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helm Meisters Lehrjahre ist ein klassischer Bildungsroman von Johann Wolfgang von Goethe. Der wegweisende Entwicklungsroman erschien 1795/96. Er besteht aus acht Büchern, von denen sich die ersten fünf inhaltlich an das zu Goethes Lebzeiten unveröffentlichte Fragment Wilhelm Meisters theatralische Sendung anlehnen. Ein Vergleich beider Texte zeigt etliche wörtliche Übereinstimmungen. Die Fortsetzung Wilhelm Meisters Wanderjahre wurde 1821 bzw. 1829 veröffentlicht.  

 

빌헬름 마이스터스 리에야흐. 괴테 가 1795년 에 쓴 빌둥스로망. 빌둥 이 교육 이고, 로망 이 소설 이고, 이걸 교양소설 이리 번역하는데

 

In literary criticism, a Bildungsroman (German pronunciation: [ˈbɪldʊŋs.ʁoˌmaːn], plural BildungsromaneGerman pronunciation: [ˈbɪldʊŋs.ʁoˌmaːnə]) is a literary genre that focuses on the psychological and moral growth of the protagonist from youth to adulthood (coming of age),[1] in which character change is important.[2][3][4][a] The term comes from the German words Bildung ("education") and Roman ("novel").

 

教養小説(きょうようしょうせつ、 ドイツ語: Bildungsroman)とは、主人公がさまざまな体験を通して内面的に成長していく過程を描く小説のこと。ドイツ語のBildungsroman(ビルドゥングスロマーン)の訳語で、自己形成小説[1]成長小説とも訳される  

 

일본애들이 교양소설. 이라 번역해서 쓰는건데, 자기형성소설, 성장소설 이라고도 한다. 이건 정확히 성장소설 이 맞아. 경험과 교육으로 캐릭이 발전하는거거든. 데미안 이 이 빌둥스 로망 이고. 이 시작이 괴테의 수업시대 부터 로 봐.

 

Johann Wolfgang von Goethe[a] (28 August 1749 – 22 March 1832) 

 

괴테 가 1749년 생이고, 83세 에 죽었는데, 프랑크푸르트 자유도시 에서 낳아서, 바이마르 에서 죽은거거든. 나이 46세 에 쓴건데. 자, 저때가 서기 1795년 이여. 이 사람이 수업시대 를 쓴게. 

 

리에르 야레 해서 저걸 수업시대 이리 번역했지만, 리에르 라는게 리에렌. 이라는 가르치다 의

 

2.Person Singular Imperativ Präsens Aktiv des Verbs lehren  

 

명령형 현재 액티브여. 가르쳐라! 인겨 저건. 엄격히 저건 선생 입장의 말이야. 저걸 영어로 어프렌티스쉽 해대서 수업시대 니 도제시대 니 번역하면서 제자 입장으로 바뀐거야. 

 

이사람은 자유도시 프랑크푸르트 에서 아빠가 부자고 큰집 살았고, 라이프치히에서 법학 공부한거고, 그러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1775년 이야. 

 

In 1775, Goethe was invited, on the strength of his fame as the author of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to the court of Karl August, Duke of Saxe-Weimar-Eisenach, who would become Grand Duke in 1815. (The Duke at the time was 18 years of age, to Goethe's 26.) Goethe thus went to live in Weimar, where he remained for the rest of his life and where, over the course of many years, he held a succession of offices, becoming the Duke's friend and chief adviser.  

 

26세에 저걸로 완전히 유럽 스타가 된겨. 칼 아우구스트 가 1757년생이야. 괴테 보다 8세 어려. 저소설나올때 18세야. 칼 아우구스트 가 한살때 공작이 돼.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가 합병되서 나중 1815년에 대공작 이 되는거고, 이 바이마르-아이제나흐 가, 나중에 퀸 빅토리아 의 신랑이 작센-코부르크-고타 거든. 여기가 모두 투링기아 고, 예전 카를5세 때 슈말칼덴 종교전쟁으로 같은 베틴 가문의 작센이 편갈리고, 작았던 알베르트 의 모리스 가, 에른스트계열의 선제후 작센을 이기고 이 에른스트 들이 투링기아 로 쫓겨나서 바이마르 아이제나흐 코부르크 에 자잘한 영주들이 된겨. 여기의 칼 아우구스트 가 18세 때에, 26세의 괴테가 쓴 젊은베르터의 슬픔에 감동해서 초대해서 이때부터 괴테 가 이 바이마르 에 발붙여서 이 코트 에서 정치의 핵심을 하는거고 저 공작 이 대공작 되고 저길 다스릴때, 이사람이 그래서, 독일 이라는 네이션 의 아이덴티티 를 바이마르 에서 울부짖는겨 

 

저 책이 1795년 에 나온겨 시작이. 그래서 다음해에 다 나온건데. 

 

중요한 해여 저해가. 

 

1789년 이 프랑스 대학살 의 시작이고, 유럽이 흔들려 이제. 

 

The War of the First Coalition (FrenchGuerre de la Première Coalition) is a set of wars that several European powers fought between 1792 and 1797 against initially the constitutional Kingdom of France and then the French Republic that succeeded it.  

 

1차 대동맹전쟁 으로, 프랑스 민주정에 반하는 모든 유럽이 뭉치는겨. 프랑스 부르봉에 콩데 들은 독일땅으로 피신을 한거고 쑤셔서 부르는겨. 이게 1792-97년 인데. 

 

The Battle of Valmy was the first major victory by the army of France during the Revolutionary Wars that followed the French Revolution. The action took place on 20 September 1792 as Prussian troops commanded by the Duke of Brunswick attempted to march on Paris.  

 

이 시작이 발미 전투야. 1792년. 여기서 프랑스 시민군이 이기는겨. 이길줄 몰랐어 프랑스 조차. 유럽이 놀래. 여기에 괴테 가 참전을 해 독일동맹군에 바이마르 애들과 같이. 여기서 아주 걍 독일의 무력감을 느껴 이사람이. 프랑스 가 이긴게 아니라, 독일이 진거야. 지기 위해서 진거야 딱까놓고.

 

저 수업시대를 보면 말야, 도이체 라는 말이 걍 나와. 우리 독일 이야. 독일 독일. 올드하이 게르만 이야 이 단어는, 8세기부터 쓰인겨. 이건 시작이 걍 피플 이야. 사람들 의 독일어로 쓰인게, 이게 나라 라는 네이션 의 정체성으로 써 저때 부터 괴테 는. 이 도이치 가 사람들 에서 저때 프랑스 애들과 전쟁 하면서 이 놈의 도이치 가 독일 이 되는겨 웃기게도. 

 

From Middle Low German stāt, from Middle Dutch staet, probably via Old French estat from Latin stātus. The semantic development was influenced by cognate modern French état.  

 

Staat m (genitive Staats or Staatesplural Staaten)

나라 국가 라는 단어로, 슈타트 를 써. 

 

저걸 가만 디다 보면, 괴테 가 완벽하게  우리 독일 국가 말이야, 이제 좀 세금 좀 제대로 내고, 부동산 사고 팔때나 회사설립할때, 시민들이 세금 내듯이 귀족들도 내야 해. 이런걸 대사로 막 쓰는겨 이사람이. 부르크 뷔르거 가 시민 이야. 

 

이사람은 연극에 미친 사람이고, 헴릿이 1740년대에야 독일어로 번역된겨 거의 백년 되서리. 

 

연극 문학 으로 사람들을 고급지게 해야 해 자기 독일 사람들을. 

 

귀족 문화 가 훌륭함을 역설해. 빌헬름 은 뷔르거 라는 시민 계층이지 귀족이 아냐. 시민이 도제 수업 받는 형식이야. 길더 에 잉글랜드의 코어퍼레이션 시스템으로 이걸 쓴겨 

 

영원한 라이프. 생 이야. 삶이 중요해. 죽음 을 벗어나! 이런건 완벽하게 이 괴테 부터여. 칸트 가 1724년생 헤겔이 1770년생 다음이 쇼펜하우어에 니체 는 1844여. 19세기의 생의철학은 이들을 거쳐야 해 사상적으로 칸트부터. 니체 는 생의 철학이 아니야. 니체 는 죽음 의 철학이야. 니체 빠들이 니체를  띄우거든. 니체 는 걍 죽음 그 자체야. 얘 생 이 죽음 그 자체고. 니체 는 후져. 마르크스 못지 않게 후져 이 니체는. 

 

괴테 의 생 이 이게 아주 찐해 이게. 

 

아 그런데, 나는 도저히 . 아 그냥 이냥 저냥 봤는데 끝까지. 

 

먼놈의  설교 지 저게. 이 독일 애들 글들이 정말 유치 해 유치 해 이 서술 방식이. 아주 걍 노골적으로 대사 로 강의를 하는겨 저게. 

 

노발리스 가 1772년 생이고 괴테 보다 23년 아래인데, 29세에 죽지만, 이 낭만주의 독일 애들 글이, 아  유치해 이 문체가. 아 나에게 닥아오는 느낌 이 그렇다는겨. 

 

왜냐면 쟤들은 저때 저 시기가, 모두 분열이 되고, 힘이 없을때야. 프로이센은 나중에야 나와서 통일하는겨. 얘들이 중세 체제를 못벗어난겨 저때 까지도. 얘들이 그래서 자유 자유 해대고, 기쁨 기쁨 해대는겨 저글들이. 성취한 자유와 기쁨이 아냐. 그래서 말이지 글이 대부분 이게 들떠 있어. 차일디쉬 해. 

 

설교 체니 강의 어쩌고 좋다 이거지. 내용이 보다 특화 되었으면 봐줄만 하거덩. 

 

그런데 말이지, 저런 말 글 의 내용은, 이미 웬만한 리터러쳐 를 다 디다본 , 나의 경지에서 보면, 아 그냥 유치 한거야. 물론 니덜이야 감동 하겠지, 처음 보는 내용과 느낌이고, 그래서 괴테를 열라게 띄워. 괴테를 띄우는건, 리터러쳐 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일제시대의 한글문학 하던 이들이나 띄우는겨. 채만식  현진건 등 그당시 사람들은 괴테 가 되자고 소리를 지르거든 서로. 일본애들도 괴테 괴테 하고. 

 

그런데, 글을 많이 접하고 감정 에 대해 탐구해본 이들은, 독일 문학이란 참 유치 해 유 치 해.

 

괴테 가 저 당시, 자기나라 독일, 대동맹하면서 뭉쳐본겨 전쟁하면서, 이제 신성로마제국 이란 단어는 전혀 안나와 저 괴테 의 수업시대엔. 얘들이 너무너무 늦은겨 이게. 더하여 바이마르 란 곳은 말했듯이 투링기아 그 사방 산맥에 꽉 막힌 , 알베르트 계열 모리스 에 쫓겨난 에른스트 계열 의 땅이야. 깝깝한겨 저게. 저기서 외로이 괴테가 도이치 도이치 이랄지를 하는게, 괴테 의 글이야. 

 

아 난 유치해서, 저걸 겨우 봤는데, 그래도 재밌어. 신앙 을 버리지 않아. 신을 재해석해. 이게 인라이트먼트 시대의 신앙론자들이야. 흄 처럼 신을 버리지 않아 괴테 는. 이 독일애들은. 대신 중세 의 율법 에서 벗어나는겨. 저기 가만 디다보면, 괴테가 슬며시 저 당시 여자들의 레즈, 근친, 이런 걸 스토리로 넣는겨. 더하여 여자들의 깝깝한 정조관념, 이런거에서 벗어나라는거야. 근친은 자기들도 몰랐던 관계에 의한 거고 이것때문에 슬픈 결말로 가고, 깝깝한 중세 도덕 주의 의 틀을 벗어나면서도 신을 버리지는 말라는거야. 신은 생이고 삶이고 현재 인거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겨. 생의 철학 의 시조야 이 괴테는. 

 

그럼에도, 아 짜증 열라게 나 이거. 

 

막판에는, 저 도제 양성을 한 애들이, 우리 모두 뭉쳐서, 이렇게 인간을 양성합시다! 우리가 새 세상을 만듭시다! 탁월하고 고귀한 사상을 가진 우리가 앞서서 민들을 가르칩시다! 세상을 바꿉시다!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유치했어. 진짜 깨더라 저부분에서 막판에. 레미제라블 때 리퍼블릭! 해대미 애들이 비장한듯 할때 느무나 유치해서 욕티나오던데 똑같은 수준.

46세에 어드래 저런 유치한 글을 쓴겨?

 

괴테는 알까, 세계대전 원투 가 터진건? 

 

세상을 바꾸자 고 해대는 애들은, 하치리야 저건. 

 

괴테 의 다음편인 편력시대 가 30년 후인가 나와, 말년에 죽기 직전에. 

 

쉴러 는 극찬했다지만, 야, 안땡긴다 괴테 글. 저것도 걍 보면 잠언집이야 저게. 얜 참 글 쓰는 소질이 없어 이 괴테는. 

 

먼놈의 설교 를 그리 해대는지 소설로. 트리스트램 섄디 인용한게 얼핏 편력시대에 보이더만. 

 

설교는 지겨워! 설교좀 그만해! 라는 글이 편력시대에 보이던데

 

어이 괴테,  진짜 너의 설교 체 좀 그만 해라. 너는 샹 그 시대 에 좀 신선했지. 니 글은 21세에는 도저히 못봐주겄다 내가. 파우스트 도 걍 애들 이 대단하다 고 해서 봤다만, 솔직히 나한텐 별로였고. 

 

야, 로맹롤랑 의 장크리스토프 를 괴테의 수업시대 에 비교해서 대체 수업시대 가 어떤가 하고 봤다. 

 

너무한거 아니냐? 어떻게 20세기 인간의 글인 장크리스토프 에 수업시대 를 견주냐. 

 

글이란건 말이야, 무조껀 후대 의 글이 훨 나을수 밖에 없어! 나아야 하고! 과거 는 유치 한거야!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히 봐야 하는 과거 일 뿐이지만!. 역사를 반드시 알아햐 현재를 알수 있어. 

 

수업시대 를 장크리스토프 에 견주는건, 비평하는 나 는 너무나 무지 무식한 애입니다 를 자인하는겨. 

 

괴테 꺼 이제 안볼래. 아  너무너무너무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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