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RATES: Lead on, and look out for a place in which we can sit down.
PHAEDRUS: Do you see the tallest plane-tree in the distance?
SOCRATES: Yes.
PHAEDRUS: There are shade and gentle breezes, and grass on which we may either sit or lie down.
SOCRATES: Move forward.
PHAEDRUS: I should like to know, Socrates, whether the place is not somewhere here at which Boreas is said to have carried off Orithyia from the banks of the Ilissus?
SOCRATES: Such is the tradition.
PHAEDRUS: And is this the exact spot? The little stream is delightfully clear and bright; I can fancy that there might be maidens playing near.
안내해, 파이드로스, 찾아봐 우리가 앉을 수 있는 장소를
소크라테스, 당신은 저 멀리 가장 큰 플라타너스 나무 보여?
응
거기에 그늘과 젠틀한 바람이 있어 그리고 잔듸가 있어서 우리가 앉거나 누울수 있어
가자고
나는 알고 싶어 소크라테스, 그 곳이 보레아스 라는 북풍신 이 오리튀아를 일리소스 강변에서 납치해서 데려온 곳인지.
그런 말이 있지
그럼 여기가 바로 거기야? 작은 시내가 즐겁게 맑고 밝게 흘러, 나는 상상이 돼 여기 근처에서 놀던 처녀들이
SOCRATES: I believe that the spot is not exactly here, but about a quarter of a mile lower down, where you cross to the temple of Artemis, and there is, I think, some sort of an altar of Boreas at the place.
PHAEDRUS: I have never noticed it; but I beseech you to tell me, Socrates, do you believe this tale?
SOCRATES: The wise are doubtful, and I should not be singular if, like them, I too doubted. I might have a rational explanation that Orithyia was playing with Pharmacia, when a northern gust carried her over the neighbouring rocks; and this being the manner of her death, she was said to have been carried away by Boreas. There is a discrepancy, however, about the locality; according to another version of the story she was taken from Areopagus, and not from this place. Now I quite acknowledge that these allegories are very nice, but he is not to be envied who has to invent them; much labour and ingenuity will be required of him; and when he has once begun, he must go on and rehabilitate Hippocentaurs and chimeras dire. Gorgons and winged steeds flow in apace, and numberless other inconceivable and portentous natures. And if he is sceptical about them, and would fain reduce them one after another to the rules of probability, this sort of crude philosophy will take up a great deal of time. Now I have no leisure for such enquiries; shall I tell you why? I must first know myself, as the Delphian inscription says; to be curious about that which is not my concern, while I am still in ignorance of my own self, would be ridiculous. And therefore I bid farewell to all this; the common opinion is enough for me. For, as I was saying, I want to know not about this, but about myself: am I a monster more complicated and swollen with passion than the serpent Typho, or a creature of a gentler and simpler sort, to whom Nature has given a diviner and lowlier destiny? But let me ask you, friend: have we not reached the plane-tree to which you were conducting us?
나는 믿어 이곳이 바로 그곳은 아니란걸, 그런데 좀 아래 몇백미터 가면, 거기에서 아르테미스 신전에 닿을 텐데, 거기야 내생각엔, 보레아스 신전같은게 있는 곳이.
나는 그걸 본적이 없는걸, 그렇지만, 난 당신한테 조를거야 말해달라고, 소크라테스, 당신은 그 보레아스 가 오리튀아 를 납치했다는 그런 이야길 믿어?
현명한 이들이라는 소피스테스 는 의심으로 가득해, 그리고 나 혼자만은 아닐테지, 그들처럼 나도 의심한다면. 내가 이성적인 설명을 한다고 쳐, 오리튀가가 파르마키아 랑 놀고 있다가, 북서쪽 세찬 바람이 그녀를 근처 바위들 너머로 날려서 그녀를 여기 죽음의 상태로 있을때, 그녀가 보레아스 라는 북풍신에 의해 데려왔을거라고 말해졌다지. 그런데 오차가 있어 정확한 지점에 대해선. 또다른 버전은 아레이오스 파고스 암벽에서 데려왔다는 거야 이 강이 아니라. 자 나는 확실히 인정해 이런 비유들은 아주 좋다고, 그런 비유 이야기들을 많은 노동으로 만들어내야만 하는 사람은 시기 받지 않지, 그리고 그런건 천재성이 요구가 돼. 그가 그런 창작을 시작해버리면 계속 이어 가야하고, 반인반마의 히포켄타우로스 와 무서운 사자염소뱀합체의 무서운 키메라도 등장시켜야 하지. 고르고 세자매에 날개달린 말 페가수스 도 이어 나오셔야 하고, 수많은 다른 인지불가한 강력한 네이쳐들도 오셔야 하고. 그런데 그 창작자가 그런걸 의심하고, 그런의심의 의지로 그들을 하나 하나 가능성의법칙에따라 줄여가다보면, 이런 필로소피 는 굉장한 시간을 요구하게 되겠지. 나는 그런 궁금들에 대한 여유가 없어. 왜 그러냐고? 나는 나 자신을 알아야만 해, 델포이 신전 기둥 파로이미아 비문들이 말하듯이. 나와 관련되지도 않은 것에대해 호기심을 갖으라는 것은 우스운거야, 왜냐면 나는 나 자신을 여전히 모르거든. 그래서 나는 그런 신화관련 모든것은 빠이빠이해. 그런 공통된 의견은 걍 그걸로 충분해. 내가 말했지만, 나는 그런걸 알고 싶지 않아, 나는 나자신에 대해 알고싶어. 나라는게 튀폰 같은 뱀보다 더복잡하고감정에만부푼 괴물인건가? 네이쳐 라는 본성이 신성하거나 더낮거나 하는 운명을 부여받은 젠틀하거나 심플한 창조물인가? 그러나 너에게 말하겠어 친구, 우리 아직 그 플라타너스 나무에 못 온거야? 너가 우리를 안내하겠다는 곳?
PHAEDRUS: Yes, this is the tree.
SOCRATES: By Here, a fair resting-place, full of summer sounds and scents. Here is this lofty and spreading plane-tree, and the agnus castus high and clustering, in the fullest blossom and the greatest fragrance; and the stream which flows beneath the plane-tree is deliciously cold to the feet. Judging from the ornaments and images, this must be a spot sacred to Achelous and the Nymphs. How delightful is the breeze:—so very sweet; and there is a sound in the air shrill and summerlike which makes answer to the chorus of the cicadae. But the greatest charm of all is the grass, like a pillow gently sloping to the head. My dear Phaedrus, you have been an admirable guide.
응, 이게 그 나무야
여기라, 아름다운 쉴 곳이야, 여름의 소리와 향기로 가득해. 이것은 드높고 쫙펼친잎들의 플라타너스, 그야말로 신성함이 높고 만발한 곳, 만발한 꽃과 위대한 향기, 플라타너스 아래로 흐르는 냇물은 달콤하게 차가와 발에선. 장식들과 이미지들로 판단컨데, 여긴 아켈라오스 와 님프들에 바쳐진 곳임에 틀림없어. 얼마나 기쁜가 이 산들바람, 너무 스윗해, 떨리는 여름같은 대기 속에는 소리가 있어, 이 소리는 매미들의 코러스에 답을 해. 무엇보다도 굉장한 매력은 풀이야, 베게 같아 부드럽게 머리를 기대고 파. 나의 친구 파이드로스, 너는 감탄할만한 안내인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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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소크라테스 의 플라타너스 의 풍경을 서사하는 글이 참 아름다운데. 저기가 일리소스 Ilisos 강이고, 아테나이 성벽 밖 아래에 흘러 이강은. 성벽안에 흐르는 강이 Eridanos 에리다노스 강 이고, 이 위 성벽밖 강이 Cephissus 케피소스 강 이야. 케피소스 강이 아카데미아 를 감싸서 위로 해서 아래로 나가는거고, 일리소스 강이 에리다노스 강으로 접해서 이강이 케피소스 강으로 가서, Piraeus 피레아스 아래 로 흘러 바다로 빠지는겨. 지금 피레아스 가 고대이름 페이라이에우스 라는 아테나이 항구 고, 여기까지 아테나이 에서 성벽 6키로 를 통로로 좌우로 쌓아서 만든거고 페리클리스 가, 이게 펠로폰네소스 패해서 이 장벽이 허물어져. 저 항구가 아주 중요한 전략 거점이고, 파이드로스 에서, 이야기 시작이 뤼시아스 야. 이 뤼시아스 는 케팔로스 의 아들이고, 플라톤 전집의 대부분 은 실존인물들이고, 케팔로스 는 저 항구 페이라이에우스 에서 사는 사람이고, 플라톤의 국가 라는 폴리테이아 의 무대 가 케팔로스 라는 노인 집이야.
Phaedrus (/ˈfiːdrəs, ˈfɛdrəs/), son of Pythocles, of the Myrrhinus deme (Greek: Φαῖδρος Πυθοκλέους Μυρρινούσιος, Phaĩdros Puthocléous Murrinoúsios; c. 444 – 393 BC), was an ancient Athenian aristocrat associated with the inner-circle of the philosopher Socrates. He was indicted in the profanation of the Eleusinian mysteries in 415 during the Peloponnesian War, causing him to flee Athens.
파이드로스, 는 기원전 444년 태생이고, 소크라테스 가 전399에 죽어 나이 70에, 걍 전470-400 해 외우기 쉽게, 알키비아데스 가 전450년 태생이야. 소크라테스 와 20년 차이고, 파이드로스는 더 어려 26년 차이고, 다들 아주 아들 뻘이야. 파이드로스 는 저 대화에서 처럼, 신화에 아주 관심이 많아. 나중 엘레우시스 비의 불경사건 으로 기소가 되서 추방을 당해. 오컬트 같은 신접대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겨 이사람이 나중에.
저때 시작이, 어이 친구여, 이리 시작하거든.
ἑταῖρος • (hetaîros) 헤타이로스, 가 동료 고 친구인데, 같은 학파 의 동료로 가고,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서로 헤타이로스 하는거야.
이게, 여자로 가면, 헤타이라, 고급창녀 라고 굳이 번역하지만, 이 헤타이라 는 귀족여자여, 그러면서 섹슈얼 관계를 갖는 애인이고, 남자를 헤타이레, 라고 해. 친구여! 해대면 헤타이레 해 같은뜻을 가진 이 를 부르는 호칭이야.
그냥 평범히, 상대를 부를때, φῐ́λε 필레! 호격 보커티브 야. 필로스, 필리아 의 감정선 의 사람이야. 소크라테스 는 파이드로스 를 필레 라고 부르는겨 주로. 어이 친구! 필레! 파이드로스 도 소크라테스 를 필레! 저게 그대로 중세에도, 돈키호테 에서 귀족이 염소치기 목동을 부를때도 hermano cabrero! 에르마노 카브레로! 카브레로 가 염소치기 이고 에르마노 가 브라더 여. 어이, 염소치는 형제여! 나이 많은 이는 어려보이는 이에게, 마이 썬! 마이 프렌드!
이 웨스턴 애들은, 저게 저 감정선이, 서로 동급 이라는 감정선이, 고대 그리스 때부터여 저게.
극동에선, 상상도 못하는거야. 저런 감정선을 그대로 번역을 절대 안해. 이런 호격 존칭을 물고 늘어지는 인간도 아마 나 혼자 일텐데. 나는 저런게 참 너무나 매력적이더라고. 저런 차이를, 전혀 누구도 모르는겨. 웨스턴 애들이 몰라 자기들 저런 자연스러움을. 그래서, 타고르 가 이스턴이 웨스턴 보다 못하지 않다며 부글부글 대걸랑 얘도, 이런 타고르를 웨스턴 애들이 떠받들고 당시. 그럼에도 타고르 가 웨스턴 애들에 대해 배울점 은 인류애, 인류평등, 이건 배워야 한다는거야. 저런 감정선이 이스턴엔 전혀 없었어. 완벽한 조폭 피라미드 계급사회 거든 인도 조차. 조선 이란건 그야말로 이건 지옥 의 땅인거고 구십퍼 가 노비 인 그야말로 벌레 지렁이 삶의 개돼지 삶을 살수 밖에 없던 땅이야 민들 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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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는 글을 언급하며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 가해자면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하다"고 했다.
뉴스 를 안보는데, 걍 메인 한두개 보다가 저런 일이 있었나봐. 야, 자기는 칼 들고 친구들 후배들 줘패던 인간들이, 자기 빨래 하나 청소 하나 떠맡기는 인간이, 사람들 괴롭히는걸 낙으로 당연하게 살던 인간들이,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ㅋㅋㅋㅋ. 나이 처먹어서 선배에게 괴롭힘 당했나 부지? ㅋㅋㅋㅋ. 웃기지 않냐?
더 웃긴건 뭔지 알어?
저게 조선 인거여 저게. 조선 오백년 인간들 에게, 그 몇몇만의 조선에게 오백년을 당한 거의 대부분의 민들이, 그 후손 들이 말이야, 자기가 괴롭힘 당한 건 전혀 모르고, 떠받들어 조선을 ㅋㅋㅋ. 민족주의 라며.
저런거에 부들부들 몰려서리 분노를 한다? 정작 분노의 대상은 누구니? 니들이 신주단지 떠받드는, 민족주의 의 상징들에 대해서 분노할줄 알아라. 분노를 하려면. 니들이 저 민족주의 애들을 위인 석학 선생 이라며 떠받들고, 그걸 정치로 활용하는 애들을 니덜이 뽑아주고 지배하라며 떠받드는건, 안열받냐? ㅋㅋㅋ.
.알키비아데스 나 파이드로스 나 소크라테스 에겐 스무살 아래 의 아들뻘이고, 그러나 대화 를 보면, 그냥 서로 친구야 친구. 저런 이들과 아주 편하게 적나라하게 대화하는 사람이 소크라테스 야.
저 35개의 대화편 만큼, 너무나 재밌고, 너무나 뭉클한 소설은 없어. 난 가끔 정말 뭉클하고 눙물이 티나온다 진짜. 저게 너무나 너무나 리얼한거야 저게.
세상에 말이야 인류에 말이지, 소크라테스 만한 인간 은 없었어.
저 플라타너스 아래의 저 소크라테스. 저런 시절도 있었어 소크라테스 에게.
파이드로스 가 물어, 밖에 많이 안나가 소크라테스? 외국을 왜 안다녀 소크라테스? 다음 대사가, 이런곳 처음 와봐 소크라테스?
나는, 배우길 좋아해, 배우려면 도시에서 사람들을 만나야 하거든. 이런 곳에서 저 풀과 나무는 가르쳐주지 못하잖아. 사람들 만나며 배우고, 집안에서 사색을 해 고민이 된걸, 굳이 이런 곳에 안나오는 이유야. 밖에 쏘다니지 않는 이유고.
델포이 신전 입구에, γνῶθι σεαυτόν. 그노띠 세아우톤. 너자신을 알라, 라고 써있잖니? 나는 나 자신을 모르겠어. 내가 머리백개달린 뱀 튀폰 같은 괴물이 본성인지, 아니면 신성이라도 좀 받은 젠틀한 본성을 갖았는지, 난 이것이 너무 궁금해. 난 나라는 영혼을 알고싶어, 너의 그런 신화 이야긴, 내가 나를 알고자 하는 것에, 아무런 상관이 없어. 나는 나를 너무나 알고싶어.
저게, 26세 아래 인 파이드로스 에게 하는 말이야. 저런 말을 했을거야 소크라테스 는.
공자의 제자들 어쩌고 하는데 말이야, 전혀 그 수준이 다른거야. 공자 는, 자기만의 센턴스 를 천명지위성 하듯이, 자왈 이 공자명 이야 ㅋㅋㅋ. 지가 하늘의 명이야 지 말이. 지란 무엇이냐고? 지이지 부지이부지 시지야 라~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다 이게 앎이라~~ ㅋㅋㅋ.
소크라테스 의 논법에서는, 저따위 말을 할 수가 없어.
저기서 공자 의 말 꼬리를 잡아서, 그게 먼말이래유? 그러므는 자로처럼, 알면알고 모르면모른다 고 인정해대니까, 자로는 그러믄 지자 이고 소포스 인 현인 이고, 오매 더 이상 배울게 없다는거유?
저 적폐를 사지 찢어 죽여라~~ ㅋㅋㅋ.
말도 안되는겨 저게. 저따위 초상 이 이스턴 에선 성인 이야. 세계4대성인? 정말 그야말로 개소리 하고 자빠젼네.
공자 제자들은 다 비참하게 죽어. 사회를 개혁하라! 나만의 이념 조폭질서 의 예의 나라를 만들라~ 제자들아 요직에 앉아라~~ ㅋㅋㅋ. 사회 를 바꾸자 라는 애 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사악한 애들이야. 항진명제야. 저런 들이, 집단을 학살하고 인간들을 쥐어짠겨. 철저히 독재질하다 편하게 뒈지는 놈도 있고, 똑같이 당하고 죽은 이도 있고. 일성이 일가 는 그런면에서 철저히 쥐어 짜는거야 저게. 오백년 조선 오백년에 철저하게 길들여진 민 들이, 저항할 힘 이 전혀 없는걸 이용할 뿐인겨. 정말 인류역사에서 저렇게 사악한 집단은 없는데, 저건 조선 오백년의 힘 이 두껍게 이미 지배된 상황인거야. 그걸 김씨들이 활용할 뿐이야. 더하여 아래 조선에 환장한 애들이 심심하면 더 철저하게 누르라며 지원해주는거고. 정말 조선 조선 아 정말 이따위 두 글자의 조합이란, 이건 너무나 끔찍한거야.
소크라테스 이야기 하는데 갑툭튀 조선이 왜 나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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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늘은, 부록 으로 하자.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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