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gave a credit in its books. This credit was called bank money,

....by a transfer in the books of a certain bank, established upon the credit,

 

아담 스미스 의 국부론 에서 등장하는 저 구절. 을 전 혀 이해못하는겨 이스턴 의 일본 중국 이. 쟤들의 크레딧 에 대한 설명히 정확하게 판매신용, 금융신용 이여 그 내용이. 전혀 전혀 다른겨 이건. 크레딧 이란 정의 조차 모르고, 저게 어떤 말인지 전혀 모르는거야 이스턴 애들 그 누구도. 지금 현재 조차. 아닌거 같지? ㅋㅋㅋ. 니덜은 이땅 인문계 애들이 얼마나 무지한 애들인지 몰라. 저건 화폐이야기 를 전혀 모르는거야. 지들이 불리온 피아트 말하지만 이게 먼지조차 몰라. 실물을 전혀 몰라. 실물경제 를 전혀 모르는 애들이 글자 보고 만 이해하는 수준은 끔찍한거야. 그 웨스턴 글자 자체도 깊이 절대 팔 수가 없어. 걍 영어 좀 한다 하는 애들은 회화 수준 하는 독해여 저게 ㅋㅋㅋ. 영어 하는 애들이 깊이 있는 글을 절대 번역할 수 없는겨 현재. 저 방대한 웨스턴 애들 글을 번역을 못해. 팩트여 팩트. 영문과 석박사 하는 애들한테 이리 말하면 성질 내던가 무시 하겄지 ㅋㅋㅋ. 

 

암스테르담 이 크레딧 을 줘. 시중의 금속화폐들을 갖고 오면 그걸 녹여서 정확하게 기준의 순도 에 따른 동전들을 만들고 이걸 금고에 넣고, 그 고객에게는 크레딧 을 주는겨. 이걸 뱅크머니 라고 불렀다. 그래서 빌 이 오면, 해당 고객 의 크레딧 을 서로 트랜스퍼 하면서 장부 에서만 더하기 빼기 를 해. 그리고 해당 당사자 에겐, 노트 를 발행하는거야. 당신의 현재 크레딧 이 얼마입니다. 이 노트 가 결국 자기돈보관증서. 야. 

 

트랜스퍼 로 빌 의 드로이 와 페이 가 돈 주고받는 걸 드로이 인 은행이 해결하는겨. 전혀 금은금속화폐 의 이동없이. 

 

이게 근대은행의 시작이야. 서기 1609년의 암스테르담 은행의. 

 

이게 더가서 말이야. 고객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할때도, 금은 을 인출하는게 아냐 이제, 은행이 프라미서리 노트 를 발행하는겨. 이걸 굳이 약속증서 약속어음 번역하는데, 번역하지 마 걍. 막 일본한자 낀 한글이 되면서 복잡해지면서 이해가 안되는거거든. 저런건 절대 어음 이 아냐. 어음이란건 할인 하는거고. 저건 걍 금은 대신 주는겨 고객에게. 왜? 신뢰를 하는겨 고객이 은행의 저 지폐를. 이래서 또한 뱅크머니 야. 크레딧 이 뱅크머니 면서, 트랜스퍼 되는 게 뱅크머니 이면서, 또한 은행이 고객에게 금은 대신 노트 를 발행하는게 뱅크머니 야. 저 은행의 종이 가 금은금속동전 과 같은 대우를 받는거야. 이게 지금 지폐 와 같은거야 기능이. 그런데 지금의 피아트머니 체제의 지폐와 개념이 전혀 달라. 저때의 노트 라는 지폐 는 오직 은행의 금은.의 금액에 절대적으로 일치하는 지폐야. 피아트머니 의 지폐는 전혀 그런게 없는겨. 

 

빌오브익스체인지 는 머여 지금의? 이건 수표여 수표. 이건 환어음  번역하고 카와세테가타 라는 수형 따위가 절대 아녀. 이 빌 이란건 노타리 가 끼는 절대적인 권위의 법적문서여. 그래서 얘들은 싸인 하나 하는건 생명 과 같은겨 이게. 

 

 

신뢰. 믿음. 

 

이런 추상이란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가 동양빠닥엔 전혀 없는거야. 특히나 중국 과 조선 은. 일본애들은 료가에 라는 양체 가 그나마 저런 추상을 심게 한 바닥이 되거든. 명나라 서면서 중국은 완벽하게 사라져 저 추상은. 하물며 조선, 야 골때리는 곳, 전 인류에 이런 그야말로 끔찍하게 미개한 땅은 없었어. 아 있어, 지금 지금 저 북조선 과 이 조선민국. 조선 이란 정체성에 환장하는 민족주의자들 이 영웅행세하는 나라. 

 

믿을 신 이란 한자 가 천번을 말하는 모양이야. 천번을 말해서 상대가 허락 하는 의미여 저게. 조오오올라리 떼써서 그나마 페이뜨를 주는겨 ㅋㅋㅋ. 갑골문 예언 짱. 

 

가장 믿음 없는 애들이 그래서 중국 과 조선 인거야. 이 두 나라 인간들 만큼 가장 후지고 신뢰없는 애들이 없어. 우리 대한민국은 이걸 바로 극복했다가, 다시 민족주의 가 부활하면서 완벽하게 조선 오백년 시대로 복귀하는거야. 

 

쟤들은 크레딧 이 목숨 이여 목숨. 

 

From Anglo-Norman morgageMiddle French mortgage, from Old French mort gage (“death pledge”), after a translation of judicial Medieval Latin mortuum vadium or mortuum wadium, from mortuum + vadium or wadium, of Germanic (Frankish) origin, from a root *waddiwadja. Compare gage and also wage. So called because the deal dies either when the debt is paid or when payment fails.  

 

모기지 mortgage 란 말이. 모르트 게이지 여. 라틴어 와 갈리안 말을 결합해서 쓴겨. 게이지 가 웨이지 이고 웨이지 를 월급 으로 쓰지만 이 웨이지 는 맹세 라는 의미여. 모르트, 죽음 이야. 죽음을 걸고 맹세 하는게 이 모기지 란겨. 이걸 단지 담보대출 이리 번역하지만, 저 담보 는 내 목숨줄걸린 담보란겨. 안갚으면 나는 내 목숨같은 담보뺏겨서 죽는겨.

 

저건 로마 부터 2500년 된 추상이여 웨스턴 애들이. 

 

쟤들 문명은 저걸 로 만든거야. 저게 로마부터 2000년 쌓여서 나온게 바로,

 

크레딧 이란거야. 트랜스퍼 라는거고, 저걸 바탕으로 금은이라는 금속덩어리 에서 벗어나기 시작한겨. 그러면서 비로서 근대 가 시작한거야. 

 

유럽근대문명의 시작을 16세기 이탈리아 전쟁 으로 보지만 말이야. 이때부터 총 이 등장하고 이탈리아 것이 알프스를 넘어 대륙으로 퍼지면서 근대 라고 이름을 짓는겨. 이 대표적인게 총 이야 총. 이탈리아 전쟁 때 부터 쓰이는

 

그런데, 그야말로 진짜 근대 의 결정적 좌표 는, 크레딧 이야. 나만의 센턴스야. 

 

저건, 손해야 돈바꾸러가는 상인들에겐. 그야말로 극동식 화폐개혁으로 100원짜리가 팔구십원 되는겨 저거. 걍 하던데로 돈을 돌리면 돼. 사람들이 거래하면서 무게를 재는게 아냐. 동전 갯수 로 거래하는겨. 걍 묵인하고. 독일땅이야 워낙 없어서 키퍼 운트 비퍼, 라는 게 30년전쟁때 등장해서, 워낙에 위조를 해서 무게를 재서 거래를 했지만, 걍 갯수 세서 주고 받아. 그런데 이 함량 문제가 조폐국부터 속이고 마멸 훼손 되서도 가치가 떨어지는 걸 알어. 이 문제의식은 네로 때부터 1600년 이 된겨 이게. 유럽 상인들이 이제서야 이걸 다 받아들이기로 한거야 자기들 손해 를 무릅쓰고서라도. 저때 웨스턴 경제의 핵심 중의 핵심이 또한 네덜란드 의 홀란드 였고 여기의 암스테르담 였어. 얘들이 이걸 한겨. 저때의 집단 의식 이 완벽하게 뭉친거야. 

 

저때 저곳에서만이 할 수 있었던거야. 1600년 지나선 바로 저 곳! 에서!

 

이게 근대여. 그러면서 확실히 날개를 다는거야 유럽이. 

 

이걸  어설프게, 조선 이란 곳 중국 이란 곳은 서기 1900년 시작하면서야!!!!! 시작을 하는겨 화폐 경제 라는걸. 조선 오백년은 전혀 금은본위제의 화폐가 아냐! 사가들이 전혀 전혀 이 경제학 개념이 지들조때가리의 정자꼬리에 붙은 먼지 조차 도 몰라!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전혀 몰라 이런걸. 실물경제 애들 조차도 걍 웨스턴 애들의 템플릿 에 따라 기본 개념 어설프게 대충 이해하고 겉치레로 만 쓰는거야. 고만큼만 알아도 실물은 돌아가 ㅋㅋㅋ. 걍 웨스턴 애들이 하란대로 총화폐량 유통화폐량 지디피 잡고 걍 공식대로 하는겨. 그 바닥의 원리는 전 혀 모르고. 그러다가, 쟤들이, 웨스턴 애들 말에 놀아나지 맙시다! 우리 스스로 합시다 ! 해대면서, 시장가격을 지들 멋대로, 사유재산권은 웨스턴 의 주장이구욧! 더불어 평등하게 삽시당! 자유경쟁 은 가진자가 이기는거예욧! 

 

완벽하게 망하는겨. 쟤들의 2500년 의 그 거대한 피터지는 역사를 저 화폐 이야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없이. 지들만의 얄팍한 관념으로 아이디어 내서 걍 국민들 전체에게 덧 씌우는겨. 이게 바로 마르크스 부터여 이게. 개 천하의 열등한 지능. 독일이 가장 미개했거든 가장 쳐졌거든. 이 독일땅이란게 웨스턴에서 가장 낙후된 애들이야. 하물며 슬라브 보다도 못한 애들이 되어버려 하이미디벌 지나면서. 이 극복할 수 없는 열등의식 속에서 생산된게 칼 마르크스 라는 세계 최고 후짐이여. 그런데 이땅에서 저런 마르크스 다시읽기 해대면서 마치 마르크스 글 인용하면 깨인 인간 취급 받아 ㅋㅋㅋ. 나중 썰하고 이 세계최고 열등종자는. 

 

야 전혀 이런걸 몰라. 

 

그래서 후진 나라 애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아담스미스 이고 국부론 이야. 웃기게도 단 한페이지 조차 이해 못하고 전혀 안읽어본 애들이 ㅋㅋㅋ. 왜? 읽을 능력 이해할 능력이 없거든. 

 

국부론 은 인류 의 리터러쳐 에서 탑 텐, 아니 탑 파이브 안에 넣어야 해 저건. 

 

 

Credit (from Latin credit, "(he/she/it) believes") is the trust which allows one party to provide money or resources to another party wherein the second party does not reimburse the first party immediately (thereby generating a debt), but promises either to repay or return those resources (or other materials of equal value) at a later date  

 

크레딧 이란게, 이 말이 말야, 라틴어 에서 왔다 라고 하지만. 크레딧 이란 말 자체가 정확히 걍 라틴어 야. 

 

Borrowed from Middle French crédit (“belief, trust”), from Latin crēditum (“a loan, credit”), neuter of crēditus, past participle of crēdere (“to believe”). The verb is from the noun.  

 

크레도 credo. 나는 믿는다. 의 떠드-액티브-프레즌트 버브 여. 저 윅셔너리 는 잘못 풀은거고. 3인칭 능동 현재 버브 야. 버브 란건 동사 가 아녀. 걍 사진한장 찰칵 이라는 미분의 상태여. 그/그녀/그것/이 믿는다. 누굴 믿어? 은행이여 은행. 

 

은행이 트러스티 여. 은행이 권한위임을 받아서 액션 하는걸 트러스터 인 3자 가 트러스트 하는겨. 이게 크레딧 이야. 

 

정확하게 아담스미스 의 저 정의여 저게. 저게 먼말인지 몰라 번역하는 애들은. 저 크레딧 에 대한 이스턴 번역이 전혀 없는 이유는, 전혀 전혀 이해 못해서, 걍 지들 멋대로 응용하는것을 크레딧 에 껴 맞춘겨 ㅋㅋㅋ. 

 

저 당시 금은동전을 맡기는 제3자 를 생각해봐. 2500년 의 행위 가 사라지는 순간이야. 이건 공포여 공포. 돈 이란건 목숨줄이야. 그런데 그 돈 을 , 안 줘. 대신 은행이 알아서 보냈대? 받는 사람도 2500년간 받아온 금은 실물 을 구경을 못해. 걍 종이 달랑! 당신 크레딧 이 빌로 입금되어서 늘었어요! ㅋㅋㅋㅋ. 

 

은행 의 액션 을 크레딧 하는겨 저게. 신용 이란건, 저기서, 고객 신용 어쩌고 가 아녀 ㅋㅋㅋㅋ. 은행 을 믿어달라는겨 저건. 완벽하게 니덜이 알던 그 개념이 전 혀 아녀. 이 개념을 모르는겨 영어하는 애들이. 그래서 번역을 못하는거고 극동애들이. 저 기나긴 역사를 몰라. 유럽사 를 이해해야 저런게 이해가 돼. 유럽사 를 이나라에서 이해하는 애는, 단 단 하나 도 없어. 오직 나 외엔. 

 

은행이 크레딧을 고객에게 주었다. 이걸 뱅크머니 라고 부른다. 

 

은행을믿어주세요 라는 믿음증서여. 믿음증서들이 오직 장부에서만 가감 되는겨. 이게 뱅크머니야. 뱅크머니 란건 저때는 오직 장부의 숫자 그자체 일뿐이야. 그러한 크레딧 을 고객에게 준다는겨. 그런 크레딧을 가진 이들만 빌 거래를 할수 있어. 이 빌 이란게 웨스턴을 만든겨 이게. 노타리 가 낀 빌이고. 환어음 테가타 이따위가 아녀 이게. 저 빌 조차도 제대로 이해하는 애 없어. 머  멀 아는게 있나 이놈의 극동들 . 

 

저러면서 말야, 은행이 크레딧 을 바탕으로 다시 프라미서리 노트 를 발행하는겨. 중세에 썼던 개념을 이제 저때 의 은행이 다시 쓰는겨. 자기들이 보관하는 금은동전들에 매치되는. 

 

그런데, 이걸 어기는 애들이 생겨. 

 

이 시작이, 존 로 라는 인간이야. 중국 애들과 한국 애들 의 금융책 쓰는 모든 이들이 사기꾼 이라며 소개하는. 왜? 웨스턴 이 한 짓중에 그림자 는 사기질 로 확대 해석 되서 낄낄 대고 싶은거야 이 저지능 들이 ㅋㅋㅋ. 

 

야 저 머 금융책 팔리는게 문구 잠깐 보니 루이가 위그노를 일이백만 을 내쫓았어유! ㅋㅋㅋ. 야 거 20만 쫓아낸것도 과장인듯 하다 라는 쟤들 기본 사료 자체도 공 하나 더 붙여서 ㅋㅋㅋ. 저 모든 금융용어들, 지급준비금 어쩌고 인플레 저쩌고 저런 개념을 저당시 이야기에 쓰는겨. 전! 혀! 저때 나온 말도 아니고 걍 현대 어설프게 주워들은거 같고 문장들을 막막 만들어. 야 저걸 이해했다고 글쓰는 작가나 저걸 이해했다고 자랑스레 올리는 애들이나

 

참 신기한 열등감의 리얼라이제이션 인데

 

John Law (baptised 21 April 1671 – 21 March 1729) was a Scottish economist who distinguished money, a means of exchange, from national wealth dependent on trade. He served as Controller General of Finances under the Duke of Orleans, who was regent for the juvenile Louis XV of France. In 1716, Law set up a private Banque Générale in France.

 

존 로, 스미스 가 1723년 생이야. 존 로 가 죽을때 스미스 는 6세여. 스미스 는 존 로 가 안타까울 뿐이고, 존 로 의 행위들의 시행착오 가 있었기 때문에 스미스 의 국부론 이 나왔을 뿐이야. 태양왕의 증손자 루이15세 가 1715년에 나이 다섯.에 킹이 되고 이때 섭정이 오를레앙의 필립2세여. 루이14세의 동생의 아들이고, 9년전쟁 핑게꺼리 팔라틴 을 갖는다며 태양왕이 시작할때 저 팔라틴의 샬롯데 가 엄마고. 이사람이 섭정할때 경제전문가로 스카웃된겨 존 로.가. 재무 총 책임자로. 존 로.가 방키 제레랄. 을 20년짜리 차터 를 받아 세워. 사립은행이야. 실제 배후는 오를레앙 공작이고. 이게 1716년. 그리고 이게 중앙은행으로 승격이 된게 1718년 이야. 

 

은행 이란 기능은 계속 말하지만, 고대 부터 있던겨 잉? 저건 걍 규모있는 사립은행으로 시작했을 뿐이여 차터를 받는 형식의. 당시 금세공업자 들이 또한 은행이여. 골드스미스 라는게 은행이여 이게 중세에. 지금 시중의 새마을금고 가 숱한겨 중세엔. 그런데 네이션 단위의 국립은행 으로 프랑스에 1718년 에 정식 으로 서는거야. 

 

Sveriges riksbank, or simply the Riksbank, is the central bank of Sweden. It is the world's oldest central bank and the third oldest bank in operation 

 

스베리예스 릭스방크. 릭스방크. 이게 서기 1668년 이야. 네이션 급에서 세운 최초의 국립은행이야. 352년 된겨. 얘들은 의회 가 릭스닥 이잖아. 릭스 가 렉스 룰 의 스위디쉬 야. 

 

The Bank of England is the central bank of the United Kingdom and the model on which most modern central banks have been based. Established in 1694 to act as the English Government's banker, and still one of the bankers for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it is the world's eighth-oldest bank. It was privately owned by stockholders from its foundation in 1694 until it was nationalised in 1946 by the Attlee ministry 

 

뱅크 오브 잉글랜드 가 1694년.이야. 윌리엄 이 오고서 세운겨. 이건 국립은행 으로 된게 1946년 으로 보지만, 실질적으론 이게 두번째 네이션단위의 국립은행인겨. 이 다음 바로 다음해에 세운게 스콧 은행이야, 의회에서 세운겨. 이것도 국립은행으로는 안쳐 그렇지만 걍 실질적인 세번째 네이션단위의 국립은행이야 아직 그레이트브리튼 이전이니까. 이 스못 은행 부터 아주 뱅크노트 를 남발하기 시작한겨. 이 스콧 애들이 특히나 뱅크노트 를 남발하면서 그렇잖아도 잉글랜드 대비 미개한 스콧이 휘청휘청 대는겨 이게. 아담 스미스 가 그래서 스콧 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어. 저런 남발 사건이 없었으면 국부론 이란건 없어. 얘들은 이미 이런 경험으로 피맛을 찐하게 본겨. 이 돈 갖고 장난 치는게 아님을 아주 뼈저리게 알아 이미 3백년 전에. 

 

그리고서 법적으로 네이션 단위 두번째가 프랑스 은행이야. 존 로.가 세운. 이 은행이 파산이 돼. 그리고 프랑스 대학살 때 국민정부가 세운 은행이 지금 프랑스 국립은행이야 서기 1800년. 존 로 의 은행 을 시작으로 안쳐 쪽팔려서. 더구나 스콧 애한테 쏙았다 이거지. 이 프랑스 는 디다보면 아주 걍 후진게 말이야 이게...

 

Law was born into a family of Lowland Scots bankers and goldsmiths from Fife; his father, William, had purchased Lauriston Castle, a landed estate at Cramond on the Firth of Forth and was known as Law of Lauriston. On leaving the High School of Edinburgh, Law joined the family business at the age of 14 and studied the banking business until his father died in 1688. He subsequently neglected the firm in favour of extravagant pursuits and travelled to London, where he lost large sums by gambling.[7]

 

로 는 에딘버러 에서 태어나서, 집안이 은행일에 골드스미스 금세공업자여. 이 골드스미스 란게 귀금속 세공 에 더하여 또한 은행가들이여 지역에서. 아빠가 크래몬드 에서 로리스톤 성도 샀어. 여기는 에딘버러 근처 의 별장이여. 잘산겨 집안이. 에딘버러 하이스쿨 나오고, 가업을 14세에 하고 1688년 17세에 아빠 죽을때까지 은행 사업을 스터디했다. 그러다가 다른거 하고 싶어서 걍 런던으로 여행해서 도박하다가 큰 돈을 잃다. 

 

On 9 April 1694, John Law fought a duel with another British dandy, Edward "Beau" Wilson, in Bloomsbury Square, London.[8] Wilson had challenged Law over the affections of Elizabeth Villiers. Law killed Wilson with a single pass and thrust of his sword.[8] He was arrested, charged with murder and stood trial at the Old Bailey.[8] He appeared before the infamously sadistic "hanging judge" Salathiel Lovell and was found guilty of murder and sentenced to death.[8] He was initially incarcerated in Newgate Prison to await execution.[8] His sentence was later commuted to a fine, on the grounds that the killing only amounted to manslaughter. Wilson's brother appealed and had Law imprisoned, but he managed to escape to Amsterdam.[7]

 

1694년 23세에, 댄디, 잘차려입은 멋쟁이여, 윌슨 과 듀얼 결투를 해. 엘리자벳 빌러스 가 오렌지 윌리엄 의 애인이고 퀸마리 의 레이디 코트 여자야. 돈 많고 젊고 코트에 드나들다 존로 가 찝쩍 댔을테고 윌슨 이 머라 했다가 둘이 빈정 상한거고, 듀얼 로 존로 가 윌슨을 한칼에 죽여. 스콧 과 잉글리쉬 의 존심대결일거고, 바로 체포 되서, 머더, 의도적 살인이야. 판사가 샐러디엘 러블, 이 교수형판결왕 판사야. 유죄로 사형, 사형 대기 감옥에 갔다가, 벌금형으로 감형이 돼 맨슬로터, 과실치사 란 이유로. 집안이 돈 많으니 로비 하는거고, 윌슨의 브라더가 다시 나타나서 재수감 돼. 쟤도 돈이 많은 잉글리고, 존 로 가 탈출 해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다. 

 

Law urged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bank to create and increase instruments of credit and the issue of banknotes backed by land, gold, or silver. The first manifestation of Law's system came when he had returned to Scotland and contributed to the debates leading to the Treaty of Union 1707. He published a text entitled Money and Trade Considered: with a Proposal for Supplying the Nation with Money (1705).[9][10]:136 Law's propositions of creating a national bank in Scotland were ultimately rejected, and he left to pursue his ambitions abroad.[11]

He spent ten years moving between France and the Netherlands, dealing in financial speculations. Problems with the French economy presented the opportunity to put his system into practice.  

 

존 로,는 은행업을 집안일하면서 걍 빠삭하게 실무와 이론으로 익힌겨 저때. 이미 암스테르담 은행 설립된게 백년 가까이 돼. 잉글랜드 와 스콧에 정치권에서 경제인들과 조인 해서 은행들도 세웠어. 이사람은 국립은행을 세워서, 크레딧 을 키우자는거고, 뱅크노트 를 열심히 찍자는겨. 암스테르담 은행의 것의 크레딧 의 이체 를 네이션 단위에서 해야 된다는겨. 암스테르담은 걍 도시여. 네이션 단위에서 저걸 해야한다는거고, 저건 국립은행 이어야 한다는거고, 이 크레딧 을 렬렬하게 키워야 해. 훌륭한 말인겨 실무 와 이론 에 빠삭해. 

 

그런데 이사람은, 뱅크노트 를 발행하자 라고 하는데, 이건 이미 하고 있어 암스테르담 이나, 1695년에 시작한 스콧 은행이 본격적으로 이 뱅크노트 를 지폐인양 찍어. 기본은 무조건 은행 금고 의 금은의크기 대로만 찍는겨 이게. 

 

그런데 존로, 는, 금고안의 금은크기대로만 한정해서 찍지 말고, 랜드, 토지 에도 담보를 잡아서 토지생산물에 대한 빌 들을 갖고 오면 뱅크노트 를 발행해도 된다는겨. 이 주장이 1707년 퀸앤 이 스콧과 합치는 그레이트브리튼 이 될때 아주 논쟁이 되어버려. 책도 내. 네이션 의 부 를 키우려면, 돈을 찍어라! 기존 고객의 크레딧에 따르는 금은크기 에 한정된 지폐가 아니라, 그 족쇄를 더 넓히자는거야. 

 

이사람이 프랑스 와 네덜란드 를 다니며 10년을 보내. 도망간 암스테르담에서 찐하게 본겨 또한. 그리고 책을 낸거고. 

 

He had the idea of abolishing minor monopolies and private farming of taxes. He would create a bank for national finance and a state company for commerce, ultimately to exclude all private revenue. This would create a huge monopoly of finance and trade run by the state, and its profits would pay off the national debt. The council called to consider Law's proposal, including financiers such as Samuel Bernard, rejected the proposition on 24 October 1715.[10]:141  

 

이사람 주장은, 자잘한 독점들 다 없애고, 세금징수권도 국가가 갖고 오고, 국립은행도 세워서 크레딧 늘리고 뱅크노트 도 열심히 찍어야 하고, 상업을 위해서 네이션 단위의 공기업 을 세워야 한다는겨. 자잘한 독점에 공기업 이야기는, 프랑스 가 개척한 북미 의 뉴프랑스 를 말해. 여기에 자잘한 회사들이 진출해서 있는거거든. 뉴프랑스 지역이 돈되는게 없어, 프랑스 입장에선 북미 에서 금은 이 나올줄 알았거든 광산이. 프랑스 는 북미에 사람들 보내지도 않아. 잉글랜드 만 열심히 보내서 칼러나이제이션 할뿐. 얘들은 딱히 전력이 없었어, 걍 광산이여 광산. 이 북미 에 대한 광산 의 꿈은 잉글랜드 도 마찬가지여 역시나. 허나 잉글랜드는 광산의 꿈과 함께 적극적으로 플랜테이션 을 한겨. 프랑스는 오직 광산 이여, 거기에 인디언과의 거래로 모피 나 갖고 오는거고. 

 

존 로는 이 해결을 위해, 독점회사 를 네이션 단위에서 해야 한다는겨. 그럼 북미 에서 먼가 터지는겨 힘을 집중해서.

 

루이14세가 전쟁만 하다가 1715년 9월에 죽어. 프랑스 에 빚 만 남은거야. 얘들은 이 루이의 전쟁 빚이 1789 대학살 까지 가는거야 이게. 태양왕 루이 란 인간은, 정치적 으로 경제적 으로 완벽하게 프랑스를 죽인 애야. 이런 애를 프랑스는 위대한 루이 해대는거고 지금도. 채무 쌓인게 급선무여. 존 로가 국립은행과 독점적 공기업 이라는 두가지 솔루션을 제시해. 루이 죽고 바로 캔슬이 돼. 그리고 루이15세 에 오를레앙 이 실세가 된겨. 

 

Law made his home in Place Louis-le-Grand, a royal square where he hosted and entertained various Parisian nobles. Gaining the attention of such notable people as the Duke of Orleans, Law quickly found himself a regular in high-stakes gambling parties attended by only the most affluent of Paris. His tall stature and elegant dress allowed Law to charm his way across Europe's financial hubs, from Amsterdam to Venice. These travels heavily influenced Law's theories on monetary policy and the importance of paper money as credit. Law's idea of a centralised bank which would deal in a new form of paper money was years ahead of its time. Despite this forward concept, Law still championed mercantilist beliefs with the promotion of monopolistic companies through government charters  

 

로 는 집을 루이르그랑 에 두었는데 로얄 스퀘어 지역이고 다양한 파리 귀족들을 초대해서 즐겼다. 여기서 오를레앙 공작 같은 주목할 만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면서, 로 는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들이 참석하는 도박 파티에서 정기 멤버 가 되었다. 그의 키큰 모습에 눈에띄는 우아한 드레스 는 로를 매력적인 인간으로 만들었다 유럽의 금융 허브인 암스테르담 에서 베네치아 를 걸쳐서. 이 여행들은 로 의 '화폐 정책 과 페이퍼머니의 크레딧으로서의 중요성' 에 관한 이론들에 깊게 영향을 주었다. 로 의 집중화된 은행 이라는 아이디어는, 지폐 라는 새 포름 으로 이상화 한건데, 그 시대에서 수년 앞선 것이었다. 이런 앞선 컨셉에도 불구하고 로 는 여전히 무역장벽주의자 믿음들 에서 압도적이었다, 정부 차터들을 통해 독점적 회사들을 키우자 는 믿음. 

 

지금이야 독점 이 나쁘다 고 하지만, 저당시 는. 몰라 독점의 폐해를. 오히려 프랑스 는 진척된게 없어. 북미 가 오히려 돈만 쓰이는 곳이고, 프랑스 경제도 개판이야. 

 

곡물가격 을 잉글랜드도 킹덤에서 정해 상한선을. 이걸 찰스2세 때에서야  완화한겨. 스미스 가 쓰길, 우리 조상님들은 유통상인들을 죄악시했었나 봅니다. 유통상이 중간에서 가격 장난치면서 소비자 만 우롱한다고 생각했나봐요. 이 유통상을 법으로 금지해. 그래서 파머 가 직접 소비자 까지 가는 유통을 하게 해 법적으로. 소비자 의 대리인 운송업자가 파머 한테 가서 갖고 오는겨. 유통상 나뻐유 그 사이를 없애면 싼가격에 소비자 로 가유. 

 

저런 짓들을 한겨 17세기 이전에 ㅋㅋㅋ.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짓이거든. 저런걸 요즘 대단한 경제정책이라며 부추기는 거고 ㅋㅋㅋ. 미개한 건데. 

 

존 로.는 실무 와 이론 에 빠삭한겨 17세 이전까지. 더하여 듀얼로 도망가. 헌데 그게 기회여 오히려. 유럽의 금융 허브 들을 돌아다녀. 왜? 결정적으로  부자야. 아담스미스 는 아빠가 공무원이야 스콧킹덤 도장관리인 에 판사 직이지만, 월급쟁이여 거지땅 스콧의. 나이 세살에 아빠 죽어. 엄마가 지주의 딸이야. 그래봤자 뻔한겨. 아담 스미스 는 걍 하급 거지여. 나중에 강의 로 입에 풀칠하는거고, 귀족 집안 가정교사 하면서 살던 사람이야. 존 로 와 완전히 달라 이게. 

 

저당시 정답을 몰라. 존 로.는 자기 의 집안에 실무 에 더해 유럽 벤치마킹 하면서 어찌보면 가장 금융 지식에 앞선 사람이야. 

 

국립은행 의 네이션 단위 크레딧 키우기. 이건 맞아. 지폐 발행. 이것은 말이지, 이걸로 사람들은 사기꾼 하는거거든, 아무것도 모르는 중국에 조선 의 글들은. 일단 지폐 가 먼지 모르는 애들이고, 불리온 피아트 가 먼지 몰라 얘들이. 저것의 역사적 흐름을 전혀 몰라. 나치의 세계대전이 왜 일어났는지 경제대공황이 왜 왔는지 중국 과 한국 에서 이걸 아는 애들은 단 하나 없어. 모두 이 금융 화폐 문제여. 존 로 가 어찌보면 스미스 보다 더 중요해.

 

존 로, 가 아담 스미스 를 만든겨 이게. 

 

The real bills doctrine says that as long as bankers lend to businessmen only against the security (collateral) of short-term 30-, 60-, or 90-day commercial paper representing claims to real goods in the process of production, the loans will be just sufficient to finance the production of goods.[1][2] The doctrine seeks to have real output determine its own means of purchase without affecting prices. Under the real bills doctrine, there is only one policy role for the central bank: lending commercial banks the necessary reserves against real customer bills, which the banks offer as collateral. The term "real bills doctrine" was coined by Lloyd Mints in his 1945 book, A History of Banking Theory. The doctrine was previously known as "the commercial loan theory of banking.  

 

리얼 빌즈 독트린. 서기 1945년 에 로이드 민트스 가 내논 용어여, 은행 이론의 역사 에서. 존 로.의 지폐 확대 의 이야기를 이 용어로 정리를 한거야.

 

존로. 는 지폐를 걍 은행이 막 찍어줘라, 가 아녀. 금은 에만 기반하지 말고, 땅 에도 기반해서 그걸 기준으로 하자 는 주장인데, 이게 머냐면, 은행은 빌 을 받고 돈을 주는겨. 그 빌 의 드로어,의 계좌금고량 에서 꺼내주는겨 빌을 갖고온 페이 에게. 그러면서 금은 대신 페이퍼머니 를 주기시작한거거든 스콧은행이 특히나 이 페이퍼노트를 대신 찍어내 발행해 빌이 오면. 이 빌 이란게 대게 한달두달세달 만기 들이야. 드로어 가 발행하는게. 은행은 이 빌 을 할인하면서 수익을 내는겨. 다른 하나의 수익이, 모기지 여. 담보대출. 은행의 두개의 수입원이야 당시. 

 

그러지말고, 은행에 금은 이 없는 드로어 에게도, 빌 만 있으면 돈을 주자는겨 페이퍼 머니 로. 빌 이란게 상거래고, 상거래 라는건 결국 땅을 기반하에 노동 을 하면서 가치 를 창출 하고 제공 하고 화폐로 거래하는거거든. 어차피 만기 가 되면 구즈, 재화 를 만들어 팔게 되니까, 빌 자체 를 담보로 해서 페이퍼 머니를 발행해 주라는겨. 

 

이게 사기질이 아녀 이건. 빌 이란것 자체가 어차피 노타리 의 공증 으로 발행되는 엄격한 법적 문서여. 

 

이건 맹점이 머냐하면, 저 사이의 이자 는 빌의 담보되는 재화 에 근거를 안둔 근거없는 돈을 은행에서 발행하게 돼. 더하여, 저 빌 이 빌 을 받은 페이 가 만기 이전에 이걸 담보로 또 돌리거든, 리드로, 빌 받은 페이 가 자기가 드로 해서 다른 이에게 페이 로 주는겨. 이걸 배서 라고 번역해. 이 빌 갖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여. 이런게 은행으로 몰리면 배서한 것들 에게도 은행은 근거없는돈을 시장에 푸는겨 이게. 웨스턴 은 이 빌 의 역사여. 환어음 이라며 그리 간단하게 볼게 못돼. 더하여 빌 이 부도 나는 일도 숱하거든 저게. 배서 들  하면 연쇄로 부도 맞는겨 저게. 그러면서 시장엔 전혀 근거없이 찍어댄 지폐들이 도는거고. 저때는 불리온 시대여. 지폐 를 갖은 이들은 무조건 은행가서 금은 을 찾는다고 봐야해. 은행은 항상 지폐에 대한 금은 을 그 크기만큼 갖고 있어야 해. 

 

이런걸 말야, 지금의 피아트머니 시대의 지급준비금 이라며 은행이 비아이에스비율 몇퍼 어쩌고 이따위 개념으로 저걸 모두 설명하거든. 그런 개념으로 절대 저걸 볼 수 없어!

 

기본적인 걸 모르니까 저따위 현대 개념의 용어들로 스미스 이야길 설명하는겨 얘들이. 저딴것들이 교수들이라니까? 유튜브 나와서리 대단한 석학 납셨네 해대고. 저런 애들 책이 베스트 셀러여 지금. 

 

The Mississippi Company (FrenchCompagnie du Mississippi; founded 1684, named the Company of the West from 1717, and the Company of the Indies from 1719[1]) was a corporation holding a business monopoly in French colonies in North America and the West Indies. When land development and speculation in the region became frenzied and detached from economic reality, the Mississippi bubble became one of the earliest examples of an economic bubble.  

 

존 로. 가 방키 제네랄 을 세우고, 바로 갖고 오는게 미시시피 컴퍼니.여. 이건 1684년 에 세웠던 회사고, 북미 의  뉴 프랑스. 가 1534-1763. 이고 프랑수아1세 때 자크 카티예 가 발견해서 얘들은 이때부터 라지만 서기 1600년에야 뉴마리팀 부터 정착을 시작해서 얘들이 오대호 를 지나 미시시피 로 죽 내려가서 루이지애나 해변 까지 거대한 뉴프랑스를 갖은거거든. 이걸 잉글랜드와의 7년전쟁으로 오대호 위의 뉴프랑스 를 잉글랜드 에 뺏기고, 미시시피강의 거대한 루이지애나 를 나폴레옹이 미국에 팔면서 프랑스는 완전 발 빼는겨. 이미 프랑스 는 거지고 돈도 없어 저 북미의 프랑스는 돈만 날리던 곳이었고. 

 

존 로 때도 여전히 답이 없는걸, 이걸 독점 으로 해보자 국가차원에서. 

 

 It was the first financial institution to develop the use of paper money.[2][3][4] It was a private bank, but three quarters of the capital consisted of government bills and government-accepted notes. In August 1717, Law bought the Mississippi Company to help the French colony in Louisiana. In the same year Law conceived a joint-stock trading company called the Compagnie d'Occident (The Mississippi Company, or, literally, "Company of [the] West"). Law was named the Chief Director of this new company, which was granted a trade monopoly of the West Indies and North America by the French government.  

 

사립은행을 처음 세울때, 자본금의 사분의 삼 은, 정부빌 과 정부승인의 노트 로 세운겨. 빌 이란건 무조껀 빌오브익스체인지 야. 저기서 정부승인노트 란건, 정부가 노트 를 발행한겨. 즉 정부가 돈은 없고, 정부라는건 세금을 확실히 받거든 국민들로 부터, 그걸 담보로 노트 를 발행한겨. 저건 채권 으로 보면 돼 지금식의. 즉 은행 이란게 걍 빈 딱지여 저게 75퍼가. 이 75퍼의 자본금 은 그럼 은행이 어떻게 퍼 쓰겄어? 저 빌 과 노트 를 금은 처럼 취급해서 페이퍼 머니 로 발행해서 시장에 돌리는거야. 그리고 그 페이퍼머니 라는 뱅크머니 의 권위 는 킹 이 대신하는겨. 존 로 가 이런 스킴을 제시한거고 이걸 오를레앙 공작 이 받아들인겨.

 

저건 정확하게, 지금의 피아트 머니 체제의 돈이야. 저건. 킹 의 말을 믿어라! 이게 피아트 여. 그 지폐를 돈으로 여겨라! 이게 피아트여. 빌과 노트 를 담보 로 해서 피아트가 아닙니다 가 아녀 이건. 저건 킹 의 권위 로 사람들이 쓰는겨. 이 은행지폐 는 결국 세금으로 받을거고요 그래서 금은이 들어옵니다. 못믿겠다구요? 나라는 킹, 킹은 네이션 이라는 국가의 상징입니다! 국가 체제 가 무너지겠습니까? 정확히 이 관점으로 피아트 여. 

 

존 로.는 돈 이란건 그자체로 무의미한겨. 단지 비히클 휠 일 뿐이야. 스미스 보다 먼저 알았어. 금속 화폐 를 왜 씁니까요 왜 금은에 얽매입니까요, 화폐란건 종이에 권위만 부여하면 되어요! 화폐 그자체는 유통 기능 외엔 없는거예욧! 금은에 목메지 마세욧! 금은 외에 당신들의 크레딧 은 당신들이 토지에서 생산하고 거래할 재화 에도 두세욧! 

 

하는 거거든. 

 

 

미시시피 회사 가 부도가 나. 1721년. 4년 만에 부도난겨 인수하고. 

 

웃긴거야 저 회사 가 부도가 났다는게. 왜냐면 거대한 북미 의 뉴프랑스에 당시 루이지애나 는 지금 루이지애나 가 아녀, 미시시피 강 왼쪽에서 안데스산맥 동쪽까지 거~대한 땅이여 저게. 뉴프랑스 보다 더 커 루이지애나 의 미시시피 지역은. 

 

부도라는게 웃긴겨. 회사 가 머 월급 못 줬다는거여? 물품대급 이랄게 없어 저 회사는. 걍 인디언 거래 해서 물건 갖고 오고, 계속 광산 개발 할거 있나 보는겨. 돈? 존 로.의 은행이 걍 증자 해서 그걸 페이퍼 머니 로 찍어내면 돼. 부도 가 날 이유가 없어. 

 

그런데, 존 로 는 스콧 인간이야. 잉글랜드 코트 에서도 밉보인 인간이고 듀얼 문제 도 걸렸고. 프랑스 와 잉글랜드는 앙숙 중에 앙숙이고. 프랑스 애들은 존심 그 자체가 상하는겨 프랑스 애들은 자기들이 최고의 인간들이야 브리튼은 깡촌놈들이야 저당시 프랑스 에게도. 그런데 돈만 밝히는 브리튼 들이고. 스콧 들은 프랑스 의 친구였어. 얘들이 프로테스탄트 가 지배하면서 삐끗해졌거든. 더하여 이 스콧이 저 잉글리 와 하나가 되었어 1707년에

 

존로.가 전혀 정치적 기반이 없는겨 프랑스 코트에서. 바로 적 들이 등장해. 

 

저당시 미시시피 회사 의 주가 가 치솟아. 

 

저 회사 저거 아무런 실적이 없다고 소문을 내는겨. 솔직히 실적이 없거든. 바로 뱅크런 식으로 주식을 파는겨. 걍 하한가 로 꽂히면서 주식이 똥값이 되고, 거래한 주식 가격이 주저앉는건 상관이 없어 이게. 자기들 의 금은화폐로 사고 팔고 하는거거든. 그런데 저 주식 종이 자체 를 못믿게 되는겨. 저 주식종이 에 해당하는 건 지폐 일 뿐이야. 이 지폐 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똥이 된거야. 은행 이 발행 한 지폐 들이 존 로.의 리얼빌 대로 지폐 를 찍어댄거고, 그 지폐를 갖고 이것에 해당하는 내 금은금속동전들 내놔! 그게 없는겨 몰리는 지폐에 감당을 못해. 은행이 망하고 저 회사 자체도 사라지는겨 저게. 

 

 

존 로.는 사기꾼이 아녀. 너무나 너무나 시대를 앞섰어. 그래도 걍 딴나라 가서 살다 죽어. 

 

The South Sea Company (officially The Governor and Company of the merchants of Great Britain, trading to the South Seas and other parts of America, and for the encouragement of the Fishery)[3] was a British joint-stock company founded in January 1711, created as a public-private partnership to consolidate and reduce the cost of the national debt. To generate income, in 1713 the company was granted a monopoly (the Asiento de Negros) to supply African slaves to the islands in the "South Seas" and South America.[4] When the company was created, Britain was involved in the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and Spain and Portugal controlled most of South America. There was thus no realistic prospect that trade would take place, and as it turned out, the Company never realised any significant profit from its monopoly. However, Company stock rose greatly in value as it expanded its operations dealing in government debt, and peaked in 1720 before suddenly collapsing to little above its original flotation price. The notorious economic bubble thus created, which ruined thousands of investors, became known as the South Sea Bubble.  

 

미시시피 독점권 전에, 남해회사 라는 그레이트 브리튼 회사, 가 국가 민간 합작으로 세워졌어 1711년. 1713년에 독점권을 줬어 남해 와 남아프리카 의 노예무역 에 대해. 독점 은 잉글랜드 가 먼저 한겨. 이걸 걍 존로.는 써먹은거고. 저건 어쩌면 존로 의 주장을 브리튼이 몰래 활용한것일 수도 있어. 이것도 주가 버블 사건이 생겨. 큰돈 될거라 이거지. 이 회사는 그래소 1853년 까지 가. 

 

북미의 프랑스 가 실패한건, 독점 때문이야. 

 

잉글랜드의 북미 가 성공한건, 자유경쟁 이야. 회사에 독점권을 안줬어. 

 

북미 프랑스 가 실패한건, 장자상속권 이야 웃기게도. 이건 중세 에나 써먹던 개념이야.

 

북미 잉글랜드는 북미에서 장자상속권을 폐지하고, 자식들에게 엔분의 일 상속 으로 바꿨어. 땅이란건 쪼개고 경쟁을 해서 키우는거야. 거래를 활발하게 일으켜야 해. 잉글랜드 가 미국 을 만든 근본적 이유야. 아담 스미스 의 분석이야. 국부론 에 나오는. 이외에 더 있는데 까먹었고. 

 

존로 의 지폐사건 을 보고 스미스 가, 지폐발행은 반드시 엄격하게, 소액권도 금지. 그리고 무조건 은행의 금은 크기 를 벗어나면 절대적으로 불가. 

 

똑같이 스콧 에서도 저런 지폐 남발이 발생해. 빌 남발에 노트 남발. 똑같아 스콧인간들도, 은행을 세워 스콧 이 너무나 저개발되었어 잉글랜드에 비해. 야 빡빡하게 굴지말고 돈을 풀어주자 지폐로. 그래야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잉글랜드처럼 도로 만들고 공장 건설해서 컨추리랑 도시랑 연결하고 농촌 발전하고 공장도 늘어날텐데, 그러려면 우리 상류층 들이 나서야 해! 은행 세우자 우리 스콧을 위해. 노트 여유있게 발행하자 어차피 공장 세워서 물건 만들면 금은으로 들어와! 

 

걍 망하는겨 은행이. 채무자 들을 관리를 못해 은행에서. 해당 산업에 대한 지식은 은행에서 전무야. 물리적 으로 사업진척 관리 할 수도 없고 그 숱한 채무자들을. 반면 사업하는 애들에겐 저런건 공 똔이야. 막막 쓰는겨. 

 

스미스 가 저런 걸 보고 정리한게 국부론 이야. 

 

나중에 이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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