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banking began with the first prototype banks which were the merchants of the world, who gave grain loans to farmers and traders who carried goods between cities. This was around 2000 BC in AssyriaIndia and Sumeria. Later, in ancient Greece and during the Roman Empire, lenders based in temples gave loans, while accepting deposits and performing the change of money. Archaeology from this period in ancient China and India also shows evidence of money lending.   

 

은행 이란게, 고대와 중세 의 은행 은 이게 같아. 근대 의 은행은 전혀 다른겨. 프라미서리 노트 라는 증서 가 성격이 바뀌면서 부터가 근대은행의 시작인거야. 요 개념을 아주 분명하게 구분해야해. 요걸 몰라 대부분. 

 

계속 말하지만, 불리온 화폐 시대여 인간 역사는 20세기 이전 까지는. 금속덩어리 가 화폐여. 지폐 라는 페이퍼머니 는 공식적으로 20세기 부터 시작하는겨 이게. 이 페이퍼머니 라는걸 20세기 이전의 프라미서리노트 에 빌오브익스체인지 에 막 혼용하면서 헷갈린 거거든 대부분은. 저때의 페이퍼머니 는 피아트머니 의 그 페이퍼머니 가 아녀. 

 

아담스미스 조차도, 프라미서리노트 와 빌오브익체인지 를 확실히 구분을 해. 프라미서리노트 만이 페이퍼머니 야. 빌 오브익스체인지 는 페이퍼머니 가 아녀 저건. 프라미서리노트 조차도 걍 종이로된머니 라고 하지만 이건 리걸텐더 인 법적화폐가 절대 아녀 20세기 전까지는. 재질이 페이퍼 라서 걍 아담스미스가 페이퍼머니 라고 쓸 뿐이야. 이 용어 혼돈에서 벗어나도록 해 항상. 

 

고대에도 앗시리아 인도 수메르 고대그리스 로마 에 은행 이란 개념이 있었어. 이때 은행은 오직 불리온 화폐 를 디파짓 depost , 데 포노. 따로 떼서놓은거야. 자기집에 저 금속돈들을 관리하기 부담되니까 은행이라는 보다 보안시설 좋은 곳에 맡기고, 수수료 를 주고 쓸때마다 찾는거야. 당연히 프라미서리 노트 같은 증서 를 주고 받는거고. 이 단어 조차 걍 현대에서 만들어 쓰는겨. 저때 프라미서리 노트 를 어떻게 불렀는지 몰라! 중세 용어도 마찬가지고. 당연히 양식은 가죽이나 옷감 에 멋지고 고급스럽게 사용했을거야 내돈맡긴 증서 이고 찾아오라는 거고, 이건 레터 여 레터. 편지여. 

 

당연히 대출 도 하는겨 저때. 했을거야 증거는 약하지만. 로마는 대출도 했어. 

 

Many histories position the crucial historical development of a banking system to medieval and Renaissance Italy and particularly the affluent cities of FlorenceVenice and Genoa. The Bardi and Peruzzi Families dominated banking in 14th century Florence, establishing branches in many other parts of Europe.[1] The most famous Italian bank was the Medici bank, established by Giovanni Medici in 1397.[2] The oldest bank still in existence is Banca Monte dei Paschi di Siena, headquartered in SienaItaly, which has been operating continuously since 1472.[3] Until the end of 2019, the oldest bank still in operation was the Banco di Napoli headquartered in NaplesItaly which has been operating since 1463  

 

그러다 중세유럽에서, 이탈리아 를 시작으로 은행시스템이 발전을 해.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바르디 가문 페루치 가문이 14세기 에 지배적이었고. 

 

최초의 내셔널 은행 은 베네치아 은행 이야. 

 

The Bank of Venice was the first national bank to have been established within the boundaries of Europe.[1] The first bank was established in [[Venice] with guarantee from the State in 1157  

 

이건 베네치아 공화국 단위에서 세운 국립은행이여 소위. 서기 1157년 에. 이게 나폴레옹 올때까지 640년 이 있었어. 

 

자, 저건 말이야, 국립은행이야. 국립은행 최초여. 중세 최초의 상업은행은 그럼? 이건 몰라. 이건 중세 시작 부터 있었어 여전히. 고대 의 저런 개념으로 금속화폐 맡기고 관리증서 끊어주고 찾고 대여도 해주는 은행은 유럽에서 없어진 적이 없어. 은행의 시작이 1157년 이다, 라고 말하면 안돼 그래서. 오케이? 이런걸 분명하게 말해주는 애들이 없어. 머  은행 시작은 이탈리아 12세기 머 14세기 막 이런 말을 하는건 거짓말이야 무식한거고. 웨스턴 역사에서 은행이란건 없어 본 적이 없어 이런개념으로는. 

 

저때 베네치아 가 십자군 시작하면서 떼돈 벌때여. 1157년이 2차 십자군이 1150년 에 끝나. 요 직후 인겨. 2차 십자군은 루이7세 가 샴페인이란 전쟁하다 교회 태우고 참회한다며 엘레오노르 랑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교황허락받고 엘레오노르 가 이혼한거고 요때 프리드리히1세 는 황제전 젊을때 갔고, 할배황제되서 3차 갔다가 터키땅 강물에서 심장마비로 죽고 따라간 애들이 튜튼 기사단되는거고. 3차 십자군은 40년지나서거든 리차드랑 필립2세 가 가는. 

 

베네치아 은행 이 서는 1157년 이, 베네치아 제국 이 되는 결정적 시기여 

 

The Stato da Màr or Domini da Mar ("State/Domains of the Sea") was the name given to the Republic of Venice's maritime and overseas possessions from around 1000 to 1797,  

 

베네치아 를 스타토 다 마르. 라고 하거든. 바다의 나라.여. 11세기부터 보지만 레반트 해변의 바다까지 상권을 지배한게 십자군 1차 시작하면서 이들이 십자군 화물 날라주면서 별도로 개입해서 해변 땅을 갖고 예루살렘 킹덤 안에서 자치지역 도 확보를 해. 그리고 베네치아 해변 의 상권을 갖고 오고, 그러다 4차 십자군때 도제 90된 할배 엔리코 단돌로 가 직접 비잔틴을 접수를 해서 절정을 찍는겨. 할때 이 시작이 베네치아 은행 이야. 

 

저건, 교황이 십자군 가는거 니덜이 국가차원에서 돈좀빌려줘라 하면서 만든 은행이여 니덜 우리때메 돈벌었으니까. 

 

According to Macardy this was due to the commercial agency of the Venetians, acting in the interest of the Crusaders of Pope Urban the Second.[131] [132] The reason is given elsewhere as due to costs of the expansion of the empire under Doge Vitale II Michiel, and to relieve the subsequent financial burden on the republic [75] "a forced loan" was made necessary. To this end the Chamber of Loans, was created to manage the affairs of the forced loan, as to the loans repayment at four percent interest. [133] Changes in the enterprises of the Chamber, firstly by the commencing of use of discounting[134] exchanges and later by the receipt of deposits,[135] there developed the functioning of the organisation into The Bank of Venice, with an initial capital of 5,000,000 ducats.[136] In any case, banking practice proper began in the mid-parts of the 12th century,[137] and continued until the bank was caused to cease to operate during the French invasion of 1797. The bank was the first national bank to have been established within the boundaries of Europe  

 

교황 우르바누스2세 가, 십자군들 편의를 위해 베네치안들이 좀 세워라. 공화국 입장에선 제국이 확장이 되었어 십자군때문에 해변에 자기들 상권세우고 군사적으로 지켜야 해 마침. 강제적으로 론 을 차출한겨. lend 개념이야 loan 론이. 갚을 때 이자 4프로. 처음엔 오직 이거로 시작했다가, 외환 개념의 할인 기능에, 예치금 디파짓 도 하는거야. 

 

자 저건 역시나 고대부터 이어온 은행 과 다를게 없어, 단지 네이션 단위의 은행 이 서기 1157년 에 시작했을 뿐이야. 

 

Development of banking spread from northern Italy throughout the Holy Roman Empire, and in the 15th and 16th century to northern Europe. This was followed by a number of important innovations that took place in Amsterdam during the Dutch Republic in the 17th century, and in London since the 18th century.  

 

저런 네이션 단위의 은행이 이후 제노파 피렌체 에서 생겼다는 거일 뿐이야. 알프스를 넘어서 큰 영주 급 단위에서 생기기 시작했다 라는겨 저 말은. 15세기 16세기 에. 

 

그런데 말이야. 17세기부터 암스테르담 은행 에 다음 런던 잉글랜드 은행 은 이건 전혀 전혀 다른겨. 이게 근대 은행의 시작이야. 이걸 얘들 은행 역사 에도 제대로 안써서 내가 환장 하겄는데 이 웨스턴 애들 조차도. 이런걸 종합적으로 써야할 카테고리 에서 조차 도 이 중요한 이야길 안하는겨. 

 

Fractional reserve banking and the issue of banknotes emerged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이때부터 나오는 개념이, 뱅크노트 여. 아 그런데 이 문장 조차도 제대로 설명이 안되었어. 

 

banknote (often known as a bill (in the US), paper money, or simply a note) is a type of negotiable promissory note, made by a bank or other licensed authority, payable to the bearer on demand. Banknotes were originally issued by commercial banks, which were legally required to redeem the notes for legal tender (usually gold or silver coin) when presented to the chief cashier of the originating bank. These commercial banknotes only traded at face value in the market served by the issuing bank.[1] Commercial banknotes have primarily been replaced by national banknotes issued by central banks or monetary authorities.

National banknotes are often – but not always – legal tender,  

 

이 뱅크노트 를 우리가 지금 지폐 라고 부르는겨. 이것을 또한 페이퍼 머니 라고 하는거고, 미국에선 이걸 빌 이라고 하는건데. 그래서 또한  헷갈린겨 저게. 아 짜증 지대론데. 

 

이 화폐 이야길 정말 제대로 편하게 푼 애가 웨스턴 조차 없는겨 이게. 

 

이걸 그야말로 제대로 푼 사람이,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이야. 

 

저것도 니고시어블 프라미서리 노트. 인 프라미서리 노트 타입 이라고 하거든. 지폐 를 정의하면서.

 

프라미서리 노트 란건, 따로 보관하는 금고 라는 고대로부터의 은행. 이 있을때 부터 저건 있던겨. 단지 유물로 발견 못하고, 유럽에 인용문으로 10세기로 보인다 하지만, 절대 그게 아녀. 프라미서리 노트 란건 은행 이 있었던 앗시리아 부터 도 저건 있었던거야. 

 

그런데 말이야, 17세기 암스테르담 이 설립이 되면서, 저 프라미서리 노트 개념의 문서 증서 를, 마치 화폐 처럼 시장에서 쓰는겨 이게. 이게 근대 은행의 시작 이야. 내가 아주 정확히 말해주는. 

 

 

Fractional reserve banking and the issue of banknotes emerged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다시 저 문장에서, 17세기 에 출현하기 시작한 게 프랙셔널 리저브 뱅킹 에 뱅크노트 발행 이라지만, 솔직히 이건 고대부터 똑같은 기능인겨. 그런데 저때부터 디파짓 개념이 바뀌는겨. 뱅크노트 라는 프라미서리 노트 도 이게 달리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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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아주 분명하게 반복해서 인식 을 확실히 하도록 해 내말을. 이건 그 어디 에도 없는말이야. 물론 내 모든 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야말로 인류역사상 최고의 정확한 말씀들이지만 내 여기 모~든 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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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banks were "merchant banks" that Italian grain merchants invented in the Middle Ages. As Lombardy merchants and bankers grew in stature based on the strength of the Lombard plains cereal crops, many displaced Jews fleeing Spanish persecution were attracted to the trade. They brought with them ancient practices from the Middle and Far East silk routes. Originally intended to finance long trading journeys, they applied these methods to finance grain production and trading.  

 

은행의 역사.에서 유럽중세 은행의 시작이라며 얘들이 하는 꺼낸 개념이 상인은행 이란건데. 참 그야말로 얘들도 막나가는건데 이게. 이 위키영어가 내용이 모~든 정통 백과사전에 전문가들 이야기를 이거저거 짜집기 한거라 한편으론 정리가 제대로 안된게 많아. 헌데 이 위키영어 만큼 제대로 정리된 게 또한 없어. 위대한 겨 이 위키피디아 라는건. 그래서 저것도 제대로 구분해서 봐야 해. 저건 중세유럽 은행의 시작 이 아냐 저게. 

 

얘들이 빼먹는 센턴스 가, 은행이란건 고대 수메르부터 있어온 겁니다, 이걸 이어서 중세 유럽에도 또한 시작하자마자 있었어요, 당연히 예치 디파짓 을 했고요 프라미서리 노트 라는 증서도 당연히 있었어요. 

 

요걸 빼먹어. 자신있게 말을 못하는거고 고고학적 증거 가 없으니. 저 나만의 센턴스들을 확실히 인지를 해.

 

쟤들이 시작이라며 저리 썰한건, 내셔널 뱅크 가 베네치아 1157 부터 해서 유독 이 이탈리아 중북부에서 네이션 단위의 은행들이 시작하고 발달한 그 이유 라고 저걸 제목으로 달았어야 해. 

 

롬바르디아 평원 에서 유독 곡물이 제대로 나오는겨 이 지중해 에서. 더하여 정치적으로, 저때가 교황과 황제 의 권력 싸움 겔피 기벨리니 시작할때야. 교황과 황제의 싸움이 시작인 알렉산더2세 교황의 시모니 제기 부터 다음 그레고리7세 와 다 성장한 하인리히4세 대립에 카놋사 굴욕 나오고 작센반란 정리하고 다시 알프스 넘어와서 교황을 갈고나서야 대관식을 하고, 그리고 교황애들이 열받아서 저 황제 엎을라고 시작한게 십자군 발기 여. 이게 프리드리히1세 까지 온거고 교황이 십자군 으로 가장 강력할때야 저때가, 이때 황제의 이탈리아킴덤 인 롬바르디아 평원 의 도시들이 독립 한다면서 교황과 손을 잡은거야. 이게 롬바르디아 동맹 이야. 이 이탈리아 킹덤인 이탈리아 북부 가 한편으로는 가장 자유로운겨 저 중세 하이미디벌 이전에는. 황제 가 알프스 넘어에 있거든, 황제가 자기들 킹이야 겸임하는. 그러다 교황과 손잡은겨 이게. 포데스타 라는 시장 의 시작이고 리퍼블릭 이란게 유럽에서 여기가 시작이 된겨. 하물며 8세기 베네치아 가 리퍼블릭으로 시작하고. 이 리퍼블릭 이 대단한게 아냐 유럽애들 이야기에선. 로마 조차  리퍼블릭 이여. 얘들은 선거 라는게 이미 몸에 베인 애들이야 고대부터. 이걸 조선에선 20세기 에서야 해보면서 민주 만세 위대한 조선  하는거고. 대단한 민족 나왔담시. 세상에서 가장 미개한 애들인겨 이땅 조선이. 

 

저 가장 자유로왔던, 이탈리아 북부 가, 이게 중세 초기 부터 라고 봐도 돼. 여기에 유대인들이 온겨. 유대인들을 그나마 가장 잘 받아주는 곳이 또한 저 북부인거야 그래서. 로마 교황도 따로 유대인 거주지를 만들어줘. 게토 라는건 스페인 알함브라 칙령으로 쫓겨난 유대인들을 베네치아 가 받아준 거고. 얘들은 이미 이전에 유대인들이랑 섞여 살은겨 이게. 롬바르디아 평원에 곡물이 풍성하고, 여기 정치적 이유로 유대인들이 많아. 대부업 을 그리스도 가 못하는게 아냐! 이자 받는 짓을 못한겨. 당연히 대부를 해 단지 이자 를 몰래 받기도 했겄지 그리스도끼리. 유대인들이 여기서, 담보 가 농작물이 확실하니까 대부업을 한거야 담보물을 나중 산출될 곡물 로 하고. 이자 를 받으면서. 

 

저게 시작이 언젠 줄 몰라. 걍 중세 초기 여 저게. 그리 봐도 돼. 샤를마뉴 가 통일하고 대관식 하고도 저긴 게르만들이 걍 내비뒀어. 게르만들은 자기들 땅 알프스넘어를 좋아한겨 처음엔. 

 

Merchant banking progressed from financing trade on one's own behalf to settling trades for others and then to holding deposits for settlement of "billette" or notes written by the people who were still brokering the actual grain. And so the merchant's "benches" (bank is derived from the Italian for bench, banca, as in a counter) in the great grain markets became centres for holding money against a bill (billette, a note, a letter of formal exchange, later a bill of exchange and later still a cheque)  

 

여기서 유대인들이, 평원의 곡물들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주고, 그 증서 를 확보하고, 나중에 곡물로 가름 하는겨. 그러다가 이 증서, 노트 자체가 거래 가 되는겨 이게. 갑 이라는 농민이 을 이라는 유대인 에게 나중산출될 곡물을 담보로 돈을 빌려. 을 이라는 유대인은 그 프라미서리 노트, 증서 를 받아서 나중에 이자가 더해진 곡물을 받으면 증서를 찢어. 

 

그런데, 을 이라는 그 유대인 이 마침 돈이 필요해. 야, 내가 돈이 필요한데 나 여기 받을노트 가 있거덩? 이걸 담보로 나한테 돈좀 주라. 나중에 이 증서 의 곡물을 대신 너가 받아라. 병 이라는 유대인이 이걸 받고 돈을 줘. 대신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 그 증서 의 돈 그대로 주겠어? 당연히 디스카운트, 할인 을 하는겨. 백만원어치 를 받을걸 95만원에 거래하고 그 증서를 받아서 나중 갑 이라는 원래 농민에겐 백만원 어치 곡물을 받는겨. 

 

이게, 빌 오브 익스체인지. 야. 

 

이탈리아 북부 가 저것의 시작이란게 아니라, 저런 유대인의 활동들이 많아서 특히나 북부에서 내셔널뱅크 가 생겼다는겨. 그중 하나의 기능이 빌 오브 익스체인지 였고. 이런 빌 오브 익스체인지 의 최초 는 또 어디 인지 몰라 이건. 

 

이건, 이전 설명한 프라미서리 노트 와 전혀 다른겨. 

 

비전 이라는 당나라 노트 조차, 거래는 상인과 물건사는사람이야. 이건 두 거래 당사자 사이 야. 단지 상인 이 거대한 대기업이라 오피스 지점들이 지방에 깔린겨. 일명 사업자 이름은 같은겨 저게. 장소 가 다르다고 제3자 가 아냐. 중국애들 조차 이런 개념을 지금 모르는겨 저런 정리를. 

 

빌 오브 익스체인지.는 갑 을 병 이 세 거래처 가 있는겨. 

 

A bill of exchange or "draft" is a written order by the drawer to the drawee to pay money to the payee. A common type of bill of exchange is the cheque (check in American English), defined as a bill of exchange drawn on a banker and payable on demand. Bills of exchange are used primarily in international trade, and are written orders by one person to his bank to pay the bearer a specific sum on a specific date. Prior to the advent of paper currency, bills of exchange were a common means of exchange. They are not used as often today.  

 

쓰여진 명령.이야. 드로어 drawer 가 쓴거야. 드로이 drawee 에게. 머라고 명령해? 돈을 지불하라고 payee 페이 에게. 저걸 발행인 수취인 지급인. 이라고 쓰면서  또 헷갈린겨. 걍 드로어 드로이 페이 해. 쓴 사람, 쓴 사람의 명령 받은자  드로이. 돈받는 사람 페이. 

 

저걸 환어음. 이라고 우리가 번역해서 지금도 쓰는거거든. 아 이거 골때리는겨 이 어음 이란 말때문에. 

 

 

이전에 명예혁명에서 빌 오브 라이트스 이야길 했지만. 이 빌 이란건, 어마어마한 권위의 문서야. 페이펄 불. 교황 칙령의 불 이 빌 이야. 씰로 봉인된 거여. 정복왕 윌리엄 때부터야 쓰던 말이 이 빌 이야. 영주들 모이면 이 영주들 의 종합의견문서에 씰 붙인게 이 빌 이란겨. 작센 들이 이전에 쓰던게 writ 릿 이고. 릿 은 빌의 아래 로 쓰는거고. 이 빌 을 군주 가 억셉트 하면 액트 법 이 되는겨. 엄청난 권위야 이 빌 이란건. 

 

이건 저따위 어음 이 아녀 이게. 저건 걍 일본애들의 번역 방식을 그대로 갖고 오면서 환어음  한거거든. 프라미서리 노트는 약속어음 이라 한거고. 

 

빌 오브 익스체인지 를 앞으로 줄여서 빌. 로만 쓸거야 국부론 에선. 스미스 가 국부론 에서 쓰는 빌 이란건 모두 이 빌 오브 익스체인지 야. 

 

이, 빌 이란건, 이게 또한 근대은행 이라는 암스테르담 은행이 설립 되기 전 과 후 가 달라 이게. 이 센턴스 또한 내가 최초여. 아 이런거 하나 하나 제대로 된 설명이 없으니까, 우리가 중국 애들 화폐 책을 보는거야 저 쓰레기 중국 경제번역책을. 

 

빌 같은게 일본 에 있었어. 중국에도 비슷한게 있었을테고. 그러나 이 빌 이란건 전혀 조선 빠닥엔 있던 적이 없어. 일단 기록 조차 전혀 없고. 이 조선은 프라미서리 노트 란 것 조차 없어. 세상에서 가장 유일한겨 이건. 아프리카 식인종 빼고. 

 

이건 팩트야 팩트. 조선 의 화폐 의 후진성은. 이걸 제대로 말하는 애가 단 하나 없는겨. 왜냐면 일단 경제가 먼지 모르고, 이 화폐 를 제대로 이해하는 애가 학자 들 중에 단 단 하나 도 없는겨 이 조선 빠닥에. 

 

이 가장 중요한 화폐 를. 

 

일본에도 중국에도 있었지만 조선엔 전혀 없는 저 빌. 중국보다도 일본이 훨씬 앞섰고 이 화폐 이야긴 뒤로 갈수록. 그럼에도 말야, 이 일본에는, 17세기 의 빌 이란건 역시 없어. 일본애들 책의 문제가 이걸 구분을 안하는겨. 마치 자기들은 저 빌 이 원래부터 있어왔었던 양. 17세기 이전 의 빌 과 이후 의 빌, 근대은행이 설립되고의 전후 의 빌 이 이게 전혀 전혀 달라 이게. 

 

국부론 의 저 금융 시스템 번역 이 일본판도 분명히 개판일거고, 당연히 우리네는 저 번역부분이 가장 어려운겨 저걸 제대로 설명을 못해 걍 영어문법으로 그대로 번역할 뿐 그 번역된 게 먼말인지 몰라 ㅋㅋㅋ. 

 

 

 

為替手形(かわせてがた)とは、手形振出人(発行者)が、第三者(支払人)に委託し、受取人またはその指図人に対して一定の金額を支払ってもらう形式の有価証券のことである。日本語には略称として為手(ためて)がある。

約束手形と共有の手形一般の内容については、手形の項目を参照のこと。ここでは、為替手形特有の内容についてのみ記述する  

 

빌 을 일본은 카와세테가타. 테가타 가 어음 이고, 진출인, 드로어 가 제3자 지불인 드로이 에게 위탁해서, 수취인 페이 아니면 그 지도인 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라 는 유가증권. 번역일본단어가 그단어가그단어.

 

드로어 드로이 페이 

 

가 머냐면, 물건을 팔았어, 샀어. 그런데 물건 산 사람이 돈이 당장 없어. 빌 이란건, 돈 줘야 할 사람이 드로 쓰는겨. 드로어 는 빚진 사람이야. 당장 돈이 없으니, 명령 하는겨 드로이 에게. 이사람 즉 페이. 에게 돈을 주라. 

 

드로이 에게 위탁 하는겨 돈 지불을. 명령 이란건 돈 지불하라, 드로이 가 명령 받아서 돈 지불 해주는거야. 이 지불인 이라는 드로이 는 제3자 여. 당연히 드로어 와 드로이 가 같을 수도 있어. 내가 언제 돈을 직접 주겠다며. 

 

為替(かわせ)は、為替手形小切手郵便為替銀行振込など、現金以外の方法によって、金銭決済する方法の総称である。遠隔地への送金手段として、現金を直接送付する場合のリスクを避けるために用いられる。特に輸出入をする際に用いられている。  

 

이런 거래유형을 일본애들은 위체. 카와세 라고 해. 대체 바꾸고 교환하는겨. がいこくかわせ [外国為替] 우리는 외환시장. 얘들은 외국카와세 시장. 환 이 카와세, 라는 위체 여. 현금이외 의 수단 으로 거래를 하는겨. 이 대표적인게 카와세테가타 이고, 소절수, 코깃테 라는 수표 야. 이 빌 이 발전되서 현대에 수표 가 된겨. 수표 의 전신 은 이 빌 이야. 

 

切手 절수 라는 킷테 가 수형 이라는 테가타 의 다른말이고, 작은 킷테 가 우표 에 상품권 으로 쓰는 단어여 일본어로.

 

얘들은 이게 가마쿠라 막부때부터 너무나 흔한 거래 방식 일 수 밖에 없는겨. 

 

日本は、江戸時代の大坂を中心に為替(手形)による取引が発達して、当時の世界ではもっとも優れた送金システムを築き上げた。  

 

일본은, 에도시대의 오사카를 중심으로 카와세 와 비슷한 토리히키 상거래 가 발달 했지만, 당시의 유럽은 가장 우수한  송금 시스테무를 쌓아올린 상태였다.

 

유럽보다 는 못한거고, 에도 가 시작하는게 1603년이고 유럽은 암스테르담 은행이 생겨. 

 

그렇지만, 일본 이란 나라는 저게 어마어마한 애들이야. 얘들이 저 에도 때 상거래가 어마어마 해. 

 

www.oldest.org/technology/companies/

 

10 Oldest Companies in the World | Oldest.org

Discover the 10 Oldest Companies in the World here. Prepare to be transported into a rich & fascinating history on the oldest companies that exist.

www.oldest.org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컴퍼니 지금도 있는, 10개 중에 다섯이 일본회사야. 가장 오래된 회사 제1 제2 가 일본회사고. 

 

어마어마한 애들이야 얘들이. 

 

결코 일본에 지지 않겄습니다 ㅋㅋㅋ. 얼마나 웃긴 말이던지. 초딩들 골목싸움하는것도 아니고 한나라의 상징이라는게 참 나, 아 얼마나 얼마나 후지냐 쟨.

 

日本の「かわせ」の語は中世、「交わす」(交換する)の連用形「かわし」と呼ばれていたものが変化したものである。日本で「為替」という言葉が生まれたのは、鎌倉時代である。この時代、鎌倉で俸給をもらう下級役人が現れており、俸給として鎌倉に入って来る年貢を先取りする権利が与えられた。その際に権利証書として「為替」が発行されたのである。あるいは、鎌倉番役京都大番役を勤める中小の御家人が、地元の所領からそれぞれが金銭や米を持ち込まなくとも、大口の荘園や有力御家人の年貢の運送に便乗する形で、鎌倉や京都で金銭や米を受け取るシステムとして、為替の仕組みが生まれている。つまりこの時代の為替は、金銭のみならず米その他の物品の授受にも用いられていたのである。 

 

카와세 라는 위체  라는 단어는, 원래 교환하다 라는 말 카와스 의 연용형 카와시 로 불리기도 기도 했다가 변화해서, 가마쿠라 막부 때 생겼다. 이때 가마쿠라 에서 봉급을 받는 하급 관리인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봉급으로 가마쿠라에서 나오는 연공 을 먼저 선불로 취하는 권리가 주어졌다. 이 즈음에 권리증서 로서 위체, 카와세 가 발행 되었고, 

 

막부 가 가마쿠라 에 있어 에도 가기 전에, 경도 는 교토 여. 얘들이 가마쿠라 에서 있으면서 교토 의 덴노 를 감시 하려고 순번 을 돌아 파견나가는 애들이 있는거고, 어가인 이라는 고케닌 은 가마쿠라 때는 막부 명을 받고 지방을 직접 관리하는 나중 다이묘 수준 급이고, 전국시대는 다이묘 아래의 가신 들이 어가인이 되는거고. 봉급 받을 때 가마쿠라 에서 금전 이든 쌀이든 오면 그걸로 대체 를 하는겨. 또는 기타 물품 도 수수 하였다. 

 

이건 카와세 라는 말의 시작이고, 이 카와세 의 수형 을 대신 돈처럼 쓰고, 그 수형 테가타 를 지닌 사람은 얘들 연공 받는 물건 시절에 가름 하는겨. 

 

또한 말이지, 역시나, 기한 전에 저 테가타 를 지닌 사람이 돈 필요하면 할인 해서 먼저 쓰는겨. 저게 똑같아. 저게 일종의 유럽의 빌 이야. 그런데 얘들은 가마쿠라 때 진짜 용어 가 찍힌거고, 헌데 저건 상거래 가 아냐, 봉급 명세서 를 빌 처럼 썼던거야. 저게 시장에 돌것이고. 애매한 빌 이여. 

 

그런데 이 가마쿠라 때 얘들은 상업을 키우거든. 송나라 은전이 돌아 자기들 화폐로도. 외환을 마음 껏 써. 덴노 가 제일 불편해 하는게 교토 에서 상인들 득실거리는거거든. 가마쿠라 가 이걸 막지 않았어. 

 

얘들은 저 카마쿠라 카와세 를 진짜 카와세 로는 안본다는거지

 

いわゆる金銭のみの授受としての、日本で最古の為替の仕組みは室町時代の大和国吉野で多額の金銭を持って山道を行くリスクを避けるために考えられ、寛永年間に江戸幕府の公認を受けた制度であるとされている。  

 

일본 가장 오래된 카와세 의 짜임새 는 무로마치 시대 로 보고, 이게 유럽애들 빌 의 시작으로 봐. 그러다 에도 때 아주 활발한겨. 왜냐면, 에도 의 무역 중심은 오사카 걸랑. 영주 들이 오사카 에 모두 집들이 있어. 자기 시골 땅에서 안 살아. 일부는 에도 에서 의무 살이 해야하고 모두 오사카 에 있어. 각 영지들의 관리사무소 가 여기 있어서 여기서 물품 사서 자기들 영지에 보내. 이때 빌 을 발행하는겨 오사카 의 각 영지들 관리들은. 상인 은 그 빌 을 받아서 환전상에 가면 그 환전상이 돈을 결제해 주고, 그 환전상 은 네트워크 로 해당 영지 의 지점 에 연락해서 돈을 받는겨. 

 

両替商(りょうがえしょう)とは、両替金融などたくさんの仕事をこなす商店あるいは商人婦人のことである。

古くから国境を越えた貿易は盛んであり、外貨両替、金融などを扱う両替商が多く存在した。現代では主に、空港などで外貨の両替を行う店舗および窓口を指す。 

 

료가에 쇼. 오사카 에서 저 돈 을 주고 빌, 와카세테가타  를 받는 이들 이야. 양체상. 양체 라는게 둘 을 교환 하는겨. 

 

불리온 화폐시대여 일본도. 일본도 금화 은화 가 유통되는거고. 돈없는 파견 나온자들 에게 대신 돈을 주는거야. 이게 현대에 환전소 개념이 되는건데, 이게 전혀 다른겨 저당시 의 양체상 과는. 이걸 마치 걍 환전상 이리 번역하고 말거든. 절대 그런게 아녀. 이건 유럽의 환전상 과 또한달라. 

 

室町時代を発端として江戸時代に確立し、小判丁銀および銭貨手数料を取って交換、売買すなわち両替した商店があった。明治時代以降は両替商は銀行として金融業務を行うようになり、この銀行を両替商という場合もある  

 

무로마치에서 시작에서 에도 때 정착한겨. 소반 정은, 코반 쵸긴. 금화 은화 여. 아니면 전화 구리동전 을, 수수료를 받고서 돈을 주고 빌 을 받는겨 저게. 이 빌 자체도 그래서 할인해서 팔 수도 있어. 이 료가에쇼 는 지점이 전 영지에 다 있는거고 해당 영지 가서 빌 을 주고 돈을 받아. 

 

中国では早くから銅銭による貨幣統一政策が採られていたが、国家の分裂や慢性的な銅銭不足によって金銀やなどの軽貨代用貨幣として用いられていた。からにかけて、金銀鋪・兌房と呼ばれる両替商が成立した。金銀鋪は元は金細工・銀細工などの製造販売を手がけていたが、後に顧客からの依頼を受けて金銀の鑑定や保管業務なども引き受けて両替・預金業務も行うようになった。更に宋代になると、飛銭交子の発行引受なども行った。以後になると銀錠の流通が広く行われるようになり、銀錠と銅銭の交換を専門に行う銭荘・銀楼などと呼ばれる両替商も出現するようになった。  

 

중국이 이런게 완벽하게 사라진겨 이게. 당나라 때 그 비전 과 료가에 는 다른거야. 료가에 는 환전만 하는겨. 비전 은 물건파는 대기업 상인이야. 비전 은 빌 이 아냐, 걍 프라미서리 노트 여. 송때 교자 라는건 이건 최초의 지폐 여. 이건 피아트 머니로 봐. 교자포 라는 곳에 가서 무거운 돈 대신 수수료를 주고 이 지폐를 바꿔 갖고 다녀. 상인들이 세운 은행권을 정부가 인정한 돈이여 이건. 이걸 완벽하게 죽인게 명나라야. 주원장이 은을 없애. 난리가 났어. 폭망이야. 다시 만든 정책이 은으로만 화폐 유통. 완전 똘아이 들이야 이 명나라가. 그래서 이당시 은값이 비싸진겨 중국이. 그래서 오히려 웨스턴 의 배들이 은을 팔러 오는겨 명나라로. 오십퍼 이익이야 은을 명나라에 팔면. 가장 무식하고 미개한 땅이 이 명나라 이고 이것보다 더 무식한게 조선이고, 조선 이 하늘 처럼 모시는게 명나라고. 지금도 이런걸 이어서 중국몽을 꿈꿔. 중국몽 안꾸면 반민족자에 적폐가 돼. 중국대사관 앞에서 사과하라 라는 말은 절대 할 수 없어. 일본 대사관 앞에가서 하면 민족 영웅이 되지만. 참 그야말로 저런 개미개한 벌레 들의 나라는 인류역사에 있어본 적이 없어. 과거도 현재도. 

 

money changer is a person or organization whose business is the exchange of coins or currency of one country, for that of another.[1] This trade was a predecessor of modern banking

 

머니 익스체인저 란게 환전상이야. 외환을 거래하는겨. 이건 웨스턴에선 고대부터 또한 있던겨 이게. 중세유럽은 영지들 마다 교회령 조차 화폐주조권이 있어. 대영지급은 화폐를 만들어. 각 영지에 가면 자기가 쓰던 돈을 바꿔야해 그 땅가서 쓰려면. 영지 입출구에 이게 있고 시장에 있는겨. 정확하게 이게 환전상 이야. 

 

일본 에도의 료가에 와는 근본적으로 다른겨 이건. 이걸 똑같이 대부분 볼 거거덩 내가 확인은 안했지만. 료가에는 환전상이 아녀. 현대에 와서 환전 놀이를 할지언정 원래는. 저긴 그야말로 빌 거래소여.

 

아 이거  기네. 말해야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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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독특한겨 저게. 가마쿠라 막부 부터 시작하는 이 막부 란게 웃긴거야.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가 칭기스칸 보다 15년 연상이거든. 겐페이전쟁 으로 헤이지의난 복수를 하고 1185년 부터 가마쿠라 막부 를 열어. 쇼군이 되고, 이때부터 덴노 의 교토 와 가마쿠라 의 물리적 거리 로 인해 료가에 비슷한게 생기고 카와세 라는게 생겨. 이때의 테가타 라는 수형 은 분명이 따로 거래가 되었을겨 제3자 거래로. 저걸 묵힐 이유가 없어. 이건 중세 유럽의 프라미서리 노트 와는 또한 달라. 이건 걍 일대일로 먼 영지에 돈 나르기 힘드니 레터 로 주는거로 시작한거거든. 저건 봉급 날이 되는 계절들이 지나야돼. 저건 분명 증서들이 따로 거래되면서 금융거래가 시작한 걸로 봐야해. 얘들이 이게 8백년이 된거야. 

 

더하여 헤이난 시대 이전 에도 60여개 나라들이 있다고 헤이케 이야기 에서 쓰거든. 쟤들은 고대부터 저게 저게 걍 나라들 이야 60여개의. 조선땅은 끽해야 삼국시대 일때. 이 차이가 어마어마한겨 서로 다른 생각들의 숫자들에 거기서 나오는 경우의 수 의 최고 생각과 문물이 나올 확률은. 일본은 단순 한 애들이 고대부터 아냐. 고려 때부터 일본애들은 달리간겨 저게. 저 분위기 에서 1500년 된 회사가 지금도 있어. 왜냐면, 이건 정체성 의 문제야. 덴노 라는걸 얘들은 버린 적이 없어. 이건 유일한겨 세계적으로. 일본 이라는 나라 이름이 1300년 된거야 저게. 저 집단의 뭉침은 어마무시한겨 저건. 

 

이 조선 땅은 집단 정체성 내셔널리티 가 전혀 없는거야. 조선인 이란 내셔널리티 는 조선오백년 동안 없었어! 오직 몇몇만의 애들 노비부리고 토지중심의 타락하고 발전없는 애들의 하렘 누리던 몇몇만이 갖고 있던거고 얘들이 자기 노비들 자기 하렘의 창녀들을 다 뺏긴게 너무나 억울하야 만주로 가는거고 이때부터 조선 이란 내셔널리티 가 몇몇 에서 시작한 거야. 이 절정이 북조선 이고. 이 조선 이란 정체성 을 남한땅에서 회복하는게 민족주의 라는 조선 내셔널리즘 이라는 조선나치즘 이야. 

 

화폐 를 전혀 몰라. 프라미서리 노트 라는게 없어! 어음 이란게 없어! 민비 백만냥 이 그거여! 릴리아스 호튼 과 언더우드 결혼 선물로, 프라미서리 노트 가 없으니 조랑말에 철동전들을 수십마리 등에 얹어서 결혼축의금이랍시고 주는 민비,  불쌍한겨. 릴리아스 가 놀래, 어머! 아라비안 나이트 인가? ㅋㅋㅋ.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 저 돈다발은 한양에서 머 하나 제대로 못산답니다 ㅋㅋㅋ. 저걸 오메 민비백만냥! 한냥에 조선 돈으로 얼마고요 지금 시세로 수십억 수백억을 민비 썅년이 양키년에게 주는거 봐유. 저걸 테레비 황금시간대 지들 역사 라며 갈켜 ㅋㅋㅋ. 백만 캐쉬 가 백만 냥으로 둔갑을 해버려 번역으로. 저걸 또 제목 꼭지로 편집. 개정판도 고대로. 저따위가 또 교수랍시고 해방전후사 재인식하자며. 

 

얼마나 얼마나 한심한 벌레들의 지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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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에는 고대부터 은행 형식의 돈보관 상점 이 있었어. 내셔널 뱅크 가 서기 1157년 부터 베네치아 은행으로 시작해. 

 

이건 단지 고대 의 이음 이야. 역시나 대여 도 하고, 프라미서리 노트 형식의 증서 를 발행해. 저건 걍 보관증서여. 금은 보관한거 찾아가는 증서일 뿐이야. 베네치아 는 단지 네이션 급이야. 여기서 당연히 말야, 빌 을 다뤄. 저기서 디스카운팅 했다는게 이 빌 을 선이자 떼거나 수수료 받고 주는겨 저게. 은행 이 드로이. 제3자 여. 페이 에게 주는겨. 드로어 가 갖고 있는 은행에 디파짓 한 금은 으로. 장부에 기록을 하겄지. 

 

저게 양체상 이야 일본의. 료가에 쇼. 얘들도 당연히 대부업을 했겄지. 안했을리가 있겄니? 무로마치 부터 보지만 아마 가마쿠라 부터 본격적인겨. 8백년 된겨. 더하여 저런 웨스턴 은행 도 헤이난 이전 부터 분명 히 있었을껴. 얘들은 모~든 영지를 싸돌아 다니는 애들이고 60여개 영지는 모두 전혀 다른 국가 여 덴노 의 아래에 있는. 이게 가마쿠라 요리토모 가 완전히 장악해서 어가인 을 파견하는거고 각 영지에 이 어가인들이 다이묘 가 되고 다이묘의 가신들이 어가인이 되는겨 전국시대에. 저럴때 분명히 영지마다 은행형식이 있어. 왜냐면 금은 이라는 불리온 화폐고, 상인들이 화폐 를 들고 돌아다닐 수가 없어. 은행 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건, 상인들 때문이야 활발히 싸돌아다니는 상인들. 이 상인들이 절대 저 불리온 동전들을 지니고 다닐 수가 없어. 보부상 단위의 극세사규모 나 짝은 물건 팔고 싸돌아 다니는거지. 더하여 저기에 덴노 의 정체성 유지 가 1500년 된 회사 를 지금도 유지 한거고.

 

저 상업에 화폐가 극적으로 발전하는게 요리토모 의 가마쿠라 막부여. 거점 이 교토 와 가마쿠라 양 극단으로 나뉘면서 화폐를 직접 못지니면서 공무원 애들이. 당연히 테가타 형식의 증서 를 지니면서 이 증서 가 상인들의 거래용으로 쓰일 수 밖에 없어. 할인 되면서. 

 

요리토모 가 막부 라는걸, 그것도 저 멀리에 만들면서 일본 이란 나라가 경제 가 차원이 달리 가는겨 유럽 외에서. 이게 골때리는겨 이 관점으로 보는 애들이 일본에서 없을 텐데. 

 

요리토모 가 헤이지 난으로 자기 가족이 몰살을 당했거든. 얘만 살아남은겨 이게. 일단 도쿄 가 너무나 너무나 싫어. 이 감정선이  찐할거고, 덴노 옆에서 감시 하면 너무나 위험한겨. 이전 일본사를 보여줬지만, 덴노 라는 상징이 어마어마하고 저 덴노를 자기들 편으로 만들려다가 다 실패하고 덴노 암살시켜도 답이 없고. 차라리 멀리 간겨 얘가. 이 솔루션이  탁월한거야. 이걸 뒤집은게 무로마치 막부여. 이 두 사례를 본 인간이 이에야스 야. 아, 덴노 랑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요리토모 의 솔루션이 맞아! 대신 덴노 를 철저히 아주 걍 끼니만 해결하게끔 만 돈을 주고 철저히 감시하자! 그럼 전쟁이란 없어! 이게 이에야스 가 만든 해답 이고 이게 정확히 맞은겨 3백년동안. 그러면서 에도 는 죽은 평화의 시대가 되고, 3백년 만에 조슈 사쓰마 애들에 의해 복수당하며 엎어지는겨

 

할때 그래도 저런 상업 기반 체제, 저기서 가장 핵심은, 위체 라는 카와세 라는 빌 오브 익스체인지 여 ㅋㅋㅋ. 이게 서로 배서 하면서 결제일 오기전까지 화폐로 쓰는겨. 그러면서 무거운 불리온 대신 휠 이라는 화폐의 기능 을 복돋아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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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웨스턴 의 체제 와 너무나 비슷하게 간게 저 일본이란 나라여 그래서. 골때리는겨 이거. 이전 이름 에 헤럴드리 이야기 도 했지만, 아마 이런 관점으로 보는 애들 단 하나 없을 텐데. 일본사 를 풀려다가 내가 이 유럽사를 시작한거야. 가만 보니까, 유럽과 일본 과 이게 골때리는겨 아무런 물리적 교류 가 없던 애들이 하비에르 오기 전에 너무나 너무나 비슷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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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암스테르담 은행이 생기고 부터 확실하게 달라져 유럽은. 일본이란 곳은 내셔널 은행 이란게 메이지때에서야 생긴거야. 내셔널 은행 자체 가 1157 베네치아 에 비해선 택도 없는겨 이건. 저런 양체상 이라는 료가에 쇼.가 중요한 터닝포인트 지만, 이것도 유럽에선 고대부터 있었다고 봐야 해! 고고학적 증거가 없고 역사서술도 없어서 쓰지 못할 뿐이야. 이 빌 과 프라미서리 노트 의 역사 가 너무 미흡해서 저 두개를 뭉뚱그려 니고셔블 인스트루먼트 로 다루고 허섭한 내용을 정리할 수 밖에 없는겨 웨스턴 사가들이. 그런데 이 빌 조차 고대 부터 있었다고 봐야 해! 금은 보관소 가 있으면 당연히 자기 금은 을 갖고 남과 거래 하고는 저 보관소 의 내 명의의 것에서 달라고 하라! 라는 빌 이 있었음에 틀림없어. 프라미서리 노트 란 2자 거래는, 내 돈 없으니 이 증서를 내 고향 땅 집에 가서 받아라 는 개념으로 빌 과 구분을 하는거거든. 저 둘은 같이 고대부터 금은 을 화폐로 쓸때부터 은행개념의 보관소가 생길때부터 같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아. 오직 나만의 센턴스야. 

 

일본 애들이 사료적으로 가마쿠라 때 제대로 보일 뿐이야. 유럽은 저런 자료 조차 너무 미흡하단거고. 얘들이 멀리서 비슷해 웃기게도. 조선은 이런게 없어. 공장장이 알기를 지 조때가리 털 먼지 만큼도 안여겨. 걍 세금 이야 의무 야. 돈도 안줘. 양반들이 고대로 배워. 유형원의 정확한 날소리야. 추악한 디자인 제품을 추악한 거로 못느낄 정도가 되었다. 하물며 먼놈의 화폐 고, 화폐를 화살촉 모양으로 만들어서 전쟁때 무기로 쓰라는 킹  말이 실록에 있을정돈데. 얼마나 무지하면 저따위 소리를. 

 

내셔널 뱅크 가 너무나 늦어 일본은. 단지 요차이야. 금융 에서 내셔널 뱅크 가 베네치아 에 비해 7백년이 늦어. 허나 이건 머 그리 대단한 잣대는 아냐. 

 

그런데 중요한건 암스테르담 은행 으로 부터 시작하는 마던 뱅크 야. 

 

이때부터는, 프라미서리 노트, 가 단순한 증서 가 아냐. 이때부터는 이게 지폐 구실을 하는겨 피아트머니 시대의. 마치 리걸 텐더 처럼. 이때부터 웨스턴이 들썩거려. 오직 웨스턴 만의 역사야. 

 

더하여, 크레딧 이란게 생겨. 이건 지금 우리가 이해하는 그따위 크레딧 이 아녀 ㅋㅋㅋ. 신용장 을 왜 레터 오브 크레딧 하는지 아는  단 하나 있을까? 수출입 하는 애들 조차 ? ㅋㅋㅋ. 왜냐면 니덜은 국부론 을 읽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몰라. 국부론을 영어로 읽어도 몰라 대부분. 웨스턴 학자 애들 빼고. 아시아 애들은 이게 먼말인지 몰라. 

 

나만 알아. 아 어쩜 좋아. 다음으로 넘기자. 이 금융이야길 이리 초딩애들 조차 이해하기 쉽게 쓴 글은 없으니, 알고 싶은 이들은 반다시 화폐 1-5 를 복습하고 내 국부론 시리즈를 정독해. 그리고 나중에 꼭 밥사주면서 입금을 하도록 해. 세상에 공짜는 없어 니덜. 하트질도 안하고 고마운것도 몰라 니덜은. 멍청한애들이 고마운것도 모르더라 대부분. 그래서 니덜이 저지능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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