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gin at the beginning, and ask what the accusation is which has given rise to this slander of me, and which has encouraged Meletus to proceed against me. What do the slanderers say? They shall be my prosecutors, and I will sum up their words in an affidavit. "Socrates is an evil-doer, and a curious person, who searches into things under the earth and in heaven, and he makes the worse appear the better cause; and he teaches the aforesaid doctrines to others."  

 

소크라테스 변론.에서 소크라테스 가 자기의 죄명을 읽어, 애피데이빗, 고발한자가, 맹세하고죄명을쓴문서 에, "소크라테스 는 악행을 하는자이고, 호기심의 자 인데, 땅아래와 하늘의 것들을 탐구하는자, 라서, 이 뒤에 것이 죄목인겨, 더 나쁜 것을 더 좋게 보이게 만들어, 그래서 이런 것들을 남들에게 가르쳐"

 

더 나쁜 것을 더 좋게 보이게 만들고 이걸 가르치다. 이게 죄명이여. 이걸로 원고 는 사형 을 구형해.

 

저당시는 검사 라는게 없어. 형사재판 이란게 없어 지금처럼. 살인 폭행 당하면, 그 당한자 나 가족이 고소를 하고, 이게 받아들이면 재판을 하고, 쌍방이 진술 을 할 뿐이야. 재판을 건 원고 가 형량을 구형 해서, 배심원들이 유죄 판결내면, 원고의 형량대로 가는겨 이게. 그래서 이전에 플리바게닝 을 해서 양방 합의를 할 수도 있어. 이게 그대로 지금의 영미애들 재판이랑 아주 똑같어 이 시스템이. 

 

그런데, 소크라테스 를 고발한 세명 은, 피해당사자 가 아냐. 피해입은자 들이 아님에도 고발을 하는겨. 이걸 굳이 공소 라고 하는거고. 이것도 심의해서 재판을 여냐 마냐 할 수가 있는겨 이게. 그래서, 이당시 고발전문가 고발로 밥벌이 하는애들도 많은거고. 소크라테스 는 이런 유형의 재판에 걸린거고. 처음 재판장에 나온거야. 이전에도 저 연설을 보면 소크라테스는 많은 고발고소를 당했어, 그런데 법정 까지 가지 않은겨. 모두 기각 처리 된거야. 그런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법정 출두를 한거야. 상고 란 건 없어. 단심제로 끝나. 

 

 

소크라테스 가 재판 꺼리가 된 것도 말이 안되는 거고, 그래서 사형을 당한 건 그야말로 말이 안되는겨. 

 

저게 죄목 이야 저게. 저게 말이 안되는 affidavit 애피데이빗 이야. 이전에도 저런 이유로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기각 된거고 말도 안되는 거라며. 그런데 이번엔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거야 아테나이 가. 

 

정치적 상황은 차치하고 말이야. 저때 아테나이는, 스파르타 지배하의 30인제 가 아냐, 자기들만의 독자적인 데모크라시 야. 자기들이 죽인겨 소크라테스 를. 

 

민주주의 라는 건 일본애들의 단어고, 다수결주의 인 데모크라시 는 이건 쓰레기야 쓰레기. 데마고그 들의 땅이거든 인민들 선동해대는, 이성을 익사시키고 감정을 부추기는 게 이게 고대그리스로마 의 데모크라시 고, 후진나라의 데모크라시고, 요즘 이 미국이란 애들이 이 허섭한 민중에 데마고그 들의 데모크랫 에 의해 망가지는거고. 데모크라시 는 지워져. 소크라테스 는 데모크라시 를 혐오해. 플라톤은 데모크라시 를 혐오해 아리스토텔레스 는 데모크라시 를 쓰레기 로 인식을 해. 유독 이 데모크라시 를 빠는 인간이 대표적인게 플루타르코스 야. 그리고 키케로 타키투스 의 카이사르 시대 의 인간들 일 뿐이야. 철학적 으로 직시한 세 인간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야 이 데모크라시 이놈의 데마고그 의 선동의 다수결주의. 이건 정말 쓰레기 정치체제야 이건. 플라톤 은 소크라테스 의 입을 빌려서 데모크라시 를 증오해. 에우튀데모스 에서, 크리톤 이 또한 자식교육 문제를 꺼내거든, 메논 도 이놈의 교육 문제야, 아레테 를 배우고 싶어요. 크리톤 도, 내 자식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지? 여기저기 물어봐서 따르려고, 소크라테스 가 열받아 반론해, 아니 크리톤, 당신 자식의 교육 문제를 다수결로 정한다는거야? 진짜 제대로 된 교육 을 한명이 이야기 하고, 다수는 쓰레기 교육을 지지하면 당신은 그 다수의견을 따른다는거야? 미친거 아니냐 이 개색햐? 데모크라시 란게 얼마나 쓰레기냐는걸 구석구석 토로하는겨 플라톤은. 

 

대체 어떤 애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의 국가들 에서 민주주의 지향하는 국가 정체, 어떻게 저따위 개거짓말들을 하냐고. 대체 어떤 애가 이  땅에서 저 두툼한 두 책을, 대체 어떤 애가 제대로 읽었냐고 ㅋㅋㅋ. 니덜이 어떻게 읽고 보니 니덜따위 저지능의 인간들이. 지루해서 어찌 볼 수가 있으며. 하기사 번역들이 모두 일본한자의 한글포장이라 이해는 한다만. 

 

개소리야. 소크라테스 는 데모크라시 를 혐오해 증오해. 저건 내분 분란 내전 만 일으키는 쓰레기 체제여 저건. 저건 정답이 될 수 없어. 아리스토텔레스 도 소크라테스 인간이야. 어떻게 데모크라시 가 정답이 될수 있니 얘한테. 

 

정치적 상황이 어쩌고 저쩌고 간에, 저건 말도 안되는 죄명이고 내용이야. 아테나이 는 그래도 나름 이성의 인간들이여, 수많은 레토르 연설가들을 듣고 이해하려는 애들이고. 저게 말이 된다 안된다 는 기본적으로 분간 할 줄 아는 애들 아니겠어? 조선 도 아니고? 조선 민국 같으면, 딜도 팔던 애가 세금 쳐받으면서 선동질 해대도 정의로운 기괴한 땅 아니겠어? 별 말도 논리도 안되는 말들에 놀아나는, 지능 자체 가 없었던, 조선 오백년은 지성 지능 이란게 있을 수 가 없었던, 가장 미개한 오백년 의 시절을 보낸 그런 인민들 의 유전자 에서는 저런 재판이 가능 하거든. 저런 고소고발이 법정까지 가는게 이런 조선 같은 곳은 가능해. 문혁때 모택동이가 꼬마애들 홍위병으로 돌리면서 인민재판 이 가능한겨 중국은. 왜? 생각이란걸 해보지 않은 땅이거든 주자 주희 이래 칠백년을. 하물며 철저한 조선에 의해 다스려진 오백년 은 그야말로 더 무지해져서 여긴 삼사십대 애들이 중국 꼬마 홍위병 애들 을 롤 모델로 돌리는겨 선동놀이 당하는 걸. 기가막힌거야 이거. 중국은 꼬마들, 생각할 수 없는 꼬마들을 앞장세웠던 거고, 중국 그늘 중국을 대국으로 따르는 중국몽을 따르는 이 조선 오백년의 , 조선을 회복하는 민족애들은, 지능이 더 후져서 삼사십대 애들이 홍위병 놀이를 해. 그래서 자기들 존엄이 시장에 가서 시장아줌한테 욕처먹으면 우르르 몰려가가 신상털고 욕질하는거고, 장애인 이 자기들 존엄 을 비판했다고 장애인 뒤져라 부부 뒤져라 온갖 칼질 을 하는겨. 

 

저게  저런 애들이 사람들이냐 저게. 저런 들의 우두머리 가 얼마나 시안하겠냐고. . 저 장관들 그냥 독자적으로 처리 임명된게 몇명째냐 저게. 저런 사례가 있었냐? 아니 전 세계적 데모크라시 국가들 중에 저런 사례가 있었냐? 저런  수준의 인간들이 세크리터리들 집단 인 적이 인류 의 데모크라시 역사 에 있었냐? 고대 그리스로마 조차도 아르콘 이니 콘술 이니 의 그 십인 구인 체제 들에 저런 수준의 인간들은 있을 수가 없거든. 그런데 이 조선 땅에선 저런게 가능할 수 밖에 없어. 조선 오백년 이란건 인간을 저능 수준으로 만든 역사고, 보편 이란 개념 자체에 에띠칼 이란게 있어본 적이 없어. 오직 적폐 놀이 소인배 놀이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던 조선 오백년이고, 이런 조선 오백년을 사모 하고 경배 하는 땅이거든 여전히 화폐로 동상으로. 

 

이런 조선 땅 같으면 저런 인민재판 이 가능하고 쳐죽이는게 가능해. 

 

그런데 어떻게 저 고대아테나이 에서, 저런 죄명으로 재판 을 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저런 죄명 이 유죄 라고 사람을 죽이냐고?

 

말도 안되는겨 저건. 그것도 당대 나름 존경 받던 학자 여 학자. 

 

소크라테스 는 간단한 인물이 아냐. 국가 정체성이 탁월한 인간이야. 펠로폰네소스 전쟁당시, 세 곳의 전투에 나이 40 되어서, 중무장 보병으로 직접 참전 한 인간이야. 이건 팩트 여. 소크라테스 를 검증하는 것 중에 가장 좋은건 크세노폰 의 소크라테스 회상기 이고. 크세노폰 도 전투에서 소크라테스 가 죽음에서 구해준적이 있어. 소크라테스 는 석공의 아들이야 엄마는 산파고. 나중 전쟁나면 중무장 정도 하는 계급이야 말은 못타.

 

For a time, Socrates fulfilled the role of hoplite, participating in the Peloponnesian War—a conflict which stretched intermittently over a period spanning 431 to 404 BC.[68] Several of Plato's dialogues refer to Socrates's military service.

In the monologue of the Apology, Socrates states he was active for Athens in the battles of AmphipolisDelium, and Potidaea.  

 

호플뤼트. 창과방패 를 지닌 중무장 보병 이었고. 변론 을 보면 소크라테스 가 자기 이야기를 해. 나는 아테나이 를 위해, 암피폴리스. 델리온. 포티다이아. 세전투에 참전했다. 각각 스파르타 보이오티아 코린토스 와의 전투가 암피폴리스 전투는 패하고 델리온 포티다이아 는 이겼어. 델리온 은 마주한 보이오티아 의 오른끝 해변 이고, 암피폴리스 는 세발가락 칼키디키 반도의 오른쪽 아토스산 만드는 반도 의 구석 해변이고, 포티다이아 는 왼발가락 반도 만드는 지역 이야. 

 

소크라테스 는 아테나이 를 떠난 적이 없는 본토백이야. 유일하게 벗어난게 저 세번의 전투로 키타이론 너머 델리온 을 간거고, 칼키디키 의 왼쪽 오른쪽인 포티다이아 암피폴리스 를 저때 가본겨. 

 

During 406, he participated as a member of the Boule.[72] His tribe, the Antiochis, comprised the prytany on the day when it was debated what fate should befall the generals of the Battle of Arginusae, who had abandoned the slain as well as the survivors of foundered ships to pursue the defeated Spartan navy.[59][73][74]

According to Xenophon, Socrates was the Epistates for the debate,[75] but Delebecque and Hatzfeld think this is an embellishment because Xenophon composed the information after Socrates's death.[76]

The generals were seen by some to have failed to uphold the most basic of duties, and the people decided upon capital punishment. However, when the prytany responded by refusing to vote on the issue, the people reacted with threats of death directed at the prytany itself. They relented, at which point Socrates alone as Epistates blocked the vote, which had been proposed by Callixeinus.[77][78] The reason he gave was that "in no case would he act except in accordance with the law".[79]

The outcome of the trial was ultimately judged to be a miscarriage of justice, or illegal, but, actually, Socrates's decision had no support from written statutory law, instead of being reliant on favouring a continuation of less strict and less formal nomos law.[78][80] One of the generals executed was Pericles the Younger, son of Pericles by Aspasia of Miletus.  

 

소크라테스 가 세번의 전투.에 더하여, 이십여년 지나서, 기원전 406년, 이후 7년지나 죽는거고, 이때 불레 의 멤버 였어. 불레 란게, 의지 결정 이고, 카운슬 위원회 가 되는겨. 숙고하다 라는 말로 가고, 플라톤이 좋아하는단어여 이 불레 계통 단어가. 항상 서로 모여 숙고 고민 해야 해. 

 

불레 가, 솔론 개혁에 4백명, 클레이스테네스 때 5백명. 각 부락 에서 50명씩을 뽑고, 귀족에서 세습에서 중상류층 까지 간거야. 추첨이여 이건. 하류층 은 못해. 개인이 세번 은 못해. 1년 임기 고 두번째 하려면 십년 지나야 해. 당시 의회 가 불레 이고, 10개 부락이 50명씩 한달을 아테나이 의회를 책임지는거고. 이건 선거 가 아녀. 

 

불레 가 아르콘 이하 9인 또는 10인 체제의 민주정을 견제하는거고 로마 원로원처럼. 불레 가 의회 역할에, 에클레시아 의 의제 를 만들고, 에클레시아 의 의제결과 를 시행을 해. 

 

The ecclesia or ekklesia (Greek: ἐκκλησία) was the assembly of the citizens in the democratic city-states of ancient Greece.  

. A typical meeting of the Assembly probably contained around 6000 people, out of a total citizen population of 30,000–60,000.  

 

 The agenda for the ekklesia was established by the Boule, the popular council  

 

에클레시아 라는게, 데모크라시 체제 시민이 모이는, 민회 라고 번역하는거야. 불레 는 평의회 라고 번역하고. 에클레시아 의 의제 를 불레 에서 만들어. 이걸로 전부 모여서 토론 을 하고 투표 해서 결정을 하고 이걸 불레 가 아르콘 애들과 함께 시행 하는겨. 보통 6천명 이 모여, 저당시 시민권자 가 총 6만명 이야 플라톤 당시가. 시민권 없는 외지인 상인들을 거류민 이라번역하고, 이들이 일이만명이고, 십만가까이 가 노비여. 저기에 품삯의 월급받는 시민권자 는 참여를 못해. 

 

The Pnyx (/nɪks, pəˈnɪks/Ancient Greek: Πνύξ [pnýks]Greek: Πνύκα, Pnyka

 

에클레시아 가 열리는 곳 6천명이 모이는곳이 프뉙스.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있어 

 

The Areopagus (/ˌæriˈɒpəɡəs/) is a prominent rock outcropping located northwest of the Acropolis in Athens, Greece. Its English name is the Late Latin composite form of the Greek name Areios Pagos, translated "Hill of Ares" (Ancient Greek: Ἄρειος Πάγος). In classical times, it was the location of a court, also often called the Areopagus, that tried cases of deliberate homicide, wounding and religious matters, as well as cases involving arson of olive trees.[1][2] Ares was supposed to have been tried by the gods on the Areopagus for the murder of Poseidon's son Halirrhothius (a typical example of an aetiological myth).

 

애리퍼거스. 아레이오스 파고스. 아레스 의 언덕. 이라는 큰 평평한 높은 바위 여. 아크로폴리스 북서쪽, 프뉙스 의 윗쪽 이야. 여기서 중죄 재판이 열려. 아르콘 이하 권력자들이 주재하다가 이게 불레 로 넘어가다가 에클레시아 로 가는겨 이 재판이. 지금 그리스 의 대법원 의 이름이, 아레이오스 파고스.야 그대로 쓰는겨 이걸. 

 

Battle of Arginusae took place in 406 BC during the Peloponnesian War  

 

아르기누사이 전투. 부채꼴 레스보스섬 맞은편 해변인데, 이 전투에서 아테나이 가 이겼는데, 스파르타 를 쫓아가다가 배가 침몰하면서, 저때 장교들이, 생존자 들을 못구했어. 시체들도 못 챙기고. 여건이 안된거지 일부러 그랬겠어? 그런데 저 장교들이 생존자도 시체들도 안챙겼다고 아테나이 시민들이 열  받은거야. 기소를 한겨 가족들이. 이 사건은, 배심원들 오백명 앉혀놓고 하는 재판이 아냐. 불레 에서 수사 해서 자기들이 투표 로 유무죄를 따지는 사건이야. 이 회의체 를 프뤼타니 Prytany 의장단 이라하고 이때 65세 정도 된 소크라테스 가 여길 앉은겨 장이든 멤버든. 당시 추첨으로 자기 부락의 불레 의 멤버 가 되어서 자기 부락이 이때 시즌 을 맡았고. 그런데 소크라테스 가 보기엔, 법적으로 저들은 잘못이 없어. 어찌 할 수가 없어. 그런데 민심 이 죽여 야 하는겨 저들을. 소크라테스 는 이건 거부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찬성 을 해서, 저당시 6명의 장교들을 다 사형 시키고, 이중 한명이 페리클레스 의 배스타드 아들 도 죽어. 페리클레스 는 이미 펠로폰네소스 전쟁 초반에 죽은거고. 고대 아테나이 의 휘황찬란한 건물들은 모두 이 페리클레스 가 지은거고, 고대 그리스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모~~두 데마고그에게 당하고 쫓겨나. 이 고대그리스 아테나이 란건 데마고그 의 역사 여 이건.  비참해 진짜. 온갖 선동질로, 아테나이 를 구한 인물들을 내 쫓고 죽이려 하고, 미안해서 다시 부르고 다시 내쫓고 죽이고. 야 이 데마고그 의 데모크라시 라는 걸 제대로 말 하지 않는 웨스턴 들 정말 기가 차지도 않은데. 나는 이 역사가 라는 후진애들이 후진 나라만의 문제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1789 프랑스 대학살 포장하는 것 부터 웨스턴 애들이 별로 라 여겼지만, 그게 아닌거야!!! ㅋㅋㅋ 고대그리스 역사 자체도 철저하게 지들 멋대로 편협하게 해석해버리는게 주류더만. 오직 데모크라시 라는 단어 가 최고 의 잣대 라며. 고대 아테나이가 데모크라시 의 전형 이라서 데마고그 이야길 절대 제대로 해선 안되는거야 저들이

 

저때 소크라테스 는 거부했어. 나머지는 찬성해서 6명을 죽였어. 아테나이 시민들이, 바로 정신이 돌아와, 자기들이 잘못한겨. 이 들은 항상 이래 이 들 아테나이 시민들이란건. 정말 이건 똑같아. 얘들 고대 역사를 보면. 아주 로마 한테 너무나 잘 처멕히고, 게르만 갈리아 애들한테 짓밟히고 투르크애들에게 이후 처멕힐만 해. 지금 그리스 란 나라는 답이 없어 이게. 프랑스 와 함께. 앞으로 미국 도 마찬가지고. 야 저 미국 골때리게 될 듯 해. 세상이 곧 거대한 3차 대전으로 접어든다는게, 아 난 절감한다 저거. 그러면서 아시아는 지워지겠지만 말이지. 

 

저당시 찬성표 던진 인간들이 이제 죄인이 되는겨. 잡히면 유죄라서 죽어 ㅋㅋㅋ. 다들 도망가. 소크라테스 는 당당하고. 이건 역사적 팩트야 저 전투들에 이런 사건은. 

 

Plato's Apology, parts 32c to 32d, describes how Socrates and four others were summoned to the Tholos, and told by representatives of the oligarchy of the Thirty (the oligarchy began ruling in 404 BC) to go to Salamis to arrest Leon the Salaminian, who was to be brought back to be subsequently executed. However, Socrates was the only one of the five men who chose not to go to Salamis as he was expected to, because he did not want to be involved in what he considered a crime and despite the risk of subsequent retribution from the tyrants  

 

소크라테스 가 역사적으로, 세 전투 에, 아르기누사이 전투당시 장교 재판에, 하나 더 엮이는게 살라미스 의 레온 사건이야. 기원전 404년 이 펠로폰네소스 전쟁 끝무렵에 스파르타 가 아테나이를 지배해서 여기에 30인 참주제 를 심은겨. 이 30인 참주제 는 스파르타 뤼산드로스 의 아이디어인데, 스파르타 가 점령한 곳은 얘가 모두 30인 체제를 심은겨. 아테나이 는 딱 8개월 한겨 이걸. 요때 아테나이 의 30인 참주 들의 건물이 톨로스 에 있고, 소크라테스 를 부른겨 저 사건이후 2년 지나서, 당신 살라미스 에 가서 레온 을 데려 오라고. 레온 이란 사람이 당시 이름있고 덕망있는 아테나이 사람인데, 친스파르타 인 30인 이 보기엔 범죄인 이란겨. 소크라테스 가 이걸 거부해. 레온 은 결국 사형당해. 이건 저 변론 에서 또한 소크라테스 가 자기 이야기 하는겨. 나 이렇게 살아왔다 아테나이에서 아테나이 를 위해서. 이 살라미스 레온 은 크세노폰 의 회상기 에도 나오는 인물이고, 20세기 에 저 레온도 역사적 인물 로 봐. 

 

저게 걍 소설이 아니고, 저게 모두 실화여 저건. 

 

The Thirty Tyrants (Ancient Greek: οἱ τριάκοντα τύραννοι, hoi triákonta týrannoi) were a pro-Spartan oligarchy installed in Athens after its defeat in the Peloponnesian War in 404 BCE. Upon Lysander's request, the Thirty were elected as a tyrannical government, not just as a legislative committee.[1] The Thirty Tyrants maintained power for eight months. Although brief, their reign resulted in the killing of 5% of the Athenian population, the confiscation of citizens' property, and the exile of other democratic supporters.[2] They became known as the "Thirty Tyrants" because of their cruel and oppressive tactics. The two leading members were Critias and Theramenes.[3]

 

아테나이 가 저 스파르타 가 심은 30인 참주제를 기원전 404년 딱 8개월 을 하는겨. 이때 아주 얘들이 참혹하게 다스려. 아테나이 인구 의 5퍼, 일만명을 죽인거로 봐. 

 

Thrasybulus (/ˌθræsɪˈbjuːləs/Greek: Θρασύβουλος, Thrasyboulos; "brave-willed"; c. 440 – 388 BC)

 

바로 주권을 회복하고, 30인체제를 내쫓고 쿠데타로 다시 권력 잡아서 자기들만의 민주정 데모크라시 를 회복한 인간이, 뜨라쉬불로스 야. 뜨래시뷸러스. 중요한 인간이여. 이걸 그대로 배워서 보이오티아 가 스파르타 에서 독립을 해. 

 

소크라테스 는 말이야, 저 뜨라쉬불로스 가 회복한 아테나이 만의 데모크라시 에서 죽은겨 이게. 

 

 

소크라테스 는 저 데모크라시 에서 아레이오스 파고스 라는, 사형죄 의 죄목에 열리는, 에클라시아 의 시민들 이 전부 모인 그중에서 5백명의 배심원 시민들이, 소크라테스 를 죽인겨. 

 

쟤들은 말이야, 아테나이 라는 나라는 말이야, 소크라테스 를 죽이면서, 알렉산드로스 한테 먹히고 마케도니아 에게 쳐 멕히고, 게르만 켈트 애들에게 짓밟히고 로마 에 처먹힌겨. 그리고 불가르 라는 투르크에도 처멕히고 다음 오스만이란 투르크에 처멕히고 저런 개그지 같은 그리스 로 남아있는건

 

소크라테스 를 저때 죽여서야. 

 

 

저건 말도 안되는 죄목인데. 저 소크라테스 의 사형 조목 이란게,  수수께끼 처럼, 플라톤 이 심은겨 저건. 

 

이걸, 내가, 소크라테스 사후 2700년 만에, 밝혀 주는겨. 

 

내가, 세상 인류 유일한, 소크라테스 전문가야. 

 

 

이건, 정말 최고로 재밌는 이야기고, 플라톤 철학 의 정수 이자, 소크라테스 의 정수 야 내 가 풀 이야긴. 

 

소크라테스 는 지독한 신앙인이야. 

 

소크라테스 만의 종교 여 이건. 이걸 눈치챈건 오직 플라톤 이야. 그런데 역시나 플라톤 은 이걸 노골적 센턴스로 표현 안했어 못했어. 왜? 소크라테스 는 그런말 했다고 죽었어. 플라톤 은 그리 유치하게 죽고 싶지 않아 이런 유치한 머가튼 아테나이 시민 들 한테 그리 죽고 싶지 않아!!

 

소크라테스 의 종교 는, 소크라테스 가 유일하게 만든거고, 이걸 유일하게 이해한건 플라톤 이고, 이게 완벽하게 사라진겨 이 소크라테스 의 신 이.

 

소크라테스 는 , 소크라테스 가 창조한 신들 로 인해 죽은겨. 그런데 이 신들 이야긴, 플라톤 이 변론 에서 전혀 드러내지 않아. 이에 대한 답은, 라에르티오스 의 글에 정확히 있어. 소크라테스 가 죽은 이유 를 라에르티오스 가 남긴겨 뭣도 모르고. 

 

소크라테스 가 처음이여!!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고대 아테나이 에서, 다른 생각 했다고 죽은 유일한 인간이야! 이건 내가 주작한 말이 아니라, 라에르티오스 의 정확한 센턴스야. 

 

세상에 고대그리스 에서, 생각이 다르다고 죽인건, 정치인도 아닌데, 사상가를 생각다르다고 죽인건, 소크라테스 가 유일한겨 이건. 

 

이런 짓은, 이후 지저스 나 당하는겨. 고대 로마 도 저걸 이유로 인간을 죽이지 않아. 

 

저런 짓은, 역사 없는 땅.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며 적폐놀이 하면서 쳐죽이는 조선 오백년에 이런 조선민국, 자기와 다른 기사는 가짜뉴스야 앞으로 다 깜빵보낼텨 해대는 이따위 들의 땅에서나 흔히 벌어나는 일이지, 감히 고대 그리스 아테나이 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다는건 상상도 못하는겨 저건. 

 

소크라테스도 자기 법정 진술에서, 아테나이 시민 이란 정체성에 대해 너무나 자부심을 느끼는 거거든. 왜? 세상 어디에도 자기 나라 만큼 자유롭게 자기 생각 하고 떠들 수 있는 곳은 유일 무이한 곳이거든. 그래서 자기는 나이 사십에 세번의 전투를 참전하고, 자기나름의 잣대 로 남들은 배침몰해서 죽은 자기 시민들 못 구한 저 관료들 쳐죽여야 한다며 분노의 감정에 이성이 익사할때도 저건 법적으로 죄가 될수 없다 고 강력하게 주장한 인간이며, 레온 같은 위대한 아테나이 인을 저 험한 30인 참주제 의 시절에 나는 그런짓 안할껴 라고 말했던 사람이 소크라테스여. 

 

소크라테스의 이상향은 말이야, 웃기게도 스파르타여 ㅋㅋㅋ. 그러나 저따위 스파르타 의 전쟁과도 자기는 아테나이 인으로 스파르타 에 맞서고, 스파르타 의 지배하에 있는 시절에 스파르타에 항의를 한겨. 

 

저런 소크라테스 를, 죽인겨, 아테나이 시민 들이. 

 

 

너무나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겨 역사적으로. 

 

.

 

 

 

εἶδον  (eîdon)

ὁράω  (horáō)

ἰδέᾱ  (idéā) f (genitive ἰδέᾱς);   

εἶδος  (eîdos) n (genitive εἴδους or εἴδεος); third declension

  • That which is seen: form, image, shape 

아이디어. 가 고대그리스어 이데아, 에 에도스(이도스) 인데.,  플라톤 전집에선 이데아 나 에도스 나 같은 의미로 써. 이데아 에도스 란게 당시 아테나이 의 일상용어여. 보다 가 에돈, 이고 호라오 는 주의깊게 보는겨.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이 이데아 에도스 야.  エイドスギリシア語、είδος) 이걸 에이도스 라 발음한건 일본말이고. 에- 장음 이야 에이도스 가 아니라, 아 이런거 하나 짜증지대론데 진짜. 즉 지금 웨스턴 철학 번역 의 시작은 말이야, 일본애들이 번역한걸 본겨 이게. 이럴 수 밖에 없어. 나쁜게 아니라, 이 번역 이란건 수백년 의 역사 에 생각 이 쌓여야 번역을 할 수 있는겨. 우리네는 일본애들이 서기 1600년 부터의 번역시작 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넨 웨스턴 껄 알 수 없어 전혀. 세계사 유일하게 20세기 식민지국가에서 기적을 이룬 유일한 나라인 이유는 일본 이여. 저 번역이고 문법을 싑게 익힐 수 있어서여. 일본애들한테  고마울 줄 알아야 해 이런 면에서. 일본들이 일제 강점기 어쩌고 저쩌고 는 어쩌고 저쩌고 고, 일본들이 3백년 을 번역한 걸 우리는 몰래 쓰는겨 공짜로 이걸. 그래서 반면에 우리가 힘이 없는거야. 번역된 그 한글로 둔갑된 단어들이, 저게 우리 단어들이 아녀 우리 문법이 아니고, 우리 유전자에 스민 워드 들이 아녀. 그래서 인문학이 개똥인거고, 솔직해야 해, 우리 워드 들 중에 어떤 단어들이 우리 만의 말이고, 어떤단어들이 일본에서 온거고 어떤단어들이 중국한자와 같이 쓴것인 가 를 이걸 일단 구분해주고 알게 해줘야 해. 우리가 지금 이게 가장 문제야. 단어 가 막 엉켜서, 분명 한 생각 들이 없는겨 이게. 유불도 자체가 흐리멍텅 한 생각을 키우거든 저 사상 자체가. 유불도 사상을 두 글자 로, 대충 이야. 유불도 는 대충 사는겨.  뿌옇고  의미 없는 이야기 가, 너무나 허무한 이야기가 유불도여. 논어맹자대학중용 을 다시 한번 보라고, 거기서 과연 무슨 메세지를 취할 수 있나. 정말 뜬구름 잡는  의미없는 이야기야 어떤 페이지 를 펴 봐도. 나중에 내가 이런 걸 실례로 들어가며 말 해주께 시간이 되면. 왜냐면,  짜증나 그따위 검증을 하는 것 조차. 

 

저 작업을 해야 해. 우리 워드들의 국적 가리기. 그런데, 못해 이거 안해 이거. 왜? 끔찍할 꺼거든. 일본말들이 지배적일거거든. 공포스러운겨 이건 민족주의애들에겐. 정말 쓰레기 이념이야 이 민족주의란건. 우리만의 어마어마한 힘인 이 우리말 쓰기 의 가장 최대의 적이여. 우리는 세상 모든 언어를 그야말로 자유자재로 이해할 수 있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 다이어크리틱 을 써야하고, 쟤들 워드들을 그냥 소리 발음으로 단어들 만들어 쓰면 돼. 한자 이용해서 만들면 되고, 일본애들 말들도 우리말로 만들면 되고, 세종의 어지 하나 가장 좋은 말, 우리말의 전환무궁! 마음껏 외계어 놀이하며 써라! 세종은 이 센턴스 하나 제대로 만들은겨 오직 이것만. 전환무궁으로 써야 할 우리말을, 못쓰게 하는겨 세종의 후예란 들 때문에. 가장 드러운거 띄워쓰기. 세상 어디 어느 언어족에도 말이야, 이 띄워쓰기로 족쇄질 하는 언어족 나라 는 없어요. 유일무이한겨 이거. 이 들이 이념질로 인간들 족쇄질 하는것은 둘째고 말로 족쇄질하는건 참 끔찍한건데. 관심이 없다 난. 이땅엔 전혀 희망없음을 선언했다 난. 

 

사전을, 그 워드들을 국적을 정리 분간해주고, 데피니션 을 해주고 그 국적의 어원들도 적어주고, 그들의 예시도 적어주고, 저 국적의 말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쓰이는가 를 적어줘야 해 이게 진짜 사전이야. 우리 사전이란건 중국사전 일본사전을 다 담아야해 이게. 그래야 우리가 진짜 이 우리말을 제대로 분명히 구분해서 명확하게 제대로 쓸 수 있거든 그 기반하에 전환무궁이 나오는거야. 그런데 전혀 이런 생각도 의지도 없지. 한글 민족 주의라며.

 

나같은 생각 하는 인간 이, 단 단 하나 없어 ㅋㅋㅋ. 내가 틀린거지. 여긴 신이 버린 땅이야.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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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에도스 라는건, 소크라테스 플라톤 시대의 그냥 일상 용어야. 보이는 것, 사물 이여 이게. 눈에 띄는겨. 있는 것 이야. σῶμα  (sôma) 소마, 바디 몸 이고 물질 물체여. 이데아 에도스 란것도 이 물체 사물 이라는 보이는 것 일 뿐이야 플라톤 이야기 에선. 단지 아무도 아직 눈으로 못본겨 소크라테스 조차. 그러나 보이는겨 어쨌거나. 

 

이런게, 우리가 지금 배워온, 플라톤 은 이데아 이고 포름 에 형상 에 어쩌고 저쩌고 는,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시작하는겨 이게. 

 

플라톤 전집 35개의 대화들과 서신들 은, 소크라테스 의 저 대화들을 그냥 나열 한 것일 뿐이야. 플라톤 은 저게 전부여. 플라톤 이 저 35개의 대화들 가지고, 자기만의 이론집 을 따로 만들지 않았어. 자, 그래서요 소크라테스 캐릭을 활용해서 제 이야기를 했지만요 우주는 이데아 가 저기 태양처럼 있고요 우리는 그림자예요 태양의 이데아 가 실재고요 우시아고요 세상은 저 우시아 이데아 가 유니버설 원 오버 메니, 다수를 지배 하는 하나 가 포름 이고요 이데아 세계는 포름들의 천국이고 그 배후는 굿니스 라는 아가토스 예요.

 

저런 말을 플라톤 은 한 적이 없어. 플라톤이 소크라테스 를 빙자해서 자기만의 이론을 따로 말한 적이 없어. 플라톤 은 그냥 대화, 저건 novel 모두 소설이야 소설. 소설을 남긴 것일 뿐이야. 저런 사례를 폴리테이아 에서 했을 지언정, 저런 비유 는 35개 대화편 에 모~두 들어있는겨 저런 비유 방식은. 저런 이론화 된 이야긴, 후대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 멋대로, 플라톤 이야길 이론화 하면서, 정리하면서 단어들을 새로 정의 하면서 만든 것 일 뿐이야. 유니버설 이란 말 자체도 라틴어 거 니와. 

 

플라톤 은 소크라테스 는 저따위 말을 안했어.

 

보이지 않는 이데아 세상이 있어서 보이는 세상인 매터들을 관할한다, 이런 노골적 표현을 쓴 적이 없어. 

 

이데아 라는 보이는것 을 보이지않는 떨어진 상태로 우주를 관할한다, 라고 말한 적이 없어 이따위 센턴스로. 이건 아리스토텔레스 가 메타피직스 를 쓰면서 얘 멋대로 정리한 말이야. 

 

그런데 웃긴건, 저런 노골적인 센턴스 로 이해한 이들이, 소크라테스 를 고발 을 한거고 기소가 된거야. 불경죄로, 소크라테스 는 아리스토텔레스 와 그 후예인 애들이 이해하는 저런 문장의 방식 의 그 그 인간들 이 소크라테스 를 고발을 하고 죽인거야. 이 소크라테스 의 죽음 에 대해, 아무도 제대로 이야길 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내가 너무나 놀라운데, 아 진짜 놀라와. 웨스턴 애들이 의외로, 정말 의외로, 이 철학계가 저따위로 흘러간 것에 대해, 한심한건데. 왜 그런지를 알겠더만. 이런 이야길 하나하나 풀어볼까 하는데. 

 

 

 

심미아스 가 물어, 본적 있어요? 아니 전혀 못봤어, 괄호 하고, 아직. 이런걸 갖고서, 보이지 않는 이데아 라며 똑 떼서 지들끼리 정리 를 하는겨,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시작을 하는겨 이게. 아리스토 는 플라톤을 증오해 메타피직스 의 센턴스 를 보면 그 숨은 칼들이 보여. 나에겐.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는, 뷰티, 져스티스, 그레이트니스, 굿니스, 이런걸 에도스 이데아 라고 한겨. 저당시 일상의 워드 로 쓴겨. 보이는것. 이야. 그런데, 아직 못봤을 뿐이야 ㅋㅋㅋ. 

 

저런걸 말이야, 학자들 글을 보면, 마치,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들 에서는, 저런 것들을 우시아 라며 썼어도, 특성 이니 본질 이라는 추상의 말이었지, 초기에는 존재 의 개념으로 쓴게 아닙니다, 중후기 지나면서 저런, 그라츠 애들 용어대로 앱스트랙트오브젝트들 을 존재한다는 개념으로 쓴겁니다 후기때부터요. 

 

천만에, 파이돈 은 초기 작품이고, 정확하게 파이돈에서, 존재론적으로 실물 이란 개념으로 쓰는겨. 이건 말이야, 초지 일관이야. 

 

시작부터여 이건. 

 

플라톤 의 시작, 소크라테스 의 변론 변명 항변 이라는 어팔러지.는 정확하게 저거여 저거. 추상의 본질 단지 나운뿐인 관념만의 본질 어쩌고 가 아녀. 시작부터, 저건 진짜 있는겨 이데아들 이란건. 이게 소크라테스 의 불경죄 여. 

 

소크라테스의 변론. 이란게 소크라테스 가 법정에서 자기방어 하는 연설인데, 내가 보기엔 가장 애매한게 이 책이야. 일단 무조건, 플라톤 전집은, 이 변론, 크리톤, 파이돈 을 일차적으로 먼저 봐야해. 모든건 말이야, 소크라테스 의 죽음 에서 시작하는거야, 플라톤 은 먼저 소크라테스 를 죽이고, 그다음에 나머지 32편에서, 왜 소크라테스 가 죽었는가, 이 이야길 하는겨. 

 

가장 애매한게 이 변론 이야. 플라톤 은 여기서, 소크라테스 의 이야길, 제대로 하지 않아. 물론 이런 모든 이야긴 오직 나만의 이야기야. 여기 모~든 이야기, 고대사 중세사 중국사 포함 모든 이야긴, 오직 나만의 사관이야. 아주 독보적이고 유니크 하며 가장 위대한 관점이야. 

 

나는, 소크라테스 의 현현 이야 ㅋㅋㅋ. 예전에, 뉴욕 여자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싸커티즈 라고, 맞아 내가 말이야 싸커티즈 의 현현이야. 요즘 생각이 문득 나는데 저 여자 의 낙인이, 나에 대한. 내가 소크라테스틱 하지 못하면 절대 이런 고민을 해서 생각을 풀지 못했지. 

 

The Apology of Socrates (Greek: Ἀ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 Apología SokrátousLatinApologia Socratis), written by Plato, is a Socratic dialogue of the speech of legal self-defence which Socrates spoke at his trial for impiety and corruption in 399 BCE  

 

아폴로기아 소크라투스. 소크라테스 의 피고진술 이야. 『ソクラテスの弁明』 《苏格拉底的申辩》 일본애들이 변명 하고, 중국은 신변. 변론 이란 말도 일본말이고. 변론 이 그나마 나아. 요즘은 항변 해대지만, 항변은 거시기한거고. 

 

이건 참 애매한 글이야, 내가 다시 되뇌어 보건데. 왜냐면 말이야, 저기서의 소크라테스 죄목은, 크세노폰 의 회상기 이 자료가 역사적 소크라테스 라며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를 역사적 자료로 검증하는 최고의 자료걸랑. 어쨌거나

 

플라톤 은 법정변론 에서, 커다란 한 축을 쓰질 않았어. 소크라테스 는 이걸 설명하기엔, 소크라테스 입장에서 내가 그야말로 변명하자면, 법정의 정해진 시간 동안에선 말을 할 수 가 없던겨. 이게 소위 불경죄 여. 

 

소크라테스 에게 공소제기한 가장 큰 죄목 은, 불경죄 여. 나머지 는 사족 이야. 

 

임파이어티 앤 커럽션. 불경 과 타락, 아테나이의 젊은이들을 타락 시켰다는겨. 가장 원죄 는 불경죄여. 불경 을 조장해서 타락 을 시킨겨. 

 

ᾰ̓σέβειᾰ  (asébeia) f (genitive ᾰ̓σεβείᾱς); first declension

아세베아(아세비아), 정확하게, 당시 법정 죄명 이 그레페 아세베아, 

 

From ἀ- (a-, “un-”) +‎ σέβομαι (sébomai, “I feel awe”) +‎ -ής (-ḗs, adjective suffix).  

 

세보마이, 가 나는경외로움을느끼다. 이걸 안느낀겨. εὐσέβειᾰ (eusébeia) 반대가 에우세베아, 에우 는 무조건 굿 이야. 잘 느낀겨. 이걸, 번역을, 경건 하는데, 야 대체 경건 이 머냐 경건이. 경건이란 무엇인가? 이게 에우퓌테론 의 주제여. 

 

Euthyphro (/ˈjuːθɪfroʊ/Ancient GreekΕὐθύφρωνromanizedEuthyphrōn; c. 399–395 BC), by Plato, is a Socratic dialogue whose events occur in the weeks before the trial of Socrates (399 BC), between Socrates and Euthyphro.[1] The dialogue covers subjects such as the meaning of piety and justice. As is common with Plato's earliest dialogues, it ends in aporia.  

 

유띠프로. 에우퓌테론. 이것도 초기작품이고, 아포리아, 난관 으로 끝나다, 답이 없는 숙제 에 부딪힌 채로 끝나. 마치 소크라테스 의 수수께끼 라며. 모르고 하는 소리지 전혀. 이미 정답은 있어 에우세베아 라는 경건 이란 워드가 먼지 알면. 

 

hosiótēs ("holiness") 소크라테스 는 법정에서, 호시오테스 를 에우세베아 대신 써. Anosiotes 아노시오테스 가 불경죄고, 같어 이게. 그런데 아세베아 라는 법정죄명 단어를 안쓰고 아노시오테스 호시오테스 불경 경건 할때 이 단어만 쓰는겨. 웃긴겨 이것도

 

sacrō (present infinitive sacrāreperfect active sacrāvīsupine sacrātum); first conjugation

우리가, 쌔크레이션, sacration 이란 말을 성사 니 경건 이니의 라틴어 영어를 자주 보거든. 라틴어 사크로 이고, sacer 사케르 가 세이크리드 거든. 이게  애매한 단어여. 세이크리드, 콘세크레이트 생크티파이, 이게 똑같은 사케르 사크로 여. 사케르가 머여 하면 또 똑같은 도돌이표. 이건 따로 분리를 시킨거고, 부가적 으로 따로 모신다는 게 깃든거고. 리비어 revere 의 레버런스 가, 정확히, 에우세베오 여. 감탄의 느낌 이야. 이 느낌을 성스럽다 하는거고. 이게 파이어스 파이어티 피에타스 라는거고. 데디케이트 디보트 의 데디케이션 디보션 인 dico 말하다 여 강하게 쎄게 신에게 말하는겨 이건. 콘트리뷰션 이 바치는겨. 제사 의 제 야. 

 

플라톤 은 소크라테스 를 통해서, 아세베아 에우세베아 라고 안하고, 아노시오테스 호시오테스 를 쓰거든. 법정 용어는 아세베아 에우세베아. 여. 이걸 학자들이 모르던데 연구가들이 이유를.

 

ὅσιος  (hósios) m (feminine ὁσίᾱneuter ὅσιον); first/second declension

어드젝티브 가 호시오스, 신에 의해서 파이어스 생크션드 야. 호시오스 의 반대가 디카이오스, 이건 인간의 법이 생크션 한거야. 생크션 이란게 sanction 법 이야 신의 법. 신이 제재 하는거고 승낙 하는겨. 

 

플라톤 은, 의도적 으로, 경건 과 정의 를, 아 이 두 단어도 개같지만 일단 쓰자우 바쁘니까 내가. 이 두 단어는 플라톤 에게, 같은 비중의 대등한 말이여 이건. 에우세베아 는 단지 잘느낀겨감탄 을. 호이오스 는 신의잣대에 충실한겨. 디카이오스 는 인간의법 에 충실한겨. 

 

경건 이란건, 신의뜻대로 여. 정의라는건 (신이 인간에게 심은) 법의 뜻대로 여. 

 

국가 라는 폴리테이아.의 시작은 말이야, 케팔로스 라는 부유한 노인 에게 소크라테스 가, 인생지침 부탁드려요 에서 시작을 해. 케팔로스 가, 나는 올바름 과 경건함 에 충실하려고 해왔다 고 하거든. 늙은 나이탓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인간의 성향탓이지 나이탓 하는건 아니지. 하데스 에서 심판받을게 두려워지더만, 그런데 난 올바름 과 경건함에 충실한듯 해 마음 편해, 하니까, 소크라테스 가 그건 노인께서 재산이 많아서 그런 마음편함이 아닐까? 이때부터 시작해서, 올바름 이란 디카이오스 정의 져스티스 란 무엇인가 를 시작하는거거든. 

 

저럴때 문뜩 시작하자 마자, 두 개 인, 올바름 과 경건함 을 바로 들춰내거든. 이게, 져스티스 와 파이어티 라는, 디카이오스 와 호시오스 여. 

 

에우퓌테론 은, 여기서, 호시오스 라는 경건함 이야 주제가. 그런데 급히 끝나 에우퓌테론 이 피해. 대체 경건함이란 그러면 머여? 호시오스 란건 머여? 이 당황에서 끝나는겨. 왜냐면 저 당시 소크라테스 가 피소 당한게, 불경죄 거든. 에우퓌테론 이 나름 예언가라며, 자기 아빠를 살인죄 로 기소를 하러 가는겨. 왜? 저당시 오컬트 의 시절이야, 집안에 마 가 액운이 끼는겨 정화 를 안하면. 경건함 을 회복 유지 하기 위해서 자기 아빠를 기소 하러 가는겨. 자기집 일꾼이 동료를 칼로 거서 죽인걸, 아빠가 손발묶어서 처박아두고 감시관 부르는 툼에 굶어죽었걸랑. 가족들은 대노 하는겨 저런 아빠를 에우퓌테론이 기소한다고. 그러나 에우퓌테론 은, 액운이 마가 끼면 안돼 어쨌거나 아빠가 사람을 죽였어. 신에게 경건해야 해. 자기는 경건함 의 전문가야. 소크라테스 는 불경죄 경건하지못함 이라며 피소 당한겨. 오메 당신 경건 전문가여? 나한테 경건 알려줘 나도 그럼 무죄 받을 수 있게.

 

그런데, 저 상황에서 부딪히는게, 경건함 과 올바름정의 라는, 호시오스 와 디카이오스(져스티스) 걸랑. 

 

이건 같은겨 이건. 아니, 같은 레벨 이야. 

 

칼로스 아가토스, 더한게 아레테, 영어 뷰티 굿니스 그레이트니스. 호시오스 디카이오스. 이런건 말이야. 같은 레벨의,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들이야. 

 

플라톤 전집의 모든 이야긴, 그것이 무엇인가? τί ἐστι 티 에스티, 이것 하나여. 우리가 쓰는 워드들 그 모든게 각각 대체 그게 대체 머냐는겨. 얘들은 인간의 인식 감정 들 모든 걸 저리 디비 판거야. 그대로 이어받아서 플루타르코스 의 모랄리아 가 저거여. 그것이 무엇인가? 그 단어들, 이어 받아서 몽테뉴의 에쎄, 모두 , 무엇에 대하여 가 소챕터 제목들이고, 데카르트 도 세계론 정념론, 이게 티마이오스 의 우주론 생명론 을 데카르트 가 지 마음껏 천지창조 를 한겨 또한. 저기에 온갖 감정의 단어들 을 해부하는겨. 데카르트 는 정념론 이 최고여 이게. 얘들은 이 짓들을 하면서 에띡스 를 만든거걸랑. 

 

논어 봐  자왈~~. 공자 가 용 이란 지 란 인 이란. 공자 가 한줄 찍- 싸면 오메  정답이여 공자가 모두 자왈~ 해대민서 정의 다 내맀어 ㅋㅋㅋ. 코메디도  이따위 코메디가 없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몰라 야 몰라 그 실체 는, 일부 속성 내용 들을 들춰내지만, 결국 몰라 야 몰라. 그럼에도 알아야 해. 여기에 쇼킹 한거야. 어머! 먼지 모르겠어요 진짜! 

 

자기들이 알고 있던 그 내용들이, 전혀 아닌겨. pan. koinon. 판 코이논. 모두 모든 것에 모두 에게 적용 되는 것이어야 해. 이 조선 민족 이념 애들에겐 절대 적용할 수 없는 사유야. 자기편만 정의고 남의편은 적폐야 잣대가 달라야 해. 이게 유니버설 라틴어말로 쓰는 것일 뿐이야. 
Dia  panton. epi panton 모든것에 걸친 모든것을 꿰는 거야해. 얘드른 모든 것 에 걸친 것 아니면 그건 똥이야 똥. 

 

몰르겠는겨. 소크라테스 가 나는 모른다. agnoein 아그노에인. 은 단지 저거야. 저 것 들을 모르겠다는 거거든. 

 

These are the accusers whom I dread; for they are the circulators of this rumor, and their hearers are too apt to fancy that speculators of this sort do not believe in the gods. And they are many, and their charges against me are of ancient date, and they made them in days when you were impressible - in childhood, or perhaps in youth - and the cause when heard went by default, for there was none to answer. And, hardest of all, their names I do not know and cannot tell

-변론

 

 

 I first assumed some principle which I judged to be the strongest, and then I affirmed as true whatever seemed to agree with this, whether relating to the cause or to anything else; and that which disagreed I regarded as untrue. But I should like to explain my meaning more clearly, as I do not think that you as yet understand me.

No indeed, replied Cebes, not very well.

There is nothing new, he said, in what I am about to tell you; but only what I have been always and everywhere repeating in the previous discussion and on other occasions: I want to show you the nature of that cause which has occupied my thoughts. I shall have to go back to those familiar words which are in the mouth of every one, and first of all assume that there is an absolute beauty and goodness and greatness, and the like; grant me this, and I hope to be able to show you the nature of the cause, and to prove the immortality of the soul.

Cebes said: You may proceed at once with the proof, for I grant you this.

Well, he said, then I should like to know whether you agree with me in the next step; for I cannot help thinking, if there be anything beautiful other than absolute beauty should there be such, that it can be beautiful only in as far as it partakes of absolute beauty—and I should say the same of everything. Do you agree in this notion of the cause?

Yes, he said, I agree.

He proceeded: I know nothing and can understand nothing of any other of those wise causes which are alleged; and if a person says to me that the bloom of colour, or form, or any such thing is a source of beauty, I leave all that, which is only confusing to me, and simply and singly, and perhaps foolishly, hold and am assured in my own mind that nothing makes a thing beautiful but the presence and participation of beauty in whatever way or manner obtained; for as to the manner I am uncertain, but I stoutly contend that by beauty all beautiful things become beautiful. This appears to me to be the safest answer which I can give, either to myself or to another, and to this I cling, in the persuasion that this principle will never be overthrown, and that to myself or to any one who asks the question, I may safely reply, That by beauty beautiful things become beautiful. Do you not agree with me?  

-파이돈.

 

다음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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