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Cic. Tus. Quaest.) The soul through all her being is immortal, for that which is ever in motion is immortal; but that which moves another and is moved by another, in ceasing to move ceases also to live. Only the self-moving, never leaving self, never ceases to move, and is the fountain and beginning of motion to all that moves besides. Now, the beginning is unbegotten, for that which is begotten has a beginning; but the beginning is begotten of nothing, for if it were begotten of something, then the begotten would not come from a beginning. But if unbegotten, it must also be indestructible; for if beginning were destroyed, there could be no beginning out of anything, nor anything out of a beginning; and all things must have a beginning. And therefore the self-moving is the beginning of motion; and this can neither be destroyed nor begotten, else the whole heavens and all creation would collapse and stand still, and never again have motion or birth. But if the self-moving is proved to be immortal, he who affirms that self-motion is the very idea and essence of the soul will not be put to confusion. For the body which is moved from without is soulless; but that which is moved from within has a soul, for such is the nature of the soul. But if this be true, must not the soul be the self-moving, and therefore of necessity unbegotten and immortal? Enough of the soul's immortality.
영혼은 그 존재 전부는 불멸이야, 항상 움직이는 영혼은 불멸이야, 그러나 다른것을 움직이게 하고, 다른것에의해 움직여지는 것도 있어, 이런건 움직임을 멈추면서 또한 사는걸 멈춰. 오직 스스로 움직이고, 결코 스스로를 떠나지 않는 영혼이란것은 결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아, 그리고 영혼이란 그외의것들을 움직이게 하는 모든것에 대해서 그움직임의 근원이자 태초의시작이야. 자, 태초의시작은 낳아진것이 아냐, 왜냐면 낳아졌다는 것은 어떤 시작을 갖고 있다는건데, 그 시작이란게 만약 낳아진것이 아니라면, 그 시작은 결코 사라질수 없어. 시작이란것이 파괴된다면, 어떤 것에서 나오는 시작이 될 수가 없고, 어떤시작에서나오는 어떤것도 될 수가 없어. 모든 것은 반드시 어떤시작을 갖고있어. 그리고 그래서 스스로-움직임 은 움직임의 시작이야, 이것은 파괴될수도 낳아질수도 없어, 그외에, 하늘들과 모든 창조는 무너지고 서있을거야, 그리고 결코 다시 움직임이나 탄생을 갖지 않아. 그러나, 스스로-움직임 이 불멸이라고 증명이 된다면, 스스로-움직임이 영혼의 진짜 모습이고 본질임을 확신하는 사람은, 혼란스럽지 않을거야. 몸이란것이 그것없이움직여지면, 영혼없음 이야. 그러나 그속에서 움직여지는 몸이란건 영혼을 갖고 있어, 그런게 영혼의 네이쳐 퓌시스 본성이야. 그러나 다음말이 참이라 치자고, 즉 영혼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며 필연에의해 태어나고 불멸이라고? 이래저래 영혼의 불멸은 충분한 결론이야.
파이드로스 에서 다시 영혼 이야길 하는데, 영혼이란건 시작도 끝도 없는 그자체인겨. 이게 소위 이즈비 여. 이즈비 를 이걸 갖다썼는지 몰겄지만. 태초의시작 이란게 있다면, 이 태초의시작 이란건, 누가 만든 낳은 것이 아니야. 누가 만든것 낳은것 이란것은, 필수적으로 무너지고 파괴되고 소멸됨을 전제해. 불멸함 이란건 누가 만들거나 낳은것이 아냐. 불멸함 이란건 그래서 불멸이 낳은겨. 태초의 시작 이란것도 그자체로 불멸이야 그래서. 불멸이 불멸 을 낳아. 걍 이런 논리야 저게.
결국 모~든 것들이 말이지, 결국 그 최종 바닥은, 공리적 인겨. 점 제로 직선 이건 공리적 인게 아니라, 공리 여. 적 이란건 애드버브 여 딱히 콕 찝어 말 못해. 그러나 점 제로 는 공리야. -적 을 떼도 돼. 나머지 모든 추상들은 말이야, 내가 공리 공리 해대지만, 정확히는 공리적 이야. axiomatic, axiomatical
소크라테스 는 신 이란걸 믿어, 불멸의 신. 불멸의 신. 유대교의 야웨 니 그리스도 의 갓 도 모두 불멸 을 전제 하는겨. 모든 종교에선 자기 절대신을 불멸 로 믿는거고, 소크라테스 도 이런 사유의 연장선 이야. 불멸 의 것은, 불멸이 낳은것이고, 태초, 일시무시일 의 그 태초 란 것도 그 자체가 그래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불멸성을 지녔다, 이것이고, 불멸을 지닌 것은 엄마의자궁이 없다! 이게 소크라테스 의 숨은 공리여. 내가 이걸 콕 찝어 말해주는겨 이런 말을 누가 해주겄니 나니까 해주는거지.
마찬가지로, 저런 공리적임을 바탕으로, 영혼 이란것도 불멸 이란겨 소크라테스 는. 그걸 자기딴에는 저렇게 논리적 이라며 파이드로스 에게 구구절절 말하는거야. 자기의 최종 공리의 바닥을 저렇게 하나 에 뒤에 우주론으로 회전 이야기 하면서 또 공리로 잡고, 일곱개 말하면서 공리로 잡고 하면서 이런걸로 그다음 이야길 로직칼, 로고스적 이라며 풀어가는거야.
이런 공리적 센턴스 서술은 말이야, 귀납적 논리 가 절대 아냐. 기본적으로, 소크라테스 의 논법을 귀납적 이라며 그 대화법의 귀납적 어쩌고 모~~두들 가르치고 그렇게 배우지만 말이지, 소크라테스 는 기본적으로, 모~~~든 답을 이미 다 깔고, 자기만의 결론을 이미 다 갖고, 애들을 갖고 노는겨 이게. 저 모든 35개의 대화편이란게. 그게 겉으로 보기엔 귀납적 이라며 겉만 톡 떼는건데, 그게 아냐.
소크라테스 의 공리적 센턴스 는, 그냥, 직관 으로, 직감 으로 갖고 오는겨.
파이돈.
I first assumed some principle which I judged to be the strongest, and then I affirmed as true whatever seemed to agree with this, whether relating to the cause or to anything else; and that which disagreed I regarded as untrue. But I should like to explain my meaning more clearly, as I do not think that you as yet understand me.
No indeed, replied Cebes, not very well.
나는 우선 가정했어 몇가지 원칙을 그건 내가 판단컨데 가장 강력한거야, 그리고나서 나는 확신했어 참임을 내가꺼낸것과 상통해보이는 무엇이든 들어맞더라고 보니까, 원인과 관련되든 원인외어떤것과 관련되든간에. 그것, 즉 내가 가정한 것에 맞지 않는건 참이 아니기로 간주했어. 그러나, 내가 지금 하는 말을 보다 정확히 설명하고 싶어, 너가 내 말을 여기까지 이해하는것 같지 않아서야.
There is nothing new, he said, in what I am about to tell you; but only what I have been always and everywhere repeating in the previous discussion and on other occasions: I want to show you the nature of that cause which has occupied my thoughts. I shall have to go back to those familiar words which are in the mouth of every one, and first of all assume that there is an absolute beauty and goodness and greatness, and the like; grant me this, and I hope to be able to show you the nature of the cause, and to prove the immortality of the soul.
새로운 것은 없어, 소크라테스는 계속말했다, 내가 너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에선.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이전 토론과 다른 경우들에서도 반복해왔을 뿐이야(니덜이 못알아들어쳐먹어서 그렇지. 더구나 나중에 아리스토텔레스 때문에 이천년간 완벽히 잊혀질텐데) 나는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내 사유들생각들을 차지하는 근본적인그본질진짜 를. 나는 모든 이들의 입안에서, 친숙한 단어들 말들로 돌아가야만 하고 그래야만 해 (나는 지금까지는 친숙한 말들을 노골적으로 쓰지 않았어! 내가 오늘 죽어, 내가 지금 이순간에야 제대로 말해주께 응? 너의 귀에 친숙한 익숙한 표현으로)
그래서 무엇보다 우선 가정한거야, 절대적인 뷰티 와 굿니스 와 그레이트니스 그리고 그런 류들이 있다 고.
이 문장 을 인정해줘봐 일단, 그러면, 나는 너에게 원인이란것의 본성, 그리고 영혼의 불멸 을 증명해줄테니까 너에게.
파이돈. 에서 아주 노골적인 말이야 소크라테스 의. 저런 센턴스 들을 너무나 쉽게 그냥 지나치는데,
소크라테스 이야기는 말이야, 플라톤 이 35개 의 대화들로 썼지만 말이야, 일단 서신들모음 은 차치 하자고. 내가 아직 서신들을 못봤어.
소크라테스 의 가장 쉬운 대화편이, 변론 크리톤 파이돈 이야. 그래서 또한 이것만 주구장창 번역하고 애들이 이것 요것 세개만 어설피 보고 아는 척 해대는거걸랑. 정말 너무한겨 이 조선의 인문학판은.
35개 글들 자체가 재밌는겨 저게.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어. 저걸 어느 하나 버릴게 없어 저게. 그런데 이 조선 땅에선 오직 변론 크리톤 파이돈, 이 세개 만 주구장창 말하는겨 이 들이. 그것조차 개거짓말들이고. 저 가장 쉬워보이는 세 개 조차, 제대로 말하는 애 단 하나 없어.
유일하게 유치한게 크리티아스 여. 일단 35개중에 가장 마지막은 티마이오스 로 봐. 물론 라에르티오스 는 티마이오스를 초기판으로 보지만, 이 티마이오스 가 처음 오픈게임으로 아틀란티스 를 꺼내는겨. 티마이오스 에서 크리티아스 가 자기 할배한테서 들었다며 아틀란티스 이야길 맛뵈기 로 하고 다음 티마이오스 가 그야말로 거대한 우주론을 썰하거든, 정말 이 책은 그야말로 최고여. 그리고 나서, 크리티아스 라는 대화편을 따로 만들어서, 티마이오스 에서 하지 못한 아틀란티스 에 대해 말하는거야. 아틀란티스 가 어떤 모습 이었다는걸, 이게 짧아, 끊겨, 신들이 노여워해서 소집하셔서 타락한 인간들을 벌주기 위해. 여기까지가 끝이야. 노아의 방주 이야기여 길가메쉬 이야기이고.
아틀란티스 도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와 크리티아스 가 최초로 처음 언급하는겨 저기서. 그래서 35개 대화편의 끝을 문맥상 크리티아스 로 지금보는데, 정작 크리티아스 가 마지막 장식하기엔 양도 적고 질도 이미언급된거라 무시비슷하게 되는겨 이게. 저게 만약 그냥 티마이오스 에서 자리잡았으면 소크라테스 이야긴 굳건한 마무리의 대작으로 남는거거든.
에테르 라는 것도, 플라톤의 저 티마이오스 에서 아이테르 αἰθήρ (aithḗr, “air; ether”). 라고 최초 로 나오는겨 이게. 에어 라는, ἀήρ 아에르 의 가벼운 것 을 아이테르 라고 처음 작명한게 이 또한 플라톤 의 티마이오스 에서여. 자연과학자들 에게서 나온 말이 아냐 이 에테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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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돈 에서, 소크라테스 가 아주 솔직히 털어놓는겨 저게. 앱설루트한 뷰티 굿니스 그레이트니스, 그리고 등등. 은 있다! 이게 소크라테스 가 직관 직감으로 깨달은 센턴스 이고, 소크라테스 만의 공리여 공리.
저건 중요한 말이야.
저게 원문의 워드를 보면, auto 아우토, αὖ (aû, “back, again, other”) + τόν (tón, “the”). ἑαυτοῦ • (heautoû) 아우톤.헤아우톤. self 스스로 그스스로 있다. 를 앱솔루트 로 번역을 한거야. 저들이 스스로 있는겨.
뷰티 굿니스 그레이트니스 가 각각 칼로스 아가토스 아레테 여. 요건 외워.
저것과 the like 기타등등 은, 스스로 그자체로 있는겨.
소크라테스 가 이걸 꺼낸거야. 내가 소크라테스는 산파질만 한게 아니다 위대한 센턴스를 꺼냈다 라는게 저거여 저거.
파이돈 에서, 케베스 와 심미아스 에게, 나는 이런이야기가 새로운게 아니야 항상 해오던 말이야, 그런데 너희들에게, 그야말로 익숙하고 친숙한 말로 표현을 해주께.
아름다움 선함 훌륭함 이란건, 그 자체로 있어
소크라테스 는 저게, 우주 어딘가 에 있는겨 이게. 그런데, 이 말 조차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겨, 너무나 시안한 문법이잖아? 이솝 우화 도 아니고 말이야, 아름다움 선함 훌륭함 이란게 그자체로 있다니?
케베스 에게 말하는겨 이건. 그래서 이전 내가 보인, 심미아스 가 받아서, 뷰티 그자체가 있다고? 굿니스 그자체가 있다고? ㅋㅋㅋ 이거 웃긴 대사들이야 이게. 응 응 있어. 그래서 심미아스 가, 당신 그것들 본 적이 있는겨? ㅋㅋㅋㅋ.
아, 난 진짜 눈물나는데 저거.
나는 말이지, 지금까지의 인류의 종교들은 모~~두 버렸어. 부처고 머고 옛날에 똥통에 버렸고 말이야, 하물며 유대교의 야웨니 지저스 의 갓 이니, 나는 전혀 전혀 관심이 없어.
내가 유일하게, 인류역사상 유일하게, 나만이 독보적으로 찾은, 저 오브젝트 들! 저게 나의 신들이야. 저걸 앞으로 1500년 후에, 저걸 보게 되는거야. 아 나는 말이지, 디나흐 의 글을 보고 저거 번역할때 벌벌 떨렸거든. 디나흐 조차 저게 먼말인지 몰랐어. 저걸 번역하는 저 디나흐 의 일기 를 그리스어로 번역하는 게오르기오스 파파찻시스 조차 먼말인지 몰라요. 저 오브젝트 들을 모랄 오브젝티비즘 모랄 리얼리즘 이모티비즘 이란걸로 어설프게 꺼낸게, 끽해야 20세기 중반 2차대전 끝나고 나서야. 그것도, 미국 에서 처음 나온겨 저런 사조가. 저걸 그리스 인간이 알 수가 없어 저걸. 소크라테스 이후 2400년 동안 잊혀진게, 디나흐 의 일기 에서 저게 나온건 정말 그야말로 나에겐 너무나 안식처가 되었는데
이걸 소크라테스 를 내가 파보면서, 그야말로 놀랜겨. 아 유일하게 저걸 꺼낸 인간이 소크라테스 야. 그리고 완벽하게 저런게 사라진겨.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아리스토텔레스 는 한편으로는 그야말로 xxx인데 이게.
소크라테스 가 파이돈에서 저렇게 노골적으로 말을한거야. 그런데 저게 먼 말인지 몰라, 대부분 이 아니라, 모~~두들 저걸 그냥 비유 로 듣는겨 저걸. 그냥 그대로 듣보는게 아니라. 환장하는겨 이게. 이 편협한 안경을 씌운게 아리스토텔레스 야.
이 아리스토텔레스 는, 정말 지금 다시 보면, 정말 xxx야. 자기만의 이론을 만들기 위해서, 완벽하게 소크라테스 의 핵심을 지운겨 플라톤을 빙자해서.
[37] Nowhere in his writings does Plato mention himself by name, except in the dialogue On the Soul44 and the Apology.45 Aristotle remarks that the style of the dialogues is half-way between poetry and prose. And according to Favorinus, when Plato read the dialogue On the Soul, Aristotle alone stayed to the end; the rest of the audience got up and went away.
라에르티오스 의 플라톤 편에서 나오는 말인데, 플라톤 이 목소리가 약해, 플라타너스 의 플라톤 이야. 플라타너스 나무아래 소크라테스 와 파이드로스 의 아름다운 광경을 서사할때 은근히 자기가 그늘을 만들어주는겨 ㅋㅋㅋ 저 아름다운 광경에서. 그런데 목소리는 얇아 이사람이. 플라톤 은 35개 대화편에서 자기 이름을 전혀 언급을 안해. 유독 파이돈 과 변론 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플라톤은 아파서 최후의 날에 함께 못했다 라며 파이돈에 언급이 되고 변론에서도 이름만 언급이 돼. 플라톤이 저 법정에서 소크라테스 를 변론하려다가, 젊은애는 꺼져 해대서 말도 못하고 나와 이건 변론에 나오는게 아니고.
플라톤이 파이돈, 즉 영혼에대하여, 라는걸 읽을때, 아리스토텔레스 혼자 만 끝까지 남은겨, 나머지들은 다 떠났어.
재미없걸랑 ㅋㅋㅋ 더하여 목소리가 얇아. 오직 아리스토텔레스 만 끝까지 메모하면서 들은겨. 이 애는 말이야, 플라톤 에서 뽑아먹은 애야
그리고, 마치 자기만의 이론이랍시고, 자기만의 이론을 만든겨 이게. 플라톤 의 소크라테스 이야긴 완벽한 주작입니다! 위대한 소크라테스 는 절대로 말이요, 저런 칼로스 아가토스 아레테 에 기타등을 이라는 지혜 용기 절제 정의 등 수많은 명사 들을 결코 보편자라는 카똘루 고 분리한 적이 없어욧! ㅋㅋㅋ 플라톤 일당들이 주작한거예욧!
이러면서, 얘가, 메타피직스 를 따로 만든겨. 자기만의 내추럴필로소피 를 위한 제1철학 이라며, 그리고 그게 내추럴필로소피 다음에 책꽂이에 꽂혀 있다고, 내추럴 다음. 해서 메타피직스 가 되었다고 했잖니.
이때, 메타피직스 를 만들면서, 얘가 카테고리 에 명제론 등을 넣으면서, 이건 오직 자기만의 내추럴 필로소피 를 위한 서랍들 라벨링 서지정리 거든 이게 특히나 카테고리 라는게. 쉽게 자기 서랍 찾기여 저게 자기 강의 할때 라벨 붙인겨 참조자료 찾기 쉬울라고.
소크라테스 의 저런, 그자체있음 의 것을, 모르페 와 휠레 라며 얘가 이때부터 이론을 만드는겨. 퓌시스 가 이 바닥으로 가고, 모르페 가 포름, 휠레 가 매터 로 라틴어로 가고 퓌시스가 나투르 네이쳐로 되는겨. 이걸 일본애들이 받아서 형상 질료 라는 그야말로 개떡같은 번역을 해대고, 따로 네이쳐 는 자연 해대고 하면서, 암호 가 시작되는겨 극동에서 ㅋㅋㅋ.
이 아리스토, 자기만의 모르퍽 휠레 에 네이처라는 내추럴 필로소피 를 만드는겨. 역설적으로 이걸 기초로 근대 의 자연과학 을 낳았다고 하지만. 저런 해석도 웃긴겨. 이미 이전에 숱한 내추럴 필로소피 의 학자들이 있었어. 그걸 시안하게, 아리스토텔레스 가 자기만의 이론정립하면서, 완벽하게 아리스토텔레스 만의 내추럴필로소피 가 되어버린겨 이게.
얘가 , 아 정말 쌍욕나오는데 이게.
내추럴 필로소피 만으로서 의 모르페 휠레 와 바닥 퓌시스 들이, 만물마다, 게노스 게누스 부류 종류 마다 있다며 파는겨
그런데, 플라톤은요, 만물마다 있는 저 임머넌트한 모르페인 포름 이, 이데아 세상 이라는 별도의 보편자 카똘루 가 있다고 해요 떨어진 채로.
Immanent realism
Main article: Aristotle's theory of universals
Plato's forms exist as universals, like the ideal form of an apple. For Aristotle, both matter and form belong to the individual thing (hylomorphism).
Like his teacher Plato, Aristotle's philosophy aims at the universal. Aristotle's ontology places the universal (katholou) in particulars (kath' hekaston), things in the world, whereas for Plato the universal is a separately existing form which actual things imitate. For Aristotle, "form" is still what phenomena are based on, but is "instantiated" in a particular substance.[35]
Plato argued that all things have a universal form, which could be either a property or a relation to other things. When one looks at an apple, for example, one sees an apple, and one can also analyse a form of an apple. In this distinction, there is a particular apple and a universal form of an apple. Moreover, one can place an apple next to a book, so that one can speak of both the book and apple as being next to each other. Plato argued that there are some universal forms that are not a part of particular things. For example, it is possible that there is no particular good in existence, but "good" is still a proper universal form. Aristotle disagreed with Plato on this point, arguing that all universals are instantiated at some period of time, and that there are no universals that are unattached to existing things. In addition, Aristotle disagreed with Plato about the location of universals. Where Plato spoke of the world of forms, a place where all universal forms subsist, Aristotle maintained that universals exist within each thing on which each universal is predicated. So, according to Aristotle, the form of apple exists within each apple, rather than in the world of the forms
아리스토텔레스 는, 임머넌트 리얼리즘 이야. 휠레 라는 매터 에, 모르페 퓌시스 란 리앨리티 는, 임머넌트, 들러붙은겨 매터 휠레 에.
저기서 아리스토틀도 유니버설 카톨릭 이라지만, 얜 만물각각이지 유니버설따위 관심없는 애야
저런 사조 이야기할때 유의해야 할건, 플라톤 은 말이야, 계속 말하는거지만, 자기가 자기 이름으로 이론을 쓴 적이 전혀 없어. 오직 35개 대화편 에 편지 뿐이야. 요걸 명심해 요걸. 플라톤은 모르페들 이라는게 이데아 로 따로 저 해 처럼 떨어져 있어서요 만물을 조종 하는 배후 라고 했어욤! 이건 누구말이여? 아리스토텔레스 라는 애의 말이여 이게.
모르페 휠레 퓌시스, 이데아 에도스 등 모두 플라톤이 걍 당시 일상어 들 을 걍 쓴겨. 저걸 또옥 떼서 자기만의 이론을 만들고 개념정의 를 얘때부터 하면서 개그지같은 메타피직스가 시작이 된거야
얘는 소크라테스 를 본적이 없어. 얘는 플라톤 이 소크라테스 의 처형 에 눈물 흘리며 아예 아테나이를 떠나서, 외유 를 하는겨 플라톤은 이집트도 가고, 페르시아 도 가려다가 전쟁때문에 못가. 그리고 나서 돌아와서 아카데미아 에 자기 학파를 만들고 나서 아리스토텔레스 가 태어난겨. 얜 소크라테스 를 전혀 몰라. 소크라테스 는 유명인사야, 왜? 최초로 사형당한 철학자야. 나중에 또 이 아테나이 시민들이란 들이 미안하다며 복원시키고 고발자들을 죽이거든. 이들은 항상 이래 이 아테나이 개개끼들은.
이 아리스토텔레스 란 앤 캐릭이 독특한겨 이게. 얘가, 플라톤 에서 저렇게 혼자 악착같이 주워듣보며 처먹고는, 지 스승을 까는겨. 이런건 상관이 없는데 말이야.
얘가 이론화 하면서, 플라톤 이야기라며 따로 정리를 하면서, 메타피직스 란걸 만들면서 따로. 얜 이걸, 네추럴 필로소피 를 위한 자료집 준비물 로 만든건데, 여기서 플라톤 의 네이쳐 를 설명하면서, 따로 이데아 세상을 만든거야 플라톤 글에 국가 에 나오는 예시를 절대시 해대고.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아니 아리스토텔레스 가 역시나 저 파이돈 의 저 구절을 이해를 못한건지 쌩깐건지, 오직, 세상의 콘크리트 오브젝트들, 의 퓌시스 라는 네이쳐 포름 의 또다른 세상 이데아. 요것 만 설명을 해댄겨. 왜? 얜 자기만의 내추럴 필로소피 가 독보적인거거든.
빨강들의 포름 빨강다움. 이런 말로 예시를 들면서 진짜 빨강 은 이데아 세상에 있대요.
매터에 대응하는 포름 에만 시선유도를 한거야 얘가
콘크리트오브젝트 라는 물질에만 대응하는 앱스랙트 오브젝트 만 보게 된겨 얘때부터
몸 이없는 앱스트랙트 의 외투들인 모든 추상명사들의 앱스트랙트 오브젝트들 이 다음인간들 눈깔 대갈빡에 안들어간거야 지금까지도
콘크리트, 물질 에 대한 배후 에만 이후 시선이 간겨. 라에르티오스 조차 소크라테스의진짜센턴스 를 흘려 이사람도. 아리스토텔레스 의 마술이여 저게.
정의 용기 절제 지혜 쾌락 고통 더함 덜함 사랑 필리아 스토르게 에로스 이런 모든 것들은 말이야, 그 자체 로 우주 어딘가 에 있는겨. 이건 티마이오스 에서도 정확히 우주론으로 설명을 하는것이고, 35개 대화편들 구석구석 에서 살아있는움직이는덩어리인데보져지지않고포착되지않은데봐야만하고너무나보고싶은 것들로 서 소크라테스 는 숱하게 숱하게 말해.
파이돈 의 저 케베스 심미아스 에게 하는 말도 똑같은겨.
야, 내가 지금까지 모든 대화들 에 모든 곳에서 계속 계속 해오던 말이고, 새로운게 없는데, 진짜 익숙한 말로 말해주께.
그자체로 있어! 저것들이!
이것이 말이야, 아리스토텔레스 가 자기만의 이론으로 만들면서, 자기만의 관점으로 플라톤 을 서술하면서, 시안하게 저 진짜 소크라테스 의 말, 소크라테스 는 저거 하나야. 어멋! 아름다움 이란게 진짜 있어 그자체로! ㅋㅋㅋ. 정의라는게 있어 그자체로!!!
이말이 완벽하게 가려진겨. 시안하게, 이후 모~~든 인간들이, 아리스토텔레스 가 보라는 관점 시선 으로만 보는겨. 이거 웃긴겨 이 게.
소크라테스 의 이야기들은 오직 저거 여 저거. 우주 그자체 에 어딘가에 있는 저것들. 이걸 자기는 직감적 으로 꺼낸거야. 저걸 오르떼 독사. 라고 해. 직감에 의한 옳은확신. 이야. 아레테 들은 오르떼독사 로 확인할 뿐이야. 이건 신의 도움 이 있어야 하는거고.
칸트 의 시공간은 직관에 의해 알뿐이다 란 말의 그 직관 이야.
신이란 건 몰라도, 신성은 알아요. 신이란게 먼지 몰라도 있는건 알아요. 리프 오프 페이뜨 라는 키에케고 가 꺼낸 말이야. 신을 믿게 하려는 논쟁을 봤는데, 이건 논리 로 못 끄는겨. 어느 순간 리프 점프해서 믿게 되는겨. 이건 로고스 로 접근하는게 아냐.
정의 용기 절제 사랑 등등 모든 말들이 말이지, 구체적으로 호로스 경계지어 데피니션 설명해봐라, 못해, 몰라, 저게 궁극적으로 파들어가면, 결국 그 끝은 몰라, 그걸 신적 이라 부를 뿐이야.
저걸, 모든 사람들은 직감 느낌으로 알아, 설명은 못해도, 저건 올바르지 않아, 저건 나빠, 저건 추해요, 저건 이뻐요, 이건 걍 직감적으로 아는겨. 분간하는걸 이걸 직감적으로 아는겨. 모든 인간은. 이런건 논리로 꺼낼 수 설명 할 수 가 없어.
이게, 공리적 이라는겨, 이유는 설명 못해. 이 공리 는 신적인거고, 그 자체로 어딘가에 있는겨. 이걸 그야말로 제대로 꺼낸건, 소크라테스 여.
왜 직감적으로 알아? 우리 안의 영혼 이 저 떠있는 저 것에 순간 순간 수신이 되는겨 ㅋㅋㅋ.
아 일단 요기만 정리하자.
일단 하루 하루 조금이라도 내가 소크라테스 를 정리해야 해. 그래야 다른 게 생각나더라고. 소크라테스 의 변론 의 스킴 을 알겠더라고 아 이걸 정리하려했는데, 아침에서야 아하 라며 떠오르더만 대체 왜 소크라테스 가 저런 변론, 그야말로 패배의 변론이거든 저건. 안먹힌겨 그 전법이.
저런 이야긴, 풀어서, 나중에.
불경은 말이야, 12연기 사성제 팔정도, 더하여 유식론 만 이해하면, 모든게 저 문장을 변수 만 바꿔서 쓴겨 저게. 지겨워 똑같은 이야기에서 캐스팅 의 이름들 만 살짝 바꾼거거든.
그러나, 플라톤 35권은, 저건 모~든게 각각, 쿡쿡 쑤시는게 전 혀 달라. 티마이오스 를 개괄로 해서 저걸 모두 를 봐야 이해가 되는겨 제대로 된 소크라테스 이야기가. 툭툭 전혀 다른 이야기 가 티나와 저게.
저 모든 35권을 이야기해야만이 소크라테스 의 진까를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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