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n his preface to Dans la maison, published in 1909, Rolland denied that he was writing a novel in the traditional sense, but a "musical novel" in which emotions, not classical action, dictated the course of events. "When you see a man, do you ask yourself whether he is a novel or a poem? [...] Jean-Christophe has always seemed to me to flow like a river; I have said as much from the first pages." This coined the term roman-fleuve (river-novel), which has since been applied to other novel sequences in the same style.

로맹 롤랑. 의 장크리스토프 에 챕터 7 이 당 라 메종. 집안에서 의 시작에 나오는 말인데, 장크리스토프 는 나에게 흐르는것 같았다 강처럼. 이때 생긴 워드 가 로망-플뢰브, 리버 노블 아라는 강-소설 이고, 일본애들이 이걸 대하소설 이라고 번역하고, 대하드라마 가 나온건데. 그걸 조선에서 그대로 일본말 카피한거고

이 조선 말들 아주 구석구석 모ㅡ두 일본말 인게 현실이고 적폐놀이하는 애들이 모시는 신주단지도 모ㅡ두 일본애들 이 주작한 단어들 이거든. 참  무지한 이들의 시대가 지금인데. 이말하려는게 아니라

대하소설, 대하드라마 의 시작이 저 장크리스토프 야

이 소설은 정말 엄청나. 난 놀란게 이런 엄청난 소설에 대해 이땅에서 전혀 말이없는건 둘째고 웨스턴에서도 취급못받는게 어이없던데

책을 보기 싫다가, 저걸 보고서 다시 책을 더 보고 싶어지더라구

불을 붙이더라구

최고의 책 탑 텐 을 꼽으라할때 빼면 서운할듯 해.

로맹 롤랑 이 자기나라 프랑스를 냉혹하게 비판하거든. 마치 인형 의 볼레스와프 프루스 가 자기나라 폴란드 를 허약한 민족 나라 라며 버리는 것처럼 말이지. 조선 빠닥에서 저런 글, 위대한 조선 을 벗겨서 그대로 쓰면 적폐로 사형선고를 당할텐데 말야. 민족 작가 가 위대한 마당에. 야 참 저 이의 글들이 위대 민족 작까 어쩌구 참 코메디도 보통 역겨운게 아닌데.

이땅에 작가란 없다.

로맹 롤랑 이 장크리스토프 에서 자기 나라 프랑스 를 비참하게 까걸랑.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프랑스 바닥의 민중들 피플 에 희망 이 있다는거지. 민중들은 다르다 선 이고 선의 거대한 강물 이란거지. 단지 지도자들이 문제인겨. 그러면서 프랑스 민중들 이란, 하면서 이걸 세페이지로 말하거든 올리비에 의 입을 통해서.

억지 로 보이던데. 나에겐.

너무 미안한겨. 프랑스에겐 아무 희망 이 없다는 식으로 계속 써왔거든. 이게 맞아. 그리고 바로 예언인듯 월드워 원투 를 겪거든. 저건 그전에 완간된겨.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욕 먹으니 희망이 민중에 있다며 변명 비슷 쓴듯한 인상인데. 진짜 속내도 있는 진심 도 있겠지만.

그런 리더들 은 그런 민중 이 키운것일뿐

민중 이 후져서 리더가 후질 뿐이야. 내 센턴스야

그러면서도 저 프랑스 민중 에 대한 속성들은 참 잘 썼어. 그런데 저런 민심 의 이야긴 그런식이면 피플 이란 세계 민중 들의 공통된 속성이야 선한면의. 그대로 저걸 조선 땅 민중 에도 적용 가능 해.

저걸 타이핑 하려다 걍 붙임

손석린 선생의 번역은 훌륭해

조선 민중 은 존 나 불쌍하지. 저 선한 속성의 민중이 별 허섭 얄팍  수준의 선동놀이 집단에 의해 걸국 도살되는 송아지 들의 운명이니. 정말 너무 불쌍하지 그 오백년 드럽고 추악한 시절을 겪고는, 그런 조선을 떠받들고 다시, 조선 과 합쳐 중국에 충성하다 지워질 사람들. 누굴 탓해 자기자신들 그 무지 무식, 선동 당하는 그 미개함을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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