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의 수업시대 가 장크리스토프 에 견주되고, 마치 장크리스토프 와 수업시대가 대등한냥 하는 평가 에 저걸 봤다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야 이거. 

 

수업시대 를 보면, 또한 햄릿에 열광하는 괴테, 독일어로 백년 지나서야 번역되서 소개가 돼 독일땅에. 

 

햄릿을 분석하는게 저 웨스턴리터러쳐 를 보면 아주 먼 햄릿을 언급안하면 무식한 인간 취급받는거지, 하다하다 벼라별 분석질을 해요 이 햄릿 에 셰익스피어 를. 

 

수업시대 를 보면 괴테가 햄릿 이야기  하면서, 빌헬름과 연극단장과 함께 햄릿을 찬양 분석해서 자기들만의 햄릿을 각색하고 무대에 올리거든. 

 

Rosencrantz and Guildenstern are characters in William Shakespeare's tragedy Hamlet.  

 

로젠크란츠 와 길던스턴 을 주인공 빌헬름이 절대로 하나의 캐릭으로 만들수 없다며, 아 셰익스피어 엄청나유, 같은 간신배라도 로젠크란츠 와 길던스턴은 그 굽신의 정도와 야비함이 달르고 어쩌고 해서리 이따위 간신배는 꼭 두명 그대로 가야. 

 

야 대체 쟤들이 뭔놈의 간신배고 야비한 인간들이냐? 오직 햄릿만의 편견이야. 저 둘은 친구였고, 저 둘은 삼촌이란 킹이 사탄인걸 전혀 인식을 못해 안해. 얘들은 네이션 단위에 충성하는 애들일 뿐이야. 얘들은 햄릿 을 단지 잉글랜드 에 묶어놓는 명 외엔 몰라. 덴마크 킹의 서신을 못봤어 얘들은. 얘들은 괜히 억울하게 햄릿의주작된편지 로 잉글랜드킹에게 죽은겨. 얘들은 전혀 간신배가 아냐. 

 

괴테의 햄릿에 대한 분석은 완벽하게 오류여 저건. 

 

이 햄릿 이란게 후진거야 전체 스토리라인은. 물론 그 안의 대사들이 깊은건 깊은거지만, 저걸 다시 찐하게 두시간을 보고, 아 그야말로 정말 찐하게 몰입을 해서 봤거든 햄릿을. 정말 재밌어 저건. 웃긴건 덴마크 와 노르웨이 가 유니온 되기 전에 앙숙이었고 전쟁도 했지만, 노르웨이 가 폴란드 와 는 전혀 전쟁한 역사 가 없어. 스위든이 독립하고서 폴란드와 앙숙이 되고 폴란드 바싸 이후 더 앙숙이 되었지만 노르웨이 폴란드 는 저건 완벽한 허구야. 셰익스피어 가 한편으로는 역사 지식이  약해 얘가. 특히나 세계사 는 후져 셰익스피어는. 당연히 로마사 가 후져. 

 

Holinshed's Chronicles, also known as Holinshed's Chronicles of England, Scotland, and Ireland, is a collaborative work published in several volumes and two editions, the first edition in 1577, and the second in 1587. It was a large, comprehensive description of British history published in three volumes (EnglandScotland and Ireland).  

 

셰익스피어 의 대부분 극본들이, 홀린셰드 연대기 에서 내용을 참조한겨. 헨리6세에 리차드3세 에 맥베뜨 리어왕 등 영국관련 대본들은 홀린셰드 연대기 를 보고 만든거야 역사적 자료는.

 

저게 서기 1577년에 첫판이 나오고, 영국사 로 세권으로 된 아주 최고의 영국사 자료집이야. 얘들은 이스턴애들처럼 코트 에서 역사책을 쓰지 않아. 이전 썰. 오직 개인들이 쓸 뿐이야. 이전 스위든 이야기할때 여 코트에서 자료 제공해서 가택연금된 자에게 역사책좀 써라 했다가 돈주고 사께, 나 감형시켜주고 내 자식 복권 안해주면 안줘 해대다가 그 마누라 도 안판 경우 는 예외인거고. 극동 처럼 코트에서 역사책 쓰는건, 저따위 실록 이란건 저게 역사책이 아냐 저따위 쓰레기 책글은. 코트의 국무외의 일기가 조선 에선 위대한 정사 라며. 자기들 실록 외엔 모두 가짜유. 이따위 미개한 역사관은 세상에 없어 이게. 오직 조선 과 중국 만의 역사관이야. 세상에 이런 개미개한 족속은 없어. 이 중국 과 조선. 역사관이 가장 후져 얘들 둘이. 그래서 블러드 민족주의. 를 부르짖는겨. 트로트 민족 ㅋㅋㅋ. 트로트 도 일본 엔카. 국민 정서 가 진보를 안하고 미개해지는겨 역시나. 

 

In 1548, Reginald Wolfe, a London printer, conceived the idea of creating a "Universal Cosmography of the whole world, and therewith also certain particular histories of every known nation". He wanted the work to be printed in English and he wanted maps and illustrations in the book as well. Wolfe acquired many of John Leland's works, and with these he constructed chronologies and drew maps that were up-to-date. When Wolfe realised he could not complete this project on his own, he hired Raphael Holinshed and William Harrison to assist him.  

 

30년 기획된겨 저 역사책은. 레지놀드 월프, 네덜란드 태생 런던 인쇄업자 가, 세계사 책을 만들고 싶은거고, 얘들은 기본적으로 역사 란건 자기네이션 의 역사 를 쓸때 조차 아담 부터 시작해서 세계사로 가서 자기들 네이션 의 히스토리를 쓰거든. 조선사 와 전혀 달라. 조선 사 만큼 편협하고 후진건 또한 없고. 이 월프 가 고용한 인간이 특히나 라파엘 홀린셰드 야. 케임브리지 학교 나온 번역가 인데 얘가 중심으로 편집 을 한겨. 편집 한겨 이건. 셰익스피어 는 이걸 대부분 자기 연극에 써먹은 거고. 그래서 셰익스피어 는 한편으론 무식해. 라틴어 그리스어 몰라 이런거. 세계사 에 대해 잘 몰라. 노르웨이 폴란드 몰라. 보헤미아 에 해변 이 있어 쟤 연극에. 무식해서 그래 셰익스피어가.

 

이 햄릿 은, 내가 가장 어이없는 게 말이야. 햄릿이 자기 엄마 에게 쳐대는 대사여. 

 

얘 웃겨 엄마한테 치는 대사가. 

 

엄마 는 몰라, 자기 신랑이 자연사로 죽은 줄 알아. 아니  백년 가약 맹세는 걍 모두가 하는거고, 신랑 동생이랑 결혼하는건 저때 게르만 풍습 당연한거고, 

 

얘가 엄마를 몰아세울때 논리가, 아니 당신은 어떻게 위대하고 빛나고 최고존엄이신 내 아버지 저 초상 대비 어떻게 저따위 후진 애 한테 마음 을 두어서 욕정에 떠밀려 재혼을 하냐? 아주 걍 부들부들 대는겨 . 

 

저 햄릿 이란게 셰익스피어가 자기 아들 햄넷 이냐 걔가 죽고서 나온 극본이거든. 얘의 비극 이란건 아들 죽고서 나오는겨. 얘가 이때부터 침울해져. 

 

Measure for Measure is a play by William Shakespeare, believed to have been written in 1603 or 1604. Originally published in the First Folio of 1623, where it was listed as a comedy, the play's first recorded performance occurred in 1604.  

 

햄릿 보다 다음에 나온건데, 되는되 말은 말대로 어쩌고 로 번역된. 이건 이미 이전에 다른이의 글을 각색한거고. 아 이건 재밌던데. 셰익스피어는 4대 비극 보다는 오히려 희극들이 최고여. 

 

아니 대체, 엄마가 먼 죄여? 

 

재혼 하면 안되야?

 

오필리아 가 불쌍해. 이놈이 오필리아 한테는 벼라별 음담패설을 던지면서, 셰익스피어 란 인간 자체는 이전에 리차드보다 먼저온 윌리엄 글에서 보듯, 당시 존 매닝햄 일기 기록으로, 이 작가와 극장주 버비지 가 자기들한테 모텔 열쇠 던져주는 여자 를 셰익스피어가 먼저 낚아챘다며 엔조이 하면서 기뻐하는거거든. 실화야. 얘가 마누라가 앤 해서웨이 인데 여덟살인가 많아 마누라가. 졸 일찍 결혼해. 이 셰익스피어 가 먼 마누라 바람피어서 여혐 이 있는건지, 아니면 당대에 중년 여자가 바람을 핀걸 본건지, 지들은  사창가 드나들면서, 저게 매저 포 메져 의 이야기야 남자들이 사창가 드나드는 거 엄금하고 풍기문란 법 엄하게 만들어서 파생되는 이야기거든 매저포매저 가. 

 

지들 머스마들은 열라게 즐기면서. 당연히 유부 남 애들도 열라게 엔조이를 해 사창가 드나들고 애인들 만들고. 

 

엄마가 자기 신랑 자연사 인걸로 당연히 아는거고. 그런 엄마 한테, 아빠는 독살당했어요 라고 말하는것도 아냐, 걍 엄마 라는 여자야! 이 욕정에 쩐 여자야! 어떻게 위대한 용모의 우리아빠를 버리고 냉큼 죽었다고 저런 추한 몰골의 남자의 침대에서 엉키니?

 

얘 가 완벽히 이 대사여 이게. 그러면서 오필리아 라는 여자 도 멀리하는겨. 정숙과 뷰티 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센턴스가 항진명제네  하면서. 

 

저게  말이 돼? 이 셰익스피어 의 햄릿은 아주 완벽하게 중세 유럽 천년 의 감정선이고, 오직 여자 에게 만 정절 을 요구하는 감정선의 연장이야. 조오오온나게 후져 이 스토리라인은. 그러면서 호라시오 한테 뒈지면서 마지막으로, 나는 도덕군자 인데 뜬소문 안나게 넌 살아남아서 나의 제대로 된 이야길 전해줘라. 킹이 된 노르웨이 프린스 는 오메 위대한 군자 햄릿 을 위하여! 

 

얼마나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말이야. 

 

햄릿은  졸작이야 저건. 

 

햄릿 에서 셰익스피어 가 자기의 연극관, 배우들의 연기관 을 말해. 대사 를 말하듯이 진솔하게, 제발 좀 과장된 목소리 울부짖지 말고 혀끝으로 입끝에서 소리내라, 야 저때 벌써 저런 연기관 이 셰익스피어 에게 있어. 헌데  웃긴건 정작 햄릿 연극 해대는 모~든 이들은 셰익스피어 의 말 과는 정반대로 셰익스피어 연극을 하면서리 과장  표정은 억지에 소리도 감긴 소리 해대고.  한심해 이 연극계 특히나 조선 바닥 배우애들 연기하는건 수준이하야 저건. 아주 후진 배우 들이 또한 이땅에선 위대한 연기자 ㅋㅋㅋ. 

 

저따위를 괴테 는 또 대단하답시고 어쩌고 저쩌고.

 

제임스 조이스 는 율리시스 에서 셰익스피어 의 가족들을 총동원해서 얘가 이런 캐릭을 창조한건 아들이 어떻고 마누라가 저떻고 해서리 머 가족의 그림자 개인 문제를 캐릭으로 만들었을 뿐 머 쩝 연극대본은 훌륭은 하네. 

 

모~두 모~두 개소리야. 

 

햄릿, 아주 후진 작품이고,

 

아 저놈의 괴테는 보면볼수록 괘씸한게, 저런 햄릿 찬양질 에 더하여. 

 

필리네 가 자유의 여자거든. 플레져 를 추구해. 저 여자 는 최고의 캐릭이야. 빌헬름은 창녀 비슷하다며 멀리해 필리네가 몰래 침상에 들어서 자고 빌헬름 애를 배고 이여잔 애낳다가 죽어. 저 빌헬름이란 애는 한여자에게 청혼편지 썼다가 사정상 안돼 결혼이, 그 상황에서 바로 딴여자 에게 시선가고 그래 저여자야 하면서도 지가 직접 청혼하는건 아냐, 여러분들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하면서 오히려 여자 도 좋아한다 해서 결혼하게 되거든.  후져 저 캐릭이. 빌헬름이 괴테여. 아주 위선덩어리여. 더하여 미뇽, 꼬마 여자애야 빌헬름을 에로스 로 따르는 열두세살 의 여자애야. 얘가 빌헬름이 만나는 청혼녀의 포옹을 보고 충격으로 죽어. 저 미뇽 이란 캐릭 아이 는 귀한 애야. 이 괴테는 여자들은 다 죽여. ㅋㅋㅋ. 그러면서 생이여 빛이여. 아름다운영혼의 편지 의 여자 글 핵심이 투비액티브, 열심히 적극적으로 살아라! 내면탐색만 하다간 병들어! 죽어! 저게 당시 프랑스에 개처발린 독일의 무력감 을 치료하겠다면서 이미 독일은 저때 관념론에 미친겨, 제발 관념론의 무기력에 빠지지 말고 생활하자! 힘을 갖자! 단지 이뿐이야 역사적 웅변이야. 

 

아 괴테 정말 너무나 너무나 후져 이 개개기. 

 

셰익스피어 의 햄릿 은 아 저거 스토리라인 너무 후져 저거. 먼 저따위 햄릿에 대고 먼놈의 대단한 듯 찬양질에 분석딜은. 저건 모두 생짜 거짓 에 무식 에, 사기야 사기. 

 

그런데, 메저 포 메저, 아 이건 좋아 아주. 희극이 최고야 이 셰익스피어는. 

 

걍 열받아서 두서없이 타이핑질 하다 맘. 인용 구찮아 안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