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버스 목록에서, 헨리6세 3부작이 3,4,5번 1591-92년. 7번 에드워드3세 8번 리차드3세. 12번이 리차드2세 1595년. 15번 킹존 1596년. 17번 19번 헨리4세 2부작. 21번 헨리5세 1599년. 마지막 헨리8세 가 41번 1613년. 이전에 리어왕 멕벳 이 31번 33번 인데.
1번2번 이 베로나의 두신사 와 말괄량이 길들이기 인데.
『じゃじゃ馬ならし』(英原題:The Taming of the Shrew) 쟈쟈우마 나라시, 쟈쟈우마 가 난폭한 말 이고 쟈쟈멘 이 짜장면 이고, 나라시 가 고르게 하는거고. 더 테이밍 오브 더 슈루. 이 슈루 라는 말은, 쟤들 쥐.여 이 쥐가 난폭하고 사악한겨.
슈루 라는 말은 지금 안쓰는 말이고, 여자 에게만 쓰는 말이고, 성질 더럽고, 내깅 우먼, 어린말 같은 여자고 다루기 가 어려운겨. 이걸 일본애들이 쟈쟈우마 로 번역하고, 말괄량이 란 말 시작이 일제시대 말이야. 괄괄한거에 말 이 붙은거고, 저건 내가 겐또치건데, 셰익스피어 쟈쟈우마 의 말 을 붙여서 만든말이야. 쓰지도 않는 말이야 저게. 오직 문어체 소설에서나 쓰던거고, 니덜 누구 여자애들 언급할때 말괄량이 라고 하니 ? ㅋㅋㅋ. 여자에게만 쓰는 말도 오직 저 셰익스피어 의 슈루 의 쟈쟈우마 때문에 말괄량이는 여자에게 쓰는 문어체 일 뿐 이건 우리말이 아냐.
셰익스피어 의 글은 상대적으로, 1번부터 4번 헨리6세2부 까지는, 상대적으로 별로여. 나만의 개인적인 평이야. 세번째 희곡이 더코메디오브에러즈(실수연발) 부터야. 요게 에드워드 3세 다음인9번 이고, 바로다음이 사랑의 헛수고 야. 이어 리차드2세 쓰고 로미오와줄리엣 에 한여름밤의꿈 이야 그리고 베니스의 상인 이고. 셰익스피어 의 진짜 맛은 실수연발 부터 요 베니스의 상인 까지 요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겨.
한여름밤의 꿈은 진짜 이건 최고여. 그리고 저 베니스의 상인 에. 요 사이가 킹 존.이야. 이 다음이 헨리4세 두편 에 이 사이가 윈저의 즐거운 여인들. 이 윈저의 여인들은 헨리4세의 개그 캐릭인 존 폴스타프 를 갖고 쓴거거든. 요시기가 아주 절정이여 이게. 요때 아들 햄넷이 죽은거고, 이 후에 4대비극 이란게 나오는건데.
실수연발 은 저건 대본이 진짜 웃겨 서 플롯 자체가. 모티프를 갖고 있던 스토리에서 한번 더 꼰거거든 셰익스피어가. 이 셰익스피어 가 이때부터 먼가 터진건데 마음의 생각이, 셰익스피어 는 말이야, 4번 헨리6세 파트3, 제3부 를 쓰면서 셰익스피어 가 된거야. 그리고 티투스 안드로니쿠스 를 쓰고 바로 다음 리차드3세 를 쓰면서, 이게 셰익스피어 를 만든겨.
셰익스피어 는 헨리6세 제3부 에서, 지고지선 의 헨리6세 와 지고지악 인 리차드3세 를 만나게 하면서, 먼가 터진겨 이게. 이 둘의 대화 를 써내려가면서, 지선 과 지악 이 셰익스피어 의 마음을 걍 터뜨린겨. 안드로니쿠스 가 셰익스피어 작품중 가장 잔인해. 이 잔인극을 이거쓰고 말아. 그다음 쓰는게 저 리차드3세여 두 조카 죽이는. 이 다음 에드워드3세 는, 루크레티아 의 레이프 비슷한 에드워드3세 관련 사건이 있었걸랑 얘가 솔즈베리 백작부인을 줘패서 강간했다는 소문이 있어, 이걸 오히려 미화해서 백작부인이 스스로 죽겠다며 칼을 들고 에드워드3세가 식겁해서 미안에 찬양해대고 백년전쟁 시작해서 여기 주인공은 흑세자여. 이 다음에 바로 루크레티아 강간을 써댄거고 장편시로. 이 에드워드3세 는 상대적으로 별로고.
저 역사극들이 최고여. 그런데, 웃기게도 셰익스피어 를 말할때, 4대비극 이니 5대희극 이니 말해도 정작 저 역사극을 말하는 이들은 없거든. 왜냐면, 몰라 쟤들 역사를. 재미를 못느끼는거고. 진짜 대사들은 저 역사극이 절절한겨. 절정이 킹 존이야.
킹존 부터 헨리3세 에드워드1 2 3세 리차드2세 헨리4 5 6 세 에 리차드3세. 인데, 헨리3세와 에드워드 1 2세 는 안쓰고, 뒤의 헨리 7세 도 안쓰고 헨리8세 로 마무리를 하거든.
시작을 헨리6세 부터 해. 백년전쟁 을 끝내고 헨리가 앙주의 마가렛 이랑 결혼하면서 헨리5세때 가 갖고온 프랑스 땅을 다 뺏기면서 장미전쟁 이야기거든. 이 다음 파트 가 헨리6세 를 글로스터 리차드가 죽이면서 끝나는겨. 그리고 다음에 헨리5세가 죽으면서 프랑스가 잔다르크 등장하고 이기는걸 써서 나중에 2부 3부 1부 이렇게 나눈건데 말이지.
셰익스피어 가 역사극 시작을 장미전쟁 으로 하는겨. 그리고 그 다음제목이 리차드3세고. 그러다가 다시 빠꾸해서 에드워드3세로 갔다가, 더 빠꾸해서 킹 존 으로 갔고, 다음 빈구석인 헨리 4세 와 5세 를 쓴겨.
킹 존 이 결국 셰익스피어 가 빠뜨릴 수 없었던 잉글랜드 역사 의 본격적인 시작인겨.
그런데, 킹 존 의 시대 를 알려면, 헨리 2세 를 빼놓을 수가 없어.
잉글랜드 역사는 이 헨리2세 가 만든거고, 이 헨리2세 가 웨스턴 역사를 만든겨. 잉글랜드 역사가 웨스턴 중세에서 근대의 스탠다드 여 이게. 이걸 만든건 말이야, 헨리 2세여. 헨리 2세 가 잉글랜드 역사를 진보적으로 만들고 결국 웨스턴 을 만든건 이 헨리2세 여. 위대한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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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2세(5 March 1133 – 6 July 1189) 의 아빠 가 앙주의 제프리5세 이고 엄마가 마틸다 여.
Geoffrey V (24 August 1113 – 7 September 1151), called the Handsome, the Fair (French: le Bel) or Plantagenet, was the Count of Anjou, Touraine and Maine by inheritance from 1129, and also Duke of Normandy by conquest from 1144
제프리 가 아빠가 앙주 고 엄마가 멘 이여. 앙주 의 수도가 앙제 Angers 고, 멘 의 수도가 Le Mans 르 망 이고. 투렌 의 수도가 Tours 투르 야. 앙주 가 왼쪽이 브르타뉴 고 아래 가 프와투 야. 앙주 위가 멘 이고 앙주 오른쪽이 투렌 이야. 앙주 멘 투렌 을 자식으로 받고, 노르망디 를 정복해서 갖고 와서 1151년 에 죽고 이때 아들 헨리2세 가 18세 야. 제프리 가 아빠가 앙주 라서 헨리2세 때 앙주 제국 이라 하는겨. 그리고 부인 엘레오노르 가 아래 아키텐 을 갖고 오고, 헨리 때 브르타뉴에 툴루즈 까지 갖고와. 이 프랑스 땅이 이게 모두 앙주 의 헨리2세 땅이여.
Empress Matilda (c. 7 February 1102 – 10 September 1167), also known as the Empress Maude,[nb 1] was one of the claimants to the English throne during the civil war known as the Anarchy. The daughter of King Henry I of England, she moved to Germany as a child when she married the future Holy Roman Emperor Henry V.
Stephen (1092 or 1096 – 25 October 1154), often referred to as Stephen of Blois, was King of England from 22 December 1135 to his death. A younger son of the Count of Blois, he was Count of Boulogne jure uxoris from 1125 until 1147 and Duke of Normandy from 1135 until 1144. His reign was marked by the Anarchy, a civil war with his cousin and rival, the Empress Matilda, whose son, Henry II, succeeded Stephen as the first of the Angevin kings of England.
헨리 1세 가 죽고, 마틸다 와 스티븐 의 내전 을 아나키 라고 명명해. 마틸다 는 헨리1세 의 딸이고, 스티븐 은 정복왕윌리엄 막내딸 의 아들이야. 둘이 외사촌 이고.
스티븐 은 아빠가 블롸 Blois 백작이고. 엄마가 정복왕윌리엄의 노르망디를 받아서 이걸 갖고 오는거고. 요 노르망디 를 앙주의 제프리 가 빼앗은겨. 스티븐이 죽는 1154년 이 헨리2세 가 21세 에 잉글랜드 킹 이 되는 해야. 2년 전에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와 결혼한 상태였던거고. 스티븐 죽고서 앙주 제국 이 바로 된거야. 21세 즉위하자 마자 거대한 유럽 땅의 군주여 헨리2세가.
Henry V (German: Heinrich V., born in 1081 or 1086 (probably on 11 August),[1] died 23 May 1125 (in Utrecht), was King of Germany (from 1099 to 1125) and Holy Roman Emperor (from 1111 to 1125), as the fourth and last ruler of the Salian dynasty. He was made co-ruler by his father, Henry IV, in 1098.
엄마 마틸다 가, 신성로마 황제 하인리히5세 랑 결혼하는해가 1114년 12세 때인데, 이때 하인리히5세 는 28세 또는 33세 야. 하인리히5세 가 1125년 에 죽어. 마틸다 23세. 둘 사이 자식이 없어. 마틸다 가 앙주 의 제프리 에 재혼하고 낳은 자식이 헨리2세야.
정복왕 윌리엄 에서 장남 윌리엄2세 까지가 1066-1100년 이야. 차남 헨리1세 가 재임이 1100-1135 야.
이때 신성로마황제 가, 하인리히 4세 가 1056년 나이 6세에 황제가 되서 1106년 까지고. 하인리히 5세가 1111-1125년 이야. 헨리1세 의 딸 마틸다 가 황제가 된 하인리히5세 한테 시집을 간겨. 그러다가 남동생 죽고 자기신랑황제 죽고 재혼 하고 헨리2세 낳고 아빠 헨리1세 가 죽어서 아나키 가 시작이 된거야.
하인리히4세 의 카놋사 굴욕이 1077 이고, 레반트 십자군 발기가 1095 여 우르바누스 2세 의 클레르망 연설이. 이게 모두 하인리히4세 때 시작한거고 이미 하인리히4세 때 십자군 1차 가서리 십자가국가를 만든겨.
그리고나서, 교회 교황세상이 온거야. 완벽하게 성공한겨 레반트 십자군으로 아젠다 확보하고 권력을 잡아서 세속을 휘어잡은겨. 신성로마황제 를 갖고 놀기 시작하는겨 교황이.
이때 세속은, 신성로마황제땅인 알프스 북쪽에, 프랑스 땅은 왼쪽 절반은 프와티에 가문의 아키텐 이고 오른 아래 툴루즈 에 프랑스 킹이 루이6세 에 루이7세 고 얘들은 이때 아무것도 아녀 이게. 노르망디 는 바다건넌 윌리엄땅이고. 말이 프랑스 킹이지 별볼일 없는 킹이여 이게. 교황 애들도 얘들은 관심이 없는겨 걍 이용해서 덩치큰 황제 공격해대는거고.
교황 애들이 볼때, 십자군 시작해서 레반트 십자가국가 들어서고, 이제 세속을 쥐락펴락할때, 자 이때가 1099년 즉 서기 1100년 이야 1차 십자군 이 성공한게. 이때가 헨리1세 가 잉글랜드 막 킹자리 오를때고 프랑스는 루이6세 가 나중에 킹이 될 때고, 여전히 하인리히 4세 가 말년 일때야. 하인리히 4세 가 교황애들에겐 아주 웬수 중에 웬수인겨. 하인리히4세 가 카놋사 굴욕 당하고 작센 정리하고 다시 내려와서 저 그레고리7세 를 가두고 클레멘스3세 올려서 대관식 해서 황제가 되거든 로마 약탈 이 되고. 이 클레멘스는 안티교황으로 낙인찍히고, 그레고리 라인이 십자군발기하는 우르바누스 2세 교황이야 이때 안티교황이 따로 있던겨 황제진영의. 이때부터 교황진영은 안티교황 대 진짜 교황이라며, 세속도 교황이 미는 게르만 킹에 반대킹 이 시작이 이미 된거야 하인리히4세 가 황제관을 쓰는 1084년 이 시작이여 이게.
저건, 하인리히4세 가 어려서 즉위하고 성인이 되서, 알렉산더 2세 교황이 시모니 로 세속이 쥔 교회권력을 갖고 오기 시작하면서 시작을 하고, 밀라노 주교 의 서임권을 시작으로 터진거고 이걸 그레고리7세 가 받아서 카놋사 굴욕시키고, 로마 약탈당하고 이 복수를 우르바누스2세 교황이 십자군 발기 1095 를 하는건데.
이게 웃기게도, 잉글랜드 에 그대로 불똥이 튀는거야. 저때 교황의 상대가 신성로마황제 와 잉글랜드 킹 이여. 이 잉글랜드 가 정복왕 윌리엄이 세우고 1066년. 50년도 안되서 벌써 교황애들의 먹잇감이 되는겨 신성로마와 똑같이.
런던 협약 이 1107년 이야. 보름스 협약이 1122년 이야. 교회와 세속의 조약 을 콘코르다트 Concordat 란 단어를 써.
헨리1세 가 1100년에 즉위하고, 먼저 당한겨 교황에게. 교황애들은 이미 1070년 대에 알렉산더2세 교황부터 황제 한테 시모니 로 찝쩍한 경험이 40년이 넘었어. 이걸 그대로 동시에 잉글랜드 에 써먹는겨. 멀리서 헨리1세 가 교황애들한테 진겨 웃기게도. 1107년에. 레반트 십자군 1100년, 자기 즉위하는 이 해의 저 레반트 십자군 국가 1차 십자군 성공이 엄청난거야 이 교황 애들에겐. 이 짱돌을 바로 맞은게, 우습게도 잉글랜드여. 런던 협약 1107년 으로 잉글랜드가 공식적으로 교회권력을 뺏긴겨 이게.
황당한 일이 벌어진겨. 이 잉글랜드 가, 이미 이때 부터 유럽 역사에 아주 본격적으로 들어온거야. 쟤들이 절대 말이지, 외딴 섬에 떨어진 듣보잡 지역이 아닌겨 이게. 그래서 이 문제 를 가장 직시한게, 누구여? 앤불린 이야. 어마어마한 여자야 이여자가. 꼴통 카톨릭, 7개 로마 카톨릭 새크러먼트 논문 까지 써대면서 하루 다섯번 미사하던 애가 헨리8세여. 얘가 앤불린 의 논리에 넘어온겨 웃긴겨 이건. 그만큼 그만큼 카톨릭 교회 의 잉글랜드 세속권 침범은 엄청난 규모였던거야. 꼴통 카톨릭 헨리8세 조차 두고볼수 없던겨 재무감사를 해보니, 앤불린 이야기가 맞는겨 이게. 이 잉글랜드가 유럽에서 가장 먼저, 네이션 차원에서 사버린 인 킹 이 스스로 교회권력을 쥘 수 있었고 쥐어야만 했던 필연적인 역사적 이유여. 그래서 잉글랜드 가 가장 독보적인 땅이 또한 된거고.
15년 후인 1122년 에서야 보름스 협약으로 신성로마 황제가 무릎을 꿇어. 하인리히5세 때여. 아빠 4세 가 1106년에 죽어. 아들 5세는 20대여. 황제 대관식을 안해줘 교황이. 서임권 달라고. 서기 1111년 5년 후에야 로마가서 대관식을 하는데 아주 깽판을 놓는겨 개판 대관식에서 황제관을 쓴거야. 그리고 마틸다 랑 결혼을 한겨. 교황과 황제 의 전쟁이, 하인리히4세 가 안티교황 딱지 내세워서 황제관 쓴 1084년 부터 본격적으로 계속 가는겨 이게 2백년 이상 가는겨. 다음 호헨슈타우펜 때도 여전하고 겔피 기벨리니 로 나뉘고 그러다 프리드리히2세 황제 죽으면서 황제 공위시대가 오지만 이건 이미 1084년 부터 시작이 된거야.
이 중심에 말야, 웃기게도, 잉글랜드 가 있었던겨 ㅋㅋㅋ. 이걸 유럽사 이야기 할때, 서임권 이야기 할때, 인간들이 전혀 말을 안하는겨. 왜? 모르니까.
잉글랜드 가 1107년 런던협약으로 교황에게 지고, 교회가 힘을 갖았지만, 얘들은 교황이랑 멀리 있걸랑. 권력을 누리면서 불안 할 수 밖에 없어. 그런데 이당시 교회 인간들의 마음은, 그리스도 의 대리인인 자기들이 킹 이라는 사버린 의 위에 있다는 확실한 믿음 이 있는겨 이게. 얘들 뇌구조 논리여 이건. 얘들이 나쁘고 못되어 처먹은 애들이 아니라, 이게 얘들 만의 정의 인겨. 어찌할 수 없는 뇌구조여. 쟤들이 절대 부패 누리고 잘 처먹으려고 저런 짓 하는 군 이라고 보면 안돼 저걸.
참 웃긴겨 계속 말해왔지만, 저 교회권력 이 세속 권력 위에서 놀려 하는 저 마음 이란건, 쟤들이 인류 역사에서 유일 한겨 저 로마 교황 의 교회 라는게. 이건 웃긴겨 진짜. 헌데 이 게 이 게 지금의 웨스턴을 만들고 지금 현대 문명을 만든거야, 저 교회 가 세속 을 견제 해주면서, 여기서 긴장감이 생기면서, 정치란 무엇인가, 사버린 이란 무엇인가, 권력이란 무엇인가, 이런 논쟁이 이때 새로 시작하는겨 이게. 고대 그리스로마 때와는 전혀 다른. 고대 그리스로마 는 저런 논쟁이 있을 수가 없어. 신 이란 거는 단지 신탁 할 때 질문 듣고 답해주는 무당 역할 이상 이 아니거든.
교황의 교회가, 정복왕 윌리엄 즉위 할때 부터, 너 로마 와서 교황한테 인사하라 너 킹이 로마 아래 있다 라고 선언하라. 이걸 윌리엄이 콧방귀를 끼면서 쌩까. 그리고 3대인 차남 헨리1세 부터 당하는겨 그러면서 런던 협약 1107년 이야. 이게 아나키 인 스티븐 도 캔터베리 대주교 와 싸우는겨. 헨리2세 때는 다음 대주교 베켓 을 패죽이면서 캔터베리 이야기 가 나오는거고, 이 교황이 다음 킹 존 은 파문을 시켜. 이 파문놀이를 잉글랜드 에도 해대는겨 이게. 셰익스피어의 킹존 에서 킹존 과 필립2세 의 전쟁 시작이 브르타뉴의 제프리 의 자식 아서 를 미는 프랑스 에 전쟁터 중심이 앙주 의 앙제 거든. 이걸 결혼으로 마무리하려다가 중간에 끼는게 교황세력이야. 로마에서 추기경이 와서리 킹존이 교황 말 안듣고 대주교 임명했다고 해서 저거 이단이다 라면서 프랑스가 로마 핑게로 다시 전쟁을 하는 이야기 가 킹존 이야. 헨리6세 에서 장미전쟁 원인 중 하나가 코트 의 실세 가 랭카스터 의 헨리6세 작은할아버지 부포트 윈체스터 주교이자 추기경이야. 이사람이 헨리 도장 에 권력 실세여. 이 교회가 잉글랜드에서 장미전쟁까지 이게 지긋 지긋 한겨.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가장 짜증 나는 캐릭들이 저 주교들이여. 카톨릭 을 지우고 앵글리칸 중심으로 가고자 하는 엘리자벳 시대 이지만, 정말 지긋지긋한겨 저놈의 로마 교회란건. 이게 셰익스피어 저 연극들의 또한 핵심이야.
이런걸, 얘기 해 줄 수 있는 애가 없는겨 특히 조선 빠닥에선. 저게 왜 그런줄 몰라 얘들이.
완전히 잉글랜드 가 교회권력 과 세속권력 의 대립 한 복판에 있었어. 대륙의 황제 와 교황 의 대립 시대에 아주 똑같이.
이걸 헨리8세 는 스스로 완벽하게 카톨릭을 버린겨. 대륙에선 카를5세 황제가 로마 를 자기 아래에 두려했던거고. 그러면서 황제는 이후 대관식하러 로마에 안가고, 황제가 교황 위다 라는 생각으로 얘들은 루터 와 종교전쟁을 한겨 이게
달라 이런게. 그래서 잉글랜드는 카톨릭 버리고 앵글리칸 을 세우고, 정체성이 프로테스탄트로 새롭게 강력해진거고, 프랑스 는 아예 로마 를 개무시하고 자기만의 카톨릭으로 교회권력과 세속권력이 하나가 되서리 똘똘 뭉친거고 이게 태양왕 루이 를 만든거고 얘들은 이 고리타분한 카톨릭의 하나된 썪은 정체성이 1789대학살 때 아작이 나는거야.
저게, 12세기 라는겨. 런던협약 1107, 보름스협약 1122. 십자군 발기 1095. 카놋사 굴욕 1077 로 시작하는. 이때 동시에 터진게 12세기 라틴어 번역 인거고.
유럽이란건 저 12세기 가 만든거고, 이놈의 12세기는, 정치적으로 교회권력과 세속권력의 대립, 그리고 라틴어 번역. 이 두개가 가장 상징적인거고, 이게 지금 문명을 만든거야.
12세기 라틴번역의 시작은 이베리아반도 스페인땅인데 정치적 사건은. 잉글랜드는 헨리1세 가 서기 1100년 에 시작하는거고, 이어 스티븐에 헨리2세 일때 프랑스는, 루이6세 에 루이7세여, 프랑스 에선 서기 1100년 에 루이6세 가 자치도시 에 차터를 주는겨 이전 국부론 썰. 너무나 허섭한 킹덤 코트가 영주 들과 싸우기 위해서 도시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이 루이6세부터 프랑스가 킹 힘을 세우기 시작하고 이게 루이7세에 아들필립2세 가 킹존 에게 노르망디 갖고오고 아키텐 땅 대부분도 갖고 오는겨.
이때 스페인땅은, 알폰소 6세여
Alfonso VI (c. 1040/1041[a] – 1 July 1109[2]), nicknamed the Brave (El Bravo) or the Valiant, was king of León (1065–1072)[3] and of Galicia (1071–1109),[b] and then king of the reunited Castile and León (1072–1109).
이 알폰소6세 가 슬람이들의 톨레도 를 1085년에 갖고 오면서, 여기에 그리스 로마 서적을 받아서 볼로냐 대학 1088 이 서면서 12세 라틴어 번역이 시작되는겨. 알폰소6세 는 페르디난도1세 의 차남이고, 페르디난도1세 는 위대한산초3세 의 차남이고 장남이 나바라 킹 하고 동생 페르디난도1세 가 카스티야 백작에서 레온 킹하고 페르디난도1세 의 자식 알폰소6세 가 형제들 물리쳐서 나바라 와 아래슬람이뺀 모두를 먹고 이걸 큰딸 우라카 에게 카스티야 레온 을 주고, 동생 테레사 에게 포르투갈 을 주고, 우라카 는 이브레아 가문의 부르고뉴 레이몬드 결혼으로 이때부터 이탈리아 냄새가 스페인에 심어지고, 테레사 는 카페 부르고뉴 공작령 헨리 결혼으로 포르투갈은 프랑스 가 심어지는 거라고 했잖니. 테레사 와 헨리 의 자식이 첫 포르투갈 킹 아폰수1세이고 이게 모두 12세기 의 이베리아반도 시절이야
할때 스페인땅은 12세기 라틴번역 을 톨레도 수복으로 기여를 하는겨 유럽에.
스페인땅은 저때, 나바라 의 위대한산초 3세 의 자식들이여. 쉬메네스(히메네스) 가문의 바스크족이여 스페인 포르투갈을 세운건. 이들의 힘으로 레콩퀴스타를 한겨. 바스크 가 저기 주인이여 원래 그래서. 나바라 와 아라곤 은 페르디난도1세 의 형이 계속 이어가다가, 아라곤 은 떨어져 나가고 핏줄 끊겨서 여자 의 남편인 바르셀로나 가문이 갖고 가고, 나바라 킹덤은
Theobald I (French: Thibaut, Spanish: Teobaldo; 30 May 1201 – 8 July 1253), also called the Troubadour and the Posthumous, was Count of Champagne (as Theobald IV) from birth and King of Navarre from 1234. He initiated the Barons' Crusade, was famous as a trouvère, and was the first Frenchman to rule Navarre.
샹파뉴 의 티보3세 의 아들이 나바라 킹을 해. 엄마 가 쉬메네스 가문의 딸이여 유일한 핏줄. 외삼촌이 죽고 프랑스땅 샴페인 샹파뉴 인간이 나바라 킹을 하고 이 자식대에 성루이9세의 딸이 오면서 카페 가 나바라 킹덤을 갖고 가고, 이게 부르봉의 앙리4세 까지 가서리 프랑스 킹덤 헤럴드리에 나바라 가 있는거고
할때 저 나바라의 킹 테오발도(스페니쉬), 영어 띠어볼드, 불어 티보. 이 테오발도 가, 샹파뉴 백작 자식인데, 이 샹파뉴 란건 블롸 가문이야. Blois. 마틸다 와 아나키 를 하는 스티븐 의 엄마가 정복왕 윌리엄의 딸 아델라 고. 이 아델라 의 신랑이자 스티븐의 아빠가
Stephen Henry (in French, Étienne Henri, in Medieval French, Estienne Henri; c. 1045 – 19 May 1102), Count of Blois and Count of Chartres, was the son of Theobald III, count of Blois, and Gersent of Le Mans.[1]
스티븐 헨리. 에티엔 앙리. 이전 십자군 이야기 썰. 블롸 가문이야. 앙제 르망 블롸 여기가 파리 서남쪽에 거의 독립적인 도시들에 영주들이야. 이 블롸 가 동쪽으로 가서 잡은게 샹파뉴 여. 저 샹파뉴 가 이 블롸 가문꺼고 나바라 킹이 된 재도 블롸 가문이야. 이 블롸 의 앙리 가 아델라 랑 결혼해서 아들 스티븐 이 잉글랜드 킹 을 한거고. 이 스티븐 앙리 가 십자군 1차 갔다가 걍 오걸랑. 마누라 아델라 한테 혼 나고 다시 1101년 떨거지 십자군 으로 가서리 죽어. 잉글랜드 킹 스티븐 의 형 위대한 티보 가 샹파뉴 백작 을 하는겨. 이 증손자 가 나바라 킹을 하는거고.
샹파뉴 의 위대한 티보 가 잉글랜드 킹 스티븐의 제일 큰형인데, 이 티보 가 엘레오노르 가 아직 루이7세랑 이혼하기 전에, 자기 여동생 문제로 루이7세랑 전쟁을 하는겨. 엘레오노르 의 여동생 때문에.
Eleanor of Aquitaine (1122 – 1 April 1204) (French: Aliénor d'Aquitaine) was queen consort of France (1137–1152) and England (1154–1189) and duchess of Aquitaine in her own right (1137–1204). As the heir of the House of Poitiers, rulers in southwestern France, she was one of the wealthiest and most powerful women in western Europe during the High Middle Ages. She was patron of literary figures such as Wace, Benoît de Sainte-Maure, and Bernart de Ventadorn. She led armies several times in her life and was a leader of the Second Crusade.
Aliénor d'Aquitaine 알리에노어 다키텐. 영어 엘리너. 불어로 알리에노어 여. 아키탄 이 아니라 아키텐 이야. 영어 아퀴테인 아퀴튼. 이걸 엘레오노르 라고 내가 썼는데, 왜냐면 이게 한글 표기 공식이고, 알리에노르 라고 쓰는 애들이 있는데.
아 참 머가튼건데 모든 번역 단어들이. 이게 모두 일본말이걸랑 우리가 유럽책 쓰는 발음 들이. 하물며 성경 조차.
이 조선들이 여전히 일본 말들로 모~두 쓰면서 적폐 놀이 해대고 반일 해대는게 참 그야말로 머가트미 치밀어오르는건데 저 지렁이 들 저게.
アリエノール・ダキテーヌ 아리에노루 다키나누. アキテーヌ女公 아키타누 공주. 해서 저걸 아키탄 하는거고.
Aliénor d'Aquitaine, aussi connue sous le nom d’Éléonore d'Aquitaine ou de Guyenne, née vers 1122
일리어노어 다키텐 우 드 기엔. 으로도 불렀어. 저 일리어노러 를 일본애들이 エレオノール・ダキテーヌÉléonore d’Aquitaineともいう 에레오노루, 로 썼거든. 이걸 따서 엘레오노루 라고 쓴겨 ㅋㅋㅋ. 참 비참한건데 이땅 빠닥 인문학이
기본 에이비시 자체가 없어 이 인문학 조선 빠닥이. 모~두가 일본 애들의 기괴한 발음을 살짝 비틀어서 쓰는거거든 이 조선들 땅에서.
테레비에 인문학자 랍시고 떠들면서 역사 팔이 하는 들 철학 팔이 하는들은 정말 저건.
프랑스사 이야기할땐 알리에노어, 잉글랜드사 에선 엘리너. 셰익스피어 대사 의 주인공 이름들도 모두 영어로 번역해야 해.
알리에노어가 루이7세 한테 첫시집을 갔는데, 아들을 못낳아서 십자군 2차 오는길에 이혼을 하지만. 십자군 가는 이유가 샹파뉴 의 티보 와의 전쟁이야.
티보 의 여동생이 베흐몬드와 백작 라울 Raoul.의 부인이야. 그런데 이 라울 이 Pétronille 페트로니 에게 꽂혔어. 이 페트로니 는 퀸 알리에노어 의 여동생이야. 파혼을 하고 재혼을 한겨, 이걸 루이7세가 허락을 해. 티보 가 열받아서리 베흐몬드와 와 전쟁을 하는겨. 샹파뉴 왼쪽이 베흐몬드와 이고 오른쪽이 로렌 이고 아래가 부르고뉴고. 베흐몬드와 는 경건루이 죽은 장남 버나드 의 땅이고 당시 루이와 사촌이야. 티보 가 프랑스 킹이랑 전쟁하는거고 루이가 교회의 사람들 까지 태워죽여. 이 죄책감으로 부인 알리에노어 와 십자군 2차 를 가는거고, 아키텐의 알리에노어 는 이때 레반트 갔다가 세상에 눈을 뜬겨 그리고 로마가서 이혼을 하고, 와서리 헨리2세 랑 결혼해. 엘리너 가 될때 1152년 이고 11세 연상이야 헨리2세 는 19세고 엘리너 는 30세여.
여하튼 저렇게 엮이는겨 서로들. 저 샹파뉴의 티보 가 잉글랜드 킹 스티븐의 큰형에, 티보가 알리에노어 여동생에 꽂힌 라울때문에 자기여동생 이혼당해서 전쟁하고 루이랑 화해하고 십자군 2차 에 저 샹파뉴의 피가 나바라 킹이 되서 이게 성루이 딸로 가서 부르봉 앙리 4세로 가는거고
The Royal Abbey of Our Lady of Fontevraud or Fontevrault (in French: abbaye de Fontevraud) was a monastery in the village of Fontevraud-l'Abbaye, near Chinon, in the former French duchy of Anjou. It was founded in 1101 by the itinerant preacher Robert of Arbrissel.
아베이 드 퐁티브로. 퐁티브로 수도원. 시농 에 있는 수도원이었는데, 앙주 의 왼쪽 끝이고. 앙주 의 도시 앙제 가 헨리2세 의 중앙코트여. 아빠 제프리 시작이 앙주 이고. 여기 교회 가 최고 자린겨. 헨리2세 는 이 수도원에 묻힌겨. 11세 많은 부인 엘리너 도 신랑이 먼저죽고 여기 살다가 죽어 묻혀. 사자심왕 리차드 도 여기 묻혀. 킹존 의 두번째 부인 이자벨도 여기에 묻혀. 여기 무덤들이, 이게 모두 1789 프랑스 대학살 때 다 뒤엎어서, 유골들이 다 사라졌어.
할때, 헨리2세 와 엘리너 의 자식들 이 중요해. 킹존 은 이 형제들 중 막내고.
이 12세기 이야기가 아주 중요한겨 저렇게. 교회권력과 세속권력의 대립, 12세기 라틴번역. 저때의 전 유럽 이 저리 얽혀있고, 저 12세기 가 지금 현대문명을 만든겨.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문명은 저 12세기 가 만든거고, 개무식한 게르만이 로마 를 육백년 학습해서 로마가 익히고 습한 게르만의 12세기 는 전혀 다른 힘으로 이게 전혀 다른 인류 문명을 만든거야.
레뱐트 십자군 이란건 교회와 세속의 대립에서 나온 생산물일 뿐이야. 이 레반트 십자군 이 없었으면 지금 유럽이란 없어 또한. 너무 많은 기막힌 우연의 변수들이 그야말로 전혀다른 문명을 만든겨 지금의.
조선 빼고. 이 조선 은 걍 벌레사 고 지렁이 들이 어거지로 낑겨 얻어 처먹고 사는거고
저 12세기 의 이야기를 끝에 받은 이가 킹 존 이야. 셰익스피어 의 킹존 은 이건 명작이야. 아 달러 이 깊이가 대사가 이전과는.
할때 저 12세기 이야기들을 알아야 지 킹존 부터 시작해서 헨리8세 로 마무리가 되는, 셰익스피어 의 잉글랜드역사물 이 제대로 읽히는겨.
헨리2세와 엘리너 의 자식들 이야긴, 다음으로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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