in life and in every shape of death, thou both doest and sufferest what it is befitting that like should do towards like

 

반면에, 반대되는 경우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악으로 가는겨. 그래서 악해지면, 악해진 영혼들과 함께 가고, 선해지면 선한 영혼들과 함께 되는거고. 

 

 

[906b] what saves us, justice and temperance combined with wisdom, which dwell in the animate powers of the gods, and of which some small trace may be clearly seen here also residing in us. But there are certain souls that dwell on earth and have acquired unjust gain which, being plainly bestial, beseech the souls of the guardians—whether they be watch-dogs or herdsmen or the most exalted of masters—trying to convince them by fawning words 

 

우리를 구하는 것은, 올바름과 절제 가 진짜앎찾기 와 결합이 되는 것이다. 이 앱스트랙트 들은 신들의 살아있는 힘들 속에 거주한다. 그리고 그들의 작은 몇몇 흔적 들이 아마도 우리 의 내부에 거주하는게 보여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영혼들은 부정하게 취하고는, 순전히 야만스럽게, 수호신들에게 애걸복걸 기도질을 한다, 아첨떠는 말들로 그 수호신들을 설득하려 하면서. 

 

신들에게 빌어봐야 소용없다는겨. 신들에게 제물을 바쳐봐야 의미가 없다는겨. 부정한 짓을 한 상태에선. 

 

신들은 인간사에 개입하는가? 신들은 보살필수 밖에 없다고해. 사소하다고 신경끄지는 않는다는겨. 큰일만 신경쓰고 사소한거 무시하다가 그 사소함이 큰 재앙이 되는게 인간사야. 마찬가지야. 

 

그러나 대 전제, 는, 인간 이 자기 자유의지로 선하게 살아야 한다, 는게 대전제야. 이게 말이야, 저 글을 찐하게 봐도, 신이 보살핀다, 신이 가이드를 해준다, 이런말은 긍정을 하지만 정작 그 근거나 내용이 없어 이게. 진짜 없어 그런 말이. 

 

신이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런 말이  없어요. 저 노모이 두툼한 12권 안에 조차도. 안부정한인간이 나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제물 바치면 보상받는가? 이게 없어. 이런 논리가 나올수도 없어 이게.

 

그냥, 그렇게 만들어졌을 뿐이야. 신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신도 그렇게 만들어진걸 보았을 뿐이야. 단지 신이 한건, 선을 악의 위에 놓았을 뿐이야. 이정표 를 알게 해준 것일 뿐이고. 선하면 더 선해지고 더 선해져서, 아름다운 글 파이드로스 를 보면, 깃털 훼손된 날개 를 재생해서 천상 위로 갈 뿐이야. 악하면 더 악해져서 하데스 로 내려갈 뿐이야. 

 

그래서, 제물 바치는 이야기 가 나오걸랑. 대체 제물을 왜 바치지? 내가 요게 궁금했걸랑 플라톤 의 생각이 어떤가 하고. 

 

무조건 말이야, 신전 이란건, 공공의 장소 에만 있는겨. 개인이 따로 신전을 만들어선 안돼. 어느자리에서 귀신 보였다고 따로 만들면 안돼. 조상신 모시는건 상관이 없어 지들 집에서. 그러나 신전 은 안돼. 공공된 장소 에 서 모시고 제물을 바치는겨 정해진 사제 들에게. 

 

저건, 플라톤 의 논리와 전혀 안맞아. 에우튀프론 에서 그러거든, 너 신과 상거래 하니? 신에게 제물 바친다고 신이 보상을 한다든? 

 

저건 노모이 라는 , 크레테 의 마그네시아 라는 국가 를 위한 법 제정 이걸랑. 아마 당대 의 신앙관 을 부정할 수 가 없다고 봐야겠지. 제물 바치지 말라 까지의 말은 못하는겨. 폴리테이아 에서 수호자 가 아레테 해서 국가를 위해 죽었으면, 올바름의 자 라면 신격으로 올려서 명예롭게 해줘야 한다고 하거든 국가 의 하나됨 을 위해서. 스파르타 의 명예지상정치 는 오직 인끼만의 명예 고. 

뜬굼없이 공공신전에 제물바칠땐 사제에게 바친다. 이건 완전히 갑툭튀여.

 

저게 참 약하더라고. 신이 인간을 보살핀다. 즉 개입한다 는 말이거든. 그럼 잘 개입해주세요 하면서 제물 을 바치라는건지, 따위의 말도 없어. 이건 논리에 안맞아 플라톤의. 왜 제물바치나? 이게없어 전혀.

부정한 자가 제물바치고 기도해봤자 의미없다. 는 맞아. 그럼 올바른자가 제물바치는건 괜찮다는 논리인가? 그럼 더 쎄게 힘이 생기나? 이런 말이 전혀 전혀 없어. 

 

 

신에 대한 콘세크레이션. 예배 문제가 딱히 없어 플라톤의 신 에선. 

 

신을 부정하고, 신이 개입안한다고 말하는 사람. 중죄여. 신전을 따로 만들어 중죄여. 사형까지도 가능해. 

 

.

신에 대한 자세 는, 전혀 아무것도 없어 플라톤 이야기들 에선. 

 

어쨌거나, 신이 확인한 세상은, 올바름 과 절제 가 폴로소피 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겨. 그럼 신에게 다가가는겨. 이걸 보는 신이 기뻐하는건지 아닌지. 선하게 살면 선하게 되어간다, 저런 필연 자체 가 신이 보살펴준다 라는 인격성을 대신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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