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과 알자스 는 루이14세때에나 다시 갖고 왔던거여. 로렌은 다시 나가고, 플랑드르 는 플랑드르 가문 것인거고 이건 플랑드르 공작이 자식에게 주고 부용의 곳프리 에 블론뉴의 보드앵 과 같이 십자군 시작 갔다가 죽고 플랑드르 는 루이6세가 갖고 오고 이걸 메스 시작 아달베르 쪽에 줬다가 이게 담피에르 에 가서 부르고뉴 용감공 필립 에게 가는거고. 부르고뉴 가 부르고뉴 백작령에 플랑드르 까지 취한거걸랑 가운데 로타링기아를. 이게 백년전쟁 때 부르고뉴 무섭공 이 오를레앙 루이를 암살하면서 내전이 시작되는거고. 

아래 오른쪽 프로방스 에 혼느강 오른쪽은 대머리 샤를 죽고 부터 보소 와 벨프의루돌프 땅에 이게 아를킹덤이 되고 이건 신성로마땅이야. 이걸 뒤에 이브레아 가문이 2백년 가다가 사보이 등장하고 프로방스 는 십자군 시작 툴루즈 가문도 갖고 있다가 발루아 의 샤를의 결혼으로 갖고 오는겨. 이건 나폴리 조안나 에게로 가고 이게 여전히 15세기까지 프랑스께 아녀. 

 

파리 위 의 베흐몬드와 는 경건루이 의 형 버나드 가 이탈리아 킹하면서 갖고 있던 땅이야. 이 베흐몬드와 도 필립2세 때 갖고 온겨. 아래 블롸, 오른쪽 샴페인 은 발루아 되서야 갖고와 필립6세 되서야. 백년전쟁 시작하는 킹. 



왼쪽 브르타뉴 는 프랑수아 1세 때인 16세기에야 갖고 오는겨, 클로드와 결혼하면서. 


아래 아키텐 은
Ranulf I (also Ramnulf, Rannulf, and Ranulph) (820–866) 라눌프, 경건루이 아들 피핀 의 사위.여 이게 엘레오노르 까지 와서 루이7세 결혼에 애 없고 이게 헨리2세에 재혼하면서 잉글랜드꺼야. 이걸 필립2세 때 실지왕 존에게서 빼앗은겨. 

 

툴루즈. Fredelo,[1] Fridolo,[2] or Frigidolo[3] (died 852) was the first Count of Toulouse (844–852) of the dynasty of Rouergue 르웨르그 의 프레델로. 레이몬드 백작. 이 툴루즈 도 르웨르그 의 프레델로 가 시작이여 9세기에. 이게 십자군 1차 시작 최고 부자 레이몬드 백작까지 오고 이 툴루즈 는 카타르 진압하면서 프랑스 킹덤 직속 으로 들어오는겨. 

 

프랑스 킹 이란게 13세기 까지도 땅이 전혀 전혀 없는겨. 없는거와 마찬가지야. 아무런 힘이 없어 얘가. 이게 루이6세 부터 직속 영지 가 좀 생기는겨. 플랑드르 를 갖고 오면서, 이게 결국 담피에르 에 부르고뉴 로 다시 갔다가 오를레앙이 백년전쟁때 뺏아오려다가 부르고뉴에 암살당했지만. 루이6세 에 다음 루이7세 가 엘레오노르 와 결혼하면서 잠깐 해피 했다가 필립2세 가 아우구스트 닉 붙여주면서 프랑스 킹덤 직속 땅을 확 확장을 한겨. 이 인간부터 먼가 프랑스 킹이 힘이 생긴겨. 

 

이 필립 2세 가 십자군 3차 고 사자심왕 리차드 랑 같이 갔다가 비교되서 삐치고 먼저 돌아와서 실지왕 존 한테서 당 빼앗은거고 이 사람이 죽는게 1223년 이야. 하이미디벌 직전 이야. 이때되서야 프랑스 킹이 힘이 조금 생긴거여. 이때까지는 아무것도 아닌겨 킹이. 영주들 눈치를 봐야해. 이 문제를 직시한게, 플랑드르 를 갖고 온 루이6세 의 아빠 필립1세.야. 이 필립1세 가 자치도시 를 시작했다면서 인용하는거고 스미스가 국부론 에서. 이때가 서기 1100년이야. 잉글랜드 는 실지왕 존 이 자치도시 를 만들어. 프랑스 다음 백년 후인겨. 존 하면 마그나카르타 1215 여. 

 

스위스 가 합스부르크 에서 독립하잖니. 합스부르크 시작 루돌프 고 프리드리히2세 때 사람이야. 아들뻘이여. 프리드리히2세 황제한테 잘보이다가 황제 죽고 바로 교황편들고 그러다 1278년 마르흐펠트 전투 에서 보헤미아 를 이기면서 오스트리아를 갖고 온게 루돌프여. 여기서 벗어나고자 하는게 스위스 시작 분데스브리프 여. 세 캔톤 우리 슈비츠 운터발덴 캔톤이 뭉치고 1291년. 라우펜전투 가 1339년 베른이 여덟번째로 들어와, 부르고뉴 와 합스부르크 를 이기면서. 스위스 는 14세기 에 자치 도시들이 서는겨

 

아래 롬바르디아 동맹은 1167년 이야. 프리드리히1세 와 교황 의 사이에서 독립을 하는겨 역시나. 자치도시여 이것도. 이 이탈리아 북부 가 제일 빨라 자치도시들 세워서 연맹 한게. 스위스는 롬바르디아 의 자치도시 를 배워서 150년 만에 시작한겨. 이전에 포데스타 가 있었어 롬바르디아에 자기들 시장이. 얘들은 자기들 스스로 자치도시를 만든거야. 

 

프랑스 가 서기 1100년 에 시작을 햇어 킹이 영주들의 힘에서 벗어나려고. 이탈리아 북부는 스스로 쟁취했어. 그리고 잉글랜드 의 실지왕 존 도 프랑스 필립1세 를 따라서 자치도시를 시작한겨. 그리고 스위스 는 또 스스로 쟁취했어 자치도시를. 

 

Historians generally trace the origins of the Hanseatic League to the rebuilding of the north German town of Lübeck in 1159 by the powerful Henry the LionDuke of Saxony and Bavaria, after he had captured the area from Adolf IICount of Schauenburg and Holstein.  

 

한자 동맹 의 시작 뤼벡 이 서기 1159년 이야. 사자공 하인리히 여. 프리드리히1세 랑 사촌이고 이전 콘라트 게르만 킹이 쟤 아부지 바바리아 하인리히9세한테서 바바리아 빼앗고, 이걸 프리드리히1세가 다시 돌려줬다가 롬바르디아 원정 안오는거 삐쳐서 다시 빼앗고 해서 하인리히 사자공은 황제 한테 대들면서 엘베강 넘어땅 개발하는겨. 당연히 여긴 자치도시여. 황제 의 힘이 약해. 이 한자동맹 이란건 역시나 독자적 으로 선겨. 그러면서 저 지역 의 슬라브들 게르만들 의 해적들 에게서 보호하고자 서로들 뭉친게 한자동맹이야. 이쪽도 자기들이 직접 만든 힘의 자치도시야. 네덜란드 의 자유도시들은 지들이 전쟁하면서 세운거고, 여긴 프리지아 의 자유 의 힘이야 이전 썰한. 이 프리지아는 봉건 의 역사가 끽해야 카를5세 직전후여 얘 아빠부터 먹으려다 카를때서야 점령하고 바로 독립전쟁하면서 세운게 네덜란드 일 뿐이야. 이 네덜란드 라는 정체성이 16세기 에서야 시작한거지만, 프리지아 의 자유 고 봉건 을 몰랐던 프리지아 이고, 이 네덜란드 지역이 왼쪽 플랑드르 를 만든겨 이게. 이 플랑드르 가 잉글랜드 를 만든거고. 잉글랜드 의 울 모피 는 플랑드르 에 팔은겨. 플랑드르 의 직조기술이 잉글랜드 로 넘어간거고. 이건 네덜란드 의 프리지아 의 힘이야 봉건을 거의 겪지 않았어! 이 프리지아 가 네덜란드 를 만들었을 뿐이고. 오렌지 윌리엄 이 1688 가면서 완벽하게 잉글랜드가 업그레이드 가 되는겨. 이전엔 네덜란드 가 잉글랜드 보다 훨씬 앞섰어. 네덜란드 황금시대 가 17세기 지만. 잉글랜드 는 헨리7세 부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의 상업을 배운겨 이게. 그리곤 1688 명예혁명으로 잉글랜드에 본격적으로 네덜란드 가 심어지면서, 잉글랜드 가 압도적으로 힘이 생기면서 세상 탑 이 되는겨. 1776 국부론 의 스미스 는 네덜란드 가 잉글랜드 보다 앞선 나라입니다 라고 쓰지만, 이미 저때는 브리튼 이 네덜란드 를 앞섰어. 

 

할때 말이지, 유럽이란건, 저런 자치도시 로 만든겨 전혀 다른 웨스턴 유럽 이란건. 이게 지금 전혀다른 전혀 전혀 다른 고대 이집트 에 로마 보다 도 훨씬 앞선, 현대문명을 만든거야. 

 

이 시작은, 바로, 자치도시 야. 

 

이 센턴스 를 쓴 사람은, 나야 나. ㅋㅋㅋ. 스미스 는 저걸 너무나 쉽게 지루한 문장들로 어설프게 풀었어. 스미스 는 이걸 제목으로 꺼냈어야 해. 이걸 이렇게 너무나 귀하다며 센턴스 로 꺼낸 사람은 전 세계에서 오직 나야. 

 

.

아담 스미스 는 정말 위대한겨 저 센턴스 를 내가 제대로 만들게 해준 이 아담스미스.

 

웨스턴 유럽은 전혀 다른 문명을 만들다. 이 센턴스 가 중요해. 나는 이걸, 수메르 에 페니키아 에 고대 그리스 에 고대 로마 를 이어서리, 게르만이 그리스도 를 얹어서 전혀다른문명을 만들다, 라는 센턴스 에 더해서 교황과 세속의 대립, 교황의 어거지 명제 베드로의권위를 내세우며 생긴 인류최초의 정교분리 에 의함 이라는 센턴스를 끄집어 낸 게 나의 위대한 탁견인데 여기에 빈 구석을 보탠게 스미스야.

 

그 코지즈 Causes 를 나만의 사유관, 사유의 흐름 에 두고, 추상적인 코즈 들의 융합에 정치 종교적 대립의 추상의 실현 으로만 보고 그 이상을 안 팠거든. 

 

이걸 리얼하게 실제적으로 파헤치고 드러낸 인간이 아담 스미스 여. 

 

대체 저걸 어떤 학자 가 현대에 제대로 평가하는지 난 모르겠는데 쟤들 글을 안봐서. 저건 엄청난 귀납적인 항진명제야 아담 스미스 만의. 

 

더하여 화폐, 아 이 화폐 이야길 나처럼 제목으로 다섯꼭지로 끄집에 내서 정리한 인간은 없어 없어. 대체 화폐가 뭔가 에서 시작한거거든. 시작하면서 화폐는 단지 유통의 도구일뿐, 참 이상한게 화폐다 라는 느낌으로 저걸 시작한겨 나는. 저 화폐 이야길 제대로 푼 글을 나는 못봤어. 시중의 중국들 화폐 이야긴 유치 찬란해서 난 못봐줘. 인간들이 이해했다 는게 그게 이해한게 아냐. 쟤들은 지들도 모르는 이야길 지들이 이해했다며 저리 쓰는거거든. 

 

인간들이, 특히 이 인문학 바닥에, 이해하지도 못한걸 이해했다고 하는 애들이 99퍼여 !

 

저 화폐 이야길, 나와 같은 궁금한 수준으로 파헤친게 역시나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이야. 

 

화폐 는 도구로써만 쓸모가 있는거지, 금은 을 대체 왜 축적 하는가? 고철 덩어리 뿐인 금은 불리온을! 스미스 의 국부론은 이 화폐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중간까지도 이 이야기 이 센턴스 를 주구장창 반복을 해.  계속 쓰면서 저 주장의 새로운 사례들이 계속 떠오르는거여! 끝까지 가는겨 저 센턴스는. 화폐 는 유통 도구 휠 바퀴 일 뿐이다! 저 화폐 는 시장의 전체 상품 의 가치 의 합 으로 만 찍어야 한다! 화폐 의 크기는 문명의 크기야 이게. 

 

난 이 국부론을 최근에야 봤어. 나와 너무나 똑같은 생각을 갖은, 유일한, 유일한 인간을 만나서 너무나 기쁘더라. 

 

화폐 에 대한 이해를 한 사람이 스미스 와 나 여. 이 둘. 그리고 지금 웨스턴 에 금융 정책 대가리들에 유명 금융 경제 학자들 만 제대로 이해하는겨 이 화폐 에 대해서. 

 

이 화폐 를 이스턴에서 이해하는 애들은 극히 드물어. 일본 에 역시나 수두룩 하게 있을거고. 이 조선 빠닥에서 화폐 를 스미스 와 나 만큼의 이해 로 아는 인간은 없어 없어. 글을 보면 알아, 이 애가 이걸 알고 쓰는건지 아닌건지. 

 

아 아담스미스 너무나 반갑더라 난. 이 국부론 이란 책은 너무나 재밌는 역사책이야. 

 

유럽이란건 자치도시 로 만든거야. 이 자치도시 는 상업 으로 만든거고 상인들이 만든거고. 그래서 유럽역사 는 이전과 전혀다른 역사고, 유럽 역사 부터, 히스토리아, 라는 인콰이어리, 라는 역사 의 핵심 은 머겠어? 경제여 경제. 

 

이전까지의 히스토리 는 경제 라는 게 없어도 히스토리야. 

 

고대사 에 이스턴 역사들은 경제 가 없어도 역사 를 써. 

 

역사 사가들이 경제 를 몰라도 역사를 서술하는겨. 단지 천만분의 일 의 꼭지로 경제 식화 를 논할 뿐. 

 

그런데 유럽역사는, 서기 1000년 부터 는 이 경제가 핵심중에 핵심이야. 경제 를 모르면 이제부턴 유럽역사를 쓸 수가 없는겨 서기 1천년 부터의 이야기는. 왜? 전혀 전혀 다른 줄기거든 역사 의 이야기 줄기가. 

 

이스턴 은 이 경제 이야기 가 없는 역사책이야. 조선사 에서 경제 이야기 썰 푸는 사학자들 봤니? 화폐가 먼지 몰라! 조선시대에 화폐 가 왜 유통이 안되었는지 말하는 애들이 단 단 하나도! 없어! 단지 민들 수준이 미개해서유! 이 센턴스 하나여 ㅋㅋㅋ. 지들이 무식한지도 모르고. 이 사학자 조선 역사 이 땅의 사가들이 얼마나 얼마나 무지한줄 아니? 

 

경제를 모르면, 지식인이 아닌겨. 무식한겨 무식한겨. 

 

서기 천년 부터는 유럽과 비교를 할줄 알아야 해. 이미 이때부터 유럽은 도시들이 등장한겨. 이걸 서기 1100년 의 필립1세 가 이 도시 를 자치도시 로 승격시켰을 뿐이야! 이제 다른 나라의 역사는 이 도시 자치도시 라는 것과 비교해서 서술 할 줄 알아야 해! 그럴려면 경제 란 걸, 경제학 이란걸 알아야 해! 그런데 경제 를 아는 애들이 없는겨. 하물며 말이지 이땅에 경제학자는 없다고 보면 돼 ㅋㅋㅋ. 지금 저 권력 놀이 하는 애들을 보면 알아. 

 

국부론 은 너무나 재밌는 책이야. 국부론은 너무나 너무나 재밌는 역사책이야. 이건 역사책이여 역사책. 앞으로의 역사책은 폴리티컬 이코노미 여야만 해! 스미스 가 단지, 나는 역사 중에서 이코노미 만 따로 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아냐! 앞으로의 역사 는 자치도시 때문에 전혀다른 역사입니다. 이코노미 가 핵심입니다! 모든 역사 의 서술 에서! 그래서 제목도 인콰이어리 인투 여. 나라들의 부 로 파고 들어간 인콰이어리 히스토리 여야 한다는겨 스미스 의 주장은! 이건 백퍼 맞는 주장이야. 스미스 는 이후의 역사가들에게 부르짖는겨, 경제 를 논하지 않고는 역사서술을 하지 말라우!

.

 

In order to understand this, it must be remembered that in those days the sovereign of perhaps no country in Europe was able to protect, through the whole extent of his dominions, the weaker part of his subjects from the oppression of the great lords.

 

북3. 에 나오는 이야기야. 여기서 자치도시 의 출현 을 드디어 말하는거거든. 스미스 가 가장 말하고 싶은건 프리 트레이드 여 국부론을 통해서. 저당시의 머컨틸리즘 이라는 장벽주의 를 비판하고자 하는게 가장 큰 이유야. 머컨틸리즘 으로는 결국 같이 망하는겨. 너무나 무서워서 쓴겨. 전혀다른 문명을 만들었는데 머컨틸리즘 은 다시 고대문명으로 의 빠꾸 거든. 더하여 중농주의, 이건 머 꺼리도 아닌겨. 중농주의 때문에 웨스턴 문명이 망하는것도 아니거니와, 논류상 명명백백하게 거짓이야. 농자천하지대본 이란 말 만큼 개무식한 소리가 없는겨 이건. 이 피지오크라시 는 아주 작은 분량으로 북4 에서 상업체계 를 주로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 한 꼭지로 넌아니야 해대면서 비벼 끄고 말아. 이 조선 땅 이념애들은 여전히 조선 의 피를 이어받아 농자천하지대본 이고. 작정한거야 자기땅 사람들을 죽이려고. 조선 이 위대하다며. 끔찍한거야 이 민족 이라는 애들 조선 이라는 애들은.

 

스위스 이탈리아북부 독일북부한자동맹 의 자치도시 는 황제의 힘의공백 을 이용해서 스스로 쟁취한겨. 

 

프랑스 와 잉글랜드 는 킹 이 영주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도시 를 자치도시 로 승격을 하고 상인들 편의를 봐주면서 생긴거야 도시의 자치성 이. 도시 는 이미 이전 에 있었어! 고대로마 를 이어서 얼리 미디벌 중세초기 오백년은 로마도시들을 다시 재건하는겨. 이때까지는 고대로마 와 전혀 다를게 없는겨 이게. 이 도시라는건. 이게 상인들의 자치도시 가 되면서 전혀 문제가 달라지는거야. 저거부턴 프랑스 잉글랜드 가 어떻게 자치도시 가 생겼냐는 문제야.

 

킹이 힘이 없어요. 지금 이말을 하려는겨 스미스는. 나처럼 처음 언급한 세세한 내용은 모르는겨. 왜냐면 지금시대 의 나 는 저런 모~든 걸 볼 수 있는 인프라 가 되잖니 웨스턴 애들의 위대한 모랄로, 나같은 이스턴 떨거지 조차 무엇이든 공짜로 볼 수가 있거든. 나같이 궁금함의 깊이가 없어서 저걸 꿰차서 볼 줄 아는 인간, 지쩍 능력이 안되서 대부분 못 보는것이지만. 스미스 는 자기가 저런 세세한 역사 이야기 하고자 쓴건 아니고, 저당시의 감정선 을 푸는겨. 핵심으로. 아 나 이 국부론 만큼 재밌는 논문은 본적이 없어. 내가 궁금했던게 여기에 있더라고. 중세 유럽 과 얼리마던 의 유럽 의 세금 이야기 가 너무나 궁금했거든. 저당시 경제 상황이. 나는 이걸 알았어, 역사 의 중심은 경제 라는걸. 그런데 이걸 제대로 꺼내서 풀어준 책을 이야기를 난 단 하나 보지 못했어. 그런데 이게 저 스미스 의 국부론에 아주 핵심적으로 꿰고 있더라고. 나와 스미스 가 이 감정선 궁금선 이 너무나 똑같은겨 이게. 나는 나 만큼의 지쩍인 인간을 3백년 전 의 아담 스미스 에서 만난겨. 물론 스미스 는 나만큼 알 수 없어. 이건 내가 건방진게 아니라, 당연한겨 스미스는 이후 3백년간의 인간역사를 몰라, 경제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고. 피아트 머니 시대를 몰라 스미스가. 스미스 의 화폐에 대한 공리적 항진명제 의 제창으로 영미애들이 따르다가, 대공황을 맞은겨. 이건 스미스 의 명제 가 틀렸다는걸 의미해. 대공황 이란건 스미스 의 저 센턴스, 지폐를 함부로 찍지 말라! 금은의 크기에 맞춰라! 이것에 충실하다가 대공황을 맞은겨. 그런데 또한 스미스 의 다른 센턴스가 있어! 시장 전체 의 상품의 가치 의 크기 가 총 화폐의 크기다! 이 센턴스를 썼어! 스미스가! 이게 먼말인지 몰랐던거야! 이미 상품의 가치 의 총합은 천만개 인데, 여전히 금은 의 크기가 안따라준겨. 대공황 시기엔 금은 의 크기 에만 집중을 한겨 정책자들이. 대공황은 이걸로 온거야. 소수 의견 으로 취급을 해 이걸. 이 소수 의견이 정확하게 대공황의 이유 야. 스미스 의 다른 센턴스 를 이해를 못한겨. 그래서 스미스의 책임은 없어. 

 

 

자, 프랑스 잉글랜드 의 상황을 기억하세요 저당시. 자 여러분, 저당시는 말이죠, 즉 서기 1100년의 프랑스와 서기 1200년대의 잉글랜드는요, 사버린 , 네이션 단위의 슈퍼 라는 권력을 쥔 킹 은요, 컨추리 단위, 지방 시골 에는 사버린을 행사할 수 없었어요, 컨추리 에는 그레이트 로어드즈. 힘이 큰 영주들 이 지배했고 이 대영주들의 압제 에서, 그 서브젝트들, 킹의 네이션 안에 사람들은 결국 모두 킹에 속하는 서브젝트들 인 사람들이지만요, 신민 이라고도 번역하고 킹의 사버린의 민들이예요. 이들을 보호할 수 없었어요 킹 이. 

 

The lords despised the burghers, whom they considered not only as of a different order, but as a parcel of emancipated slaves, almost of a different species from themselves. The wealth of the burghers never failed to provoke their envy and indignation, and they plundered them upon every occasion without mercy or remorse.

The king hated and feared them too; but though perhaps he might despise, he had no reason either to hate or fear the burghers. Mutual interest, therefore, disposed them to support the king, and the king to support them against the lords.

By granting them the farm of their town in fee, he took away from those whom he wished to have for his friends, and, if one may say so, for his allies, all ground of jealousy and suspicion that he was ever afterwards to oppress them, either by raising the farm rent of their town or by granting it to some other farmer.  

 

그 로어드들. 컨추리의 대영주들은요, 버러들을 경멸했어요, 그 버러들을 영주들은 다른 질서 체계를 갖은 애들로 취급했을 뿐만 아니라, 한무리의 해방된노예들 로 취급했어요, 자기들과는 별개의 종자들로요. 버러들의 부富 는 영주들의 시기 와 분노 를 일으키기만 했어요, 그래서 영주들은 버러들 을 짓밟고 약탈을 했어요 핑게를 일삼아서, 지비도 후회도 없었어요.

 

킹은요, 영주들을 미워했고 무서워했어요 역시나; 그렇지만 그럼에도 경멸도 했겠지요, 그렇지만 킹은요 버러들을 미워하거나 무서워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버러들과 킹은 서로 공감대가 되어서, 버러들은 킹을 지지하게 되었고, 킹은 버러들을 지지하게 되었어요 영주들에 맞서고자. 

 

킹은 버러들에게 그들 타운, 도시 의 팜 인피 farm in fee. 도시라는 피프 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이익. 을 버러들에게 주면서, 킹은 모든 부러움과 의심의 원천들을 아예 없애버렸어요, 킹이 자기 친구들을, 아니 다른이들은 아마도 킹의 동맹자들 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 친구들 동맹들 이라는 버러들 에게 바라는 것들 에서 도시의사용료 를 킹이 없는셈 친거예요, 타운 도시의 렌트비를 올리든, 또는 그 사용료세금징수권을 다른 사람에게 주든. 킹은 일절 그 권한은 버러에게 넘긴거에요. 

 

저게 프랑스 와 잉글랜드 의 버러 들이 자치도시 로 승격된 내용이야. 독일땅 스위스땅 롬바르디아땅 도 그 이유야 어떻든 그 도시들은 자치도시 로 운영이 된겨. 상인들 중심으로. 

 

컨추리 는 로어드. 영주 가, 테넌트 파머들 이라는 임차 농업인 과 메테예, 반띵 을 하는겨 중세 초기 지나면서, 농노 라는 노예는 사라지고, 반띵 농노라는 프리맨 적인 농노 제가 자리를 잡다가 이 권한도 테넌트 파머 들이 더 갖아, 이게 프리 테넌트 여. 이 프리테넌트 라는건 14세기 중반에 등장하는겨.

 

Free tenants, also known as free peasants, were tenant farmer peasants in medieval England who occupied a unique place in the medieval hierarchy.[1] They were characterized by the low rents which they paid to their manorial lord. They were subject to fewer laws and ties than villeins.   

 

프리테넌트. 프리 페전트. 렌트 료가 저렴한거야. 반띵이 아녀 이건. 더 낮아진거야. 이들은 빌런 이라는 농노 가 아녀. 잉글랜드 용어이고, 잉글랜드 처음이 문서로 이게 12세기 말 에 등장해. 

 

저건 지금 사가들이 흑사병 으로 인구가 줄어서, 이리 풀지만. 스미스 가 맞아. 저건 도시 가 자유도시 로 가면서 이 영향이 컨추리 로어드 들에게 또한 가는거야. 빌런들이 이제 계약을 안해. 차라리 자기들도 도시로 가는겨 저 자치도시. 자유도시 란건 자치도시여. 자유도시 가 아녀 자치도시야. 프리시티 가 아녀 

 

independent republics in the heart of their own dominions. 

 

스미스 는, 인디펜던트 리퍼블릭 이라고 써. 도시 들이 독립적인 리퍼블릭 으로 움직이는겨 ㅋㅋㅋ. 오토노미 라는 단어는 안써. 이건 20세기에 생성되는 단어야 오토노미 라는건. 

 

컨추리 가 도시 때문에 변하는겨 저게. 그래서 농촌 의 농업 이 변하는거야. 렌트 가 싸지면서, 농민들이 오히려 의욕이 생기고, 이게 임프루브먼트, 개량 으로 작동해서, 얘들의 농업혁명 으로 가는겨 스미스 직전에. 원래 이 게르만 켈트 애들이 농업이 약해 이스턴 차이나 보다. 차이나 는 말이야, 문명이 끊긴적이 없어! 청나라 건륭제 까지도 농업을 기초로 한 건 유럽이 안돼요. 이 농업 중상주의 로는 유럽이 차이나를 못이겨. 

 

그런데, 문제는 농업이 아니야. 농업중심주의 라는건, 이미 고대문명의 똑같은 반복이야. 소작 따위 랑 같은겨 테넌트-파머 라는게. 그런데 이게 갑자기 프리테넌트 가 등장하면서 웨스턴이 이스턴을 이 농업 분야도 갑자기 따라잡기 시작하는겨. 이 기름도 자치도시 가 부은거야. 

 

but as burghers of a particular burgh, which, upon this account, was called a free  burgh, for the same reason that they had been called free burghers or free traders.

Along with this grant, the important privileges above mentioned, that they might give away their own daughters in marriage, that their children should succeed to them, and that they might dispose of their own effects by will, were generally bestowed upon the burghers of the town to whom it was given. Whether such privileges had before been usually granted along with the freedom of trade to particular burghers, as individuals, I know not. I reckon it not improbable that they were, though I cannot produce any direct evidence of it. But however this may have been, the principal attributes of villanage and slavery being thus taken away from them, they now, at least, became really free in our present sense of the word Freedom.

 

버러 burgh 가 부르크. 도시여. 도시사람 또한 버러 burgher 이고 발음 같아. 그래서 프리버러, 자유시민 이야. 시민 이란건 도시민 이란겨. 이들은 프리 트레이더여. 자유상인 이야. 상인이야 상인. 자기 딸들은 결혼으로 포기할지라도 자기 자식들은 승계를 해야하는거고, 유언으로 효력을 남기는거고, 이건 중세법의 영주들과 같이 적용하는거고. 그러면서 자유민이란 권위가 계승되고, 헌데 이런게 이전에는 어떠했는지 나는 모르겠다, 스미스 는 자기가 못 드러내는건 이리 솔직하게 써 증거없는 이야긴 안해. 그렇지만 어떻든간에 당시 농조제 와 노예제 의 주요 속성들은 그들에게선 사라졌다. 그들은 적어도 당시 진짜 자유다, 우리 의 현재 의미의 프리덤 단어 와 같은. 

 

Nor was this all. They were generally at the same time erected into a commonalty or corporation, with the privilege of having magistrates and a town council of their own, of making bye-laws for their own government, of building walls for their own defence, and of reducing all their inhabitants under a sort of military discipline by obliging them to watch and ward, that is, as anciently understood, to guard and defend those walls against all attacks and surprises by night as well as by day. In England they were generally exempted from suit to the hundred and county courts; and all such pleas as should arise among them, the pleas of the crown excepted, were left to the decision of their own magistrates. In other countries much greater and more extensive jurisdictions were frequently granted to them  

 

그들 도시민들은 동시에 공동의식 즉 코어퍼레이션 으로 세워졌다, 여기선 매지스트레이트, 마기스트라투스 라는 행정사법권군권 을 가졌고, 타운 카운슬, 자기들만의 도시 의회 가 있어서 그들 자신의 정부를 위한 조례들도 만들었고, 자기들 자신의 방어를 위한 성벽들도 세우고, 모든 자기들 거주민들을 추려서 일종의 군사지침아래서 거주민들이 감시하게 지키게 하였다, 즉 고대 식으로 이해하면 자기들 성벽들을 보호하고 지켰다 모든 공격들과 비상사태들에 맞서서 밤낮으로. 잉글랜드 에서는 그들은 일반적으로 면제되었다 헌드러드 라는 크기의 마을 과 카운티 단위의 코트에 대한 법적의무로 부터, 그리고 시민들간에 발생하는 법적문제들, 킹덤차원의 불법이라며 항의하는 것들 은 자신들의 권력자들의 결정에 따랐다. 다른 컨추리들 즉 영주들의 땅 의 더 크고 더 넓은 사법권들도 종종 도시에 주어졌다. 

 

도시 의 권력이 컨추리의 대영주 못지 않은겨 저게.

 

The princes who lived upon the worst terms with their barons seem  accordingly to have been the most liberal in grants of this kind to their burghs.  

 

프랑스 잉글랜드 에서는, 프린스들, 즉 킹들이야, 자기들 배런들, 즉 이건 잉글랜드 의 경우야, 배런들과 최악의 관계여. 마그나카르타 당한겨. 그래서 자기 버러 들과 이런 식의 가장자유로운 권한을 버러에게 준듯 하다. 

 

King John of England, for example, appears to have been a most munif i cent benefactor to his towns.Philip the First of France lost all authority over his barons. Towards the end of his reign, his son Lewis, known afterwards by the name of Lewis the Fat, consulted, according to Father Daniel, with the bishops of the royal demesnes concerning the most proper means of restraining the violence of the great lords. Their advice consisted of two different proposals.

 

이 사례를, 잉글랜드의 실지왕 존, 프랑스 의 필립1세 부터 시작한걸로 보는겨 역사적 사료로. 킹 이 대영주들에 맞서기 위해서 이 두 나라는 자기들 버러 에게 극한의 자유를 준거야. 대영주 급으로. 세금 징수 도 알아서 하는겨 도시 자체에서. 이 금액도 확정이여. 킹은 당시 계약한 세금 만 도시상인위원회 가 걷은걸 받을 뿐이야. 킹이 도시의 세금을 포기한겨 저게. 그래서 저 위에, 도시로 인해서 발생하는 잇권을 아예 없앤겨 킹이. 대신 도시를 자기편으로 만든거야. 그래서 킹이 전쟁나면 도시에 돈을 요청 부탁하는거야. 그럼 도시 에서 얼마를 킹에 지원할까 회의를 하는겨. 그리고 이 도시 상인계층이 킹덤차원의 전체 회의에 참여하는겨. 귀족 과 성직자 에 제3계층 인 부르즈와 가 이런 과정 흐름으로 끼는겨 중세 영주 체제 봉건사회에. 그러면서 네이션 급의 의사결정에 이 버러 의 부르즈와 들이 참여 하는겨. 이게 네덜란드 플랑드르 이고 이게 잉글랜드여. 프랑스도 잉글랜드 를 배워서 백년후 삼부회를 만든거고, 그러다 프랑스는 루이14세때 이 삼부회가 관변단체로 전락해버리는거야. 완전히 킹이 장악햇어 모든 프랑스 지역 땅을. 그러면서 도시들의 권위가 완전히 박탈당하는겨 프랑스는. 이때 세금을 걷는거야 인두세 따위를 도시에. 그러면서 웃기세도 프랑스는 도시로 인한 경제 가 걍 죽어버리는겨. ㅋㅋㅋ. 

 

They were, therefore, called upon to send deputies to the general assembly of the states of the kingdom, where they might join with the clergy and the barons in granting, upon urgent occasions, some extraordinary aid to the king. Being generally, too, more favourable to his power, their depu-ties seem, sometimes, to have been employed by him as a counterbalance in those assemblies to the authority of the great lords. Hence the origin of the representation of burghs in the states-general of all the great mon-archies in Europe

 

이 내용이, 버러의 상인들이 킹덤차원의 회의 에 참여하면서 의사결정자의 삼분의 일로 간섭하게 되었다는 스미스 의 말이야. 대표자의 큰 하나가 된겨 도시의 부르즈와지 가. 

 

이 유럽의 도시들이 큰 이유는, 또한 주변 먼 땅들의 부유한 나라들 의 존재 야. 

 

There were, however, within the narrow circle of the commerce of those times, some countries that were opulent and industrious. Such was the Greek empire as long as it subsisted, and that of the Saracens during the reigns of the Abassides. Such too was Egypt till it was conquered by the Turks, some part of the coast of Barbary, and all those provinces of Spain which were under the government of the Moors.  

 

상인들의 도시 가 자치적으로만 움직여서 힘이 생긴게 아냐. 무엇보다, 부 가 급증할 만한 마당 이 있었던거야 당대에. 자치 만으로는 답이 절대 될 수 없어. 힘은 돈이야 돈. 부 가 힘이야. 돈 이 힘이야. 이건 토마스홉스 의 리바이어던 에서 나오는 센턴스야. 상인들의 도시 가 힘 이 생긴 이유는 자치 라는 추상적 무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마당은, 주변 의 부유한 나라들이야. 이게 당시 그리스 엠파이어, 즉 발칸의 비잔틴 제국이야. 사라센들, 당시 무슬림들이야. 압바스의 황금시기를 거친. 또한 이집트 땅이야. 여긴 투르크 들이 지배했었다 당시, 무슬림인 투르크. 이 유럽 상인들이 저 엄청난 거리들을 배타고 돌아다닌겨 강줄기 육로로도 돌아다닌거고. 엘리자벳 도 예루살렘컴퍼니 에 모스크바컴퍼니 를 시작한겨. 정말 가장 위대한 여인이야 이 엘리자벳은. 영국사가들은 너무 편협해. 엘리자벳이 영국을 만들다. 더하여 무어족이 세운 스페인땅. 상인들이 구석구석 누빈거야. 웨스턴 의 도시들은 이런 저 엄청난 지역들을 네트워크로 돌아다닌 상인들이 만든거고, 이 도시 라는게 대영주급 권력을 쥔 자치 와 함께 세계의 부유한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강력해진겨. 

 

The cities of Italy seem to have been the f i rst in Europe which were raised by commerce to any considerable degree of opulence. Italy lay in the centre of what was at that time the improved and civilised part of the world. The Crusades too, though by the great waste of stock and de-struction of inhabitants which they occasioned they must necessarily have retarded the progress of the greater part of Europe, were extremely fa-vourable to that of some Italian cities.

 

이탈리아 의 해상도시 베네치아 루카 제노바, 이들은 유럽도시들보다 훨빨라. 이들은 십자군 시작하면서 이 십자군들 위한 배 건축하고 물류 제공하면서 부자들이 돼. 이 도시 시스템들을 또한 유럽 도시가 배워가는거고. 이놈의 유럽은 하나야 하나. 

 

이스턴 과 이게 말야, 비교 자체 를 할 수 없는거야. 

 

조선 은 똥이야

 

중국 은 똥이야

 

일본 은 똥이야.

 

니덜은 똥의 자손이야.

 

저 무게 자체가 어마어마한거야. 그러면 니덜은 배워야 하거든 쟤들이 한걸. 몰라 몰라. 배우면 적폐가 돼.. 

 

국부론 읽은 애 단 하나 있냐?

 

 

 

내 단언하건데 이땅에서 경제 전공 한 애중에 국부론을 나 의 반에 반 정도 썰 풀 수 있는 애 단 하나 없다는데 내 털대가리 먼지 세개 건다. 

 

A merchant is commonly a bold, a country gentleman a timid under-taker

 

상인은 대게 용감한 언더테이커 이고, 컨추리 젠틀맨은 티미드 겁많고 소심한 언더테이커 다. 

 

언더테이커 를 기업가 라 번역하지만, 유치한 번역이고, 시도하는자 임하는자 일 뿐이야. 

 

.

 

부를 이룬 자치도시 와 기존 문명과 어떻게 다른 것인가? 기존 문명들, 즉 땅 중심 문명들은 어땠었나?

 

아  탁월한데 난 여기서 정말 스미스에게 감탄했어

 

It is a mistake to imagine that those territorial jurisdictions took their origin from the feudal law. Not only the highest jurisdictions both civil and criminal, but the power of levying troops, of coining money, and even that of making bye-laws for the government of their own people, were all  rights possessed allodially by the great proprietors of land several centur-ies before even the name of the feudal law was known in Europe. The authority and jurisdiction of the Saxon lords in England appear to have been as great before the Conquest as that of any of the Norman lords after it. But the feudal law is not supposed to have become the common law of England till after the Conquest. 

 

중세 유럽뿐 아니라, 부유한자치도시 의 등장 이전의 모~든 문명의 공통점, 모~든 문명이 그 이상의 문명을 만들지 못한 이유. allodially by the great proprietors of land 모~든 모~든 권력을, 토지 의 대 소유자. 대지주들이 올러지얼리, 완벽하게 독점적으로 쥐었다 는데 있는겨. 얼로지얼리 가 어려운 말인데

 

From Medieval Latin allodium, from Frankish *allaud (“allodium, patrimony”, literally “entire property”). Cognate with Old High German ōt (“property”), Old Saxon ōd (“estate, wealth”), Old English ēad (“possessions”).  

 

라틴어 알로디움 으로 변이된건데 프랑크족 말이야. 완전한 소유권. 

 

완벽한 소유 가 얼로지얼 이여. 대지주 가 그 거대한 땅을 얼로지얼리 로 소유한겨. 얘가 자기 땅의 모든 권한을 갖아. 

 

이게 고대의 킹 이야. 조선 이고 중국 이고 세상의 모~든 이전 의 권력자의 문명이야. 얘들은 그야말로 대지주 야. 

 

지주 란건, 티미드 한 언더테이커 여. 지주 는 렌트료 만 받으면 돼. 더이상 무엇을 할 생각 시도를 안해. 

 

상인 은 축적을 위해 행동하지 않아. 팔은 것으로 프라핏 이익을 남기고 끝나지 않아. 팔아서 이익과함께돌아온재화 는 또다른이익의재화 를 위해 되팔아야 해! 상인은 용감한 언더테이커 야. 

 

지주 는 그래서, 쌓인 렌트료 로 자기 땅의 서브젝트들 에게 베푸는게 끝이야. 엄청난 지주야. 엄청나게 풀어. 어마어마한 코스트 센터, 비용만 생기는 서번트 들을 두는겨. 그만큼 어마어마한 렌트 이익이 있으니까. 서번트 리테이너 라는 속민들은, 비용센터여. 이익을 만들지 않아 여긴

 

The personal expense of the great proprietors having in this manner gradually increased, it was impossible that the number of their retain-ers should not as gradually diminish till they were at last dismissed al-together

 

어마어마한 지주들의 개인적비용 은 점점 증가해, 그래서 자기들 리테이너 하인들 집안관리들의 숫자는 줄어들 수 없어. 아예 모두 해고하지 않는한. 줄어든다는건, 자기땅이 줄어드는거고, 킹덤의 킹에서 쫓겨나는겨, 조폭 두목 자리에서 나오는거야.

 

It does not, perhaps, relate to the present subject, but I cannot help remarking it, that very old families, such as have possessed some consid-erable estate from father to son for many successive generations are very rare in commercial countries. In countries which have little commerce, on the contrary, such as Wales or the highlands of Scotland, they are very  common. The Arabian histories seem to be all full of genealogies, and there is a history written by a Tartar Khan, which has been translated into sev-eral European languages, and which contains scarce anything else; a proof that ancient families are very common among those nations. In countries where a rich man can spend his revenue in no other way than by main-taining as many people as it can maintain, he is not apt to run out, and his benevolence it seems is seldom so violent as to attempt to maintain more than he can afford

 

저런 애들이, 상당한 땅을 소유한 채로 대대손손 물려받으면서 자기들 하인들을 쓰는겨. 아 난 이런 오랜 가문들을 상업 나라들에선 볼수 없다. 이런 쓰레기 종가집 가문이란건, 아라비아 역사에 있다고 하고, 타타르 칸, 즉 몽고 칭기스칸 애들 이야기 하는거고 타타르 라면. 이때 있었다고 하고 이런게 유럽 언어들로 번역이 되어서 봤지만. 고대 에도 이런게 흔했다고 하더라. 그런 나라들의 부자 라는건 자기 수익을 단지 자기가 유지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쓸 뿐이다. 파산하지는 않는다, 베푸는 것 처럼은 보인다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 유지하기 위해서 그래서 폭력적이지도 않고. 

 

요렇게 만 계속 유지를 하는겨. 전혀 발전 이란건 없어. 똑같은 산출물 을 만들어내는 땅 의 매년 똑같은 렌트 의 수익을 거두면서 똑같은 속민들에게 베푸는척 하면서 성군 소리 들으면서 착한척, 아무 발전이 없는겨. 

 

요게 조선 오백년 들이야. 광화문에 성군이요 해대면서 추앙받는. 이순신은 대체 머냐 저거. 아 웨스턴의 해군과 저당시  조선 배와 어떻게 어떻게 비교를 해대니. 너희들은 역사 란걸 아니?

 

너희들은 얼마나 무식한지 아냐? 너희들이 배운 역사란게 얼마나 사기 거짓 말 인건지 아니?.

 

국부론 은 최고의 책이야. 아 너무나 재밌어. 니덜은 저걸 재미있게 못볼거야 너무나 무식하니까. 

 

그래도 이렇게 풀어주는 사람이 있는게 어디니.  고맙게 생각해라. 고마운걸 고맙게 느낄 줄 알아야 해. 하물며 개 도 자기에게 베푼 주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는데. 

 

니덜은 머냐 대체. 기분만 나쁠줄 알구. 조선이야 조선. 니덜은. 

 .

그럼 부유한자치도시 라는 저당시 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 프리시티들 이라는 산출물 이 독보적인것이고 저것이 새문명을 만든거냐?

아니지! 베네치아 제노바 루카 아말피 가 먼저 있었어!

다른게 있어! 스미스도 모르는. 웨스턴애들도 정리를 못하는! 유럽사가 너무나 방대하고 얽히고섥혀서 몰라 이걸.

자, 이 이야긴 다음으로 넘기자

 

+ Recent posts