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dy from the Sea (Norwegian: Fruen fra havet) is a play written in 1888 by Norwegian playwright Henrik Ibsen inspired by the ballad Agnete og Havmanden.
바다에서 온 여인, 이라 번역된건데, 프럼 이란건, 나와서도 줄로 엮인 거야 의미가. 어디 출신 할때 쓰는겨 거길 떠나서 멀리 있어도 엮인 탯줄이야 프럼 이란건. 바다출생 의 여자. 가 정확한 번역이어야 하고. 프뤼은 프라 하버. 하브 가 바다 야. 발라드 아그네따 와 하브만덴 에서 팁을 받아서 입슨이 쓴건데.
발라드 라는건, 그리스어 발로, 에 발라레, 댄스 춤이고, 춤을 위한 시 고 노래 인거고.
아그네따 라는 이름은, 영어 어그네스 이고 아그네스 란건 고대그리스어 아그노스 이고, 순수함 에 처녀성의여자 야. 하브가 바다 고 만덴 이 남자, 영어로 merman 머멘, 머메이드 가 인어여자고 인어남자야.
스칸디나비안의 포크로어 라는 민담집이 19세기부터 편집이 돼.
Agnete og Havmanden (Danish) or Agneta och havsmannen (Swedish) ('Agnete and the merman') is a ballad (The Types of the Scandinavian Medieval Ballad A 47, Merman's wife returns to earth; Danmarks gamle Folkeviser 38; Sveriges Medeltida Ballader 19).
덴마크 올드 포크로어, 스베리예스 스위든의 발라드, 이게 20세기 에나 정리가 되고, 이것포함 더 묶은게 스칸디나비안 미디벌 발라드 야. 이런게 하나 번역이 된 게 없는건데. 안데르센 이 19세기에 스칸디나비안 민담을 동화로 써내서 히트친거고 유럽에선 가장 늦게.
아그네따 와 인어남자, 는 바다나라의 인어수컷이 인간 아그네따 를 꼬셔서 자기 자식 버리고 바다로 가서 애낳고 살다가 인어허락받고 다시 인간세로 가서 바다의 수컷에 자식들 버리고 이전 가족이랑 산다는 이야기야. 인어 라는건 앗시리아 부터 있던 이야기고, 싸이렌 이야기로 나오고, 이걸 안데르센 의 인어공주로도 받는거고 천일야화에 걍 흔한게 인어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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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노르웨이 서북쪽 해변에 숙 들어온 산골 마을이야, 멀리 해변이 있고. Skjoldviken 여자는 숄비켄 의 등대지기 딸이었고 할아버지는 목사였고, 숄비켄 은 입슨이 만든 지명이고 몰라 어딘지.
- Doctor Edvard Wangel
- Ellida Wangel, his second wife
- Bolette, his elder daughter from a previous marriage
- Hilda, his youngest daughter from a previous marriage
- Lyngstrand, a dying artist and friend of the Wangels
- Arnholm, Bollette's former tutor and possible suitor
- Ballestad, a painter and friend of the Wangels
- The Stranger, a man who Ellida has a history with and the antagonist
의사 반겔, 이 엘리다 와 재혼을 했어. 엘리다 가 바다출신 여자야. 볼레테 힐다 는 반겔만의 두 딸이고, 륑스트란드 는 조각가 젊은애고 죽을 병 걸린애인데 자긴 몰라 걍 요양하면 나을 줄 알아. 안홀음 이 사십안된 노티나는 인간이고 이전 볼레테 의 가정교사 였고, 볼레테 는 십대후반의 생생한 처녀고 힐다는 중딩 즈음 되는 여동생인거고,
반겔은 늙었고 엘리다 는 좀 젊고, 결혼한지 이삼년 되었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바로 죽어. 이때부터 엘리다 가 멘탈에 병이 온거고, 엘리다 는 구년전인가 연애했던 남자가 있었어. 얘가 스트레인저 라는 낯선이 로 나와.
Haven't you noticed that the people from out there by the open sea are, in a way, a people apart? It is almost as if they themselves lived the life of the sea. There is the rush of waves, and ebb and flow too, both in their thoughts and in their feelings, and so they can never bear transplanting. Oh! I ought to have remembered that. It was a sin against Ellida to take her away from there, and bring her here.
반겔 의 대사야, 안홀음 에게, 당신 혹시 눈치챘어? 뻥 뚫린 바다 출신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별개 사람이란걸? 그들은 자체가 바다의 생을 산 듯한 것 같아. 물결들이 쳐, 그리고 물길이 빠지고 들어와 역시나, 그게 똑같이 그들의 생각들과 느낌들에도 그렇게 되는거야, 그래서 그들은 절대 거길 떠나 딴 곳에서 정착할 수 없어. 오! 나는 그걸 까먹지 말았어야 했어. 엘리다에 대한 죄였어 그녀를 거기서 떠나게 하고 여기로 데려온게.
엘리다 는 반겔 과의 삶에서 안정을 못느껴. 항상 마음이 떠있어. 그러다가 자기 옛 남자 이야길 꺼내. 그런데 그 남자 이야길 젊은 병자 조각가로 부터 들어. 영국 뱃 사람이고, 영국배가 마침 들어오면서 그 낯선이 라는 옛 애인이 표류생활 하고 온거야 이여자에게.
얘가 십년전에 떠나기 전에, 도망가다시피 하면서, 엘리다 의 반지 와 자기 반지 를 열쇠고리에 묶어서 바다에 던져. 너와 나는 이렇게 영원히 묶인거라며, 그리고 떠나. 여기에 여자 마음이 또한 족쇄가 된겨. 이 남자가 드뎌 온겨.
그리곤, 나 내일 이맘때 오겠다. 너의 자유의지, 자유의지 로 선택해라, 나와 떠날래 남을래? 너가 나와 같이 안한다면, 총을 꺼내면서 나는 자살하겠다. 강력하게 나와.
반겔 도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겨 낯선이가. 엘리다 는 안절부절 해 하면서, 반겔을 떠나려 하는겨 속마음은. 그러면서도 제발 나를 구해줘 반겔, 그러면서도 당신은 나랑 상거래 한거고 나는 불안한 마음에 당신의 거래에 응했을 뿐 당신은 나를 산거야 나는 걍 당신 노리개 삶인거고 당신이야 좋았지 나는 이집에 마음 없어 해대면서도, 떠날듯한 자기 마음좀 잡아달라는 듯, 여자가 아주 불안 공포야. 자기가 저 남자 손을 잡아 떠나가는 것도 무서워 자긴. 그런데 이 집은 답답해. 그런데 내일 하루 그 시각 이 지나면 영원히 그 남자를 못봐.
입슨 이 야 정말 글 잘쓰는데 진짜.
Ellida (wishes to fly, but cannot. She stands as one paralysed with terror, and leans for support against the trunk of a tree by the pond). Don't touch me! Don't come near me! No nearer! Don't touch me, I say!
엘리다 대사. 날고 싶어, 그럴수는 없어. 공포 에 마비된 듯 서있어, 연못 옆 나무 기둥에 기대서 있어. 나를 건들지 마! 가까이 오지도 마! 더이상 가까이는!
Wangel. Then you knew to some extent what life lay before you. But now? Think! What do you know? You know absolutely nothing. Not even who or what he is.
Ellida (looking in front of her). That is true; but that is the terror.
생각해! 당신 뭘 알아?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그 놈이 누군지 조차 그놈이 먼지 몰라 당신은
엘리다 가 앞을 바라보면서, 반겔 당신말이 맞아, 그런데, 지금 이 감정은 테러야. 공포야. 테러 라는건 라틴어야. 무서운겨
Ellida (looking in front of her). That is true; but that is the terror.
Wangel. Yes, indeed, it is terrible!
Ellida. That is why I feel I must plunge into it.
Wangel (looking at her). Because it seems terrible?
Ellida. Yes; because of that.
Wangel (coming closer). Listen, Ellida. What do you really mean by terrible?
Ellida (reflectively). The terrible is that which repels and attracts.
Wangel. Attracts, you say?
Ellida. Attracts most of all, I think.
Wangel (slowly). You are one with the sea.
Ellida. That, too, is a terror.
Wangel. And that terror is in you. You both repel and attract.
테러 라는 말이 무지 나오는데, 엘리다 의 감정은 테러 상태야. 테러블 해. 무서워 공포야. 엘리다 도 테러 고 이걸 보는 반겔 도 테러블 해. 엘리다 는 이 테러 라는 감정에 빠져버린겨. 그런데 이 테러 테러블 이란 감정의 속성은, 리펠 이고 어트랙트 여.
리펠은 리, 강력하게 펠레레, 드라이브, 좇아가며 내모는겨 이건. 쫓아내는겨 달라붙어서. 그러면서도 땡겨. 끌어.
공포 의 감정을 일으키는 저 낯선이가 무서워서 피하고 싶으면서도, 끌려 자석처럼.
왜 이땅에 북조선에서 김일성의 학살을 피해서 내려온 이들이, 북조선 을 그리워 하잖니. 함흥 대학살 을 피해 내려와서는 어머 우리 위대한 북조선 에 빠라 보내면 안되유! 법 통과 했다미 ㅋㅋㅋ. 우리 핏줄 위대한 북조선 이 너무나 그리워 어여 합쳐야해 위대한 공산 사회주의 의 하나가 되어야 해. 어트랙트 여 이게. 저런 숙청 학살 의 땅이 한편으론 너무나 땡기는겨. 스톡홀롬 신드롬 이 이 정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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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입슨 이 키에케고 의 공포 이야길 극화화 한겨.
Fear and Trembling (original Danish title: Frygt og Bæven) is a philosophical work by Søren Kierkegaard, published in 1843 under the pseudonym Johannes de silentio (John of the Silence). The title is a reference to a line from Philippians 2:12,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 itself a probable reference to Psalms 55:5,[1] "Fear and trembling came upon me..."
키에케고 의 프윅트 옥 베운. 피어 게 북게르만애들의 프윅트 에 영어 가 된거고,
bæve 베우 라는 사진 찰칵 버브 의 제런드 아이엔지 베운 인데, 베우 가 독어 베벤 beben 떠는겨 부들부들. 계속 떠는거야. 그래서 트렘블링 이고 트렘블은 라틴어에 프렌치에 영어인거고.
무섭고 떠는겨. 피어 가 정확히 우리말로 무섭다 야. 무섭다는건 깜깜한 입닫은 미음, 동굴 에서 우, 흘러 내려오는겨 아래로, 섭. 스스스스 하는 스산한 소리를 비읍 받은겨. 쎈 말이야 이 무섭다. 이게 무시무시 하다여. 몰라 먼지 괴기여 이건. 트렘블링 이란게 정확히 두려움 이야. 닿아서 리을 떠는 물결이야.
Kierkegaard wanted to understand the anxiety[2] that must have been present in Abraham when "God tested [him] and said to him, take Isaac, your only son, whom you love, and go to the land of Moriah and offer him as a burnt offering on the mountain that I shall show you."[3] Abraham had a choice to complete the task or to refuse to comply with God's orders. He resigned himself to the three-and-a-half-day journey and to the loss of his son. "He said nothing to Sarah, nothing to Eliezer. Who, after all, could understand him, for did not the nature of temptation extract from him a pledge of silence? He split the firewood, he bound Isaac, he lit the fire, he drew the knife."[4]
케에케고 가 앵자이어티, 앙스트, ango 안고. 걱정 이라 번역된거지만, 이건 질식시키는, 목 졸리는 겨. 그런 억눌림의 불안 의 감정이야. 앙스트 는 독어 덴마크어고 영어로 앵자이어티. 키에케고 의 주제 중 하나 가 이 불안 이야 짓눌림의. 이 불안 의 감정 의 대표가 무서움 과 두려움 이야.
아브라함 이 갓 에게 이삭을 모리아 에 번제물로 바치는 이야기 에서 대체 이놈의 불안 무서움 두려움 이란게 머지? 하고 디비 파 들어가보는겨. 사라 에게도 엘리에쎌. 엘리저 에게도 아무말 안했다. 누가 그 아브라함 을 이해할 수 있나 저 감정선을? 대체 아브라함은 왜 저 짓을 했을까? 이 애 의 저 자기도 모르는 속마음은 대체 무얼까 저상황에서? 저 애의 저 속마음, 어떤 유혹이 저 애의 마음에서 나와서 저따위 침묵의 맹세를 하게 했을까?
구약 이란걸, 공리들의 결정체 로 이해하는 건, 고대 중세 애들 의 문법이야. 민들의 문법이야 그런건. 저걸 실제 이야기 로 리얼하게 해석하는건, 무식한겨 그건. 구약 이라는 타나크 는, 그 이전까지의 모~~든 수메르 에 고대이집트 의 리터러쳐 를 종합한, 소설책 일 뿐이야. 이걸 이걸 진짜 갓 파더 가 있어서요 저런 이야기가 역사 로 오브젝트 로 분명히 있어어요! 라며 설교 하는 것들은 쳐 죽여야 해.
저런 이야기 들을 팁으로 배우는겨 인간의 스피릿 을, 인간의 무한한 감정선 을, 역사 를 오브젝트 로 볼까 말까 하는것도 논쟁이 되는 판에 성서 니 전설 이니 신화 를 갖고 객관적인 오브젝트 로 바라보는 건, 무식한 영혼이야.
역사든 신화든 성서 든 간에 오직 오직 인간의 스피릿 의 에로스 튀모스 로고스 를 배우기 위한 도구 일 뿐이야. 배워서 머하려고? 앞으로 의 인생을 제대로 살라고! 오직 이거 하나야. 참조 하세요 이런 이야기들을. 키에케고 가 등바보라 저걸 실제 이야기 로 생각하고 저따위 고민을 하겄니?
대체 아브라함 쟤가, 저 속마음에, 어떤 이익의 유혹을 느껴서리, 자기 자식을 번제로 바치겠다며 맹세를 했으며 마누라든 서번트든 에게도 말도 안하고, 드디어 진짜 저짓 을 대체 왜 한 걸까? 왜 하려 한걸까?
Because he kept everything to himself and chose not to reveal his feelings he "isolated himself as higher than the universal." Kierkegaard envisions two types of people in Fear and Trembling and Repetition. One lives in hope, Abraham, the other lives in memory, The Young Man and Constantin Constantius. He discussed them beforehand in Lectures delivered before the Symparanekromenoi and The Unhappiest Man.[5] One hopes for happiness from something "out there" while the other finds happiness from something in themself. This he brought out in his upbuilding discourse, published on the same date.
아브라함은, 자기 감정들을 드러내지 않기로 작정을 해, 자기는 자기자신이 보편적인 것 보다 그 위에 있어. 키에케고 는 두 글, 무서움과두려움, 레퍼티션(반복) 에서 두가지 타입의 인간들을 본다, 한 타입은 희망 으로 산다 아브라함 처럼, 나머지 한타입은 기억 으로 산다, 반복에서의 인물처럼.
인간은, "저 밖의" 무엇인가 에서 나오는 해피니스, 벌어지는것에서의기쁨 을 희망한다. 다른 나머지 인간은 자기들 안의 어떤 것에서의 기쁨을 찾는다.
인간의 기쁨 을 찾는 두 가지 유형이야. 자기 자신 내부에서의 기쁨, 저 밖의 어떤 것으로부터의 기쁨.
엘리다 라는 바다출신여자 가, 저 밖에서의 무엇, 이라는 오래전 스쳐간 남자 인데 얘 에대해 이여자는 전혀 몰라 처녀시절때 걍 무심결에 빠지다 만 애거든. 아! 저 먼가 미지의 것에 기쁨이 있을거야!
아니야! 반겔 이라는 지금 남편 의 여기 안에 기쁨이 있는거야!
그런데 엘리다 는, 거의 마음이 말이지, 저 밖의 미지의 것에 대한 희망 으로 거의 쏠렸어. 아 저 낯선이 라는 예전 애인은 장렬하게! 자기를 총으로 쏴서 자살한대! 자기 없이는 ! 마지막이래! 머 처녀도 아니고 나이 처먹어서리. 그래도 여자야 이런게.
공포 야 엘리다의 감정성은. 그걸 보는 반겔 도 틀딱 의사지만, 역시나 테러블 해. 그런데 지금 오직 의사결정은 엘리다 가 하는겨. 어머 저 옛남자가 자유의지 로 선택하래! 넘 멋져 그래 자유의지 자유의지 ㅋㅋㅋ. 공포 속에서 리펠 과 어트랙트 가 충돌해. 이 두 상황에서 어찌할 줄 몰라 엘리다 가. 시각은 점점 다가와 결정의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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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p of faith is his conception of how an individual would believe in God or how a person would act in love. Faith is not a decision based on evidence that, say, certain beliefs about God are true or a certain person is worthy of love. No such evidence could ever be enough to completely justify the kind of total commitment involved in true religious faith or romantic love. Faith involves making that commitment anyway. Kierkegaard thought that to have faith is at the same time to have doubt. So, for example, for one to truly have faith in God, one would also have to doubt one's beliefs about God; the doubt is the rational part of a person's thought involved in weighing evidence, without which the faith would have no real substance. Someone who does not realize that Christian doctrine is inherently doubtful and that there can be no objective certainty about its truth does not have faith but is merely credulous. For example, it takes no faith to believe that a pencil or a table exists, when one is looking at it and touching it. In the same way, to believe or have faith in God is to know that one has no perceptual or any other access to God, and yet still has faith in God.[260] Kierkegaard writes, "doubt is conquered by faith, just as it is faith which has brought doubt into the world"
키에케고 의 워드 중 하나가 리프 오브 페이뜨. 믿음의 도약 인데, 믿음 이란 게 웃긴 앱스트랙트 오브젝트야 진짜. 믿슈미까 믿슈미까!! ㅋㅋㅋ. 얼마나 의심분자 불신종자 면, 믿어라 믿어라 믿슈미다 믿슈미다. 정말 이건 코메디야.
믿음 이란건, 증거 에 기반한 앱스트랙트 가 아냐. 증거 를 갖고 믿는다 라는 의사결정 을 하지 않아. 어떤 증거도 완벽하게 충분히 정당화 시키지 않아, 진짜 신앙의 믿음 이나 로맨틱한 러브 에 대해 완전히몰입하는 걸. 그럼에도 여하튼 믿음은 그런 커밋먼트 데디케이션 디보우션. 강력히 말하고 강력히 맹세하고, 트라이뷰트, 바치고 헌신하는, 오퍼링 하게 해 이놈의 믿음이란게.
믿음 이란건, 동시에, 의심 을 갖고 있다.
아주 정확히 정곡을 찌르는 센턴스야 이건.
의심 이 없으면, 믿음 이란건, 리얼한 서브스턴스 를 지니지 않을 것이다. 믿음의 대상인 우시아 그 핵심의 핵심 을 갖고 있지 않을게다. 오직 의심 하니까 믿음을 울부짖으며 그 믿음에 시안한 힘이 생기는거다.
그리스도 교리가 내재적으로 의심할만함이충분하고, 그것의 진리 에 대해 오브젝트적으로 확실할 수 없다 는 것을
깨닫지 않는 사람은 미얼리 크레쥴러스, 단지 걍 잘속는이 일 뿐이다.
예를 들어, 책상위에 연필이 있어, 그걸 보고 만져, 이건 믿을 필요가 없어.
신을 믿는다 라는 것은, 안다는 것이야, 신을 퍼셉츄얼 감각으로 인식을 절대 할수 없다는 걸, 신에 접근 할 길도 없다는 걸.
신을 믿는다 는 것은, 나는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신에 다가갈수 없다 는 것을 아는것이다.
의심은 믿음에 정복이 된다, 믿음이 세상으로 의심을 가져오자 마자.
믿음 이란, 신을인식도못하며 신접근도불가함을 아는것. 이게 제대로된 신믿음 의 시작이야. 멋진 말이고 정확해 현재 안테나론. 신에대해울부짖는다고 안테나가 쎄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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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재밌는 문구인데,
이전에, 인간은 공리에 의해 살고 공리에 죽거든, 이놈의 공리. 이 공리 때문에 짐승과 달리 문명을 만든거지만, 이제 이 공리의 효력은 다한겨. 다른 공리를 꺼내야 해 앞으로의 문명은.
키에케고 가 저 공리 라는게 아웃데어 저 바깥에 홀로 서지 않을때만이, 인간이 저 공리 안에서 살 때만이 공리는 공리적이지 않게 된다 하거든.
책상 위 펜슬 이 뻔히 보이고 닿으면, 공리의 힘은 사라지는겨.
숨 으로 들여마시는 공기 를 당연시 해대면서 공기의 마력은 사라지는겨. 공리 가 생활 자체에 스며버리는 순간 공리가 힘을 잃고, 완벽하게 무시되는거야 ㅋㅋㅋ.
신 이라는 공리 가 절대적 항진명제 로서 요구 되어지는 세상에선, 이건 반대로 머냐 면 말이지, 그만큼 의심으로 가득 찬거야. 다웃풀, 그래서 믿슈미까 믿슈미다 를 울부짖는거야. 의심 때문에 공리 에 힘이 생기는거야.
의심 때문에 의심 때문에. 의심 이 사라지는 순간, 인간에게 완벽하게 무시돼 공리라는건.
신을 믿슈미다 라고 울부짖는 너 너 너 는, 철저히 신을 불신하는겨 ㅋㅋㅋ.
신 은 그렇게 믿는게 아냐.
신을 당연시 여겨. 신은 눈 앞의 펜슬 로 여겨. 눈에 보이는 ㅋㅋㅋ. 키에케고 의 센턴스 를 보고서 문득 드러온 센턴스인데 나만의. 신을 믿을 필요가 없어. 걍 공기 마시듯 신이 있다고 생각해. 그 신이 그렇다고 너 나 의 생에 개입 하지 않아 ㅋㅋㅋ. 신에게 바치지 말아. 신에게 오퍼링 트라이뷰트 하는 짓은 버려야 해 이제.
신은 너 옆에 그냥 있어.
신은 그냥 옆에 있어. 그게 다야. 펜슬 옆에 있듯이 걍 있어. 그 펜슬 이 너한테 마력을 불어주지 않아. 신도 너에게 마력을 주지 않아. 그냥 있어 니 니들 옆에. 그 신에게 부디 제발, 말좀 걸지마, 시끄루와 진짜루.
그래서, 신을 공리로 조차 여기지도 마.
그런 옆의 당연히 있는 신을, 아주 어마무시무시 한 그랜드 라이트 로 걍 느껴. 오퍼링 트라이뷰트 데디케이션 디보우션 커미트먼트 좀 하지말고.
걍 신이 그런 존잰지 비존잰지 니 말장난 맘대로 하고, 걍 그뿐이야.
신에게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야이 니가 알아서 니 생 살아, 플레져 와 조이 로. 그러면 니 인생 니 영혼은 더 진화될뿐. 그 옆의 신의 라이트 가 너가 느끼는 플레져 에 조이 일 뿐이야. 걍 그뿐이야. 신이 생이고 생이 신이야. 그뿐이야. 슈퍼맨 초울트라 의 엘리쉬온 파라다이스 천국을 바래? 뒈져라 뒈져. 걍 똥통의 구데기 로 살아 차라리 똥이나 쳐 빨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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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겔.이 엘리다 에게,
당신, 가! 저 낯선이 라는 옛남자인지 먼지! 그래야 당신이 행복할거 같아! 당신은 아웃데어 저기에 있는 어떤 걸로 희망을 갖고 있어! 당신의 저 세상밖의 것을 찾아 떠나 그러면! 난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해! 떠나!
엘리다 가 순간, 정신이 확 들어와 ㅋㅋㅋ. 그놈의 어트랙트 가 확 풀려나가고 오직 리펠 만이. 안갈래욧! 반겔 당신이 내 사랑 여기가 내 기쁨이예욧! 그 낯선이 란 인간은 걍 총버리고 가. 잘있어 엘리다~~ ㅋㅋㅋ
아 입슨 의 희곡은 최고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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