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d] “You will then be giving the name to a numerous and strange band, for all the lovers of spectacles1 are what they are, I fancy, by virtue of their delight in learning something. And those who always want to hear some new thing2 are a very queer lot to be reckoned among philosophers. You couldn't induce them to attend a serious debate or any such entertainment,3 but as if they had farmed out their ears to listen to every chorus in the land, they run about to all the Dionysiac festivals,4 never missing one, either in the towns or in the country-villages. Are we to designate all these, then, and similar folk
글라우콘, 그대는 그래서 이름을 주게 될거야 어떤 다수의 이상한 그룹에게, 왜냐면 봄들의 모든 러버들은, 내생각인데, 그들은 무언가를 배우는것에 즐거움 그 자체야. 그들은 언제나 먼가 새로운 것을 듣기를 좋아하는데, 필로소퍼들 가운데서도 아주 순수한 묶음들로 간주가 돼. 그대는 그들을 꼬셔서 심각한 배틀토론 이나 그런 놀이에 빠지게 할수도 없을거야. 반대로 그들은 그들의 귀들을 잘 길들여왔던듯이 땅의 모든 합창들에, 그들은 모든 디오니소스 축제들에 돌아다녀 결코 하나라도 안놓치려고, 도시들이든 시골마을이든 간에. 우리는 이들 모두를 규정하니? 그리고 비슷한 이들을
[475e] and all the practitioners of the minor arts as philosophers?” “Not at all,” I said; “but they do bear a certain likeness1 to philosophers.”
“Whom do you mean, then, by the true philosophers?” “Those for whom the truth is the spectacle of which they are enamored,2” said I. “Right again,3” said he; “but in what sense do you mean it?” “It would be by no means easy to explain it to another,” I said, “but I think that you will grant me this.” “What?” “That since the fair and honorable is the opposite of the base and ugly, they are two.”
그리고 마이너한 아트들의 행위자들을, 필로소퍼들로? 글라우콘 왈, 전혀 아니야 그건. 소크라테스 인 내가 계속 말했지, 그렇지만 그들은 어떤 유사함을 갖고 있잖니 필로소퍼들과.
소크라테스, 당신은 그러면 진짜 필로소퍼들 이란 누구를 말하는거야?
그들은 진짜. 알레떼이아 의 화면(광경) 을 러브해. -제대로 다시 말해줘. 무슨 의미로 그걸 말하는거야?
그걸 남에게 설명하는건 참 쉽지 않아. 그러나 내 생각해보니 그대 글라우콘이 나에게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군 - 뭐?
페어와 아너러블, 즉 뷰티 는 추함 의 반대야. 뷰티 와 추함 은 서로다른 각각 인 두 개인거고.
-플라톤 국가 정체. 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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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역은, 그리스어 그대로 번역한 거친 영역이고, 쟤들은 저걸 걍 공짜로 그대로 보여주거든. 원어 그리스어 도 보게 해주고. 이 나라는 머 제대로 된 플라톤 전집은 하세월인거고 여전히.
who are lovers of the vision of truth. 이상한 영역 부분을 걍 쉽게 번역한거 보면. 철학자들은 진짜의비젼 화면. 을 러브하는자들 이야.
θέα • (théa) 떼아 라는게 봄 광경 화면. 이야. θεάομα θεάομαι 떼오마이 가 보다 이고. theory 이론 으로 번역된 띠오리 라는게,
From θεωρός (theōrós, “spectator”) + -ῐ́ᾱ (-íā). 떼오로스 의 명사여. 떼오로스 라는게, θέᾱ (théā, “sight”) + ὁράω (horáō, “I see”) 떼아 와 호라오. 화면 과 보다 . 화면을 보는게 띠오리 야.
떼오스 theos 가 신. 갓 이야. 보는 건 신쩍인겨. 떼아 를 스펙타클 역시 봄 이고 신적인바라봄 으로 영어로 더 간겨.
진짜 필로소퍼 라는건, 진짜의광경 진짜의화면 을 좋아하는 자.야. 지혜를 사랑하다, 일본애들 번역이고, 그야말로 개같은 번역이고. 사랑하다 라는게 우리네 유전자의 말이 아냐. 좋아하는 자 여. 필리아 는 사랑이 아냐. 좋아함 이야.
지혜.
- 명사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혜 라는건 깨끗이 쓸은거야 빗자루로. 그래서 빨리 깨닫고 처리한데. 이건 그리스어의 카타르시스 라는겨. 혼의 정화 로 깨끗하게 해서 인식 을 쉽게 하는단계 야.
저런것도 사전이 참 허섭한건데, 그냥 무작정 지들의 연역적인 번역으로 외우라는겨 저놈의 국어사전 이란게. 대체 왜 저런 풀인가 는 없어. 왜? 몰르걸랑 갑골문을 ㅋㅋㅋ. 우리네 한자로 도배된 모든 우리말은, 그 원뜻은 정확하게 갑골문 에 있어. 전혀 국어학애들이 이 작업을 못하는겨.
저런 어원 근본없는 사전은, 사전이 아냐. 의미없는 글자나열모음이여 이땅빠닥 사전이란게. 그래서 인간들이 지능이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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ὁράω • (horáō) 호라오. 보다. ῐ̓δεῖν 이데인. ἰδέα 이데아.
εἴδομαι • (eídomai) 에-도마이. εἴσω 에-도 εἶδος 에도스
이데아, 라는게, 모양 모습 이라는 뜻이여. 소크라테스 를 쓰는 플라톤 의 시대는, 저 모든 단어들은, 당시대의 거리언어여. 거리언어 이자 리터러리 언어여. 저게 절대 전문적인 단어들이 아니다. 라는걸 플라톤 전집을 볼때 항상 잊지말아. 이게 전문적인 언어로 둔갑하는건, 아리스토텔레스 부터여. 소크라테스 는 퍼블릭 스피킹 하면서 시장빠닥에서 머리잡히고 돌맞으면서 대화하던 사람이야. 소크라테스 의 문법은 쉬운 거야. 이걸 항상 명심해.
이데아 에도스, 이건 우리말의 모습 모양 이야. 나는 모든 웨스턴 의 이야기를, 그대로 그 의미들을 다 지닌 채로, 우리에게 숙지된 유전자의 우리말로 설명하는겨 이게. 내가 유일한거야. 남들도 이런걸 하는데, 남들의 쉽게 말한다며 하는 이야긴 본뜻을 다 어그러뜨리걸랑. 쉽게 말한다며 이거저거 다 떼고 본질도 지들 멋대로 해석하걸랑. 왜? 무식해서.
호라오 라는 보다 에서 오는겨. 보이는 것 이라는 모습 모양 이 이데아 야. 같은 보다 가 에도마이 여. 에도 라는건 에도마이 의 aorist 아오리스트 시제여. 퍼펙트 라는 완료 시제 와 같이 쓰는 단어가 그리스어 아오리스트 여. 호리스 라는 단어정의 울타리짓기 의 부정어 아오리스트. 가 퍼펙트 시제 고 끝내버린거야. 끝내버리다 가 완료시제 아오리스트 퍼펙트 여.
이데인 이란건, 똑같은 의미의 버브 호라오 의 아오리스트 여. 즉 에도 와 이데인 은 같은 시제의 같은 의미의 말이야.
이데아 는 호라오 의 명사여. 호라오 이데인 이데아.
에도스 는 에도마이 의 명사여. 에도마이 에도 에도스.
이데아 나 에도스 나 똑같은, 봐서 보이는 모습 모양 이야.
[507b] “What?” said he. “We predicate ‘to be’1 of many beautiful things and many good things, saying of them severally that they are, and so define them in our speech.” “We do.” “And again, we speak of a self-beautiful and of a good that is only and merely good, and so, in the case of all the things that we then posited as many, we turn about and posit each as a single idea or aspect, assuming it to be a unity and call it that which each really is.2 “It is so.” “And the one class of things we say can be seen but not thought,
국가 6권.
우리는 서술해 설명해, 많은 뷰티한 것들과 굿한 것들의 투비. 있음. 있는것. 을, 그것들을 두세개로 말하면서 그것이 있다고. 그렇게 우리는 말하면서 그것들을 규정해.-우리는 그래- 자 다시, 우리는 자체-뷰티 와 단지 그 굿인 굿 에 대해 말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것에 대해 그렇게 말했어, 우리는 그것들을 각각 의 모습 또는 면.으로 놓아. 가정을 하자고 그것은 한덩어리이고, 그것을 부르기로, 각각은 리얼리하게 있다 라고. 그것들의 하나부류 는 보여질수 있지만 생각될수는 없어 라고 우리는 말해.
투비. 가 to on. 토 온. 이야. το 토 가 영어 투 여. 온 이란게 똑같이 영어 온 이야. 들러붙어있는겨계속. 들러붙어있는것을 투 토. 가리키고 있는거야. 투 부정사 라는게. 뒤의 버브 동사를 투, 로서 규정짓는거야. 그래서 투 뒤에 오는 동사 는 인피니티브, 부정사 라며 쓰지만, 피니티브, 한정되지 않은 거고, 피니티브 라는건, 시제 나 격 에 따라서 피니티브 된 모양 을 쓰잖니 영어 를 예로들면. 그런 피니티브 를 갖지 않다 라는게 인피니티브 야. 저런걸 부정사 원형 이런 번역조차 전혀 안맞는겨 이게. 일본애들이 이걸 일본애들의 사고방식대로 번역하면서 문법 이란게 아주 엉망진창이 된거야. 그래서 그대로 번역을 절대 못하는겨 쟤들 의 텍스트 가 좀 어렵다 싶으면.
들러붙은것을가리킨거 가 토온. 이야. 이걸 being 빙 으로 영역을 해 투비 나. 이걸 존재 존재 하는겨. 본질 본체 어쩌고에. 걍 있음. 있는것. 이야.
뷰티한것들이 많아. 굿한것들이 많아. 저기서 말이야, 소크라테스 가, 어쓔밍, 가정하는겨 이건. 파이돈 의 것을 내가 말했듯이. 소크라테스 의 유일한 공리여. 소크라테스 는 이 공리 하나 로 시작한거야. 뷰티 굿 그레이트. 이런것은 그 자체로 있다. 이걸 말 그대로 이해해야해.
사람들이 뷰티하다 굿하다 를 이러저러하게 벼라별 말들로 설명하는데, 가정하자 우리 이제부터. 진짜 뷰티. 진짜 굿. 이란 것이 있다고.
이건, 각각 이 하나의 유니티. 인디비주얼, 분리안되는 덩어리 몸체야. 이걸 각각의 이데아 로 부르자! 우리식으로 머여? 걍 각각의 모습 으로 부르자! 걍 이거여 이거. 진짜 뷰티 라는 하나의모습을갖춘것 이 있다고 하자! 이건, 보여질수 있어! 그런데 생각될수 없어, 왜? 몰라 이게 먼지. 가정을 한겨 가정을. 공리로 공리로.
소크라테스 의 모~~든 35개 대화는, 오직 이게 하나님이야.
이데아 는 단지 저거여 저거. 별게 아냐. 이걸, 카똘루, 카톨릭 이라며, 이게 카타 홀로스. 저걸 영어로 at all 이리 번역하거든. 카타 라는게, 수렴되는겨 뒤의 단어에. 모든것에 수렴됨. 이게 정확히 영어로 according to 어코딩 투, 투 뒤의 것에 따르는겨 카타 라는게. 모든것에 걸쳐 있는겨 카똘루 라는 카톨릭은. 이걸 한자 보편 이리 번역한거고.
이데아 라는걸, 카똘루 라면서, 따로 분리해서, 그리고 떼어내서 하늘저짝에 둔것은 플라톤 무리입니다.
라고 말한게 누구라고? 아리스토텔레스 라는 천하의 상노미야 이게. 얜 한편으론 정말 욕 티나오는데.
플라톤 전집 어디를 봐도 저따위 말은 없어. 그런데 시안하게 ㅋㅋㅋ. 아리스토텔레스 가 메타피직스 라는 걸 새로 만들고 자기만의 내추럴필로소피 를 만들면서, 정말 시안하게, 이후 모든 인간들이 아리스토텔레스 처럼 플라톤 을 보기 시작한거야.
트랜센던스 니 임머넌스 니 하는 말은 얘때문에 시작하는겨 이게. 더하여 중세 천년이, 정확하게, 사고방식이, 갓 이라는 신 이 트랜센던스 로 분리 되고 떨어져서 세상을 지배 한다는 개념이걸랑. 이게 아니라며 스피노자 가 임머넌스 비슷하게 설명을 하는겨 그래서 더 후대에 저런 트랜센던스 니 임머넌스 니 라는 사고방식으로 또 다투는거고.
저런게, 없어 플라톤은. 저런 시안한 괴기한 논쟁은,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시작한겨 이게. 얘가 철학이란걸, 메타피직스 라는 형이상학을 만들면서, 전혀 다른 기괴한 서양철학이 시작이 된겨 ㅋㅋㅋ. 이걸 말이지 12세기 라틴번역의 시대에 아비세나 의 아리스토텔레스 해석 이 토마스아퀴나스 로 시작하는 스콜라 로 들어가면서, 그야말로 괴기한듯한 웨스턴 철학이 시작한거야. 이때부터 스코투스 에 오컴의 윌리엄 의 관념론 이니 유명론 으로 가서, 칸트 에 가서 트랜센덴털 아이디얼리즘 이 나오면서, 별 기괴한 독일땅의 이데아 아이디얼리즘 이 생기는건, 전혀 전혀 아리스토텔레스 가 보편자 라며 카똘루 로 규정한 이데아 의 트렌센던스 분리됨 이란 것과 또한 전혀 전혀 다른겨 이게.
저렇게 시안하게 아리스토텔레스 가 아비세나 에게서 다시 토마스아퀴나스 에 스코투스 로 들어오면서, 인류에 있어본적이 없던 전혀 다른 메타피직스 놀이 가 시작이 된겨 이건. 이런 흐름이 참 웃긴건데.
아 물론 이런 이야긴, 오직 나만이 하는거야.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겄니.
assuming it to be a unity and call it that which each really is
가정한거야, 뷰티 굿 각각 그 자체 를, 휘치 리얼리 이즈. 실재로 있다 라고.
ὃ ἔστιν 고대그리스어로. 호 에스틴. 호 라는게 호스 라는 지금식 관계대명사 의 3인칭 이야. 에스틴 은 지금 식 be 동사여
ἔστῐν • (éstin)
- third-person singular present indicative active paroxytone of εἰμί (eimí) with movable nu
이다 있다 라는 be 가 에-미. 이고 이것의 3인칭 단수 현재 인디커티브, 콕찍어가리킴 의 능동 이야. N 이란 알파벳 이 붙어. 그래서 에스틴. 앞이나 뒤에 오는 단어를 확실하게 인디커티브 콕찍어 밝히는 코풀라 연결어야. 그냥 코풀라 가 아니라 강력한 뽄드 여. 있다 여 있다. 뒤의 단어가 없으면. 존재한다 여.
뷰티 굿 그 각각 이 하나로서, 실재로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자고!
이게 시안하게 말이지, 아리스토텔레스 가, 자기만의 내추럴필로소피 를 장황하게 만들면서, 얘만의 내추럴필로소피 라는게 머냐면, 이전의 내추럴필로소피 와 전혀 다른 관점으로 얘는 시작한겨 이게. 전문적으로 들어간겨. 그 강력한 도구가, 카테고리아 라는 거야 10개 그룹으로 나눈. 케테고리아 라는게, 법정에서, 피고 쪽 진술이 어팔로지 여 소크라테스 의 변론 이란게, 원고 의 진술이 카테고리 여. 이 카테고리 란 말은, 저 피고 가 왜 왜 왜 왜 죄인인가, 하는 왜 왜 왜 왜 를 말하는거야. 이 왜 왜 왜 왜 라는게 카테고리야. 이것 또한 아리스토 가 자기만의 왜 왜 왜왜 ㅋㅋㅋ 라면서 내추럴필로소피 의 전문적인 왜왜모임 이 카테고리 라 된거고 이게 얘부터 시안하게 분류 그루핑 이렇게 된거야.
저건, 움베르토 에코 할배의 17세기 유럽 이야기 인 전날의 섬.을 보면 아주 제대로 이해 해. 이 에코 할배는 참 내가 칭찬하는 할배인데, 가시기 전에 한번 통화 했어야 하는데 내가. 이 할배가 저기서, 말하걸랑 이 카테고리 의 쓰임을. 아 내가 저거 보고 나서야 제대로 이해한겨 저놈의 카테고리 가 뭔가를.
카테고리아 라는 10개 그룹은, 우리가 한약방을 연상하면 한약사 뒤에 서랍들이 있잖니 약재들을 따로 담은. 한자들 써있고, 그걸 알기쉽게 분류를 해서 한약사들은 바로바로 알아 어느 서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리스토틀이 에뜨노 별로 종류 별로 만물을 나누고, 그 각각을 분석을 할거잖니. 분석할때 지금식 용어 메저먼트, 측정지표 측정관점이 무엇인가, 이걸 아주 일괄적 전문적으로 얘가 만든거야 10개 영역별로. 크게 10개 를 나누고, 각각별로 세세한 메저먼트 를 만든거야. 그래서 그 메저먼트 들을 자기가 아주 알기쉽게 분류해서, 필요할때 꺼내 쓴겨. 자기만의 강의노트여 이게. 이게 템플릿 이 되는겨 현대에. 이 템플릿 자체 가 방법론이 되는거고, 이 방법론 이 무기여 최고의. 이걸 우리넨 만들 줄을 몰라. 그래서 웨스턴애들껄 그대로 카피한거고.
너무나 웃긴건, 소크라테스 는, 뷰티 져스티스 굿니스 에로스 이런 추상명사 에 대한 호 에스틴. 을 말한겨.
이게 사악 사라지고, 오직, 아리스토틀이 시작한, 모르페 와 휠레 의 이 모르페 로 가버린겨 이게.
모르페 가 포름 이고 휠레 가 매터 여.
휠레 라는 것도, 메논 에서 나오는겨, 아 이 메논. 내가 이 각각의 대화들을 다 썰하고 싶지만 너무 구찮고. 야 정말 이걸 그야말로 제대로 썰할 수 있는건 오직 나 하난데 전 세계적으로. 소크라테스 를 진짜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세상 유일한 존재인데 내가.
메논 에서 상기 이게 암네시스 냐 나중 확인해보고, 사람이 누스 라는 지성 지능을 혼에 받았거든. 여기에 밀랍 으로 애초에 모든게 기본적으로 새겨진거야. 밀랍에 인상 눌려서 새겨진걸, 까먹은겨 인간들이. 이걸 드러내는 게 상기 야. 기억을 되새기는거야. 이 밀랍 이 휠레 여. 보이는 물건 에 찍힌 거야. 이 휠레 를 아리스토가 갖고 오고, 모르페 라는것도 국가 에서 걍 모양이 변신한다는 이데아 에도스 라는 보이는것 의 다른 명사 일 뿐이야 당시 흔한 거리언어여 저게.
이걸 쟤가 모르페 로 따로 갖고 오고, 보이지 않는거 라며 따로 호로스 정의 를 한겨. 휠레 는 보이는 물건 으로 정의를 하고. 이런 모든 단어들이 갑자기 시안한 전문적 용어가 되는게 이놈의 아리스토텔레스 부터여 이게.
소크라테스 의 말은 쉬워. 플라톤은 쉬운 거리언어를 그대로 풀은겨. 그래서 이 전집은 재밌는 책이야. 번역을 그렇게 한거고 그렇게 해야만해. 그런데 아리스토 의 똑같은 주제의 책들은, 완벽한 논문 이 되는겨. 이걸 번역을 못해 이 나라 실력으로. 그래서 여전히 이 아리스토 전집은 이 허섭한 지능의 땅에선 있을 수가 없는거고.
이 노믄 정말 나쁜x야 진짜.
이 아리스토 이 x.
플라톤이 아카데미아를 세우고 태어난 애. 그리고 17세에 온겨. 20년을 배웠어 얘가. 그리곤 떠나. 일 핑게로, 스카웃된겨 얘가. 그때 플라톤이, 아 아리스토텔레스 가 나를 배신하고 떠나는군. 이라고 라에르티오스 에 있걸랑, 플라톤이 저런 말을 할 사람이 절대 절대 아냐. 향연에서 아리스토파테스 라는 소크라테스혐오자 까지 등장시켜서 의미있는 신화이야기를 아리스토파네스 의 몫으로 줘 플라톤이. 이 플라톤 은 정말, 내가 본 인간 중에서 가장 인격적인 품이 그야말로 바다야 바다. 나는 정말 소크라테스 와 플라톤 이 두사람 을 너무나 너무나 귀하게 여겨. 세상에 진짜 이런 두 사람이란 없었어. 아 눈물나.
그런데 저런 인상을 주위 사람들이 받은거야 저 애의 짓들을. 그래서 배신 하며 떠나는군 이란 정서 가 깔리고 그 글이 남은겨 라에르티오스 에게. 그리곤 얘가 돌아와선, 정반대 인 뤼케이온 에 자기만의 학당을 만든거고. 아 얜 정말
왜냐면, 소크라테스 가 부인이 사실 두명이고요 그래서 두 자식은 첩이 낳은거예요.
요것도 오직 아리스토텔레스 의 말이야. 소크라테스 가 자식이 셋인데, 하나는 장성하고 둘은 어려. 크리톤에 파이돈 에 등장해 대사와 역할로. 야 너 애들 크지도 않은데 제발 도망가라 며. 죽을때도 왔다 가 얘들이. 저기에 전혀 첩은 언급이 없어. 오직 아리스토텔레스 라는 애의 말이야.
왜냐면 얘 의 여자관계 가 후지걸랑. 얘가 불경죄 라며 아테나이 에서 도망가는게 또한 자기 장인에 대한 찬탄시 때문이걸랑. 얘가 참 웃긴게 내가 가만히 보면, 아테나이에서 그래서 얜 버티다가 소크라테스 처럼 죽어도 돼 ㅋㅋㅋ. 그런데 하는 말이, 아테나이 가 철학자를 두번 죽일 수 없다며 떠나서 죽걸랑. 웃긴거야 이거. 자기가 소크라테스 수준이란겨 얘가. 그래서 자기 결혼이 후지고 눈치보이니까, 소크라테스 도 첩이 있었고 거기서 애가 둘이었소. 야 정말 천하에 이따위 애도 없어.
아 열받아. 하려던 얘기 시작도 못함. 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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