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alia (Ancient Greek: Ἠθικά Ethika; loosely translated as "Morals" or "Matters relating to customs and mores") is a group of manuscripts dating from the 10th-13th centuries, traditionally ascribed to the 1st-century Greek scholar Plutarch of Chaeronea.[1] The eclectic collection contains 78 essays and transcribed speeches. They provide insights into Roman and Greek life, but often are also timeless observations in their own right. Many generations of Europeans have read or imitated them, including Michel de Montaigne and the Renaissance Humanists and Enlightenment philosophers.
모랄리아, 라틴어로, 고대 그리스어로 에띠카, 원고가 10세기-13세기 들이 있고, 카이로네이아 의 플루타르코스 가 쓴거야. 우리는 이사람의 영웅전 만 아는데, 이 영웅전 못지않게 가장 중요한 책이 모랄리아 라는겨. 이것 역시나 앙리 에스티엔 이 제네바 에서 출판한겨, 그리스어판 라틴어판으로, 그리스어 사전을 만들고 이것도 보라며. 이게 총 14권이고, 사람의 일생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주제야, 감정들 에 더하여, 교육, 알렉산드로스, 이집트 이시스와 오시리스, 신에 대한 문제, 이것 역시 번역이 전혀 안되어있고, 번역을 할 수도 없는거지. 우리 조선어인간들은 전혀 고대그리스로마 를 몰라 저 방대한 리터러쳐를, 하물며 중세 유럽천년 도 리터러쳐 가 전혀 번역이 안되었다고 보면 돼. 정말 우리넨 아주 무식 무지 그 자체의 인간들 이라고 보면 돼.
베네수엘라 는 미국의 탄압으로 망한거유 ㅋㅋㅋ 내 저런 소리 분명히 나온다고 확신했거든. 대네주엘라 소리가 나오니까 대권의 선두 애가, 지금 우리나라는, 재앙의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재명의 시대가 더 골때리는겨, 쟤가 반드시 다음 권력을 잡을 텐데. 참 안타깝지 이 나라의 민중들이란. 유럽을 전혀 몰라. 유럽이 복지로 망합니까? ㅋㅋㅋ 베네수엘라가 복지로 망했다뇨? 독일땅에 대기업이 어딨습니까? ㅋㅋㅋ.
그런데 저게, 단지 저 개인의 모습이 아니라, 걍 이땅 수준이야. 이땅의 똥 수준의 민들이기에 저런 모습이 상징이 되는거거든. 어떻게 하면 망하는가 어떻게 하면 생지옥으로 민들을 죽여버릴까 를 신이 이미 스킴을 다 짜놓은듯 해.
τῐ́θημῐ • (títhēmi) 티떼미 에서 티띠미, 내가 놓다 내가 만들다, 라는 버브 에서, ἔθω 에또 내가익숙해지다 고 여기서 에또스 에띠케 에띡스 가 되는겨. 하고 만드는 일상의 총체 여 에띠카 라는건. 이게 에띡스 야. 이게 모랄 이고.
모랄 moral 이란게 라틴어 모랄리스 moralis 이고, mos moris 모스 모리스 에서 온겨 모스 라는게 매너 커스텀즈, 역시나 티띠미, 내가 놓고 만들고 하는 행위의 쌓임 인겨. 모리스 의 복수형이 모레스 mores 여. 이 모레스 를 그대로 영어로 갖고와, mores 모레이즈 로 읽어. 모랄 과 모레이즈 가 같어 이게. 커스텀즈 와 모레이즈 관련된 매터들.이 모랄리아 모럴즈 여. Les Œuvres morales 이 책이 불어 로 레 외브르 모랄, 외브르 라는게 일, 작품 이야, 뒤의 모랄 은 어드젝티브고, 모랄의 행위들. 이야.
외브르, 라는건, 라틴어 오페라 오푸스 고, 오페라 라는건, 역시나, 일, 행위 이고, 음악의 행위 를 오페라 라고 하는겨 음악작품.
몽테뉴 의 에쎄 는 모든 그리스로마 의 어록들을 채집한거고 좋은 말들을, 반다시 마리야 이 몽테뉴 의 에쎄 를 읽도록 해. 최고의 책이야 이건. 몽테뉴 는 라틴어 전문가고 그리스어 전문가고 아빠가 몽테뉴 교육을 위해 라틴어로만 집에서 대화를 하게 하고 써번트 들도 라틴어 쓰는 이들만 고용을 한거고. 아 이 몽테뉴 의 아빠는 정말 위대한 인간이야. 애기를 낳자마자 서민의 집에서 세살때까지 키우게 한 몽테뉴의 아빠.
풀루타르코스 의 모랄리아 가 총 14권으로 되어있고, 테마 가 78개 야. 이 중에,
- V. (351c - 438e)
- 26. On Isis and Osiris [8] (Περὶ Ἴσιδος καὶ Ὀσίριδος - De Iside et Osiride)
- 27. On the epsilon at Delphi (Περὶ τοῦ εἶ τοῦ έν Δελφοῖς - De E apud Delphos, 384e – 394c)
- 28. Oracles at Delphi no Longer Given in Verse (Περὶ τοῦ μὴ χρᾶν ἔμμετρα νῦν τὴν Πυθίαν - De Pythiae oraculis)
- 29. On the Obsolescence of Oracles (Περὶ τῶν ἐκλελοιπότων χρηστηρίων - De defectu oraculorum
제5권 이, 신에 대한 이야기 중에, 27번째부터 29번째 가 델파이 관련된 내용이야. 27의 델파이 에 엡실론 이란 글자 에 대한건, 엡실론 이 그리스알파벳 제5번째 거든, 원래 고대그리스의 현자 라며 7명을 드는데, 5명이었다는거고, 솔론 케일론 탈레스 비아스 피타코스. 이 7명은 서로 달라 하물며 플라톤의 언급도. 그러다가 28번째 가, 왜, 델파이의 오라클 은 더이상 버쓰로 주어지지 않은가? 이전엔 신이 버쓰로 센턴스로 예언을 주셨거든. 그게 사라진겨. 플루타르코스 는 델파이 의 사제 야 말년에. 이제 그런 신의 예언력이 사라진겨. 플루타르코스 때도 여사제 는 있어. 그런데 버쓰 로 예언을 받지 못하는거야 저게. 워드 나 이상한 이미지로 만 받는거지 더하여 예언력도 사라진겨. 이미 델파이 성소 가 쓸모가 없어진겨 플루타르코스 가 사제로 갔을때. 이사람은 자기 고향 카이로네이아 의 아르콘 도 해. 하드리아누스 때 죽은 걸로 보여. 서기 120년 전후.
오라클 이 옵솔레쓴스. 다 닳어 쓸모없어진겨. 솔레오 가 익숙한거고, 오브, 떨어져 나간겨.
이미, 예언이란건, 서기 100년 지나면서, 사라진겨. 신이 사라졌어.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꿈에 대한 예언대로 산 인간이 술라 인데, 이 술라 이야기 가 나에겐 좀 찐한데 말이야
Sulla's goal now was to write his memoirs, which he finished in 78 BC, just before his death. They are now largely lost, although fragments from them exist as quotations in later writers. Ancient accounts of Sulla's death indicate that he died from liver failure or a ruptured gastric ulcer (symptomized by a sudden hemorrhage from his mouth, followed by a fever from which he never recovered), possibly caused by chronic alcohol abuse.[81][82][83][84][85] Accounts were also written that he had an infestation of worms, caused by the ulcers, which led to his death
술라 가, 은퇴를 하고, 자기 자서전 을 써. 이게 총 22권 이야. 기원전 78년 에 이 작업을 끝내고 죽어 이틀 후에. 이 술라 이야긴 이 자료를 바탕으로 후대에 서술한겨. 이 책들은 지금 전하지 않지만 이건 검증된겨 여러 인용들로. 술라는 갑자기 말년에 위장 파열로 이나 간경화 로 죽은듯 하고, 갑자기 입에서 출혈이 생기고 열이 와서 죽었다 하거든, 아마 당시의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증세고, 위궤양에 장파열 된 듯 하고.
And further, from what he says about his being well endowed by nature for Fortune rather than for war, he seems to attribute more to Fortune than to his own excellence, and to make himself entirely the creature of this deity, since he accounts even his concord with Metellus, a man equal in rank, and a relative by marriage, a piece of divine felicity; for whereas he expected much annoyance from him as a colleague in office, he found him most obliging. 6 And still further, in the dedication of his Memoirs to Lucullus, he advises him to deem nothing so secure as what the divine power enjoins upon him in his dreams.
술라 는 꿈 을 믿어라 여. 꿈의 예언을. 자기는 이 꿈대로 내전을 겪고 이기고 승리하고 버티고 저 학살의 현장에서 승자로 남아서, 자리를 물러나고, 편하게 죽은겨 술라는.
술라는 말한다 자기가 잘 된 것은 운명의 포춘 에 맞는 네이쳐 본성을 잘 받은거지, 전쟁에 대한 본성을 갖은 게 아니라는거야 자긴. 술라 자신은, 자기가 탁월해서라기 보다는 운이 좋은거야, 술라는 자기가 이 운명이란 신성에 완전히 맞도록 애쓴거야 그래서 지금 이리 편하게 자서전을 써. 결혼으로 맺어진 메텔루스 와의 행운도 운명에 의함이고, 이사람은 친구도 적도 관심이 없어. 이사람의 에피타프 로 자기가 남긴 모토 가, 좋은 친구도 나쁜 적도 없다는겨. 친구가 나를 도와준것도 아니고 나쁜놈이 나를 악하게도 안한거고, 나는 그에 맞는 은혜 니 복수 니 도 안했어. 이 비문을 플루타르코스 는 직접 봤다고 썼어. 공직의 인간들에게 바라는게 없어 오히려 싫어해. 그러면서 루쿨루스 에게 자서전을 쓰면서, 충고하는게, 너의 꿈들에 접근하는 신성한 힘이 즐겁게 하는 것, 그 이상의 안전빵은 없다는겨. 꿈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라
It is said, also, that to Sulla himself there appeared in his dreams a goddess whom the Romans learned to worship from the Cappadocians,14 whether she is Luna, or Minerva, or Bellona. This goddess, as Sulla fancied, stood by his side and put into his hand a thunder-bolt, and naming his enemies one by one, bade him smite them with it; and they were all smitten, and fell, and vanished away. Encouraged by the vision, he told it to his colleague, and at break of day led on towards Rome.
마리우스 가 로마 에서 얘가 카이사르 고모부 이자 포풀라레스 이고, 민중파 라며, 살생부 만들어서 그야말로 악랄하게 죽이거든. 이때 술라는 미트리다테스 전쟁으로 원정길이었고, 꿈에서, 여신을 봤는데, 카파도키아 사람들이 말하길 루나 미네르바 벨로나 라는 숭배해야 하는 여신 이란걸 술라 가 배워 알아. 이 여신이 술라 옆에서, 번개를 손에 주고, 적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번개로 그들을 짓누르게 해. 그래서 걔들은 짜부가 되었어 쓰러지고 사라졌어. 이 비젼으로, 바로 로마 로 향한겨.
After this, at Signia, Marius, with eighty-five cohorts, challenged Sulla to battle. Now Sulla was very eager to have the issue settled on that day; for he had seen a vision in his dreams, as follows. He thought he saw the elder Marius, who was long since dead, advising his son Marius to beware of the ensuing day, since it would bring him a great calamity.
마리우스 와의 전투때도, 꿈을 꿔. 마리우스 가 죽은지 오래되었는데, 자기 아들에게 다음날을 경고 하는 걸, 술라 가 보는 꿈이야. 바로 이 꿈꾸고 그냥 몰아부친겨 다음날.
이 술라 는 꿈의 인간이야. 술라 의 22권 의 자서전을 역사가들이 인용한거고.
내가 볼때 역사적 사료 로 꿈관련 가장 믿음이 가는게 저 술라 이야기야. 왜? 자기가 직접 쓴거걸랑 저건. 다른 예언이니 꿈이야기니 는, 거의 신뢰도가 없어 저게. 걍 일방적인 서술이거든. 이런 이야길 베이컨 이, 그 프랜시스 베이컨 이 에쎄이 를 쓰면서, 예언 이야기에서 해. 후대에 주작된 것들 저거 믿을만하지 못해 라며.
그런데 술라 는 저건 독특한겨.
Sulla not only foresaw his own death, but may be said to have written about it also. For he stopped writing the twenty-second book of his Memoirs two days before he died, and he there says that the Chaldaeans foretold him that, after an honourable life, he was to end his days at the height of his good fortunes. 2 He says also that his son, who had died a little while before Metella, appeared to him in his dreams, clad in mean attire, and besought his father to pursue an end to anxious thoughts, and come with him to his mother Metella, there to live in peace and quietness with her
술라 는 자기 죽음 도 예언하고 그걸 또한 썼어. 그가 죽기 2일 전에 22권의 자서전을 멈춘겨. 그러면서 칼데아인들 바빌로니아 사제들이야, 자기에게 예언하길, 명예로운 삶 뒤에 좋은 운명의 절정에 자기 삶을 마무리 한다며. 그의 아들이, 메텔라 전에 죽었는데, 자기에게 꿈에 나타나서, 걱정 그만 하시고 엄마 메텔라 한테 같이 가서 평화롭게 살자고.
그러면서 걍 죽은겨 이틀후에. 이 술라 는 편하게 죽은겨 저 험한 내전의 시기에.
플루타르코스 의 영웅전에 마리우스 술라 카이사르 일때 이 부분에서 쓴 걸로 생각이 나는데, 뒤져보긴 구찮고, 저때 기상이변에 별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거든. 그러면서 플루타르코스 가 인간의 시대가 머 아홉시기 로 구분이 되서 이게 격변할때 이상징후들이 일어난다면서 혼돈의 시기 임을 서술하거든
플루타르코스 는, 플라톤 인간이야 이게 그 바닥은. 모랄리아 를 보면, 완전히 내추럴 필로소피 의 관점에서 공기 의 흐름, 뜨거움 차가움, 물건을 위로 던지면 왜 떨어지나, 이런걸 나름 이성적 논리적 으로 서술을 해. 이 인간은 황당한 인간이 아니야. 아주 매우 이성적 인간이야.
그러면서 저 꿈 들 예언 들을 걍 자기가 듣본대로 쓰걸랑.
그런데 저 부분 어디에서 이런 말을 해.
그런데 지금은 왜 예언 이 사라졌는가? 과거의 그런 신의 이야기들이 왜 지금은 없는가?
영웅전 에 이런 이야길 해 직접. 모랄리아 에서 도 하는 거지만.
신이 떠났다는거야. 이제 더 이상, 신이 인간에게, 신호를, 말을 안해준다는거야.
아마 인간이 타락해서. 인간이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거고, 들을 가치가 없다 는 듯이.
신이 떠났다는거야.
이걸 저 오라클의 쓸모없어짐 에서 자세히 풀어. 고대 그리스 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예언에 귀기울이러 문전성시 를 이루고, 버쓰 하나 들으려 갖은 경건 을 취하고, 아가멤논 이 예언 듣고 그걸 알리려 전령들 수십명을 보내서 예언받은거들으러오세요 해대던 시절이었는데, 그리스가 전쟁들로 사람들이 다 죽고, 지금 그리스 에서 전투병력 소집하면 3천명 이 안된다는겨 남자장정들이. 도시가 일단 죽었어 사람들이 없어. 예전엔 여사제 가 두명 이었대. 12시간 교대근무 할 만큼 바빴고, 한명은 예비로 두었대 고대에. 그래서 총 세명이었는데, 지금은 한명 이고, 받는 예언도 버쓰도 아니고 허섭해져 버리고, 신전은 황량 고즈넉해져 버렸어. 신탓이 아니라는겨. 이미 벼라별 예언술 이 흔해져 버린겨. 델파이가 버려지고 온갖 무당들 천지 인겨 그런 무당들의 예언들로 자기만족을 하고 여긴 쳐다도 안본다는겨. 이래저래. 신은 말하길 멈추었다는거야.
저 이후로, 신은 말하길 멈추었어. 예언은 사라진겨.
소크라테스 이야긴, 이 인간은 완벽하게, 신의 소리, 신의 신호 로 행동한겨 ㅋㅋㅋ. 진짜 웃겨 이 플라톤 전집 35개의 대화들을 보면 말이야, 사람들이 저걸 학자들이 저걸 너무나 쉽게 지나가는데 마치 비유인것마냥 이솝우화 처럼. 절대 아니야 전혀 아니야. 소크라테스 는 정말로 신의소리 신의 신호 대로 , 하지말라 고 해서 안한거고, 막지 않으면 한거야. 이게 알키비아데스 의 이야기도 똑같어. 내가 이제야 너에게 대화시도 하는건 내안의 신의 힘이 오늘은 막지 않아서야. 에우튀데모스 는 그야말로 가장 재미없는 소피스트 의 쓰레기 논법이야긴데, 여기서도, 자기가 탈의실 에서 나가려는걸 신이 막아, 저 소피스트들에 참여하라는 소리로. 이건 리얼한 팩트여 이런건.
크리톤 에서, 소크라테스 가 친구 크리톤의 탈옥 부탁을 거절해
법 이 나에게 말한다. 그럴수 있냐 니가? 법이 나에게 말해 그렇게 할수 없다고 나 소크라테스 는.
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은, 저런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는, 지성 을 갖은 다이몬, 신령 으로 취급하는겨.
메논 에서, 아 이 메논 죽여준다 진짜. 아레테 라는 탁월함 을 가르쳐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탁월하고 싶어요.
배울 수 없어! 아레테 라는건 배울 수 가 없는거야! 역사를 보자고, 과거 위대한 인간들 아레테 의 인간들 의 자식들은 왜 똑같이 아레테 의 인간이 안되었나? 그게 배울 수 있다면 왜 수많은 제자들이 아레테 가 되서 지금 그런 인간들이 넘실 되 지 않은건가? 왠줄 아니? 그건 배울수 가르칠수 없는거야!
아레테 라는건,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인데, 그건 동일성 을 갖추고 그 자리에 있는 리앨리티 가 아니란다. 그건 잠시 왔다 다녀 가는거걸랑. 배울수 가 없어 그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는, 져스티스 아레테 이런 추상명사 의 오브젝트 들을 말이야, 신성한 것 의, 신 으로 여기는겨
이 총체 가 티마이오스 야.
[51e] Now these two Kinds must be declared to be two, because they have come into existence separately and are unlike in condition. For the one of them arises in us by teaching, the other by persuasion; and the one is always in company with true reasoning, whereas the other is irrational; and the one is immovable by persuasion, whereas the other is alterable by persuasion; and of the one we must assert that every man partakes, but of Reason only the gods and but a small class of men. This being so, we must agree that One Kind
[52a] is the self-identical Form, ungenerated and indestructible, neither receiving into itself any other from any quarter nor itself passing anywhither into another, invisible and in all ways imperceptible by sense, it being the object which it is the province of Reason to contemplate; and a second Kind is that which is named after the former and similar thereto, an object perceptible by sense, generated, ever carried about, becoming in a place and out of it again perishing, apprehensible by Opinion with the aid of Sensation; and a third Kind is ever-existing Place,
[52b] which admits not of destruction, and provides room for all things that have birth, itself being apprehensible by a kind of bastard reasoning by the aid of non-sensation, barely an object of belief; for when we regard this we dimly dream and affirm that it is somehow necessary that all that exists should exist in some spot and occupying some place, and that that which is neither on earth nor anywhere in the Heaven is nothing. So because of all these and other kindred notions, we are unable also on waking up to distinguish clearly the unsleeping and truly subsisting substance, owing to our dreamy condition,
이 티마이오스 란 책은, 그야말로 최고야 이건. 스탠포드 애들 서술한거 보니, 얘들이 지금에야 이 티마이오스 를 눈치챈건데. 이 티마이오스 가 거의 잊혀지다가, 최근에야 이게 살아난겨. 이 티마이오스 가 최고의 우주론 이야.
우주론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고 끝이야. 여기서 에띡스 가 나와. 에띡스 는 우주론 에서 나와.
그런면에서, 유교 가 가장 쓰레기 인건, 이 유교 진영은, 전혀 이 우주론 이 없는겨. 천지창조 에서 행성 들이 만들어지고 사물들이 생기고 생물들이 생기고 인간이 생기고 인간에 영혼부여되는 이 전체 이야기 가 핵심이야 핵심. 유교 는 이게 완벽하게 없어. 그래서 이 유교들이 20세기에도 여전히 지구는 평평하고 해가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넘어가고, 북극성 만 안움직이고 주위 행성들이 돌듯이 그걸 군주로 여기고 허리굽혀 모셔라. 이 들의 배울 학. 학이시습지 불역낙호 어쩌고 배우자 배워 공자 란 애도 공자만한 호학자 가 없다 할때 얘의 배움의 끝은 끽해야 저거고 격물치지 해봤자 끽해야 짝대기 놀이 주역 놀이에, 말도 안되는 오행놀이 가 이 들의 학 이란 배움 이야. 완벽하게 우주론이 쓰레기야 그래서 윤리 가 쓰레기고 극동이 쓰레기가 된겨 일본들 포함. 이 일본들의 윤리 도 드러운겨 지금. 이 유교란건 너무나 드러운겨 이게.
앱스트랙트 가 그자리에서 그냥 있는 것도 있고, 어떤것은 이동해 자주. 이 자리에서, 메터 들을 취하는겨 이 메터들이 자리를 잡는거고. 그 앱스트랙트 의 공간 을 매터들이 차지하면서 사물 이 생기는거고,
저 세가지 여 탐구의 대상이.
매터들을 차지한 그 앱스트랙트 는, 그래서, 그 매터들 을 통해서 그 공간자리인 앱스트랙트 를 보는거야. 이게 지금 자연과학 이야. 사물적 추론 으로 그 바닥인 앱스트랙트 를 디비 파는겨. 이게 양자역학까지 온거야.
다른 두개가. 그냥 자리잡아 움직이지 않은 앱스트랙트 이고. 이게 우리가 학교에서 주위에서 배우는 인문학이야. 이건 배우고 가르칠 수 가 있어.
그러나, 져스티스, 아레테, 이런건 말이야. 저 앱스트랙트 가 움직여 수시로. 떠나. 저건 알수 없어 쉽게. 전혀 알수 없는게 아냐, 쉽게 알수 없어.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해 배워야만 해.
저기서 가장 기본이 머여? 자연과학이야. 티마이오스 에서 나오는 겨 모두가. 반드시 먼저 쉽게이해할수 있는 저 사물적추론을 통한 앱스트랙트 를 알아야 해. 그리고 나서, 저 움직이는 앱스트랙트 저걸 그 다음에야 알수 있는겨. 자연과학 과 인문학 은 전혀 다른게 아냐. 저 움직이는 앱스트랙트 가 결국 영지주의 야. 영지주의 라는건 말이야, 멍때리고 참선 해대는게 아녀. 자연과학 을 한 애가 똑같이 이성적으로 파고 드는게, 신의 세계야. 그래봤자 저 신은, 다이몬 일 뿐이야 테오스 가 아니야. 다이몬 은 테오스 의 아래야.
신의 이성이 필연을 설득을 한대. 아 참 멋지더만.
필연 은 따로야. 신이란 조물주 가 필연을 갖고 노는게 아니야. 필연을 설득해. 칼로스 아가토스 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필연아 제발 내말좀 들어라. 이 필연 이 저 말에 설득이 되서 이런 우주 가 만들어진거야.
필연 이란게, 필연이라는 앱스트랙트 여, 떠돌아 다녀 움직이는. 안보여! ㅋㅋㅋ.
이 말이란게 심오한거야 진짜. 저 플라톤 의 어법을 우화 보듯이 보면 절대 안돼. 이 인간은 이 인간들은, 소크라테스 와 플라톤 은 진짜 리얼하게, 저들을, 대상 으로 대한겨 진짜.
이 두 인간 만한 인간은, 인류에 없었어.
저들에겐, 신이 말을 했어.
신이 말을 멈추었는데 말이야, 수신기를 올려서, 신의 말에 다시 귀기울이도록 해. 이 땅빠닥을 벗어나고.
여긴, 지옥이 될듯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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