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William Shakespeare's Comedies, Histories, & Tragedies is a collection of plays by William Shakespeare, published in 1623, commonly referred to by modern scholars as the First Folio.[a] I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books ever published.[1]
Printed in folio format and containing 36 plays (see list of Shakespeare's plays), it was prepared by Shakespeare's colleagues John Heminges and Henry Condell. It was dedicated to the "incomparable pair of brethren" William Herbert, 3rd Earl of Pembroke and his brother Philip Herbert, Earl of Montgomery (later 4th Earl of Pembroke).
셰익스피어 1564-1616. 죽고 7년후 인 1623년에, 제목으로, 미스터 윌리엄 셰익스피어 의 코메디들, 히스토리들, 그리고 비극들. 로 출판된거야. 이걸 퍼스트 폴리오. 라고 학자들이 지칭하는거고. 이게 폴리오 포멧으로 인쇄가 된거고, 36개 극본들이야. 존 헤밍스 와 헨리 콘덜, 친구들이고 배우들이여 킹스멘 회사의. 비교할수 없는 깊은형제들 에게 바친다. 윌리엄 허버트 펨브룩 백작과 그의 브라더 몬거머리 백작 필립 허버트. 펨브록 이 아녀, 웨일즈 서남쪽 끝 지역이고 펨브룩 이라고 발음하는거고. 윌리엄 허버트 가 또한 쏘네트 의 헌정받는 이고.
폴리오 라는게, 폴리움, 나뭇잎 이고, 일페이지 이페이지 할때 대신 폴리오 하기도 하지만
Firstly, a folio (abbreviated fo or 2°) is a book or pamphlet made up of one or more full sheets of paper, on each of which four pages of text are printed, two on each side; each sheet is then folded once to produce two leaves. Each leaf of a folio book thus is one half the size of the original sheet. Ordinarily, additional printed folio sheets would be inserted inside one another to form a group or "gathering" of leaves prior to binding the book.
제지공장에서 인쇄소 가 종이 한 장 sheet 을 받아. 이걸 반을 접어. 요 크기가 퍼스트폴리오 의 페이지 크기 여. 두 장 leaves 이 되었다고 숫자 2 로 표현한거고, 二折り判 이걸 일본어로 니오리반, 두개로 나뉜 판. 하고 이걸 조선어로 이절판 이절지 라고 쓰는거야. 이따위 말들 조차 일본 말이야. 对开本 중국어로 대개본. 뚜이카이번. 카이번 이 일본어 판. 이야.
폴리오 라는게 제지공장에서 받은 종이 야. 이걸 한번 접고 네 페이지 로 쓰는거야 양면 포함해서. 하나의 폴리오 가 두개의 리프 leaf 로 되서 네 페이지 가 되고. 이 당시 책이란게, 접힌 폴리오들을 쌓아놓고 한 책으로 묶은겨 뜯어보면. 이해가 되냐?
There are variations in how folios are produced. For example, bibliographers call a book printed as a folio (two leaves per full sheet), but bound in gatherings of 8 leaves each, a "folio in 8s."
학자들이 후대에 시안하게 저걸 폴리오 라며 작명해서 헷갈려진건데, 폴리오 라는건 제지공장에서 받은 종이 한장 이고, 이걸로 한번 접으면, 두개의 리프 네개 페이지 를 이어붙여 책만들거나, 8개의 리프 로 만들기도 해. 이건 세번 접은거지. 16페이지가 나와.
두번 접으면 네개의 리프 인거고 8페이지 로 된 폴리오 들을 끊어서 붙인겨. 페이지 면적 크기가 한번접은 것보다 절반이야. 네개의 리프 가 나와서 이걸 Quarto 콰르토 하는겨. 세번접어서 8개 리프 의 책을 Octavo 옥타보 라고해. 포켓책이야
저게 정해진 규격이 없어. 지금 쓰는 에이포지 비포지 이게 에이 비 시 씨리즈 도 20세기 초 에나 국제규격이 되서 전세계적으로 쓰는거고. 저당시 제지공장에서 주는 폴리오 자체가 지들 맘대로야
The Gutenberg Bible was printed in about 1455 as a folio, in which four pages of text were printed on each sheet of paper, which were then folded once. The page size is 12 x 17.5 inches (307 x 445 mm), a "double folio" size. Several such folded conjugate pairs of leaves were inserted inside one another to produce the sections or gatherings, which were then sewn together to form the final book. Shakespeare's First Folio edition is printed as a folio and has a page height of 12.5 inches (320 mm), making it a rather small folio size
구텐베르크 성경 이 하나의 폴리오 를 한번 접은규격이야. 한페이지 크기가 가로 307미리 세로 445미리. 셰익스피어 의 1623년 대본모음집은 페이지 크기 세로가 320 미리. 구텐베르크 보다 훨 작아. 지금 에이포지 크기가 210 × 297 mm. 이거보다 훨 큰겨 셰익스피어 책은.
omitting Pericles and The Two Noble Kinsmen, which are now usually considered canonical
헤밍스 와 콘덜 이 편집해서 낸 1623년판을 퍼스트 폴리오.라고 해서 36개 대본들을 넣었는데, 여기에서 빠진게 페리클레스 와 두귀족친척 이야.
The Second Folio appeared in 1632 .. It contained the same plays as the First Folio and much of the same additional material, with the addition of an unsigned poem by John Milton
9년 후에 나온걸 세컨드 폴리오.라고 후대에 이름을 붙여.. 완전히 개정판인겨. 이걸로 인쇄 를 반복해서 찍는거고 다 팔리면. 편집에 폰트가 바뀐겨 발행자 에 인쇄소 도 바뀐거고. 여기에 존밀턴의 시라며 추가를 한거고.
The Third Folio was issued in 1663, published by Philip Chetwinde; Chetwinde had married Robert Allot's widow and so obtained the rights to the book. To the second impression of the Third Folio (1664) he added seven plays, namely Pericles, Prince of Tyre; Locrine; The London Prodigal; The Puritan; Sir John Oldcastle; Thomas Lord Cromwell; and A Yorkshire Tragedy. (See: Shakespeare Apocrypha.) All seven of these additional plays had been published as quartos while Shakespeare was alive, but only Pericles was eventually widely accepted into the Shakespearean canon
31년 후에 다른 발행자 로 개정판을 낸겨. 1663년. 이걸 떠드 폴리오.라 하고. 저작권을 결혼으로 갖고 와서리, 여기에 일곱개 대본을 추가해 셰익스피어 꺼라면서. 이중 페리클레스 만 셰익스피어 것으로 봐. 일곱개 모두가 셰익스피어 가 살아있었을때 콰르토 로 출판이 되었었다.
즉 셰익스피어 살아있을 때, 이미 연극대본들이란게 책이나 팜플렛으로 팔린겨 이게. 셰익스피어 것도 팔린것들 포함 묶어서 편집한게 퍼스트 폴리오 야.
The Fourth Folio appeared in 1685, published by R. Bentley, E. Brewster, R. Chiswell, and H. Herringman.
그리고 22년 지나서 네번째 폴리오.가 나오고, 이게 셰익스피어 전집의 거의 정본 이 되는겨. 그런데 두귀족친척 이란 작품은 여기에도 등장하지 않아. 궁금한겨 대체 왜 저걸 넣지 않은건지. 공동작품이지만 두귀족친척 은 셰익스피어 전집에서 맨 끝에 넣는거야 지금.
Out of perhaps 750 copies printed, 235 survive.
퍼스트 폴리오.가 750 카피본 으로 봐 전부. 이중에 235부가 지금 남아있어. 이들의 책에 대한 마음은, 어마무시한겨 이게. 4백년 된책들이 삼분의 일 이 남아있어. 우리넨 유교경전 아니면, 없어 책이. 갖고 있으면, 죽여. 우리가 지금 보는 고전 책들이란게 역사책들 포함, 그 버려지고 숨겨진 걸 일본애들이 보관한걸 최남선 들이 찍어 내서 보는겨. 그리고선 저들을 친일 적폐 라며 욕질하는거고. 이 조선 빠닥 의 역사 인식에 역사가 들은 그야말로 머들이야 현재. 책에 대한 업신여김 이 또한 전 세계에서 조선 빠닥 이상 없어. 그래서 이땅에 글이 없어. 별 들을 선생 해 대며 떠받드는거고. 이게 말야 수준이 달라 이게 웨스턴 애들 이야기 보다가 다시 조선 이야길 보면.
当時の価格は1ポンド(今日の95-100ポンド、170-190USドル)
당시 1폰도, 지금 100파운드, 200달러 정도, 30만원에서 35만원. 퍼스트 폴리오 는. 저게 당시 24 파운드에 팔렸어 사오백만원
Eighteen of Shakespeare's 36 plays included in first folio collected edition of 1623, were previously separately printed as quartos, with a single exception that was printed in octavo.[11] For example, Shakespeare's Henry IV, Part 1, the most popular play of the era, was first published as a quarto in 1598, with a second quarto edition in 1599, followed by a number of subsequent quarto editions
36개 의 대본들 모음집은 퍼스트폴리오 1623년판은, 이전에도 각각이 콰르토 로 프린트가 되었었다. 하나는 옥타보 로 인쇄가 되었다. 헨리4세 파트1 은 당시 매우 인기가 있었는데, 1598년 에 콰르토 로 첫 출판되었고 다 팔리고 두번째 인쇄 를 1599년에 했었다.
셰익스피어 의 작품들을 4대비극 어쩌고 하는데 말이야, 가장 재밌는건, 저놈의 역사극 이야. 엄청난 인간이야 이 셰익스피어 는. 정말 어떻게 이따위 인간이 있는지. 역사극 은 정말 최고야 모두가.
어떻게 20여년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저렇게 찐할 수 있냐 말이지.
아니 어떻게 말이지, 20대 에 저따위 역사극에 저따위 쏘네트 에 베누스와아도니스, 루크레티아 라는 이따위껄 쓸 수 있냐 말이지 이게.
Shakespeare's poem Venus and Adonis being first printed as a quarto in 1593 (Q1), with a second quarto edition (Q2) in 1594.
셰익스피어 의 베누스 와 아도니스, 이건 걍 시모음책 이야. 1593년, 나이가 29세여. 어떻게 이런 글들을 쓰냐고, 콰르토 로 나와서 바로 팔린겨. 다음해에 다시 낸겨 두번째 판을 콰르토 로.
이 인간은 진짜 미친놈이야. 아니 어쩌면 좋냐고. 어드래 이따위 글들을 쓰냐고.
The paper industry in England was then in its infancy and the quantity of quality rag paper for the book was imported from France.[16] It is thought that the typesetting and printing of the First Folio was such a large job that the King's Men simply needed the capacities of the Jaggards' shop. William Jaggard was old, infirm and blind by 1623, and died a month before the book went on sale; most of the work in the project must have been done by his son Isaac
당시 잉글랜드의 제지산업은 초기 수준이었고, 퍼스트 폴리오 책을 만들기 위한 래그 페이퍼 는 프랑스 에서 수입되었다. 퍼스트 폴리오 의 타이프셋팅 자판구성에 프린트 는 굉장한 일이었고 편집 발행한 킹스멘 회사는 재가드 의 가게의 능력을 필요로 해야만 했다. 당시 윌리엄 재가드는 늙었고 노쇠했고 눈이 멀었다 1623년 에는 그리고 책 팔리기 한달전에 죽었다. 이 프레젝트의 대부분 작업은 그의 아들 이삭 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종이 자체가 프랑스 에서 수입된거고, 이때 종이는 래그 페이퍼 여. 래그 라는 말이 낡고 짜집기 한거야 후진거야 이건. 래그 페이퍼 는 목화 면으로 만든 종이야. 옷 만들고 짜투리들을 종이로 쓴겨 그래서 질기고 오래가. 종이중에 비싼겨 옷감에선 후지지만.
셰익스피어 의 작품들이, 퍼스트 폴리오 의 36개 에, 세번째 폴리오 에 들어간 페리클레스, 그리고 두귀족친척. 해서 38개의 대본들 에, 에드워드3세 가 퍼스트 폴리오 에 없어. 해서 총 39개 를 셰익스피어 의 전집 으로 봐.
Sir Thomas More is an Elizabethan play and a dramatic biography based on particular events in the life of the Catholic martyr Thomas More, who rose to become the Lord Chancellor of England during the reign of Henry VIII. The play is considered to be written by Anthony Munday and Henry Chettle and revised by several writers. The manuscript is particularly notable for a three-page handwritten revision now widely attributed to William Shakespeare
썰 토마스 모어. 가 앤또니 먼데이 와 헨리 체틀 의 작품이고 이게 두서너명에 의해 수정되는데, 셰익스피어가 직접 3페이지 를 수정해서리 셰익스피어 가 연관된 작품으로 그냥 봐
The History of Cardenio, often referred to as merely Cardenio, is a lost play, known to have been performed by the King's Men, a London theatre company, in 1613.[1] The play is attributed to William Shakespeare and John Fletcher in a Stationers' Register entry of 1653. The content of the play is not known, but it was likely to have been based on an episode in Miguel de Cervantes's Don Quixote involving the character Cardenio,
카르데니오의 히스토리. 히스토리 란게 스토리고. 저들 소설의 흔한 제목이고. 돈키호테 캐릭 이야. 자기 친구 귀족에게 자기 결혼할 여자 소개시켜주다가 귀족이 홈방 가서 자기 애인 버리고 카르데니오의 여자랑 억지 결혼하고 얜 미치고 그러다 서로 화해하고 자기짝들 찾아가는 이야긴데, 이 대본은 사라졌어.
Love's Labour's Won is a lost play attributed by contemporaries to William Shakespeare, written before 1598 and published by 1603, though no copies are known to have survived. Scholars dispute whether it is a true lost work, possibly a sequel to Love's Labour's Lost, or an alternative title to a known Shakespeare play.
러버스 레이버스 원. 로스트 가 사랑의 헛수고 로 번역되서 이거의 후속작인데, 이 대본은 사라졌어. 이것도 34세 이전에 쓴건데, 야 나는 말이지 햄릿 나오는 4대비극 어쩌고의 후반기 작품들보다 이 전반기 작품들이 더 최고 같애.
그래서 잃어버린거 두개 에 토마스모어 해서 총 42개 가 셰익스피어 연극대본들이고.
His extant works, including collaborations, consist of some 39 plays,[c] 154 sonnets, two long narrative poems, and a few other verses, some of uncertain authorship
셰익스피어 의 작품들 나열이, 39개의 연극들, 이 저 이야기고, 154개의 쏘넷들. 두개의 장편 내러티브 시. 이 두개 가 베누스와아도니스, 에 루크레티아 레이프 거든. 야 정말 나는 이 두 시들은 그냥 정말 최고야 진짜.
Venus and Adonis is a narrative poem by William Shakespeare published in 1593. It is probably Shakespeare's first publication.
1593년. 29세에 쓴겨. 어쩜 좋냐 이거.
The Rape of Lucrece (1594) is a narrative poem by William Shakespeare about the legendary Roman noblewoman Lucretia.
더 레이프 오브 루크리치. 루크레티아 능욕. 1594년 30세. 아 어쩜 좋으냐 말이야 이거.
Shakespeare's sonnets are poems written by William Shakespeare on a variety of themes. When discussing or referring to Shakespeare's sonnets, it is almost always a reference to the 154 sonnets that were first published all together in a quarto in 1609.[1] However, there are six additional sonnets that Shakespeare wrote and included in the plays Romeo and Juliet, Henry V and Love's Labour's Lost. There is also a partial sonnet found in the play Edward III.
셰익스피어의 쏘넷들. 154개 가 1609년, 45세에 콰르토 로 출간. 여섯개 는 이미 이전 연극 세개에 쓴걸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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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넷 1번이나 번역하자. 이 1번 번역한것도 한글들 보면, 마지막 구문이, 모두 거짓말이야. ㅋㅋㅋ. 말도 안되는 번역들이야 이 1번 번역 조차. 난 당췌 저따위 번역을 보고서 이해하는 듯한 이들 보면, 웃긴데 진짜.
예전 장크리스토프 기사검색을 해봤거든 애들 감상문 어떤가 하고. 기사들로도 감상문을 써대대. 모두 불굴의의지 어쩌고 ㅋㅋㅋ. 야 저 2천페이지 에서 불굴의 의지 란건 없어. 저게 쟤들 책소개할때 저따위 단어를 넣던데. 저 기사 낸 애들 글을 보면 말이야, 안 읽 은 거 야. 읽고 이해 할 지능 이 안되는겨. 저걸 읽지도 않고 걍 책 소개 에 짧은 몇 문장 만 보고 기사 내고 원고료를 받아 처먹는거지. 책 소개에 장크리스토프 가 스위스에서 죽니 저거도 다 사기걸랑. 없어 그딴거 ㅋㅋㅋ. 그리곤 감동 어쩌고 저쩌고. 쟤 쟤들 글들을 보면 알아 얘가 이걸 읽고 쓴건지 아닌지 조차. 읽지도 않은걸 감상문 이라며 책소개 한다며 써 ㅋㅋㅋ. 저딴 들이 이땅빠닥에서 인문학의 한 축이야.
쏘넷 1번 보고, 야 당췌 말이야 정말 수준이 이게. 영어 를 모르는겨 쟤들이. 저거 번역한거 두세개 봤는데, 하물며 전문가 번역이랍시고도. 니덜 한번 봐봐 그게 먼뜻인가 ㅋㅋㅋ.
A sonnet is a poetic form which originated at the Court of the Holy Roman Emperor Frederick II in Palermo, Sicily. The 13th-century poet and notary Giacomo da Lentini is credited with the sonnet's invention and the Sicilian School of poets who surrounded him is credited with its spread. The earliest sonnets, however, no longer survive in the original Sicilian language, but only after being translated into Tuscan dialect.
The term sonnet is derived from the Italian word sonetto (from Old Provençal sonet a little poem, from son song, from Latin sonus a sound).
쏘넷 이란건, 황제 프리드리히2세 가 원래 코트가 시칠리아 팔레르모 이고, 프리드리히는 아랍어 까지 하는 인간이야. 최고의 중세 인간이여 살라딘 조카 하고도 쎄쎄쎄 하고 오고, 코트 인간들은 아랍인간들 투성이고, 예루살렘 가서리 자기 애들이 이슬람 성전에 가서 슬람이 기도를 해 얘는 뻣뻣이 서있고, 그걸 바라보는 슬람이 진영인간이 글을 남겨 참 괴상한 인간이네 그리스도 인간이 부하애들은 무함마드에 기도 하고 그걸 옆에서 뻘쭘히 지켜 보고 ㅋㅋㅋ. 이 시칠리아 에 당시 코트 가 학파 가 돼. 여기 노타리 인 지아코모 다 렌티니 가 처음 쏘넷 형식의 지들 칸초네 Canzone 노래 시 형식을 만들어. 그런데 초기 이 시칠리아어의 쏘넷들은 사라졌고 토스카나 방언들로 번역이 되서 남다. 쏘넷 이란건 이탈리안 쏘네토 이고, 뒤에 넷트 트 붙으면 리틀 작은거야. 사운드 라는 라틴어 쏘누스 에서 쏜 이 쏭 이 되고 작은 노래 쏘넷 이 된겨.
From fairest creatures we desire increase,
That thereby beauty's rose might never die,
But as the riper should by time decease,
His tender heir might bear his memory:
But thou contracted to thine own bright eyes,
Feed'st thy light's flame with self-substantial fuel,
Making a famine where abundance lies,
Thy self thy foe, to thy sweet self too cruel:
Thou that art now the world's fresh ornament,
And only herald to the gaudy spring,
Within thine own bud buriest thy content,
And, tender churl, mak'st waste in niggarding:
Pity the world, or else this glutton be,
To eat the world's due, by the grave and thee.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들에서 우리는 바라지 태어남을,
그렇게 해서 된 그 이쁨의 장미는 결코 죽지 않을거야,
그러나 더익음 은 시간이 가며 죽어가야하는 만큼,
그의 더민감한 자식은 간직할거야 그의 기억을:
그러나 그대가 좁아져서 그대만의 자기것의 보이는 눈들로만,
먹이만 준다면 그대의 빛의 불꽃에 자기-바닥의 연료로,
가난하게 만들면서 거긴 풍부함이 누워있는 곳인데,
그대 자신은 그대의 적, 그대라는 달콤한 자산에게 너무 가혹해:
그대는, 지금 세상의 신선한 장식품인데,
그리고 유일한 알리미인데 그 화려한 봄의,
그대자신만의 싹 안에 그대의 즐거움을 간직하네,
그리곤 민감한 바보는 낭비를 하고 부족해지지:
동정하라 세상을, 그렇지 않으면 이 포식가는,
먹어버릴거야 세상의 빚을, 무덤과 그대에게 빚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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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 하나 가 정확하게 그램머 에 의해 번역 이 되어야 해.
저게 일단 모두 라임이야. 인그리스 디시스, 다이 메모리, 아이즈 라이즈, 퓨얼 크루얼. 오어너먼트 콘텐트, 스프링 리가딩. 마지막 조차 비 디.
From fairest creatures we desire increase,
That thereby beauty's rose might never die,
인크리스 라는게 창조 탄생 이야. 데어바이 그런식으로해서, 그 뷰티의 장미 는 죽지 않아. 뷰티 의 장미 에서 탄생을 바라고 갈망해. 뷰티 일때 메이킹 러브 를 해서 인크리스 를 하고 그 인크리스 된게 다시 뷰티 장미가 되고 되고 해서 메이킹 러브 하자고 꼬셔.
But as the riper should by time decease,
His tender heir might bear his memory:
라이프 가 뷰티 의 절정이야, 더 라이프 해지면, 죽어야 해 시간에 따라서, 그 라이퍼 의 연약한 민감한 자식 후게자는 라이퍼 의 기억을 지니는거야. 죽은자는 텐더한 에어 의 기억에서 사는거야.
But thou contracted to thine own bright eyes,
Feed'st thy light's flame with self-substantial fuel,
다우 라는건, 머 존칭도 아니고, 이건 말이지, 친한 사람끼리 쓰는 말이야. 이게 불어 의 튀 인데 18세기까지 다우 니 튀 는 친숙한 사이만의 호칭이야. 이걸 함부로 쓰는게 아녀. 아래 가 위 한테 다우 다우 하면 미개한겨 그조차도. 이 2인칭 쓰는게, 웨스턴 과 조선 과 전혀 다른 문화야. 우리네는 2인칭을 안써 대화할때. 문학에서 당신 어쩌고는 모두 저건 번역해서 쓰는 말들일 뿐이야. 이건 내가 아마 유일하게 말하는거일 텐데. 우리네는 말야 2인칭 대명사 를 쓰지 않아. 당신 이라고 저걸 번역하지만, 야 누가 이 조선땅에서 존칭 해대며 2인칭을 당신 당신 하냐고. 당신 은 하대하는 말이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우리네는 저런 번역어를 모두 주인님 번역하거든 돈키호테를 보면. 걍 유 야 유 ㅋㅋㅋ. 우리는 2인칭 대명사를 쓰는 문화가 절대 아냐. 조폭 계급 이라서 무조건 상대의 직함의 호칭을 불러줘야해 이 드러운 유교문화란게. 웨스턴 애들은 유 에 다우 야. 말끝마다 썰썰 해대지도 않아. 모든 웨스턴 문학책이 드러운겨. 오라버니 누나야 어쩌고 쟤들 대화할때 단어들은 모두 유 야 유. 저걸 번역할때 억지로 주작질 하는겨 모든 번역책이. 니덜은 이런 사소한 거 하나 모를테지만.
다우 가 나오면 그 verb 버브 는 무조건 st 스트 이스트 를 붙여. 그래서 피디스트 야. 다인 thine 이 yours 유어스 잖아. 유어 오운 이라 안하고 유어스 오운 인여. 다이 오운 이 아냐 다인 오운이야. 눈에 보이는 것만 수축되서 보는 그대는, 밥만 주는겨 그 불빛에 자기 서브스텐셜의 연료, 자기 근본 연료 로만 불을 밝혀.
셰익스피어 의 14번까지냐, 이 쏘넷 들이 모두, semen 씨먼 이라는 남자의 씨앗을 아끼라는겨 이게. 함부로 막 쓰지 말고 뷰티 의 젊음의 절정일때 자식을 낳으라는겨. 저 당시 또한 연애만 최고 결혼은 노 라는 분위기가 만연한걸 셰익스피어 가 경계하는거고 이게 저 헌사 받는 영주 에 킹덤 의 육아 정책 광고 하는겨 셰익스피어가. 이걸 아주 고급지게 모두 돌려 말하는거야 표현들이.
Making a famine where abundance lies,
Thy self thy foe, to thy sweet self too cruel:
풍부한 저장고 가 가난해지는겨 하도 써대서. 젊음이란건 어번던스, 풍부함 이거든. 씨먼 이 가득하고
그대 자신이 그대의 적, 그대라는 달콤한 젊음의 자신에게, 너무나 가혹해. 그렇게 써대다니.
Thou that art now the world's fresh ornament,
And only herald to the gaudy spring,
Within thine own bud buriest thy content,
And, tender churl, mak'st waste in niggarding:
댓 이하 가 스프링 까지 모두 다우 를 수식하는 절 이야. 고디 라는건 화려하고 찬란한겨. 젊음은 신선한 장식품 그 자체야. 그런 그대가 자기 콘텐트 를 자기 버드 씨앗집 씨앗과 에워싼 곳 오직 여기에만 콘텐트 를 묻어놓았어. 콘텐트 라는게 젊음의 물건들 지닌것들 이고, 여기선 즐거움 이야. 즐거움을 오직 자기 씨먼 에만 두는겨 딴 건 안하고.
그리고, 텐더, 연약하고 민감하고 부드럽고 그래서 상처받기 쉬운 젊음 이야, 철 이란건 원초적인거고 세상물정모르고 걍 뻣대는겨 촌놈이고, 바보 로도 보이고, 텐더 철 은 나쁜 말이 아냐, 느낌가는대로 뻣대는 젊음은, 한편으로는 그래서, 낭비해서, 니가딩 되는겨. 니가드 라는건 부족해진 사람. 쓸게 적은 사람 이야. 거지가 되는겨.
이게 머냐면 말야, 씨먼 을 다 써서, 텐더 에어 라는 자식을 못하게 되는거야.
이게 십여편 계속 되는 쏘넷의 줄기야 계속 ㅋㅋㅋ.
셰익스피어 의 영생 이란건, 셰익스피어 는 인생 예찬론자고, 영생 이여 이터널라이프. 이 영생 이란건 계속 이어지는 인크리스 여 디시스 를 잇는. 첫 문장에서 끝나는겨. 계속 이 반복이야 이후 십여편의 쏘넷들이.
자식 을 낳는게 의무야. 네이쳐 야. 그게 영생이고, 자식의 기억에 부모 가 남는거야. 이게 역사야. 영원한 역사. 그런데 젊음아 그렇게 즐거움을 너의 씨앗에만 집중하다보면, 니가딩 돼.
그러면 말이지, 세상이 종말이 오는겨.
Pity the world, or else this glutton be,
To eat the world's due, by the grave and thee.
마지막 문장이 그거여. 사람들아, 세상을 동정해라 불쌍히 여겨라. 이 글러튼. glut 글럿 이 프렌치 영어고 먹어치우는겨 막막. 글러튼. 먹어치우는 자.여. 저 막 함부로 먹어치우는 것이, 세상의 듀 를 먹어버릴거야, 이 듀 라는건 어디옆에 있는거냐면 무덤 과 그대 옆에 있는 듀 인데말이지.
이 글러튼 이란건, 저 젊음 안에 있는 속성이야. 저기까지의 모든 문장들을 하는 앱스트랙트여. 자기 눈에만 보이는 것만 좇아서 미치고 환장하고 막 써버리고 씨앗집에만 콘텐트 즐거움을 찾아 해매면서 가난해지게 하는 젊음의 속성이야. 불이야 불. 얘가 세상의 듀, 를 먹어치워. 세상 이란건, 나머지 빚이 항상 있어. 세상이란건 무덤 이 챙겨가, 그리고 그대 라는 젊음이 살아가고 이어갈 세상이야. 세상 이란건 한편으론 죽으면서 무덤에게 줘야 하고, 한편으론 살아갈 젊음에게 줘야 해, 무얼 줘야해? 후계 자 자식들이야 자식들을 낳아줘야해 젊음에 의해서 젊음이 메이킹 러브를 하면 그걸 받아서 heir 에어 를 만들어내는건 또한 세상이야. 이게 듀 due 라는 빚 이야. 이건 빚 이야 빚. 갚아야 할 빚. 그런데 이런 빚은 저 글러튼 이 다 먹어버릴 거란겨. 곧 저건 세상의 종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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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번역한걸 보면, 머 탐욕 이 어쩌고, 정조 정절 욕정 정욕 , 이걸 이스턴 식 번역해버리면서 후져져. 먼말인지도 몰라. 다지이어 패션 이런단어는 무조건 정욕 욕정 ㅋㅋㅋㅋ.
모두 저런게 일본 문법 에 일본 단어 들이야 저게.
우리는 정말, 말이 없어 글이 없고. 말을 잃어버린게 아냐. 머 말을 잃었네 하면 무조껀 일본이 우리말을 뺏어갔대 ㅋㅋㅋㅋ. 참 그야말로 사기군 거짓에 들. 이 조선들 오백년이 완벽하게 이게 우리 말 과 글 을 버렸어.
웨스턴을 저따위 번역본 의 단어들에 문법들로 번역하는게 아냐. 아 너무 유치해. 번역들이.
이 셰익스피어는 말야, 영어, 잉글랜드, 영국, 그리고 세계사 의 총체여 . 어마어마한 인간이야.
저 39개의 연극 무대가 모~~두 전 유럽이고 온 세상이고 고대 그리스 로마 에 중세 유럽이야.
저 단어들 자체를 꿴 앱스트랙트 오브젝트들의 표현들.
어마어마한 인간이야 이 셰익스피어 란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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